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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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장류학은 현존하는 영장류와 멸종된 조상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서구 영장류학과 일본 영장류학으로 크게 분류된다. 서구 영장류학은 생태학적 관점을, 일본 영장류학은 사회 구조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둔다. 영장류학은 사회생물학과 연계되어 영장류의 행동, 마음 이론, 언어의 기원 등을 연구하며, 과학적 연구의 객관성과 주관성, 연구자의 편견 등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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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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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분야 | |
분야 | 생물학, 인류학, 동물행동학 |
연구 대상 | 영장류 |
주요 연구 내용 | 영장류의 행동 사회 구조 유전적 특징 생리학 인지 능력 진화 과정 화석 연구 |
관련 학문 분야 | 해부학 생태학 유전학 분류학 심리학 수의학 신경과학 보전생물학 |
영장류 연구의 역사 | |
기원 | 18세기 이후 |
주요 인물 |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 |
연구 방법 | |
주요 방법 | 야외 관찰 실험실 연구 유전자 분석 행동 분석 화석 연구 |
주요 연구 주제 | |
행동 연구 | 먹이 찾기 행동 사회적 상호 작용 의사소통 번식 행동 |
사회 구조 연구 | 집단 구성 지배-복종 관계 협력 행동 |
인지 능력 연구 | 문제 해결 능력 도구 사용 능력 학습 능력 |
유전적 특징 연구 | 종 간 유전적 관계 유전적 다양성 질병 저항성 |
진화 연구 | 영장류의 기원 진화 과정 인간과의 관계 |
보전 연구 | 멸종 위기 종 보호 서식지 보전 인간과의 공존 방안 |
기타 | |
참고 자료 | 영장류 관련 서적, 학술 논문, 연구 보고서 등 |
2. 영장류학의 분류
영장류학은 현존하는 영장류와 멸종된 조상을 연구하는 과학으로, 이론 및 방법론적 접근 방식에 따라 다양한 하위 분야로 나뉜다. 크게 서구 영장류학과 일본 영장류학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 두 분야는 기원을 형성하는 문화적 배경과 철학의 차이로 인해 연구 초점과 데이터 획득 방법에서 차이를 보인다.
영장류학은 19세기 초 유럽에서 생리학, 의학 실험 동물 연구와 비교 해부학 연구로 시작되었다. 토머스 헨리 헉슬리는 영장류 비교 해부학을 발전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영장류 생태학·행동학은 일반 생태학과 동물 심리학·사회학의 두 갈래로 나뉜다. 전자는 사회 생태학적 연구와 결합하여 서구권에서, 후자는 로버트 여키스와 C.R. 카펜터의 연구를 거쳐 이마니시 킨지에 의해 일본에서 발전했다.
현대에는 생태적 자료와 개체 식별법이 많은 연구에서 활용되고 있다.
2. 1. 서구 영장류학
영장류학은 과학의 한 분야로, 자연에 대한 과학적 관찰은 매우 제한적이거나 완전히 통제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일반적이다. 관찰자는 대상에 대해 중립적이어야 편향되지 않은 데이터를 얻고, 대상이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다.영장류학에는 현장 연구, 실험실 연구, 반자유 방사 연구의 세 가지 방법론이 있다. 현장 연구는 자연 환경에서 이루어지며, 과학적 관찰자는 영장류의 자연 서식지 생활을 관찰한다. 실험실 연구는 통제된 환경에서 동물의 학습 능력과 행동 패턴에 대한 실험을 수행한다. 반자유 방사 연구는 포획된 환경에서 영장류 서식지와 야생 사회 구조를 재현하여 접근성과 환경 제어 가능성을 높인다. 미국 조지아주 예키스 국립 영장류 연구 센터의 리빙 링크 센터(Living Links Center)와 미국 플로리다주 라이언 컨트리 사파리의 엘긴 센터(Elgin Center) 등이 대표적인 시설이다.
서구 방법론에서 모든 유형의 영장류 연구는 중립성 유지를 목표로 한다. 객관성이 강조되지만, 일부 서구 영장류학자들은 주관적인 연구를 수행하기도 한다.
