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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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직업 교육은 젊은이의 직업 준비, 기술 변화에 따른 근로자의 역량 강화, 개인의 발전과 사회 경제적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교육 형태이다. 훔볼트의 교육 모델은 직업 훈련을 넘어선 인격 함양을 강조하며, 현대 유럽 교육 정책과의 불일치를 비판하는 관점도 존재한다. 직업 교육은 다른 교육 시스템과의 혼성화를 통해 유연성을 확보하고, 민간 부문의 참여를 통해 제공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기술 발전은 직업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며, ICT 및 녹색 경제 분야의 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만인을 위한 교육 운동을 통해 사회적 형평성을 추구하며, 노동 시장의 변화, 이주 흐름, 성별 격차 등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로 직업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국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에 맞춰 발전해 나가고 있다.
직업 교육은 여러 가지 목적을 수행한다. 그중 하나는 젊은이들을 직업에 대비시키는 것이다. 이는 직무 관련 기술 학습 및 개발, 기초 지식 및 과학적 원리의 숙달을 통해 이루어진다. 직업은 정규 고용과 자영업 모두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자영업 지원을 위해 직업 교육 과정에는 기업가 정신 교육이 포함되기도 한다. 직업 교육은 직업 및 직무 관행의 사회적 재생산과 변혁에도 기여한다.[8][9]
직업 교육은 젊은이들을 직업 세계로 이끌고,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며, 개인의 발전과 사회 경제적 성장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8][9]
사립 직업 교육 훈련(TVET) 제공 기관에는 영리 기업과 비영리 단체가 포함된다. 공립 TVET 제공 기관의 제한된 역량과 기업 및 훈련생에 대한 낮은 대응성 등 여러 요인이 사립 TVET 확장을 지원하는 조치를 촉발했다. 사립 TVET 제공 기관은 공립 기관보다 관료적 제약이 적기 때문에 (특히 중앙 집중식 시스템에서) 더 높은 대응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이들의 존재는 시스템 전체의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정부 예산은 TVET에 대한 취약하고 신뢰할 수 없는 자금 조달원이었다. 중요한 목표는 고용주와 훈련생을 포함한 수혜자의 기여를 늘려 TVET 시스템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었다.[17]
역사적으로 거의 모든 직업 교육은 교실이나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공인 강사 또는 기성 전문가로부터 기술 및 이론을 배웠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직업 교육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통적인 직업 학교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학생들도 다양한 기술 및 소프트 스킬을 기성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직업 교육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통적인 직업 학교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학생들도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것이 쉬워졌다.
역사적으로 거의 모든 직업 교육은 교실이나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공인 강사나 숙련된 전문가로부터 기술과 이론을 배웠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직업 교육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통적인 직업 학교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학생들도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2. 목적
직업 교육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이다. 급격한 기술 변화로 인해 근로자는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과거에는 평생직장이 일반적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여러 번 직업을 변경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었다. 직업 교육은 다양한 직업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광범위한 기술 지식과 횡단 기술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직업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유연성에 기여한다.[8][9]
과거 산업 사회의 패러다임과 달리, 오늘날의 세계 경제는 근로자가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하도록 요구한다. 과거에는 평생직장, 전일제 고용, 명확한 직업 역할, 잘 확립된 경력 경로가 보장되었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 지식 의존적인 세계 경제는 기술 및 관련 작업 방식의 급격한 변화가 특징이며, 근로자는 불필요하게 해고되어 실직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 직업 교육은 이러한 근로자가 다시 직업을 찾고 복귀할 수 있도록 재교육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다.
