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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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롬비아 경제는 17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의 식민지 건설로 시작되어, 귀금속 및 천연자원 추출, 노예 무역이 주요 경제 활동이었다. 19세기 말 커피 붐을 겪으며 근대화되었고, 1990년대 경제 자유화 정책을 추진했다. 2000년대 초 수출 증가로 회복세를 보였으며, 2010년대에는 빈곤 감소와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으며, 부채 증가와 빈곤 심화 등의 사회 문제도 안고 있다.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 제조업, 광업 및 에너지, 서비스업 등이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와 무역 및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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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의 경제 | |
|---|---|
| 지도 | |
| 기본 정보 | |
![]() | |
| 통화 | 콜롬비아 페소(COP) |
| 가입 기구 | WTO OECD 태평양 동맹 CAN |
| 그룹 | 개발/신흥 상위 중간 소득 국가 |
| 인구 | 52,400,145명 (2023년) |
| 경제 지표 | |
| GDP (명목) | 4,170억 달러 (2024년) |
| GDP (PPP) | 1조 1,300억 달러 (2024년) |
| GDP 순위 (명목) | 39위 (2024년) |
| GDP 순위 (PPP) | 32위 (2024년) |
| 경제 성장률 | 7.5% (2022년) 1.0% (2023년 예상) 1.9% (2024년 예상) |
| 1인당 GDP (명목) | 7,927 달러 (2024년) |
| 1인당 GDP (PPP) | 20,470 달러 (2024년) |
| 1인당 GDP 순위 (명목) | 93위 (2024년) |
| 1인당 GDP 순위 (PPP) | 84위 (2024년) |
| 산업별 GDP 구성 | 농업: 7.2% 산업: 30.8% 서비스: 62.1% (2017년 추정) |
| 인플레이션 | 11.7% (2023년) |
| 빈곤율 | 빈곤선 이하: 39.3% (2021년) 하루 5.50 달러 미만: 27.8% (2018년) |
| 지니 계수 | 51.7 (높음) (2018년) |
| 인간 개발 지수 | 0.758 (높음) (2022년, 91위) 불평등 조정 인간 개발 지수: 0.568 (중간) (2022년, 97위) |
| 기업 용이성 지수 | 67위 (쉬움, 2020년) |
| 노동 시장 | |
| 노동 인구 | 26,788,369명 (2019년) |
| 고용률 | 56.5% (2022년) |
| 산업별 고용 구성 | 농업: 17% 산업: 21% 서비스: 62% (2011년 추정) |
| 실업률 | 전체: 9.6% (2023년) 청년 (15-24세): 19.3% (2023년) |
| 월 평균 총 급여 | 콜롬비아 페소 1,761,494 / 384 달러 (2022년) |
| 산업 | |
| 주요 산업 | 섬유 식품 가공 석유 의류 및 신발 음료 화학 제품 시멘트 금 석탄 에메랄드 조선 전자 제품 가전 제품 |
| 대외 무역 | |
| 수출액 | 394억 8천만 달러 (2017년 추정) |
| 주요 수출 품목 | 석유 석탄 커피 금 바나나 절단 꽃 코크스 페로알로이 에메랄드 |
| 주요 수출 대상국 | 미국 28.5% 파나마 8.6% 중국 5.1% (2017년) |
| 수입액 | 442억 4천만 달러 (2017년 추정) |
| 주요 수입 품목 | 산업 장비 운송 장비 전기 기계 및 장비 유기 화학 제품 제약 제품 의료 및 광학 장비 |
| 주요 수입 국가 | 미국 26.3% 중국 19.3% 멕시코 7.5% 브라질 5% 독일 4.1% (2017년) |
| 경상수지 | -103억 6천만 달러 (2017년 추정) |
| 재정 | |
| 총 외채 | 1,246억 달러 (2017년 12월 31일 추정) |
| 외국인 직접 투자 (FDI) | 유입: 1,796억 달러 (2017년 12월 31일 추정) 해외 투자: 555억 1천만 달러 (2017년 12월 31일 추정) |
| 국가 부채 | GDP의 49.4% (2017년 추정) |
| 정부 수입 | 833억 5천만 달러 (2017년 추정) |
| 정부 지출 | 917억 3천만 달러 (2017년 추정) |
| 재정 수지 | GDP의 -2.7% (2017년 추정) |
| 경제 원조 | 320억 달러 |
| 외환 보유고 | 471억 3천만 달러 (2017년 12월 31일 추정) |
| 신용 등급 | |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tandard & Poor's) | 국내: BBB+ 해외: BBB A- (T&C 평가) |
2. 역사
콜롬비아의 경제사는 17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콜롬비아를 탐험하고 최초의 정착지를 건설하면서 시작되었다. 주요 정복자들은 페드로 데 에레디아, 곤살로 히메네스 데 케사다, 세바스티안 데 벨라르카사르, 니콜라우스 페더만이었다. 1510년, 유럽 탐험가들은 현재 콜롬비아 영토인 산타 마리아 안티구아 델 다리엔(현재 초코 주)에 처음으로 도착했고, 1533년부터 1600년까지 현재 콜롬비아 내부로 탐험을 시작했다. 탐험의 목적은 새로운 땅을 정복하고 마을 자원을 착취하는 것이었으며, 엘도라도의 전설은 탐험과 약탈을 부추겼다.
