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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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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언더테일의 캐릭터들은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설명한다. 여기에는 지하 세계에 떨어진 인간 프리스크, 차라, 그리고 여섯 명의 인간, 그리고 괴물인 플라위, 토리엘, 샌즈, 파피루스, 언다인, 알피스, 메타톤, 아스고어, 아스리엘, W.D. 가스터, 냅스타블룩, 더미/화난 인형, 테미, 몬스터 키드, 융합체 등이 포함된다. 또한 델타룬의 등장인물인 크리스, 수지, 랄세이, 노엘, 버들리, 랜서, 심, 제빌, 킹, 퀸, 스팸톤 G. 스팸톤 등이 있다. 이 캐릭터들은 게임의 스토리와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평가들로부터 깊이 있는 설정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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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의 캐릭터

2. 등장인물

2. 1. 인간

프리스크는 에봇 산을 올라서 지하 세계에 떨어진 8번째 인간이다.[7]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 의지를 가지고 있다. 불살루트의 어린 아스리엘과 만나며 프리스크라는 본명이 밝혀진다.(그 전까지는 플레이어가 정한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지하 세계로 떨어진 첫 번째 아이이며, 초록색과 노란색 줄무늬 옷을 입고 있다. 아스고어와 토리엘의 아들인 아스리엘이 차라를 궁전에 데려와 가족처럼 살아가다 아스리엘이 준 버터컵 꽃으로 자살한다. 몰살 루트를 완료하면 나타난다. '차라'라는 이름은 플레이어가 닉네임을 짓지 않으면 나오는 기본 이름으로, 닉네임을 지으면 이름이 차라가 아니라 설정한 닉네임으로 나온다(인간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있다.).

많은 팬덤에서는 영혼을 '증오'라고 하지만, 몰살 루트에 따르면 차라의 영혼은 '의지'이다.

차라 이후 지하 세계에 떨어진 여섯 명의 인간들이다. 이 여섯 명의 인간들의 영혼은 '''정의(노랑), 용기(주황), 인내(하늘), 친절(초록), 고결(파랑), 끈기(보라)'''이다.

노말 루트 최종 보스인 '''오메가 플라위''' 전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각의 영혼들은 자신의 무기들을 사용한다. 오메가 플라위를 제외하고는 아스고어와 대결, 아스리엘의 전투, '뉴 홈'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영혼들은 게임 내에서 자신의 무기가 있는데, 이런 무기들은 지역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2. 1. 1. 프리스크

프리스크는 에봇 산을 올라서 지하 세계에 떨어진 8번째 인간이다.[7]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 의지를 가지고 있다. 불살루트의 어린 아스리엘과 만나며 프리스크라는 본명이 밝혀진다.(그 전까지는 플레이어가 정한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프리스크는 지하 세계로 떨어진 후 지하 세계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는, 표면 세계 출신의 아이이자 ''언더테일''의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플레이어는 프리스크의 이름을 정할 수 없는데, 이는 플레이어가 주인공인지 여부를 명시하지 않고 "떨어진 인간"의 이름을 묻는 오해를 유발하기 위한 것이다. 진실된 착한 엔딩 루트에서는 "떨어진 인간"이 표면적으로 프리스크와 닮았지만 수년 전에 도착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프리스크는 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진짜 기원과 본성을 모호하게 유지하는 침묵하는 주인공이다. 만약 플레이어가 떨어진 인간을 프리스크라고 이름 지으면, 더 강력한 몬스터와 적은 치유 아이템이 있는 "하드 모드"가 시작된다.

2. 1. 2. 차라

지하 세계로 떨어진 첫 번째 아이이며, 초록색과 노란색 줄무늬 옷을 입고 있다. 아스고어와 토리엘의 아들인 아스리엘이 차라를 궁전에 데려와 가족처럼 살아가다 아스리엘이 준 버터컵 꽃으로 자살한다. 몰살 루트를 완료하면 나타난다. '차라'라는 이름은 플레이어가 닉네임을 짓지 않으면 나오는 기본 이름으로, 닉네임을 지으면 이름이 차라가 아니라 설정한 닉네임으로 나온다(인간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있다.).

많은 팬덤에서는 영혼을 '증오'라고 하지만, 몰살 루트에 따르면 차라의 영혼은 '의지'이다.

차라, 또는 "떨어진 아이"는 인간 세계에서 온 아이로, 게임 시작 전에 토리엘과 아스고어가 거두었다. 플레이어가 이름을 지을 수 있지만, 이름 짓기 화면에서 차라는 그들의 "진짜 이름"으로 언급된다. 그들은 "불행한" 이유로 에보트 산에 올랐고 인간 혐오로 인간을 싫어했다고 언급된다. 차라는 의붓 형제 아스리엘에게 자살하여 자신의 영혼을 흡수하게 하고, 그를 언더그라운드를 떠나 하나의 존재가 되도록 하는 계획을 말해주었다. 통제권은 둘로 나뉘었고, 차라는 그들의 빈 인간 신체를 가지고 가기로 결정했다. 차라의 마을에 도착하자, 인간들은 아스리엘이 그들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공격했다. 아스리엘은 인간에게 그들의 "모든 힘"을 사용하려는 차라의 의지를 거부했고, 그 결과 그들은 죽고 차라는 폐허에 묻혔다. 게임의 몰살 루트에서 차라는 영혼이 없고 악마적인 존재로 부활하여 세상을 지우려 하며, 스스로를 "사람들이 이름을 부를 때 오는 악마"라고 부른다.

2. 1. 3. 여섯 인간들

차라 이후 지하 세계에 떨어진 여섯 명의 인간들이다. 이 여섯 명의 인간들의 영혼은 '''정의(노랑), 용기(주황), 인내(하늘), 친절(초록), 고결(파랑), 끈기(보라)'''이다.

노말 루트 최종 보스인 '''오메가 플라위''' 전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각의 영혼들은 자신의 무기들을 사용한다. 오메가 플라위를 제외하고는 아스고어와 대결, 아스리엘의 전투, '뉴 홈'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영혼들은 게임 내에서 자신의 무기가 있는데, 이런 무기들은 지역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2. 2. 괴물

게임을 시작했을 때 처음 볼 수 있는 캐릭터이다. 노란 꽃의 모습이다. 몰살루트에서는 처참하게 쪼개져 죽는다.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이다. 인간도 아니고 괴물도 아니며, 본 모습은 지하세계의 왕자이자 차라의 친구인 아스리엘 드리무어이다. 알피스가 아스리엘의 유해가 뿌려진 꽃을 가지고 창조했다. 프리스크에게 은밀히 접근해 아첨, 예언, 조언을 해준다.[8] 용기, 정의, 친절, 인내, 고결, 끈기의 영혼을 가진 인간들을 처음에는 도와주고 그것에 질려 인간들을 죽이고 그것조차 질리려던 찰나 프리스크가 지상에서 떨어져 플라위의 리셋과 세이브 등의 능력을 빼앗았다. 불살루트에서 6개의 영혼과 지하세계의 모든 괴물의 영혼[9]을 흡수해 절대신 아스리엘로 각성한다.[10]

자신을 폐허의 관리자라고 소개한다. 아스고어의 전 부인이다. 게임에서 프리스크의 엄마 같은 존재이다.

