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하라 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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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토하라 겐토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내야수로서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소화한다. 가이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메이지 대학에서 활약했으며, 사회인 야구팀 JX-ENEOS를 거쳐 2016년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했다. 2017년 센트럴 리그 신인으로 데뷔하여 10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고, 2018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스피드업 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런닝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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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하라 겐토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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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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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내야수 |
팀 | 한신 타이거스 |
등번호 | 33 |
출생일 | 1992년 11월 11일 (31세) |
출생지 | 시마네현 운난시 |
신장 | 175cm |
체중 | 78kg |
타석 | 좌타 |
투구 | 우투 |
데뷔 리그 | NPB |
데뷔일 | 2017년 4월 1일 |
데뷔 팀 | 한신 타이거스 |
프로 입단 년도 | 2016년 |
드래프트 순위 | 드래프트 5위 |
연봉 | 7000만 엔 (2025년) |
선수 경력 | |
고등학교 | 개성고등학교 |
대학교 | 메이지 대학 |
실업팀 | JX-ENEOS |
프로팀 | 한신 타이거스 (2017–현재) |
수상 | |
올스타 | 1× NPB 올스타 (2018) |
통계 (2020 시즌) | |
리그 | NPB |
타율 | 0.400 |
홈런 | 222 |
안타 | 389 |
타점 | 124 |
도루 | 14 |
일본어 표기 | |
로마자 표기 | Kento Itohara |
가나 | いとはら けんと |
한자 | 糸原 健斗 |
한국어 | 이토하라 겐토 |
2. 프로 입단 전
이토하라 겐토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하여 카이세이 고등학교, 메이지 대학을 거쳐 JX-ENEOS에서 사회인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고시엔 대회에 출전했고, 대학교 시절에는 도쿄 6대학 야구 리그에서 활약하며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JX-ENEOS에서는 도시 대항 야구 대회에 출전했다.[1]
2. 1. 유소년 시절
이토하라 겐토는 운난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1] 카이세이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을 주고쿠 대회에서 9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33] 2학년과 3학년 때 고시엔 전국 대회에 진출했다.[3] 3학년 여름 선수권 대회 1회전 센다이 이쿠에이 고교와의 경기에서 1점 뒤진 9회말 2사 1, 2루에서 좌중간으로 큰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의 다이빙 캐치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역전승을 놓쳤다.[35] 고등학교 통산 2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메이지 대학에 진학하여 1학년 가을부터 도쿄 6대학 리그 공식전에 출전했다. 3학년 때는 대학 선수권에서 타율 5할을 기록하며 수위 타자에 올랐고, 봄·가을 2시즌 연속으로 3루수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36] 3학년과 4학년 때는 메이지 신궁 야구 대회에 출전하여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3] 리그 통산 71경기에서 타율 0.229, 33타점, 1홈런을 기록했다. 대학 1년 후배로는 다카야마 슌·사카모토 세이시로가 있었다.[39]
대학 졸업 후에는 JX-ENEOS에 입사하여 2년간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활동했다. 1년 차에는 데뷔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고, 제86회 도시 대항 야구 대회 출전에 기여했다. 2년 차에는 도시바의 보강 선수로 본 대회에 출전했다.[1]
2. 2. 메이지 대학 시절
