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마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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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야마 유스케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한신 타이거스 소속이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며, 2023년에는 최고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3년에는 1루수 부문에서 골든 글러브와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그는 2017년 프로 데뷔 후, 2020년에는 28홈런을 기록하며 팀 내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2021년에는 팀의 캡틴을 맡았다. 2023년에는 4번 타자 및 1루수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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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유스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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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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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야마 유스케 |
원어 이름 | 大山 悠輔 (Ōyama Yūsuke) |
출생일 | 1994년 12월 19일 |
출생지 | 이바라키현 시모쓰마시 |
키 | 181cm |
체중 | 94kg |
포지션 | 내야수 (1루수, 3루수)/외야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
프로 입단 연도 | 2016년 |
드래프트 순위 | 1차 지명 |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2017년 ~ 현재) |
등번호 | 3 |
첫 출장 | 2017년 6월 23일 |
연봉 (2023년) | 1억 3000만 엔 |
통계 (2024년 시즌까지) | |
타율 | 0.268 |
홈런 | 137개 |
타점 | 551점 |
수상 내역 | |
수상 |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일본 생명 교류전 MVP (2022년)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장 (2022년, 2023년) |
2. 프로 입단 전
오야마 유스케는 시모쓰마 시립 소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연식 야구팀 "소도 뉴 몽키즈"에 입단하여 투수 겸 내야수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시모쓰마 시립 지요카와 중학교에서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었다.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서는 현내의 강호교로부터의 권유가 있었지만, 동경하던 존재였던 2학년 선배 쓰카하라 쇼헤이가 있었던 점[37]과 야구부 감독 사와베 타쿠미의 권유[38]로 쓰쿠바 슈에이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진학 후에는 1학년 때부터 투수 겸 유격수를 맡아, 통산 27홈런을 기록했다. 2학년 선배에 쓰카하라, 동급생에 나카쓰카 슌타가 있었지만, 재학 중에는 춘하 모두 고시엔 구장에서의 전국 대회(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는 출장하지 못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나카쓰카와 함께 하쿠오 대학에 진학했다. 간코신 학생 야구의 리그전에는, 대학 1학년 때의 봄부터 3루수로 출장하여, 1학년 때의 춘계와 2학년 때의 추계에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4학년 때의 춘계 리그전에서는, 타율 .417, 리그 신기록인 8홈런, 타이 기록인 20타점을 달성했다. 홈런왕과 타점왕을 획득함과 동시에, 3루수로서 3번째 베스트 나인 선출을 경험했다.[39]。 리그전에서는 통산 98경기에 출장. 119안타, 16홈런, 93타점[40]을 기록했다. 대학 4학년 때의 여름에는 제40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본 대표로 선출. 총 5경기에 "4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결과는 15타수 2안타 1타점에 그쳤다. 3학년 후배에 오시타 세이이치로가 있다.
2. 1. 유소년 시절
오야마 유스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소프트볼을 시작하여 투수와 내야수를 겸했으며, 중학교 때까지 계속했다.[1] 시모쓰마 시립 소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연식 야구팀 "소도 뉴 몽키즈"에 입단하여, 투수 겸 내야수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시모쓰마 시립 지요카와 중학교에서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었다. 쓰쿠바 슈에이 고등학교에서는 투수와 내야수를 겸하며 통산 27홈런을 기록했지만,[2] 팀은 고시엔 전국 대회에 진출하지 못했다.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서는 현내의 강호교로부터의 권유가 있었지만, 동경하던 존재였던 2학년 선배 쓰카하라 쇼헤이가 있었던 점이나[37], 야구부 감독 사와베 타쿠미의 권유도 있어[38], 쓰쿠바 슈에이 고등학교로 진학했다.하쿠오 대학에 입학하여 간코신 학생 야구 리그에 참가하면서 3루수만 맡았다. 1학년 때의 춘계와 2학년 때의 추계에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4학년 때 춘계 리그전에서는 타율 .417을 기록, 리그 신기록인 8개의 홈런을 쳐 홈런왕을 차지했고, 최다 타점(20타점)을 수상하며 3루수로서 3번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3] 총 98경기에 출전하여 119안타와 93득점, 1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4] 리그전에서는 통산 98경기에 출장. 119안타, 16홈런, 93타점을 기록했다.[40] 대학 4학년 때의 여름에는 제40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본 대표로 선출. 총 5경기에 "4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결과는 15타수 2안타 1타점에 그쳤다.
2. 2. 고등학교 시절
오야마 유스케는 시모쓰마 시립 소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연식 야구팀 "소도 뉴 몽키즈"에 입단하여 투수 겸 내야수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시모쓰마 시립 지요카와 중학교에서는 연식 야구부에 소속되었다.[1]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서는 현내의 강호교로부터의 권유가 있었지만, 동경하던 존재였던 2학년 선배 쓰카하라 쇼헤이가 있었던 점[37]과 야구부 감독 사와베 타쿠미의 권유[38]로 쓰쿠바 슈에이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진학 후에는 1학년 때부터 투수 겸 유격수를 맡아, 통산 27홈런을 기록했다.[2] 2학년 선배에 쓰카하라, 동급생에 나카쓰카 슌타가 있었지만, 재학 중에는 춘하 모두 고시엔 구장에서의 전국 대회(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는 출장하지 못했다.2. 3. 대학교 시절
오야마 유스케는 하쿠오 대학에 입학하여 간코신 학생 야구 연맹 리그에서 뛰었다. 1학년 봄부터 3루수로 출전, 1학년 춘계와 2학년 추계에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39] 4학년 때는 타율 0.417, 리그 신기록인 8홈런, 타이 기록인 20타점을 기록하며 홈런왕과 타점왕을 획득했고, 3루수로서 3번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39] 리그 통산 98경기에 출전하여 119안타, 16홈런, 93타점을 기록했다.[4]대학 4학년 여름에는 제40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대표로 선발되어 4번 타자 겸 3루수로 총 5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15타수 2안타 1타점에 그쳤다.[40]
3. 프로 경력
2016년 NPB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 한신과 계약금 5천만 엔, 연봉 1,500만 엔의 1억 엔 계약을 체결했다. 은퇴한 내야수 세키모토 겐타로가 사용했던 등번호 3번을 물려받았다.[2]
'''2017 시즌'''
