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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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음속기는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의미한다. 1947년 벨 X-1이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이후, 초음속 여객기 개발이 이루어졌으나 정치적, 경제적 문제로 인해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초음속 비행은 아음속 비행과 다른 공기역학적 특성을 가지며, 날개 설계, 엔진, 공력 가열, 천음속 및 극초음속 비행 등의 기술적 과제를 포함한다. 초음속기는 초음속 수송기,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 군용기 등으로 분류되며, 군용기는 전략 폭격기, 전략 정찰기, 전투기/공격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민국은 KAI T-50 골든 이글을 통해 초음속 항공기 개발 경험을 축적하고, KF-21 보라매를 개발하여 4.5세대 전투기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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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기 | |
---|---|
개요 | |
종류 | 군용기, 민간 항공기 |
역할 | 음속보다 빠르게 비행 |
역사 | |
최초의 초음속 항공기 | 벨 X-1 (1947년) |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 Tu-144 (1968년) |
상업적으로 성공한 유일한 초음속 여객기 | 콩코드 (1976년 ~ 2003년) |
기술적 특징 | |
엔진 | 제트 엔진, 로켓 엔진 |
날개 형태 | 후퇴익, 델타익 |
공기역학적 문제 | 음속 장벽, 충격파 |
군용 초음속 항공기 | |
전투기 | 미코얀 MiG-21 F-4 팬텀 II F-15 이글 Su-27 |
민간 초음속 항공기 | |
여객기 | 콩코드 Tu-144 |
미래의 초음속 항공기 | |
연구 개발 | 극초음속 항공기 |
2. 역사
수평 비행에서 초음속으로 비행한 최초의 항공기는 액체 산소와 에틸 알코올로 추진되는 약 2721.55kg 추력 로켓으로 구동되는 미국의 벨 X-1 실험기였다. 대부분의 초음속 항공기는 군용 또는 실험용이었다.
1961년 8월 21일, 더글러스 DC-8-43 (등록 번호 N9604Z)은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서 시험 비행 중 통제된 급강하에서 마하 1을 초과했다. 승무원은 윌리엄 매그루더 (조종사), 폴 패튼 (부조종사), 조셉 토미치 (항공 기술자), 리처드 H. 에드워즈 (비행 시험 기술자)였다.[3] 이는 민간 여객기가 의도적으로 수행한 최초의 초음속 비행이었으며, 콩코드 또는 투폴레프 Tu-144를 제외하고 민간 여객기가 수행한 유일한 비행이었다.[3]
2. 1. 초기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항공 연구를 통해 최초로 로켓이나 제트기로 비행하는 항공기가 제작되었다. 이후, 전쟁 중에 음속의 벽을 돌파했다는 주장이 몇몇 나왔다. 그러나 유인 비행기로 수평 비행으로 처음 음속을 돌파한 것으로 인정된 것은 1947년 10월 14일에 척 예거가 조종하는 벨 X-1 로켓 실험기에 의한 것이었다.[1]
최초의 양산기로 처음 음속의 벽을 돌파한 것은 최초의 초음속 여성 파일럿 재클린 코크란이 조종하는 F-86 캐나데어 세이버이다.[1] 데이비드 마스터스에 따르면,[2] 소련이 독일에서 노획한 DFS 346 프로토타입은 10000m에서 B-29에서 방출된 후, 1951년 말에 1100km/h에 도달하여, 그 고도에서 마하 1을 넘었다. 이 비행의 파일럿은 독일의 볼프강 지제였다.
2. 2. 초음속 여객기의 등장과 쇠퇴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초음속 여객기 설계 연구가 다수 이루어졌고, 최종적으로 소련의 투폴레프 Tu-144 (1968년)와 영국-프랑스의 콩코드 (1969년) 2기종이 취항했다.[12] 그러나 정치적, 환경적, 경제적 장애와 콩코드 추락 사고 등으로 인해, 초음속 여객기는 상업적인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었다.3. 설계 원리
초음속 비행은 아음속 비행과 비교하여 공기역학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천음속 영역(약 마하 0.85~1.2)을 통과할 때 공기 저항이 급격히 증가하여 훨씬 더 큰 엔진 출력과 유선형의 기체가 필요하다. 초음속 공기역학은 아음속 공기역학보다 단순한데, 비행기 내의 서로 다른 지점에서 공기 흐름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설계자들은 크기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휘트컴 면적 법칙을 사용한다.
