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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토 에르고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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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기토 에르고 숨"은 르네 데카르트가 제시한 철학적 명제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번역된다. 데카르트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했으며, 이는 철학의 제1원리로 여겨진다. 이 명제는 데카르트의 저서 《방법서설》, 《제1철학에 관한 성찰》, 《철학 원리》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나는 의심한다, 고로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와 같은 변형된 형태로도 나타났다. 코기토 명제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등 이전 철학자들의 사상과 연결되며, 스피노자, 키르케고르, 니체 등 후대 철학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또한, 문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용되며 현대 사회에서도 개인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2. 출전

데카르트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 명제를 다양한 형태로 제시했다.

1637년 《방법서설》에서 해당 명제가 실린 부분은 제4장 첫 문단이다.[67]

Ainsi, à cause que nos sens nous trompent quelquefois, je voulus supposer qu'il n'y avoit aucune chose qui fût telle qu'ils nous la font imaginer; Et parce qu'il y a des hommes qui se méprennent en raisonnant, même touchant les plus simples matières de Géométrie, et y font des Paralogismes, jugeant que j'étois sujet à faillir autant qu'aucun autre, je rejetai comme fausses toutes les raisons que j'avois prises auparavant pour Démonstrations; Et enfin, considérant que toutes les mêmes pensées que nous avons étant éveillés nous peuvent aussi venir quand nous dormons, sans qu'il y en ait aucune pour lors qui soit vraie, je me résolus de feindre que toutes les choses qui m'étoient jamais entrées en l'esprit n'étoient non plus vraies que les illusions de mes songes. Mais aussitôt après je pris garde que, pendant que je voulois ainsi penser que tout étoit faux, il falloit nécessairement que moi qui le pensois fusse quelque chose; Et remarquant que cette vérité, '''''je pense, donc je suis''''', étoit si ferme et si assurée, que toutes les plus extravagantes suppositions des Sceptiques n'étoient pas capables de l'ébranler, je jugeai que je pouvois la recevoir sans scrupule pour le premier principe de la Philosophie que je cherchais.프랑스어

(번역) 우리의 감각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기에, 나는 우리에게 나타나는 모든 것이 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합리적인 사람도 종종 오류에 빠지기 때문에, 또한 잘못된 논리에 빠지는데 이를테면 가장 단순한 기하학적 사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종종 오류를 저지르는 나로서는 여기에 제시된 모든 합리를 거짓이라고 치부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가 깨어있을 때 경험하는 것과 정확히 같은 사상을 꿈속에서 겪는다면 무엇이 진실인지 분간할 수 없을 것이고, 따라서 나는 내가 깨어있을 때 내 마음에 들어오는 모든 대상 역시도 내가 꿈속에서 보는 환상과 마찬가지로 진리가 아닐 수 있다고 가정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관찰에서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이 모든 것을 거짓이라 생각한다는 것이고, 이처럼 생각하는 내가 어딘가에는 존재하여야 한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진실을 발견한 바에 따라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는 터무니없는 회의주의적 의심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참이다. 따라서 나는 확신을 가지고 이를 철학의 제1원리로 결정할 수 있다.[67]

이 문구는 데카르트의 1637년 저서인 ''방법서설'' 4부의 첫 번째 문단에서 프랑스어 (fr) "Je pense, donc je suis"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처음 등장했다. 데카르트는 우리의 감각이 때때로 우리를 속이고, 심지어 가장 단순한 기하학적 사실에서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모든 것을 의심하는 극단적인 회의적 사고 실험을 제시한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카를 마르크스의 말)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이 허위라고 해도, 바로 그렇게 의심하고 있는 의식 작용이 확실하다면, 그렇게 의식하고 있는 우리만은 그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 "나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다. ―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존재한다는 증명이다(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이다. 코기토 명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심 속에서도 '생각하는 나' 자신의 존재만큼은 의심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고, 이를 철학의 제1원리로 삼는다.

1641년 데카르트는 라틴어로 쓰인 《제1철학에 관한 성찰》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2장에서 데카르트는 《방법서설》과 같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9]

: '''나다, 내가 있다.'''라는 명제를 말하거나 생각할 때 필연적으로 참이 된다.[4][10]

hoc pronuntiatum: '''ego sum, ego existo''', quoties a me profertur, vel mente concipitur, necessario esse verum.la

모든 것을 의심하라(De omnibus dubitandum。카를 마르크스의 말)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이 허위라고 해도, 바로 그렇게 의심하고 있는 의식 작용이 확실하다면, 그렇게 의식하고 있는 우리만은 그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 "나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다. ―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존재한다는 증명이다(명제). 코기토 명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철학사를 가르칠 때의 일반적인 설명에 따르면, 데카르트는 이것을 철학의 제1원리로 삼아 방법적 회의에 부쳐졌던 여러 가지 일들을 해소해 나갔다고 한다.