플레이어의 피가 2가 되면 불꽃을 일부러 빗나가게 한다. 간혹 토리엘이 플레이어를 죽이면 놀란 모습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

토리엘에게 자비를 베풀다가 갑자기 공격하면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가면서 실성한 듯 웃으며 죽는다.끝까지 플레이어을생각하면서 죽는다.

아스고어의 부인이었지만 그에게 실망하고 페허로 내려왔다.

게임 초반에 만날 수 있는 NPC겸 전투 대상이다.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드모드에서 프로깃역할으로나오는 괴물이다.

코어에서 잡몹으로 나온다.

게임 초반에 만나는 전투 대상이다. 윔선이 죽을 시에 얼굴이 일그러진다.

하드모드에서 윔선의 역할로 나온다.

역시 코어에서 잡몹으로 나온다.

하드모드에서 룩스의 역할로 나온다.

코어에서도 볼 수 있다.

페허에서 볼 수 있다. 외눈박이 괴물이다.

하드모드에서 베지토이드의 역할로 나온다. 베지토이드와 닮았지만 채소대신 뱀이 있고,하드모드에서만 나온다.

채소를 좋아하는 괴물이다. 보스몹을 제외한 전투대상 중 유일하게 z로 전투를 걸 수 있고 모습이 보인다.

곤충과 비슷한 모습을 한 괴물로, 가만히 있어도 되는 패턴을 가졌으며, 보통 다른 괴물과 같이 등장한다

하드모드에서 미고습의 역할로 등장한다. 외관과 스탯을 제외하면 거의 미고습과 같다.미고스펠도 하드모드에서만 나온다.

만나자마자 자비가 가능한 슬라임 괴물이다.

하드모드에서 몰드스멀의 역할로 등장한다.

만나자마자 자비가 가능하지 않고 패턴은 비슷하지만 할 수 있는 행동이 다르다.

몰데사도 하드모드에서만 나온다.

몰드스멀과 같은 모습으로 있다가 플레이어의 턴이 지나면 모습을 드러낸다.몰드스멀과 달리가 키가 크다.

만나자마자 자비가 가능하지 않다.

전투상대이다. 모자를 벗기면 아이스로 변한다.

얼굴만 용을 닮았다.

코미디언이 꿈이고, 농담을 할 때 행동으로 웃어줘야 자비가 가능하다.

선글라스를 낀 것만 빼면 스노우드레이크와 같다.

공격 패턴이 없고, 바로 자비가 가능하며 방어력이 매우 높다.

화산 모양의 괴물이다.

츤데레 비행기이다. 벌킨에게 관심이 있는 듯 하다.

폐허에서 나갈 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항상 뼈 개그를 칠때마다 '''두둥탁'''하는 효과음이 난다. 동생인 파피루스와 같이 살고 있으며 주로 스노우딘을 정찰하는 일을 한다. 게으르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성격이라 부지런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성격을 가진 동생인 파피루스와 자주 대조적인 모습을 준다. 스토리 중간중간에 꽤 비중 있게 등장하며(대부분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한다.) 동생을 많이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릴비 식당에선 언제나 돈을 내지 않으며 명단에 걸려있다. 여러 연구로 세이브/로드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괴물 중 하나이며, 시공간을 오랜 시간 연구한 과학자로 추정되고,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디버그 모드를 사용해 더러운 해커 엔딩을 보면 샌즈가 "네가 지금 이 엔딩을 보고있다면 게임 개발자 중 한명한테 말해달라"고 한다. 심판의 복도에서 러브(LOVE)와 exp의 뜻을 알려주었다.[12] 자신이 게임 속 캐릭터인 걸 알고 있는 듯하다. 또한, 샌즈가 인간도 괴물도 아닌 델타룬의 다크너로 추정되기도 한다. 테마곡은 그와의 첫만남과 그릴비 등의 장소에서 나오는 'sans'이다

폐허에서 나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샌즈의 동생이며 샌즈와 함께 스노우딘에 산다. 샌즈가 농담을 하면 매우 싫어하고 화난듯이 행동하지만 사실 형을 정말 아낀다. 언다인처럼 왕실 근위병(로열 가드)가/이 되길 원한다. 하지만 성격이 순수하고 착해서 왕실 근위병에 들어가지 못한다. 또한 스파게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심지어 실력이 부족한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고 HP를 1로 만들기만 하고 너무 약하다며 죽이지 않고 오히려 보호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공격의 대한 힌트를 주기도 하는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자주 볼 수 있다.끝까지 플레이어를믿는다.(말버릇은 녜헤헤헤헤!)

스노우딘을 나가 처음 만날 수 있는 보스이다. 도전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파피루스가 너무 순수해서 왕실 근위병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파피루스에게 요리를 가르쳐 주지만, 사실 본인도 요리를 잘 못한다. 몰살루트때, 몬스터키드를 밀쳐내 플레이어의 공격을 대신 맞고 희생한다. 그러나 언다인이 의지를 갖고 살아나 불사의 언다인이 되어서 다시 배틀을 한다. 하지만 다시 불사의 언다인을 죽이면 점점 녹다가 결국 죽는다. 언다인에게 쫓길때 핫랜드로 가면 언다인이 더워 쓰러진다. 이때 언다인이 쓰러진 곳에 정수기가 있는데 거기서 물을 받아 언다인에게 뿌려주면 다시 일어난다. 알피스를 좋아한다. 언다인에게 편지를 받으면, 버릴 수 있고 버린 뒤 언다인에게 가서 편지를 잃어버렸다고 말하면 더 좋은 편지를 썼다면서 편지를 하나 더 준다. 편지들을 열어보려하면 강력하게 봉인되어있다는 문자와 함께 내용을 볼 수 없다.

W.D.가스터의 동료 과학자들의 뒤를 이은 왕실 과학자이다. 메타톤에게 몸체를 만들어 주었고, 애니를 좋아한다(특히 고양이소녀 애니). 또한 언다인에게 편지를 받지만, 이름이 써있지 않아 언다인이 보낸것을 모르고 주인공이 편지를 보낸 것으로 오해해서 주인공과 데이트를 한다. 곧 목숨을 잃을 괴물들에게 의지를 주입하는 실험을 하다가 실패하여 융합체를 만들어냈고, 그 일로 죄책감에 시달려 융합체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받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그리고 알피스 연구소 2층에 편지들이 쌓여있는걸 볼 수 있는데 융합체의 가족들이 보낸 편지라고 추측할 수 있다.그리고 언다인을 좋아한다

거미 소녀이다. 돈을 모아 스노우딘의 거미들을 핫랜드로 데려오려고 한다. 원래 폐허에서 거미음식이 있는데 그것중에 한가지라도 사면 머펫이 거미음식을 사줘서 고맙다며 전투를 중단하고 그냥 보내준다.[13]테마곡은 spider dance이다.