메이지 대학에 진학하여 도쿄 6대학 야구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3학년 때 3루수로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고,[5] 대학 선수권에서는 타율 5할을 기록하며 수위 타자에 올랐다.[37] 이 활약으로 대학 일본 대표 선발 합숙에도 참가했지만, 연습 경기 중 왼쪽 발등에 사구를 맞아 이탈했기 때문에, 대표팀에는 합류하지 못했다.[38] 3학년과 4학년 때 메이지 진구 야구 대회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3] 4학년 때는 봄 리그전에서 타율 .163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겪기도 했다. 리그 71경기에서 타율 0.229, 33타점, 1홈런을 기록했다. 훗날 한신 타이거스에서 팀 동료가 된 타카야마 슌과 사카모토 세이시로보다 1년 선배였다.[6][39]2. 3. JX-ENEOS 시절
대학 졸업 후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자, JX-ENEOS에서 2년간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활동했다. 데뷔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으며, 첫 시즌을 타율 0.330으로 마감하고 도시 대항 야구 대회에 참가했다. 다음 해에는 팀이 진출하지 못했지만, 도시바 팀에 임대 선수로 합류하여 대회에 출전했고, 결승까지 진출하지는 못했다.[1]3. 프로 경력
이토하라 겐토는 2016년 NPB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5차 지명을 받아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6] 계약금 5000만엔, 연봉 800만엔으로 타이거즈와 계약했다.[7]
2017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주전으로 합류하여 시범 경기에서 우에모토 히로키와 2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8][9] 4월 1일 카프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데뷔했으나, 팀은 자신의 실책으로 패했다.[10] 다음 날 라이언 브레이저를 상대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11] 5월 19일에는 센트럴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신인이 되었고,[12] 7월 9일 자이언츠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과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13] 그러나 7월 19일 경기 중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14]
2018년에는 토리타니 다카시, 호조 후미야, 니시오카 쓰요시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17] 시즌 개막전 유격수로 출전했고,[18] 4월 말부터 3루수를 맡았다.[19] 우에모토 히로키 부상 시에는 2루수로도 출전했다.[20] 6월에는 리드오프 자리를 굳혔고, 올스타전에 선발되었다.[21] 143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여 팀 내 최다 안타(152개)를 기록했다.[22][23] 2019년 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24]
2019년, 2년 연속으로 14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5월 23일 스왈로스 상대 끝내기 안타,[25] 7월 6일 히로시마 상대 3점 홈런을 기록했다.[26] 2020년에도 팀 주장을 맡았다.[27]
2020년 7월 22일, 손목 부상으로 312경기 연속 출전 기록이 중단되었다.[29]
3. 1. 한신 타이거스 시절
이토하라 겐토일본어는 2016년 NPB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5차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6] 계약금 5000만엔, 연봉 800만엔에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는 33번을 받았다.[7] 이후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한신 타이거스에서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다.3. 1. 1. 2017년
그는 스프링 트레이닝에 주전 선수단에 합류했으며,[8] 시범 경기에서 우에모토 히로키와 2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9] 4월 1일 카프와의 마쓰다 스타디움 경기에서 6회 대타로 데뷔했다. 이후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한신은 10회말 자신의 실책으로 9-8로 패했다.[10] 다음 날, 카프 투수 라이언 브레이저를 상대로 3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11]4월 14일 유격수/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이후 대타와 선발을 오갔다. 5월 들어 선발 출전 횟수가 점차 늘어났고, 5월 19일에는 센트럴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신인이 되었다.[12] 7월 9일 자이언츠를 상대로 4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3타점을 올렸는데, 5회에는 야마구치 슌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 경기에서의 마지막 타점은 9회말에 나온 2루타였고, 이것이 그의 첫 번째 끝내기 안타가 되었다.[13] 그의 안타 행진은 몇 경기를 더 이어졌지만, 7월 19일 팝플라이를 잡으려다 균형을 잃고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14] 그는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시즌 종료까지 재활에 들어갔다.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대타로 출전할 기회가 있었지만, 한신은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15] 6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9, 홈런 1개를 포함한 24타점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800만엔의 연봉 인상으로 연봉이 1600만엔이 되었다.[16]
