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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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코 사업(ESCO, Energy Service Company)은 에너지 절약 시설 개보수 비용을 광열비 절감분으로 충당하는 사업 모델이다. 1970년대 에너지 위기 이후 미국에서 시작되어, ESCO는 에너지 절약 효과 보증, 개조 계획 수립, 공사, 유지 관리 등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CO 사업은 보증 절약 계약과 수익 공유 계약 형태로 나뉘며, 측정 및 검증(M&V)을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평가한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도입을 시도했으나, 에너지 다소비 시설 부족, 보조금 의존, 대기업의 자체 에너지 절약, 중소기업의 신용 부족 등의 문제로 사업 성립이 어려웠다. 최근 ESCO 2.0 등장과 함께 친환경 성과 계약 등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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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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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ESCO영어 사업은 1970년대 후반 에너지 위기를 배경으로 등장했다.[3]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대형 에너지 회사의 소규모 부서나 신생 독립 회사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에너지 위기 종료 후 성장세가 둔화되었다.[3]
1980년대에는 Hospital Efficiency Corporation (HEC Inc.)과 같은 전문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ESCO 산업은 완만하게 성장했다.[4] 조명, HVAC(난방, 환기 및 공조), 건물 에너지 관리 기술 발전으로 ESCO 사업은 더욱 보편화되었다.
1990년대 미국 에너지 시장의 규제 완화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의 급성장을 가져왔다.[5] 전력 회사들은 경쟁을 위해 에너지 서비스를 새로운 사업으로 고려했고, 많은 ESCO들이 발전 시장으로 확장했다.[5]
2001년 엔론 붕괴와 규제 완화 부진으로 많은 공익 사업자들이 ESCO 사업에서 철수했고, 독립계 ESCO 사업자 간 합병이 이루어졌다. NAESCO에 따르면, 2006년 미국의 ESCO 매출은 22% 성장하여 36억달러에 달했다.[7]
일본에서는 1990년대 말 미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ESCO 사업 도입을 시도하였다. 1997년 경제산업성 산하 에너지절약센터에 "ESCO 사업 도입 연구회"가 설치되어 도입 가능성을 조사했다. 1999년에는 업계 단체 "ESCO 추진 협의회"가 설립되어 로비 활동을 전개했다.
2000년부터 보조금 제도가 정비되면서 일본 내 ESCO 시장 규모가 확대되어 2007년 무렵까지 최성기를 맞았다. 초기 예측과 달리 산업 시설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이후 대규모 산업 시설(공장)이나 업무 시설(병원, 호텔 등)이 거의 소진되고, 리스 거래에 관한 회계 기준이 개정되면서 시장 규모는 축소되었다. 지방 자치 단체의 ESCO 사업 발주에 응모하는 사업자가 감소하는 등 업계 전반의 ESCO 사업 이탈이 진행되고 있다.
2008년에는 에너지절약센터의 ESCO 도입 정보 제공 및 조사 사업이 종료되었다. 2009년 5월에는 경제산업성에 의한 ESCO 추진 정책이 사실상 포기되었다.
2. 1. 해외 ESCO 사업의 역사
에너지 위기를 계기로 1970년대 후반, 기업가들이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면서 에너지 서비스 사업(ESCO 사업)이 시작되었다.[3] 초기 ESCO들은 대형 에너지 회사의 소규모 부서이거나 소규모 신생 독립 회사였다. 그러나 에너지 위기가 끝나고 에너지 비용이 낮아지면서, 이들 회사는 잠재 고객에게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설득할 만한 여력이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1970년대 후반에 경험했던 성장세는 둔화되었다.[3]1980년대에는 에너지 집약적인 의료 부문에 집중했던 Hospital Efficiency Corporation (HEC Inc.)과 같은 전문 기업들이 등장하며 ESCO 산업은 완만하게 성장했다.[4] 에너지 비용 상승과 조명, HVAC(난방, 환기 및 공조), 건물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효율성 기술이 발전하면서 ESCO 사업은 더욱 보편화되었다.