직업 교육은 직업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개인의 발전과 해방을 위한 장이기도 하다. 이는 유급 또는 자영업, 직업적 관심사, 직장 밖의 삶의 목표와 관련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개인적 역량 개발을 의미한다. 동시에 직업 교육은 개인이 출생이나 이전 교육 경험으로 인한 불이익을 극복하도록 돕는다.[8][9][10][11]
개발 관점에서 직업 교육은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여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 생산량 증가로 인한 수익은 훈련의 직접 및 간접 비용을 훨씬 초과한다.[12] 다른 모든 형태의 교육과 마찬가지로, 직업 교육은 개인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관행을 채택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 경제적 발전을 촉진한다.[10]
직업 교육은 교양 있는 사람의 특징인 광범위한 개인적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한다. 광범위한 지식 제공은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보장하며, 효과적인 의사 소통과 대인 관계 역량 개발 또한 목표로 한다.[8][9]
3. 모델과 관점
직업 교육은 직무 관련 기술, 기초 지식, 과학적 원리 숙달을 통해 이루어지며, 정규 고용뿐만 아니라 자영업을 위한 기업가 정신 교육도 포함한다.[8][9]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근로자는 지속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직업 교육은 다양한 직업의 기반이 되는 광범위한 기술 지식과 횡단 기술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직업 훈련을 통해 이러한 유연성을 가능하게 한다.[8][9]
과거에는 평생직장이 보장되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잦은 직업 변경이 일반적이다. 지식 의존적인 세계 경제는 기술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이는 근로자들의 실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직업 교육은 이러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고 복귀할 수 있도록 재교육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직업 교육은 개인의 발전과 해방을 위한 장이기도 하다. 유급 또는 자영업, 직업적 관심사, 직장 밖의 삶의 목표와 관련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도록 돕고, 출생이나 이전 교육 경험으로 인한 불이익을 극복하도록 지원한다.[8][9][10][11]
개발 관점에서 직업 교육은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여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12] 생산량 증가로 인한 수익은 훈련 비용을 초과하여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개인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관행을 채택하도록 하여 사회 경제적 발전을 이끈다.[10]
직업 교육은 교양 있는 사람의 특징인 광범위한 개인적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며,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지식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의사 소통과 대인 관계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한다.[8][9]
3. 1. 훔볼트 교육 모델
빌헬름 폰 훔볼트의 교육 모델은 직업 훈련을 넘어선다. 프로이센 국왕에게 보낸 편지에서[13]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부인할 수 없이 일반적인 성격을 띠어야 하는 특정 종류의 지식이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아무도 없이 지낼 수 없는 정신과 인격의 특정 함양이다. 사람들은 직업에 관계없이 좋고, 훌륭하고, 자신의 상태에 따라 박식한 인간과 시민이 아니라면, 훌륭한 장인, 상인, 군인 또는 사업가가 될 수 없다. 만약 이러한 토대가 학교 교육을 통해 마련된다면, 직업 기술은 나중에 쉽게 습득되며, 사람은 삶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처럼 항상 한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14] 철학자 율리안 니더-뤼멜린은 훔볼트의 이상과 교육을 노동 시장에 대한 준비로 좁게 이해하는 현대 유럽 교육 정책 간의 불일치를 비판하며, 직업 훈련을 설명하기 위해 "맥킨지"와 훔볼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5]
3. 2. 혼성화 (Hybridisation)
직업 교육(TVET)은 다른 교육 과정과 분리되어 널리 채택되지 못했으며, 특히 중등 교육에서 그러했다. 교육 및 훈련의 분절을 줄이고, 직업 교육 학습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제도적 장벽, 즉 상위 학습 단계로의 수직 이동 또는 다른 과정으로의 수평 이동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정책 입안자들은 다른 교육 시스템과의 혼성화 형태를 도입했으며, TVET와 '학문적' 교육 과정 간의 몇 가지 차이점이 모호해졌다.[16] 이러한 혼성화는 '중등 교육의 직업화'로 불렸으며, 유사한 과정이 대학교육에서 더 적은 범위로 발생했다.[17]
4. 민간 부문