, 오픈전 도중까지 1군에 동행. 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33의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당시 1군 감독인 가네모토 도모아키의 의향이나 팀의 육성 방침 등과의 조율로 공식전을 2군에서 맞이했다[51]。6월 23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5회 초에 대타로 1군 공식전에 데뷔[52]。「5번・1루수」로 선발 출전한 7월 1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하라 쥬리로부터 결승 홈런으로 공식전 첫 안타・첫 타점을 기록. 한신의 신인 선수가 1군 공식전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한 사례는, 의 야기 유타카 이후 30년 만에 7번째였다[53]。7월 하순 이후의 경기에서는, 클린업에 기용되는 한편[54], 좌익수 수비도 수시로 경험[55]。9월 1일 주니치 드래건스전 (고시엔)에서는, 1군 공식전에서 구단 사상 101번째 4번 타자로 발탁되었고[56], 또한 9월 2일의 같은 경기에서도 4번 타자로 기용되자,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한신의 신인 선수가 1군 공식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기용된 것은 의 도미에 하지메 이후 53년 만[57]이며, 홈런을 친 사례는, 구단 창설 2년째인 이후 처음 있었다[58]。이후의 경기에서도, 4번 타자로 선발에 정착. 레귤러 시즌의 최종전이었던 10월 10일의 주니치전 (고시엔)에서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2루수로 출전하여 시즌 7호 솔로 홈런을 치는 등 활약으로 4타점을 올렸다[59]。팀의 시즌 2위로 맞이한 3위 DeNA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5번・1루수」로 전 3경기에 선발로 출전. 10월 15일의 제2전에서는, 홈런을 포함한 4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CS에 출전한 신인 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며, 한신의 신인 선수에 의한 CS에서의 홈런도 처음이었지만, 3루타를 치지 못했기 때문에 CS 사상 첫 사이클 히트 달성에는 이르지 못했다[60]。팀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패배했지만, 오야마는 전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 스테이지 통산 13타수 7안타 4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61]。그 해는 1군 공식전 출전이 75경기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센트럴 리그신인왕 선출 기자 투표에서 교다 요타의 208표에 이은 49표를 획득. 신인 특별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하루히로의 27표를 웃돌았다[62]。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2,500만 엔 (전년 대비 1,0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63]。또한, 가을 캠프에서는 다음 시즌 이후의 기용법의 폭을 넓히기 위해, 2루수나 유격수의 연습에도 임했다[64]。
'''2018 시즌'''
봄 캠프에서는 2루수 연습을 했지만,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서의 수비가 타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수뇌진이 우려하여[65], 수뇌진이 위의 컨버트 안을 재검토. 토리타니 다카시의 포지션을 2루로 변경함과 동시에, 오야마를 본래 포지션인 3루수로 기용하는 방침으로 변경했다[66]。또한, 야구일본 대표 톱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이나바 아쓰노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이시자키 고와 함께 일본 대표 톱팀에 선발되었다. 한신의 야수가 일본 대표 톱팀에 선출된 사례는 의 제3회 WBC의 대표팀에 토리타니가 선출된 이후 5년 만이었다[67][68]。오픈전 기간 중에 개최되는 호주 대표와의 강화 경기에서는, 전 2경기에 출전했다. 시즌에서는, 전년 후반부터의 활약이나 팀 사정의 변화 등을 배경으로, 학생 시절부터의 본 포지션인 3루수로 컨버트. 3월 30일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레귤러 시즌 개막전 (도쿄 돔)에 「6번・3루수」로 선발에 기용되자, 3회 초의 제2타석에서 스가노 도모유키로부터 시즌 첫 홈런을 쳤다[69]。이후의 경기에서도 3루에서의 선발 기용이 이어졌지만, 타격 부진에 빠진 영향으로 출전 기회가 서서히 감소[70]。4월 29일 히로시마전 (마츠다)에서 시즌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71]되자, 6월 22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72]。그러나, 말소 후에 웨스턴 리그 공식전 8경기에서 타율 0.400, 3홈런, 8타점을 기록하자, 7월 3일에 재등록을 달성했다[73]。8월이 종료된 시점에서 1군 공식전의 홈런 수는 2개에 그쳤지만[74], 9월에는 1개월 동안 9개를 쳤다. 9월 11일부터의 주니치 3연전 (고시엔)에서는, 같은 날에 1경기 2홈런, 12일에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75][76]。9월 16일부터의 DeNA 2연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는, 같은 날에 구단 사상 5번째 1이닝 2홈런을 포함한 전 타석 안타 (6타수 6안타 3홈런 7타점)를 기록, 17일에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개인 첫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78]。9월 27일의 DeNA전 (고시엔)에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2번 타자로 기용되자, 개인 첫 런닝 홈런을 기록했다. 고시엔 구장에서의 1군 공식전에서의 한신 선수의 런닝 홈런은, 에 가케후 마사유키가 기록한 이후 30년 만이었다.[79]。시즌 전체에서는, 1군 공식전 11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4, 11홈런, 48타점을 기록. 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3,000만 엔 (전년 대비 5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80]。
'''2019 시즌'''
전년에 이어, 오픈전 기간 중에는 일본 대표로도 활동. 3월 10일에는, 멕시코 대표와의 친선 경기 제2전에서 「6번・3루수」로 선발 출전을 달성했다. 올해부터 1군 감독으로 취임한 야노 아키히로의 방침에 따라 오픈전부터 4번 타자로 고정되어, 3월 29일 야쿠르트와의 레귤러 시즌 개막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도 「4번・3루수」로 선발에 기용되었다. 5월 3일의 DeNA전 (고시엔)에서, 미시마 가즈키로부터 프로 입단 첫 끝내기 안타를 쳤다[81]。6월 20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고시엔)에서는, 2년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1군의 레귤러 시즌에서, 한신의 토종 선수가 개막전부터 4번 타자로 기용되면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사례는, 의 하마나카 오사무 이후 16년 만이다[82]。그 후 부진에 빠져, 8월 10일의 히로시마전 (교세라)에서 개막전부터 105경기 연속으로 맡았던 4번 타자 자리를 새로운 외국인인 제프리 마르테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6번・3루수」)[83]。그러나, 이 경기에서 헤로니모 프랑스아로부터 프로 입단 첫 끝내기 홈런을 쳤다[84]。8월 하순부터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8경기에 선발에서 제외된 것 외에, 팀이 최종전에서 2년 만의 CS 진출을 결정한 9월에도, 월간 타율 0.241・월간 2홈런에 그쳤다. 레귤러 시즌에서는 전 143경기에 출전하여 개인 첫 규정 타석 도달을 달성함과 동시에[85], 팀 톱인 14홈런・76타점을 기록했지만, 3루수로서 세 리그 최다 20실책을 기록했다[86]。CS에서도 타격이 좋지 않아, DeNA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요코하마)와 요미우리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도쿄 돔)에서 1경기씩 결장했지만, 10월 11일의 파이널 스테이지 제3전에서 「7번・3루수」로 선발에 기용. 7회 초의 제4타석에 파이널 스테이지 첫 안타를 내야 안타로 기록하자, 동점으로 맞이한 9회 초의 제5타석에 솔로 홈런을 친 것으로 인해, 팀에 동 스테이지 유일의 승리를 안겨주었다[87]。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4,700만 엔 (전년 대비 1,7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88]。
'''2020 시즌'''
에는, 1루수인 새로운 외국인 저스틴 보어가 가입함에 따라, 전년 1루를 지킨 제프리 마르테가 3루로 컨버트, 오야마와 개막 선발 자리를 다투게 되었다[89]。오픈전에서는 타율 0.378로 수위 타자에 빛나는 어필을 보였지만[90], 개막전은 마르테가 3루 레귤러가 되어, 오야마는 개막 후의 수 경기는 벤치 스타트가 된다. 그러나, 7월 4일의 히로시마전 (마츠다)에서 마르테가 경기 도중에 부상 퇴장하자, 대신 들어간 오야마가 홈런을 쳤다. 그로부터 시즌 종료까지 선발을 내주지 않고, 주로 전년과 마찬가지로 4번을 맡았다 (제리 샌즈가 호조인 시기에는 5번에 들어갔다). 올 시즌은 호조를 유지하여, 9월 5일의 요미우리전 (고시엔)에서 개인 최다인 15호 홈런을 치자[91], 9월 8일의 DeNA전 (요코하마)에서 개인 첫 만루 홈런을 포함한 2타석 연속 활약을 보였다[92]。9월 18일의 주니치전 (나고야 돔)에서 홈런을 쳐, 팀에서는 2017년의 나카타니 마사히로 이후 20호에 도달했다[93]。시즌 막바지에 걸쳐 요미우리・오카모토 가즈마 등과 홈런왕 경쟁을 벌였고[94], 한때 홈런 레이스 톱에 섰지만[95], 그 후 18경기에 걸쳐 홈런이 나오지 않은 점[96], 시즌 막바지에 오카모토가 홈런을 연발하는 활약을 보인 것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3개 차이로 홈런왕을 놓쳤다[97]。최종적으로 1군 공식전 11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88 (리그 11위)・28홈런 (동 2위 타이[98])・85타점 (동 3위)・장타율 0.560 (동 2위)・OPS 0.918 (동 6위)로 모두 개인 최고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99][100]。11월 29일, 다음 시즌부터 이토하라 겐토에 이어 팀 캡틴에 취임하는 것이 결정되었다[101][102]。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1억 엔 (전년 대비 5,3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03]。한신의 토종 선수가 입단 5년차까지 연봉 1억 엔에 도달하는 것은 아카호시 노리히로, 후지나미 신타로 (모두 4년차에 도달)에 이어 3번째이며,내야수에 한정하면 토리타니 다카시 (6년차에 도달)를 웃도는 구단 사상 최속이었다.