알피스가 만든 살인 기계. 원래의 몸은 냅스타블룩의 사촌인 햅스타블룩으로 추정되며 알피스가 만든 기계로 들어가 살인 기계가 되었다. 알피스의 작전대로 매번 요리 시간, 뉴스 등 이벤트를 준비해서 인간을 죽이려고 하는 척을 하지만 이것이 질려 진짜 주인공을 죽이고 인간의 영혼을 얻고 밖으로 나가 스타가 되려고 한다. 실제로 메타톤의 집에 들어가면 그가 유령임을 알 수 있다. 로봇은 그의 몸체인 셈이다. 냅스타블룩, 화난 더미, 더미와 사촌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 명의 인간의 영혼과 자신의 영혼을 이용해 결계를 나갈 수 있었지만 신이 되어 자신의 아들을 살려내고 인간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욕망 때문에 여섯 명의 인간들을 죽인다. 그리고 이에 실망한 토리엘과 헤어져 살게 된다. 사실은 따뜻한 성격이지만 책임감 등 때문에 잔인하고 차갑게 행동한다.

아스리엘은 플라위가 꽃이 되기 전 모습이다. 토리엘과 아스고어의 아들이다. 그리고 차라와 단짝 친구다. 차라가 구멍에 떨어졌을 때 토리엘과 아스고어와 같이 보살펴 줬다. 차라가 버터컵 꽃을 먹고 병에 걸려 죽게 되자 지상으로 나가 묻어주려다가 인간들에게 아이를 죽였다고 오해받아 공격을 당한다. 아스리엘은 차라의 영혼을 우연히 흡수하게 되어 인간들을 모두 없애고 결계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저항하지 않았고 치명상을 입어 결국엔 죽고만다. 그리고 불살루트의 최종 보스이며 보스답게 무시무시하게 강력하다. BGM은 Hopes and Dreams이다.

2차창작에서는 주로 샌즈와 컵라면, 파피루스와 엮인다. 샌즈의 집에 기호로 쓰인 말이 있는데, 그것이 가스터의 폰트체인 윙딩어(윙딩어는 괴물들 중에서 샌즈만 알아들어서 샌즈가 보고서에 해석한다.가스터의 뚫린 손바닥과 윙딩체로 생각을 표현한다.)로 추측된다. 델타룬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된다. 워터폴에서 리버맨이 하는 말 중 손으로 말하는 남자를 조심하라고 말하는데 그 '''손으로 말하는 남자'''가 가스터라고 추정된다.

가스터로 추정되는 '미스터리 맨' 은 두 가지 스프라이트가 있는데, 첫 번째는 눈을 감고 있을 때의 모습, 두 번째는 눈을 떴을 때의 모습으로 추정된다.또 이름의 W.D는 가스터의 폰트인 윙딩체라는 이야기가 있다.델타룬에서는 달걀을 주는 남자로 추측된다

더미는 폐허에 토리엘이 대화하라고 했던 더미이고, 화난 인형은 워터폴의 쓰레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폐허에서 만난 더미를 공격했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화가 나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공격을 하지 않더라도 화가 나있다. 그 더미들은 유령이 더미에 빙의한 것이며, 1, 2번째 유령은 냅스타블룩과 함께 메타톤의[15] 사촌으로 추정된다.

폐허에서 만날 수 있는 소심하고 겁 많은 유령. 메타톤과 사촌인 것으로 추정된다.집 안에는 「오싹 웨이브」「엽기데이 뮤직」과 같은 3개의 음반이 있다. 또한 냅스타블룩의 집배경음을 어느정도 빠르게 하면 머펫 전투 배경시 나오는 음과 비슷하다.

워터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몬스터이다. 한글판에서는 맞춤법을 틀리게 쓰고, 영문판에서는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어 쓴다.(예:안뇽! 난 테미얌!) 테미 마을에 한 테미는 삶은 달걀을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고(이 테미는 델타룬에도 나온다), 또 다른 테미는 인간 알러지가 있다. 템 상점에 있는 테미는 유일하게 수컷이고 "밥"이라는 이름의 테미도 있다. 유일(?)하게 언다인의 편지는 못판다. 또 전투를 할 때 테미플레이크를 주지 않았을 경우 "지옥의 문을 열어버렸구나"라는 이상한말을 한다.(이스터에그이고, 일본판으로 하면 이해가능하다.)

언다인이 나타나기 전 꼭 만나는 괴물이다. 매우 흥이 많고 언다인을 매우 좋아하며 존경한다. 몬스터키드의 롤모델은 언다인이다.자주 넘어진다

알피스의 창조물로, 괴물들의 죽은 영혼에 의지를 넣는 식으로 실험했다. 하지만 괴물들이 의지의 힘을 견뎌내지 못하고 뒤섞여 버려 융합체가 되고, 알피스가 이 일이 괴물들에게 퍼질까 두려워하여 감금당한다. 불살루트에서는 가족을 만나서 자신들의 모습을 받아들였다.

2. 2. 1. 플라위

겉으로는 친절해 보이지만, 실상은 "죽이거나 죽임을 당하거나" 철학을 가진 가학적인 소시오패스이자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이다. 인간도 아니고 괴물도 아니며, 본 모습은 지하세계의 왕자이자 차라의 친구인 아스리엘 드리무어이다. 알피스가 아스리엘의 유해가 뿌려진 꽃을 가지고 창조했다.[8]

게임을 시작했을 때 처음 볼 수 있는 캐릭터로, 노란 꽃의 모습이다. 프리스크에게 은밀히 접근해 아첨, 예언, 조언을 해준다.[8] 용기, 정의, 친절, 인내, 고결, 끈기의 영혼을 가진 인간들을 처음에는 도와주고 그것에 질려 인간들을 죽이고 그것조차 질리려던 찰나 프리스크가 지상에서 떨어져 플라위의 리셋과 세이브 등의 능력을 빼앗았다.

그는 한때 플레이어 캐릭터처럼 저장 파일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방식으로 우주의 법칙 밖에서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포토샵 플라위" 또는 "오메가 플라위"로 알려진 강력하고 기괴한 그의 버전은 게임의 중립 루트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중립 루트에서 포토샵 플라위로서의 전투 이후 그를 살려주면, 그는 자신의 살해 위협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친절함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더 나은 결말을 얻는 방법에 대한 팁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불살루트에서 6개의 영혼과 지하세계의 모든 괴물의 영혼[9]을 흡수해 절대신 아스리엘로 각성한다.[10] 몰살루트에서는 처참하게 쪼개져 죽는다.

플라위는 언다인처럼 결의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알피스가 자신의 실험 중에 아스고어의 첫 번째 황금색 꽃 중 하나에 결의를 주입했기 때문이다. 그는 3개의 모든 루트의 최종 적이다.