2. 1. 1. 기원
서구 영장류학은 주로 북미와 유럽 과학자들의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초기에는 주로 의학 연구에 집중되었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침팬지에 대한 "문명화" 실험을 수행하여 영장류 지능과 그들의 두뇌 능력의 한계를 측정하려 했다.영장류학은 여러 학문적 배경에서 형성되었다. 19세기 초 유럽에서 생리학, 의학의 실험 동물로서 시작되었고, 19세기 중반에는 비교 해부학 연구가 진전되었다. 영장류 비교 해부학을 발전시킨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은 토머스 헨리 헉슬리이다.[1]
영장류 생태학·영장류 행동학은 크게 두 가지 뿌리를 가진다. 일반적인 생태학에서 이어지는 계통과, 동물 심리학이나 동물 사회학에서 이어지는 계통이다. 전자는 후에 사회 생태학적인 연구와 결합되어 서구권에서 강력하게 지지받았다. 후자는 예일 대학교의 로버트 여키스의 심리학적인 연구와 그의 제자인 C.R. 카펜터가 지도한 야생 영장류 연구에서 발전했다. 이는 일시적으로 의인화 배제 경향에 의해 쇠퇴했지만, 이마니시 킨지에 의해 부활하여 상호 작용과 사회 구조를 바탕으로 계통 비교를 중시하는 연구로 발전했으며, 일본의 연구자들에 의해 주로 진행되었다.[2]
현재는 두 계통 모두 생태적인 자료를 중시하며, 문신이 아닌 개체 식별법은 많은 연구에서 채택되고 있다.[2] 영장류 생태 연구는 20세기 초에 시작되었다. 로버트 여키스는 1910년대에 영장류 연구소를 설립하여 사육 상태의 영장류 행동을 연구했다. 그의 제자인 Carpenter, Henry Nissen, Harold Bingham 등은 야생 영장류 조사를 위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로 파견되었다. 인류학자 어니스트 후톤과 그의 제자인 셔우드 워시번도 야생 유인원 연구를 진행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중단되었다.[3]
전후 1956년, E. O. 윌슨의 대학원생이었던 스튜어트 알트만이 연구를 재개했다. 알트만은 원숭이 행동의 빈도를 통계적으로 기록했다. 1958년에는 시카고 대학교의 워시번과 그의 제자인 어빈 데보어가 아프리카에서 비비 연구를 시작했다. 1960년에는 루이스 리키의 지도 아래 제인 구달이 곰베에서 침팬지 관찰을 시작했고, 1963년에는 다이앤 포시가 카발라에서 고릴라 관찰을, 1971년에는 보르네오에서 비루테 갈디카스가 오랑우탄 조사를 시작했다. 구달은 침팬지에게도 개성이 있다는 것과, 전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집단 간의 투쟁을 발견했지만, 의인화가 과도하다는 이유로 보고가 받아들여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리키와 워시번은 유인원의 행동을 상세히 연구하는 것이 인류의 진화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튜어트와 그의 부인 진 알트만은 1971년부터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비비의 생태 연구를 본격화했다. 진 알트만은 관찰자 편향을 배제하기 위해 모든 개체를 균등하게 관찰하는 랜덤 샘플링 방법을 고안했고, 이는 현재에도 개체군 생태 관찰의 표준이 되고 있다. 1974년, 듀보아의 대학원생이었던 사라 하디는 10년 전 스기야마 코마루가 발견한 영아 살해를 재조사하기 위해 인도의 아부 산을 방문하여, 그것이 이상 행동이 아님을 확인했다. 하디는 영아 살해의 성적 대립 설을 주장하고, 암컷의 대항 적응을 발견하여 논쟁을 일으켰다.[4]
초기 연구에서 서구 연구자들은 자연 환경에서의 적응이 사회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킨다는 생태 결정론적인 사회 진화를 구상했다. 그러나 현재는 계통적 관성을 중시하는 사회 구조론으로 옮겨가고 있다.[5]
2. 1. 2. 이론
영장류학 연구는 인간과 영장류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 인간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는 19세기 초 유럽에서 생리학, 의학 실험 동물 연구와 비교 해부학 연구로 시작되었다. 토머스 헨리 헉슬리는 영장류 비교 해부학의 발전에 기여한 대표적인 인물이다.영장류 생태학과 행동학은 일반 생태학과 동물 심리학/사회학이라는 두 가지 뿌리에서 발전했다. 일반 생태학에서 이어진 계통은 사회 생태학적 연구와 결합하여 구미에서 지지를 받았다. 동물 심리학/사회학에서 이어진 계통은 예일 대학교 로버트 여키스와 C.R. 카펜터의 연구를 통해 발전했으며, 이마니시 킨지에 의해 부활하여 상호 작용과 사회 구조를 바탕으로 한 계통 비교 연구로 이어졌다.