'''2021 시즌'''
, 이토하라 겐토를 대신해 팀 캡틴으로 캠프를 맞이했지만, 2월 12일의 백홍전에서 허리 등 부위의 뻐근함을 호소하여, 한때는 별도 메뉴로 조정했다[104]。개막부터 4번을 맡아 안타나 타점을 기록하지만 좀처럼 홈런이 나오지 않았지만, 팀 17경기째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 5회전에서, 개인 최악의 68타석만에 시즌 제1호 홈런을 기록했다[105]。5월에는 허리 등 부위의 뻐근함이 재발하여, 개인 처음의 부상에 의한 등록 말소를 경험했다[106]。그 후에도 잦은 허리 등 부위의 뻐근함에 시달려, 수 차례의 타순 강등이나 선발 제외를 경험. 최종적으로는 타율 0.260, 21홈런, 71타점으로, 모두 전년보다 성적을 떨어뜨렸다[107]。특히 올스타에서는 팀의 8명의 선수가 출전을 달성하는 가운데 본인은 출전을 놓쳐, 이 시기에는 「4번 실격」 취급하는 미디어도 있었다[108]。한편, 구단의 토종 우타자에서는 이마오카 마코토 이후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고[109], 구단 33년 만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고시엔)에서의 역전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110], 팀에 공헌하는 활약도 남겼다. 오프의 12월 10일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억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11]。자신의 생일인 12월 19일에 일반 여성과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112]。
'''2022 시즌'''
는 교류전부터 컨디션을 올려, 5월 24일의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2007년 이래 고시엔 구장에서 15년간 무패였던 다나카 마사히로로부터 결승타를 날렸고[113], 6월 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 (고시엔)에서는 개인 2번째가 되는 1경기 3홈런을 기록하는 등[114] 타율 0.313, 7홈런, 21타점의 활약으로, 2016년의 야마다 테츠토 이후 2관왕을 달성했다. 2013년의 노미 아쓰시 이후 구단 사상 3번째 (4번째)가 되는 「일본 생명상」을 수상했다[115]。7월 3일의 주니치전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프로 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했다[116][117]。같은 달 13일, 가까운 친척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양성 판정을 받고 본인이 밀접 접촉자가 되어서, 특례에 의해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18]。그 후, 건강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17일의 2군전에서 실전 복귀하여[119], 다음 날 1군에 재등록되었다[120]。7월 22일, DeNA전 (고시엔)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 이로써 3년 연속 시즌 20개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것은 구단 토종 선수로서는 21세기 첫 쾌거이기도 하다[121]。8월 5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판명되어,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122]。그 후, 요양 기간을 거쳐 16일에 1군에 재합류[123]。19일의 공시로 1군에 승격하여[124], 같은 날의 요미우리전 (도쿄 돔)에서 선발에 앉았다 (3타수 무안타)[125]。다음 날의 요미우리전에서는 복귀 후 첫 안타를 날려 회복을 어필[126]。30일의 히로시마전 (고시엔)에서는 복귀 후 첫 홈런이 되는 23호 결승 솔로 홈런을 쳤다[127]。12월 6일에는 3,000만 엔 인상된 연봉 1억 3,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28]。
'''2023 시즌'''
, 새로 감독에 취임한 오카다 아키라의 방침에 따라, 「4번・1루수」로 고정, 볼넷 획득 수도 리그 최다를 기록하고, 최고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했다. 예년 보여왔던 호불황의 파동도 작아, 리그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전 경기 4번 선발 출전은, 한신의 선수로서는 의 가네모토 도모아키 이후, 14년 만에 사상 5번째, 토종 선수로는 의 가케후 마사유키 이후 38년 만이었다[129]。4월 4일의 히로시마전 (마츠다)에서는 5회에 희생 플라이를 날려,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타점을 달성하고, 더욱 9회에 결승 적시 2루타를 날려, 이후, 15년 만의 팀 개막 4연승을 장식했다[130]。8월 22일의 주니치전 (교세라)에서는 3-3 동점으로 맞이한 연장 10회 2사 만루의 타석에서 타지마 신지로부터 끝내기 안타를 쳤다[131]。이 한 타는 후에 8월도의 「한신 타이거스 DID 어워드」에 선정되었다[132]。9월 14일의 요미우리전 (고시엔)에서는 6회 1사 1・3루의 타석에서 아카호시 유시로부터 한신의 리그 우승을 결정하는 결승 희생 플라이[133], 같은 달 23일 야쿠르트전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는 3회 무사 2・3루의 타석에서 엘빈 로드리게스로부터 2점 적시타를 날려 시즌 71타점을 기록하여, 5년 연속 70타점을 기록했다.[134]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제4전 (고시엔)에서 3-3 동점으로 맞이한 9회 1사 만루의 타석에서 제이콥 와게스팩으로부터 끝내기 안타[135], 제5전 (고시엔), 제7전 (교세라)에서도 적시타를 날려, 일본 제일에 공헌. SMBC 모두의 응원상(SMBCみんなの声援賞)을 수상했다[136]。레귤러 시즌 143경기 「4번・1루수」로 전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88, 19홈런, 78타점[137]。또한 99볼넷과 출루율 0.403은 리그 톱이었다. 11월 10일, 1루수로 「미쓰이 골든 글러브」를 첫 수상[138]。한신의 1루수에서의 수상은 2008년의 아라이 타카히로 이후 15년 만에 8번째이며, 전 경기 출전으로의 수상은, 2011년의 구리하라 겐타 이후가 되었다. 11월 27일,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을 첫 수상[139]。한신의 1루수에서의 수상은 2021년의 제프리 마르테 이후이며, 토종 일본인에 한정하면 1981년의 후지타 히라 이후 42년 만이었다. 12월 10일 계약 갱신 협상을 실시하여, 1억 3,000만 엔에서 1억 5,000만 엔 증가한 2억 8,000만 엔으로 사인했다. 순조롭다면 이듬해 중에 국내 FA권의 자격 취득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복수 년을 제시했지만, 계약 연수는 단년. 계약 갱신 협상을 마치고 「정말로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지만, 이듬해도 단년으로 승부하게 해준다. (FA권은) 취득하고 나서 생각하고 싶다. 연패하는 것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라며 구단으로부터의 최대한의 평가에 감사하면서, 이듬해에 대한 강한 마음을 말했다.