2005년 이후 사립 TVET 제공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동, 북아프리카에서 TVET의 중요하고 성장하는 부분이 되었다.[18][19] 레바논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사립 TVET 기관의 등록 인원이 공립 기관의 등록 인원을 초과했다. 요르단에서는 정부가 전문대학 수준의 사립 제공을 장려했다.[19] 그러나 모든 경험이 사립 소유 기관이나 비정부 기구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이들의 과정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자본 투자가 필요하지 않은 전문 분야에 집중되어 사립 제공 기관이 쉽게 이 분야에 진입하고 탈퇴할 수 있게 한다. 품질에 대한 시장 정보가 부족한 경우 품질 문제도 발생했다.[17]
5. 기술 발전과 그 영향
전 세계적으로 기술·직업 교육 훈련(TVET)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추세가 나타났다. 1980년대 후반부터 여러 정부가 학습자가 직업 세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신 직업주의"라고 불리며, 산업의 기술 요구 사항을 공교육의 목적에 대한 논의의 중심에 두었다. 기술·직업 교육 훈련과 기술 개발은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특히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다.[7]
일반 교육 시스템은 많은 청소년 및 성인이 산업에서 취업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에는 종종 산업과 협력하여 개발된 새로운 직업 교과 과정 및 강좌가 도입되고 확대되었으며, 젊은이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현장 학습 경로가 증가했다.[7]
기술 교육 훈련(TVET)은 지식과 기술 이전을 통해 기술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급속한 기술 발전은 TVET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도 계속 미칠 것이다. 변화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은 대응력이 있는 TVET 시스템을 설계하고, 더 나아가 효과적인 기술 정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해졌다. 정보기술 및 녹색 경제와 같은 분야에서 급격하고, 어떤 경우에는 급진적으로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기술 공급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TVET 시스템의 핵심 특징이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직업 진입에 필요한 기술 요구 사항과 자격 요건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필요성을 반영한다.[17]
TVET 과정은 학습자의 다양한 ICT 요구, 즉 직업, 교육 또는 시민 의식과 관련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ICT 직업 시장의 직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과정이 도입되었으며, 많은 TVET 제공업체는 자체 주도 학습 및/또는 원격 교육을 훨씬 더 많이 포함하는 혼합 방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선진국에서는 TVET 기관을 현대화하고, 학습자 기록을 포함한 행정 및 재정을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ICT 접근 방식이 도입되었다.[17]
6. 만인을 위한 교육 (Education for all)
7. 계속 직업 교육 (Continuing TVET)
1980년대 후반부터 여러 정부가 직업 세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경향은 "신 직업주의"라고 불리며, 산업의 기술 요구 사항을 공교육의 목적에 대한 논의의 중심에 두었다. 기술·직업 교육 훈련(TVET)과 기술 개발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다.[7]
일반 교육 시스템은 많은 청소년 및 성인이 산업에서 취업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에는 산업과 협력하여 개발된 새로운 직업 교과 과정 및 강좌가 도입되고, 현장 학습 경로가 증가했다.[7]
급격한 기술 변화로 인해 근로자는 지속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과거에는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었지만, 이제는 여러 번 직업을 변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업 교육은 다양한 직업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광범위한 기술 지식과 횡단 기술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직업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유연성을 가능하게 한다.[8][9]
오늘날의 세계 경제는 근로자가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하도록 요구한다. 과거에는 근로자가 평생 직업, 전일제 고용, 명확한 직업 역할, 잘 확립된 경력 경로를 보장받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지식 의존적인 세계 경제는 기술 및 관련 작업 방식의 급격한 변화가 특징이며, 종종 근로자는 불필요하게 해고되어 실직하게 된다. 오늘날 직업 교육은 그러한 근로자가 직업을 찾고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재교육할 책임이 있다.
