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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댓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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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절댓값은 실수 또는 복소수의 부호를 제거한 값으로, 0으로부터의 거리를 나타내는 수학적 개념이다. 실수의 절댓값은 음이 아닌 실수로 표현되며, 복소수의 절댓값은 복소평면에서 원점으로부터의 거리를 의미한다. 절댓값은 비음성, 비퇴화성, 우함수, 부가성 등의 성질을 가지며, 노름, 정역 위의 절댓값, 거리 공간 구조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 1806년 장 로베르 아르강에 의해 복소수의 절댓값에 대한 'module'이라는 용어가 도입되었고, |x| 표기법은 카를 바이어슈트라스가 1841년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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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댓값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영어 명칭absolute value 또는 modulus
정의수학에서, 어떤 수의 절댓값은 그 수의 0으로부터의 거리이다.
로마자 표기jeoldae gabs
수학적 정의
실수주어진 실수 에 대하여, 절댓값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x}} 만약 가 0 이상이면
= −x}} 만약 가 0 미만이면
영(0)= 0}}
예시의 절댓값은 이다.
의 절댓값은 이다.
복소수복소수의 절댓값은 그 수의 크기이다.
기타 절대값
대수학적 수론대수적 수론에서는 절댓값이라는 용어가 곱셈적 노름에 해당한다.
기타절댓값 (대수학) 항목 참조

2. 정의

임의의 실수 x에 대해, '''절댓값''' 또는 '''모듈러스'''는 |x|로 표기하며[8], 기본적으로 해당 실수의 부호를 제거한 값, 즉 0 또는 양수 값으로 정의된다. 해석기하학적 관점에서 실수의 절댓값은 실수선 위에서 그 수가 나타내는 점과 원점(0) 사이의 거리를 의미한다.[9]

복소수의 경우, 실수의 절댓값 정의를 직접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하학적 의미를 확장하여 정의한다. 복소수 z의 절댓값 |z|복소평면에서 원점으로부터 복소수 z가 나타내는 점까지의 유클리드 거리로 정의된다.[11]

절댓값은 수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적인 개념으로 사용되며, 거리 개념의 일반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수와 복소수 각각에 대한 자세한 정의와 성질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2. 1. 실수의 절댓값

실수선 위에서, 실수 -3과 실수 0 사이의 거리는 3이다.


실수 x\in\mathbb R의 '''절댓값''' |x|\in[0,\infty)은 여러 방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이 경우를 나누어 정의하는 것이다.[8]

:|x| =

\begin{cases}

x, & \text{if } x \ge 0 \\

  • x, & \text{if } x < 0.

\end{cases}



여기서 -xx의 반수이다. 이 정의에 따르면, 실수의 절댓값은 그 실수의 숫자 부분만 남기고 부호를 제거하여 얻는, 또는 양수인 값이다. 즉, 절댓값은 절대로 음수가 될 수 없다. 만약 x 자체가 음수(x < 0)라면, 그 절댓값 |x|-x로 정의되므로 반드시 양수가 된다(|x|=-x>0).

또 다른 정의는 제곱근을 이용하는 것이다. 실수의 절댓값은 그 실수를 제곱한 값의 주 제곱근과 같다.[10]

:|x| = \sqrt{x^2}

이는 x^2의 두 제곱근(x-x) 중 음수가 아닌 값을 택하는 것과 같으므로 위의 정의와 동일하다.

해석기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실수의 절댓값은 실수선 위에서 그 실수가 나타내는 점과 원점(0) 사이의 거리를 의미한다.[9] 예를 들어, 실수 -3의 절댓값 |-3|은 3인데, 이는 실수선 위에서 -3과 0 사이의 거리가 3임을 나타낸다. 더 나아가, 두 실수 ab의 차의 절댓값 |a-b|는 실수선 위에서 두 실수 ab 사이의 거리를 나타낸다. 수학에서 추상적인 거리 함수 개념은 이러한 절댓값 차이를 일반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수의 절댓값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적인 성질을 만족한다 (a, b는 임의의 실수).