1990년대 미국 에너지 시장의 규제 완화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의 급성장을 불러왔다. 독점적 지위를 누렸던 전력 회사 등 공익 사업자들은 대형 고객에게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경쟁해야 했고, 에너지 서비스를 새로운 사업 분야로 고려하게 되었다.[5] 또한, 공급 측면의 새로운 기회로 인해 많은 ESCO들이 발전 시장으로 확장했다.[5]
2001년 엔론 붕괴와 규제 완화 노력의 부진 또는 역전으로 인해, 많은 공익 사업자들이 ESCO 사업에서 철수했고, 독립계 ESCO 사업자 간의 합병이 이루어졌다. 업계 단체인 NAESCO에 따르면, 미국의 ESCO(에너지 서비스 회사) 매출은 2006년에 22% 성장하여 36억달러에 달했다.[7]
2. 2. 한국 ESCO 사업의 역사
일본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당시 ESCO 사업이 유행하던 미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도입을 시도하였다.1997년에는 경제산업성(당시) 산하 재단법인 에너지절약센터에 "ESCO 사업 도입 연구회"가 설치되어 일본에서의 ESCO 사업 도입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1999년에는 업계 단체 "ESCO 추진 협의회"가 설립되어 ESCO 사업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로비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2000년 무렵부터 도입 지원책으로 ESCO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보조금 제도가 정비됨에 따라 ESCO 사업의 국내 시장 규모가 확대되었고, 2007년 무렵까지가 최성기였다. 또한, 초기의 예측과는 달리 업무 시설보다 산업 시설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후 비교적 ESCO 사업에 적합한 대규모 산업 시설 (공장)이나 업무 시설 (병원, 호텔 등)이 거의 소진되었고, 리스 거래에 관한 회계 기준이 개정되면서 시장 규모는 피크 아웃되었으며, 소액화와 사업 수익률 저하가 진행되었다. 또한 지방 자치 단체의 ESCO 사업 발주에 응모하는 사업자가 감소하는 등 업계 전체의 ESCO 사업 이탈이 진행되고 있다.
2008년도에는 에너지절약센터에 의한 ESCO 도입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조사 사업이 종료되었다. 또한, 2009년 5월에는 같은 센터의 ESCO 사업 추진부가 폐지되어 경제산업성에 의한 ESCO 추진 정책은 사실상 포기되었다.
3. ESCO 사업의 특징 및 종류
ESCO 사업은 에너지 절약 시설 투자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에너지 절약으로 발생하는 비용 절감분으로 충당하는 방식이다.[15] 초기 투자 비용은 장기간에 걸쳐 회수되므로, 고객이 직접 에너지 절약 시설을 설치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14]
ESCO 사업의 계약 방식은 크게 보증 절약 계약(GSC)과 수익 공유 계약(SSC) 두 가지로 나뉜다. 보증 절약 계약은 고객이 사업 자금을 조달하고 상환 위험을 부담하며, 수익 공유 계약은 ESCO 사업자가 사업 자금을 조달한다.
3. 1. ESCO 사업의 특징
ESCO 사업은 에너지 절약 개보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광열비 등의 절감분으로 충당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15] 고객에게 새로운 비용 부담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초기 투자 비용을 후년에 반환하는 것이므로 실제로는 고객이 스스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실시하는 경우보다 비용이 더 많이 필요할 수 있다.[14]ESCO 사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특징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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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새로운 비용 부담 없음 | ESCO 사업은 모든 비용(건설비, 금리, ESCO 사업자의 경비)을 에너지 절약 개조로 실현하는 광열수도비의 삭감분으로 충당한다. 계약 기간 종료 후의 광열수도비 삭감분은 모두 고객의 이익이 된다. 하지만, 이는 ESCO 사업이 무상이거나 통상적인 에너지 절약 개조 공사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통상적인 개조 공사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장기 금리나 ESCO 사업자의 경비 등)은 불필요하며, 광열수도비의 삭감분은 공사 완료 후부터 즉시 모두 고객의 이익이 된다. |
에너지 절약 효과 보증 | 사업 도입에 따른 에너지 절약 효과를 ESCO 사업자가 보증하며, 예상대로의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고객이 손실을 입는 경우에는 사업자가 보전한다. 이러한 계약을 성과 보증 계약이라고 한다. |
포괄적 서비스 제공 | ESCO 사업자는 개조 계획 입안, 공사, 운전·유지 관리를 일괄적으로 수주하여 에너지 절약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
에너지 절약 효과 계측·검증 | 에너지 절약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계측·검증(Measurement and Verification: M&V)을 실시하여, 성과 보증 계약에 근거한 에너지 절약 효과를 적절하게 평가한다.[9] |
특히, 사업자가 에너지 절약 효과 보증 리스크를 부담하는 성과 보증 계약은 ESCO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며, 고객에게는 최대의 에너지 절약 효과 달성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여겨진다.