16세기와 17세기 동안 콜롬비아의 식민지 정착지는 귀금속 및 기타 천연 자원 추출과 노예 무역의 목적을 수행했다. 주요 비 추출 기관은 카르타헤나의 요새화된 항구와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이었다. 호세 솔리스 폴치 데 카르도나(1753–1761)의 재임 기간 동안 산타페데보고타에서 원시적인 형태의 식민 행정이 조직되었으며, 인구 조사를 실시하고 도로, 다리 및 수로를 건설했다.
천일 전쟁(1899–1902) 이후 콜롬비아는 커피 붐을 겪으며 국가를 근대 시대로 진입시켰고, 철도, 통신 인프라 및 최초의 주요 제조업 시도와 같은 혜택을 가져왔다.
1990년 세사르 가비리아 트루히요 대통령(1990–94) 행정부는 경제 자유화 정책("아페르투라 에코노미카")을 시작했다.[33] 이는 관세 인하, 금융 규제 완화, 국영 기업 민영화, 보다 자유로운 외환 환율 채택과 함께 그 이후에도 지속되었다.[6] 당시 재무부 장관이었던 루돌프 홈스는 콜롬비아가 경쟁력이 없는 농산물을 수입하고, 경쟁 우위를 가진 농산물을 수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33]
1997년까지 콜롬비아는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를 누렸으며, 자유화 초기 5년간 4~5%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 에르네스토 삼페르 행정부(1994–98)는 저소득층 대상 사회 복지 정책을 강조하여 정부 지출을 늘렸고, 재정 적자와 공공 부문 부채 증가를 야기했다. 1998년 GDP 성장률은 0.6%에 불과했고, 1999년에는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불황에 빠졌다. 경제는 4.5% 위축되었고, 실업률은 20%를 넘었다.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아랑고 대통령 행정부는 1998년 8월 7일 취임 당시 어려운 국내 안보 상황과 경제 위기에 직면했다. 정부는 페소화를 평가 절하 후 변동 환율로 전환하고, 국제 통화 기금과 협정을 체결하여 예산 규율과 구조 개혁을 약속했다.
2000년대 초반 콜롬비아 경제는 수출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다. 이는 경쟁적인 환율과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 가격 상승의 영향이 컸다. 또 다른 주요 수출 품목인 커피 가격은 변동성이 컸다.[34] 2000년 경제 성장률은 3.1%, 인플레이션은 9.0%였으며, 2021년에는 인플레이션이 3.30%로 안정되었다.[34] 콜롬비아의 외환 보유고는 2000년 약 83억 5천만 달러에서 2021년 585억 7천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35] 1999년 말 콜롬비아의 총 대외 부채는 345억 달러였다. 대규모 재정 적자로 인해 주요 국제 신용 등급 기관들은 콜롬비아 국가 부채의 신용 등급을 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강등시키기도 했으나, 현재는 정책적 노력을 통해 투자 적격 등급을 회복했다.
