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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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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정명훈은 은퇴한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 및 감독이다. 2007년 SK텔레콤 T1에 입단하여 프로게이머 경력을 시작했으며,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의 혁신가로 불렸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우승 1회, 준우승 3회를 기록했고,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 MVP를 수상했다. 2015년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한 후, 샌드박스 게이밍, 리브 샌드박스에서 코치와 감독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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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프로게이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정명훈
이름정명훈 (鄭明壎)
출생1991년 7월 1일
출생지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남구
국적대한민국
아이디By.FanTaSy, FanTaSy
별명테러리스트
국본
정라덴
벌쳐 드라이버
바막
1달 천하
최연성 아바타
마리오네트
콩명훈
덴징어
팀킬전 강자
2인자 테란
반짝 1위
초갓
종족테란
키보드LEOFOLD FC700R
마우스Logitech G9X
프로게이머 정보
게임리그 오브 레전드
역할헤드 코치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경력 게임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경력 역할테란
선수 시작2007년 (스타크래프트)
선수 종료2019년 (스타크래프트)
코치 시작2019년
코치 종료현재 (LoL)
팀 경력
2007–2014SK Telecom T1
2014–2015Dead Pixels
2019Pixel 1
코치 경력
2020SANDBOX Gaming
2021–현재SANDBOX Challengers
메달 기록
메달아시안 실내 무도 대회 은메달
2009 베트남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소속 팀 (현재)
소속 팀DN 프릭스 (코치)

2. 선수 경력

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K텔레콤 T1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4] 08-09시즌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첫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최연소 준우승자였다. 또한,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테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8월 8일, 광안리에서 열린 화승 OZ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에서 이제동에게 2승을 거두는 등 총 3승을 기록하며 팀 우승과 결승전 MVP를 동시에 차지하였다.[1] 2010년 8월 21일, 경남 - STX컵 마스터즈 2010에서는 차봉으로 출전, 올킬을 기록하며 SK텔레콤 T1의 2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 1월 2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송병구를 꺾고 첫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 4월 KeSPA 랭킹 1위에 올랐다. 김택용과 송병구를 5전제에서 3:0으로 꺾은 유일한 선수이다.

MSL에서는 아레나 MSL 2008 32강 탈락을 시작으로,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 16강 진출 실패, 로스트사가 MSL 2009 32강 탈락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아발론 온라인 MSL 2009, 하나대투증권 MSL 2010에서는 16강에 진출했으나 시드 획득에는 실패했다. 빅파일 MSL 2010 4강에 진출하며 MSL 시드를 획득했지만, 이후 피디팝 MSL 2010, ABC마트 MSL 2011 32강에서 탈락하며 MSL 부진은 계속되었다. 총 8번의 MSL 중 32강 통과는 3번, 시드 획득은 1번이었다.

2014년 9월 11일, SK텔레콤 T1은 정명훈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이후 2014년 12월 12일, 스위스 게임단 Dead Pixels에 입단했고, 2015년 12월 27일 은퇴를 발표했다.

2. 1. 데뷔 이전

정명훈은 스타크래프트를 접하기 전까지 바둑을 즐겼다. 초등학교 때부터 바둑을 접했고 아마추어 1단까지 올라갈 정도로 아마추어 사이에서 어린 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중학교 때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 만인 2006년, 프로게임단들이 기업과 손을 잡으며 대형화되던 시기에 연습생으로 선발되었다. 부산에서 중학교를 다니던 정명훈은 SK텔레콤 T1이 광안리 결승전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에 있을 때 학교를 마친 뒤 선배들의 연습을 도왔다.