3. 2. ESCO 사업의 종류
ESCO 사업의 계약 방식에는 고객이 사업 자금을 조달하고 상환 위험을 부담하는 '''보증 절약 계약'''(Guaranteed Savings Contract: GSC)과 ESCO 사업자가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수익 공유 계약'''(Shared Savings Contract: SSC)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4. ESCO 사업의 과제 및 한계
ESCO 사업은 사업비를 충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광열수도비 절감 여지가 있는 시설에 한정된다. 에너지 사용량이 적거나 이미 에너지 절약 대책이 시행된 시설에서는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워 사업 성립이 어렵다.[33][16]
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사업 기간(상환 기간)을 장기화하면 고객 이익이 감소하고, 금리 및 계측·검증 경비가 증가하는 등 불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인 ESCO 사업은 선호되지 않는다. 일본 국내의 경우, 일반적으로 6년에서 8년 정도로 설정된다.[33][16]
ESCO 사업자는 투자 회수율이 좋은 에너지 절약 기술을 주로 제안하고, 회수 기간이 길거나 에너지 절약 효과의 계측 및 검증이 어려운 기술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크림 스키밍'''(이점 챙기기)이라고 한다.[17]
ESCO 사업 계약은 계약 기간 동안 고객의 의지를 제약하고 조직 운영이나 경영 계획에 지장을 줄 수 있다.[14][19] ESCO 사업은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보증"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에 관한 전제 조건을 계약으로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절감 예정액 및 보증액을 정한다. 따라서 계약 기간 중 전제 조건에 변경이 생기면 (예: 고객의 사정으로 다른 공사를 하는 경우) 계약 조건, 예정액, 보증액을 재검토해야 한다.[18]
과거에는 ESCO 사업으로 설치된 에너지 절약 설비를 고객의 자산으로 하지 않고 ESCO 사업자 또는 리스 업체의 소유로 하여 고객의 자산 외부화(오프 밸런스화)를 꾀하는 것이 장점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국제 회계 기준과의 정합성을 도모하기 위해 리스 거래에 관한 회계 기준이 개정되어, 2008년 4월 이후 모든 파이낸스 리스 거래에 따른 오프 밸런스 처리가 인정되지 않게 되었다.[21]
4. 1. 사업 성립 요건
ESCO 사업은 사업비를 충당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광열수도비 절감 여지가 있는 시설에 한정된다. 에너지 사용량이 적거나 이미 에너지 절약 대책이 시행된 시설에서는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워 사업 성립이 어렵다.[33][16]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사업 기간(상환 기간)을 장기화하면 고객 이익이 감소하고, 금리 및 계측·검증 경비가 증가하는 등 불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인 ESCO 사업은 선호되지 않는다. 일본 국내의 경우, 일반적으로 6년에서 8년 정도로 설정된다.[33][16]
4. 2. ESCO 사업의 단점
ESCO 사업자는 투자 회수율이 좋은 에너지 절약 기술을 주로 제안하고, 회수 기간이 길거나 에너지 절약 효과의 계측 및 검증이 어려운 기술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크림 스키밍'''(이점 챙기기)이라고 한다.[17] 이러한 경향은 고객이 충분한 에너지 절약 효과를 달성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ESCO 사업 계약은 계약 기간 동안 고객의 의지를 제약하고 조직 운영이나 경영 계획에 지장을 줄 수 있다.[14][19] ESCO 사업은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보증"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에 관한 전제 조건을 계약으로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절감 예정액 및 보증액을 정한다. 따라서 계약 기간 중 전제 조건에 변경이 생기면 (예: 고객의 사정으로 다른 공사를 하는 경우) 계약 조건, 예정액, 보증액을 재검토해야 한다.[18] 이러한 재검토는 고객에게 큰 부담을 주거나, 고객이 원하는 경영 계획 변경을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19] ESCO 사업 도입 검토 시 미래 상황을 예상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4. 3. 기타 문제점
과거에는 ESCO 사업으로 설치된 에너지 절약 설비를 고객의 자산으로 하지 않고 ESCO 사업자 또는 리스 업체의 소유로 하여 고객의 자산 외부화(오프 밸런스화)를 꾀하는 것이 장점으로 여겨졌다. 오프 밸런스화는 기업 회계상의 처리 기법 중 하나로, 리스를 통한 설비 등의 자산 조달을 매매 처리(온 밸런스 처리)하지 않고 임대차 처리(오프 밸런스 처리)함으로써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에 자산을 싣지 않는 처리 방법이다. 외형상 자산이 압축된 것처럼 보여 자산이익률(ROA)을 향상시키는 등 기업의 외형적 가치를 높여 자금 조달 등의 거래에 유리하다고 여겨졌다.그러나 실질적으로 할부 판매에 의한 자산 구매인 것을 임대차로 처리하는 해석에는 애초에 합리성이 없고, 투자자·채권자의 판단에 지장을 초래하는 분식 회계 수법 중 하나로 간주되기도 하여, 전 세계적인 경향으로 리스를 이용한 오프 밸런스 거래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국제 회계 기준과의 정합성을 도모하기 위해 리스 거래에 관한 회계 기준이 개정되어, 2008년 4월 이후 모든 파이낸스 리스 거래에 따른 오프 밸런스 처리가 인정되지 않게 되었다.[21] 따라서 현재는 ESCO 서비스 계약 내용을 확인한 후, 고객이 적절한 회계 처리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