3. 1. 한신 타이거스
2016년 NPB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 한신과 계약금 5천만 엔, 연봉 1,500만 엔의 1억 엔 계약을 체결했다. 은퇴한 내야수 세키모토 겐타로가 사용했던 등번호 3번을 물려받았다.[2]'''2017 시즌'''
, 오픈전 도중까지 1군에 동행. 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33의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당시 1군 감독인 가네모토 도모아키의 의향이나 팀의 육성 방침 등과의 조율로 공식전을 2군에서 맞이했다[51]。6월 23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5회 초에 대타로 1군 공식전에 데뷔[52]。「5번・1루수」로 선발 출전한 7월 1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하라 쥬리로부터 결승 홈런으로 공식전 첫 안타・첫 타점을 기록. 한신의 신인 선수가 1군 공식전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한 사례는, 의 야기 유타카 이후 30년 만에 7번째였다[53]。7월 하순 이후의 경기에서는, 클린업에 기용되는 한편[54], 좌익수 수비도 수시로 경험[55]。9월 1일 주니치 드래건스전 (고시엔)에서는, 1군 공식전에서 구단 사상 101번째 4번 타자로 발탁되었고[56], 또한 9월 2일의 같은 경기에서도 4번 타자로 기용되자,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한신의 신인 선수가 1군 공식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기용된 것은 의 도미에 하지메 이후 53년 만[57]이며, 홈런을 친 사례는, 구단 창설 2년째인 이후 처음 있었다[58]。이후의 경기에서도, 4번 타자로 선발에 정착. 레귤러 시즌의 최종전이었던 10월 10일의 주니치전 (고시엔)에서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2루수로 출전하여 시즌 7호 솔로 홈런을 치는 등 활약으로 4타점을 올렸다[59]。팀의 시즌 2위로 맞이한 3위 DeNA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5번・1루수」로 전 3경기에 선발로 출전. 10월 15일의 제2전에서는, 홈런을 포함한 4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CS에 출전한 신인 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며, 한신의 신인 선수에 의한 CS에서의 홈런도 처음이었지만, 3루타를 치지 못했기 때문에 CS 사상 첫 사이클 히트 달성에는 이르지 못했다[60]。팀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패배했지만, 오야마는 전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 스테이지 통산 13타수 7안타 4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61]。그 해는 1군 공식전 출전이 75경기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센트럴 리그신인왕 선출 기자 투표에서 교다 요타의 208표에 이은 49표를 획득. 신인 특별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하루히로의 27표를 웃돌았다[62]。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2,500만 엔 (전년 대비 1,0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63]。또한, 가을 캠프에서는 다음 시즌 이후의 기용법의 폭을 넓히기 위해, 2루수나 유격수의 연습에도 임했다[64]。
'''2018 시즌'''
봄 캠프에서는 2루수 연습을 했지만,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서의 수비가 타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수뇌진이 우려하여[65], 수뇌진이 위의 컨버트 안을 재검토. 토리타니 다카시의 포지션을 2루로 변경함과 동시에, 오야마를 본래 포지션인 3루수로 기용하는 방침으로 변경했다[66]。또한, 야구일본 대표 톱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이나바 아쓰노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이시자키 고와 함께 일본 대표 톱팀에 선발되었다. 한신의 야수가 일본 대표 톱팀에 선출된 사례는 의 제3회 WBC의 대표팀에 토리타니가 선출된 이후 5년 만이었다[67][68]。오픈전 기간 중에 개최되는 호주 대표와의 강화 경기에서는, 전 2경기에 출전했다. 시즌에서는, 전년 후반부터의 활약이나 팀 사정의 변화 등을 배경으로, 학생 시절부터의 본 포지션인 3루수로 컨버트. 3월 30일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레귤러 시즌 개막전 (도쿄 돔)에 「6번・3루수」로 선발에 기용되자, 3회 초의 제2타석에서 스가노 도모유키로부터 시즌 첫 홈런을 쳤다[69]。이후의 경기에서도 3루에서의 선발 기용이 이어졌지만, 타격 부진에 빠진 영향으로 출전 기회가 서서히 감소[70]。4월 29일 히로시마전 (마츠다)에서 시즌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71]되자, 6월 22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72]。그러나, 말소 후에 웨스턴 리그 공식전 8경기에서 타율 0.400, 3홈런, 8타점을 기록하자, 7월 3일에 재등록을 달성했다[73]。8월이 종료된 시점에서 1군 공식전의 홈런 수는 2개에 그쳤지만[74], 9월에는 1개월 동안 9개를 쳤다. 9월 11일부터의 주니치 3연전 (고시엔)에서는, 같은 날에 1경기 2홈런, 12일에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75][76]。9월 16일부터의 DeNA 2연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는, 같은 날에 구단 사상 5번째 1이닝 2홈런을 포함한 전 타석 안타 (6타수 6안타 3홈런 7타점)를 기록, 17일에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개인 첫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78]。9월 27일의 DeNA전 (고시엔)에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2번 타자로 기용되자, 개인 첫 런닝 홈런을 기록했다. 고시엔 구장에서의 1군 공식전에서의 한신 선수의 런닝 홈런은, 에 가케후 마사유키가 기록한 이후 30년 만이었다.[79]。시즌 전체에서는, 1군 공식전 11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4, 11홈런, 48타점을 기록. 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3,000만 엔 (전년 대비 5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80]。
'''2019 시즌'''
전년에 이어, 오픈전 기간 중에는 일본 대표로도 활동. 3월 10일에는, 멕시코 대표와의 친선 경기 제2전에서 「6번・3루수」로 선발 출전을 달성했다. 올해부터 1군 감독으로 취임한 야노 아키히로의 방침에 따라 오픈전부터 4번 타자로 고정되어, 3월 29일 야쿠르트와의 레귤러 시즌 개막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도 「4번・3루수」로 선발에 기용되었다. 5월 3일의 DeNA전 (고시엔)에서, 미시마 가즈키로부터 프로 입단 첫 끝내기 안타를 쳤다[81]。6월 20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고시엔)에서는, 2년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1군의 레귤러 시즌에서, 한신의 토종 선수가 개막전부터 4번 타자로 기용되면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사례는, 의 하마나카 오사무 이후 16년 만이다[82]。그 후 부진에 빠져, 8월 10일의 히로시마전 (교세라)에서 개막전부터 105경기 연속으로 맡았던 4번 타자 자리를 새로운 외국인인 제프리 마르테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6번・3루수」)[83]。그러나, 이 경기에서 헤로니모 프랑스아로부터 프로 입단 첫 끝내기 홈런을 쳤다[84]。8월 하순부터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8경기에 선발에서 제외된 것 외에, 팀이 최종전에서 2년 만의 CS 진출을 결정한 9월에도, 월간 타율 0.241・월간 2홈런에 그쳤다. 레귤러 시즌에서는 전 143경기에 출전하여 개인 첫 규정 타석 도달을 달성함과 동시에[85], 팀 톱인 14홈런・76타점을 기록했지만, 3루수로서 세 리그 최다 20실책을 기록했다[86]。CS에서도 타격이 좋지 않아, DeNA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요코하마)와 요미우리와의 파이널 스테이지 (도쿄 돔)에서 1경기씩 결장했지만, 10월 11일의 파이널 스테이지 제3전에서 「7번・3루수」로 선발에 기용. 7회 초의 제4타석에 파이널 스테이지 첫 안타를 내야 안타로 기록하자, 동점으로 맞이한 9회 초의 제5타석에 솔로 홈런을 친 것으로 인해, 팀에 동 스테이지 유일의 승리를 안겨주었다[87]。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4,700만 엔 (전년 대비 1,7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88]。