2017년 오키나와현 기노자손에서 열린 1군 스프링 캠프에 참가했다. 캠프 기간 중 처음 출전한 홍백전에서 좌익수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려내 가네모토 도모노리 1군 감독으로부터 "실전에 강하고 재미있는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다.[41] 캠프 종료 후에도 1군에 합류하여 우에모토 히로키와 주전 2루수 자리를 경쟁했다.[42] 오픈전 기간 중 3월 3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한신 대 WBC 일본 대표의 강화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8회말에 맞이한 유일한 타석에서 아키요시 료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오픈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팀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역대 신인 야수 중 전년도 다카야마에 이어 개막 1군 엔트리에 포함되었다.[43] 4월 1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개막전 2차전(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6회말에 대타로 1군 공식전에 데뷔했다.[44] 7회초부터 유격수 수비를 맡았고, 8-8로 맞이한 연장 10회말에 공식전 첫 실책을 범했고, 그 후 팀은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4월 2일의 같은 경기에도 교체 출전하여 2루수로 뛰었고, 9회초 타석에서 라이언 브레이지어를 상대로 1군 공식전 첫 안타를 기록했다.[45]
5월부터 부진한 호조 후미야를 대신하여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5월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요코하마 스타디움) 첫 타석부터 5월 19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 첫 타석까지 '''10타석 연속 출루'''하며 센트럴 리그 공식전 연속 타석 출루 신인 기록을 달성했다.[46] 7월 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고시엔)에서 1군 공식전 첫 홈런을 기록하는 등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나머지 3안타는 모두 2루타였고, 동점인 9회말 2사 1, 2루에서 스콧 매시슨을 상대로 때려낸 3번째 2루타가 프로 입단 후 첫 끝내기 안타가 되었다.[47] 7월 19일 히로시마전(고시엔)에서 개인 첫 3경기 연속 멀티 안타를 기록했지만, 8회초 2사 1루 수비에서 사비에르 바티스타의 플라이를 쫓아가다 넘어져 자력으로 일어설 수 없어 들것에 실려 퇴장, 교체되었다.[48] 7월 20일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오른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손상이 확인되어[49] 당일자로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50]
그대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팀이 정규 시즌 2위로 맞이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고시엔)부터 1군에 복귀했다. 1차전 7회말에 대타로 포스트 시즌 경기에 처음 출전했다. 2차전에서도 8회말에 대타로 기용되어 1군에서는 부상으로 퇴장했던 앞서 언급한 히로시마전 이후 약 3개월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51] 앞서 언급한 부상의 영향으로 정규 시즌에서는 1군 공식전 출전이 66경기에 그쳤지만, CS 후에는 추정 연봉 1600만엔(전년 대비 800만엔 증가)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다.[52]
3. 1. 2. 2018년
糸原 健斗|이토하라 겐토일본어는 스프링 캠프와 시범 경기에서 토리타니 다카시, 호조 후미야, 니시오카 쓰요시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17] 시즌 개막전에서 유격수로 출전했지만,[18] 4월 말 오야마 유스케가 부진에 빠지면서 3루수를 맡게 되었다.[19] 또한 우에모토 히로키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2루수로도 출전했다.[20] 꾸준히 좋은 타격을 보여주며 6월에는 리드오프 자리를 굳혔고, 시즌 중반 올스타전에 선발되었다.[21] 시즌이 진행되면서 팀이 부진에 빠지고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했지만, 이토하라는 타석과 수비 모두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유일한 선수였다.[22] 10월 8일 자신이 친 타구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143경기 전 경기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였다.[22] 팀 내 최다인 152안타를 기록했고, 타율 0.286, 홈런 1개를 포함한 35타점을 기록했다.[23] 그의 전반적인 활약은 연봉을 두 배 이상으로 끌어올려 연봉이 1600만엔에서 4000만엔으로 인상되었다. 2019년 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24]