5. 한국 시장에서의 ESCO 사업 현황 및 전망
자원 빈국인 한국은 석유 파동 이후 에너지 절약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미국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상황이다.[24] 따라서 ESCO 사업이 적합한 에너지 다소비 시설이 적고, 사업으로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25] 특히 관공서 시설의 에너지 소비량은 민간 시설보다 적어[26][27], 미국 ESCO 시장에서 주 정부·연방 정부 등이 주요 고객인 것과 대조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열비 등의 삭감분만으로 ESCO 사업을 성립시키는 것이 어려워, 많은 사업에서 보조금이 이용되어 왔다.[28][29] 대기업은 자체 리소스로 에너지 절약 대책이 가능하므로[30],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ESCO 사업의 장점이 거의 없었다.[31]
ESCO 사업자에게도 관공서 사업은 이윤이 적고, 경쟁적인 선정 절차와 사업 제안서 작성이 부담이 되어 매력이 적었다. 중소기업은 장기 파이낸스를 이용하기 위한 신용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32][33], ESCO 사업이 유력한 에너지 절약 수단이 되지 못하고 있다. ESCO 사업을 도입했음에도 광열비가 삭감되지 않는 사례도 있어, 그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34]
6. ESCO 2.0
2001년 엔론 붕괴와 규제 완화 노력의 부진으로 인해, 많은 에너지 서비스 회사(ESCO)들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매각되었고, 남은 독립 기업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통합이 이루어졌다. NAESCO에 따르면, 미국 ESCO 매출은 2006년에 22% 성장하여 36억달러에 달했다.[7]
2005년 6월, 미국 회계감사원(GAO)은 ESCO 사업의 성과 검증 및 투명성 문제를 지적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방부는 GAO의 조사 결과에 동의하며, 절감액이 비용을 초과하도록 설계된 복잡한 계약에서 측정 및 검증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검증되지 않은 절감액은 종종 실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장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GAO는 또한 ESCO가 제공하는 이점의 지속 가능성과 자체 프로젝트 성과 모니터링 및 검증 관행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대부분의 건물 및 시설은 에너지 절약 및 최적 유지 관리에 있어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미국 연방 연구에 따르면 주요 및 부수적인 건물 시스템은 일상적으로 예상 성능을 충족하지 못하며, 이러한 결함은 시간이 지나도 감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물의 기능, 임차인 수, 공간 구성 변화는 건물 성능을 제어하는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건물, 건물 단지 및 건물 내 시스템은 여전히 연결되지 않은 독립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며, 독점 시스템은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략 30%의 [https://web.archive.org/web/20080509070447/http://www.newbuildings.org/downloads/Energy_Performance_of_LEED-NC_Buildings-Final_3-4-08b.pdf LEED 인증 건물]이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보이며, 25%는 예상보다 훨씬 나쁜 성과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LEED 인증 건물은 에너지 사용과 관련하여 LEED 미인증 건물보다 25~30%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IST)는 평균적인 건물이 교체되거나 대대적인 개조가 필요하기 전까지 예측 수명의 3분의 2밖에 지속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건물 수명 주기의 초기 단계에서 불완전하거나 부적절한 건물 시운전(모든 새 건물의 시스템을 초기 설정하고 점유 부하에 맞게 보정하여 가동을 시작하는 프로세스)에서 찾을 수 있다. NIST에 따르면, 건물 시운전을 제대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우며, 결함과 기회가 간과되고 시스템 잠재력이 실현되지 못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비 성능과 제어 순서는 자연스럽게 저하되고, 시스템 및 구성 요소의 성능 저하 또는 고장조차 인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6. 1. ESCO 2.0의 등장 배경