성질설명
>a| \ge 0 비음성: 절댓값은 항상 0보다 크거나 같다.
>a| = 0 \iff a = 0 양의 정부호성: 절댓값이 0인 경우는 실수가 0일 때뿐이다.
>ab| = \left|a\right| \left|b\right|곱셈성: 두 실수의 곱의 절댓값은 각각의 절댓값의 곱과 같다.
>a+b| \le |a| + |b| 준가법성 (삼각 부등식): 두 실수의 합의 절댓값은 각각의 절댓값의 합보다 작거나 같다.



비음성, 양의 정부호성, 곱셈성은 정의로부터 쉽게 알 수 있다. 삼각 부등식은 s \cdot x\leq |x| (단, s=\pm 1)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증명할 수 있다. 즉, |a+b|=s \cdot (a+b) = s \cdot a + s \cdot b \leq |a| + |b|가 성립한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유용한 성질들이 있다.

{| class="wikitable"

|-

! 성질 !! 설명

|-

| \bigl| \left|a\right| \bigr| = |a| || 멱등성: 절댓값의 절댓값은 원래의 절댓값과 같다.

|-

| \left|-a\right| = |a| || 우함수: 절댓값 함수는 y축에 대해 대칭이다.

|-

| |a - b| = 0 \iff a = b || 항등식: 두 실수의 차의 절댓값이 0이면 두 실수는 같다 (양의 정부호성과 동치).

|-

| |a - b| \le |a - c| + |c - b| || 삼각 부등식: 세 실수 a, b, c에 대해 성립한다 (준가법성과 동치).

|-

| \left|\frac{a}{b}\right| = \frac

\ (b \ne 0일 때) || 나눗셈의 보존: 나눗셈의 절댓값은 절댓값의 나눗셈과 같다 (곱셈성과 동치).

|-

| |a-b| \geq \bigl| \left|a\right| - \left|b\right| \bigr| || 역삼각 부등식: 두 실수의 차의 절댓값은 각각의 절댓값의 차보다 크거나 같다 (준가법성과 동치).

|}

절댓값은 부등식을 풀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음 두 가지 관계가 자주 활용된다.

부등식동치 조건
>a| \le b -b \le a \le b
>a| \ge b a \le -b\ 또는 a \ge b



예를 들어, |x-3| \le 9 라는 부등식은 -9 \le x-3 \le 9 와 같고, 이를 풀면 -6 \le x \le 12 를 얻는다.

요약하면, 실수의 절댓값은 실수의 부호를 제거한 값, 즉 |x|:=\max\{x,-x\}로 정의되거나, 원점으로부터의 거리|x|:=\sqrt{x^2}로 정의될 수 있으며[26], 이 두 정의는 실수에 대해 동일하다.

2. 2. 복소수의 절댓값

는 원점(0)으로부터 z까지의 거리 r과 같다.


복소수 z = a + bi (여기서 a, b실수)의 '''절댓값''' |z|는 음이 아닌 실수값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11]

:|z| = \sqrt{a^2 + b^2}

여기서 a = \operatorname{Re}zz의 실수부, b = \operatorname{Im}zz의 허수부이다.

복소평면 위에서 복소수 z의 절댓값 |z|는 원점으로부터 점 z까지의 유클리드 거리와 같다. 이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하여 \sqrt{a^2 + b^2}로 계산할 수 있다.

이 정의는 실수의 절댓값 정의와 일치한다. 실수 x는 허수부가 0인 복소수 x + 0i로 볼 수 있으므로, 복소수로서의 절댓값은 |x| = \sqrt{x^2 + 0^2} = \sqrt{x^2}가 되어 실수 절댓값의 정의와 같다. 따라서 복소수의 절댓값은 실수의 절댓값을 일반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복소평면 위에서, 복소수 z와 그 켤레 복소수 \bar z는 실수축에 대해 대칭이며, 원점으로부터의 거리가 같으므로 절댓값이 같다.


복소수 z와 그 켤레 복소수 \bar z = a - bi는 같은 절댓값을 가진다. 즉, |z| = |\bar z|이다. 또한, z\bar z의 곱은 다음과 같이 항상 음이 아닌 실수가 되며, 이는 절댓값의 제곱과 같다.

:z \bar z = (a+bi)(a-bi) = a^2 - (bi)^2 = a^2 + b^2 = |z|^2

따라서 절댓값은 |z| = \sqrt{z \bar z}로도 표현할 수 있다.

