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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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점은 기하학에서 원뿔 곡선, 난형선, n-타원 등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개념이다. 원뿔 곡선은 두 초점으로부터의 거리 합, 초점과 준선, 초점과 준원을 이용하여 정의할 수 있으며, 타원, 원, 포물선, 쌍곡선 등이 있다. 데카르트 난형선과 카시니 난형선은 두 초점까지의 거리의 가중 합 또는 곱이 일정한 점들의 집합으로 정의된다. n-타원은 n개의 초점까지의 거리의 합이 같은 점들의 집합이며, 초점의 개념은 대수 곡선으로 일반화될 수 있다. 천문학에서는 중력의 이체 문제에서 두 물체의 궤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며, 명왕성-카론 시스템, 지구-달 시스템, 쌍성 등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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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뿔 곡선 - 이심률
이심률은 원뿔곡선의 형태를 결정하는 값으로, 초점과 준선으로부터의 거리 비율로 정의되며, 값에 따라 원, 타원, 포물선, 쌍곡선으로 구분되고, 타원과 쌍곡선의 경우 중심과 초점 사이의 거리와 반장축의 비율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심률이 같은 원뿔곡선은 서로 닮음이다. - 원뿔 곡선 - 포물선
포물선은 원뿔 곡선의 일종으로, 메나이크모스에 의해 처음 연구되었으며, 아르키메데스와 아폴로니오스에 의해 성질이 연구되었고, 고전역학, 광학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며, 초점과 준선, 이차 함수의 그래프 등의 기하학적 성질을 가진다.
초점 (기하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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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초점 | |
정의 | |
초점 | 특정 종류의 곡선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는 기하학적 점 |
데카르트 타원 | 두 고정점(초점)과의 가중 거리의 선형 조합이 일정한 점들의 궤적 |
상세 정보 | |
초점 (수학) | 기하학에서 원뿔 곡선 (타원, 포물선, 쌍곡선)은 초점이라고 불리는 하나 또는 두 개의 점을 기준으로 정의될 수 있음. 예를 들어, 타원은 두 개의 초점을 가지며, 타원 위의 모든 점에 대해 두 초점까지의 거리의 합은 상수임. 원은 두 초점이 일치하는 특수한 경우의 타원임. |
포물선 | 하나의 초점을 가지며, 포물선 위의 모든 점은 초점과 준선이라는 선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음. |
쌍곡선 | 두 개의 초점을 가지며, 쌍곡선 위의 모든 점에 대해 두 초점까지의 거리의 차이의 절대값은 상수임. |
2. 원뿔 곡선
원뿔 곡선은 원뿔을 평면으로 잘랐을 때 나타나는 곡선으로, 원, 타원, 포물선, 쌍곡선이 있다. 원뿔 곡선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 두 초점을 이용한 정의:
- 타원은 두 주어진 초점으로부터의 거리의 합이 일정한 점들의 자취이다. 원은 두 초점이 서로 일치하는 타원의 특수한 경우이다.
- 쌍곡선은 두 주어진 초점으로부터의 거리의 차가 일정한 점들의 자취이다.
- 포물선은 초점 중 하나가 무한대점인 타원의 극한 경우이다.
- 초점과 준선을 이용한 정의:
- 원뿔 곡선은 한 초점과, 초점을 포함하지 않는 주어진 선인 준선을 이용하여 정의할 수 있다.
- 초점과 준원을 이용한 정의:
- 모든 원뿔 곡선은 단일 초점과 단일 원형 준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자취로 설명할 수 있다.
2. 1. 정의
원뿔 곡선은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두 초점을 이용한 정의:
- 타원은 두 주어진 초점으로부터의 거리의 합이 일정한 점들의 자취이다. 원은 두 초점이 서로 일치하는 타원의 특수한 경우이다.
- 쌍곡선은 두 주어진 초점으로부터의 거리의 차가 일정한 점들의 자취이다.
- 포물선은 초점 중 하나가 무한대점인 타원의 극한 경우이다.
