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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토드로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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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릭토드로메우스는 백악기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기저 진조각류 공룡으로, 굴을 파는 습성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MOR 1636a를 포함한 부분 골격 화석을 기반으로 하며, 두 개의 미성숙 개체와 다수의 추가 부분 골격이 웨이언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오릭토드로메우스는 굴을 파는 데 적합한 신체 구조를 가졌으며, 성체와 함께 어린 개체가 발견되어 부모의 보살핌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릭토드로메우스는 2.1m 길이, 22-32kg의 성체와 1.3m 길이의 어린 개체로 추정되며, 굴에서 발견된 화석은 굴을 파는 습성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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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토드로메우스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몬태나 주립 박물관에 전시된 복원된 골격
학명Oryctodromeus
명명자Varricchio 외, 2007
모식종†Oryctodromeus cubicularis
명명자 (모식종)Varricchio 외, 2007
생물학적 분류
진핵생물
척삭동물문
파충강
상목공룡상목
조반목
목 계급 없음각각아목
아목조각아목
힙실로포돈과
지질학적 정보
화석 범위백악기 후기, 세노마눔절
시대약 9500만 년 전
기타 정보
발견 장소와이안층

2. 발견 및 분류

분지학적 분석에 따르면, ''오릭토드로메우스''는 진조각류 내에서 기저에 위치하며, 몬태나주 백악기에서 발견된 힙실로포돈류인 ''오로드로메우스''와 ''제피로사우루스''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 이 두 동물은 넓은 주둥이와 같이 굴을 파는 데 사용되었을 수 있는 ''오릭토드로메우스''와 유사한 적응을 공유한다. ''오로드로메우스'' 표본도 비슷하게 보존되어 굴 속에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2] 로버트 배커는 1990년대부터 와이오밍주 후기 쥐라기에서 발견된 ''드링커''가 굴에서 살았다고 비공식적으로 주장했지만,[3] 이는 아직 출판되지 않았다.

꼬리 척추

2. 1. 발견

현장에 있는 발 뒤꿈치 뼈


''오릭토드로메우스''는 블랙리프 지층에서 발견된 MOR 1636a 표본을 바탕으로 한다. MOR 1636a는 성체 개체의 부분 골격으로, 전상악골(윗 부리), 뇌상자 일부, 목뼈 3개, 등뼈 6개, 엉치뼈 7개, 꼬리뼈 23개, 갈비뼈, 어깨뼈대, 팔(손 제외), 양쪽 정강이뼈와 불완전한 종아리뼈, 발 뒤꿈치 뼈를 포함한다.[2] MOR 1636a 크기의 약 55~65%인 두 개의 추가 개체(MOR 1636b, 미성숙 개체)도 발견되었다.[2] 웨이언 지층에서도 수많은 부분 골격이 추가로 발견되었다.[1]

2. 2. 분류

분지학적 분석에 따르면, ''오릭토드로메우스''는 진조각류 내에서 기저에 위치하며, 몬태나주 백악기에서 발견된 힙실로포돈류인 ''오로드로메우스''와 ''제피로사우루스''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 이 두 동물은 넓은 주둥이와 같이 굴을 파는 데 사용되었을 수 있는 ''오릭토드로메우스''와 유사한 적응을 공유한다. 또한 ''오로드로메우스'' 표본도 비슷한 방식으로 보존되어 발견되어, 이 또한 굴 속에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2] 이는 힙실로포돈이 굴을 파는 동물로 제안된 첫 번째 사례는 아니다. 로버트 배커는 1990년대부터 와이오밍주 후기 쥐라기에서 발견된 ''드링커''가 굴에서 살았다고 비공식적으로 주장했지만,[3] 아직 출판되지는 않았다.