복소수 z를 극형식 z = r(\cos\theta + i\sin\theta) = r e^{i\theta} (여기서 r = |z| \ge 0이고 \theta는 편각)으로 나타낼 때, 절댓값 |z|r과 같다.

3. 성질

실수 x의 '''절댓값'''은 |x|로 표기하며,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8]

|x| =

\begin{cases}

x, & \text{if } x \ge 0 \\


  • x, & \text{if } x < 0.

\end{cases}



따라서 x의 절댓값은 항상 양수 또는 0이며, 음수가 될 수 없다. 해석기하학적으로 실수의 절댓값은 수직선 위에서 0으로부터 그 수까지의 거리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두 실수의 차의 절댓값(|a-b|)은 두 실수 사이의 거리를 의미한다.[9]

또한, 절댓값은 제곱근을 이용하여 |x| = \sqrt{x^2} 와 같이 정의할 수도 있다.[10]

실수의 절댓값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적인 성질을 만족한다 (a, b는 실수).

성질설명
>a| \ge 0비음성
>a| = 0 \iff a = 0양의 정부호성 (비퇴화성)
>ab| = |a곱셈성
>a+b| \le |a| + |b|삼각 부등식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유용한 성질들이 있다.

{| class="wikitable"

|-

! 성질 !! 설명

|-

| \bigl| |a| \bigr| = |a| || 멱등성

|-

| |-a| = |a| || 짝함수 성질

|-

| |a - b| = 0 \iff a = b || 항등 관계

|-

| |a - b| \le |a - c| + |c - b| || 삼각 부등식의 다른 형태

|-

| \left|\frac{a}{b}\right| = \frac

(단, b \ne 0) || 나눗셈의 보존

|-

| |a-b| \ge \bigl| |a| - |b| \bigr| || 역삼각 부등식

|}

부등식과 관련된 다음 성질들은 절댓값을 포함하는 부등식을 푸는 데 사용된다.

  • |a| \le b \iff -b \le a \le b
  • |a| \ge b \iff a \le -b \text{ 또는 } a \ge b


복소수z = x + iy (여기서 x, y는 실수)의 절댓값은 복소평면에서 원점 (0, 0)으로부터 점 (x, y)까지의 유클리드 거리로 정의된다. 피타고라스 정리에 의해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11]

|z| = \sqrt{x^2 + y^2}

여기서 \operatorname{Re}(z)=xz의 실수부, \operatorname{Im}(z)=y는 허수부를 나타낸다. 만약 z가 실수이면 (y=0), 이 정의는 실수의 절댓값 정의와 일치한다.

복소수 z를 극형식 z = r e^{i \theta}로 나타내면, 절댓값은 |z| = r이다. 또한, 복소수와 그 켤레 복소수\bar z = x - iy의 곱을 이용하여 절댓값을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도 있다.

|z| = \sqrt{z \bar z}

복소수의 절댓값도 실수의 절댓값과 마찬가지로 비음성, 양의 정부호성, 곱셈성, 삼각 부등식의 네 가지 기본 성질을 만족시킨다. 즉, 복소수 z, w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 |z| \ge 0
  • |z| = 0 \iff z = 0
  • |zw| = |z||w|
  • |z+w| \le |z| + |w|

3. 1. 부등식

실수의 절댓값을 포함하는 몇 가지 기본적인 부등식과 그 해는 다음과 같다. (a실수)

  • |x| \le a \iff -a \le x \le a
  • |x| < a \iff -a < x < a
  • |x| > a \iff x > a \text{ 또는 } x < -a
  • |x| \ge a \iff x \ge a \text{ 또는 } x \le -a


단, 위 부등식들에서 a \ge 0 인 경우에만 해가 존재하거나 의미를 가진다. 만약 a < 0 이면,

  • |x| \le a|x| < a 의 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공집합 \varnothing). 왜냐하면 절댓값은 항상 0 이상이기 때문이다.
  • |x| > a|x| \ge a 는 모든 실수 x 에 대해 항상 성립한다.


이러한 관계는 절댓값을 포함하는 부등식을 풀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예를 들어, 부등식 |x-3| \le 9 를 푸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x-3| \le 9-9 \le x-3 \le 9 와 동치이다.

