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은 2015년 대한민국에서 제네시스 EQ900으로 처음 출시된 대형 세단이다. 1세대 모델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생산되었으며, 2018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G90으로 차명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일반 모델과 롱 휠베이스 모델로 나뉜다. 2024년 3월에는 제네시스 블랙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G90 블랙 모델이 출시되었다. 경쟁 차종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BMW 7 시리즈, 아우디 A8 등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제네시스의 차종 -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은 2021년 9월에 공개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로, E-GMP 플랫폼 기반에 쿼드램프와 크레스트 그릴 디자인을 적용하고 디지털 사이드 미러, 페이스 커넥트 등의 편의 기능을 갖췄으며, 2022년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제네시스의 차종 - 제네시스 G70 2017년 출시된 제네시스 G70은 후륜구동 기반 스포츠 세단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하여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2015년 도입된 자동차 - 페라리 488 페라리 488은 페라리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한 스포츠카로, 3,902cc V8 트윈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다양한 파생 모델과 모터스포츠에서 활약했다.
2015년 도입된 자동차 - 마쓰다 CX-3 마쓰다 CX-3는 2014년 마쓰다가 공개한 소형 크로스오버 SUV로, 스카이액티브 기술, 코도 디자인 철학, 페이스리프트를 통한 디자인 및 안전 기능 강화, 그리고 상품성 개선을 거쳐 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커넥티드 서비스가 강화된 모델이 출시되었다.
리무진 -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는 1936년부터 시작되어 여러 세대를 거치며 다양한 차체 형태와 디자인 변화, 향상된 성능, 안전 기술, 편의 사양을 통해 진화해온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차급 승용차 시리즈이며 현재는 11세대 모델이 판매 중이다.
리무진 - 대우 레간자 대우 레간자는 1997년 대우자동차에서 출시된 중형 세단으로, 이탈디자인의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했으며, 1.8L, 2.0L, 2.2L 엔진과 수동/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판매되었다.
현대 에쿠스의 뒤를 잇는 제네시스 G90은 2015년12월 9일 대한민국에서 EQ9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다.[5]2016년에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미국 시장에 선보였으며,[6][7][5] 같은 해 9월부터 2017년형 모델로 판매를 시작했다.[8][9]
2021년11월 30일, 2세대 모델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12][13] 제네시스 고유의 두 줄 램프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14][15]
2. 1. 1세대 (HI, 2015년~2021년)
제네시스 G90의 1세대(HI, 2015년~2021년)는 현대 에쿠스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정의되었다. 2015년12월 9일에 EQ900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에 공식 출시되었으며, 사전 계약 대수가 1만 대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25]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체형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시트 위치 등을 조정하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과 항공기 1등석 시트처럼 다양한 착좌 모드로 변형 가능한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H 트랙(HTRAC)과 대한민국산 자동차 최초의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술도 탑재되었다.[24]
엔진은 V6 3.3ℓ 람다 GDI 터보, V6 3.8ℓ 람다 GDI, V8 5.0ℓ 타우 GDI 세 가지가 제공되었으며,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었다. 특히 V6 3.3ℓ 람다 GDI 터보 엔진에는 트윈 터보 시스템이 적용되어 뛰어난 가속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제공한다.
2016년3월 9일에는 전장이 290mm 늘어난 스트레치드 리무진 모델인 EQ900L이 출시되었다. EQ900L은 4륜구동 모델만 제공되며, 'L'은 Long과 Limousine을 의미한다. 같은 해 10월부터 해외 판매가 시작되었고, 2017년4월 17일에는 편의 사양이 강화된 2017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다.
일반 모델과 롱 휠베이스 모델 두 가지로 나뉜다. RS4 G90 리무진은 다이너스티 리무진 모델 이후 대한민국 대형 세단에서 두 번째로 나오는 롱 휠베이스형 모델이다. 전면부는 레이어드 아키텍쳐가 적용된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램프로 구성됐다. 헤드램프는 MLA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 하향등은 모듈 1개당 2백여 개의 마이크로 옵틱 렌즈를 적용했으며 클램쉘 후드, 기요셰 패턴 엠블럼 등도 적용됐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 및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으로 디자인했으며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는 하단부로 내렸다.[27][28]
실내는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유리,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센터 콘솔의 조작계가 특징이다. 전자식 변속 조작계는 후진 기어 최초 및 반복 조작 시 햅틱 진동이 일어난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뒷좌석 롤블라인드를 단독 조작할 수 있다. 카스테레오의 스피커는 렉시콘에서 뱅 앤 올룹슨의 유닛으로 교체됐다.
외장 색상은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바릴로체 브라운, 발렌시아 골드, 마우이 블랙, 마칼루 그레이, 비크 블랙, 태즈먼 블루, 세빌 실버, 우유니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 매트(무광), 베르비에 화이트(무광) 등 총 12가지이며, 실내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보르도 브라운/옵시디언 블랙 투톤, 글레이셔 화이트/어반 브라운 투톤, 모던 그레이/갤럭시 블랙 투톤, 듄 베이지/벨벳 버건디 투톤 등 5가지이다.
가솔린 엔진은 V8 타우 엔진을 폐지하고 380마력 람다 V6 3.5리터 가솔린 트윈터보로 일원화했으며, 리무진(롱 휠베이스) 모델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전동식 슈퍼차저가 추가되어 415마력을 낸다. 2023년3월에는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일반형에도 415마력 슈퍼차저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2024년3월 20일2024년형을 선보였다. 2024년3월 21일에 출시된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블랙 디자인 콘셉트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했다. 3.5T 48V MHEV e-S/C AWD 기반이며 가격은 1.38억원부터 시작한다.
외관은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적용하고, 전용 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적용했다.[30]
내장은 전용 세미 아닐린 시트 커버링 및 퀼팅, 리얼 우드 가니쉬, 알루미늄 스피커 커버, 노브 및 스위치류, 도어 버튼 등 모든 부분에 블랙 색상으로 적용했다. 빛의 세기나 반사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 색상이 표현되도록 가죽과 봉제실, 리얼 우드 가니쉬 등의 내장재를 사용했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 단일 파워트레인 및 구동 타입으로 운영하며,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 캠 패키지, 차량보호필름을 제외한 주요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31]
3.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의의
2015년 11월, 대한민국에서 EQ900(G90의 초기 모델명)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 다음 날, 사전 예약 대수는 4,342대에 달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사전 예약 대수가 10,000대를 넘어섰다.[1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