3. 1. 3. 2019년
이토하라는 2년 연속으로 팀의 14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2018년에 비해 타석 수는 줄었지만, 타율과 장타율은 소폭 하락했으나 10타점을 더 기록했다.[25] 시즌 하이라이트는 5월 23일 스왈로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유일한 타점을 올린 것과 7월 6일 히로시마를 상대로 승리를 결정짓는 3점 홈런을 친 것이었다.[26]7월 6일 히로시마전에서 시즌 첫 홈런이자 결승 3점 홈런을 기록했다.[66] 2년 연속 전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67] 전년도에는 6월 이후 1번 타순에 고정되었지만, 이 해에는 2번, 5번, 6번, 7번 등 다양한 타순으로 기용되었다.[68][69] 타율(.267)은 전년보다 하락했지만, 2홈런 45타점은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이었다. 수비에서도 2루수 실책 수를 4개로 줄이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토하라는 2020년에도 팀 주장으로 선임되었고,[27] 연봉은 전년 대비 2000만엔 인상된 6000만엔으로 재계약했다.[28]
3. 1. 4. 2020년
이토하라 겐토일본어는 7월 22일 고시엔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서 오른쪽 유구골 골절로 인해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이 312경기에서 멈췄다.[70] 앞서 언급한 골절과 9월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된[71] 영향으로 약 2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 결과, 출전 경기는 프로 입단 후 최저인 63경기에 그쳤다. 오프에는 전년 대비 500만엔 감소한 추정 연봉 5500만엔으로 재계약을 맺었다.[72]3. 1. 5. 2021년
5월 19일에 하체 컨디션 불량으로 출전 등록이 말소되었지만, 6월 11일에 1군에 복귀했다.[73] 최종적으로 12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86, 출루율 .347, 2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74] 12월 16일에는 2400만 엔 증가한 추정 연봉 7900만엔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타순이 변경되는 가운데 높은 대응 능력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받았지만, 목표로 했던 3할 타율에 미치지 못했고 부상으로 이탈한 경험도 있어 "(이 성적에) 만족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라고 본인이 언급했다.[75]3. 1. 6. 2022년
5월 15일, DeNA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9회초 우익수 앞 타구를 날렸고, 구스모토 야스타카가 타구를 뒤로 빠뜨리면서 홈까지 질주했는데, 이때는 "1안타 1에러(우익수 앞 안타와 구스모토의 실책)"로 간주되어, 처음에는 런닝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았다.[76] 이후 5월 19일 기록 수정으로 런닝 홈런으로 인정되었다.[76] 이틀 뒤인 5월 17일에 열린 야쿠르트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친 홈런이 당시에는 시즌 첫 홈런으로 기록되었지만, 위의 기록 정정으로 런닝 홈런이 제1호, 그리고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기록되었다.[77] 7월 1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고시엔)에서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8회부터 호조 후미야와 교체되어 프로 입단 후 처음 1루 수비를 맡았다.[78] 다음 날인 14일 요미우리전에서는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79] 그러나 타율은 .247로 부진했고, 재계약 또한 1억엔 인상된 80억엔에 머물렀다.[80]3. 1. 7. 2023년
2023년에는 주로 대타로 6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6, 0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82] 8월 11일 야쿠르트전에서 결승 적시 2루타를 때려내 팀의 시즌 60승에 기여했다.[81] 12월 7일, 10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7000만엔으로 재계약을 맺었다.[82]4. 선수로서의 특징
이토하라 겐토는 175cm의 내야수로, 2루수, 유격수, 3루수 수비 경험이 있다. 오른팔은 110미터의 송구 거리를 자랑하며, 50미터 달리기는 6.1초를 기록했다.
