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란
1. 개요
진란은 삼국 시대 원술, 조조, 손권 세력과 관련된 인물이다. 그는 원술의 부하였으나, 원술이 몰락하자 뇌박과 함께 첨산에 근거지를 두고 조조에게 반기를 들었다. 209년 매성과 함께 조조에게 대항하다가 장료에게 패하여 참수되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기령의 부장이나 원술의 군 부장으로 등장하며, 원술에게서 군량과 재물을 빼앗는 인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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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년 사망 -
유기 (후한)
유기는 후한 말 유표의 아들로, 채씨 일가의 견제를 피해 강하 태수로 부임했으며, 유비와 합류하여 형주자사가 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
209년 사망 -
사환
후한 말 무장 사환은 패군 출신으로 협객으로 이름을 떨치다 조조의 거병에 가신들과 합류하여 중군교위 등을 맡아 활약했으며 관도 대전에서 순유의 계책에 따라 원소군의 군수 물자 운송대를 습격하는 공을 세웠다. -
인물에 관한 -
광서제
광서제는 도광제의 손자이자 순친왕 혁현의 아들로, 1875년 청나라의 황제가 되었으며, 서태후의 섭정 아래 무술변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유폐된 채 사망했다. -
인물에 관한 -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은 런던 빈민가 출신으로 뛰어난 코미디 연기와 영화 연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작은 방랑자" 캐릭터, 슬랩스틱 코미디, 판토마임 연기, 사회 비판적 메시지, 매카시즘 시대의 탄압, 아카데미 명예상 수상 등으로 대표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영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다. -
생년 미상 -
손니 알리
손니 알리는 송가이 제국의 군주로서 니제르 강 유역을 장악한 후 팀북투와 젠네를 정복하고 군사력을 강화하여 제국을 확장했으며, 전통 신앙과 이슬람교 조화, 법에 의한 국가 통제, 무역 확립 등 내치에도 힘썼다. -
생년 미상 -
김조국
김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으로, 2019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 생애
원술의 부하로서 뇌박과 함께 첨산(灊山)에 주둔하였다. 원술은 거듭된 패전과 기근, 과도한 사치로 인해 자립이 힘들어졌다. 199년(건안 4년) 여름, 원술이 끝내 궁궐을 불사른 후 자신들을 의자하려 들자 완강히 거부하였다. 200년 양주 자사 엄상(嚴象)이 손책이 임의로 둔 여강 태수 이술(李述)에게 죽임을 당했다. 진란은 매건(梅乾), 뇌서 등과 수만 명의 무리를 모아 장강과 회수 사이를 활개치고 다니다가, 엄상의 후임으로 부임해온 유복의 위무에 순종하여 공물을 지속적으로 바쳤다.
209년 근거지인 첨현(灊縣)과 육현(六縣) 일대에서 매성(梅成)과 같이 조조에게 반기를 들었다. 장료가 장합과 우개(牛蓋)를 거느려 진란을 상대하러 왔고, 우금과 장패는 매성을 상대하였다. 매성은 우금에게 거짓 항복하여 전력을 보전했다가 진란에게 합류하였다. 진란은 첨산으로 들어가 버텼는데 그중에서도 천주산(天柱山)은 험하고 깊어서 사람이 겨우 들어올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우금이 장료에게 군량을 보급하고, 장패가 환현(皖縣) 및 서현(舒縣) 일대에서 한당 등 손권군을 격파해 오나라의 지원을 차단하면서 전황이 어려워졌다. 결국 험난한 산세를 무릅쓰면서까지 돌입해온 장료에게 목을 내주고 말았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기령이 소패(小沛)의 유비를 치러 갈 때 그 부장을 맡았고, 원술이 일곱 길을 통해 여포를 치러 갈 때는 제5로군을 담당해 갈석(碣石)으로 향했다. 원술이 쇠락하자 진란은 뇌박과 더불어 산속으로 들어갔다. 원술은 원소에게 의탁하러 가던 중 유비의 공격을 받아 패주했다. 진란과 뇌박이 이를 덮쳐 돈, 식량, 꼴을 강탈해갔다.
이후 여포와의 싸움에 제5군 부장으로 참가했지만, 여포군의 위속·송헌에게 격퇴당해 패퇴했다. 원술이 황제를 참칭하고 폭정을 펼치자, 동료 뇌박과 함께 원술을 버리고 달아나 숭산에 웅거했다. 그 후, 몰락한 원술로부터 재물과 군량을 빼앗았기 때문에, 원술은 요리사에게도 버려져 토혈하고 죽게 되었다. 그 뒤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4. 평가
진란은 뇌박과 동료로, 함께 원술의 부곡이었다. 원술은 황제 자리를 훔쳐 칭했지만, 폭정을 펼쳐 백성들의 마음을 잃었고, 여포나 조조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몰락했다. 진란과 뇌박은 원술 밑을 떠나 전산(灊山)에 틀어박혔다. 건안 4년(199년), 원술이 뇌박과 진란에게 의지하러 왔지만, 진란 등은 원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원술은 어쩔 수 없이 원소의 아들 원담을 의지하여 청주로 향했지만 병으로 죽었다.
건안 5년(200년) 겨울, 진란·매건(매성을 말하는지, 혹은 매성의 연고자인지)·뇌서(뇌박 본인인지, 혹은 뇌박의 연고자인지)는 여강 태수였던 이술(또는 이술)이 양주 자사 엄상을 죽이고 관할 지역이 혼란한 틈을 타, 수만 명의 병사를 모아 장강·회하 일대에서 날뛰었다. 그러나 조조가 파견한 신임 자사인 유복이 합비에 부임하여 입성하자, 매건·뇌서 등은 이에 항복했다(진란의 동향은 불명).
건안 14년(209년), 진란은 동맹자인 매성과 함께 다시 전산에 틀어박혀, 손권과도 결탁하여 그 장군 한당의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진란·매성은, 조조의 명을 받은 장료·우금·장합·장패 등의 토벌을 받아, 장료의 맹공 앞에 패배, 두 사람 모두 장료에 의해 참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