초점과 준선을 이용한 정의:원뿔 곡선은 한 초점과, 초점을 포함하지 않는 주어진 선인 준선을 이용하여 정의할 수 있다. 원뿔 곡선은 각 점에 대해 초점까지의 거리를 준선까지의 거리로 나눈 값이 고정된 상수인 이심률 (e)로 정의된다.
- 0 < ''e'' < 1이면 원뿔 곡선은 타원이다.
- ''e'' = 1이면 원뿔 곡선은 포물선이다.
- ''e'' > 1이면 원뿔 곡선은 쌍곡선이다.
- 초점까지의 거리가 고정되고 준선이 무한대 선이어서 이심률이 0이면 원뿔 곡선은 원이다.
초점과 준원을 이용한 정의:모든 원뿔 곡선은 단일 초점과 단일 원형 준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자취로 설명할 수 있다.
- 타원의 경우, 초점과 준선 원의 중심 모두 유한한 좌표를 가지며, 준선 원의 반지름은 이 원의 중심과 초점 사이의 거리보다 크다. 따라서 초점은 준선 원 안에 있다. 이렇게 생성된 타원은 두 번째 초점을 준선 원의 중심에 가지며, 타원은 원 안에 완전히 위치한다.
- 포물선의 경우, 준선의 중심은 무한대점으로 이동한다. 준선 "원"은 곡률이 0인 곡선이 되어, 직선과 구별할 수 없게 된다. 포물선의 두 팔은 뻗어감에 따라 점점 더 평행해지며, "무한대에서" 평행해진다. 사영 기하학의 원리를 사용하면, 두 평행선은 무한대 점에서 교차하고, 포물선은 닫힌 곡선이 된다.
- 쌍곡선을 생성하려면, 준선 원의 반지름을 이 원의 중심과 초점 사이의 거리보다 작게 선택한다. 따라서 초점은 준선 원 밖에 있다. 쌍곡선의 팔은 점근선에 접근하며, 쌍곡선의 한 가지의 "오른쪽" 팔은 다른 가지의 "왼쪽" 팔과 무한대 점에서 만난다. 이는 사영 기하학에서 단일 선이 무한대 점에서 자기 자신과 만난다는 원리에 기반한다. 따라서 쌍곡선의 두 가지는 무한대에 걸쳐 닫힌 곡선의 두 (꼬인) 절반이다.
3. 난형선
난형선(卵形線, oval)은 두 초점으로부터의 거리의 가중 합 또는 곱이 일정한 점들의 집합으로 정의되는 곡선이다.
- 데카르트 난형선: 두 초점으로부터의 거리의 가중 합이 일정하다.
- 카시니 난형선: 두 초점으로부터의 거리의 곱이 일정하다.
3. 1. 데카르트 난형선
데카르트 난형선은 주어진 두 초점까지의 거리의 가중 합이 각각 일정하게 유지되는 점들의 집합이다. 만약 가중치가 동일하다면, 타원의 특수한 경우가 된다.3. 2. 카시니 난형선
카시니 난형선은 주어진 두 초점까지의 거리의 곱이 각각 일정하게 유지되는 점들의 집합이다.4. 일반화
초점의 개념은 임의의 대수 곡선으로 일반화될 수 있다. 차수가 ''m''인 곡선 ''C''에 대해, 무한대 원점 ''I''와 ''J''를 지나는 ''m''개의 접선을 그릴 수 있다. 특이점 등으로 인해 예외가 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 접선들은 ''m''2개의 교점을 가지는데, 이 교점들을 ''C''의 초점으로 정의한다. 즉, 점 ''P''가 초점인 것은 ''PI''와 ''PJ''가 모두 ''C''에 접할 때이다.
''C''가 실수 곡선일 경우, 켤레 쌍의 교점만이 실수가 되므로 ''m''개의 실수 초점과 ''m''2 - ''m''개의 허수 초점이 존재한다. ''C''가 원뿔 곡선일 때, 이 방식으로 정의된 실수 초점은 기하학적 구성에 사용되는 초점과 정확히 일치한다.