20세기 초, 로버트 여키스는 영장류 연구소를 설립하여 사육 상태의 영장류 행동을 연구했다. 그의 제자들은 야생 영장류 조사를 위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로 파견되었다. 인류학자 어니스트 후톤과 셔우드 워시번도 야생 유인원 연구를 진행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전후, E. O. 윌슨의 대학원생 스튜어트 알트만이 연구를 재개하여 원숭이 행동 빈도를 통계적으로 기록했다. 시카고 대학교의 워시번과 어빈 데보어는 아프리카에서 비비 연구를 시작했다. 루이스 리키의 지도 아래 제인 구달은 침팬지, 다이앤 포시는 고릴라, 비루테 갈디카스는 오랑우탄 조사를 시작했다. 특히 구달은 침팬지의 개성과 집단 간 투쟁을 발견했지만, 의인화되었다는 이유로 보고가 받아들여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스튜어트와 진 알트만 부부는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비비 생태 연구를 진행했다. 진 알트만은 관찰자 편향을 없애기 위해 모든 개체를 균등하게 관찰하는 랜덤 샘플링 방법을 고안했다. 사라 하디는 스기야마 코마루가 발견한 영아 살해를 재조사하여, 이것이 이상 행동이 아님을 확인하고 성적 대립 설을 주장했다.
초기 연구는 자연 환경에서의 적응이 사회 구조를 결정한다는 생태 결정론적 사회 진화를 구상했지만, 현재는 계통적 관성을 중시하는 사회 구조론으로 변화하고 있다.
2. 1. 3. 방법
영장류학의 연구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현장 연구, 실험실 연구, 그리고 반자유 방사 연구이다.- 현장 연구: 자연 환경에서 영장류를 관찰하는 방법이다. 과학적 관찰자는 영장류가 자연 서식지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관찰한다.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 등이 현장 연구를 수행한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 1960년, 제인 구달은 탄자니아 곰베 스트림의 숲에서 침팬지가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흰개미를 잡아먹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다이앤 포시는 르완다의 카리소케 연구 센터에서 산악 고릴라가 암컷 고릴라가 종종 집단 간에 이동하며,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 비루테 갈디카스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에서 오랑우탄을 연구했다.
- 실험실 연구: 통제된 실험실 환경에서 영장류의 학습 능력과 행동 패턴을 연구하는 방법이다.
- 반자유 방사 연구: 포획된 환경에서 영장류 서식지와 야생 사회 구조를 재현하여 연구하는 방법이다. 예키스 국립 영장류 연구 센터의 리빙 링크 센터, 라이언 컨트리 사파리의 엘긴 센터 등이 대표적인 시설이다.
초기 현장 영장류학은 개별 연구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다.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 등이 그 예이다.
- 1960년, 제인 구달은 탄자니아 곰베 스트림의 숲으로 가서 침팬지의 행동을 관찰했다. 침팬지는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흰개미 둥지에서 흰개미를 꺼내 먹었다.
- 다이앤 포시는 르완다의 카리소케 연구 센터에서 산악 고릴라 사이의 습관화 가능성을 증명했다. 포시는 암컷 고릴라가 종종 집단 간에 이동하며, 고릴라가 영양분을 재활용하기 위해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비루테 갈디카스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에서 12년 이상을 보내며 오랑우탄을 연구했다. 1978년 오랑우탄의 행동과 상호 작용에 대한 박사 학위 논문을 결론짓기 위해 통계와 현대적 데이터 수집을 활용했다.