하지만 실제 초음속 항공기는 아음속 및 초음속 프로파일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므로 공기역학적 설계는 더 복잡하다. 지속적인 초음속 비행에서는 비행 중 열 발생, 즉 공력 가열이 문제가 되므로, 항공기는 매우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고 기능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3. 1. 날개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에 사용된 델타 날개는 고속 및 높은 받음각에서 날개 윗면의 흐름을 활성화하여 흐름 분리를 지연시키고 항공기에 매우 높은 실속 각도를 제공하는 와류를 생성한다. 또한 천음속 및 초음속 속도에서 유체의 압축성 문제를 해결한다. 그러나 높은 받음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속에서는 비효율적이며, 따라서 플랩을 사용해야 한다.[4]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가변 형상 날개가 있다. 가변익은 저속 비행 시 넓게 펼쳐지고 초음속 비행 시에는 대개 뒤로 젖혀진다. 그러나 가변익은 항공기의 종적 정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고, 날개를 젖히는 장치는 무게와 비용을 추가한다.[4]
3. 2. 엔진
초기 초음속기는 필요한 추력을 제공하기 위해 로켓 추진력에 의존했지만, 로켓은 많은 연료를 소비하여 비행 시간이 짧았다. 초기 터보제트는 연료 효율이 더 좋았지만 추력이 충분하지 않았고, 일부 실험 항공기에는 저속 비행을 위한 터보제트와 초음속 비행을 위한 로켓 엔진이 모두 장착되었다. 제트 배기구에서 추가 연료를 연소시키는 애프터버너의 발명으로 인해 이러한 혼합 동력 장치 유형은 쓸모없게 되었다. 터보팬 엔진은 엔진 코어 주변으로 추가 냉각 공기를 통과시켜 연료 효율을 더욱 향상시키며, 오늘날의 초음속 항공기는 애프터버너가 장착된 터보팬에 의해 구동된다.초음속 항공기는 일반적으로 음속 이하 및 이상에서 허용 가능한 효율을 갖는 저 바이패스 터보팬을 사용한다. 초음속 순항이 필요한 경우, 초음속에서 나셀 항력이 적기 때문에 터보제트 엔진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록히드 SR-71 블랙버드의 프랫 & 휘트니 J58 엔진은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했는데, 이륙과 착륙 시에는 바이패스 없이 터보제트로 작동했지만, 고속에서는 압축기 공기의 일부를 애프터버너로 바이패스했다. 이를 통해 블랙버드는 마하 3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었으며, 이는 다른 어떤 생산 항공기보다 빠른 속도였다. 이러한 속도에서 공기 마찰로 인한 가열 효과는 열에서 분해되지 않고 버너로 가는 연료 파이프를 막지 않는 특수 연료를 개발해야 함을 의미했다.
또 다른 고속 동력 장치는 램제트이다. 램제트는 작동하기 전에 상당히 빠르게 비행해야 한다.
3. 3. 공력 가열
고속에서는 공력 가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공기는 매우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고 기능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항공기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인 두랄루민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강도를 잃고 변형되기 시작하며, 마하 2.2~2.4 이상의 속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티타늄 및 스테인리스강과 같은 재료는 훨씬 더 높은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록히드 SR-71 블랙버드 제트기는 마하 3.1로 지속적으로 비행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항공기 일부 부품의 온도가 315°C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었다.3. 4. 천음속 비행
항공기 표면의 여러 지점에서 공기 흐름이 국부적으로 가속되거나 감속될 수 있다. 마하 1 부근 영역에서는 일부 구역에서 초음속 흐름이 발생하고 다른 구역에서는 아음속 흐름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영역을 천음속 비행이라고 한다. 항공기 속도가 변경됨에 따라 압력파가 형성되거나 이동한다. 이는 항공기의 트림, 안정성 및 조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항공기는 아음속 또는 완전 초음속 속도보다 더 높은 항력을 경험하게 된다. 설계자는 이러한 영향이 모든 속도에서 고려되도록 해야 한다.
3. 5. 극초음속 비행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흔히 극초음속이라고 부른다. 이 영역에서는 항력과 가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이러한 속도에서 공기 저항에 의해 생성되는 힘과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재료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제트 엔진(터보제트 엔진 · 저 바이패스비 터보팬 엔진)은 작동 원리상 고속이 될수록 추진 효율이 향상되고, 음속을 돌파한 후에는 공기 저항이 감소하는 반면, 최고 속도가 마하 1급 정도의 초음속기는 적다. 1947년 10월 실험기X-1에 의해 마하 1이 돌파된 후, 1953년 11월 D-558-2에 의해 마하 2급에 달했다. 한편, 마하 3을 넘으면 대기의 단열 압축에 의해 가속적으로 기체 표면 온도가 상승하므로 (열의 벽), 최고 속도가 마하 3 이상인 초음속기도 극히 드물다.
현재 대부분의 초음속기의 최고 속도는 마하 수 2급이다.
4. 음속 폭음
음속 폭음(Sonic boom)은 충격파가 만들어질 때 공기를 통과하는 물체가 음속보다 빠르게 이동할 때 발생하는 소리이다. 음속 폭음은 상당한 양의 소리 에너지를 발생시켜, 사람의 귀에는 폭발이나 천둥 소리와 비슷하게 들린다. 초음속 총알이 머리 위로 지나가는 소리나 채찍 소리는 작은 음속 폭음의 예이다.[6]
큰 초음속 항공기로 인한 음속 폭음은 특히 크고 놀라울 수 있으며, 사람들을 깨우거나 일부 구조물에 경미한 손상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육지에서의 일상적인 초음속 비행은 금지되었다. 그러나 항공기를 신중하게 설계하면 음속 폭음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육상 초음속 비행이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5. 초음속 순항 (Supercruise)
''초음속 순항''(Supercruise)은 초음속 항공기가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지속적인 초음속 비행을 하는 것을 말한다. 애프터버너는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지 않고 초음속 순항을 하는 것은 연료 효율을 높이고 항속 거리를 늘릴 수 있다.[7] 많은 초음속 군용 항공기들은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만 마하 1 이상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지만, SR-71 블랙버드와 같은 항공기는 애프터버너를 켠 상태로 초음속 순항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대표적인 항공기 중 하나는 콩코드이다. 콩코드는 상업용 항공기로 오랫동안 운항했기 때문에, 다른 모든 항공기를 합친 것보다 초음속 순항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7]
6. 용도별 초음속기
초음속기는 그 용도에 따라 초음속 수송기,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 군용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초음속 수송기(SST):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승객을 운송하는 민간 여객기이다. 소련의 투폴레프 Tu-144와 프랑스-영국 합작 콩코드가 대표적이다.