또한, 이것을 의식의 "내부" 발견으로 위치 지을 수도 있다. 중세까지의 철학에서는 의식의 내부와 외부의 문제라는 것이 없었다. 다시 말해, 내부에 나타나는 관념(표상)과 외부의 실재가 일치한다고 여겨져 왔다. 그런데,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는 우선 이 일치의 타당성을 의심했다. 즉, 표상과 실재는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표상에서 실재를 판단하는 것은 오류를 수반한다는 것이다. "한 번이라도 오류가 발생한 일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지 않는다"라고 하는 데카르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확실한 것을 찾으려고 시도했다. 여기서, 절대 확실한 것이란, 표상으로 직관된 것으로부터 실재에 관한 판단이 직접적으로 유도되는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란, 사실은 "절대 확실한 것을 찾는다"는 시도 그 자체를 가능하게 하는, "나는 생각한다"라는 사실이었다. 이것에 의해, 의식의 "내부"로서의 "생각하는 나"가 확립되었고, 거기에 나타나는 관념과 외부의 실재와의 관계가, 다양한 형태로 문제로 떠올랐다. 예를 들어, "관념에 대응하는 실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나 "가장 확실한 관념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들 수 있다.

1644년 데카르트는 라틴어로 된 《철학 원리》를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 코기토 에르고 숨은 1부 7장에 "ego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우리가 즐길 만한 최소한의 의심까지도 모두 거부하는 동안, 그리고 그것이 거짓이라고 상상하는 동안, 우리는 쉽게 신이나 하늘, 신체까지도 없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도 손이나 발, 그리고 마침내 몸 자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은 방식으로 가정할 때 이러한 것들이 진실일까에 대해 의심하는 동안, 매 순간 그러한 의심을 하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말하자면, 이러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지식은 철학에서 주어지는 가장 확실한 제1의 지식이다. }}

데카르트는 책의 각주에서 "우리가 의심하고 있는 동안 우리의 존재를 의심할 수 없고,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주어진 철학에서 얻는 제1의 지식이다."라고 부연하고 있다. 모든 것을 의심하는 방법론(De omnibus dubitandum, 카를 마르크스의 말)을 통해, 자신을 포함한 세상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해도, 그렇게 의심하는 의식 작용이 확실하다면, 그렇게 의식하는 자신은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존재한다는 증명("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이 된다. 데카르트는 이를 철학의 제1원리로 삼아 방법적 회의를 통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적힌 1644년 초판본의 여백 주석


프랑스의 문학 비평가 앙투안 레오나르 토마는 "dubito, ergo cogito, ergo sum" (나는 의심한다, 고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이라는 확장된 형태의 명제를 제시했다.[68] 이 명제는 토마가 1765년 발표한 에세이에 "Puisque je doute, je pense; puisque je pense, j'existe프랑스어" (나는 의심하므로, 생각한다; 생각하므로, 존재한다)로 처음 등장했으며,[68] 빅토르 쿠쟁의 1826년 데카르트 저작 모음집 《데카르트의 작품》(Oeuvres de Descartes)에 재수록되었다.

''Inquisitio Veritatis per Lumen Naturale''에 수록된 "dubito, ergo sum, vel, quod idem est, cogito, ergo sum"


데카르트는 1647년경에 쓰여 사후에 출판된 《자연의 빛에 의한 진리 탐구》에서 ''cogito, ergo sum'' 외에도 ''dubito, ergo sum''으로 자신의 통찰력을 표현할 수 있음을 인정했다.[4]

dubito, ergo cogito, ergo sum—res cogitansla ("…—생각하는 존재")는 데카르트가 《성찰》에서 한 진술인 "Ego sum res cogitans, id est dubitans, affirmans, negans, pauca intelligens, multa ignorans, volens, nolens, imaginans etiam et sentiens…"la ("나는 생각하는[의식적인] 존재, 즉 의심하고, 긍정하고, 부정하고, 몇몇 대상을 알고,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존재, 사랑하고, 미워하고, 의지하고, 거부하는 존재, 상상하고, 지각하는 존재이다")로 ''cogito''를 확장한 것이다.

마르틴 쇼크는 1652년 저서 《회의론에 관하여》(De Scepticismo)에서 ''cogito, ergo sum, res cogitans''와 ''cogito, inquiro, dubito ergo sum'', 그리고 '''''cogito, ergo sum'''''(여러 번)을 썼다.