당시에도 170cm이 넘는 큰 키를 가지고 있던 정명훈은 선배들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며 광안리 결승전 사상 최초의 2회 우승에 기여했다. 당시 정명훈은 테란전을 치를 것이라 예상됐던 전상욱의 파트너가 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 2.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정명훈은 프로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의 혁신가로 알려져 있으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1]에서 3:0으로 이제동을 두 번 꺾고 SK텔레콤 T1을 우승으로 이끌며 명성을 떨쳤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최고의 테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게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마지막 온게임넷 스타리그인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장비에게 패하여 2위를 차지했다.[2]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우승하며 개인리그에서는 승승장구했으나, 프로리그에서는 부진에 빠졌다. 10-11 시즌 1라운드 초반에는 김택용 못지않은 경기력으로 프로리그 10연승을 기록했으나, 그 이후 계속 패배하였다. 위너스리그에서도 첫 KT전 3킬 이후 계속 패배하며 김택용과는 반대 패턴을 탔다. 그러나 위너스리그 4라운드 1주차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이영한, 박성균, 신노열, 전태양을 잡아내고 선봉 올킬을 달성하며 슬럼프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하이트 엔투스를 상대로 3킬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임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6R 중반부터 연패를 거듭하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도 연패를 끊지 못하고 프로리그 6연패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2. 2. 1. SK텔레콤 T1 (2007-2014)

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K텔레콤 T1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4] 08-09 시즌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첫 준우승을 기록하며, 최연소 준우승자가 되었다. 또한,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테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8월 8일, 광안리에서 치러진 화승 OZ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에서는 이제동에게 거둔 2승을 포함, 총 3승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과 결승전 MVP를 동시에 차지하였다.[1] 2010년 8월 21일, 경남 - STX컵 마스터즈 2010에서는 차봉으로 출전, 올킬을 기록하며 SK텔레콤 T1의 경남 - STX컵 마스터즈 2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 1월 2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송병구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4월에는 KeSPA 랭킹 1위에 올랐다. 김택용과 송병구 모두를 유일하게 5전제에서 3:0으로 격파한 선수이다. (김택용을 3:0으로 격파한 것은 바투 스타리그 2008 4강에서였고 팀킬 대진이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우승 이후 개인리그에서는 승승장구했으나, 프로리그에서는 부진에 빠졌다. 10-11 시즌 1라운드 초반에는 김택용 못지않은 경기력으로 프로리그 10연승을 기록했으나, 그 이후 계속 패배하였다. 위너스리그에서도 첫 KT전 3킬 이후 출전만 하면 계속 패배하며 김택용과는 반대 패턴을 탔다. 그러나 위너스리그 4라운드 1주차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이영한, 박성균, 신노열, 전태양을 잡아내고 선봉 올킬을 달성하며 슬럼프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하이트 엔투스를 상대로 3킬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임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6R 중반부터 연패를 거듭하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도 연패를 끊지 못하고 프로리그 6연패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마지막 온게임넷 스타리그인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장비에게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2]

2014년 9월 11일, SK텔레콤 T1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9월 30일부로 정명훈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 2. 2. Dead Pixels (2014-2015)

2014년 9월 11일 SK텔레콤 T1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9월 30일 자로 정명훈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4] 2014년 12월 12일 스위스 게임단 Dead Pixels 입단을 발표했다. 2015년 12월 27일 프로게이머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2. 3. 스타크래프트 II

스타2 종목으로 출전한 정명훈은 2012년 6월 3일 송병구에게 패배하면서 연승이 끊겼다.[4] 6월 16일에는 스타1 종목으로 출전했지만, STX의 김도우에게 패배하면서 스타1 연승도 11연승으로 끝났다.[4] 2014년 9월 11일 SK텔레콤 T1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9월 30일자로 정명훈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4] 이후 2014년 12월 12일 스위스 게임단 Dead Pixels 입단을 발표했고,[4] 2015년 12월 27일 프로게이머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4]

3. 주요 선수들과의 관계

정명훈은 프로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의 혁신가로 알려져 있으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2] 이제동, 이영호, 송병구, 허영무 등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우승하며 개인리그에서는 승승장구했으나, 프로리그에서는 부진을 겪었다. 2연속 준우승으로 '콩라인'의 일원이 되었지만,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자신에게 첫 준우승을 안긴 송병구에게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콩라인을 탈출했다.

스타리그 결승에서 4번 준우승했는데, 그 중 3번이 프로토스에게 당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프로토스의 제물', '가을의 제물'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진에어 스타리그 2011과 티빙 스타리그 2012에서 연이어 허영무에게 패하면서 '콩라덴'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하지만 정명훈은 이미 송병구를 상대로 우승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콩라인은 아니다.