-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SSBJ): 10명 정도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소형 초음속기이다.
- 군용기:
- 초음속 전략 폭격기: 전략 폭격기는 장거리 비행과 대량 폭탄 탑재를 위해 보통 25,000kg이 넘는 대형 항공기이다. 초음속 전략 폭격기는 컨베어 B-58 허슬러(1956년 최초 비행), 록웰 B-1B 랜서(1983년 최초 비행) 등 몇몇 기종이 실전에 배치되었고, 오늘날에도 운용되고 있다.
- 초음속 전략 정찰기: 록히드 SR-71 블랙버드는 초음속 전략 정찰 임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항공기이다.
- 초음속 전투기/공격기: 미코얀-구레비치 MiG-21,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 다소 미라주 III 등은 대량 생산된 초음속 전투기다. 여러 국가에서 4세대 및 5세대 군용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 초음속 연구 항공기: 초음속 비행 특성 연구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항공기다. 벨 X-1은 수평 비행에서 최초로 음속 장벽을 돌파한 로켓 추진 항공기다.
제트 엔진은 고속에서 효율이 높아지고 음속 돌파 후 저항이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 5세대 제트 전투기는 수퍼크루즈 능력이 중요하며, F-22가 대표적이다.
6. 1. 초음속 수송기 (SST)
'''초음속 수송기(SST)'''는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승객을 수송하도록 설계된 민간 여객기이다. 실제로 운행된 초음속 여객기는 소련의 투폴레프 Tu-144와 프랑스-영국 합작 콩코드이다. 투폴레프 Tu-144는 1968년에 처음 비행하여 1978년에 마지막으로 승객을 수송했으며, 1997년 NASA가 모든 사용을 중단했다. 콩코드는 1969년에 처음 비행하여 2003년까지 운행되었다. 2003년 이후, 운행 중인 초음속 여객기는 없다.
이러한 설계의 핵심 특징은 장기간 초음속 순항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며,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수준으로 연료 소비를 제한하기 위해 낮은 항력이 필수적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기체는 고도로 유선형이며 날개 폭이 매우 짧다. 이착륙 시 저속 요구 사항은 와류 양력을 사용하여 충족된다. 항공기가 속도를 늦추면 기수를 들어 날개의 받음각을 증가시켜 양력을 회복해야 한다. 급격하게 후퇴한 앞전은 날개 위로 흐르는 공기가 꼬이게 하여 국부적으로 기류를 가속하고 양력을 유지한다.
다른 SST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국가 | 프로젝트 |
---|---|
프랑스 | 쉬드 아비아시옹 슈퍼-캐러벨 |
러시아-미국 | 수호이-걸프스트림 S-21 |
소련 | 투폴레프 Tu-244, 투폴레프 Tu-444 |
영국 | 브리스톨 타입 223 |
미국 | 컨베어 모델 58-9, 보잉 2707, 록히드 L-2000, 더글러스 2229, SAI 조용한 초음속 수송기, 고속 민간 수송기 |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초음속 여객기 설계 연구가 다수 이루어졌고, 최종적으로 소련의 투폴레프 Tu-144 (1968년), 영불의 콩코드 (1969년) 2기종이 취항했다. 그러나 정치적, 환경적, 경제적 장애와 콩코드 추락 사고 등으로 인해 상업적인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었다.
6. 2.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 (SSBJ)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SSBJ)는 약 10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형 초음속기이다. 기존의 아음속 비즈니스 제트기와 거의 같은 크기이다. 아직 비행한 기체는 없다.
에어리언 SBJ, 스파이크 S-512, 하이퍼마치 소닉스타, 차세대 초음속 수송기, 투폴레프 Tu-444, 걸프스트림 X-54 등 여러 프로젝트가 제안되었고 현재 개발 중이다.
