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 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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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베 포테크는 동독과 독일의 사격 선수로 활동했다.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동독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1976년 하계 올림픽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1991년부터 2001년까지 독일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여러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2001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후에도 독일 국내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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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베 포테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올림픽 | |
| 1976 몬트리올 | 금메달, 50m 권총 |
| 세계 선수권 대회 | |
| 1986 줄 | 은메달, 10m 공기권총 |
| 1986 줄 | 동메달, 10m 공기권총 단체전 |
| 1990 모스크바 | 동메달, 10m 공기권총 단체전 |
| 유럽 선수권 대회 | |
| 1977 부쿠레슈티 | 금메달, 50m 권총 단체전 |
| 1979 리보프 | 동메달, 50m 권총 |
| 1985 오시예크 | 동메달, 50m 권총 |
| 1985 오시예크 | 동메달, 50m 권총 단체전 |
| 1993 브르노 | 동메달, 50m 권총 단체전 |
| 1997 코우볼라 | 동메달, 50m 권총 |
| 1997 코우볼라 | 동메달, 50m 권총 단체전 |
2. 경력
원래 레슬링 선수였으나, 인민해군 장교 학교 입학 후 사격으로 전향했다. 동독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1976년 하계 올림픽 50m 권총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여러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동독의 주요 사격 선수로 활동했다. 독일 통일 후에는 독일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91년 세계 공기총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2001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2. 1. 동독 국가대표 (1976-1990)
비텐베르게 출신으로, 동생인 옌스 포테크 역시 사격 선수로 활동했다. 처음에는 로코모티프 비텐베르게에서 레슬링 선수를 지망했으나, 1974년 슈트랄준트의 인민해군 장교 학교에 입학한 후 사격술에 재능을 보이자 인민해군 중령 게르하르트 볼프의 권유로 사격으로 전향했다. 이후 사격 선수 훈련을 위해 육군으로 소속을 옮겼다.1976년 동독 선수권 대회에서 하랄트 폴마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사격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성적으로 동독 국가대표 감독 하인츠 요제프의 눈에 띄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같은 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1976년 하계 올림픽 50m 권총 종목에 출전하여 573점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대표팀 동료 폴마어와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돌링거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977년 2월, 안도라 안도라라벨랴에서 열린 유럽 10m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8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1977년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는 폴마어, 클라우스 빈디슈, 마티아스 회플리츠와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여 소련 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79년 3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40m 공기권총 부문에서 핀란드의 세포 사렌패와 스위스의 로만 부르크하르트를 제치고 우승했다. 같은 해 9월 소련 리보프에서 열린 1979년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 50m 권총에서는 핀란드의 파보 팔로캉아스와 동료 폴마어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1980년 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40m 공기권총에서는 소련의 세르게이 수마토힌과 알렉산드르 멜렌티예프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같은 해 7월 소련 모스크바에서 열린 1980년 하계 올림픽에 다시 참가했으나 50m 권총 경기에서 16위에 머물렀다.
1982년 3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소련의 블라다스 투를라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11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1982년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50m 공기권총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1983년 3월 서독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는 7위에 올랐다.
1985년 9월 유고슬라비아 오시예크에서 열린 1985년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 50m 권총에서 이탈리아의 리비우 스탄과 루마니아의 소린 바비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동생 옌스, 미하엘 호흐무트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소련과 루마니아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1986년은 포테크에게 성공적인 한 해였다. 2월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소련의 보리스 코코레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6월에는 자국 동독 줄에서 열린 1986년 사격 월드컵 2차 대회 50m 권총에서 동메달을, 뮌헨에서 열린 3차 월드컵과 취리히에서 열린 4차 월드컵에서는 연달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9월 줄에서 열린 1986년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50m 권총에서는 소련의 이고리 바신스키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동생 옌스, 게르노트 에더와 함께 참가한 단체전에서는 소련과 프랑스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1987년 2월 체코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5월 뮌헨에서 열린 1987년 사격 월드컵 3차 대회 50m 권총에서 은메달을, 취리히에서 열린 5차 대회 25m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7월 핀란드 라흐티에서 열린 1987년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는 7위를 기록했고, 10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 공기총 선수권 대회에서는 동생 옌스, 에더와 함께 10m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1988년 5월 줄에서 열린 1988년 사격 월드컵 2차 대회 25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9월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50m 권총에서 9위를 기록했다.
1989년 4월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에서 열린 세계 공기총 선수권 대회 25m 공기권총에서 소련의 세르게이 피지야노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5월 1989년 사격 월드컵에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처음으로 월드컵 파이널에 진출했고, 월드컵 파이널 5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1990년 6월 취리히에서 열린 1990년 사격 월드컵 5차 대회 50m 공기권총에서 5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8월, 동독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으로 참가한 대회인 모스크바 1990년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 10m 공기권총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동독 대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 2. 독일 국가대표 (1991-2001)
재통일 후 1991년부터 독일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해 2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1991년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소련의 피지야노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4월에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개최된 1991년 세계 공기총 선수권 대회 25m 공기권총 경기에서 중국의 왕이푸와 루마니아의 바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단체전에서는 소련 팀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같은 해 6월, 뮌헨과 취리히에서 열린 1991년 사격 월드컵에서는 50m 권총 금메달과 10m 공기권총 동메달을 획득했다.1992년 2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992년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독립국가연합의 코코레프와 루마니아의 바비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1993년 8월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1993년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는 50m 권총 개인전 7위를 기록했으나,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1994년 5월 1994년 사격 월드컵에 참가하여 6월 바르셀로나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7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7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1994년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에서는 50m 권총 29위, 10m 공기권총 30위에 머물렀다. 1995년 2월 핀란드 반타에서 열린 1995년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는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디 돈나와 불가리아의 타뉴 키랴코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1995년 사격 월드컵과 1996년 사격 월드컵에 꾸준히 참가하며 5위에서 10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1997년 2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1997년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는 36위를 기록했다. 5월 뮌헨에서 열린 1997년 사격 월드컵 3차 대회에서는 50m 권총 동메달을 획득했다. 6월 핀란드 코우볼라에서 열린 1997년 유럽 사격 선수권 대회 50m 권총 종목에서는 러시아의 코코레프와 헝가리의 퍼퍼니츠 졸탄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에더와 아르투어 게보르기안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러시아와 벨라루스 팀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9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사격 월드컵 파이널에서는 50m 권총 9위에 올랐다. 이듬해인 1998년 3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1998년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에서는 32위를 기록했다.
1998년 6월에는 밀라노 사격 월드컵에서 50m 권총 56위, 10m 공기권총 58위를 기록했고 2000년 3월 뮌헨에서 열린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에서 27위를 기록했다. 2001년 3월에는 스페인 폰테베드라에서 열린 유럽 공기총 선수권 대회에서 19위에 올랐으며, 그 해 2001년 사격 월드컵 참가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이후 국내 대회에서는 계속 활동하여 2017년까지 PSV 올림피아 베를린 팀 소속으로 활약했다.
참조
[1]
Sports-Reference
Uwe Potteck
https://web.archive.[...]
2010-11-09
[2]
sports-reference
Jens Potteck
https://web.archive.[...]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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