고교 시절부터 현역 선수 시절의 가네모토 도모아키도 다녔던 히로시마시 내의 트레이닝 짐 "애슬리트"에서 지도를 받았다.[95] 2016년 가을, 한신 1군 감독이었던 가네모토는 JX-ENEOS 대 오사카 가스의 오픈전을 시찰하던 중 이토하라의 메이지대 시절 팀 동료였던 다카야마 슌과 사카모토 세이시로에게 "승부 근성이 강한 선수"라는 평가를 듣고 이토하라를 드래프트 지명하게 되었다.[96]
어린 시절부터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팬이었으며, 개세이 고등학교 졸업 문집에는 "대학 졸업 후 히로시마 카프에 입단하여 신인왕을 획득하고, 10억 엔 플레이어가 되어 차를 8대 가지고 집도 5채 가지는 선수가 된다"라고 적었다고 한다.[97]
2018년 스프링 캠프 중에는 가네모토가 새로 영입한 윌린 로사리오에 빗대어 "'''코사리오(작은 사리오)'''"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 외에도 "'''이토'''",[98][99] "'''이토 짱'''"[100] 등으로 불리고 있다.
2019년에 완성된 이토하라의 응원가는 A절과 B절로 나뉘는 변칙적인 가사 내용을 가지고 있다.[101]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고교 시절 은사인 노노무라 나오미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며, 노노무라는 이토하라를 "주·공·수에 평균적인 선수이면서 혼으로 플레이하는 남자"라고 평했다.[102]
2022년 11월,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104]
4. 1. 타격
이토하라 겐토는 175cm의 내야수로, 프로 야구 선수로서는 작은 체구이지만,[83][84] 직구에 강하고 뛰어난 타격 센스를 갖추고 있다.[85] 또한, 강력한 스윙으로 광각으로 강한 타구를 날리는 펀치력을 겸비하고 있으며,[86][87] 가네모토 도모아키는 "강한 타구를 잡아당길 수 있는 것이 그의 장점"이라고 평했다.[88]2017년 오키나와현 기노자손에서 열린 1군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여 홍백전에서 좌익수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려내 가네모토 도모노리 감독으로부터 "실전에 강하고 재미있는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다.[41] WBC 일본 대표와의 강화 경기에서는 아키요시 료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5월 1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부터 5월 19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까지 '''10타석 연속 출루'''하며 센트럴 리그 공식전 연속 타석 출루 신인 기록을 달성했다.[46] 7월 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는 1군 공식전 첫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9회말 2사 1, 2루에서 스콧 매시슨을 상대로 때려낸 2루타는 프로 입단 후 첫 끝내기 안타가 되었다.[47]
2018년에는 전년도에 이어 1군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여 주전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고,[53][54] 개막전에서 주전 유격수로 출전하며 프로 입단 후 첫 개막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55] 오야마 유스케의 타격 부진으로 4월 29일 히로시마전에서는 프로 입단 후 처음 3루수로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56] 센트럴 리그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처음 선출되었다.[60] 10월 8일 야쿠르트전에서 자타구에 안면을 맞는 사고를 당했지만, 최종적으로 팀 내 유일하게 전 경기 출전을 달성하여 타율 .286, 1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
2019년 7월 6일 히로시마전에서 시즌 첫 홈런이자 결승 3점 홈런을 기록했다.[66] 2년 연속 전 경기 출전을 달성했으며,[67] 타율은 .267로 전년보다 하락했지만 2홈런, 45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20년 7월 22일 히로시마전에서 오른쪽 유구골 골절로 인해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이 "312"에서 멈췄다.[70]
2021년에는 12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86, 출루율 .347, 2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74]
2022년 5월 15일 DeNA전에서 9회초 우익수 앞 타구를 날렸고, 구스모토 야스타카가 타구를 뒤로 빠뜨리면서 홈까지 질주해 런닝 홈런을 기록했다.[76]
2023년에는 주로 대타로 6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6, 0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이토하라는 시즌 3할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집하고 있다.[89] 투수의 좌우에 관계없이 선발 출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좌투수를 어려워하며, 2019~2021년의 대 우타율은 각각 .295, .298, .301인데 반해 대 좌타율은 .215, .266, .256에 머물렀다.[90] 선구안이 뛰어나 사구가 많은 선수였지만,[91] 2019년부터 매년 사구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의 사구율은 리그 평균 미만에 머물고 있다.