2. 1. 방법서설 (1637)

1637년 《방법서설》에서 해당 명제가 실린 부분은 제4장 첫 문단이다.[67]

Ainsi, à cause que nos sens nous trompent quelquefois, je voulus supposer qu'il n'y avoit aucune chose qui fût telle qu'ils nous la font imaginer; Et parce qu'il y a des hommes qui se méprennent en raisonnant, même touchant les plus simples matières de Géométrie, et y font des Paralogismes, jugeant que j'étois sujet à faillir autant qu'aucun autre, je rejetai comme fausses toutes les raisons que j'avois prises auparavant pour Démonstrations; Et enfin, considérant que toutes les mêmes pensées que nous avons étant éveillés nous peuvent aussi venir quand nous dormons, sans qu'il y en ait aucune pour lors qui soit vraie, je me résolus de feindre que toutes les choses qui m'étoient jamais entrées en l'esprit n'étoient non plus vraies que les illusions de mes songes. Mais aussitôt après je pris garde que, pendant que je voulois ainsi penser que tout étoit faux, il falloit nécessairement que moi qui le pensois fusse quelque chose; Et remarquant que cette vérité, '''''je pense, donc je suis''''', étoit si ferme et si assurée, que toutes les plus extravagantes suppositions des Sceptiques n'étoient pas capables de l'ébranler, je jugeai que je pouvois la recevoir sans scrupule pour le premier principe de la Philosophie que je cherchais.프랑스어

(번역) 우리의 감각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기에, 나는 우리에게 나타나는 모든 것이 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합리적인 사람도 종종 오류에 빠지기 때문에, 또한 잘못된 논리에 빠지는데 이를테면 가장 단순한 기하학적 사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종종 오류를 저지르는 나로서는 여기에 제시된 모든 합리를 거짓이라고 치부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가 깨어있을 때 경험하는 것과 정확히 같은 사상을 꿈속에서 겪는다면 무엇이 진실인지 분간할 수 없을 것이고, 따라서 나는 내가 깨어있을 때 내 마음에 들어오는 모든 대상 역시도 내가 꿈속에서 보는 환상과 마찬가지로 진리가 아닐 수 있다고 가정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관찰에서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이 모든 것을 거짓이라 생각한다는 것이고, 이처럼 생각하는 내가 어딘가에는 존재하여야 한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진실을 발견한 바에 따라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는 터무니없는 회의주의적 의심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참이다. 따라서 나는 확신을 가지고 이를 철학의 제1원리로 결정할 수 있다.[67]

이 문구는 데카르트의 1637년 저서인 ''방법서설'' 4부의 첫 번째 문단에서 프랑스어 (fr) "Je pense, donc je suis"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처음 등장했다. 데카르트는 우리의 감각이 때때로 우리를 속이고, 심지어 가장 단순한 기하학적 사실에서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모든 것을 의심하는 극단적인 회의적 사고 실험을 제시한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카를 마르크스의 말)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이 허위라고 해도, 바로 그렇게 의심하고 있는 의식 작용이 확실하다면, 그렇게 의식하고 있는 우리만은 그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 "나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다. ―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존재한다는 증명이다(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이다. 코기토 명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심 속에서도 '생각하는 나' 자신의 존재만큼은 의심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고, 이를 철학의 제1원리로 삼는다.

2. 2. 제1철학에 관한 성찰 (1641)

1641년 데카르트는 라틴어로 쓰인 《제1철학에 관한 성찰》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2장에서 데카르트는 《방법서설》과 같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9]

: '''나다, 내가 있다.'''라는 명제를 말하거나 생각할 때 필연적으로 참이 된다.[4][10]

hoc pronuntiatum: '''ego sum, ego existo''', quoties a me profertur, vel mente concipitur, necessario esse verum.la

모든 것을 의심하라(De omnibus dubitandum。카를 마르크스의 말)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이 허위라고 해도, 바로 그렇게 의심하고 있는 의식 작용이 확실하다면, 그렇게 의식하고 있는 우리만은 그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 "나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다. ―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존재한다는 증명이다(명제). 코기토 명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철학사를 가르칠 때의 일반적인 설명에 따르면, 데카르트는 이것을 철학의 제1원리로 삼아 방법적 회의에 부쳐졌던 여러 가지 일들을 해소해 나갔다고 한다.

또한, 이것을 의식의 "내부" 발견으로 위치 지을 수도 있다. 중세까지의 철학에서는 의식의 내부와 외부의 문제라는 것이 없었다. 다시 말해, 내부에 나타나는 관념(표상)과 외부의 실재가 일치한다고 여겨져 왔다. 그런데,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는 우선 이 일치의 타당성을 의심했다. 즉, 표상과 실재는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표상에서 실재를 판단하는 것은 오류를 수반한다는 것이다. "한 번이라도 오류가 발생한 일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지 않는다"라고 하는 데카르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확실한 것을 찾으려고 시도했다. 여기서, 절대 확실한 것이란, 표상으로 직관된 것으로부터 실재에 관한 판단이 직접적으로 유도되는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란, 사실은 "절대 확실한 것을 찾는다"는 시도 그 자체를 가능하게 하는, "나는 생각한다"라는 사실이었다. 이것에 의해, 의식의 "내부"로서의 "생각하는 나"가 확립되었고, 거기에 나타나는 관념과 외부의 실재와의 관계가, 다양한 형태로 문제로 떠올랐다. 예를 들어, "관념에 대응하는 실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나 "가장 확실한 관념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들 수 있다.