계속 직업 교육(Continuing TVET)은 기존 기술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포함하며, 고령화 사회와 지식 기반 경제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자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평생 학습을 위한 정책 및 전략의 더 넓은 맥락에서 직장 내 성인을 위한 학습 기회를 늘릴 필요가 생겼다.[20][17]
많은 국가에서 정책 입안자들은 근로자를 위한 직장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직장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평가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고려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법률, 재정적 인센티브 및 계약을 통해 장려되는 기업 내 근로자 훈련에 맞춰졌다.[17]
8. 도전 과제
전 세계적으로 기술·직업 교육 훈련(TVET) 및 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980년대 후반부터 여러 정부는 학습자가 직업 세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는 "신 직업주의"를 내세웠다. 이는 산업의 기술 요구 사항을 공교육의 목적에 대한 논의의 중심에 두는 것이었다. 기술·직업 교육 훈련과 기술 개발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다.[7]
일반 교육 시스템은 많은 청소년 및 성인이 산업 현장에서 취업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했다. 이에 따라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에는 산업과 협력하여 개발된 새로운 직업 교과 과정 및 강좌가 도입되고 확대되었으며, 젊은이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현장 학습 경로가 증가했다.[7]
8. 1. 노동 시장 수요와 동향
1980년대 후반부터 여러 정부는 학습자가 직업 세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신 직업주의"라고 불리며, 산업의 기술 요구 사항을 공교육의 목적에 대한 논의의 중심에 두었다. 기술·직업 교육 훈련(TVET)과 기술 개발은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특히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다.[7]
일반 교육 시스템은 많은 청소년 및 성인이 산업에서 취업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에는 산업과 협력하여 개발된 새로운 직업 교과 과정 및 강좌가 도입되고 확대되었으며, 젊은이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현장 학습 경로가 증가했다.[7]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전 세계 노동 시장은 기술 및 TVET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변화를 겪었다. 특히 청년층의 실업이 악화되고 일자리의 질이 저하되었다. 노동력 참여에서 성별 격차는 남성이 여성보다 앞섰으며, 기술 불일치 현상이 심화되었다. 위기는 노동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불확실성의 심화, 고용 취약성, 불평등을 초래했다.[21] 경제 회복 과정에서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은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알제리, 인도,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생했다.[17]
취약한 고용 수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VET 시스템은 졸업생의 고용 가능성을 높이고, 기존의 취약한 노동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다른 노동 시장 제약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TVET 및 고용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 간의 조율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했다. 또한, TVET 시스템이 조기에 기술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기술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동 시장 정보를 더 잘 활용하는 메커니즘을 개발할 필요성을 만들었다. TVET 시스템은 즉각적인 직무 기술과 광범위한 역량을 개발하는 데 더 집중했다. 이는 학습자가 취약한 고용을 처리하고, 변화하는 직무 및 경력 환경에 적응하며, 학습 능력을 키우고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역량 기반의 교육 방식과 현장 학습을 채택함으로써 달성되었다.[17]
증가하는 이주는 직업 교육 훈련(TVET) 시스템과 자격의 국가적 특성에 중대한 도전 과제이다. TVET 자격은 개인의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국가적 및 국제적 가치를 나타내는 통화의 형태 역할도 할 것으로 점차 기대되고 있다.[22] TVET 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고 공정한 국경 간 기술 인정을 가능하게 하는 메커니즘을 개발해 왔다. ILO는 2007년에 TVET 시스템이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유형의 인정(단독, 상호, 다자간)을 확인했다. 이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단독 인정으로, 주로 국가 자격 평가 기관에서 관리한다. 국가들은 투입 기반 기술 평가에서 획득한 역량에 중점을 두는 성과 기반 방법론으로 전환하는 데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23][17]
TVET 시스템은 이러한 인정 시스템의 엄격함을 견딜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하고, 자격의 상호 인정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이주에 대응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및 카리브해와 같은 지역 자격 프레임워크는 국경을 넘어 자격 인정을 크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4] 이러한 노력은 다자간 인정 협정의 광범위한 맥락 내에서 성과 기반 학습 방법론의 도입을 통해 더욱 지원된다.[17][23]