2021년 12월 10일, "로손 티켓 스피드업상"을 수상했다.[103]
4. 2. 수비
이토하라 겐토는 175cm의 내야수로, 2루수, 유격수, 3루수 수비 경험이 있다. 오른팔은 110미터의 송구 거리를 자랑하며, 50미터 달리기는 6.1초를 기록했다.아마추어 시절에는 3루수를 주로 맡았지만[92], 프로 입단 후에는 2루수를 중심으로 출전했다. 아마추어 시절 경험이 없었던 유격수로도 기용되고 있다.
세이버메트릭스 전문가들이 투표로 수비력을 평가하는 DELTA FIELDING AWARDS의 2루수 부문에서는 규정 타석에 도달한 해마다 리그 최하위 득표수를 기록했고, 수비 범위가 좁다는 지적을 받았다[93]. 이토하라 자신도 수비 범위가 좁은 것을 과제로 꼽고 있다[94].
5. 개인 기록
이토하라 겐토는 2017년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센트럴 리그 신인 최장 기록인 10타석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46] 2018년에는 올스타전에 출전했다.[60]
5. 1. 첫 기록
- 첫 출장·첫 타석: 2017년 4월 1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2차전(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6회 초에 이와사다 유타의 대타로 출장, 야부타 가즈키로부터 몸에 맞는 볼
- 첫 안타: 2017년 4월 2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3차전(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9회 초에 라이언 브레이지어로부터 중전 안타
- 첫 선발 출장: 2017년 4월 14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4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8번·유격수로 선발 출장
- 첫 타점: 2017년 4월 15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5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5회 말에 오카다 아키타케로부터 중전 적시 2루타
- 첫 도루: 2017년 5월 23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8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9회 말에 2루 도루(투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 포수: 고바야시 세이지)
- 첫 홈런: 2017년 7월 9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3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5회 말에 야마구치 슌으로부터 우월 2점 홈런[107]
5. 2. 기타 기록
6. 수상
이토하라 겐토는 수상 경력이 없다.
7. 인물 및 기타
이토하라 겐토는 키 175cm로 프로 야구 선수로서는 작은 체구이지만,[83][84] 직구에 강하고 뛰어난 타격 센스를 갖추고 있다.[85] 또한, 강력한 스윙으로 광각으로 강한 타구를 날리는 펀치력을 겸비하고 있으며,[86][87] 가네모토 도모아키는 "강한 타구를 잡아당길 수 있는 것이 그의 장점"이라고 평가했다.[88]
이토하라는 시즌 3할 타율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89]
투수의 좌우에 관계없이 선발 출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좌투수를 어려워한다. 2019~2021년 우타자 상대 타율은 각각 .295, .298, .301이었지만, 좌타자 상대 타율은 .215, .266, .256에 그쳤다.[90]
선구안이 뛰어나 사구가 많은 선수였지만,[91] 2019년부터 매년 사구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는 리그 평균 미만이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3루수가 주 포지션이었지만,[92] 프로 입단 후에는 2루수를 중심으로 출전하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 경험이 없었던 유격수로도 기용된다.