2. 3. 철학 원리 (1644)

1644년 데카르트는 라틴어로 된 《철학 원리》를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 코기토 에르고 숨은 1부 7장에 "ego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우리가 즐길 만한 최소한의 의심까지도 모두 거부하는 동안, 그리고 그것이 거짓이라고 상상하는 동안, 우리는 쉽게 신이나 하늘, 신체까지도 없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도 손이나 발, 그리고 마침내 몸 자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은 방식으로 가정할 때 이러한 것들이 진실일까에 대해 의심하는 동안, 매 순간 그러한 의심을 하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말하자면, 이러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지식은 철학에서 주어지는 가장 확실한 제1의 지식이다. }}

데카르트는 책의 각주에서 "우리가 의심하고 있는 동안 우리의 존재를 의심할 수 없고,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주어진 철학에서 얻는 제1의 지식이다."라고 부연하고 있다. 모든 것을 의심하는 방법론(De omnibus dubitandum, 카를 마르크스의 말)을 통해, 자신을 포함한 세상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해도, 그렇게 의심하는 의식 작용이 확실하다면, 그렇게 의식하는 자신은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존재한다는 증명("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이 된다. 데카르트는 이를 철학의 제1원리로 삼아 방법적 회의를 통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다.

2. 4. 기타 형태

프랑스의 문학 비평가 앙투안 레오나르 토마는 "dubito, ergo cogito, ergo sum" (나는 의심한다, 고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이라는 확장된 형태의 명제를 제시했다.[68] 이 명제는 토마가 1765년 발표한 에세이에 "Puisque je doute, je pense; puisque je pense, j'existe프랑스어" (나는 의심하므로, 생각한다; 생각하므로, 존재한다)로 처음 등장했으며,[68] 빅토르 쿠쟁의 1826년 데카르트 저작 모음집 《데카르트의 작품》(Oeuvres de Descartes)에 재수록되었다.

데카르트는 1647년경에 쓰여 사후에 출판된 《자연의 빛에 의한 진리 탐구》에서 ''cogito, ergo sum'' 외에도 ''dubito, ergo sum''으로 자신의 통찰력을 표현할 수 있음을 인정했다.[4]

dubito, ergo cogito, ergo sum—res cogitansla ("…—생각하는 존재")는 데카르트가 《성찰》에서 한 진술인 "Ego sum res cogitans, id est dubitans, affirmans, negans, pauca intelligens, multa ignorans, volens, nolens, imaginans etiam et sentiens…"la ("나는 생각하는[의식적인] 존재, 즉 의심하고, 긍정하고, 부정하고, 몇몇 대상을 알고,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존재, 사랑하고, 미워하고, 의지하고, 거부하는 존재, 상상하고, 지각하는 존재이다")로 ''cogito''를 확장한 것이다.

마르틴 쇼크는 1652년 저서 《회의론에 관하여》(De Scepticismo)에서 ''cogito, ergo sum, res cogitans''와 ''cogito, inquiro, dubito ergo sum'', 그리고 '''''cogito, ergo sum'''''(여러 번)을 썼다.

3. 선례

플라톤은 "지식 중의 지식"이라는 표현을 통해 비슷한 사상을 제시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스스로의 행위를 자각하는 것이 존재를 자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69]

νόησις νοήσεωςgrc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에서 "시 (…) 팔로르 숨(''Si […] fallor, sum'')"이라는 명제를 통해 "내가 실수한 것이라고 하여도, 나는 존재한다."라고 주장했다.[69] 아우구스티누스는 《편람》에서 더 나아가 사람은 실수와 오류를 겪으면서도 존재한다고 썼다.[40]

아랍의 철학자 이븐 시나는 〈날으는 사람〉이라는 사고 실험을 통해 인간의 자각에 대해 고찰했다.[70] 8세기 힌두 철학자 아디 샹카라는 "나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점을 들어 자신의 존재는 의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43]

스페인 철학자 고메스 페레이라는 1554년 저서 ''Antoniana Margarita''에서 "''nosco me aliquid noscere, & quidquid noscit, est, ergo ego sum''" ('나는 내가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존재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썼다.[44][45]

3. 1.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3. 2.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3. 3. 이븐 시나