8. 2. 이주 흐름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전 세계 노동 시장은 TVET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변화를 겪었다. 특히 청년층의 실업이 악화되고 일자리의 질이 저하되었다. 노동력 참여에서 성별 격차는 남성이 여성보다 컸으며, 기술 불일치 현상이 심화되었다. 금융 위기는 노동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불확실성 심화, 고용 취약성, 불평등을 초래했다.[21] 경제 회복 과정에서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은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알제리, 인도,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생했다.[17]
취약한 고용 수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VET 시스템은 졸업생의 고용 가능성을 높이고, 기존의 취약한 노동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하며 다른 노동 시장 제약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TVET 및 고용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 간의 조율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했다. 또한, TVET 시스템이 조기에 기술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기술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동 시장 정보를 더 잘 활용하는 메커니즘을 개발할 필요성을 만들었다. TVET 시스템은 즉각적인 직무 기술과 광범위한 역량을 개발하는 데 더 집중했는데, 이는 학습자가 취약한 고용을 처리하고, 변화하는 직무 및 경력 환경에 적응하며, 학습 능력을 키우고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역량 기반의 교육 방식과 현장 학습을 채택함으로써 달성되었다.[17]
8. 3. 전문 기술과 함께 폭넓은 역량 제공
직업 교육은 젊은이들을 직업에 대비시키고,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개인의 발전과 해방을 돕는 등 여러 목적을 수행한다. 특히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업데이트하고, 여러 직업을 변경하는 유연성을 갖도록 돕는다.[8][9] 이는 다양한 직업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광범위한 기술 지식과 횡단 기술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직업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가능하다.[8][9]
오늘날의 지식 의존적인 세계 경제는 기술 및 관련 작업 방식의 급격한 변화가 특징이며, 근로자는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해야 한다. 직업 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실직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고 복귀할 수 있도록 재교육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직업 교육은 개인의 발전과 해방을 위한 장이기도 하다. 유급 또는 자영업, 직업적 관심사, 그리고 직장 밖의 삶의 목표와 관련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것과 관련된 개인적 역량 개발을 돕는다. 또한 출생 또는 이전 교육 경험으로 인한 불이익을 극복하도록 돕는다.[8][9][10][11]
직업 교육은 교양 있는 사람의 특징인 광범위한 개인적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한다. 광범위한 지식 제공을 통해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보장하며, 효과적인 의사 소통과 대인 관계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한다.[8][9]
경제 개발을 위한 기술은 기술과 소프트 스킬의 혼합을 포함한다. 유네스코의 연구에 따르면 직업 기술 교육(TVET) 시스템은 소프트 역량 개발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할 수 있지만,[25][26][27] 많은 국가에서 역량 기반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TVET 커리큘럼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자메이카의 HEART Trust 국가 훈련 기관은 역량 표준과 직무 관련 기술, 일반 기술의 균형에 중점을 둔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훈련이 산업과 연계되어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가 훈련 프로그램에 통합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8][17]
핀란드에는 일반 대학 외에 Ammattikorkeakoulu (AMK, 폴리테크닉)가 존재하며, 폴리테크 학사, 폴리테크 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8. 4. 사회적 형평성과 포용적 직장 촉진
직업 교육은 소외된 청소년 및 성인 집단이 적절한 기술을 갖추도록 돕고 학교에서 직장으로의 전환을 지원하여 사회적 형평성을 증진한다.[29][17] 직장이 포용적이도록 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 포용과 배제의 맥락적 역학 관계에 따라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기한다. 예를 들어, 장애인과 소외된 여성의 배제 경험은 유사점과 차이점을 모두 가질 수 있다. 많은 개인은 특정 맥락이나 조직의 사회적 태도와 전통에 따라 다양한 정도의 불이익을 직장에서 경험한다. 따라서 직장 내 포용성 접근 방식은 인구 요구, 사회적 다양성 및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네덜란드는 언어 교육과 직무를 결합하고 현장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저숙련 성인을 위한 포용적 직장 조성 과제에 착수했다.[29][17]
