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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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미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최초의 거인으로, 그의 시신을 재료 삼아 세계가 창조되었다고 묘사된다. 고 에다와 신 에다에 언급되며, 특히 고 에다에서는 창조 신화와 관련된 여러 시에서 위미르의 존재와 그가 세계의 구성 요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신 에다에서는 오딘과 그의 형제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그의 신체 부위가 땅, 바다, 하늘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학자들은 위미르 신화의 기원과 다른 인도유럽 신화와의 연관성을 연구하며, 자웅동체 또는 쌍둥이 존재의 해체 과정을 통해 세계가 창조되었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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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미르 - 아우둠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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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르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다른 이름 | 아우르겔미르(Aurgelmir)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모든 요툰족의 조상 |
거주지 | 긴눙가가프 |
로마자 표기 | Ymir |
신화 속 역할 | |
역할 | 최초의 거인 |
창조 기원 | 엘리바가르 강으로부터 흘러나온 에이트르(Eitr)와 긴눙가가프의 얼음이 만나 창조됨 |
죽음과 창조 | 오딘, 빌리, 베 삼형제에 의해 살해당함 그의 시체는 세상의 재료가 됨 |
특징 | |
신체적 특징 | 양성구유 (겨드랑이에서 남녀가 태어남) |
기원 | 바다 소 아우둠라의 젖을 먹고 자람 |
2. 문헌상의 출전
위미르는 시의 에다에 실린 네 편의 시와, 신 에다의 두 책에서 언급된다.
《길피의 속임수》는 《고 에다》에 나오는 다양한 시의 구절을 인용할 뿐만 아니라, 출처가 제공되지 않은 고유한 정보(예: 아우둠블라)를 담고 있는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제시한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스노리 스툴루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외부 자료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가 접근할 수 있었던 자료에서 이야기를 얼마나 종합했는지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이와 관련하여 학자 가브리엘 터빌-페트리는 (1964) "시의 스노리 텍스트에 따르면,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다른 텍스트에 따르면 거인 이미르가 이미 존재했다. 이미르(아우르겔미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고려해 볼 때, 스노리와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 모두, 우리는 스노리가 《무녀의 예언》의 더 나은 버전을 따랐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노리의 우주 발생에 대한 설명 전반에 관해서는 "그가 주로 참조한 시적 자료의 이 스케치에서 스노리가 그들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추적할 수 없는 여러 사건을 묘사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터빌-페트리는 아우둠블라에 대한 스노리의 설명을 주요 예로 들면서, 페르시아와 베다의 인도유럽적 유사점과 이집트 신화의 하토르 여신과의 유사점을 언급했다.
H.R.E. 데이비슨 (1964)은 "북유럽 창조 신화의 원래 형태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스노리는 최소한 세 개의 별도 설명을 알고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2. 1. 고 에다
위미르가 언급되는 에다는 〈무녀의 예언〉,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 〈그림니르가 말하기를〉, 〈휜들라의 시〉가 있다.〈무녀의 예언〉은 이름을 알 수 없는 볼바가 오딘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해주는 내용인데, 여기서 위미르가 두 번 언급된다. 처음 언급되는 것은 제3절이다.
아주 오랜 옛날에, 위미르가 살았으니, |
위미르가 살았던 오랜 옛날엔 |
긴눙가가프는 위 번역들에서 각각 "혼돈의 골", "하품하는 심연"이라고 번역되고 있다. 좀더 뒷부분에서는 "브리미르" 또는 "블라인"이라는 이름의 존재가 언급되는데 이는 위미르를 가리킴이 확실하다.