2. 2. 2. 토리엘

토리엘은 자신을 폐허의 관리자라고 소개한다. 아스고어의 전 부인이다. 게임에서 프리스크의 엄마 같은 존재이다.

플레이어의 피가 2가 되면 불꽃을 일부러 빗나가게 한다. 간혹 토리엘이 플레이어를 죽이면 놀란 모습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 토리엘에게 자비를 베풀다가 갑자기 공격하면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가면서 실성한 듯 웃으며 죽는다. 끝까지 플레이어를 생각하면서 죽는다.

아스고어의 부인이었지만 그에게 실망하고 폐허로 내려왔다.

토리엘은 인간이 처음 만나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폐허에 살고 있는 강력한 염소 같은 여성이다. 그녀는 언더그라운드의 전 여왕으로, 몬스터들이 살고 있으며, 언더그라운드의 왕인 아스고어와 결혼했었다. 그녀는 그와 함께 아스리엘이라는 아이를 가졌는데, 아스리엘은 차라의 계획의 일환으로 장벽을 깨기 위해 인간의 영혼을 회수하려다 인간들에게 살해당했다. 이로 인해 아스고어는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의 영혼을 스스로 수집하기 시작했고, 토리엘은 이를 견디지 못해 떠났다.

그녀는 몬스터들이 사는 언더그라운드에 떨어진 주인공을 데려간다. 그녀는 전 남편인 아스고어가 그들을 해칠까 봐 걱정하여 주인공이 떠나지 못하게 하려 하지만, 결국 떠나도록 허락한다. 주인공은 아스고어와 대면하기 위해 언더그라운드를 차례로 통과하며, 그와 싸울 수밖에 없게 된다. 특정 스토리 루트에서는 토리엘이 결국 아스고어와의 싸움에 개입하여 평화로운 결말과 몬스터들의 자유를 이끈다.

''델타룬''에서, 주인공 크리스는 양어머니인 토리엘과 함께 살고 있으며, 토리엘은 교사이다. 아스고어는 그들과 떨어져 꽃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2. 2. 3. 샌즈

파피루스와 함께 사는 해골 형제 중 형이다. 폐허에서 나갈 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주로 스노우딘을 정찰하는 일을 한다. 게으르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성격이라 부지런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성격을 가진 동생인 파피루스와 자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동생을 많이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12]

글꼴인 코믹 산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영리하고, 느긋한 게으름뱅이이자 장난꾸러기이다. 종종 말장난을 하고 언어유희를 하는데, 후자에 대한 공통적인 애정 때문에 토리엘과 유대감을 형성한다. 샌즈는 또한 가끔 제4의 벽을 깬다.

시공간을 오랜 시간 연구한 과학자로 추정되며, 세이브/로드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괴물 중 하나이다. 심판의 복도에서 플레이어를 심판한다.[12]

학살 루트에서 샌즈는 최종 보스 역할을 하며,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숙련된 전사라는 것을 드러낸다. 통계적으로 약하지만, 독특한 "카르마" 메커니즘과 플레이어의 공격을 피하는 순수한 속도를 사용한다. 전투의 테마 음악인 "Megalovania"는 널리 알려진 인터넷 밈이 되었다.

델타룬에서 샌즈는 "Sans"라는 식료품점을 운영하는데, 외관상 ''언더테일''의 "그릴비"와 비슷하지만 "그릴비"가 지워져 있다.

2. 2. 4. 파피루스

샌즈의 동생이며 샌즈와 함께 스노우딘에 산다. 샌즈가 농담을 하면 매우 싫어하고 화난듯이 행동하지만 사실 형을 정말 아낀다. 언다인처럼 왕실 근위병(로열 가드)가/이 되길 원한다. 하지만 성격이 순수하고 착해서 왕실 근위병에 들어가지 못한다. 또한 스파게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심지어 실력이 부족한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고 HP를 1로 만들기만 하고 너무 약하다며 죽이지 않고 오히려 보호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공격의 대한 힌트를 주기도 하는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자주 볼 수 있다. 끝까지 플레이어를 믿는다. (말버릇은 녜헤헤헤헤!)

파피루스는 자만심이 강하지만 무능하지만, 언다인에 따르면 "꽤 징그럽게 강하다". 파피루스는 수수께끼와 파스타를 좋아하며, 로열 가드에 합류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누구나 노력하면 선해질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이 따뜻하고 쾌활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델타룬에서 샌즈는 형제가 있다고 언급하고, 샌즈의 집 밖의 맛 텍스트가 파피루스의 주요 전투 테마인 "Bonetrousle"을 언급하기 때문에, 파피루스는 아마도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2. 2. 5. 언다인

스노우딘을 나가 처음 만날 수 있는 보스이다. 도전을 매우 좋아한다. 파피루스가 너무 순수해서 왕실 근위병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파피루스에게 요리를 가르쳐 주지만, 사실 본인도 요리를 잘 못한다. 몰살루트 때, 몬스터 키드를 밀쳐내 플레이어의 공격을 대신 맞고 희생한다. 그러나 언다인이 의지를 갖고 살아나 불사의 언다인이 되어서 다시 배틀을 한다. 하지만 다시 불사의 언다인을 죽이면 점점 녹다가 결국 죽는다. 언다인에게 쫓길 때 핫랜드로 가면 언다인이 더워 쓰러진다. 이때 언다인이 쓰러진 곳에 정수기가 있는데 거기서 물을 받아 언다인에게 뿌려주면 다시 일어난다. 알피스를 좋아한다. 언다인에게 편지를 받으면, 버릴 수 있고 버린 뒤 언다인에게 가서 편지를 잃어버렸다고 말하면 더 좋은 편지를 썼다면서 편지를 하나 더 준다. 편지들을 열어보려 하면 강력하게 봉인되어 있다는 문자와 함께 내용을 볼 수 없다.

언더테일에서 언다인은 아스고어의 왕립 근위대 강력한 리더이자 언다인 엔딩 또는 대체 토리엘 엔딩에서 지하 세계의 지도자이다. 그녀는 물고기와 같은 특징을 가진 인간형 존재이다. 처음에는 위협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전투에서의 어설픈 행동은 그녀가 인간 세계의 정확한 묘사라고 믿는 애니메이션에서 크게 영감을 받았다. 그녀는 소량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의지는 인간을 몬스터보다 훨씬 강하게 만들고 죽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물질이다. 이는 그녀의 연인인 알피스가 몬스터나 꽃과 같은 존재에게 의지를 주입하는 실험을 수행했고, 이로 인해 플라위가 만들어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된다.[2] 다른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해 후회를 느끼는 아스고어와 비교하여, 언다인은 인간에 대한 깊은 증오를 품고 있으며, 주인공이 그녀와 친구가 되지 않는 한, 그들을 죽이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델타룬에서 그녀는 아스고어가 해고된 후 마을의 경찰 서장이 되었다.