영장류 생태학·영장류 행동학에는 크게 두 가지 뿌리가 있다. 일반적인 생태학에서 이어지는 계통과, 동물 심리학이나 동물 사회학에서 이어지는 계통이다. 전자는 후에 사회 생태학적인 연구와 결합되어 구미에서 강력하게 지지받았다. 후자는 예일 대학교의 로버트 여키스의 심리학적인 연구와 그 아래에 있던 C.R. 카펜터가 지도한 야생 영장류 연구에서 발전했으며, 일시적으로 의인화 배제 경향에 의해 쇠퇴했지만, 이마니시 킨지에 의해 부활하여, 상호 작용과 사회 구조를 바탕으로 계통 비교를 중시하는 연구로, 일본의 연구자에 의해 진행되었다.[1]
2. 1. 4. 주요 연구자
다음은 주요 영장류학 연구자들이다.이름 | 주요 연구 내용 및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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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포시 | 1963년부터 카발라에서 고릴라 관찰[9] |
제인 구달 | 1960년부터 곰베에서 침팬지 관찰. 침팬지의 개성과 집단 간 투쟁(전쟁) 발견[9] |
콜린 그로브스 | |
루이스 리키 |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 등의 연구 지도. 유인원 연구가 인류의 진화 해명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9] |
잔 알트만(Jeanne Altmann) | 1971년부터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비비 생태 연구. 관찰자 편향 배제를 위한 랜덤 샘플링 방법 고안[6] |
세라 블래퍼 하디(Sarah Blaffer Hrdy) | 영아 살해의 성적 대립설 주장 및 암컷의 대항 적응 발견 |
크리스토프 보에슈(Christophe Boesch) | |
제프리 본 | |
호셉 카야(Josep Call) | |
C. R. 카펜터 | 로버트 여키스의 제자. 야생 영장류 연구 발전[9] |
콜린 채프먼 | [7] |
도로시 체니(Dorothy Cheney) | |
찰스 다윈 | |
프란스 드 발 | |
토마스 데플러(Thomas Defler) | |
알레한드로 에스트라다(Alejandro Estrada) | |
린다 페디건(Linda Fedigan) | |
아구스틴 푸엔테스(Agustin Fuentes) | |
비루테 갈디카스 | 1971년부터 보르네오에서 오랑우탄 조사[9] |
폴 가버(Paul Garber) | |
리처드 린치 가너(Richard Lynch Garner) | |
해리 할로(Harry Harlow) | |
필립 허시코비츠(Philip Hershkovitz) | |
앨리슨 졸리(Alison Jolly) | |
나데즈다 라디기나-코츠(Nadezhda Ladygina-Kohts) | |
로버트 D. 마틴(Robert D. Martin) | [8] |
에밀 볼프강 멘젤 주니어(Emil Wolfgang Menzel, Jr.) | |
러셀 미터마이어(Russell Mittermeier) | |
존 R. 네이피어(John R. Napier) | |
카를로스 A. 페레스(Carlos A. Peres) | [9] |
앤 E. 러스(Anne E. Russon) | |
조르디 사바테르 피(Jordi Sabater Pi) | |
로버트 사폴스키(Robert Sapolsky) | |
카렐 판 스카이크(Carel van Schaik) | |
로버트 세이파스(Robert Seyfarth) | |
메러디스 스몰(Meredith Small) | |
바바라 스머츠(Barbara Smuts) | |
크레이그 스탠퍼드(Craig Stanford) | |
캐런 B. 스트리어(Karen B. Strier) | |
로버트 W. 서스먼(Robert W. Sussman) | |
마이클 토마셀로(Michael Tomasello) | |
셔우드 워시번(Sherwood Washburn) | 어빈 데보어 등 제자 배출, 유인원 연구가 인류의 진화 해명으로 이어진다고 기대[9] |
데이비드 P. 와츠(David P. Watts) | |
리처드 랭엄(Richard Wrangham) | |
로버트 하인드 |
분류:영장류학자
2. 2. 일본 영장류학
일본 영장류학은 신중하게 훈련된 주관적인 과학으로, 연구 대상과의 동일시를 통해 최고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중립성은 기피되며, 연구자와 대상이 더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선호한다. 자연의 길들이기는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연구에 필수적이다.일본 영장류학자들은 동물을 시각적으로 인식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며, 연구 그룹의 대부분 영장류에게는 이름과 번호가 부여된다. 그룹 내 모든 개체에 대한 포괄적인 데이터는 일본 영장류 연구의 독특한 특징이다. 영장류 공동체의 각 구성원은 역할을 가지며, 일본 연구자들은 이러한 복잡한 상호 작용에 관심이 있다.
일본 영장류학 연구는 개인보다 팀의 연구 결과가 강조된다. 연구팀은 매우 상세한 인구 통계 및 사회적 역사를 수집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영장류 그룹을 관찰할 수 있다.