'''2020 시즌'''
에는, 1루수인 새로운 외국인 저스틴 보어가 가입함에 따라, 전년 1루를 지킨 제프리 마르테가 3루로 컨버트, 오야마와 개막 선발 자리를 다투게 되었다[89]。오픈전에서는 타율 0.378로 수위 타자에 빛나는 어필을 보였지만[90], 개막전은 마르테가 3루 레귤러가 되어, 오야마는 개막 후의 수 경기는 벤치 스타트가 된다. 그러나, 7월 4일의 히로시마전 (마츠다)에서 마르테가 경기 도중에 부상 퇴장하자, 대신 들어간 오야마가 홈런을 쳤다. 그로부터 시즌 종료까지 선발을 내주지 않고, 주로 전년과 마찬가지로 4번을 맡았다 (제리 샌즈가 호조인 시기에는 5번에 들어갔다). 올 시즌은 호조를 유지하여, 9월 5일의 요미우리전 (고시엔)에서 개인 최다인 15호 홈런을 치자[91], 9월 8일의 DeNA전 (요코하마)에서 개인 첫 만루 홈런을 포함한 2타석 연속 활약을 보였다[92]。9월 18일의 주니치전 (나고야 돔)에서 홈런을 쳐, 팀에서는 2017년의 나카타니 마사히로 이후 20호에 도달했다[93]。시즌 막바지에 걸쳐 요미우리・오카모토 가즈마 등과 홈런왕 경쟁을 벌였고[94], 한때 홈런 레이스 톱에 섰지만[95], 그 후 18경기에 걸쳐 홈런이 나오지 않은 점[96], 시즌 막바지에 오카모토가 홈런을 연발하는 활약을 보인 것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3개 차이로 홈런왕을 놓쳤다[97]。최종적으로 1군 공식전 11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88 (리그 11위)・28홈런 (동 2위 타이[98])・85타점 (동 3위)・장타율 0.560 (동 2위)・OPS 0.918 (동 6위)로 모두 개인 최고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99][100]。11월 29일, 다음 시즌부터 이토하라 겐토에 이어 팀 캡틴에 취임하는 것이 결정되었다[101][102]。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1억 엔 (전년 대비 5,3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03]。한신의 토종 선수가 입단 5년차까지 연봉 1억 엔에 도달하는 것은 아카호시 노리히로, 후지나미 신타로 (모두 4년차에 도달)에 이어 3번째이며,내야수에 한정하면 토리타니 다카시 (6년차에 도달)를 웃도는 구단 사상 최속이었다.
'''2021 시즌'''
, 이토하라 겐토를 대신해 팀 캡틴으로 캠프를 맞이했지만, 2월 12일의 백홍전에서 허리 등 부위의 뻐근함을 호소하여, 한때는 별도 메뉴로 조정했다[104]。개막부터 4번을 맡아 안타나 타점을 기록하지만 좀처럼 홈런이 나오지 않았지만, 팀 17경기째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 5회전에서, 개인 최악의 68타석만에 시즌 제1호 홈런을 기록했다[105]。5월에는 허리 등 부위의 뻐근함이 재발하여, 개인 처음의 부상에 의한 등록 말소를 경험했다[106]。그 후에도 잦은 허리 등 부위의 뻐근함에 시달려, 수 차례의 타순 강등이나 선발 제외를 경험. 최종적으로는 타율 0.260, 21홈런, 71타점으로, 모두 전년보다 성적을 떨어뜨렸다[107]。특히 올스타에서는 팀의 8명의 선수가 출전을 달성하는 가운데 본인은 출전을 놓쳐, 이 시기에는 「4번 실격」 취급하는 미디어도 있었다[108]。한편, 구단의 토종 우타자에서는 이마오카 마코토 이후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고[109], 구단 33년 만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고시엔)에서의 역전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110], 팀에 공헌하는 활약도 남겼다. 오프의 12월 10일에,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억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11]。자신의 생일인 12월 19일에 일반 여성과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112]。
'''2022 시즌'''
는 교류전부터 컨디션을 올려, 5월 24일의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2007년 이래 고시엔 구장에서 15년간 무패였던 다나카 마사히로로부터 결승타를 날렸고[113], 6월 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 (고시엔)에서는 개인 2번째가 되는 1경기 3홈런을 기록하는 등[114] 타율 0.313, 7홈런, 21타점의 활약으로, 2016년의 야마다 테츠토 이후 2관왕을 달성했다. 2013년의 노미 아쓰시 이후 구단 사상 3번째 (4번째)가 되는 「일본 생명상」을 수상했다[115]。7월 3일의 주니치전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프로 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했다[116][117]。같은 달 13일, 가까운 친척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양성 판정을 받고 본인이 밀접 접촉자가 되어서, 특례에 의해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18]。그 후, 건강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17일의 2군전에서 실전 복귀하여[119], 다음 날 1군에 재등록되었다[120]。7월 22일, DeNA전 (고시엔)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 이로써 3년 연속 시즌 20개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것은 구단 토종 선수로서는 21세기 첫 쾌거이기도 하다[121]。8월 5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판명되어,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122]。그 후, 요양 기간을 거쳐 16일에 1군에 재합류[123]。19일의 공시로 1군에 승격하여[124], 같은 날의 요미우리전 (도쿄 돔)에서 선발에 앉았다 (3타수 무안타)[125]。다음 날의 요미우리전에서는 복귀 후 첫 안타를 날려 회복을 어필[126]。30일의 히로시마전 (고시엔)에서는 복귀 후 첫 홈런이 되는 23호 결승 솔로 홈런을 쳤다[127]。12월 6일에는 3,000만 엔 인상된 연봉 1억 3,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28]。
'''2023 시즌'''
, 새로 감독에 취임한 오카다 아키라의 방침에 따라, 「4번・1루수」의 고정, 볼넷 획득 수도 리그 최다를 기록하고, 최고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 예년 보여왔던 호불황의 파동도 작아, 리그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전 경기 4번 선발 출전은, 한신의 선수로서는 의 가네모토 도모아키 이후, 14년 만에 사상 5번째, 토종 선수로는 의 가케후 마사유키 이후 38년 만이었다[129]。4월 4일의 히로시마전 (마츠다)에서는 5회에 희생 플라이를 날려,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타점을 달성하고, 더욱 9회에 결승 적시 2루타를 날려, 이후, 15년 만의 팀 개막 4연승을 장식했다[130]。8월 22일의 주니치전 (교세라)에서는 3-3 동점으로 맞이한 연장 10회 2사 만루의 타석에서 타지마 신지로부터 끝내기 안타를 쳤다[131]。이 한 타는 후에 8월도의 「한신 타이거스 DID 어워드」에 선정되었다[132]。9월 14일의 요미우리전 (고시엔)에서는 6회 1사 1・3루의 타석에서 아카호시 유시로부터 한신의 리그 우승을 결정하는 결승 희생 플라이[133], 같은 달 23일 야쿠르트전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는 3회 무사 2・3루의 타석에서 엘빈 로드리게스로부터 2점 적시타를 날려 시즌 71타점을 기록하여, 5년 연속 70타점을 기록했다.[134]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제4전 (고시엔)에서 3-3 동점으로 맞이한 9회 1사 만루의 타석에서 제이콥 와게스팩으로부터 끝내기 안타[135], 제5전 (고시엔), 제7전 (교세라)에서도 적시타를 날려, 일본 제일에 공헌. SMBC 모두의 응원상(SMBCみんなの声援賞)을 수상했다[136]。