2. 2. 6. 알피스

알피스는 아스고어의 왕실 과학자이자 언다인의 연애 대상이다. 그녀는 수줍음이 많고, 괴짜이며, 도마뱀처럼 생긴 몬스터로 자존감이 낮으며, 심각한 오타쿠이다. 그녀는 아스고어가 그녀가 왕실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인공 영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 메타톤의 로봇 몸체를 만들었다.

W.D.가스터의 뒤를 이은 왕실 과학자이다. 메타톤에게 몸체를 만들어 주었고, 애니를 좋아한다(특히 고양이소녀 애니). 또한 언다인에게 편지를 받지만, 이름이 써있지 않아 언다인이 보낸것을 모르고 주인공이 편지를 보낸 것으로 오해해서 주인공과 데이트를 한다. 곧 목숨을 잃을 괴물들에게 의지를 주입하는 실험을 하다가 실패하여 융합체를 만들어냈고, 그 일로 죄책감에 시달려 융합체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받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그리고 알피스 연구소 2층에 편지들이 쌓여있는걸 볼 수 있는데 융합체의 가족들이 보낸 편지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언다인을 좋아한다.

진실된 평화주의 루트에서는 그녀가 의식 불명 상태의 몬스터들에게 의지를 실험했지만, 이로 인해 그들이 "합성체"로 융합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녀는 이들을 "진실의 연구소"에 가두어 두는데, 이는 진실된 평화주의 루트에서만 접근할 수 있으며, 그녀가 자신의 비밀을 밝히고 자존감을 높이기로 결심하는 곳이다. 그녀는 알피스 엔딩에서 언더그라운드의 지도자가 되며, 언다인 및/또는 메타톤이 사망하는 엔딩에서는 자살한 것으로 암시된다.

《델타룬》에서 그녀는 크리스의 학교 선생님이며 수지 앞에서 긴장한다.

2. 2. 7. 메타톤

알피스가 만든 살인 기계. 원래의 몸은 냅스타블룩의 사촌인 햅스타블룩으로 추정되며 알피스가 만든 기계로 들어가 살인 기계가 되었다. 알피스의 작전대로 매번 요리 시간, 뉴스 등 이벤트를 준비해서 인간을 죽이려고 하는 척을 하지만 이것이 질려 진짜 주인공을 죽이고 인간의 영혼을 얻고 밖으로 나가 스타가 되려고 한다. 실제로 메타톤의 집에 들어가면 그가 유령임을 알 수 있다. 로봇은 그의 몸체인 셈이다. 냅스타블룩, 화난 더미, 더미와 사촌인 것으로 추정된다.

''언더테일''에서 메타톤은 언더그라운드의 유일한 유명인사로, 다양한 TV 쇼를 진행하고 핫랜드에 그를 테마로 한 제품, 브랜드, 호텔을 가지고 있는 로봇 엔터테이너이다. 그는 자아도취적이고 명예를 추구하며, 인간의 영혼을 가져가 지상으로 가서 인간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기를 원한다. 그는 주인공이 CORE에 도달하도록 돕기 위해 알피스를 속여, 그녀를 영웅으로 보이게 하는 척하면서 그들을 죽이려 한다. 버려진 집의 일기를 통해 메타톤이 원래 완벽한 몸을 만들기를 꿈꾸는 유령이었음이 밝혀진다. 그들은 알피스와 친구가 되면서 이를 이루었고, 알피스는 그를 위해 그의 몸을 만들었다(아스고어에게 그가 인공 영혼이라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 하지만 그 대가로 사촌인 냅스타블룩을 버렸다. 학살 루트에서 메타톤은 메타톤 NEO라는 강력한 형태로 변신하지만, 플레이어는 그를 한 방에 죽인다. 진실된 평화주의 루트에서 그는 냅스타블룩과 재회하며, 냅스타블룩은 그의 사운드 믹서가 된다. 메타톤 엔딩에서 메타톤은 언더그라운드의 독재자가 되어, 자신을 중심으로 인격 숭배를 만들고 자신을 숭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라지게" 하며, 샌즈와 선택적으로 파피루스가 그의 보디가드로 활동한다.

''델타룬''에서 메타톤은 등장하지 않지만, 냅스타블룩의 집 문 뒤에 있는 유령이 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한다.

2. 2. 8. 아스고어 드리무어

아스고어 드리무어는 지하 세계의 왕이자 토리엘의 전 남편이다. 차라와 아스리엘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아스고어는 아들 아스리엘이 인간들에게 살해당하자,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의 영혼을 스스로 수집하기 시작했다. 한 명의 인간의 영혼과 자신의 영혼을 이용해 결계를 나갈 수 있었지만 신이 되어 자신의 아들을 살려내고 인간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욕망 때문에 여섯 명의 인간들을 죽인다. 그리고 이에 실망한 토리엘과 헤어져 살게 된다. 사실은 따뜻한 성격이지만 책임감 등 때문에 잔인하고 차갑게 행동한다.

2. 2. 9. 아스리엘 드리무어

아스리엘은 플라위가 꽃이 되기 전 모습이다. 토리엘과 아스고어의 아들이다. 그리고 차라와 단짝 친구다. 차라가 구멍에 떨어졌을 때 토리엘과 아스고어와 같이 보살펴 줬다. 차라가 버터컵 꽃을 먹고 병에 걸려 죽게 되자 지상으로 나가 묻어주려다가 인간들에게 아이를 죽였다고 오해받아 공격을 당한다. 아스리엘은 차라의 영혼을 우연히 흡수하게 되어 인간들을 모두 없애고 결계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저항하지 않았고 치명상을 입어 결국엔 죽고만다. 그리고 불살루트의 최종 보스이며 보스답게 무시무시하게 강력하다. BGM은 Hopes and Dreams이다.

언더테일에서 아스리엘은 지하 세계의 현재 사망한 왕자이며, 그의 양자매인 차라가 지상에서 여섯 개의 인간의 영혼을 모으는 음모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 차라의 영혼을 흡수한 후 지하 세계를 떠난 아스리엘은 차라의 살인자로 오해한 인간들에게 반격하는 것을 거부했고, 그들은 둘 다 죽였다. 아스리엘은 그 후 플라위로 환생했지만, 그의 공감과 연민은 사라졌다. 게임의 진실한 평화주의 루트에서 플라위는 "하이퍼데스의 신"으로 알려진 성인 아스리엘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패배한 후 플라위는 어린 아스리엘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신의 공감을 되찾지만, 일시적일 뿐이다.