1940년대 사회학에서도 개인은 그다지 중시되지 않았다. 로버트 예키스는 개체의 속성(성별, 연령, 집단 내 위치) 및 개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개체 식별을 위해 문신이나 얼굴 식별을 실시했다. 이마니시 긴지 이후의 일본 영장류 연구에서는 개체 식별뿐만 아니라 모든 개체에게 이름을 붙임으로써 개체 간 상호 작용 등을 구체적으로 연구하는 길을 열었다. 심리학적 연구는 개체의 반응 등에 초점이 맞춰지기 쉽지만, 이마니시는 무리 중심적인 사회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강조했다.[28]
구로다 스에요시는 『인류 진화 재고』(1999)에서 "기존의 인류 진화론 및 영장류학의 많은 논의는 식물 분배의 경제성, 번식상의 이점 및 공동체의 발달과의 관련을 지적할 뿐이며, 식물 분배라는 행위의 사회적 의의를 시야에 넣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한다.[29]
2. 2. 1. 기원
일본 영장류학은 동물 생태학에서 발전했으며, 이마니시 긴지[10]와 이타니 준이치로의 공이 크다. 이마니시는 야생마 연구를 시작으로 1950년에 영장류 연구 그룹을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이타니는 교토 대학 교수이자 영장류 연구소와 아프리카 지역 연구 센터의 공동 설립자이다.영장류학은 여러 학문적 배경에서 형성되었다. 19세기 초 유럽에서는 생리학, 의학의 실험 동물로서 연구가 시작되었고, 19세기 중반에는 비교 해부학 연구가 발전했다. 토머스 헨리 헉슬리는 영장류 비교 해부학을 발전시킨 저명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영장류 생태학·영장류 행동학은 일반 생태학과 동물 심리학·동물 사회학의 두 가지 뿌리를 가진다. 전자는 사회 생태학적 연구와 결합되어 구미에서 강력하게 지지받았다. 후자는 예일 대학교 로버트 여키스의 심리학 연구와 C.R. 카펜터의 야생 영장류 연구에서 발전했으며, 이마니시 긴지에 의해 부활하여 일본 연구자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현재는 생태적 자료를 중시하고, 개체 식별법을 채택하는 연구가 많다.
일본의 영장류학은 1947년 이마니시 긴지가 도이곶의 미사키마 연구를 하며 시작되었다. 이곳에는 야생 일본원숭이도 서식하고 있어, 말과 함께 원숭이도 연구 대상이 되었다. 이마니시는 1950년 영장류 연구 그룹을 발족시켰고, 1952년 고시마에서의 먹이주기를 통해 발전했다. 이마니시는 미사키마 연구에서 개체 식별을 하고 모든 말에 이름을 붙였는데, 이 방법은 원숭이에게도 적용되어 일본 영장류 연구의 방법적 특징 중 하나가 되었다[26]。
1980년대까지 일본의 영장류학은 영장류의 사회 구조와 그 계통성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생태학적 관점을 중시하는 서구와는 반대였다.
가와이 마사오는 연구에 공감법을 도입했다. 이는 대상과 생활을 함께 하는 것을 추론의 시작으로 삼는 방법론이다.
일본의 영장류학자는 1950년대에 오카자키 동물원에서 인간 외 최초로 일본 원숭이의 근친상간 회피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혈연성과 사회 구조의 관계, 스기야마 고마루에 의한 하누만 랑구르의 영아 살해 발견 등 중요한 발견을 했다.
초기 일본 영장류학의 기반은 이마니시의 컬쳐와 그 계승성에 대한 논의이다. 2000년 이후 도구 사용이나 학습에 대한 논의 등, 영장류의 문화 연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니시다 도시타다에게서 영장류학을 배운 하세가와 토즈이치는, 1970년 이전의 영장류학은 근본적인 이론이 없었으며,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서구에 크게 뒤쳐져 사회생물학이 도입된 것으로 보완되었다고 말했다.[27]
2. 2. 2. 이론
일본 영장류학은 영장류의 사회적 측면에 더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다.[5] 사회적 진화와 인류학이 주요 관심사이며, 영장류 연구가 인간 본성의 이중성, 즉 개인적 자아 대 사회적 자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믿는다.[5]가와이 마사오는 ''공감(교감)''(kyokan)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동물 실험 대상과 상호 관계, 개인적 애착 및 삶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이론이었다.[11] 가와이는 이 용어를 사용한 유일한 일본 영장류학자이지만, 그 근본 원리는 일본 영장류 연구의 기초가 되었다.[11]
영장류학은 여러 학문적 배경에서 형성되었으며, 연구는 지역, 방법, 영장류 연구 수법 및 관계에 따라 다르다. 19세기 초 유럽에서 생리학, 의학의 실험 동물로서 시작되었고, 19세기 중반 비교 해부학 연구가 진전되었다. 토머스 헨리 헉슬리는 영장류 비교 해부학을 발전시킨 저명한 인물 중 하나이다.