레귤러 시즌 143경기 「4번・1루수」로 전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88, 19홈런, 78타점[137]。또한 99볼넷과 출루율 0.403은 리그 톱이었다. 11월 10일, 1루수로 「미쓰이 골든 글러브」를 첫 수상[138]。한신의 1루수에서의 수상은 2008년의 아라이 타카히로 이후 15년 만에 8번째이며, 전 경기 출전으로의 수상은, 2011년의 구리하라 겐타 이후가 되었다. 11월 27일,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을 첫 수상[139]。한신의 1루수에서의 수상은 2021년의 제프리 마르테 이후이며, 토종 일본인에 한정하면 1981년의 후지타 히라 이후 42년 만이었다. 12월 10일 계약 갱신 협상을 실시하여, 1억 3,000만 엔에서 1억 5,000만 엔 증가한 2억 8,000만 엔으로 사인했다. 순조롭다면 이듬해 중에 국내 FA권의 자격 취득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복수 년을 제시했지만, 계약 연수는 단년. 계약 갱신 협상을 마치고 「정말로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지만, 이듬해도 단년으로 승부하게 해준다. (FA권은) 취득하고 나서 생각하고 싶다. 연패하는 것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라며 구단으로부터의 최대한의 평가에 감사하면서, 이듬해에 대한 강한 마음을 말했다.
3. 1. 1. 2017 시즌
, 오픈전 도중까지 1군에 동행. 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33의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당시 1군 감독인 가네모토 도모아키의 의향이나 팀의 육성 방침 등과의 조율로 공식전을 2군에서 맞이했다[51]。6월 23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5회 초에 대타로 1군 공식전에 데뷔[52]。「5번・1루수」로 선발 출전한 7월 1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하라 쥬리로부터 결승 홈런으로 공식전 첫 안타・첫 타점을 기록. 한신의 신인 선수가 1군 공식전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한 사례는, 의 야기 유타카 이후 30년 만에 7번째였다[53]。7월 하순 이후의 경기에서는, 클린업에 기용되는 한편[54], 좌익수 수비도 수시로 경험[55]。9월 1일 주니치 드래건스전 (고시엔)에서는, 1군 공식전에서 구단 사상 101번째 4번 타자로 발탁되었고[56], 또한 9월 2일의 같은 경기에서도 4번 타자로 기용되자,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한신의 신인 선수가 1군 공식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기용된 것은 의 도미에 하지메 이후 53년 만[57]이며, 홈런을 친 사례는, 구단 창설 2년째인 이후 처음 있었다[58]。이후의 경기에서도, 4번 타자로 선발에 정착. 레귤러 시즌의 최종전이었던 10월 10일의 주니치전 (고시엔)에서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2루수로 출전하여 시즌 7호 솔로 홈런을 치는 등 활약으로 4타점을 올렸다[59]。팀의 시즌 2위로 맞이한 3위 DeNA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5번・1루수」로 전 3경기에 선발로 출전. 10월 15일의 제2전에서는, 홈런을 포함한 4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CS에 출전한 신인 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며, 한신의 신인 선수에 의한 CS에서의 홈런도 처음이었지만, 3루타를 치지 못했기 때문에 CS 사상 첫 사이클 히트 달성에는 이르지 못했다[60]。팀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패배했지만, 오야마는 전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 스테이지 통산 13타수 7안타 4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61]。그 해는 1군 공식전 출전이 75경기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센트럴 리그신인왕 선출 기자 투표에서 교다 요타의 208표에 이은 49표를 획득. 신인 특별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하루히로의 27표를 웃돌았다[62]。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2,500만 엔 (전년 대비 1,000만 엔 증가)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63]。또한, 가을 캠프에서는 다음 시즌 이후의 기용법의 폭을 넓히기 위해, 2루수나 유격수의 연습에도 임했다[64]。3. 1. 2. 2018 시즌
그는 시즌 시작 전에 사무라이 재팬의 일원으로 2018 ENEOS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에서 호주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다.[15] 그는 시즌 개막전에서 3루수 자리를 확보했지만, 4월에 타격 부진에 빠지면서 타석 기회가 줄어들었고, 결국 6월 22일에 2군으로 내려갔다.[16] 그는 2군 8경기에서 0.400의 타율을 기록하고, 3개의 홈런을 포함해 8타점을 기록하며 반등하여, 구단은 며칠 후 그를 1군으로 다시 불렀다.[17] 그는 몇 주 동안 계속해서 좋은 타격을 했지만, 담장을 넘기는 홈런은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9월에는 9월 16일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2홈런을 포함해 연이어 홈런을 쳤고, 9월 27일에는 드문 기록인 인-더-파크 홈런을 기록했다.[18] 이로써 그의 시즌 홈런은 11개가 되었고, 그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시즌을 경험했다.그는 0.274의 타율로 시즌을 마쳤고, 117경기에서 48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향상된 활약으로 500만 엔의 추가 연봉 인상을 받아 연봉이 3,000만 엔이 되었다.[19]
3. 1. 3. 2019 시즌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멕시코와의 2019년 친선 경기에 사무라이 재팬의 일원으로 참가했다.[20] 스왈로스를 상대로 한 시즌 개막전에서 클린업 타자(4번 타자)로 기용되었고, 이후에도 그 역할을 계속했다. 6월 20일까지 인터리그 경기에서 10번째 홈런을 기록했고, 2003년 하마나카 오사무 이후 클린업 타자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한신 출신 선수가 되었다.[21] 그러나 7월에 부진에 빠지면서 클린업 타자 자리는 결국 8월 10일에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 제프리 마르테에게 넘어갔다.[22] 그는 여전히 라인업에 출전했지만, 그 이후 타석 기회는 줄어들었다. 그는 시즌 143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팀 내 타점과 홈런(76타점, 14홈런)에서 최고를 기록했지만, 3루수로서 수비 실책에서도 양 리그에서 최고(20개)를 기록했다.[23] 그는 또한 포스트 시즌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고, 자이언츠와의 3차전에서 9회 초에 결승 홈런을 날렸는데, 이는 팀이 결승전에서 탈락하기 전 유일한 승리였다.[24] 그의 시즌 활약으로 1,700만 엔의 연봉 인상을 받아 연봉이 4,700만 엔이 되었다.[25]3. 1. 4. 2020 시즌
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저스틴 보어의 영입으로 내야수 자리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26] 시범 경기에서 0.378의 타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개막 후 몇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았고, 제프리 마르테가 3루수를 맡았다.[27] 마르테가 7월 4일에 부상을 당한 후에야 주전이 되었고, 팬데믹으로 단축된 시즌 내내 주 클린업 타자(4번 타자) 역할을 했다. 8월에 약간의 부진을 겪었지만, 그 이후 0.290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다. 9월 초까지 이전 홈런 기록인 14개를 넘어섰고, 리그 홈런왕 타이틀 경쟁에도 참여했다.[28] 그러나 10월에 18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고, 3개 차이로 타이틀을 놓쳤다.[29]116경기에서 0.288의 타율로 시즌을 마쳤고, 85타점(리그 3위)과 28홈런(리그 2위)으로 팀 내 최고를 기록했다.[30] 또한 0.918의 OPS로 리그 6위, 0.560의 장타율로 2위를 기록했다.[31] 5,300만 엔의 연봉 인상을 받았는데, 이는 이전 최고 시즌 성적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데뷔 후 5년 이내에 1억 엔 연봉을 달성한 한신 출신 선수 중 3번째 선수(후지나미 신타로, 아카호시 노리히로 다음)가 되었고, 6년 만에 이 기록을 달성한 토리타니 다카시를 제치고 가장 빠른 내야수가 되었다.[32] 2021 시즌 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33]
