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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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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호균은 1980년대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1977년 대륙간컵 야구 대회 우승에 기여하여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훈받았다.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에 입단하여 롯데 자이언츠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으며,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와 코치로 활동하며, 선수 육성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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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균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생년월일1956년 3월 26일 ()
신장178
수비 위치투수
투구
타석
프로 입단 연도1983년 1차 3순위(삼미 슈퍼스타즈)
획득 타이틀대한민국 체육 훈장 (백마장)
1982년 야구 월드컵 방어율왕
선수 경력
코치 경력
방송 경력
국가대표
대표 국가대한민국
야구 월드컵1982년 서울
대륙간컵 (야구)1977 니카라과

2. 학창 시절 및 아마추어 경력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창영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1975년) 실업 야구 철도청에서 뛰다가 동아대학교에 입학했으며, 1980년 한국전력 팀에 입단하여 실업야구 무대에 재입성했다.[1] 1977년 니카라과에서 열린 대륙간컵 야구 대회 우승에 기여하여, 1978년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았다.[1]

학창 시절부터 면도날 같은 제구력을 보여준 선수로서 그에 관한 많은 일화 중에 홈 플레이트 위의 담배 불씨를 마운드에서 던진 공으로 껐다는 일화가 가장 유명하다.[1] 임호균의 제구력은 아마추어와 프로야구 선수 생활까지 그 유명세와 실력이 이어졌다.[1]

3. 프로 야구 선수 시절

임호균은 1983년 연고 팀 삼미 슈퍼스타즈에 1차 3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 해 장명부와 함께 삼미 슈퍼스타즈가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하는 데 기여하며 12승(11선발) 15패 2세이브, 평균자책 3.03을 기록했다.[1]

시즌 후 권두조 등을 상대로 한 4 대 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2] 1984년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10승(8선발) 9패, 평균자책 2.95를 기록했다.

1985년 롯데와 청보의 경기에서 1시간 33분(99분)만에 완봉승을 거두며 KBO 리그 최단 시간 완봉승 기록을 세웠고, 1987년에는 해태 타이거즈를 상대로 73구 완봉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1987년부터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에서 활약했으나, 1988년부터 간염 등의 이유로 하락세를 겪었다. 1990년 시즌 후 은퇴했으며,[3] 이 과정에서 김성근 당시 태평양 감독과 구단 사이에 '5승 각서 파동'이 벌어졌다.

3. 1. 통산 기록

KBO 통산 154경기 44승(40선발) 56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3]

연도소속나이승리패전승률평균자책점출장선발완투완봉세이브홀드이닝피안타피홈런볼넷고의사구탈삼진몸에 맞는 볼보크폭투실점자책점타자수WHIP
1983삼미281215.4443.03352915120234.2231165218661194799541.21
1984롯데29109.5262.9527249000161.215198024430264536921.43
1985301010.5003.2327253100145.013687704300363526171.47
19863138.2733.321916200089.19544612740440333951.58
1987청보32910.4743.78272111100173.218588093860880737481.53
1988태평양3303.0007.0754000014.023110040011311682.36
19893401.0002.4071001015.013061620074641.27
19903500
4.6070000015.214060410198671.28
KBO 통산 : 8년4456.4403.3215412040330849.084846357142522212037031336051.42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리그 최고 기록

4. 은퇴 후 활동

1991년에는 MBC에서, 1992년부터 1993년까지 SBS에서 야구 해설가로 활동했다. 1991년 KBO 리그 출신 선수 중 최초로 리틀 리그 "임호균 야구교실"을 열어 목동야구장에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어 주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야구 선수인 안향미도 "임호균 야구교실" 출신이다.[4]

1993년 11월 13일 LG 트윈스의 2군 투수코치를 맡아 현장에 복귀했으며,[4] 1994년 12월 23일부터 1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5]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삼성 라이온즈투수코치로 재직했다. 정현욱이 그의 마지막 제자이다.[6]

이후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 마케팅과 매니지먼트를 공부했고, 2010년 5월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귀국한 그는 임호균 베이스볼 아카데미 연구소를 통하여 2013년 한화 이글스 1차 지명자인 투수 황영국[7],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리그 투수 이대은[8] 등을 상대로 특수훈련 및 재활 등을 시켰고, 다른 몇몇 실력있는 꿈나무들도 그의 손을 거쳐 갔다.

2015년 8월 15일 최계훈 코치가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기 위해 스카우트 팀과 미국으로 떠나는 동안 고양 다이노스의 투수 인스트럭터로 영입됐다. 계약기간은 두 달이다.[9]

5. 수상 경력

참조

[1] 뉴스 삼미 투수 임호균 https://news.naver.c[...] 스포츠춘추 2009-04-13
[2] 뉴스 초창기 역대 최고의 트레이드 http://newslibrary.n[...] Naver 뉴스 라이브러리 1983-10-28
[3] 뉴스인용 [전설을 찾아] 임호균, “김성근 감독 5승 각서 원하지 않았다” 下 https://sports.news.[...] MK스포츠 2020-04-14
[4] 뉴스인용 박종훈·임호균씨 LG와 코치 계약 https://www.bigkinds[...] 전북도민일보 2024-09-08
[5] 뉴스인용 LG트윈스 코치진 계약완료 https://newslibrary.[...] 한겨레신문 2024-09-08
[6] 뉴스 임호균 “잘 자란 제자 현욱 뿌듯” http://sports.news.n[...] 동아일보
[7] 뉴스 '한화의 선택’ 황영국, `8개월 전만 해도…` http://sports.mk.co.[...] MK 스포츠
[8] 뉴스 임호균 "너의 폼으로 돌아오는 구나" http://sports.mk.co.[...] MK 스포츠
[9] 뉴스 `이대은 스승` 임호균, NC 인스트럭터 부임 http://sports.mk.co.[...] M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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