영장류 생태학·영장류 행동학에는 크게 두 가지 뿌리가 있는데, 일반 생태학에서 이어지는 계통과 동물 심리학이나 동물 사회학에서 이어지는 계통이다. 전자는 후에 사회 생태학적 연구와 결합되어 구미에서 강력하게 지지받았다. 후자는 예일 대학교 로버트 여키스의 심리학 연구와 C.R. 카펜터가 지도한 야생 영장류 연구에서 발전했다. 일시적으로 의인화 배제 경향에 의해 쇠퇴했지만, 이마니시 킨지에 의해 부활하여 상호 작용과 사회 구조를 바탕으로 계통 비교를 중시하는 연구로 일본 연구자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현재는 어느 쪽이든 생태적 자료를 중시하고, 문신이 아닌 명명 후 개체 식별법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1980년대까지 일본 영장류학은 영장류 사회 구조와 계통성에 중점을 두어, 영장류 연구를 통해 인간성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역사적 관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생태학적 관점을 중시하는 서구와는 반대였다.
가와이 마사오는 연구에 공감법을 도입했는데, 이는 신뢰할 만한 과학적 지식을 얻기 위해 상호 교류를 통한 인격적 접촉으로 대상과 생활을 함께하는 것을 추론의 시작으로 삼는 방법론이다.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가와이뿐이지만, 그 사상은 일본 영장류 연구의 기초가 되었다.
일본 영장류학자들은 1950년대 오카자키 동물원에서 인간 외 최초로 일본 원숭이의 근친상간 회피를 발견했다. 또한 혈연성과 사회 구조의 관계, 스기야마 고마루의 하누만 랑구르 영아 살해 발견 등 중요한 발견을 세계에 앞서 했다.
스기야마는 초기 영장류학자들이 원숭이 사회, 행동, 심리 기술에 주력하고 이론적 분석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니시다 도시타다에게서 영장류학을 배운 하세가와 토즈이치는 1970년 이전 영장류학은 "세계 최고"였지만 근본적인 이론이 없었으며,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서구에 크게 뒤처져 사회생물학이 도입되며 보완되었다고 평가했다.[27] 니시다는 사회생물학의 적응주의적 접근이 가설 구축을 용이하게 하여 1980년대 이후 연구가 급속히 발전했지만, 적응 전략론에 치우치기 쉬운 점을 앞으로의 과제로 꼽았다. 하세가와 토즈이치의 평가는 이론 개념을 유전자 증식을 진화 게임으로 분석하는 것에만 한정하고, 자기 연구 분야 및 미국식 행동 생태학 내지 생물 사회학 관점에 치우쳐 있다.
2. 2. 3. 방법
일본 영장류학은 신중하게 훈련된 주관적인 과학으로, 연구 대상과의 동일시를 통해 최고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26] 중립성은 기피되며, 연구자와 대상이 더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더 편안한 분위기를 선호한다. 자연의 길들이기는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연구에 필수적이다.일본 영장류학자들은 동물을 시각적으로 인식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며, 실제로 연구 그룹의 대부분의 영장류는 일반적으로 이름과 번호가 부여된다. 그룹 내 모든 개체에 대한 포괄적인 데이터는 영장류 연구의 독특한 일본적 특징이다.[26] 영장류 공동체의 각 구성원은 역할을 해야 하며, 일본 연구자들은 이러한 복잡한 상호 작용에 관심이 있다.
일본 영장류학 연구자들에게는 개인보다 팀의 연구 결과가 강조된다. 영장류 연구는 그룹의 노력이며, 그룹이 그 공로를 인정받는다.[26] 연구팀은 매우 상세한 인구 통계 및 사회적 역사를 수집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영장류 그룹을 관찰할 수 있다.