6. 3. 군용기
군용 초음속기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초기에는 적기를 따돌리기 위해 폭격기에도 초음속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졌지만, 공대지 미사일 탑재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B-58 허슬러는 공대지 미사일 탑재 능력 부족으로 조기 퇴역했고, Tu-22와 Tu-22M은 기체 외부 폭탄 장착 시 음속 돌파가 불가능했다. XB-70 발키리와 T-4는 실험 단계에 머물렀다. B-1 랜서와 Tu-160이 실용화되었으나, 높은 가격과 제2차 전략무기감축조약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배치되었다. 현대에는 전투 폭격기와 다목적 전투기가 폭격기 임무를 대체하면서 대형 폭격기 개발 동기가 사라지고 있다.정찰 위성과 무인 항공기의 발달로 유인 정찰기의 필요성이 줄면서, SR-71과 같은 초음속 전략 정찰기보다는 저속 장시간 비행 능력이 중요해졌다. 미코얀-구레비치 MiG-21,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 다소 미라주 III 등은 대량 생산된 초음속 전투기다. 여러 국가에서 4세대 및 5세대 군용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제트 엔진은 고속에서 효율이 높아지고 음속 돌파 후 저항이 감소한다. 1947년 X-1이 마하 1을 돌파했고, 1953년 D-558-2가 마하 2에 도달했다. 마하 3 이상에서는 열의 벽 문제로 기체 개발이 어렵다. 대부분 초음속기는 마하 2급이며, 현대 전투기는 애프터버너를 사용해야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대공 미사일 발달로 초음속 비행의 중요성은 낮아졌지만, 마하 1.5 이상 비행 능력은 여전히 필수적이다. 5세대 제트 전투기는 수퍼크루즈 능력이 중요하며, F-22가 대표적이다.
다음은 국가별 개발된 초음속 전투기/공격기 목록이다.
국가 | 기종명 | 개발 연도 |
---|---|---|
미국 | 더글러스 F4D 스카이레이 | 1951 |
미국 | 노스아메리칸 F-100 슈퍼 세이버 | 1953 |
미국 | 컨베어 F-102 델타 대거 | 1953 |
미국 | 그루먼 F-11 타이거 | 1954 |
미국 | 맥도넬 F-101 부두 | 1954 |
미국 |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 | 1954 |
미국 | 리퍼블릭 F-105 썬더치프 | 1955 |
미국 | 보트 F-8 크루세이더 | 1955 |
미국 | 컨베어 F-106 델타 다트 | 1956 |
미국 | 노스아메리칸 A-5 비질란테 | 1958 |
미국 | 맥도넬 더글러스 F-4 팬텀 II | 1958 |
미국 | 노스롭 F-5A/B 프리덤 파이터 | 1959 |
미국 | 노스롭 T-38 탈론 | 1959 |
미국 | 제너럴 다이내믹스–그루먼 F-111B | 1965 |
미국 | 그루먼 F-14 톰캣 | 1970 |
미국 | 맥도넬 더글러스 F-15 이글 | 1972 |
미국 |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 파이팅 팔콘 | 1974 |
미국 | 맥도넬 더글러스 F/A-18 호넷 | 1978 |
미국 | 맥도넬 더글러스 F-15E 스트라이크 이글 | 1986 |
미국 | 보잉 F/A-18E/F 슈퍼 호넷 | 1995 |
미국 | 록히드 마틴 F-22 랩터 | 1997 |
미국 |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II | 2006 |
러시아 | 미코얀-구레비치 MiG-19 | 1953 |
러시아 | 미코얀-구레비치 MiG-21 | 1955 |
러시아 | 수호이 Su-7 | 1955 |
러시아 | 수호이 Su-9 | 1956 |
러시아 | 수호이 Su-11 | 1958 |
러시아 | 야코블레프 Yak-28 | 1958 |
러시아 | 야코블레프 Yak-27 | 1960 |
러시아 | 투폴레프 Tu-28 | 1961 |
러시아 | 수호이 Su-15 | 1962 |
러시아 | 미코얀-구레비치 MiG-25 | 1964 |
러시아 | 수호이 Su-17 | 1966 |
러시아 | 수호이 Su-24 | 1967 |
러시아 | 미코얀-구레비치 MiG-23 | 1967 |
러시아 | 미코얀 MiG-27 | 1970 |
러시아 | 야코블레프 Yak-38 | 1971 |
러시아 | 미코얀 MiG-31 | 1975 |
러시아 | 수호이 Su-27 | 1977 |
러시아 | 미코얀 MiG-29 | 1977 |
러시아 | 수호이 Su-33 | 1987 |
러시아 | 수호이 Su-30 | 1989 |
러시아 | 수호이 Su-34 | 1990 |
러시아 | 미코얀 MiG-35 | 2007 |
러시아 | 수호이 Su-35 | 2008 |
러시아 | 수호이 Su-57 | 2010 |
중국 | 선양 J-6 | 1958 |
중국 | 난창 Q-5 | 1965 |
중국 | 청두 J-7 | 1966 |
중국 | 선양 J-8 | 1969 |
중국 | 시안 JH-7 | 1988 |
중국 | 청두 J-10 | 1998 |
중국 | 선양 J-11 | 1998 |
중국 | 난창/훙두 L-15 | 2005 |
중국 | 선양 J-15 | 2009 |
중국 | 청두 J-20 | 2011 |
중국 | 선양 J-16 | 2012 |
프랑스 | 다소 슈퍼 미스테르 B1 | 1955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III | 1956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F1 | 1966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5 | 1967 |
