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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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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는 신생대 올리고세와 마이오세에 걸쳐 생존했던 멸종된 상어 종이다. 이빨의 형태와 크기로 인해 메갈로돈과 연관이 깊으며, 최대 11~12m까지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었으며, 뉴질랜드, 미국 조지아주 등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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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
기본 정보
학명Otodus angustidens
명명자아가시, 1843년
이명Carcharocles angustidens
Carcharodon angustidens
Otodus latidens?
아종O. a. turgidus? (Agassiz, 1839)
O. a. angustidens? (Agassiz, 1835)
생물학적 분류
화석 범위후기 에오세-초기 마이오세 (~34–21 백만 년 전)

2. 분류

스위스루이 아가시는 1835년 이 상어를 처음으로 ''Carcharodon'' 속의 일종으로 분류했다.

1964년, 상어 전문가 L. S. 글릭만은 ''Otodus obliquus''가 ''Carcharocles auriculatus''로[4] 전환되는 과정을 확인하고, ''Carcharocles angustidens''를 ''Otodus'' 속으로 옮겼다.

그러나 1987년, 상어 전문가 H. 카페타는 ''C. auriculatus''에서 ''C. megalodon''으로 이어지는 계통을 확인하고, 이 종을 포함한 관련 대형 이빨 상어들을 모두 ''Carcharocles'' 속으로 분류했다. ''Otodus obliquus''에서 ''Carcharocles megalodon''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진화 계통이 명확해지면서, 이 분류는 시간이 지나며 많은 전문가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다. ''카르카로클레스'' 계통 내에서 ''C. angustidens''는 ''C. sokolovi''의 후속 종이며, 그 뒤를 ''C. chubutensis''가 잇는 것으로 여겨진다.[4]

2001년, 마이클 D. 고트프리드와 이완 포디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Carcharocles angustidens'' 표본 중 가장 잘 보존된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현존하는 백상아리와의 형태학적 유사성을 근거로, ''C. angustidens''와 ''C. megalodon''을 포함한 다른 관련 대형 이빨 상어들을 루이 아가시가 처음 분류했던 것처럼 다시 ''Carcharodon'' 속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9] 하지만 이 주장은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최근 ''Megalolamna''와의 분류학적 관계 연구는 ''Otodus'' 속이 단계통군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Carcharocles'' 속으로 분류되었던 종들(메갈로돈을 포함한 대형 이빨 상어 계통)을 포함해야 할 가능성을 시사한다.[5]

3. 특징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는 메갈로돈과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는 고대 상어이다. 두 개의 등지느러미를 가졌으며, 첫 번째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가 매우 컸다. 몸의 등 쪽은 회색, 배 쪽은 흰색을 띠었다. 연골어류였기 때문에 이빨과 척추 외 다른 부위의 화석은 잘 보존되지 않는 편이다. 척추는 약 35개의 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9] 주요 먹이는 당시에 서식했던 고래를 포함한 해양 포유류, 물고기, 두족류, 갑각류 등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친척인 메갈로돈과 함께 당시 바다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3. 1. 크기

다른 알려진 거대 이빨 상어처럼,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화석은 현존하는 백상아리보다 훨씬 더 컸음을 나타낸다. 가장 큰 개체는 길이가 최대 11m에서 12m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6][7] 이는 현존하는 백상아리보다는 크지만, 돌묵상어고래상어보다는 약간 작은 크기이다.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보존 상태가 좋은 표본은 길이가 약 9.3m로 추정된다.[9] 이 표본은 대각선 길이가 최대 9.87cm인 이빨과 지름이 약 1.1cm인 척추 중심을 가지고 있었다.[9] 더 작은 개체는 길이가 약 6m에서 6.6m 정도였으며, 이 크기 역시 평균적인 현존 백상아리보다 크다.[8][9]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이빨

3. 2. 이빨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는 잘 발달되고 톱니 모양의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이는 메갈로돈과 매우 유사하다. 이빨의 크기는 최대 9.87cm로 매우 컸으며, 최대 165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골어류의 특성상 이빨을 제외한 다른 부위의 화석은 일반적으로 잘 보존되지 않았다. 위턱의 치아 배열은 2.1.5.4, 아래턱은 3.0.6.3의 형태를 보인다. 현생 백상아리와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

4. 생태

''오. 앵거스티덴스''는 최상위 포식자였으며, 주로 펭귄, 어류, 돌고래, 수염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 두족류, 갑각류 등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친척인 메갈로돈과 함께 당시 바다 생태계의 정점에 있었던 포식자로 여겨진다.

5. 화석 기록

연골어류인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화석은 대부분의 멸종 상어처럼 주로 상어 이빨과 일부 화석화된 척추 중심으로 발견된다. 상어의 골격은 가 아닌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화석으로 잘 보존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화석은 1843년 스위스의 자연주의자이자 고생물학자인 루이 아가시즈에 의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기술되었으며, 이후 미국조지아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 가장 잘 보존된 표본 중 하나는 뉴질랜드에서 발굴된 것으로, 약 2,600만 년 전의 것이며 다수의 이빨과 척추 중심을 포함한다.[9]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상어 이빨은 삼각형 모양의 치관과 톱니 모양의 작은 측면 돌기가 특징이며, 이빨 크기는 최대 9.87cm에 달했다. 이 종은 전 세계적으로 넓게 분포했던 것으로 보이며, 여러 대륙의 다양한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10]

5. 1. 분포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는 신생대올리고세마이오세 시기인 약 3300만 년 전부터 2200만 년 전까지 살았던 상어 어종이다. 생존 당시에는 주로 태평양대서양에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종의 화석1843년 스위스의 자연주의자이자 고생물학자인 루이 아가시즈에 의해 뉴질랜드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미국조지아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발굴되었다.