각 변에 3을 더하면,

-9 + 3 \le x - 3 + 3 \le 9 + 3

-6 \le x \le 12

따라서 부등식 |x-3| \le 9 의 해는 -6 \le x \le 12 이다.

3. 2. 항등식

실수복소수의 절댓값은 곱셈과 나눗셈 연산을 보존하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항등식을 만족시킨다.

  • 실수 a, b에 대하여:
  • : |ab| = |a||b| (곱셈에 대한 동질성)
  • : \left|\frac{a}{b}\right| = \frac

\ (단, b \ne 0) (나눗셈의 보존)

  • 복소수 z, w에 대하여:
  • : |zw|=|z||w|
  • : |z/w|=|z|/|w|\qquad (단, w\ne0)


또한, 절댓값 함수 자체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항등식들도 성립한다.

  • 멱등성: 절댓값을 여러 번 취해도 결과는 같다.
  • : 실수 a에 대해 \bigl| |a| \bigr| = |a|
  • : 복소수 z에 대해 ||z||=|z|

  • 짝함수 성질 (반사 대칭): 부호가 반대인 수의 절댓값은 같다.
  • : 실수 a에 대해 |-a| = |a|
  • : 복소수 z에 대해 |-z|=|z|

  • 켤레 복소수와의 관계: 복소수와 그 켤레 복소수는 같은 절댓값을 가진다.
  • : 복소수 z에 대해 |\bar z|=|z|

3. 3. 미분

실수의 절댓값 함수 는 모든 점에서 연속 함수이지만, 에서 미분 가능하지 않다. 이는 에서 그래프가 뾰족한 점을 가지기 때문이다. 인 모든 실수 에 대해서는 미분 가능하며, 그 도함수는 부호 함수 또는 계단 함수로 주어진다.[12][13]

:\frac{d}{dx}|x| = \frac{x}

= \sgn x = \begin{cases} -1 & x < 0 \\ 1 & x > 0 \end{cases}

따라서 실수 절댓값 함수는 도함수가 존재하지 않는 지점()에서 전역 최소값을 가지는 연속 함수의 예시이다.

에서 절댓값 함수의 하미분은 닫힌 구간 이다.[14][28]

절댓값 함수의 에 대한 이계도함수는 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0이다. 에서는 이계도함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화 함수 이론에서는 절댓값 함수의 이계도함수를 디랙 델타 함수의 2배로 정의하기도 한다.

복소수 절댓값 함수 는 복소 평면 전체에서 연속 함수이지만, 어떤 점에서도 복소 미분 가능하지 않다.[12] 이는 절댓값 함수가 코시-리만 방정식을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다.[12]

연쇄 법칙을 이용하여 절댓값이 포함된 함수의 도함수를 구할 수 있다.

  • 절댓값 함수 내부에 다른 함수 가 있는 경우:

:{d \over dx} |f(x)| = \frac{f(x)}

f'(x) \qquad (f(x) \ne 0)

  • 다른 함수 안에 절댓값 함수가 있는 경우:

:{d \over dx} f(|x|) = \frac{x}

f'(|x|) \qquad (x \n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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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응용

실수의 절댓값 개념은 다양한 수학적 영역으로 확장되어 응용된다. 대표적으로 복소수의 크기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실수는 전순서를 이루지만 복소수는 그렇지 않으므로, 실수의 절댓값 정의를 복소수에 직접 적용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절댓값을 원점으로부터의 거리로 해석하는 기하학적 관점은 일반화될 수 있다.

복소수의 절댓값은 복소평면에서 해당 복소수가 나타내는 점과 원점 사이의 유클리드 거리로 정의된다. 이는 복소수를 극형식으로 표현할 때 그 크기(거리)를 나타내는 핵심 요소가 된다.

또한, 절댓값은 두 수 사이의 거리를 정의하는 기본적인 도구로 사용된다. 두 실수 또는 두 복소수의 차의 절댓값은 각각 실수선 또는 복소평면 위에서 두 점 사이의 거리를 나타낸다. 이러한 절댓값을 이용한 거리 정의는 더 추상적인 거리 공간의 개념으로 일반화되며, 해석학 등 여러 수학 분야의 기초를 이룬다. 나아가 절댓값은 벡터 공간에서 벡터의 '크기'나 '길이'를 측정하는 노름의 개념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노름 공간 이론의 바탕이 되기도 한다.