프랑스 | 다소-브레게 쉬페르 에탕다르 | 1974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2000 | 1978 |
프랑스 | 다소 라팔 | 1986 |
스웨덴 | 서브 32 란센 | 1952 |
스웨덴 | 서브 35 드라켄 | 1955 |
스웨덴 | 서브 37 비겐 | 1967 |
스웨덴 | 서브 JAS 39 그리펜 | 1988 |
이란 | HESA 아자락쉬 | 1997 |
이란 | HESA 사에게 | 2004 |
이란 | IAIO 카헤르-313 | 2013 |
일본 | 미쓰비시 T-2 | 1971 |
일본 | 미쓰비시 F-1 | 1975 |
일본 | 미쓰비시 F-2 | 1995 |
인도 | HAL HF-24 마루트 | 1961 |
인도 | HAL 테자스 | 2001 |
이스라엘 | IAI 네셰르 | 1971 |
이스라엘 | IAI 크피르 | 1973 |
대한민국 | KAI T-50 골든 이글 | 2002 |
대한민국 | KAI KF-21 보라매 | 2022 |
영국 | 잉글리시 일렉트릭 라이트닝 | 1954 |
영국/프랑스 | SEPECAT 재규어 | 1968 |
영국/독일/이탈리아 | 파나비아 토네이도 | 1974 |
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 | 유로파이터 타이푼 | 1994 |
파키스탄/중국 | PAC JF-17 썬더 | 2003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아틀라스 치타 | 1986 |
중화민국(대만) | AIDC F-CK-1 징궈 | 1989 |
6. 3. 1. 초음속 전략 폭격기
전략 폭격기는 장거리 비행에 대량의 폭탄을 탑재해야 하므로, 보통 자체 중량이 25,000kg이 넘는 대형 항공기이다. 일부는 전략 정찰 및 대함 공격과 같은 역할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항공기는 연료 절약을 위해 대부분의 비행을 아음속으로 비행하다가 폭격 시 초음속으로 가속한다.[8]초음속 전략 폭격기는 몇 종류만 실전에 배치되었다. 최초의 기종인 컨베어 B-58 허슬러는 1956년에 처음 비행했으며, 가장 최근 기종인 록웰 B-1B 랜서는 1983년에 비행했다. 이 기종들을 포함한 몇몇 기종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운용되고 있지만, 더 이상 생산되지는 않는다.
기종 | 개발국 | 초도 비행 |
---|---|---|
컨베어 B-58 허슬러 | 미국 | 1956년 |
다소 미라주 IV | 프랑스 | 1959년 |
투폴레프 Tu-22 | 소련 | 1959년 |
제너럴 다이내믹스 F-111 아드바크 | 미국 | 1964년 |
투폴레프 Tu-22M | 소련 | 1969년 |
록웰 B-1 랜서 | 미국 | 1974년 |
투폴레프 Tu-160 | 소련 | 1981년 |
초음속기가 실용화된 초기에는 적 초음속 전투기의 요격을 따돌리기 위해, 폭격기에도 초음속 비행 능력이 중요시되었다. 하지만 공격기・폭격기는 다량의 폭탄이나 미사일을 탑재해야 하므로, 고속 성능을 발휘하기에는 불리한 요소가 많다.
일례로, 최초의 실용 초음속 폭격기인 미국의 B-58 허슬러는 고속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여유가 없는 설계였기 때문에, 발달이 현저한 공대지 미사일의 탑재 능력이 없어 조기에 퇴역하였다. 소련의 Tu-22와 Tu-22M은 기체 내부의 폭탄 탑재 능력이 낮고, 기체 외부에 폭탄을 장착할 때에는 음속을 돌파할 수 없는 등 어중간한 설계였다.
또한 미국의 XB-70 발키리, 소련의 T-4 등, 시제 및 실험 단계에 머물러 실용화되지 못한 기체도 많다.
실용화된 본격적인 초음속 폭격기로는, 미국의 B-1 랜서와 소련의 Tu-160이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고가인 점과 (B-1B의 경우) 제2차 전략무기감축조약에 의해 배치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현재는 전투기의 성능 향상이 두드러져, 전투 폭격기・다목적 전투기가 기존 폭격기의 임무를 거의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형 폭격기를 개발할 동기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
6. 3. 2. 초음속 전략 정찰기
록히드 SR-71 블랙버드는 초음속 전략 정찰 임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항공기로, 1962년에 처음 비행한 록히드 A-12 정찰기를 대형화하여 개발되었다.[10] 과거 정찰기는 적 전투기를 따돌릴 수 있는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전투기보다 더 높은 고고도 및 고속 비행 성능이 요구되었다.그러나 정찰기 전용 기체가 개발되는 경우는 드물었고, 대부분 기존 전투기를 개조하거나 전투기와 같은 기체에 정찰 장비를 장착한 것이었다. 따라서 상황은 전투기와 거의 비슷했으며, 전투기 중에서도 특히 고속을 자랑하는 기체가 정찰 임무에 투입되었다. 역사상 가장 빠른 항공기로 알려진 SR-71도 전용 설계가 아닌, 전투기형 시제기 YF-12와 많은 설계를 공유한다.[10]
수호이 T-4와 같은 일부 초음속 전략 폭격기도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지만, 수호이는 시제품으로만 남았다.