4. 해석

데카르트 이전에도 자기 인식과 존재에 대한 여러 선례가 있었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실수한다 하여도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를 신의 존재를 논증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그러나 데카르트는 신의 존재 증명이 아닌, 신이 부여한 인간의 능력을 갖추고 확실한 지식에 도달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이 명제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구별된다.[69] 데카르트는 '생각하는 나'를 신이나 자연으로부터 독립된 "주체"로서 존재를 의미한다.[69] 크라우트(1872)는 "생각하지 않는 것은 의심할 수 없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나는 의심하고, 나는 생각하고, 나는 존재한다."라고 간결하게 표현했다.[25]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문구는 제1철학에 관한 성찰에 사용되지 않지만, "cogito"라는 용어는 이에서 비롯된 논증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데카르트는 ''성찰''에서 "명제, '나는 있다, 나는 존재한다'는 내가 그것을 제시하거나 내 마음속에서 생각할 때마다 필연적으로 참이다"(''성찰'' II)라고 표현한다.[35] 조지 헨리 루이스는 데카르트의 목적이 추론을 시작할 수 있는 지점, 즉 돌이킬 수 없는 확실성을 찾는 것이며, 자신의 의식 속에서 이를 발견했다고 설명한다. 즉, 아무리 의심해도 자신의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35]

데카르트는 속이는 신의 존재에 대한 논증인 궁극적인 수준의 의심에 도달한 후, 자신의 믿음을 검토하여 의심에서 살아남은 것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에서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속이는 신(또는 악령)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은 안전하다. 왜냐하면 속이려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는 일인칭 관점에서 "자신의" 존재의 확실성만을 주장한다. 둘째, 그는 자신의 존재가 필연적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는 "만약 그가 생각한다면", 필연적으로 그는 존재한다고 말한다. 셋째, 이 명제 "나는 있다, 나는 존재한다"는 추론이나 경험적 귀납이 아닌, 그 명제의 명확성과 자명성에 근거하여 참으로 간주된다. 데카르트는 이 첫 번째 확실성인 "cogito"를 더 많은 지식을 쌓기 위한 토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그가 더 많은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할 때 그가 설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이다.[38] 그는 "아르키메데스는 지구 전체를 움직이기 위해 단 하나의 확고하고 움직일 수 없는 지점만을 요구했다. 따라서 나 역시 아무리 작더라도 확실하고 흔들리지 않는 단 하나의 것을 찾는다면 큰 것을 희망할 수 있다."라고 표현한다.[38]

많은 데카르트 전문가에 따르면, 데카르트가 이 첫 번째 진리를 확립하려는 목표는 자명한 명제의 즉각적인 명확성과 독창성이 참되고 정당화된 명제를 확립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과학과 수학이 그 제안이 정신에 나타나는 유사한 즉각적인 명확성, 독창성 및 자명성에 기초하여 확립되는 한 정당화된다고 간주한다.

바뤼흐 스피노자는 "''데카르트 철학의 원리''"의 "서문"에서 "cogito ergo sum"을 "''ego sum cogitans''"(나는 생각하는 존재이다)과 동일시하여 생각하는 실체를 자신의 존재론적 해석과 함께 파악했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De omnibus dubitandum。카를 마르크스의 말)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이 허위라고 해도, 바로 그렇게 의심하고 있는 의식 작용이 확실하다면, 그렇게 의식하고 있는 우리만은 그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 "나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다. ―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존재한다는 증명이다(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이다. 코기토 명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5. 코기토에 대한 비판

코기토에 대한 많은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초기의 비판은 "나는 생각한다"와 "나는 존재한다"라는 두 명제의 본성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는 삼단 논증의 제1명제와 결론명제에 해당한다. 이 비판은 "사고를 소유한 어떠한 것이라도 존재한다"는 제2명제를 도출해 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비판은 부정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 명제가 추가로 더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하지만 데카르트는 이러한 방식으로 방어하지 않고, 요구된 나머지 명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비판에 반응했다. 코기토를 부정하는 것 역시 삼단 논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철학자 가상디는 데카르트의 명제를 "(1) 모든 생각하는 것은 존재한다, (2) 나는 지금 생각하고 있다, (3)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삼단논법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하며, 데카르트의 코기토 명제가 이 삼단논법의 형식에 따르지 않고 조잡하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데카르트에게 있어서 "(1) 모든 생각하는 것은 존재한다"는 아직 의심스럽다. 의식 작용의 직접성으로부터 "직관으로서" 이끌어진 것이 코기토 명제이므로, 이것을 단순한 논리추론이라고 생각하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데카르트 자신도 "그러므로"라는 접속어를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듯하다.

스피노자는 "나는 생각하며 존재한다(Ego sum cogitans)"라고 해석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악마의 사전』에서 데카르트의 발언은 불철저하며, 엄밀성을 더 요구한다면 ''cogito cogito, ergo cogito sum.''("나는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한다")라고 해야 한다고 적었다.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주인공 고양이는 "인간은 긴 역사 속에서 이렇게 당연한 것밖에 생각해내지 못하는 어리석은 생물이다"라고 조롱한다.