4. 1. 복소수의 극형식

0이 아닌 복소수에 대하여, 절댓값은 복소수가 원점으로부터 떨어진 거리, 편각은 복소수가 가로축으로부터 회전한 각도를 뜻한다. 따라서 0이 아닌 복소수는 절댓값과 편각으로부터 유일하게 결정된다. 구체적으로, 복소수 z\ne0는 절댓값 |z|과 편각 \operatorname{arg}z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꼴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를 복소수의 극형식이라고 한다.

:z=|z|(\cos\operatorname{arg}z+i\sin\operatorname{arg}z)=|z|e^{i\operatorname{arg}z}

실수의 절댓값 정의는 실수가 전순서를 이루지만 복소수는 그렇지 않으므로 복소수에 직접 적용될 수 없다. 그러나 실수 절댓값의 기하학적 의미인 원점으로부터의 거리는 복소수로 일반화될 수 있다. 복소수의 절댓값은 복소평면에서 해당 점의 원점으로부터의 유클리드 거리로 정의되며, 피타고라스 정리를 사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임의의 복소수 z = x + iy (여기서 xy는 실수)에 대해, z절댓값 또는 모듈러스|z|로 표기하며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11]

|z| = \sqrt{\operatorname{Re}(z)^2 + \operatorname{Im}(z)^2}=\sqrt{x^2 + y^2}

여기서 \operatorname{Re}(z)=xz의 실수부, \operatorname{Im}(z)=y는 허수부를 나타낸다. 허수부 y가 0일 때, 즉 z가 실수일 때 이 정의는 실수의 절댓값 정의와 일치한다. z가우스 평면 위의 점으로 해석하면, |z|는 원점으로부터 z까지의 거리이다.

복소수 z가 극형식으로 z = r e^{i \theta}로 표현될 때, 그 절댓값은 |z| = r이다.

복소수 z와 그의 켤레 복소수 \bar z = x - iy는 같은 절댓값을 가진다(|z| = |\bar{z}|). 또한, z\bar z의 곱은 항상 음이 아닌 실수 z \cdot \overline{z} = x^2 + y^2이므로, 복소수 z의 절댓값은 z \cdot \overline{z}의 제곱근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z| = \sqrt{z \cdot \overline{z}}

이는 실수의 절댓값 정의 |x| = \sqrt{x^2}를 일반화한 것이다. 이 관계식 |z|^2 = z\bar{z}절댓값 제곱 또는 제곱 모듈러스라고도 불린다. 복소수의 절댓값은 실수의 절댓값과 기본적인 성질들을 공유한다.

4. 2. 거리 공간 구조

실수의 절댓값이 실수선 위에서 원점(0)과의 거리를 나타내듯이, 두 실수 x, y 사이의 거리 d(x, y)는 절댓값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d(x, y) = |x - y|

마찬가지로, 복소수의 절댓값이 복소평면 위에서 원점과의 거리를 나타내듯이, 두 복소수 z, w 사이의 거리 d(z, w)는 절댓값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d(z, w) = |z - w| = \sqrt{(\operatorname{Re}z - \operatorname{Re}w)^2 + (\operatorname{Im}z - \operatorname{Im}w)^2}

이는 복소평면 위의 두 점을 연결하는 선분을 빗변으로 하고, 각 좌표축에 평행한 두 선분을 나머지 변으로 하는 직각삼각형에 피타고라스 정리를 적용한 결과와 같다.

절댓값은 거리 개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실수 또는 복소수의 절댓값은 각각 실수선 또는 복소평면에서 원점으로부터의 거리를 의미하며, 두 실수 또는 복소수의 차의 절댓값은 두 수 사이의 거리를 나타낸다.

이러한 절댓값을 이용한 거리는 유클리드 공간에서의 표준적인 유클리드 거리와 일치한다. 예를 들어, 1차원 유클리드 공간(실수선)에서 두 점 a_1, b_1 사이의 거리는 다음과 같다.