하지만 현대에는 정찰 위성과 무인 항공기의 발달로 유인 정찰기의 필요성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 또한 전략 정찰기는 적국 상공을 직접 비행하지 않아도 그 부근을 비행하는 것만으로도 우주 공간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정찰 위성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고속 성능보다는 오히려 저속으로 장시간 비행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되었다.
6. 3. 3. 초음속 전투기/공격기
미코얀-구레비치 MiG-21,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 다쏘 미라주 III 등은 대량으로 생산된 초음속 전투기이다.러시아, 중국, 일본, 대한민국, 인도, 이란,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4세대 및 5세대 군용 초음속 전투기 및 이와 유사한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
국가 | 기종명 | 개발 연도 |
---|---|---|
미국 | 더글러스 F4D 스카이레이 | 1951 |
미국 | 노스아메리칸 F-100 슈퍼 세이버 | 1953 |
미국 | 컨베어 F-102 델타 대거 | 1953 |
미국 | 그루먼 F-11 타이거 | 1954 |
미국 | 맥도넬 F-101 부두 | 1954 |
미국 |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 | 1954 |
미국 | 리퍼블릭 F-105 썬더치프 | 1955 |
미국 | 보트 F-8 크루세이더 | 1955 |
미국 | 컨베어 F-106 델타 다트 | 1956 |
미국 | 노스아메리칸 A-5 비질란테 | 1958 |
미국 | 맥도넬 더글러스 F-4 팬텀 II | 1958 |
미국 | 노스롭 F-5A/B 프리덤 파이터 | 1959 |
미국 | 노스롭 T-38 탈론 | 1959 |
미국 | 제너럴 다이내믹스–그루먼 F-111B | 1965 |
미국 | 그루먼 F-14 톰캣 | 1970 |
미국 | 맥도넬 더글러스 F-15 이글 | 1972 |
미국 |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 파이팅 팔콘 | 1974 |
미국 | 맥도넬 더글러스 F/A-18 호넷 | 1978 |
미국 | 맥도넬 더글러스 F-15E 스트라이크 이글 | 1986 |
미국 | 보잉 F/A-18E/F 슈퍼 호넷 | 1995 |
미국 | 록히드 마틴 F-22 랩터 | 1997 |
미국 |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II | 2006 |
러시아 | 미코얀-구레비치 MiG-19 | 1953 |
러시아 | 미코얀-구레비치 MiG-21 | 1955 |
러시아 | 수호이 Su-7 | 1955 |
러시아 | 수호이 Su-9 | 1956 |
러시아 | 수호이 Su-11 | 1958 |
러시아 | 야코블레프 Yak-28 | 1958 |
러시아 | 야코블레프 Yak-27 | 1960 |
러시아 | 투폴레프 Tu-28 | 1961 |
러시아 | 수호이 Su-15 | 1962 |
러시아 | 미코얀-구레비치 MiG-25 | 1964 |
러시아 | 수호이 Su-17 | 1966 |
러시아 | 수호이 Su-24 | 1967 |
러시아 | 미코얀-구레비치 MiG-23 | 1967 |
러시아 | 미코얀 MiG-27 | 1970 |
러시아 | 야코블레프 Yak-38 | 1971 |
러시아 | 미코얀 MiG-31 | 1975 |
러시아 | 수호이 Su-27 | 1977 |
러시아 | 미코얀 MiG-29 | 1977 |
러시아 | 수호이 Su-33 | 1987 |
러시아 | 수호이 Su-30 | 1989 |
러시아 | 수호이 Su-34 | 1990 |
러시아 | 미코얀 MiG-35 | 2007 |
러시아 | 수호이 Su-35 | 2008 |
러시아 | 수호이 Su-57 | 2010 |
중국 | 선양 J-6 | 1958 |
중국 | 난창 Q-5 | 1965 |
중국 | 청두 J-7 | 1966 |
중국 | 선양 J-8 | 1969 |
중국 | 시안 JH-7 | 1988 |
중국 | 청두 J-10 | 1998 |
중국 | 선양 J-11 | 1998 |
중국 | 난창/훙두 L-15 | 2005 |
중국 | 선양 J-15 | 2009 |
중국 | 청두 J-20 | 2011 |
중국 | 선양 J-16 | 2012 |
프랑스 | 다소 슈퍼 미스테르 B1 | 1955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III | 1956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F1 | 1966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5 | 1967 |
프랑스 | 다소-브레게 쉬페르 에탕다르 | 1974 |
프랑스 | 다소 미라주 2000 | 1978 |
프랑스 | 다소 라팔 | 1986 |
스웨덴 | 서브 32 란센 | 1952 |
스웨덴 | 서브 35 드라켄 | 1955 |
스웨덴 | 서브 37 비겐 | 1967 |
스웨덴 | 서브 JAS 39 그리펜 | 1988 |
이란 | HESA 아자락쉬 | 1997 |
이란 | HESA 사에게 | 2004 |
이란 | IAIO 카헤르-313 | 2013 |
일본 | 미쓰비시 T-2 | 1971 |
일본 | 미쓰비시 F-1 | 1975 |
일본 | 미쓰비시 F-2 | 1995 |
인도 | HAL HF-24 마루트 | 1961 |
인도 | HAL 테자스 | 2001 |
이스라엘 | IAI 네셰르 | 1971 |
이스라엘 | IAI 크피르 | 1973 |
대한민국 | KAI T-50 골든 이글 | 2002 |
대한민국 | KAI KF-21 보라매 | 2022 |
영국 | 잉글리시 일렉트릭 라이트닝 | 1954 |
영국/프랑스 | SEPECAT 재규어 | 1968 |
영국/독일/이탈리아 | 파나비아 토네이도 | 1974 |
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 | 유로파이터 타이푼 | 1994 |
파키스탄/중국 | PAC JF-17 썬더 | 2003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아틀라스 치타 | 1986 |
중화민국(대만) | AIDC F-CK-1 징궈 | 1989 |
제트 엔진(터보제트 엔진 · 저 바이패스비 터보팬 엔진)은 고속이 될수록 추진 효율이 향상되고, 음속 돌파 후에는 공기 저항이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 1947년 실험기X-1에 의해 마하 1이 돌파되었고, 1953년 D-558-2에 의해 마하 2급에 도달했다. 마하 3을 넘으면 대기의 단열 압축에 의해 기체 표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열의 벽), 최고 속도가 마하 3 이상인 초음속기는 매우 드물다.