4. 1. n-타원
''n''-타원은 n개의 초점까지의 거리의 합이 모두 같은 점들의 집합이다(n=2인 경우는 일반적인 타원이다).4. 2. 대수 곡선의 초점
Algebraic curve영어의 초점은 주어진 대수 곡선의 접선 방정식을 이용하여 정의할 수 있다. $C$를 차수 $m$의 곡선이라고 하고 $I$와 $J$를 무한대 원점이라고 하자. 각 $I$와 $J$를 통해 $C$에 $m$개의 접선을 그린다. 예외가 있는 경우 특이점 등으로 인해 두 세트의 $m$개의 선이 $m^2$개의 교차점을 갖게 된다. 이 교차점들을 $C$의 초점으로 정의한다. 즉, 점 $P$가 초점인 것은 $PI$와 $PJ$가 모두 $C$에 접할 때이다. $C$가 실수 곡선일 때, 켤레 쌍의 교차점만 실수가 되므로, $m$개의 실수 초점과 $m^2 - m$개의 허수 초점이 있다. $C$가 원뿔 곡선일 때, 이 방식으로 정의된 실수 초점은 $C$의 기하학적 구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초점과 정확히 일치한다.4. 3. 공초점 곡선족
동일한 초점을 갖는 곡선족에 대한 방정식을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 이라고 하자. 접선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1][2]:
따라서 이다. 무한 원점에서의 원점들에 대한 접선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
따라서 이다. 따라서, 주어진 초점을 갖는 원뿔 곡선에 대한 접선 방정식은
:
또는
:
이며, 여기서 는 임의의 상수이다. 점 좌표에서는 다음과 같이 된다.
:
5. 천문학적 의미
중력의 이체 문제에서 두 물체가 서로에 대해 도는 궤도는 겹치는 두 개의 원뿔 곡선으로 설명되며, 그 중 하나의 초점은 두 물체의 질량 중심(중심)에서 다른 초점과 일치한다.
명왕성- 카론 시스템과 지구-달 시스템은 태양과 함께 중심을 중심으로 타원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 태양계의 모든 다른 행성-달 시스템 또는 달이 없는 행성도 마찬가지이다. 두 경우 모두 중심은 태양의 몸체 내부에 있다.
5. 1. 명왕성과 카론
중력의 이체 문제에서 두 물체가 서로에 대해 도는 궤도는 겹치는 두 개의 원뿔 곡선으로 설명되며, 그 중 하나의 초점은 두 물체의 질량 중심(중심)에서 다른 초점과 일치한다.왜행성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인 카론은 명왕성-카론 시스템의 중심, 즉 두 물체 사이의 공간에 있는 점을 하나의 초점으로 하는 타원 궤도를 가지고 있으며, 명왕성 또한 두 물체 사이의 동일한 중심에서 하나의 초점을 갖는 타원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 명왕성의 타원은 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듯이 카론의 타원 안에 완전히 있다.
5. 2. 지구와 달
중력의 이체 문제에서 두 물체가 서로에 대해 도는 궤도는 겹치는 두 개의 원뿔 곡선으로 설명되며, 그 중 하나의 초점은 두 물체의 질량 중심(중심)에서 다른 초점과 일치한다.[1]지구의 달은 달과 지구의 중심을 하나의 초점으로 하는 타원 궤도를 따라 움직이며, 이 중심은 지구 내부에 있다. 지구(정확히는 중심)는 지구 내의 동일한 중심에서 하나의 초점을 갖는 타원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 이 중심은 지구 중심에서 표면까지의 거리의 약 4분의 3 지점에 있다.
5. 3. 쌍성
중력의 이체 문제에서 두 물체가 서로에 대해 도는 궤도는 겹치는 두 개의 원뿔 곡선으로 설명되며, 그 중 하나의 초점은 두 물체의 질량 중심(중심)에서 다른 초점과 일치한다. 쌍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중심에서 초점을 공유하는 타원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참조
[1]
문서
Follows Hilton p. 69 with an appeal to AF+BG for simplification.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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