3. 1. 이제동

스타1 시절 주요 라이벌 중 한 명으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여러 차례 명승부를 펼쳤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에서는 정명훈이 승리했으나, 바투 스타리그 08-09 결승전에서는 이제동이 승리했다.[1] 두 선수는 2008년 12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최고의 저그였던 이제동이 신인이던 정명훈을 꺾었다. 2009년 4월 4일 바투 스타리그 08-09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정명훈이 2:0으로 앞서갔으나 이제동이 3:2로 역전승했다. 이후 프로리그에서 정명훈이 승리했고, 2009년 8월 광안리 결승전에서는 정명훈이 이제동을 상대로 2승을 거두며 MVP를 차지했다. 특히 ACE 결정전에서는 벙커링 전략으로 4분 만에 이제동을 꺾었다. 하지만 1주일 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에서는 이제동이 3:1로 승리했다. 이후 정명훈은 이제동에게 공식전 7연패를 당했다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준플레이오프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프로리그 5라운드에서 이제동을 꺾었다. 상대전적은 공식전만으로는 8:11, 비공식전까지는 9:11로 정명훈이 밀리고 있다.

3. 2. 이영호

이영호와 정명훈은 스타1과 스타2에서 모두 경쟁 관계였다. 스타1 시절에는 팽팽한 전적을 기록했으나, 스타2에서는 이영호가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에서 4번 만나 3승 1패를 기록했고, 2010년 8월 19일 WCG 2010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이영호가 2:0으로 승리했다.[1] 같은 날 빅파일 MSL 2010 4강에서는 접전 끝에 이영호가 3:2로 승리했다.[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결승 2세트에서 정명훈이 이영호를 꺾으며 반격했고,[1] 2012년 7월 17일 티빙 스타리그 2012 4강에서 정명훈이 3:0으로 셧아웃시키고 결승에 진출했다.[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1라운드에서 정명훈이 승리했으나, 2라운드와 4라운드에서는 이영호가 승리했다.[1] 비공식전인 국가대표 예선전에서도 이영호가 2:0으로 승리했다.[1] 현재 공식전은 11:11, 비공식전까지 합쳐서는 12:19로 이영호가 앞서고 있다.[1] 2012년에는 이영호와 맞붙어 모두 정명훈이 승리했다.[1]

3. 3. 송병구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 송병구를 만나 송병구가 승리했으나,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는 정명훈이 3:0으로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다.[1] 두 선수는 홍진호에 이은 콩라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1]

3. 4. 허영무

진에어 스타리그 2011과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정명훈과 허영무가 연이어 맞붙었으나, 두 번 모두 허영무가 승리하였다. 정명훈은 허영무와 여러 차례 접전을 펼쳤는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 2:3으로 패배하였고,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는 1:3으로 완패하였다. 공식전 전적은 8:9, 비공식전 전적을 포함하면 10:12로 허영무에게 밀리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벌처 컨트롤과 메카닉 운영을 바탕으로 '국본', '정라덴', '벌쳐 드라이버'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국본'은 SK텔레콤 T1 팬들이 임요환, 최연성의 후계자가 되길 바라는 염원이 담긴 별명으로, 정명훈의 벌처 컨트롤은 전성기 임요환을, 몰래 멀티 전략은 최연성을 연상케 했다. '정라덴'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뛰어난 에이스들을 꺾어 흥행을 망쳐 리그 테러리스트라는 뜻이었으나,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벌처로 테러를 잘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순화되었다. '벌쳐 드라이버'라는 별명은 정명훈의 벌처가 본진에 난입하면 다른 테란 프로게이머들보다 일꾼 피해를 더 심하게 주는 것에서 유래했다.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에서는 윤용태를 상대로 벌쳐 4기가 30킬을 하는 놀라운 컨트롤을 보여주기도 했다.[1]

저그전에서는 레이트 메카닉 전략을 자주 활용했으며, 한때 미흡한 바이오닉 운영으로 '바막'(바이오닉 막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스타리그 통산 저그전 승률은 60%로 준수한 편이다. 프로토스전에서는 견제 플레이에 강점을 보였다. 특히 벌처 견제와 드랍십을 활용한 견제 플레이로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아발론 온라인 MSL 2009 16강에서 김택용에게 벌처가 완벽히 차단당하면서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고, 허영무와의 진에어 스타리그 2011,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견제가 모두 실패하며 패배하기도 했다.[2]