3. 1. 5. 2021 시즌
2021년, 오야마 유스케는 이토하라 겐토를 대신해 팀 주장을 맡았다.[33] 그러나 2월 12일 백홍전에서 허리 등 부위의 뻐근함을 호소하여 별도 메뉴로 조정했다.[104] 개막부터 4번 타자를 맡아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지만, 홈런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팀의 17경기째였던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5차전에서, 개인 최악의 68타석 만에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105]5월에는 허리 등 부위의 뻐근함이 재발하여, 처음으로 부상 때문에 등록이 말소되기도 했다.[106] 그 후에도 잦은 허리 뻐근함에 시달려, 여러 차례 타순이 강등되거나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최종 성적은 타율 0.260, 21홈런, 71타점으로, 전년보다 떨어졌다.[107] 특히 올스타전에서는 팀에서 8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오야마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 시기에 일부 언론에서는 "4번 실격"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108]
하지만, 구단의 토종 우타자 중에서는 이마오카 마코토 이후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고,[109] 33년 만에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고시엔 구장에서 역전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110] 팀에 공헌하는 활약도 보여주었다. 시즌 후, 오야마는 연봉 협상에서 전년과 같은 추정 연봉 1억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11] 또한, 12월 19일에는 일반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112]
3. 1. 6. 2022 시즌
2022년, 오야마 유스케는 교류전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5월 24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2007년 이후 고시엔 구장에서 15년간 무패를 기록했던 다나카 마사히로에게서 결승타를 쳤다.[113] 6월 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 (고시엔)에서는 개인 통산 두 번째로 한 경기 3홈런을 기록하는 등,[114] 타율 0.313, 7홈런, 21타점으로 활약하여 2016년 야마다 테츠토 이후 2관왕을 달성했다. 2013년 노미 아쓰시 이후 구단 역사상 3번째(4번째)로 '일본 생명상'을 수상했다.[115]7월 3일 주니치전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프로 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했다.[116][117] 7월 13일, 가까운 친척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오야마 자신이 밀접 접촉자가 되면서 특례로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18] 이후 건강이 확인되어 17일 2군 경기에서 실전에 복귀했고,[119] 다음 날 1군에 다시 등록되었다.[120] 7월 22일, DeNA전 (고시엔)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한신 토종 선수로는 21세기 최초의 쾌거였다.[121]
8월 5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어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122] 이후 요양 기간을 거쳐 16일에 1군에 다시 합류했다.[123] 19일 1군 승격 후,[124] 같은 날 요미우리전 (도쿄 돔)에 선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125] 다음 날 요미우리전에서 복귀 후 첫 안타를 기록하며 회복을 알렸다.[126] 30일 히로시마전 (고시엔)에서는 복귀 후 첫 홈런이자 23호 결승 솔로 홈런을 쳤다.[127] 12월 6일에는 3,000만 엔 인상된 연봉 1억 3,000만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128]
3. 1. 7. 2023 시즌
, 새로 감독에 취임한 오카다 아키라의 방침에 따라, 「4번・1루수」로 고정, 볼넷 획득 수도 리그 최다를 기록하고, 최고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했다. 예년 보여왔던 호불황의 파동도 작아, 리그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전 경기 4번 선발 출전은, 한신의 선수로서는 의 가네모토 도모아키 이후, 14년 만에 사상 5번째, 토종 선수로는 의 가케후 마사유키 이후 38년 만이었다.[129]4월 4일의 히로시마전 (마츠다)에서는 5회에 희생 플라이를 날려,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타점을 달성하고, 더욱 9회에 결승 적시 2루타를 날려, 이후, 15년 만의 팀 개막 4연승을 장식했다.[130]8월 22일의 주니치전 (교세라)에서는 3-3 동점으로 맞이한 연장 10회 2사 만루의 타석에서 타지마 신지로부터 끝내기 안타를 쳤다.[131]이 한 타는 후에 8월도의 「한신 타이거스 DID 어워드」에 선정되었다.[132]9월 14일의 요미우리전 (고시엔)에서는 6회 1사 1・3루의 타석에서 아카호시 유시로부터 한신의 리그 우승을 결정하는 결승 희생 플라이[133], 같은 달 23일 야쿠르트전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는 3회 무사 2・3루의 타석에서 엘빈 로드리게스로부터 2점 적시타를 날려 시즌 71타점을 기록하여, 5년 연속 70타점을 기록했다.[134]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제4전 (고시엔)에서 3-3 동점으로 맞이한 9회 1사 만루의 타석에서 제이콥 와게스팩으로부터 끝내기 안타[135], 제5전 (고시엔), 제7전 (교세라)에서도 적시타를 날려, 일본 제일에 공헌. SMBC 모두의 응원상(SMBCみんなの声援賞)을 수상했다.[136]레귤러 시즌 143경기 「4번・1루수」로 전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88, 19홈런, 78타점[137]。또한 99볼넷과 출루율 0.403은 리그 톱이었다。11월 10일, 1루수로 「미쓰이 골든 글러브」를 첫 수상[138]。한신의 1루수에서의 수상은 2008년의 아라이 타카히로 이후 15년 만에 8번째이며, 전 경기 출전으로의 수상은, 2011년의 구리하라 겐타 이후가 되었다。11월 27일, 세 리그 1루수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을 첫 수상[139]。한신의 1루수에서의 수상은 2021년의 제프리 마르테 이후이며, 토종 일본인에 한정하면 1981년의 후지타 히라 이후 42년 만이었다。12월 10일 계약 갱신 협상을 실시하여, 1억 3,000만 엔에서 1억 5,000만 엔 증가한 2억 8,000만 엔으로 사인했다。순조롭다면 이듬해 중에 국내 FA권의 자격 취득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복수 년을 제시했지만, 계약 연수는 단년。계약 갱신 협상을 마치고 「정말로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지만, 이듬해도 단년으로 승부하게 해준다. (FA권은) 취득하고 나서 생각하고 싶다. 연패하는 것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라며 구단으로부터의 최대한의 평가에 감사하면서, 이듬해에 대한 강한 마음을 말했다。4. 선수로서의 특징
4. 1. 타격
오치아이 히로미쓰가 높게 평가한 타자 중 한 명이다.[157] 장거리 타자에게 불리한 넓은 고시엔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 팀 출신 타자로는 30년 만에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구단이 기다려온 장거리 타자이다.[158] 2020년에는 선발 출장이 109경기[159]에 불과했음에도, 홈런왕 경쟁에 참여하여 리그 2위의 홈런 수를 기록했다.