세이버메트릭스 전문가가 투표하여 수비력을 평가하는 DELTA FIELDING AWARDS의 2루수 부문에서는 규정 타석에 도달한 해마다 리그 최하위 득표수에 머물렀으며, 수비 범위가 좁다는 지적을 받았다.[93] 이토하라 본인도 수비 범위가 좁은 것을 과제로 꼽고 있다.[94]
8. 연도별 성적
이토하라 겐토는 한신 타이거스 소속으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시즌 동안 활약한 내야수이다. 연도별 주요 성적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66경기 출전, 타율 .259, 1홈런, 24타점
- 2018년: 143경기(전 경기) 출전, 타율 .286, 1홈런, 35타점. 프로 2년 차에 전 경기 출전은 한신 내야수 중 역대 3번째 기록이다.[63]
- 2019년: 143경기(전 경기) 출전, 타율 .267, 2홈런, 45타점 (커리어 하이)
- 2020년: 63경기 출전, 타율 .294, 3홈런, 20타점 (부상 및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결장)[70][71]
- 2021년: 125경기 출전, 타율 .286, 2홈런, 30타점
- 2022년: 132경기 출전, 타율 .247, 3홈런, 36타점
- 2023년: 69경기 출전, 타율 .236, 0홈런, 5타점 (주로 대타 출전)
- 2024년: 89경기 출전, 타율 .216, 9타점
8. 1. 타격 성적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자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볼넷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17년 | 한신 | 66 | 193 | 162 | 18 | 42 | 13 | 0 | 1 | 58 | 24 | 1 | 0 | 5 | 0 | 23 | 0 | 3 | 26 | 1 | .259 | .362 | .358 | .720 |
2018년 | 143 | 637 | 531 | 79 | 152 | 29 | 4 | 1 | 192 | 35 | 6 | 4 | 9 | 4 | 86 | 1 | 7 | 73 | 5 | .286 | .390 | .362 | .752 | |
2019년 | 143 | 572 | 491 | 66 | 131 | 20 | 4 | 2 | 165 | 45 | 6 | 5 | 11 | 3 | 60 | 2 | 7 | 70 | 7 | .267 | .353 | .336 | .689 | |
2020년 | 63 | 244 | 218 | 32 | 64 | 5 | 2 | 3 | 82 | 20 | 1 | 2 | 3 | 1 | 19 | 0 | 3 | 33 | 3 | .294 | .357 | .376 | .733 | |
2021년 | 125 | 488 | 441 | 34 | 126 | 17 | 3 | 2 | 155 | 30 | 6 | 5 | 1 | 3 | 41 | 0 | 2 | 61 | 9 | .286 | .347 | .351 | .698 | |
2022년 | 132 | 495 | 445 | 31 | 110 | 12 | 1 | 3 | 133 | 36 | 2 | 3 | 6 | 4 | 35 | 1 | 5 | 48 | 7 | .247 | .307 | .299 | .606 | |
2023년 | 69 | 83 | 72 | 1 | 17 | 1 | 0 | 0 | 18 | 5 | 0 | 0 | 0 | 0 | 9 | 1 | 2 | 16 | 1 | .236 | .337 | .250 | .587 | |
2024년 | 89 | 128 | 111 | 8 | 24 | 2 | 0 | 0 | 26 | 9 | 0 | 0 | 0 | 1 | 15 | 0 | 1 | 20 | 3 | .216 | .313 | .234 | .547 | |
통산: 8년 | 830 | 2840 | 2471 | 269 | 666 | 99 | 14 | 12 | 829 | 204 | 22 | 19 | 35 | 16 | 288 | 5 | 30 | 347 | 36 | .270 | .351 | .336 | .686 |
- 2024년도 시즌 종료 시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연도 | 나이 | 리그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도루 | 출루율 |
---|---|---|---|---|---|---|---|---|---|---|
2017 | 24 | 센트럴 리그 | - | - | - | - | - | - | - | - |
2018 | 25 | - | - | 7위 | 9위 | - | - | - | - | |
2019 | 26 | - | - | - | 6위 | - | - | - | - | |
2020 | 27 | - | - | - | - | - | - | - | - | |
2021 | 28 | - | - | - | 8위 | - | - | - | - | |
2022 | 29 | - | - | - | - | - | - | - | - | |
2023 | 30 | - | - | - | - | - | - | - | - | |
2024 | 31 | - | - | - | - | - | - | - | - |
- '''굵은 글씨 연도'''는 규정 타석 도달 연도
- -는 10위 미만 (타율, 출루율은 규정 타석 미달의 경우에도 -로 표기)
8. 2. 수비 성적
기살
살
책
살
비
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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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비
율
기
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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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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