:|a_1 - b_1| = \sqrt{(a_1 - b_1)^2}

또한, 2차원 유클리드 공간(복소평면)에서 두 점 a = a_1 + i a_2b = b_1 + i b_2 사이의 거리는 다음과 같다.

:|a - b| = |(a_1 - b_1) + i(a_2 - b_2)| = \sqrt{(a_1 - b_1)^2 + (a_2 - b_2)^2}

이는 각각 1차원 및 2차원 유클리드 거리의 정의와 같다.

두 실수 또는 복소수의 차의 절댓값의 성질은 보다 일반적인 거리 함수의 개념으로 이어진다. 집합 X 위의 거리 함수 d는 다음 네 가지 공리를 만족하는 실수값 함수이다.[15]

성질공리
비음성d(a, b) \ge 0
동일성d(a, b) = 0 \iff a = b
대칭성d(a, b) = d(b, a)
삼각 부등식d(a, b) \le d(a, c) + d(c, b)



함수 d(x, y) = |x - y|는 이러한 거리 함수의 모든 공리를 만족하므로, 실수 집합 \mathbb R 또는 복소수 집합 \mathbb C 위에 거리 공간 구조를 부여한다. 즉, 절댓값은 실수를 1차원 거리 공간으로, 복소수를 2차원 거리 공간으로 만드는 기본적인 도구이다. 더 나아가, 절댓값은 노름 공간 구조를 정의하며, 모든 노름 공간은 자연스럽게 거리 공간 구조를 갖는다.

5. 관련 개념

절댓값의 개념은 수학의 여러 분야에서 더 일반적인 형태로 확장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벡터 공간에서 벡터의 '크기'나 '길이'를 일반화한 노름과, 정역 위에서 정의되는 정역 위의 절댓값이 있다. 이러한 일반화된 개념들은 함수해석학, 대수학, 수론 등 다양한 수학 분야에서 중요한 도구로 사용된다.

5. 1. 노름

노름은 벡터 공간에서 벡터의 '크기'나 '길이'를 측정하는 개념으로, 실수복소수의 절댓값 개념을 일반화한 것이다. 실수체 \mathbb{R} 또는 복소수체 \mathbb{C}를 스칼라 체 F로 가지는 벡터 공간 V 위에 정의된 함수 \|\cdot\|: V \to \mathbb{R}가 다음 네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노름이라고 한다.

노름의 공리 (모든 스칼라 a \in F와 모든 벡터 \mathbf{v}, \mathbf{u} \in V에 대해)
성질설명수식
비음성 (Non-negativity)노름값은 항상 0보다 크거나 같다.\>\mathbf{v}\| \ge 0
정부호성 (Positive definiteness)노름값이 0인 벡터는 영벡터뿐이며, 역도 성립한다.\>\mathbf{v}\| = 0 \iff \mathbf{v} = \mathbf{0}
절대 균질성 (Absolute homogeneity)벡터에 스칼라를 곱한 것의 노름은, 벡터의 노름에 스칼라의 절댓값을 곱한 것과 같다.\>a \mathbf{v}\| = |a| \|\mathbf{v\|
삼각 부등식 (Triangle inequality) 또는 아첨가성 (Subadditivity)두 벡터의 합의 노름은 각 벡터의 노름의 합보다 작거나 같다.\>\mathbf{v} + \mathbf{u}\| \le \|\mathbf{v}\| + \|\mathbf{u}\|



실수 x의 절댓값 |x|와 복소수 z의 절댓값(크기) |z|는 모두 위의 노름 조건을 만족한다. 따라서 절댓값은 노름의 특수한 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실수를 1차원 벡터 공간 \mathbb{R}^1으로 생각하면, 절댓값은 \mathbb{R}^1 위의 노름이 된다. 더 나아가, 임의의 p \ge 1에 대해 정의되는 L^p 노름의 특수한 경우이기도 하다. 사실상, \mathbb{R}^1에서는 절댓값이 유일한 노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mathbb{R}^1의 모든 노름 \|\cdot\|에 대해 \|x\| = \|1 \cdot x\| = |x| \|1\|이 성립하여, 상수 \|1\|배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유클리드 공간 \mathbb{R}^n에서 벡터 \mathbf{x} = (x_1, x_2, \dots, x_n)유클리드 노름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며, 이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노름 중 하나이다.