3. 특징

오릭토드로메우스는 블랙리프 층에서 발견된 홀로타입 MOR 1636a에 기반하며, 이는 성체의 부분 골격이다.[7] 추가적으로 2개체의 유체 표본(MOR 1636b)이 발견되었는데, 성체의 55%-65% 크기였다.[7] 와이언 층에서도 다수의 부분 골격이 발견되었다.[8]

분지학적 분석에 따르면, 오릭토드로메우스는 기저 진조각류에 속하며, 힙실로포돈과의 오로드로메우스(Orodromeus|오로드로메우스영어) 및 제피로사우루스(Zephyrosaurus|제피로사우루스영어)와 근연 관계에 있다.[7] 이들은 백악기 몬태나주에 서식했으며, 넓은 주둥이 등 굴을 파는 데 적응된 특징을 공유한다.[7] 로버트 배커는 1990년에 쥐라기 와이오밍주의 드링커(Drinker|드링커영어)가 굴을 팠다는 비공식적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출판되지는 않았다.[9]

3. 1. 신체 구조

굴 속의 개체 복원도


''오릭토드로메우스''는 원래 꼬리에 골화된 힘줄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와이언 지층에서 발견된 표본들은 일부 표본의 등쪽, 천골 및 꼬리 기둥에 두꺼운 힘줄 격자가 존재함을 보여주며,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골화된 힘줄의 유연성이 더 컸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1] 턱, 앞다리 및 골반의 적응은 흙을 옮기고 조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 있는 블랙리프 표본에서 묘사되었다.[2]

저자들은 ''오릭토드로메우스''가 두더지, 바늘두더지, 웜뱃과 같은 전형적인 굴을 파는 동물에 비해 앞다리 변형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신, 땅늑대, 기니피그, 하이에나, 토끼와 같이 오늘날 달리고 굴을 파는 동물보다 굴을 파는 데 더 특화되었지만, 그들과 비교할 만했다. 이 공룡은 이족 보행을 했기 때문에 달리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더 많이 변형된 앞다리를 가질 수 있었다.[2]

블랙리프 층의 표본에서는 턱, 앞다리 및 골반에 흙을 파고 이동하기 위한 적응이 있다는 것이 기재되었다.[7]

필자들은 오릭토드로메우스가 두더지, 바늘두더지, 웜뱃과 같은 굴착 전문 동물에 비하면 앞다리의 적응이 적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아드울프, 마멋, 하이에나, 토끼 등과 같이 달리는 것과 굴을 파는 것에 모두 적응한 동물보다는 다소 적응했다고 했다. 이족 보행이기 때문에, 달리는 것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앞다리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7]

3. 2. 이족 보행과 굴 파기



''오릭토드로메우스''는 원래 꼬리에 골화된 힘줄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와이언 지층에서 발견된 표본들은 일부 표본의 등쪽, 천골 및 꼬리 기둥에 두꺼운 힘줄 격자가 존재함을 보여주며,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골화된 힘줄의 유연성이 더 컸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1] 턱, 앞다리 및 골반의 적응은 흙을 옮기고 조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 있는 블랙리프 표본에서 묘사되었다.[2]

저자들은 ''오릭토드로메우스''가 두더지, 바늘두더지, 웜뱃과 같은 전형적인 굴을 파는 동물에 비해 앞다리 변형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신, 땅늑대, 기니피그, 하이에나, 토끼와 같이 오늘날 달리고 굴을 파는 동물보다 굴을 파는 데 더 특화되었지만, 그들과 비교할 만했다. 이 공룡은 이족 보행을 했기 때문에 달리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더 많이 변형된 앞다리를 가질 수 있었다.[2]

분지학적 분석에 따르면, 오릭토드로메우스는 기저 진조각류에 배치되며, 힙실로포돈과의 오로드로메우스 (Orodromeus영어) 및 제피로사우루스 (Zephyrosaurus영어) 등 백악기의 몬태나주에 서식한 속과 근연 관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로드로메우스 및 제피로사우루스는 넓은 주둥이 등 굴을 파는 것에 적응한 특징을 오릭토드로메우스와 공유하고 있다. 더불어, 오릭토드로메우스의 표본에서는 굴 속에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도 마찬가지로 보존되었다.[7] 이는 힙실로포돈과가 굴성 동물임을 시사하는 최초의 증거는 아니다. 로버트 배커는 1990년에 비공식적으로 쥐라기와이오밍주에 서식한 드링커 (Drinker영어)가 굴성 동물이라는 주장을 했다.[9] 하지만, 이는 아직 출판되지 않았다.

3마리의 오릭토드로메우스가 지하의 둥지, 혹은 굴에 묻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 굴은 길이 2m, 폭 70cm 정도였다. 이들의 골격은 밀집되어 뭉쳐져 있었고, 관절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굴 안에서 죽어 부패했음을 시사한다. 이 굴은 현재의 하이에나나 바다오리속의 것과 유사하다. 내부는 모래로 가득 차 있으며, 결과적으로 주변이 이암이나 점토암인데 사암으로 되어 있다.