가와이 마사오는 연구에 공감법을 도입했다. 이는 신뢰할 만한 과학적 지식을 얻는 방법은 상호 교류를 통해 인격적인 접촉을 통해 대상과 생활을 함께 하는 것을 추론의 시작으로 삼는 방법론이다.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가와이뿐이지만, 그 사상은 일본 영장류 연구의 기초가 되었다.[26]
일본 영장류 연구는 공감법을 허용하고, 반의인주의에도 회의적이었다. 제인 구달의 침팬지 연구는 공감에 의한 이해를 방법으로 삼았기 때문에, 전통적인 행동 연구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일본 영장류 연구는 객관적인 관찰을 기본으로 하고 있었지만, 관찰 대상의 풍부한 상호 관계에 주목한다.[29]
연구자 집단이 영장류의 같은 집단을 수년 동안 관찰하여, 인구 동태와 사회사, 라이프 히스토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종간, 종내 지역 집단 간에 대한 비교 사회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28]
2. 2. 4. 주요 연구자
다이앤 포시제인 구달
콜린 그로브스
루이스 리키
이마니시 긴지
이타니 준이치로
가와이 마사오
마츠자와 테츠로
니시다 도시사다
미토 사츠에
가와무라 슌조
도쿠다 키사부로
미야지 덴자부로
이자와 코세이
가노 다카시
스기야마 코마루
야마기와 주이치
다카하타 유키오
나카가와 나오후미
분류:영장류학자
3. 한국의 영장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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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회생물학과 영장류학
영장류학은 인간이 아닌 영장류의 생물학적, 심리적 측면을 연구하여 인간과 영장류 사이의 공통점을 찾는다. 연구자들은 가까운 동물 친척들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조상들과 공유하는 본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영장류학은 모든 동물 종의 행동을 유리하고 불리한 행동의 맥락에서 이해하려는 사회생물학의 한 갈래로, 호모 사피엔스를 포함하는 영장목을 연구한다. 영장류학과 사회생물학의 연계는 영장류 행동 과정의 진화를 조사하며, 가까운 영장류 친척 연구가 우리 자신의 마음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는지 살펴본다. 미국 인류학자 어니스트 앨버트 후튼은 "Primas sum: primatum nil a me alienum putode" ("나는 영장류이다. 영장류에 관한 어떤 것도 나의 관할 밖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두 학문의 만남은 사회성 진화, 언어와 기만의 발달 및 목적, 문화 발달과 전파에 관한 핵심 문제 논의의 중심이 되었다.
이러한 연계는 과학적 발견과 지식을 자극하고, 형성하며, 이에 반응하는 사회적 조건을 조사하는 과학기술학(STS)의 과학 관찰자들에게 특히 흥미로운 대상이다. STS 접근 방식은 유인원 연구를 넘어 유인원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영역으로 확장된다.
영장류와 인간 행동에 관한 과학 연구는 다른 모든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정치적, 사회적 문제나 편견의 영향을 받는다. 영장류학과 사회생물학은 경계가 모호하고 다학제적인 특성을 지녀 객관적 과학과 주관적 과학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연구 분야로 매력적이다. 특히, 영장류학 연구를 사용해 성 역할을 주장하고, 페미니즘을 옹호하거나 전복하는 것은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17]
4. 1. 마음 이론
마음 이론은 영장류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이다. 이는 개인이 집단 내 다른 개체들 간의 정보 비대칭을 인식하고 추적할 수 있는지, 그리고 동료에게 민간 심리 상태를 부여할 수 있는지 묻는다. 만약 일부 영장류가 다른 개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면, 이들은 유리함과 지위를 얻을 수 있다.[16]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펠릭스 바르네켄은 침팬지의 마음 이론을 연구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침팬지는 연구자가 떨어뜨린 물건을 원하는지 인식하고 그것을 집어준다. 침팬지는 연구자가 우연히 물건을 떨어뜨린 것처럼 보일 때만 행동하며, 의도적으로 떨어뜨린 경우에는 그 물건을 무시한다.
또 다른 실험에서, 침팬지 집단에게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밧줄 당기기 문제가 주어졌다. 바르네켄의 연구 대상 침팬지들은 누가 밧줄을 가장 잘 당기는지 빠르게 파악하고, 그 개체에게 대부분의 작업을 맡겼다. 이는 침팬지가 다른 개체의 "욕구"를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작업에 더 능숙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영장류가 마음 이론이 필요한 상황에서 항상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한 실험에서, 친밀한 털 고르기 파트너였던 두 침팬지에게 두 개의 레버가 주어졌다. 한 레버는 자신에게, 다른 레버는 파트너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파트너에게 음식을 주는 레버를 눌러도 자신이 얻는 음식의 양은 줄지 않았다. 그러나 침팬지들은 친한 친구에게 음식을 주는 레버를 누르기를 꺼렸다. 침팬지가 음식이 유한하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실험 결과는 명확하지 않다.
개코원숭이가 길을 잃었을 때 보이는 행동은 영장류 마음 이론의 취약성을 보여준다. 길을 잃은 개코원숭이는 "콜 바크"라는 소리를 내지만, 다른 개코원숭이들은 이에 반응하지 않는다. 심지어 새끼의 울음소리를 들은 어미 개코원숭이도 불안해하며 바라보기만 할 뿐, 소리를 내지 않는다. 이는 개코원숭이의 마음 이론에 큰 격차가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콜 바크를 반환하지 않는 것은 포식자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생태학적 이유 때문일 수도 있다.