:\|\mathbf{x}\|_2 = \sqrt{x_1^2 + x_2^2 + \dots + x_n^2} = \sqrt{\sum_{i=1}^{n} x_i^2}

복소수의 절댓값은 복소 평면을 2차원 유클리드 공간 \mathbb{R}^2와 동일시했을 때의 유클리드 노름과 같다. 이는 내적 공간에서 유도되는 노름의 한 예이기도 하다.

모든 노름 \|\cdot\|는 그 공간 위에 거리 함수 d를 자연스럽게 정의하는데, 두 벡터 \mathbf{x}, \mathbf{y} 사이의 거리는 두 벡터의 차의 노름으로 정의된다.

:d(\mathbf{x}, \mathbf{y}) = \|\mathbf{x} - \mathbf{y}\|

따라서 절댓값이 유도하는 거리 d(x, y) = |x - y|는 노름이 유도하는 거리의 특수한 경우이다.

5. 2. 정역 위의 절댓값

정역 위의 절댓값은 정역에 정의되며, 음이 아닌 실수 값을 취하고, 양의 정부호성을 만족시키며, 곱셈을 보존하고, 삼각 부등식을 만족시키는 함수이다. 모든 정역이므로, 실수 또는 복소수의 절댓값은 정역 위의 절댓값의 특수한 경우이다. 모든 정역 위의 절댓값 x \mapsto |x|는 표준적인 거리 함수 (x,y) \mapsto |x-y|를 유도한다.

실수에 대해 주어진 절댓값의 정의는 임의의 순서환으로 확장될 수 있다. 즉, 순서환 R의 원소 a가 있다면, a의 '''절댓값'''은 |a|로 표기되며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16]

:|a| = \begin{cases} a, & \text{if } a \ge 0 \\ -a, & \text{if } a < 0 \end{cases}

여기서 -aa덧셈 역원, 0덧셈 항등원이며, < 와 ≥는 환의 순서에 대한 일반적인 의미를 갖는다.

실수에 대한 절댓값의 네 가지 기본 성질을 사용하여 절댓값의 개념을 임의의 체로 일반화할 수 있다.

F에 대한 실숫값을 가지는 함수 v는 다음 네 가지 공리를 만족하는 경우 '절댓값'(또는 '모듈러스', '크기', '값' 또는 '값매김')이라고 한다.[17]

:

수학적 표현의미
v(a) \ge 0 비음성
v(a) = 0 \iff a = \mathbf{0} 양의 정부호성
v(ab) = v(a) v(b) 곱셈성
v(a+b) \le v(a) + v(b) 부가성 또는 삼각 부등식



여기서 \mathbf{0}F덧셈 항등원을 나타낸다. 양의 정부호성과 곱셈성으로부터 v(\mathbf{1}) = 1이 유도된다. 여기서 \mathbf{1}F의 곱셈 항등원을 나타낸다. 위에서 정의된 실수와 복소수의 절댓값은 임의의 체에 대한 절댓값의 예이다.

vF에 대한 절댓값이라면, d(a, b) = v(a - b)로 정의된 F \times F에 대한 함수 d는 거리 함수(metric)이며 다음은 동치이다.


  • d는 모든 x, y, z \in F에 대해 초메트릭 부등식 d(x, y) \leq \max(d(x,z),d(y,z))을 만족한다.
  • \left\{ v\left( \sum_{k=1}^n \mathbf{1}\right) : n \in \mathbb{N} \right\}\mathbb{R}에서 유계이다.
  • 모든 n \in \mathbb{N}에 대해 v\left({\textstyle \sum_{k=1}^n } \mathbf{1}\right) \le 1\ 이다.
  • 모든 a \in F에 대해 v(a) \le 1 \Rightarrow v(1+a) \le 1\ 이다.
  • 모든 a, b \in F에 대해 v(a + b) \le \max \{v(a), v(b)\}\ 이다.