호주, 네덜란드, 영국, 미국의 고용주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장애인의 높은 동기 부여 수준과 다양한 관점을 높이 평가하며, 출근 기록이 다른 직원과 같거나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30] 많은 고용주는 포용적이라는 인식이 회사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외 집단에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사회적, 문화적 인식은 직장을 더욱 포용적으로 만드는 데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민감하고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일부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는 법률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해 왔다. 탄자니아에서는 1982년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50명 이상의 직원을 둔 회사에서 근로자의 2%를 장애인으로 규정하는 할당량 제도가 마련되었다.[31][17]
2012년 만인을 위한 교육 세계 모니터링 보고서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는 빈곤, 성별 또는 기타 특성으로 인해 교육 및 기술 개발에서 불이익을 받는 젊은이들의 요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결론지었다.[32] 이 보고서는 사회적 형평성 요구를 충족하는 데 있어 직업 교육 훈련(TVET)의 성공을 저해하는 몇 가지 장벽과 제약 조건을 발견했다. 첫째, 대부분의 경우 국가 TVET 정책은 도시 빈곤층과 소외된 농촌 지역 젊은이들의 기술 요구를 해결하지 못했다. 둘째, TVET 학습 기회를 더 큰 규모로 지원하기 위해 추가 자금이 필요했다. 셋째, 소외된 젊은 여성의 훈련 요구가 특히 무시되었다. 2012년 EFA 세계 모니터링 보고서는 또한 기술 훈련만으로는 농촌 및 도시 빈곤층의 가장 소외된 사람들에게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32] 사회적 보호, 소액 금융 및 TVET를 연결하는 일관된 정책은 소외된 집단의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진다.[17]
8. 5. 성별 격차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 여성 청소년의 직업 교육 훈련(TVET) 프로그램 등록이 증가하고 있다. 때로는 남성을 여성 중심 분야로 유입시키는 것이 과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단순한 수치상의 문제 외에도, TVET 시스템이 아직 통과해야 할 진정한 성 평등 시험은 고용 가능성과 괜찮고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직업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에 있어서의 성별 참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학습 기회와 소득에서의 성별 격차는 우려를 자아낸다.[33] TVET가 공유 성장, 사회적 형평성 및 포용적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려면 TVET의 지속적인 성별 고정관념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하다.[33]
일자리의 부재, 열악한 일자리 질, 직장 내 발언권 부족, 지속적인 성차별,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청년 실업률은 사회적 형평성 관점에서 TVET 시스템 개혁의 주요 동인이다. 이는 TVET 시스템이 더욱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하는 분야이다.[33]
성 평등은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한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이는 초등 교육과 중등 교육 모두에서 성별 참여 격차 감소로 나타났다. TVET에서의 성 평등을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은 형평성의 다른 측면과 포용/배제 차원과 관련이 있다.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TVET로 정의되는 중등 교육의 전체 등록자 수 대비 여학생의 비율은 '일반' 중등 교육보다 낮다.[34][33]
제3차 국제 직업 기술 교육(TVET) 회의의 상하이 컨센서스는 접근성 확대, 질적 향상, 형평성 개선에 대한 다음과 같은 권고 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노동 시장의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남녀 모두에게 직업 기술 교육(TVET) 프로그램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장려하고, 직업 기술 교육(TVET) 커리큘럼과 자료에서 성별에 따른 고정 관념을 피함으로써 성 평등을 개선한다."[35][33]
9. 나라별 직업 교육
1980년대 후반부터 여러 정부가 학습자가 직업 세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신 직업주의"라고 불리며, 산업의 기술 요구 사항을 공교육의 목적에 대한 논의의 중심에 두었다. 기술·직업 교육 훈련(TVET)과 기술 개발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특히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다.[7]
일반 교육 시스템은 많은 청소년 및 성인이 산업에서 취업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에는 산업과 협력하여 개발된 새로운 직업 교과 과정 및 강좌가 도입되고 확대되었으며, 젊은이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현장 학습 경로가 증가했다.[7]
TVET(직업 교육) 분야에서 이전에 소외되었던 여성 또는 남성을 전문 분야에 통합하는 것은 기회를 다양화하는 데 중요하다. 방글라데시의 TVET 분야에서 성 평등 증진을 위한 국가 전략은 성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명확한 우선순위와 목표를 설정했다. 이 전략은 정부 부처, 고용주, 노동자 및 시민 사회 단체의 대표 15명으로 구성된 성 평등 실무 그룹에 의해 개발되었다. 캄보디아에서 TVET 프로그램은 실크 직조 기술을 향상시키고 기술을 도입하여 젊은 여성들이 전통적인 직업에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42][33]
소련에서는 직업 기술 학교와 전문학교를 통해 가장 크고 통일된 직업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소련 이후 국가들의 경제가 시장 경제로 전환되면서 그 효과가 감소했다.