그리고 모든 권능자들, 성스러운 신들이 |
그리고 신들은 회의석에 모여 |
이 절에서 소프는 "피로 더럽혀진 습기"라는 뜻의 "브리미르"와 의미가 확실하지 않은 "블라인"을 일반명사로 해석했다. 브리미르와 블라인은 벨로우스의 번역에서 보이듯 위미르를 가리키는 이명으로 대개 판단된다.[15]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은 오딘이 변장하여 "가근라드"라고 자신을 자칭하고 지혜로운 요툰 바프스루드니르와 지혜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오딘과 바프스루드니르는 번갈아 가면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다. 그 중 첫 번째 질문으로 오딘은 땅과 하늘이 어디서 유래한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바프스루드니르는 창세의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위미르의 살에서 대지가 만들어졌고, |
위미르의 살은 대지를 이루었고, |
말싸움은 계속되고, 위미르에 관한 이야기가 몇 개 더 나온다. 오딘은 "위미르의 족속"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고대의 요툰은 누구냐고 묻는다. 바프스루드니르는 옛날 옛적에 살았던 베르겔미르가 바로 그 요툰이며 그는 스루드겔미르의 아들이고 아우겔미르의 손자라고 대답한다. 그 다음 절에서 오딘은 아우겔미르는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 바프스루드니르는 엘리바가르에서 독액(에이트)이 방울져 떨어졌고, 그 독액방울이 계속 커져서 한 명의 요툰이 되었으니 그가 모든 요투나르의 조상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오딘은 그 존재가 여성 요툰과 짝을 짓지 않고 어떻게 아이를 가졌냐고 묻는다. 바프스루드니르는 고대의 요툰의 겨드랑이에서 여자와 남자가 나왔으며, 그의 발에서는 머리가 여섯개인 요툰이 생겨났다고 말한다.[18]
〈그림니르가 말하기를〉에서 변장한 오딘이 아그나르에게 노르드의 우주론을 설명해 준다. 그 중 한 절에서 오딘은 위미르를 언급하면서 그의 시체로 세상을 만들었던 것을 회상한다.
위미르의 살로 대지를 만들었고, |
그리고 그의 눈썹을 가지고는 |
위미르의 살로 대지를 만들었고, |
그의 눈썹으로 신들은 미드가르드를 만들어 |
〈휜들라의 시〉의 일부분인 〈무녀의 짧은 예언〉에서 위미르에 대한 언급이 좀더 이루어진다. 여기서 모든 무녀들은 비돌프(Viðòlfr)의 후손이고, 모든 예언자들은 빌메이드(Vilmeiðr)의 후손이고, 모든 마법사들은 스바토프디(Svarthǫfði)의 후손이고, 모든 거인들은 위미르의 후손이라고 한다.[21]
2. 2. 신 에다
《신 에다》에서 위미르는 〈길피의 속임수〉와 〈시어법〉에 언급된다. 〈길피의 속임수〉 제5장에서 높으신 분과 그만큼 높으신 분과 세 번째 분이 강글레리(변장한 길피 왕)에게 세상 만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설명하면서 위미르가 처음으로 언급된다.[22] 그들에 따르면 최초의 세계는 남쪽의 불꽃과 극열의 세계 무스펠스헤임이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북쪽에 안개와 추위의 세계 니플헤임이 만들어졌다. 니플헤임에는 흐베르겔미르라는 샘이 있어 거기서 강 열두 줄기가 발원했다.[22]강글레리는 세 명에게 인류가 있기 전 세상은 어땠냐고 묻는다. 높으신 분은 니플헤임에서 흘러나오는 얼어붙은 강줄기인 엘리바가르에 독액이 섞여 있었고, 이것이 덩어리져 얼음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얼음이 흐름을 멈춘 곳에서 독의 증기가 피어올라 강둑에 상고대로 얼어붙었고, 이 서리 덩어리는 점점 커져 긴눙가가프를 가로질렀다.[23]
그만큼 높으신 분은 긴눙가가프 북쪽에는 얼음과 서리가 굳어 있었고, 여기서 증기와 바람이 긴눙가가프 안쪽으로 흘러갔다고 말한다. 긴눙가가프 남쪽에는 무스펠스헤임에서 날아온 불티와 녹은 덩어리들이 있었다. 세 번째 분은 “니플헤임에는 추위가 있고 모든 것이 음울하고, 무스펠은 뜨겁고 밝으나, 긴눙가가프는 바람 없는 하늘처럼 온화했다”면서, 서리와 뜨거운 공기가 만나 녹아 떨어졌고 그 액체의 양이 점점 늘어났다고 말한다. 액체는 남자의 모양으로 떨어졌고, 이렇게 해서 생긴 존재가 "위미르"이며, 위미르의 후손들인 요툰들은 그를 "아우겔미르"라고 부른다.[23]