약 2500년 전에 살았던 붓다의 가르침에도 이 말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 "〈나는 생각하고, 존재한다〉라는 〈미혹시키는 부당한 사유〉의 근본을 모두 제지하라. 내부에 존재하는 어떠한 망집(妄執)이라도 잘 이끌 수 있도록, 항상 마음 써서 배워라"[64]라는 구절이 있다. (나카무라 하지메 - 붓다의 말씀 - 숫타니파타 (이와나미 문고) - 제4장 14번 '신속'에서)

== '나' 사용의 정당성 문제 ==

버나드 윌리엄스는 데카르트가 '나'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52] 그는 우리가 생각에 대해 말할 때, 또는 "나는 생각한다"라고 말할 때 다루는 것은 3인칭 관점에서 상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전자의 경우에는 객관적인 "사고 사건"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객관적인 사고자라는 것이다.[52] 그는 먼저 "생각이 있다"라는 말을 그것을 ''어떤 것''과 관련시키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어떤 것은 데카르트적 자아일 수 없다. 왜냐하면 순수한 의식 내용만을 근거로 사물을 객관적으로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명백한 문제는 내성이나 의식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통해, 순전히 주관적인 마음의 내용을 넘어선 어떤 것을 요구하는, 제3자적 사실의 존재를 결론내기 위한 어떤 방법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52]

게오르크 리히텐베르크는 생각하는 실체를 가정하기보다는 데카르트가 "생각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48] 즉, ''cogito''의 효력이 무엇이든, 데카르트는 그것으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이끌어낸다. 생각하는 것의 존재, "I"의 지칭은 ''cogito''가 정당화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 문구가 "I"가 존재하고, "생각"과 같은 활동이 존재하며, "I"가 "생각"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비가 온다"라는 문장에서의 "그것"처럼 "그것이 생각한다"가 더 적절한 구절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여기서 "그것"은 비인칭 주어일 수 있다.[48]

== 쇠렌 키르케고르의 비판 ==

쇠렌 키르케고르는 데카르트의 명제가 이미 '나'의 존재를 전제하고 있으므로, 존재를 결론으로 도출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빈약하다고 비판했다.[50][49] 키르케고르는 'cogito'가 이미 생각하는 존재로서 "나"의 존재를 가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생각한다"는 전제를 "'x'가 생각한다"와 "나는 그 'x'이다"라는 전제로 추출하면, "x"는 생각하는 존재로부터 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가주어가 된다. 즉, 이미 존재하는 "나"가 생각한다는 개념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50] 키르케고르가 주장하듯이, 사고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존재가 이미 가정되거나 전제되어야 하며, 사고로부터 존재가 결론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51]

5. 1. '나' 사용의 정당성 문제

버나드 윌리엄스는 데카르트가 '나'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52] 그는 우리가 생각에 대해 말할 때, 또는 "나는 생각한다"라고 말할 때 다루는 것은 3인칭 관점에서 상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전자의 경우에는 객관적인 "사고 사건"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객관적인 사고자라는 것이다.[52] 그는 먼저 "생각이 있다"라는 말을 그것을 ''어떤 것''과 관련시키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어떤 것은 데카르트적 자아일 수 없다. 왜냐하면 순수한 의식 내용만을 근거로 사물을 객관적으로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명백한 문제는 내성이나 의식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통해, 순전히 주관적인 마음의 내용을 넘어선 어떤 것을 요구하는, 제3자적 사실의 존재를 결론내기 위한 어떤 방법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52]

게오르크 리히텐베르크는 생각하는 실체를 가정하기보다는 데카르트가 "생각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48] 즉, ''cogito''의 효력이 무엇이든, 데카르트는 그것으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이끌어낸다. 생각하는 것의 존재, "I"의 지칭은 ''cogito''가 정당화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 문구가 "I"가 존재하고, "생각"과 같은 활동이 존재하며, "I"가 "생각"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비가 온다"라는 문장에서의 "그것"처럼 "그것이 생각한다"가 더 적절한 구절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여기서 "그것"은 비인칭 주어일 수 있다.[48]

5. 2. 쇠렌 키르케고르의 비판

쇠렌 키르케고르는 데카르트의 명제가 이미 '나'의 존재를 전제하고 있으므로, 존재를 결론으로 도출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빈약하다고 비판했다.[50][49] 키르케고르는 'cogito'가 이미 생각하는 존재로서 "나"의 존재를 가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생각한다"는 전제를 "'x'가 생각한다"와 "나는 그 'x'이다"라는 전제로 추출하면, "x"는 생각하는 존재로부터 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가주어가 된다. 즉, 이미 존재하는 "나"가 생각한다는 개념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50] 키르케고르가 주장하듯이, 사고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존재가 이미 가정되거나 전제되어야 하며, 사고로부터 존재가 결론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51]