2차 교육을 졸업한 청년(16-29세)의 직업 교육 상황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가 | 비율(%) | 도제에 종사 | 도제 외 로 근무 | 학습만 |
---|---|---|---|---|
독일 | 72.7 | 20.3 | 6.8 | |
호주 | 43.0 | 48.4 | 8.5 | |
네덜란드 | 19.6 | 50.9 | 29.4 | |
잉글랜드 및 북아일랜드 | 6.0 | 60.7 | 33.2 | |
오스트리아 | 36.9 | 28.4 | 34.6 | |
덴마크 | 26.5 | 37.9 | 35.4 | |
노르웨이 | 14.3 | 45.5 | 40.1 | |
핀란드 | 6.6 | 24.8 | 68.5 | |
에스토니아 | 5.4 | 19.9 | 74.5 | |
스웨덴 | 1.2 | 22.8 | 75.9 | |
폴란드 | 3.4 | 10.6 | 85.9 | |
스페인 | 1.4 | 12.4 | 86.1 | |
체코 | 2.5 | 10.3 | 87.1 | |
플랑드르 | 3.9 | 8.6 | 87.4 | |
일본 | 0.0 | 12.1 | 87.9 | |
대한민국 | 4.6 | 6.6 | 88.7 | |
프랑스 | 5.7 | 3.3 | 90.93 | |
슬로바키아 | 3.3 | 4.2 | 92.43 | |
이탈리아 | 0.2 | 4.7 | 95.01 | |
캐나다 | 0.0 | 48.9 | 51.04 |
국제 표준 교육 분류(ISCED) 1997년 판에서는 직업 교육의 분류가 국가마다 다르다.
- ISCED-4: 미국, 호주의 단기 직업 대학 프로그램 등
- ISCED-5B: 스위스의 단기 직업 대학 프로그램 등
- ISCED-5A: 네덜란드, 덴마크의 전문 학위를 부여하는 대학 프로그램
'''단기 직업 교육'''(Short-cycle professional education)은 학위 레벨 이하의 직업 교육 프로그램(준학사 등)으로 정의된다.
유럽 연합에서는 코펜하겐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유럽 31개국에서 직업 교육 자격 인정을 조정하는 정책이다.[101] 각국 자격의 호환성을 위해 유럽 자격 체계(EQF)가 정해져 있으며, 유럽 직업 훈련 개발 센터(CEDEFOP) 등이 조정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9. 1.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직업 교육 상황 비율은 2차 교육을 졸업한 청년(16-29세)을 기준으로 2015년 OECD 통계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비율(%) | 도제에 종사 | 도제 외 근무 | 학습만 |
---|---|---|---|
대한민국 | 4.6 | 6.6 | 88.7 |
국제 표준 교육 분류(ISCED) 1997년 판에 따르면, 직업 교육은 각 국가마다 다르게 분류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학위 레벨 이하의 직업 교육 프로그램은 '단기 직업 교육'으로 정의된다.
9. 2.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직업교육은 대부분 중등 교육 이후에 공인 교육 기관 (Registered training organisation)에서 이루어진다. 일부 학교에서는 10~12세에 직업 교육을 시작하기도 한다. 직업교육 기관은 공립과 사립 기관이 있으며, 자격에 대해서는 오스트레일리아 자격 체제 (AQF)가 존재한다. AQF는 레벨 1~10까지 분류되어 있다.공공 기관으로는 기술 · 추가 교육 (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TAFE)이라는 주립 직업 교육 학교가 있으며, 2004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 79개 존재한다.