위 조건 중 하나(따라서 모두)를 만족하는 절댓값을 '''비아르키메데스적'''이라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르키메데스적이라고 한다.[18]

6. 역사

절댓값의 개념은 19세기 초 복소수가 연구되면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기 시작했다. 1806년 장 로베르 아르강은 복소수의 크기를 나타내기 위해 프랑스어로 "측정 단위"를 의미하는 ''module''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다.[1][2][19][20] 오늘날 널리 사용되는 양쪽에 수직선을 그어 절댓값을 나타내는 기호 |''x''|는 1841년 카를 바이어슈트라스가 도입했다.[5][23] 절댓값 용어와 표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에서 설명한다.

6. 1. 용어 및 표기

1806년, 장 로베르 아르강(Jean-Robert Argand)은 프랑스어로 "측정 단위"를 의미하는 ''module''이라는 용어를 특히 복소수의 절댓값을 나타내기 위해 처음 사용했다.[1][2][19][20] 이 용어는 1866년 라틴어에 해당하는 ''modulus''로 영어에 차용되었다.[1] '절댓값(absolute value)'이라는 용어는 적어도 1806년부터 프랑스어에서,[3][21] 1857년부터 영어에서[4][22]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다. 양쪽에 수직선을 사용하여 |''x''| 와 같이 표기하는 방식은 카를 바이어슈트라스(Karl Weierstrass)가 1841년에 도입했다.[5][23]

절댓값을 나타내는 다른 이름으로는 '수치(numerical value)'[1]와 '크기(magnitude)'[1]가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나 계산 소프트웨어 패키지에서는 일반적으로 ''x''의 절댓값을 `abs(''x'')` 또는 이와 유사한 함수 표현으로 나타낸다.

수직선 표기법은 다른 여러 수학적 맥락에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집합에 적용될 때는 그 집합의 농도를 나타내고, 행렬에 적용될 때는 그 행렬의 행렬식을 나타낸다. 따라서 수직선 기호가 절댓값을 의미하는지 판단하려면, 그 대상이 절댓값 개념이 정의된 대수적 구조(예: 실수, 복소수, 사원수와 같은 노름 체)의 원소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만 구별되는 표기법으로는 '''R'''''n''의 벡터에 대한 유클리드 놈[6][24] 또는 최대 놈[7][25]에 수직선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혼동을 피하기 위해 아래 첨자를 붙인 이중 수직선(||•||2 및 ||•||)을 사용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참조

[1] 간행물 Oxford English Dictionary, Draft Revision 2008-06-00
[2] 웹사이트 O'Connor and Robertson http://www-history.m[...]
[3] 서적 Mémoire sur la relation qui existe entre les distances respectives de cinq point quelconques pris dans l'espace https://books.google[...]
[4] 서적 A Text-book of Analytic Geometry https://archive.org/[...] 1907
[5] 서적 Handbook of writing for the mathematical sciences SIAM
[6] 서적 Calculus on Manifolds Westview
[7] 서적 Analysis on Manifolds Westview
[8] 서적 https://books.google[...]
[9] 서적 Precalculus: A Functional Approach to Graphing and Problem Solving https://books.google[...] Jones & Bartlett Publishers
[10] 서적 Calculus: concepts and contexts Brooks/Cole
[11] 서적 Classical Complex Analysis https://books.google[...] CRC Press
[12] 웹사이트 Absolute Value http://mathworld.wol[...]
[13] 서적
[14] 서적 New Developments in Contact Problems https://books.google[...]
[15] 문서
[16] 서적 https://books.google[...]
[17] 서적 https://books.google[...]
[18] 서적 https://books.google[...]
[19] 간행물 Oxford English Dictionary, Draft Revision 2008-06-00
[20] 웹사이트 O'Connor and Robertson http://www-history.m[...]
[21] 서적 Mémoire sur la relation qui existe entre les distances respectives de cinq point quelconques pris dans l'espace https://books.google[...]
[22] 서적 A Text-book of Analytic Geometry https://books.google[...]
[23] 서적 Handbook of writing for the mathematical sciences SIAM
[24] 서적 Calculus on Manifolds Westview
[25] 서적 Analysis on Manifolds Westview
[26] 서적 Calculus: concepts and contexts Brooks/Cole
[27] 웹사이트 Absolute Value http://mathworld.wol[...]
[28] 서적 New Developments in Contact Problems
[29] 논문 Bounds for the solutions of unit equations http://pldml.ic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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