현재 대부분 초음속기의 최고 속도는 마하 수 2급이다. 현대 전투기 대부분은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지만, 애프터버너를 사용해야 일시적으로 초음속을 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대공 미사일의 발달로 인해 공격 회피 수단으로서 초음속 비행의 중요성은 낮아졌다.
2세대 제트 전투기부터 3세대 제트 전투기 시대에는 초음속 비행 능력이 필수적이었으나, 4세대 제트 전투기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속 성능이 덜 중요시되어 마하 2급 정도에 머무는 기체가 늘고 있다. 하지만 마하 1.5 이상에서의 비행 능력은 여전히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작전기는 보통 마하 1.6~2.0 정도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
5세대 제트 전투기 시대에는 수퍼크루즈(엔진의 바이패스비를 낮춰 애프터버너 없이 초음속 순항하는 능력) 능력이 주목받고 있으며, F-22가 그 예시이다.
6. 4. 초음속 연구 항공기

초음속 연구 항공기는 초음속 비행 특성 연구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항공기로, 다양한 형태와 추진 방식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주요 초음속 연구 항공기 목록이다.
항공기 | 국가 | 연도 | 특징 |
---|---|---|---|
벨 X-1 | 미국 | 1946 | 수평 비행에서 최초로 음속 장벽 돌파. 로켓 추진. |
더글러스 D-558-2 스카이로켓 | 미국 | 1948 | 로켓 추진. |
컨베어 XF-92 | 미국 | 1948 | 최초의 삼각익 초음속 제트기. |
리퍼블릭 XF-91 썬더셉터 | 미국 | 1949 | 혼합 동력. |
미코얀-구레비치 I-350 | 소련 | 1951 | 초음속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초의 소련 항공기. |
벨 X-2 | 미국 | 1952 | 로켓 추진. |
컨베어 F2Y 씨 다트 | 미국 | 1953 | 음속을 초과한 유일한 수상기. |
SNCASO 트라이던트 | 프랑스 | 1953 | 프랑스 초음속 쌍발 엔진 연구 항공기. |
페어리 델타 2 | 영국 | 1954 | 시속 1,000마일을 초과한 최초의 항공기. |
노르 게르포 | 프랑스 | 1954 | 프랑스에서 제작된 삼각익 초음속 연구 항공기. |
노르 1500 그리폰 | 프랑스 | 1955, 1957 | 그리폰 1은 1955년에 비행, 그리폰 2는 1957년에 비행. 실험적인 혼합 터보제트-램제트 전투기. |
SNCASE SE.212 듀란달 | 프랑스 | 1956 | 실험적인 프랑스 제작 삼각익 초음속 전투기. |
더글러스 F5D 스카이랜서 | 미국 | 1956 | |
그루먼 F11F-1F 슈퍼 타이거 | 미국 | 1956 | |
노스아메리칸 F-107 | 미국 | 1956 | |
미코얀-구레비치 I-3 | 소련 | 1956 | 제트 전투기 프로토타입. |
수호이 T-3 | 소련 | 1956 | |
르두 0.22 | 프랑스 | 1957 | |
수호이 P-1 | 소련 | 1957 | |
미코얀-구레비치 I-7 | 소련 | 1957 | 제트 전투기 프로토타입. |
미코얀-구레비치 I-75 | 소련 | 1957 | 제트 전투기 프로토타입. |
손더스-로 SR.53 | 영국 | 1957 | 실험적인 혼합 동력 제트 전투기. |
Avro Canada CF-105 애로우 | 캐나다 | 1958 | |
보우트 XF8U-3 크루세이더 III | 미국 | 1958 | |
노스아메리칸 X-15 | 미국 | 1959 | 최초의 극초음속 항공기이자 우주 왕복선. 로켓 추진. |
미코얀-구레비치 Ye-150 패밀리 | 소련 | 1959, 1960, 1961 | |
미야시셰프 M-50 | 소련 | 1959 | |
수호이 T-49 | 소련 | 1960 | |
다소 미라지 IIIV | 프랑스 | 1961 | |
브리스톨 188 | 영국 | 1962 | 영국 초음속 연구 항공기. |
미코얀-구레비치 Ye-8 | 소련 | 1962 | 제트 전투기 프로토타입. |
록히드 NF-104A | 미국 | 1963 | 노스아메리칸 X-15 및 보잉 X-20 다이나-소어 프로그램의 우주 비행사 훈련에 사용된 개조된 F-104 스타파이터. |
록히드 YF-12 | 미국 | 1963 | |
EWR VJ 101 | 독일 | 1963 | |
BAC TSR-2 | 영국 | 1964 | |
노스아메리칸 XB-70 발키리 | 미국 | 1964 | |
헬완 HA-300 | 이집트 | 1964 | |
제너럴 다이내믹스-그루먼 F-111B | 미국 | 1965 | |
노스롭 HL-10 | 미국 | 1966 | 로켓 추진. |
마틴 마리에타 X-24A | 미국 | 1969 | 로켓 추진. |
노스롭 M2-F3 | 미국 | 1970 | 로켓 추진. |
난창 J-12 | 중국 | 1970 | |