4. 2. 언어의 기원
사회적 그루밍은 많은 동물 종에서 관찰되지만, 영장류가 수행하는 그루밍 활동은 기생충 제거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12] 영장류에게 그루밍은 관계를 강화하는 사회적 활동이다. 무리 구성원 간에 이루어지는 그루밍의 양은 동맹 형성 또는 무리 연대성의 강력한 지표이다. 로빈 던바는 영장류의 그루밍과 인간 언어 발달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한다. 영장류 뇌의 신피질 크기는 사회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개체 수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데, 이는 침팬지 무리이든 인간 부족이든 마찬가지다.[13]이 숫자는 던바의 수라고 불린다. 만약 개체군이 인지적 한계에 의해 규정된 크기를 초과하면, 집단은 분열을 겪는다. 진화적 맥락에서 볼 때, 던바의 수는 그루밍보다 덜 노동 집약적인 유대 형성 방법, 즉 언어의 발달에 대한 동기를 보여준다. 던바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무리 구성원을 그루밍하는 데 소비해야 하는 시간의 양은 곧 관리 불가능해진다. 더욱이 그루밍을 하는 동안에는 한 번에 한 명의 무리 구성원과만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음성 의사소통의 진화는 시간 제약과 일대일 문제 모두를 해결하지만, 그 대가가 따른다.
언어는 멀리 떨어진 여러 사람과 동시에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하지만, 언어가 만들어내는 유대감은 덜 강렬하다. 언어 진화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언어 발달에 필요한 일반적인 생물학적 경향을 다루지만, 언어에 필요한 인지 과정의 진화를 밝히기 위해서는 다른 가설이 필요하다.
4. 3. 비판
영장류와 인간의 행동에 관한 과학 연구는 다른 모든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정치적, 사회적 문제 또는 편견의 영향을 받아왔다. 영장류학 및 사회생물학은 경계가 모호하고 다학제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객관적인 과학과 주관적인 과학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연구 분야로 매력적이다. 현재의 과학적 관행, 특히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개인적인 경험과 완성된 과학적 결과물 사이의 완전한 분리를 요구한다(Bauchspies 8). 이는 관찰 현장 연구와 양립할 수 없는 전략이며,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를 약화시킨다. 서구 영장류학은 주관성을 최소화하려는 반면, 일본 영장류학은 본질적으로 자연 연구에 내재된 친밀감을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과학에 대한 사회 비평가들은 일부는 이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영장류학과 사회생물학을 비판한다. 연구자들이 인간 사회성에 관한 문제에 대해 기존의 의견을 연구에 가져와서 자신의 세계관에 동의하거나 사회 정치적 의제를 진전시키는 증거를 찾으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특히, 영장류학 연구를 사용하여 성 역할을 주장하고, 페미니즘을 옹호하고 전복하는 것은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2010년에는 영장류 인지에 관한 여러 연구 논문이 철회되었다. 논문의 주 저자인 영장류학자 마크 하우저(Marc Hauser)는 실험실에서 과학적 부정행위의 증거가 발견된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해고되었다. 면사털원숭이가 인간 영아와 유사한 패턴 학습 행동을 보인다는 저자들의 결론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는 3년간의 조사 끝에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17]
5. 저명한 영장류학자
- 다이앤 포시
- 제인 구달
- 콜린 그로브스
- 루이스 리키
- 잔 알트만[6]
- 세라 블래퍼 하디
- 크리스토프 보에슈
- 제프리 본
- 호셉 카야
- C. R. 카펜터
- 콜린 채프먼[7]
- 도로시 체니
- 찰스 다윈
- 프란스 드 발
- 토마스 데플러
- 알레한드로 에스트라다
- 린다 페디건
- 아구스틴 푸엔테스
- 비루테 갈디카스
- 폴 가버
- 리처드 린치 가너
- 해리 할로
- 필립 허시코비츠
- 앨리슨 졸리
- 나데즈다 라디기나-코츠
- 로버트 D. 마틴[8]
- 에밀 볼프강 멘젤 주니어
- 러셀 미터마이어
- 존 R. 네이피어
- 카를로스 A. 페레스[9]
- 앤 E. 러스
- 조르디 사바테르 피
- 로버트 사폴스키
- 카렐 판 스카이크
- 로버트 세이파스
- 메러디스 스몰
- 바바라 스머츠
- 크레이그 스탠퍼드
- 캐런 B. 스트리어
- 로버트 W. 서스먼
- 마이클 토마셀로
- 셔우드 워시번
- 데이비드 P. 와츠
- 리처드 랭엄
- 이마니시 긴지
- 이타니 준이치로
- 가와이 마사오
- 마츠자와 테츠로
- 니시다 도시사다
- 미토 사츠에
- 로버트 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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