코타쿠의 제이슨 슈라이어는 아스리엘의 마지막 보스전을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전투 중 하나라고 칭하며, 그의 절정에 달하는 음악과 그로부터 친구들을 구해야 하는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 시퀀스를 "장관"이라고 묘사하고 전투의 감정을 언급하며, "이 전투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장 버튼을 연달아 누르면서 이미 울고 있지 않다면... 울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1]

델타룬에서 아스리엘은 크리스의 형제이지만, 대학교에 진학하여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2. 2. 10. W.D. 가스터

W. D. 가스터(W. D. Gaster)는 종종 "가스터 박사" 또는 간단히 "가스터"로 불리며, 전 왕실 과학자였으며 언더그라운드의 동력 시스템인 코어(CORE)를 만들었다. 그의 갑작스럽고 신비로운 실종 이후, 알피스가 그의 자리를 물려받았다. 가스터의 게임 내 등장은 숨겨져 있으며, 희귀한 이스터 에그와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내부 게임 데이터에서만 직접 언급된다. 게임에서 거의 완전히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는 그가 상당한 팬층을 얻도록 만들었다.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샌즈와 컵라면, 파피루스와 엮인다. 샌즈의 집에 기호로 쓰인 말이 있는데, 그것이 가스터의 폰트체인 윙딩체(윙딩어는 괴물들 중에서 샌즈만 알아들어서 샌즈가 보고서에 해석한다.가스터의 뚫린 손바닥과 윙딩체로 생각을 표현한다.)로 추측된다. 델타룬과 연관이 있다고 추정된다. 워터폴에서 리버맨이 하는 말 중 손으로 말하는 남자를 조심하라고 말하는데 그 '''손으로 말하는 남자'''가 가스터라고 추정된다.

가스터로 추정되는 '미스터리 맨' 은 두 가지 스프라이트가 있는데, 첫 번째는 눈을 감고 있을 때의 모습, 두 번째는 눈을 떴을 때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또 이름의 W.D는 가스터의 폰트인 윙딩체라는 이야기가 있다. 델타룬에서는 달걀을 주는 남자로 추측된다.

2. 2. 11. 냅스타블룩

폐허에서 만날 수 있는 소심하고 겁 많은 유령. 메타톤과 사촌인 것으로 추정된다. 집 안에는 「오싹 웨이브」, 「엽기데이 뮤직」과 같은 3개의 음반이 있다. 또한 냅스타블룩의 집배경음을 어느정도 빠르게 하면 머펫 전투 배경시 나오는 음과 비슷하다.

''언더테일''에서, 냅스타블룩은 메타톤의 사촌이자 내성적인 유령이자 DJ이다. 주인공은 게임의 첫 번째 구역에서 그들과 전투를 벌이고, 나중에 세 번째 구역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친구가 될 수 있다.

''델타룬''에서, 그들은 언다인과 함께 경찰관으로 일하지만, 주인공이 그들에게 말을 걸기 전까지는 마을의 모든 범죄자들이 탈출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2. 2. 12. 더미/화난 인형

더미는 폐허에 토리엘이 대화하라고 했던 더미이고, 화난 인형은 워터폴의 쓰레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폐허에서 만난 더미를 공격했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화가 나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공격을 하지 않더라도 화가 나있다. 그 더미들은 유령이 더미에 빙의한 것이며, 1, 2번째 유령은 냅스타블룩과 함께 메타톤의[15] 사촌으로 추정된다.

매드 더미(Mad Dummy)는 워터폴에 사는 유령으로, 냅스타블룩(Napstablook)과 메타톤(Mettaton)의 사촌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더미 몸으로 실체화되기를 바라며, 몰살 루트에서 성공하여 "글래드 더미(Glad Dummy)"가 된다. 그들은 워터폴의 더 번화된 지역에 도달하기 전에 전투를 벌인다.

닌텐도 스위치와 Xbox 버전에서는 더미 대신에, 알피스(Alphys)의 연구실에서 애니메이션 "Mew Mew Kissy Cutie"의 주인공 인형을 훔쳐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믿으며 매드 묘 묘(Mad Mew Mew)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 매드 묘 묘는 파피루스(Papyrus)의 싱크대 밑을 조사하면 평화 루트에서 플레이어와 싸우며,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독특한 소울 모드를 사용한다. 그녀는 전투 여부에 상관없이 평화 엔딩에서 언다인(Undyne)의 집 밖에서 나타난다. 이후 버전에서는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 이미 인형과 합쳐져 있다.

''델타룬(Deltarune)''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2장에서 메타톤과 같은 집에 있는 유령으로 암시된다.

2. 2. 13. 테미

테미는 워터폴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이다. 한글판에서는 맞춤법을 틀리게 쓰고, 영문판에서는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어 쓴다.(예:안뇽! 난 테미얌!) 테미 마을에 한 테미는 삶은 달걀을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고(이 테미는 델타룬에도 나온다), 또 다른 테미는 인간 알러지가 있다. 템 상점에 있는 테미는 유일하게 수컷이고 "밥"이라는 이름의 테미도 있다. 유일(?)하게 언다인의 편지는 팔지 않는다. 또 전투를 할 때 테미플레이크를 주지 않았을 경우 "지옥의 문을 열어버렸구나"라는 이상한 말을 한다.(이스터에그이고, 일본판으로 하면 이해할 수 있다.)

2. 2. 14. 몬스터 키드

언다인이 나타나기 전 꼭 만나는 괴물이다. 매우 흥이 많고 언다인을 매우 좋아하며 존경한다. 몬스터 키드의 롤모델은 언다인이다. 자주 넘어진다.

2. 2. 15. 융합체

알피스의 창조물로, 괴물들의 죽은 영혼에 의지를 넣는 실험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괴물들은 의지의 힘을 견뎌내지 못하고 뒤섞여 융합체가 되었고, 알피스는 이 사실이 괴물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이들을 감금했다. 불살 루트에서는 가족들을 만나 자신들의 모습을 받아들였다.

2. 2. 16. 기타 괴물

프로깃은 게임 초반에 만날 수 있는 NPC겸 전투 대상이다.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윔선은 게임 초반에 만나는 전투 대상이다. 윔선이 죽을 시에 얼굴이 일그러진다.

룩스는 페허에서 볼 수 있는 외눈박이 괴물이다.

베지토이드는 채소를 좋아하는 괴물이다. 보스몹을 제외한 전투대상 중 유일하게 z로 전투를 걸 수 있고 모습이 보인다.

미고습은 곤충과 비슷한 모습을 한 괴물로, 가만히 있어도 되는 패턴을 가졌으며, 보통 다른 괴물과 같이 등장한다.

몰드스멀은 만나자마자 자비가 가능한 슬라임 괴물이다.

아이스캡은 전투상대이다. 모자를 벗기면 아이스로 변한다.

스노우드레이크는 얼굴만 용을 닮았다. 코미디언이 꿈이고, 농담을 할 때 행동으로 웃어줘야 자비가 가능하다.

벌킨은 화산 모양의 괴물이다.

츤데레플레인은 츤데레 비행기이다. 벌킨에게 관심이 있는 듯 하다.

파이널 프로깃은 하드모드에서 프로깃역할으로 나오는 괴물이다.

아스티그마티즘은 하드모드에서 윔선의 역할로 나온다.