강글레리는 어떻게 거인들이 위미르에게서 태어났는지, 그 외의 다른 존재들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위미르를 신이라고 봐야 하는지 등을 묻는다. 높으신 분은 위미르는 어느 모로 보나 신이라고 할 수 없으며, “그는 사악했고 그의 모든 후손들도 그러하다”고 말한다. 위미르는 모든 거인(특히 서리 거인)들의 조상이며, 잠자던 위미르가 땀을 흘리면 왼쪽 겨드랑이와 오른쪽 겨드랑이에서 각각 남자와 여자 거인이 나왔고, 그의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는 무가치한 것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위미르의 후손들이 태어났다고 설명한다.[24]
강글레리는 위미르가 어디에 살았고 무엇을 먹고 살았냐고 묻는다. 높으신 분은 독 물방울에서 위미르와 함께 아우둠블라라는 암소가 태어났다고 말한다. 아우둠블라의 젖통에서 우유가 네 줄기의 강을 이루며 흘렀고, 위미르는 그 우유를 먹었다. 강글레리는 그 암소는 무엇을 먹었냐고 묻는다. 높으신 분은 암소는 소금기 있는 얼음 덩어리를 핥았다고 답한다. 아우둠블라가 얼음 덩어리를 핥은 첫 날에는 얼음 속에서 남자의 머리카락이 보였고, 둘째 날에는 머리가 보였고, 셋째 날에는 전체 몸이 드러났다. 이 남자의 이름은 부리였다. 부리는 보르를 낳았고 보르는 볼소른의 딸인 여성 요툰 베스틀라와 결혼하여 오딘, 빌리, 베이 3형제를 낳았다. 높으신 분은 “오딘과 그의 형제들은 하늘과 땅의 지배자가 되어야만 했다."고 말한다.[24]
높으신 분은 오딘, 빌리, 베이가 위미르를 죽였으며, 위미르의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가 너무 많아서 베르겔미르와 그의 이름 모를 아내를 제외한 모든 요툰들이 익사했다고 말한다. 현재의 요툰들은 피의 홍수에서 생존한 베르겔미르 부부의 후손들이다.[24]
강글레리는 오딘 3형제를 신으로 생각한다면, 그 셋이 한 일이 뭐가 있냐고 묻는다. 높으신 분은 오딘 3형제가 위미르의 시체를 긴눙가가프 한가운데로 가져가 위미르의 살로 대지를 삼고, 피로 바다와 호수를 만들고, 뼈로 바위를 만들고, 이빨로 자갈과 돌멩이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만큼 높으신 분은 위미르의 상처에서 쏟아진 피가 대지를 둘러싸는 바다를 만들었다고 한다. 세 번째 분은 3형제가 위미르의 두개골을 땅 위로 들어올려 하늘을 삼았으며, 노르드리, 수드리, 아우스트리, 베스트리라는 드베르그 넷을 동서남북 네 방향에서 하늘을 받치고 있게 했다고 말한다. 3형제는 무스펠스헤임에서 날아온 불티와 녹은 조각들을 가져다가 몇 개는 하늘에 박고 몇 개는 하늘 아래에서 움직이게 하였으니 이것이 각각 별과 해와 달이다.[25]
강글레리는 자신이 방금 들은 것이 놀랍다면서, 세계의 건설 규모도 어마무지하고 그 기술도 뛰어나다고 말한다. 그리고 대지가 배열된 모양은 어떠하냐고 묻는다. 높으신 분은 대지는 둥글고 그 주위로 깊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고 답한다. 적대감에 가득찬 요투나르는 바닷가에 살았다. 신들은 대지의 안쪽을 요투나르들에게서 방어하기 위해 위미르의 눈썹을 가져다가 방벽을 쳤는데 이 방벽 안의 공간이 미드가르드이다. 그 뒤 신들은 위미르의 뇌를 꺼내다가 하늘에 집어던져 구름을 만들었다.[26]
〈시어법〉에는 하늘을 지칭하는 시적 표현이 제공되며, 그 중 일부는 "위미르의 두개골", "요툰의 두개골", "드워프의 짐", "노르드리, 수드리, 아우스트리, 베스트리의 헬멧"을 포함하여 위미르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있다. 11세기 스칼드 아르노르 야르라스칼드의 작품의 일부도 제공되며, 하늘을 "위미르의 늙은 두개골"이라고 언급한다. 지구에 대한 시적 용어에는 "위미르의 살"이 포함되며, 바다에 대한 시적 용어에는 오름 바레이야르스칼드의 작품에서 바다가 "위미르의 피"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다. ‘아우르겔미르’와 ‘위미르’라는 이름은 모두 〈시어법〉의 Nafnaþulur 섹션의 요툰 목록에 나타난다.