5전제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택뱅리쌍 모두에게 0:3 셧아웃 패배를 한 번도 당하지 않았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전과 빅파일 MSL 2010 4강에서는 0:2로 몰렸음에도 2:2로 따라붙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5세트에서 약한 징크스가 있었으나,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에서 김윤환을 꺾고 극복했다.
정명훈의 5전 3선승제 경기

대회상대결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4강 A조김준영3:1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송병구2:3
BATOO 스타리그 08~09 4강 A조김택용3:0
BATOO 스타리그 08~09 결승이제동2:3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B조이제동1:3
빅파일 MSL 2010 8강 B조김윤환3:0
빅파일 MSL 2010 4강 A조이영호2:3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 A조김윤환3: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송병구3:0
진에어 스타리그 2011 4강 A조신동원3:1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허영무2:3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 D조어윤수3:0
티빙 스타리그 2012 4강 B조이영호3:0
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허영무1:3


5. 지도자 경력

2019년 11월, 샌드박스 게이밍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로 부임했다.[2] 2020년 11월, 리브 샌드박스의 2군 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3]

6. 수상 기록

정명훈은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에서 모두 활동한 프로게이머이다.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 1회, 준우승 4회'''[5]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08~09,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우승했다. 스타크래프트 II에서는 2015년 코펜하겐 게임 스프링 2015에서 준우승했다.

6. 1. 스타크래프트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도 준우승하며 테란의 강자로 떠올랐다.[4] 2009년 8월 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2승을 포함해 총 3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과 함께 결승전 MVP를 차지했다.[1] 2011년 1월 2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송병구를 꺾고 우승했다.[5] 이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준우승, Tving 스타리그 2012 준우승을 기록했다.

'''정명훈의 스타리그 팀킬 경기'''

상대 선수결과대회비고
김택용3:0 승바투 스타리그 2008~2009 4강
고인규2:0 승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
박재혁2:0 승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어윤수승:패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박재혁2:0 승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어윤수3:0 승TVing 스타리그 2012 8강
정윤종패:승WCS 코리아 2013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6. 2. 스타크래프트 II

정명훈은 스타크래프트 II (스타 2)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스타 1)에 비해 수상 경력이 많지 않다. 다음은 정명훈의 스타 2 주요 대회 참가 기록이다.

대회 연도대회명결과
2012년MLG Starcraft II Invitational 초청전8강
2012년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16강
2013년핫식스 2013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1 Code A24강
제4회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스타2 부문 국가대표 선발전32강
2013 WCS 코리아 시즌 1 망고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II 리그 Code S32강
2013 WCS Korea Season 1 챌린저리그32강
2013 WCS 코리아 시즌 2 옥션 올킬 스타리그16강
2013년2013 WCS 코리아 시즌 2 챌린저리그24강
2013년2013 WCS 코리아 시즌 3 챌린저리그12강
2014년2014 WCS 코리아 시즌 1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코드 A48강
2014 WCS 코리아 시즌 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코드 A48강
2014 WCS 코리아 시즌 3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코드 A48강
2014년Connecting Professional E-sports #13위
2014년PughCraft Invitational #232강
2015년2015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1 코드 S32강
네이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 116강
IEM Season IX - World Championship8강
Gfinity Spring Masters I16강
Copenhagen Games Spring 2015준우승 (0:4 원이삭)
GiGA 인터넷 2015 KeSPA컵 시즌18강
2015 DreamHack Open: Tours16강
2015 스베누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2 코드 S16강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16강
2015 DreamHack Open: Valencia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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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IEM Season X - gamescom4강
2015년2015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3 코드 S32강
2015년2015 DreamHack Open: Stockholm16강
2015년2015 WCS 글로벌 파이널16강


참조

[1] 웹사이트 TLPD - Player Information - fantasy http://www.teamliqui[...] Teamliquid.net 2010-04-04
[2] 뉴스 Former StarCraft professional player FanTaSy joins Sandbox Gaming as coach https://www.korizon.[...] 2021-05-18
[3] 트윗 We are pleased to announce our second team coaching lineup for the 2021 season 2021-05-18
[4] 뉴스 상반기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 50명 중 37명 '안착' http://game.donga.co[...] 게임동아 2017-05-05
[5] 문서 스타리그 1회 우승, 4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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