호주에서 직업 교육 및 훈련(VET)은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 후 등록된 훈련 기관에서 제공된다. 그러나 일부 중등학교에서는 10, 11,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기반 견습 및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호주에는 24개의 기술 대학이 있었지만, 현재는 5개의 독립적인 기술 대학만 남아 있다. 퀸즐랜드에 3개(타운스빌(Tec-NQ), 브리즈번(Australian Trade College), 골드 코스트(Australian Industry Trade College))가 있으며, 애들레이드와 퍼스에 각각 1개씩 있다. 이 시스템은 호주 품질 훈련 프레임워크, 호주 자격 프레임워크 및 다양한 직업 자격에 대한 역량 표준을 정의하는 산업 훈련 패키지로 구성된 전국 훈련 프레임워크 내에서 공공 및 TAFE와 민간 제공업체를 모두 포함한다.
호주의 견습 제도는 "전통적인" 직업의 견습 과정과 서비스 지향적인 다른 직업의 "훈련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둘 다 고용주와 견습생 또는 훈련생 간의 법적 계약을 포함하며, 학교 기반 훈련과 직장 훈련을 결합하여 제공한다. 견습 과정은 일반적으로 3~4년, 훈련 과정은 1~2년 동안 진행된다. 견습생과 훈련생은 훈련 과정을 진행함에 따라 증가하는 임금을 받는다.[36]
주 및 준주는 해당 관할 구역에서 정부 보조금을 받는 교육을 제공할 책임을 지며, 연방 정부는 [https://www.asqa.gov.au/ 호주 품질 기술 기관]을 통해 빅토리아와 서호주를 제외한 등록된 훈련 기관을 규제한다. VET 시스템의 핵심 개념은 "전국적 인정"으로, 모든 등록된 훈련 기관의 평가 및 수여는 다른 모든 기관에서 인정해야 하며, 모든 VET 규제 기관의 결정은 모든 주 및 준주에서 인정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격 및 역량 단위의 전국적 이동성이 가능한다.
훈련 패키지(공공 자금 지원 훈련의 약 60%와 거의 모든 견습 훈련을 차지)의 중요한 특징은 직업 자격의 내용이 이론적으로 정부나 훈련 제공자가 아닌 산업에 의해 정의된다는 것이다. 훈련 패키지는 RTO가 전국 인증 훈련을 제공하기 전에 호주 산업 및 기술 위원회[37]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전국 직업 교육 연구 센터(National Centre for Vocational Education Research, NCVER)[38]는 훈련을 담당하는 연방, 주 및 준주 부처가 소유한 비영리 회사이다. 직업 교육 및 훈련(VET)에 대한 연구 및 통계를 수집, 관리, 분석, 평가 및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39]
직업 교육과 고등 교육 간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다. Melbourne Polytechnic, BHI, WAI와 같은 여러 직업 훈련 제공업체는 현재 대학교에서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특정 분야에서 전문 학사 학위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응용 과정에는 말 연구, 와인 제조 및 포도 재배, 양식, 정보 기술, 음악, 삽화, 요리 관리 등이 포함된다.[40]
9. 3. 독일
경제협력개발기구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독일의 2차 교육(16-29세)을 졸업한 청년 중 72.7%가 직업 교육에 종사하고 있다. 이 중 20.3%는 도제로, 6.8%는 도제 외 형태로 근무하며, 6.8%는 학습만 하고 있다.비율(%) | 도제에 종사 | 도제 외 로 근무 | 학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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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72.7 | 20.3 | 6.8 |
9. 4. 일본
2차 교육을 졸업한 청년(16-29세)의 '''직업 교육''' 상황 비율에서 일본은 도제에 종사하는 비율이 0.0%, 도제 외로 근무하는 비율이 12.1%, 학습만 하는 비율이 87.9%로 나타났다.[42]비율(%) | 도제에 종사 | 도제 외 로 근무 | 학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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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0.0 | 12.1 | 87.9 |
9. 5. 기타 국가
로 근무북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