보존된 굴의 구획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2차적인 사암 튜브(단면은 수 cm)가 부착되어 있어, 아마도 소형의 공생 생물이 굴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굴은 추정되는 성체의 크기에 적합하며, 굴을 판 것이 성체 오릭토드로메우스였음을 시사한다.[10][11][12]

4. 고생물학

오릭토드로메우스는 일반적인 힙실로포돈과와 마찬가지로 작고 민첩한 초식 동물이었다. ''Oryctodromeus cubicularis''는 "굴을 파고 달리는 자"라는 의미로, 이러한 추정 생활 방식을 반영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는 2.1m, 몸무게는 22kg~33kg 정도이며, 유체의 경우 1.3m 정도였다.[7]

4. 1. 굴 서식 습성

굴 밖의 가족


세 마리의 ''오릭토드로메우스''는 약 2m 길이와 70cm 너비의 지하 굴 또는 굴의 잔해에서 발견되었다. 골격은 밀집되어 분리되었으며, 이는 동물이 굴 안에서 죽고 부패했음을 나타낸다. 이 굴은 오늘날 하이에나바다오리가 만드는 굴과 유사하다. 굴은 모래로 채워져 있었고, 그 결과로 생성된 사암은 주변의 이암셰일과 대조를 이룬다.

보존된 굴 단면에는 두 번의 꺾임이 있으며, 굴을 공유하는 더 작은 동물(공생)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크기(최대 몇 센티미터)의 작은 이차 사암 원통이 있다. 굴은 성체 공룡의 추정 비율에 정확히 일치하며, 이는 굴을 팠다는 또 다른 지표이다.[4][5][6]

4. 2. 육아

기저 조각류인 ''오릭토드로메우스''는 작고 민첩한 초식 동물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특징과 발견된 장소를 결합하여 이름이 붙여졌는데, ''오릭토드로메우스 큐비쿨라리스''는 "은신처를 파는 주자"로 번역되며, 이는 추정되는 생활 방식을 가리킨다. 성체 ''오릭토드로메우스''는 길이 2.1m, 무게는 약 22kg~32kg였을 것이며, 어린 개체는 길이가 약 1.3m였다. 성체와 함께 어린 개체가 발견된 것은 부모의 보살핌을 시사하며, 굴을 파는 이유 중 하나가 어린 개체를 기르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어린 개체의 크기는 부모의 보살핌이 장기간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2]

참조

[1] 간행물 Chronostratigraphy and paleontology of the mid-Cretaceous Wayan Formation of eastern Idaho, with a description of the first ''Oryctodromeus'' specimens from Idaho BYU MS thesis 2010
[2] 논문 First trace and body fossil evidence of a burrowing, denning dinosaur 2007
[3] 웹사이트 Drinker and burrowing http://dml.cmnh.org/[...] 1998-03-16
[4] 뉴스 Dinosaur digger found in its own burrow https://www.newscien[...] New Scientist.com 2007-03-21
[5] 뉴스 Digging Dinosaur Discovered Inside Fossil Den https://web.archive.[...] National Geographic 2007-03-21
[6] 뉴스 Asteroid may have forced dinosaur to dig https://web.archive.[...] The Australian: Keeping the Nation Informed 2007-03-22
[7] 논문 First trace and body fossil evidence of a burrowing, denning dinosaur http://journals.roya[...] 2007
[8] 간행물 Chronostratigraphy and paleontology of the mid-Cretaceous Wayan Formation of eastern Idaho, with a description of the first ''Oryctodromeus'' specimens from Idaho BYU MS thesis 2010
[9] 웹사이트 Drinker and burrowing http://dml.cmnh.org/[...] 1998-03-16
[10] 뉴스 Dinosaur digger found in its own burrow http://www.newscient[...] New Scientist.com 2007-03-21
[11] 뉴스 Digging Dinosaur Discovered Inside Fossil Den http://news.national[...] National Geographic 2007-03-21
[12] 뉴스 Asteroid may have forced dinosaur to dig http://www.theaustra[...] The Australian: Keeping the Nation Informed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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