직구에 강하고, 타석에서의 대응력에 대한 평가가 높다.[160][161][162] 노린 공이라면 망설임 없이 스윙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163] 한신 입단 초에는 스윙이 불안정하거나, 팔로우 스루에서 몸이 들리는 등의 좋지 않은 버릇이 보였다. 당시 2군 감독이었던 가케후 마사유키의 지도에 따라 개선[164]된 이후에는 타격 폼에 높은 평가가 쏟아졌다.[165][166][167] 그러나 이후에는 새로운 문제점으로 축발인 오른발을 끌면서 스윙[168]을 하거나, 원래는 힘껏 잡아당길 수 있는 공에 대해 무리하게 밀어치는 타격[169]으로 인한 폐해가 지적되고 있다.
2021년에는 감독인 야노 아키히로의 권유에 따라 트위스트 타법을 시도했다.[170]
만루에서의 승부 근성으로도 알려져 있다.[171]
4. 2. 수비
2021년까지는 주로 3루수를 맡았다. 실책 수는 많지만 수비 범위가 넓어 아웃시키는 타구가 평균적인 선수보다 많았으며, DELTA사의 1.02 FIELDING AWARDS에서는 3루수 부문에서 2018년 리그 1위, 2019년 리그 1위, 2021년 리그 2위의 득표수를 획득했다.[172][173][174] 2022년경부터는 1루수로 전향했다.[175]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도 보여, 프로 입단 후에도 1루수, 2루수, 3루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로 공식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다. 웨스턴 리그 공식 경기에서는 유격수로도 출전했다.[176]
5. 수상 및 타이틀 경력
5. 1. 타이틀
- 최고 출루율 : 1회 (2023년)
5. 2. 수상
6. 개인 기록
- 첫 출장·첫 타석: 2017년 6월 23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10차전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5회초에 랜디 메신저의 대타로 출장, 크리스 존슨에게 헛스윙 삼진
- 첫 선발 출장: 2017년 6월 29일, 주니치 드래곤스 12차전 (나고야 돔), "6번·1루수"로 선발 출장
- 첫 안타·첫 타점·첫 득점·첫 홈런: 2017년 7월 1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11차전 (한신 고시엔 구장), 3회말에 하라 주리로부터 좌월 3점 홈런
- 첫 도루: 2017년 7월 1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14차전 (한신 고시엔 구장), 6회말에 2루 도루 (투수: 나카타 렌, 포수: 아이자와 쓰바사)
; 획기적인 기록
- 100홈런: 2022년 7월 3일, 주니치 드래곤스 14차전 (반테린 돔 나고야), 2회초에 야나기 유야로부터 중월 2점 홈런 ※역대 305번째[177]
- 500타점: 2024년 5월 22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9차전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1회초에 모리시타 마사토로부터 좌전 적시타
; 기타 기록
- 1이닝 2홈런: 2018년 9월 16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0차전 (요코하마 스타디움), 3회초에 이마나가 쇼타로부터 좌월 솔로, 다나카 겐지로로부터 좌월 2점 홈런 ※역대 20번째 22번째
- 1경기 6안타: 동상, 이마나가 쇼타로부터 2안타, 다나카 겐지로, 이시다 겐타, 미시마 카즈키, 스나다 토키키로부터 1안타씩 ※역대 9번째, 2리그제 이후 최다 타이 기록, 3홈런을 포함한 6안타는 역대 최초[178]
- 1경기 3홈런: 2회 ※2회 이상 기록한 것은 구단 사상 4번째[179]
- * 1번째: 동상, 이마나가 쇼타로부터 좌월 솔로, 다나카 겐지로로부터 좌월 2점 홈런, 스나다 토키키로부터 좌월 3점 홈런 ※구단에서는 2009년의 크레이그 브라젤 이후 9년 만, 1이닝 2홈런을 포함한 1경기 3홈런은 역대 4번째
- * 2번째: 2022년 6월 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1차전 (한신 고시엔 구장), 우와사와 나오유키로부터 좌월 솔로, 우와사와 나오유키로부터 중월 솔로, 호리 미즈키로부터 좌월 솔로 ※고시엔에서 기록한 것은 2011년의 터멜 슬레지 이후 11년 만
- 올스타전 출장: 2회 (2022년, 2023년)
6. 1. 첫 기록
오야마 유스케의 첫 출장은 2017년 6월 23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10차전(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이었다. 5회초에 랜디 메신저의 대타로 출장하여 크리스 존슨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첫 선발 출장은 2017년 6월 29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12차전(나고야 돔)으로, 6번·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2017년 7월 1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11차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3회말에 하라 주리를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첫 안타, 첫 타점, 첫 홈런을 동시에 달성했다. 첫 도루는 2017년 7월 1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14차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기록했는데, 6회말에 2루를 훔쳤다(투수: 나카타 렌, 포수: 아이자와 쓰바사).
6. 2. 기타 기록
오야마 유스케는 한 이닝 2홈런(2018년 9월 16일, 역대 20번째(22번째)), 한 경기 6안타(역대 9번째, 양대 리그제 이후 최다 타이 기록, 3홈런 포함 6안타는 사상 최초),[183] 한 경기 3홈런(2회, 한신 구단 역사상 4번째)[184]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2018년 9월 16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 3회초에 이마나가 쇼타에게서 좌월 솔로, 다나카 겐지로에게서 좌월 2점 홈런을 기록하며 한 이닝 2홈런을 달성했다. 같은 경기에서 이마나가 쇼타에게서 2안타, 다나카 겐지로, 이시다 겐타, 미시마 가즈키, 스나다 요시키에게서 각각 1안타씩을 기록하며 한 경기 6안타를 달성했다.[183]
또한, 같은 경기에서 이마나가 쇼타에게서 좌월 솔로, 다나카 겐지로에게서 좌월 2점, 스나다 요시키에게서 좌월 3점 홈런을 기록하며 한 경기 3홈런을 달성했다.[184] 2022년 6월 3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 우와사와 나오유키에게서 좌월 솔로와 중월 솔로, 호리 미즈키에게서 좌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통산 두 번째 한 경기 3홈런을 달성했다.[184]
이 외에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에 2회(2022년, 2023년) 출장했다.
7. 연도별 타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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