다소 미라지 G | 프랑스 | 1971 | |
수호이 T-4 | 소련 | 1972 | |
노스롭 YF-17 | 미국 | 1974 | |
다소 미라지 4000 | 프랑스 | 1979 | |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XL | 미국 | 1982 | 개조된 F-16, 삼각익 테스트 데몬스트레이터 |
노스롭 F-20 타이거샤크 | 미국 | 1982 | |
그루먼 X-29 | 미국 | 1984 | |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EAP | 영국 | 1986 | |
IAI 라비 | 이스라엘 | 1986 | |
야코블레프 Yak-141 | 소련 | 1987 | |
맥도넬 더글러스 F-15 STOL/MTD | 미국 | 1988 | STOL/MTD, ACTIVE, IFCS, 콰이어트 스파이크, SBRDC/ECANS 및 HISTEC을 포함한 여러 NASA 테스트 프로그램에 사용된 대폭 개조된 F-15. |
보우트 YA-7F | 미국 | 1989 | |
록히드 YF-22 | 미국 | 1990 | |
노스롭 YF-23 | 미국 | 1990 | |
록웰-MBB X-31 | 미국 | 1990 | |
IAI 나머 | 이스라엘 | 1991 | |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 비스타 | 미국 | 1992 | 개조된 F-16, 추력 벡터 제어 데몬스트레이터. |
수호이 Su-37 | 러시아 | 1996 | |
수호이 Su-47 | 러시아 | 1997 | |
미코얀 프로젝트 1.44 | 러시아 | 2000 | |
록히드 마틴 X-35 | 미국 | 2000 | |
보잉 X-32 | 미국 | 2000 | |
셰이프드 소닉 붐 데몬스트레이션 | 미국 | 2003 | |
스페이스쉽원 | 미국 | 2003 | 최초의 개인 설계 우주선 |
NASA X-43 | 미국 | 2004 | 램제트 추진 데몬스트레이터 |
보잉 X-53 액티브 에어로엘라스틱 윙 | 미국 | 2006 | 개조된 F-18, 날개 워핑 데몬스트레이터. 하이 알파 연구 비히클 및 최근의 소닉 붐 연구에도 사용되었다. |
보잉 X-51 웨이브라이더 | 미국 | 2010 | 램제트 추진 데몬스트레이터 |
선양 J-21/J-31 | 중국 | 2012 | |
록히드 마틴 X-59 QueSST | 미국 | 2018 | NASA에서 위탁[9] |
수평 비행으로 초음속 비행을 한 최초의 항공기는 액체 산소와 에틸 알코올을 동력으로 하는 로켓을 탑재한 미국의 벨 X-1 로켓 실험기이다.
참조
[1]
웹사이트
Jacqueline Cochran and the Women's Airforce Service Pilots.
https://www.eisenhow[...]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The Dwight D. Eisenhower Presidential Library, Museum, and Boyhood Home.
2013-07-10
[2]
서적
German Jet Genesis
Jane's
1982
[3]
웹사이트
I Was There: When the DC-8 Went Supersonic
http://www.airspacem[...]
2017-02-03
[4]
학술지
Theory of aerodynamic design for swept-winged aircraft at transonic and supersonic speeds
https://doi.org/10.1[...]
1967
[5]
학술지
Flight Demonstration Of Low Overpressure N-Wave Sonic Booms And Evanescent Waves
http://nix.nasa.gov/[...]
NASA
2015-02-12
[6]
웹사이트
Crackin' Good Mathematics
http://www.americans[...]
2002
[7]
웹사이트
Defence & Security Intelligence & Analysis - IHS Jane's 360
http://www.janes.com[...]
janes.com
2015-09-04
[8]
웹사이트
Boom Technology's Supersonic jet with 1,700mph top speed ready for test flight
https://www.theindia[...]
2020-07-14
[9]
뉴스
NASA's experimental supersonic aircraft now known as X-59 QueSST
http://www.spacedail[...]
Space Media Network
2018-06-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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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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