5. 3. 실용주의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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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회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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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세에 대한 영향

할런 엘리슨단편 소설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에서 고리스터는 'AM'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을 받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한다.[55]

일본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시리즈 엘고 프록시에서는 오토레이브에 영향을 미치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있는데, 이 시리즈의 로봇 버전으로, 코기토 바이러스라고 불리며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감염시켜 의식을 갖게 하고 인간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는 사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몬티 파이썬의 브루스의 철학자 노래에서 가사 중 하나는 르네 데카르트의 공리를 "나는 마신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농담조로 인용한다.[56]

영국 TV 시리즈 ''오피스''의 "직장 체험" 에피소드에서 데이비드 브렌트는 "우리는 가장 효율적인 지사입니다. 코기토 에르고 숨, 우리는 괜찮을 겁니다."라고 말한다.[57]

비디오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이자, 게임 내 설정에 따르면 철학자인 닥터 레이시오(본명 베리타스 레이시오)[58]는 "코기토, 에르고 숨"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후의 철학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영향이 짙게 남아있으며, 동시에 이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예: 칸트 『순수 이성 비판』이나 후설 『데카르트적 성찰』 등에서의 비판). 현대에서는 종종 데카르트의 코기토를 통한 존재 확립이 근대의 시작이 되었다고 말하며, 포스트모던 등의 관점에서 다양한 형태로 비판받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륙 합리론의 입장에서 보면, 데카르트의 명제는 ''자아의 존재를 증명하는 추론이 아니다''. 예를 들어, 철학자 가상디는 데카르트의 명제를 "(1) 모든 생각하는 것은 존재한다, (2) 나는 지금 생각하고 있다, (3)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삼단논법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데카르트의 코기토 명제는 이 삼단논법의 형식에 따르지 않고 조잡하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데카르트에게 있어서 "(1) 모든 생각하는 것은 존재한다"는 아직 의심스럽다. 의식 작용의 직접성으로부터 "직관으로서" 이끌어진 것이 코기토 명제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단순한 논리추론이라고 생각하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것은 오히려 "어떠한 추리(syllogism)로부터도 귀결(concluditur)되지 않는 어떤 근본적인 관념(prima quaedam notio) - (데카르트)"이며, 데카르트 자신도 "그러므로"라는 접속을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듯하다.


  • 스피노자는 "나는 생각하며 존재한다(Ego sum cogitans)"라고 해석했다.
  • 앰브로즈 비어스는 『악마의 사전』에서 데카르트의 발언은 불철저하며, 엄밀성을 더 요구한다면 ''cogito cogito, ergo cogito sum.''("나는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한다")라고 해야 한다고 적었다. 확실히 cogito를 논할 때에는 그것이 단순한 '나'가 아니라 '생각하는 나' 또는 '나는 생각한다'의 의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주인공 고양이가 "인간은 긴 역사 속에서 이렇게 당연한 것밖에 생각해내지 못하는 어리석은 생물이다"라고 조롱하고 있다.
  • 약 2500년 전에 살았던 붓다의 가르침에도 이 말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 "〈나는 생각하고, 존재한다〉라는 〈미혹시키는 부당한 사유〉의 근본을 모두 제지하라. 내부에 존재하는 어떠한 망집(妄執)이라도 잘 이끌 수 있도록, 항상 마음 써서 배워라"[64]라는 한 구절을 발췌했는데, 석가는 이렇게 말했다. 〈나카무라 하지메 - 붓다의 말씀 - 숫타니파타 (이와나미 문고) - 제4장 14번 '신속'에서〉

6. 1. 철학

현대에 이르기까지 데카르트의 철학은 짙은 영향을 남겼으며,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이나 후설의 『데카르트적 성찰』 등에서처럼 이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포스트모던 등의 관점에서는 데카르트의 코기토를 통한 존재 확립이 근대의 시작이 되었다고 보며 다양한 형태로 비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륙 합리론의 입장에서 보면, 데카르트의 명제는 ''자아의 존재를 증명하는 추론이 아니다''. 철학자 가상디는 데카르트의 명제를 "(1) 모든 생각하는 것은 존재한다, (2) 나는 지금 생각하고 있다, (3)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삼단논법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하며, 데카르트의 코기토 명제가 이 삼단논법의 형식에 따르지 않고 조잡하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데카르트에게 있어서 "(1) 모든 생각하는 것은 존재한다"는 아직 의심스러운 것이다. 의식 작용의 직접성으로부터 "직관으로서" 이끌어진 것이 코기토 명제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단순한 논리추론이라고 생각하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것은 오히려 "어떠한 추리(syllogism)로부터도 귀결(concluditur)되지 않는 어떤 근본적인 관념(prima quaedam notio) - (데카르트)"이며, 데카르트 자신도 "그러므로"라는 접속을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듯하다.