룩스 계열의 괴물은 코어에서 잡몹으로 나온다.

파슬리는 하드모드에서 베지토이드의 역할로 나온다. 베지토이드와 닮았지만 채소대신 뱀이 있고, 하드모드에서만 나온다.

미고스펠은 하드모드에서 미고습의 역할로 등장한다. 외관과 스탯을 제외하면 거의 미고습과 같다. 미고스펠도 하드모드에서만 나온다.

몰드빅은 하드모드에서 몰드스멀의 역할로 등장한다. 만나자마자 자비가 가능하지 않고 패턴은 비슷하지만 할 수 있는 행동이 다르다. 몰데사도 하드모드에서만 나온다.

몰데사는 몰드스멀과 같은 모습으로 있다가 플레이어의 턴이 지나면 모습을 드러낸다. 몰드스멀과 달리가 키가 크다.

칠드레이크는 선글라스를 낀 것만 빼면 스노우드레이크와 같다. 공격 패턴이 없고, 바로 자비가 가능하며 방어력이 매우 높다.

3. 델타룬

3. 1. 크리스

크리스는 델타룬의 주인공으로, 토리엘의 양아들/딸이다. 드림무어 가족에게 입양된 중성적이고 내성적인 십 대 인간이며, 장난기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크리스를 다소 문제 있는 청소년으로 인식한다.

크리스는 플레이어 캐릭터이지만, 캐릭터로서의 크리스와 별개의 존재로서의 플레이어 사이에는 분리가 존재한다. 크리스는 일반적으로 플레이어의 입력을 사용하는 붉은 영혼을 통해 조종되지만, 필요하다면 플레이어의 조작이 다른 캐릭터로 넘어갈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은 플레이어의 영향력 아래에서 크리스의 평소 성격이 부재하는 것을 자주 언급하며, 챕터 1과 2를 통틀어 크리스는 플레이어와는 별개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품고 있으며, 그들의 선택 중 일부와 완전히 상반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크리스는 자신의 몸에서 영혼을 빼내어 플레이어의 조종 없이 자유 의지를 행사할 수 있는데, 이는 그들의 영혼이 아님을 암시한다. 챕터 1의 엔딩 시퀀스 동안 크리스는 영혼을 새장 안에 던져 넣는데,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의 움직임 입력은 크리스가 아닌 갇힌 영혼을 조종한다. 챕터 2의 마지막 부분에서 크리스는 플레이어가 조종하지 않을 때 다크 파운틴을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밀 "스노우그레이브" 루트에서, 플레이어는 크리스가 노엘을 조종하여 버들리를 치명적으로 얼리고 많은 다크너들을 얼리도록 강요한다. 플레이어가 "스노우그레이브" 루트에 있을 때 챕터의 최종 보스인 비밀 스팸톤 NEO 전투와, "노멀" 루트에서 숨겨진 보스 전투에서, 영혼은 노랗게 변하여 언더테일에서 메타톤 EX의 보스 전투에서 노란 영혼처럼 샷을 발사할 수 있다.

3. 2. 수지

수지는 보라색 용과 같은 외모를 가진 학생으로, 강인하고 거칠고 보이시한 외모와 태도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의 주요 파티 멤버 중 한 명이며, 도끼를 휘두른다. 공격적이고 자비를 베풀거나 사람들과 친구가 되려 하지 않지만, 챕터 1 과정에서 부드러워지고 챕터 2에서는 더 친근하고 활발해진다. 챕터 1 과정에서 란셀과 크리스와 친구가 되며 특히 크리스와 가까워지며, 랄세이에게는 장난스럽게 빈정거리는 경향이 있다.

3. 3. 랄세이

랄세이는 챕터 1에서 녹색 로브와 마법사 모자를 착용하여 그림자에 가려진 어둠의 세계의 왕자이다. 그는 크리스에게 다크 폰테인의 위협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순하고 마음이 따뜻한 모습을 보이며 플레이어가 적과 평화롭게 대처하도록 격려한다. 그의 모자를 벗으면, 그는 아스리엘과 매우 닮았으며, 이름 또한 아나그램 관계임이 드러난다.

3. 4. 노엘

'''노엘'''(Noelle Holiday)은 순록을 닮은 수줍음이 많은 학생으로, 크리스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동급생이며 수지에게 호감이 있다. 2장에서 플레이어의 파티에 합류한다. 다크 월드에서 그녀는 흰색 로브를 입고 마법에 능하다. "아이스 쇼크(IceShock)" 마법은 적을 얼려버릴 수 있으며, 특정 일련의 사건을 따르면, 버들리가 "스노우그레이브(SnowGrave)" 마법으로 얼음 속에 갇히고 그녀가 플레이어의 종속적인 추종자가 되는 스노우그레이브 루트가 시작된다. 그녀는 "Dess"라는 애칭을 가진 언니가 있는데, 12월을 줄인 것으로 추정되며, 언급은 되지만 물리적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실종되었거나 사망한 것으로 암시된다.

3. 5. 버들리

버들리(Berdly)는 의인화된 파랑새를 닮은 캐릭터로, 챕터 2에서 크리스의 라이벌이자 동급생이다. 잘난 척하는 성격으로, 관심과 칭찬을 받기 위해 거만함을 유지한다. 노엘이 그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는 계속해서 거만한 모습을 보인다. 스노우그레이브 루트에서 얼어붙어버리면, 빛의 세계에서 다시 깨어나지 못한다.

3. 6. 랜서

랜서는 1장의 미니보스이며, 인격화된 스페이드 잭 카드로, 주인공들과 친구가 되어 2장에서도 재등장하는 캐릭터이다. 그는 1장의 최종 보스인 킹의 아들이다. 영리하지 못하지만, 영웅들을 막아서 아버지의 존경을 얻으려고 노력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인다. 수지와의 점차 발전하는 우정이 그가 아버지에게 반항하게 되는 원인이다.

3. 7. 심(Seam)

심(쇼ːm/Seam영어)은 게임에서 처음 만나는 상인으로, 눈 하나가 없는 의인화된 고양이 봉제 인형인 허무주의적인 다크너이다. 제빌의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그들이 친구를 가둬야만 해서 그만둔 전 궁정 마법사임이 밝혀진다. 2장에서는 심은 계속해서 캐슬 타운의 상인으로 등장하며, 슈퍼 보스들이 "섀도우 크리스탈"로 알려진 강력한 유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그것들을 모두 모으면 "놀라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3. 8. 제빌

제빌은 조커 카드를 의인화한 다크너이며, 챕터 1에 등장하는 숨겨진 보스이다. 그는 과거 심의 궁정 광대이자 파트너였으나, 정체불명의 인물과의 만남 이후 광기에 휩싸여 갇히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세계 전체를 그저 게임으로, 그 안의 모든 존재를 그 일부로 여기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심 역시 허무주의적인 삶의 방식을 따르게 되었다. 감옥에 갇힌 지금도 그는 다른 다크너들이 스스로를 가두었다고 믿으며, 자신만이 유일하게 자유로운 다크너라고 생각한다. 해방된 후, 그는 일행에게 "게임"으로 배틀을 제안한다.