3. 신화 해석
학자들은 스노리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외부 자료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가 접근할 수 있었던 자료에서 이야기를 얼마나 종합했는지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이와 관련하여 학자 가브리엘 터빌-페트리는 (1964) "시의 스노리 텍스트에 따르면,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다른 텍스트에 따르면 거인 이미르가 이미 존재했다. 이미르(아우르겔미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고려해 볼 때, 스노리와 《바프스루드니르말》 모두, 우리는 스노리가 《볼룬스파》의 더 나은 버전을 따랐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스노리의 우주 발생에 대한 설명 전반에 관해서는 "그가 주로 참조한 시적 자료의 이 스케치에서 스노리가 그들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추적할 수 없는 여러 사건을 묘사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터빌-페트리는 아우둠블라에 대한 스노리의 설명을 주요 예로 들면서, 페르시아와 베다의 인도유럽적 유사점과 이집트 신화의 하토르 여신과의 유사점을 언급했다.
H.R.E. 데이비슨 (1964)은 "북유럽 창조 신화의 원래 형태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스노리는 최소한 세 개의 별도 설명을 알고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1세기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는 그의 민족지 ''게르마니아''에서 게르만 민족이 땅에서 태어난 원시 신에 관한 노래를 불렀으며, 이 신의 이름은 ''투이스토''였고 게르만 민족의 조상이라고 기록했다. ''투이스토''는 원시 게르만어 신명을 라틴어로 표기한 형태로, 논쟁의 대상이 된다. 역사 언어학을 통해 일부 학자들은 ''투이스토''를 원시 게르만어 신명 *''티와즈''와 연결 지었으며, 다른 학자들은 이 이름이 "두 배" 또는 자웅동체 존재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고대 스웨덴어 ''tvistra''는 "분리하다"를 의미). 후자의 어원은 언어학적 및 신화적 근거를 바탕으로 학자들이 위미르와 연결하게 되었다.
역사 언어학 및 비교 신화학을 통해 학자들은 위미르를 다른 인도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원시적이고 때로는 자웅동체이거나 쌍둥이 존재와 연결했으며, 원시 인도유럽 우주론적 해체의 요소를 재구성했다. 위미르를 주요 사례로 인용하면서 학자 D.Q. 아담스와 J.P. 맬러리는 "원시 인도유럽 우주 기원 신화는 신성한 존재(인간형 또는 소)의 해체와 그 다양한 요소들로부터 우주의 창조를 중심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아담스와 맬러리는 현존하는 자료에서 "가장 빈번한 상관관계, 또는 더 나아가 파생"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신체 부위 | 생성된 것 |
---|---|
살 | 땅 |
뼈 | 돌 |
피 | 물(바다 등) |
눈 | 태양 |
마음 | 달 |
뇌 | 구름 |
머리 | 하늘 |
숨결 | 바람 |
아담스와 맬러리는 "우주 기원 신화와 그 기초 요소 모두에서 중심적인 측면 중 하나는 (형제, 거인, 소 등의) 희생 개념이다. 희생과 우주 기원의 관계는 단지 원초적인 사건뿐만 아니라, 인도유럽인 사이의 희생 행위 전체가 요소를 지속적으로 재활용하는 우주의 재창조로 볼 수 있다. ... 따라서 희생은 희생자의 최초 우주적 해체를 창조적으로 재연하는 것이며, 물질적 재료를 세상으로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기록했다.
데이비슨은 오딘이 요툰 트야치의 눈을 하늘로 던진 이야기와 토르가 아르반딜의 얼어붙은 발가락을 하늘로 던진 이야기를 연관 짓는다. 전자의 눈은 별이 되었고, 후자의 발가락은 "아르반딜의 발가락"으로 알려진 별이 되었다. 데이비슨은 "이 신화들은 분명히 별자리 이름과 관련이 있지만, 얼어붙은 발가락에 대한 이상한 언급은 얼음에서 나타난 거인의 창조 설화와 어떤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했다.
참조
[1]
사전
Ýmir, †Ymir
Orðabók Háskólans
[2]
웹사이트
Ymir
http://www.dictionar[...]
2018-04-30
[3]
서적
エッダ 古代北欧歌謡集
[4]
서적
エッダ 古代北欧歌謡集
[5]
서적
アスガルドの秘密 北欧神話冒険紀行
東海大学出版会
[6]
서적
北欧神話と伝説
新潮社
[7]
서적
北欧の神話伝説(I)
名著普及会
[8]
서적
エッダ 古代北欧歌謡集
[9]
서적
神話で訪ねる世界遺産
ナツメ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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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Indogermanischer etymologisches Wörterb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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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北欧神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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