6. 2. 문학

스피노자는 "나는 생각하며 존재한다(Ego sum cogitans)"라고 해석했다.[64] 앰브로즈 비어스는 『악마의 사전』에서 데카르트의 발언은 불철저하며, 엄밀성을 더 요구한다면 ''cogito cogito, ergo cogito sum.''("나는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한다")라고 해야 한다고 적었다.[64] 확실히 cogito를 논할 때에는 그것이 단순한 '나'가 아니라 '생각하는 나' 또는 '나는 생각한다'의 의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64]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주인공 고양이가 "인간은 긴 역사 속에서 이렇게 당연한 것밖에 생각해내지 못하는 어리석은 생물이다"라고 조롱하고 있다.[64]

약 2500년 전에 살았던 붓다의 가르침에도 이 말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64] "〈나는 생각하고, 존재한다〉라는 〈미혹시키는 부당한 사유〉의 근본을 모두 제지하라. 내부에 존재하는 어떠한 망집(妄執)이라도 잘 이끌 수 있도록, 항상 마음 써서 배워라"라는 한 구절을 발췌했는데, 석가는 이렇게 말했다. 〈나카무라 하지메 - 붓다의 말씀 - 숫타니파타 (이와나미 문고) - 제4장 14번 '신속'에서〉[64]

6. 3. 대중문화

할런 엘리슨단편 소설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에서 고리스터는 'AM'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을 받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한다.[55]

일본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시리즈 엘고 프록시에서는 오토레이브에 영향을 미치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있는데, 이 시리즈의 로봇 버전으로, 코기토 바이러스라고 불리며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감염시켜 의식을 갖게 하고 인간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는 사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몬티 파이썬의 브루스의 철학자 노래에서 가사 중 하나는 르네 데카르트의 공리를 "나는 마신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농담조로 인용한다.[56]

영국 TV 시리즈 ''오피스''의 "직장 체험" 에피소드에서 데이비드 브렌트는 "우리는 가장 효율적인 지사입니다. 코기토 에르고 숨, 우리는 괜찮을 겁니다."라고 말한다.[57]

비디오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이자, 게임 내 설정에 따르면 철학자인 닥터 레이시오(본명 베리타스 레이시오)[58]는 "코기토, 에르고 숨"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피노자는 "나는 생각하며 존재한다(Ego sum cogitans)"라고 해석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악마의 사전』에서 데카르트의 발언은 불철저하며, 엄밀성을 더 요구한다면 ''cogito cogito, ergo cogito sum.''("나는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한다")라고 해야 한다고 적었다.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주인공 고양이가 "인간은 긴 역사 속에서 이렇게 당연한 것밖에 생각해내지 못하는 어리석은 생물이다"라고 조롱하고 있다.

약 2500년 전에 살았던 붓다의 가르침에도 이 말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 "〈나는 생각하고, 존재한다〉라는 〈미혹시키는 부당한 사유〉의 근본을 모두 제지하라."라고 나카무라 하지메가 번역했다.[64]

7. 현대 한국 사회에서의 의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제는 현대 한국 사회에서 개인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철학적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55] 특히 1980년대 민주화 운동 이후 개인의 자유와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명제는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이 명제를 통해 개인의 주체적 사고와 비판적 정신을 강조하며, 사회 개혁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그러나 보수 진영에서는 이 명제가 개인주의를 심화시키고 사회적 연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할런 엘리슨의 단편 소설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에서 등장인물 고리스터는 'AM'을 설명하며, "''코기토 에르고 숨''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한다.[55] 일본 애니메이션 엘고 프록시에서는 로봇에게 의식을 부여하는 코기토 바이러스가 등장한다. 몬티 파이썬의 브루스의 철학자 노래에서는 르네 데카르트의 공리를 "나는 마신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바꿔 부르기도 한다.[56] 영국 TV 시리즈 ''오피스''의 에피소드 "직장 체험"에서 데이비드 브렌트는 이 문구를 인용한다.[57] 비디오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서 철학자인 닥터 레이시오는 "코기토, 에르고 숨"이라는 스킬을 사용한다.[5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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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적 Discourse on the Method of Rightly Conducting the Reason, and Seeking Truth in the Sciences, by Descartes https://archive.org/[...] Sutherland and Knox
[6] 서적 A View of Nature, in Letters to a Traveller among the Alps, with Reflections on Atheistical Philosophy now exemplified in France https://books.google[...] printed for T. Be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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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issertation, Utrecht University René Descartes, ''Specimina philosophiae''. Introduction and Critical Edition https://dspace.li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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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논문 Notes in Class — Descartes https://books.google[...] University Pres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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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서적 철학 갤러리 - 한장으로 보는 철학 계보도 풀로엮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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