3. 9. 킹

킹은 챕터 1의 최종 보스이며, 스페이드 킹 카드를 의인화한 캐릭터이자 랜서의 아버지이다. 원래 카드 왕국을 다스리는 네 명의 왕 중 한 명이었으나, 기사가 그들의 다크 월드에 나타나 그들을 전복시키면서 권력을 잡았다. 그는 백성이나 가족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는 폭군적인 인물로, 기사에게 열성적으로 헌신하며, 라이트너들이 그를 버린 것에 대한 보복으로 라이트 월드를 점령할 계획을 세운다. 또한 ''혼돈 왕'' 또는 "스페이드 킹"으로도 알려져 있다.

3. 10. 퀸

퀸은 챕터 2의 주요 적이자 최종 보스이다. 로봇이자 의인화된 노트북 컴퓨터로, 여러 번 파티를 붙잡으려 하지만, 그들에게 악의는 없으며 대부분 친절하지만 괴짜스러운 면이 있다. 그녀의 풀 네임은 "일련 번호 Q5U4EX7YY2E9N"이며, 기가 퀸(GIGA Queen)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로봇을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랜서의 양어머니이며, 그녀가 랜서의 친어머니인지는 불분명하다.

3. 11. 스팸톤 G. 스팸톤

스팸톤 G. 스팸톤은 챕터 2에 등장하는 숨겨진 보스로, 스팸봇 다크너이다. 마리오네트를 닮았으며, 스팸 메일처럼 대괄호로 묶인 마케팅 키워드를 섞어 조작되고 암호 같은 영어를 구사한다. 중고차 딜러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BIG SHOT"이 되는 것에 집착한다. 그는 크리스와 자신이 어떤 면에서 비슷하고 자신 또한 갇혀 있다고 말한다.

스팸톤은 플레이어에게 Thornring을 판매하여 챕터의 "스노우그래이브 루트"를 열 수 있게 한다. 언더테일의 메타톤 NEO를 닮은 고장난 로봇 몸체와 합체한 후 챕터의 슈퍼보스인 스팸턴 NEO로 기능한다. 퀸의 맨션에서 특정 행동(KEYGEN을 구매하고 맨션 지하에서 빈 디스크를 가져오는 것)을 수행하여 이 형태에 접근할 수 있다.

일반 루트에서 스팸턴 NEO를 물리치면, 그의 전 동료들과 대화할 수 있는데, 그들은 그가 전화로 익명의 목소리와 소통한 후 성공했지만, 그들이 그를 버렸을 때 직업, 집, 정신을 잃었다고 설명한다. 이 익명의 목소리는 제빌을 광기로 몰아넣은 인물과 동일한 인물로 추정된다.

스팸턴의 능력으로는 광고와 돈을 발사하고, 자신의 작은 버전을 소환하며, 자신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있다. 스팸턴 NEO는 레이저와 "Pipis"( "담수 조개의 침입종"으로 묘사된 파란색 달걀 모양의 발사체)를 발사하고, 자신의 다른 부분을 변형시키는 능력을 습득한다.

델타룬의 스노우그래이브 루트에서 스팸턴은 선택적 슈퍼보스가 아닌 챕터 2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NEO 전투의 이 버전은 파티원이 없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렵다.

스팸턴은 Fangamer가 개최한 자선 행사 스팸턴 슈퍼 스위프스테이크에서 보이지 않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행사에는 다른 세 버전의 스팸턴(가운데 이니셜 A., B., Z.로 구별됨)이 등장하는데, 모두 스팸턴 G. 스팸턴의 추종자 또는 직원인 것으로 보인다. 스팸턴은 메인 스위프스테이크 페이지와 제품 설명의 텍스트를 내레이션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4. 평가

Polygon의 그리핀 맥엘로이는 ''언더테일''의 캐릭터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취약하다"고 묘사하며, 그들을 알아가면서 "진정한 애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유대감 때문에 이 게임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경험이라고 칭하며, 캐릭터들이 "잘 쓰여졌고 공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3]

Eurogamer의 리차드 코벳은 ''언더테일''의 캐릭터들이 RPG 기준에 따라 "다층적"이며, 처음 보이는 것보다 더 깊다고 말했다. 그는 "놀랍도록 복잡한 인물"인 샌즈를 예로 들며, "대부분의 주요 캐릭터들이 적어도 한 가지 불운한 과거의 결정이나 후회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세계와 캐릭터의 반응성이 ''언더테일''의 성공에 중요하며, "익숙한 얼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그들이 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4] PC Gamer의 리뷰에서는 게임의 캐릭터들을 "사랑스럽다"고 칭하며, 몇 년 동안 그렇게 크게 웃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5]

Bloody Disgusting의 악셀 보소는 게임의 캐릭터들을 신뢰하기 어려워, 처음에는 겉보기에 해롭지 않다가 악으로 변하는 플라위부터 시작하여 모든 만남에서 불안한 감정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소한 NPC들조차도 실존적 위기와/또는 허무주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위험한 환경에서 안전하다고 느끼기 어렵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꽤 오랫동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출연진이 되었다"고 말했다.[6]

참조

[1] 웹사이트 Undertale Has One Of The Greatest Final Boss Fights In RPG History https://www.kotaku.c[...] 2023-08-16
[2] 웹사이트 A Very Anime Fan Theory About Undertale's Undyne https://www.kotaku.c[...] 2023-08-16
[3] 웹사이트 Why Undertale rules and why my co-workers are dummies for not including it in the Top 10 https://www.polygon.[...] 2023-08-16
[4] 뉴스 Uncovering the heart of Undertale https://www.eurogame[...] 2023-08-30
[5] 웹사이트 Undertale review https://www.pcgamer.[...] 2023-08-30
[6] 웹사이트 Exploring the Horror in 'Undertale' https://bloody-disgu[...] 2023-08-30
[7] 문서 전에 떨어진 인간으로는 차라와 여섯인간이 있다.
[8] 문서 파피루스에게도 한다.
[9] 문서 진실의 연구소에서 모든괴물의 영혼은 인간영혼 1개의 힘과 같다는 밝혀진다.
[10] 문서 괴물은 괴물의 영혼을 흡수할 수 없다.따라서 플라위는 괴물이 아니다.
[11] 문서 프리스크(의지의 영혼)를 마지막으로 노렸지만 실패했다.
[12] 문서 각각 폭력 수치,처형 점수라 한다.
[13] 문서 이때,거미음식을 안사면 전투는 계속 진행된다.
[14] 문서 이때 한 턴이라도 공격이 아닌 다른선택을 한 뒤 죽이면 메타톤이 "당신은 아직 착한사람이에요."라고 말한 뒤 죽는다.
[15] 문서 메타톤도 원래 유령이 기계에 빙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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