2001년 엔론 붕괴와 규제 완화 노력의 부진으로, 많은 유틸리티 기업들이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중단하거나 매각했고, 남은 독립 기업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통합이 이루어졌다. NAESCO에 따르면, 미국의 ESCO(에너지 서비스 회사) 매출은 2006년에 22% 성장하여 36억달러에 달했다.[7]2005년 6월, 미국 회계감사원(GAO)은 보고서를 통해 ESCO 사업의 성과 검증 및 투명성 문제를 지적했다. 국방부는 GAO의 조사 결과에 동의하며, "이러한 복잡한 계약은 절감이 비용을 초과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추정치를 실제 데이터로 확인하기 위해 측정 및 검증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검증되지 않은 절감액은 종종 입증되기보다는 규정되어 있어, 실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장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GAO의 연구는 ESCO가 제공하는 이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 가능한지, 그리고 ESCO가 자체 프로젝트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검증하는 관행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대부분의 건물 및 시설은 에너지 절약 및 최적 유지 관리에 있어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미국 연방 연구에 따르면 주요 및 부수적인 건물 시스템이 일상적으로 예상 성능을 충족하지 못하며, 이러한 결함은 시간이 지나도 감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물의 기능, 임차인 수, 공간 구성 변화는 건물 성능을 제어하는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건물, 건물 단지 및 건물 내 시스템은 여전히 연결되지 않은 독립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며, 독점 시스템은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략 30%의 [https://web.archive.org/web/20080509070447/http://www.newbuildings.org/downloads/Energy_Performance_of_LEED-NC_Buildings-Final_3-4-08b.pdf LEED 인증 건물]이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보이며, 25%는 예상보다 훨씬 나쁜 성과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LEED 인증 건물은 에너지 사용과 관련하여 LEED 미인증 건물보다 25~30%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IST)는 평균적인 건물이 교체되거나 대대적인 개조가 필요하기 전까지 예측 수명의 3분의 2밖에 지속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건물 수명 주기의 초기 단계에서 불완전하거나 부적절한 건물 시운전(모든 새 건물의 시스템을 초기 설정하고 점유 부하에 맞게 보정하여 가동을 시작하는 프로세스)에서 찾을 수 있다. NIST에 따르면, 건물 시운전을 제대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우며, 결함과 기회가 간과되고 시스템 잠재력이 실현되지 못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비 성능과 제어 순서는 자연스럽게 저하되고, 시스템 및 구성 요소의 성능 저하 또는 고장조차 인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6. 2. ESCO 2.0의 핵심 구성 요소
- 건물 관리 시스템, 계량 하위 시스템 및 자산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실시간 통합 및 가시성 확보.
- 하위 시스템 작동, 에너지 사용 및 장비 유지 관리와 관련된 주요 성과 지표를 자동화하여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보고.
- 에너지 절감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결과 지향적인 에너지 사용 및 유지 관리 프로그램 개선 권장.
-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약 노력과 유지 관리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하위 시스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 에너지 절약 조치(ECM) 프로그램 및 기타 에너지 서비스 회사(ESCO)의 독립적인 검증.[10]
6. 3. 친환경 성과 계약
'''친환경 성과 계약'''은 성과 계약과 친환경 건물의 장점을 결합한 개념이다. 이 계약은 신규 건물 설계 및 시공뿐만 아니라 기존 건물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신규 건물:''' 고효율 선택 사항은 설계된 덜 효율적인 건물의 모델링된 성능과 비교된다. 설계 및 시공 중인 건물에 성과 계약을 적용하는 것은 설계 단계에서 신규 건물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가치 엔지니어링"하려는 압력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이다. 신규 건물에서 성과 계약은 장기적인 에너지 절감을 사용하여 고효율 조치의 증분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최초 비용과 수명 주기 비용 관점 사이의 격차를 좁힌다.