대부분의 멸종 상어처럼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 역시 주로 화석화된 상어 이빨과 일부 척추 중심을 통해 알려져 있다. 상어의 골격은 가 아닌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화석으로 잘 보존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잘 보존된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 표본은 뉴질랜드에서 발굴된 것으로, 약 2600만 년 전의 것이며 165개의 이빨과 약 35개의 척추 중심을 포함하고 있다.[9]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는 전 세계적으로 넓게 분포했던 종으로, 여러 대륙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10] 특히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화석층에서는 발견된 이빨의 89%가 미성숙 개체, 3%가 유아, 8%가 성체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이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새끼 양육 장소나 보육 시설로 이용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1]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화석이 발견된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다.

대륙지역/국가지층/장소
북아메리카미국앨라배마 (야주 형성군)
북아메리카미국캘리포니아 (주엣 샌드 형성군)
북아메리카미국조지아 (클린치필드 형성군)
북아메리카미국메릴랜드 (캘버트 형성군)
북아메리카미국미시시피 (잭슨 군)
북아메리카미국뉴저지 (커크우드 형성군)
북아메리카미국노스캐롤라이나 (캐슬 헤인 형성군)
북아메리카미국사우스캐롤라이나 (호손 형성군[12], 챈들러 브리지 형성군[13])
유럽몰타Malta|몰타mlt
유럽프랑스파리 분지
유럽독일라이프치히/스토름탈
아시아일본아시야 군
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에트릭, 얀 주크, 갬비어 석회암, 클리프턴 형성군
오세아니아뉴질랜드오테카이케 형성군
아프리카Africa|아프리카eng[9]
남아메리카South America|남아메리카eng[9]
남아메리카에콰도르도스 보카스 형성군


5. 2. 보존 상태

대부분의 멸종 상어처럼, 이 종 역시 주로 화석화된 상어 이빨과 일부 척추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상어의 골격은 가 아닌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화석으로 남기 어렵기 때문에,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화석은 일반적으로 보존 상태가 좋지 않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잘 보존된 표본은 뉴질랜드에서 발굴되었는데, 약 2,6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165개의 이빨과 약 35개의 척추 중심이 함께 발견되었다.[9]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상어 이빨은 삼각형 모양의 치관과 양옆에 완전히 톱니 모양을 갖춘 작은 측면 돌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톱니는 매우 날카롭고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 종은 매우 넓은 지역에 분포했으며, 화석은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10] 특히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화석층에서는 발견된 이빨의 89%가 미성숙 개체, 3%가 어린 개체, 8%만이 성체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이 ''오토두스 앵거스티덴스''의 새끼를 낳고 기르는 보육 장소로 이용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1] 화석이 발견된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다.

대륙지역형성군/장소
북아메리카앨라배마야주 형성군
캘리포니아주엣 샌드 형성군
조지아클린치필드 형성군
메릴랜드캘버트 형성군
미시시피잭슨 군
뉴저지커크우드 형성군
노스캐롤라이나캐슬 헤인 형성군
사우스캐롤라이나호손 형성군[12], 챈들러 브리지 형성군[13]
유럽몰타
프랑스파리 분지
독일라이프치히/스토름탈
아시아일본아시야 군
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에트릭, 얀 주크, 갬비어 석회암, 클리프턴 형성군
뉴질랜드오테카이케 형성군
아프리카[9]
남아메리카에콰도르도스 보카스 형성군 [9]


참조

[1] 웹사이트 Otodus angustidens turgidus https://shark-refere[...] "1839" 2024-10-11
[2] 웹사이트 Otodus angustidens angustidens https://shark-refere[...] "1835" 2024-10-11
[3] 논문 A new elusive otodontid shark (Lamniformes: Otodontidae) from the lower Miocene, and comments on the taxonomy of otodontid genera, including the 'megatoothed' clade
[4] 서적 Megalodon: Hunting the Hunter PaleoPress
[5] 논문 A new elusive otodontid shark (Lamniformes: Otodontidae) from the lower Miocene, and comments on the taxonomy of otodontid genera, including the ‘megatoothed’ clade https://www.tandfonl[...] 2017-07-04
[6] 논문 Cenozoic megatooth sharks occupied extremely high trophic positions 2022-06-22
[7] 논문 A megatoothed shark (''Carcharocles angustidens'') nursery in the Oligocene Charleston Embayment, South Carolina, USA
[8] 논문 The first record of the giant shark ''Otodus megalodon'' (Agassiz, 1835) from Romania
[9] 논문 An associated specimen of ''Carcharodon angustidens'' (Chondrichthyes, Lamnidae) from the Late Oligocene of New Zealand, with comments on ''Carcharodon'' interrelationships
[10] Fossilworks Carcharocles angustidens https://paleobiodb.o[...]
[11] 웹사이트 24 million-year-old nursery for baby megasharks discovered in South Carolina https://www.livescie[...] 2020-10-19
[12] 웹사이트 C. angustidens fossils from Black River Fossils http://www.blackrive[...] 2010-06-02
[13] 논문 A megatoothed shark (''Carcharocles angustidens'') nursery in the Oligocene Charleston Embayment, South Carolina,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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