- '''기존 건물:''' 친환경 성과 계약은 개선된 운영을 포함하여 건물의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업그레이드를 구현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기존 건물에서 지속 가능한 건물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시스템 또는 건물 업그레이드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산하여 자본금이 확보될 때 구현할 수 있다.
친환경 성과 계약은 광범위한 건물, 부지 및 인프라 개선에 대한 포괄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건물 소유자가 조직의 경비 예산 내의 자금으로 자본 개선 또는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이러한 건물 지속 가능성 개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
결과는 친환경 건물의 모든 홍보 및 마케팅 이점과 함께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 건물이다.
7. 관련 용어
'''인하우스 ESCO''' ('''인하우스 에스코''' 또는 '''인하우스・에스코'''로 표기하는 단체도 있음)는 조직 내부 기술 직원이 시설 관리 부서 등에 대해 에너지 절약 관련 개선 제안, 공사 실시, 효과 검증, 보수 관리 지원 등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시하는 정책이다.[50] 아오모리현이나 도쿄도 등 일부 지방 공공 단체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저렴하게 에너지 절약을 추진할 수 있고, 지방 공공 단체가 스스로 에너지 절약 및 절전을 체험하여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절약 정책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51]
민간 기업에서도 사내 또는 계열 회사 전문가 팀에 의한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 패트롤''', '''에너지 절약 캐러밴''', '''사내 ESCO''' 등으로 불린다.[43]
'''BEMS 집합사업자'''는 일본 경제산업성 보조 사업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촉진 사업"에서 중소 빌딩 등에 BEMS를 도입하고, 클라우드 등을 통해 자체 집중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여 중소 빌딩 등의 에너지 절약을 관리·지원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선정된 BEMS 집합사업자 중에는 ESCO 사업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2013년 9월, 이 보조 사업 예산이 동일본 대지진 부흥 예산을 전용한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업이 중단되었다.
참조
[1]
간행물
"What is an ESCO?"
http://www.naesco.or[...]
National Association of Energy Service Provides (NAESCO)
2017-01-15
[2]
간행물
"What is Energy Performance Contracting?"
http://www.energyser[...]
Energy Services Coal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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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団法人 省エネルギーセンター パンフレット『ESCO導入のてびき (自治体向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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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ESCO사업의 실시를 검토할 때에는、기간이 길어지지 않는 것 (10년 정도 이하) 이 판단재료의 하나이다。조사사례로서、애媛현 이마지시「今治市지역省에너지 비전 重点테마에 관련된 상세비전 - ESCO사업가능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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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환경심의회第39회 지구환경부회・산업구조심의회환경부회지구환경소위원회合同회합(第2회)의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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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사업의 실시에 있어서는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사업실시전의 에너지 소비량이나 물사용량을 나타내는'''베이스라인'''을 정하는 것이 된다。ESCO가 보증하는 것은 省에너지 기술의 도입 등에 따르는 삭감효과이며、외적인 요인 ([[기상]]이나 가동률 등) 이 변동했을 경우에는 보증의 범위외이기 때문에、베이스라인의 수정이 필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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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エネルギー効果の保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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経済産業省 省エネ化と「省エネ産業」の展開に関する研究会 (第2回)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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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新たなエネルギー産業」の競争力強化に関する調査 報告書
野村総合研究所
2011-03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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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総合研究所_(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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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SCO事業導入研究会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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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団法人 省エネルギーセン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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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Cプログラ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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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産業診断センター (Industrial Assessment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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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SCO사업 관련 법규 및 면허 필요 조건
[46]
문서
2016년 5월에 ESCO추진협의회에서 개칭
[47]
간행물
JAESCO機関誌 (ニュースレ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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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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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SCO推進協議会ニュースレター 2006 Oct
https://www.jaesco.o[...]
ESCO 추진 협의회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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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012 エネルギーマネジメント関連市場実態総調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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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웹사이트
青森県のインハウスエスコ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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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森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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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웹사이트
地方自治体による節電対策の進め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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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力中央研究所
2011-07-07
[52]
보고서
ESCO-toiminnnan yleisperiaatteet ja MotivaESCO-konsepti
http://www.motiva.fi[...]
Mot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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