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은 신자유주의 경제 개혁을 추진하여 2004년 공공 부문 적자를 GDP의 2.5% 미만으로 줄이는 데 기여했다. 경제 정책과 민주적 안보 전략은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2003년 GDP 성장률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4%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성장세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평균 4.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되었다.[36]
국립 통계청(Dane)에 따르면, 화폐 빈곤은 2010년 37.2%에서 2017년 26.9%로 감소했다. 산토스 정부 시기에는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간이 있었으나, 통제된 불안정 기간으로 평가된다.[37] 산토스 정부는 2010년 4%의 GDP 성장을 시작으로, 2011년 6.6%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4%대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2011년 콜롬비아는 BBB− 투자 등급을 회복했으며, 2013년에는 BBB로 상향 조정되었다. 산토스 정부 8년 동안 35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540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38]
이반 두케 대통령은 2021년 4월 28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 이후 세금 개정 법안을 철회했다.[39] 2021년 콜롬비아는 GDP가 10%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봉쇄령 이후의 반등 효과였다. 그러나 팬데믹은 빈곤을 악화시켜, 2021년 인구의 39%가 화폐 빈곤 상태에 놓였다.[40]
공화국 은행에 따르면, 두케 정부에서 부채 가치가 가장 크게 증가했다. 2020년과 2021년 사이 잔액은 170억 달러 증가했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160억 달러 증가했다. 이는 GDP의 7.1%에 해당하는 적자이다.[41] 두케 정부는 2020년 5월과 6월 사이에 국가 금 보유량의 66.7%를 매각했는데, 이는 금 가격 상승 시기에 이루어져 비판을 받았다.[42]
코로나19 침체는 콜롬비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가구 소비는 2020년 2분기에 20% 급락했고,[43] 투자 또한 감소했다(-31.6%).[43] 실업률은 2020년 19.9%로 정점을 찍었고,[44] 2021년 초까지 14.75%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인플레이션은 2020년과 2021년 초에 디플레이션으로 전환되었다.[43] 2021년 초 완만한 회복 조짐이 있었지만, 높은 실업률과 디플레이션은 완전한 회복을 방해했다.[45]
2. 1. 16-19세기
1510년, 유럽 탐험가들은 현재 콜롬비아 영토인 산타 마리아 안티구아 델 다리엔(현재 초코 주)에 처음으로 도착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콜롬비아와 남미는 대체로 탐험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1533년부터 1600년까지 유럽인들은 현재 콜롬비아 내부로 탐험을 시작했다. 이러한 탐험의 목적은 주로 새로운 땅을 정복하고 마을 자원을 착취하는 것이었다. 스페인 탐험가들에게 전해진 엘도라도의 전설은 인디언 마을에 대한 탐험과 약탈을 계속 부추겼다.17세기에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콜롬비아를 탐험하고 최초의 정착지를 건설했으며, 이것이 콜롬비아의 근대 경제 역사의 시작이었다. 이 시기의 주요 정복자들은 페드로 데 에레디아, 곤살로 히메네스 데 케사다, 세바스티안 데 벨라르카사르, 니콜라우스 페더만이었다.
16세기와 17세기 동안 콜롬비아의 식민지 정착지는 귀금속 및 기타 천연 자원 추출과 노예 무역의 목적을 수행했다. 이러한 경제적 배치는 식민지가 경제 발전을 위한 견고한 제도성을 구축할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았다. 이 세기에 등장한 주요 비 추출 기관은 카르타헤나의 요새화된 항구와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이었다. 카르타헤나는 해적의 공격에 자주 대처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주로 군사 방어를 발전시켰다. 호세 솔리스 폴치 데 카르도나(1753–1761)의 재임 기간 동안 특히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과 함께 산타페데보고타에서 원시적인 형태의 식민 행정이 조직되었으며, 그는 인구 조사를 실시하고 도로, 다리 및 수로를 건설했다.
천일 전쟁(1899–1902) 이후 콜롬비아는 커피 붐을 겪으며 국가를 근대 시대로 진입시켰고, 특히 철도, 통신 인프라 및 최초의 주요 제조업 시도와 같은 관련 혜택을 가져왔다.
2. 2. 20세기
1990년 세사르 가비리아 트루히요 대통령(1990–94) 행정부는 경제 자유화 정책("아페르투라 에코노미카")을 시작했다.[33] 이는 관세 인하, 금융 규제 완화, 국영 기업 민영화, 보다 자유로운 외환 환율 채택과 함께 그 이후에도 지속되었다.[6] 농산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가 외국인 투자를 허용했다. 당시 재무부 장관이었던 루돌프 홈스(Rudolf Homes)는 콜롬비아가 경쟁력이 없는 농산물을 수입하고, 경쟁 우위를 가진 농산물을 수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33] 이 정책은 농업 무역이 더 제한적인 경우보다 평균적인 콜롬비아인에게 식량을 더 저렴하게 만들었다.[33]1997년까지 콜롬비아는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를 누렸으며, 자유화 초기 5년간 4~5%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 에르네스토 삼페르 행정부(1994–98)는 저소득층 대상 사회 복지 정책을 강조하여 정부 지출을 늘렸고, 재정 적자와 공공 부문 부채 증가를 야기했다. 이전 행정부로부터 물려받은 고평가된 페소화가 유지되었다.
1998년 GDP 성장률은 0.6%에 불과했고, 1999년에는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불황에 빠졌다. 경제는 4.5% 위축되었고, 실업률은 20%를 넘었다. 2000년에도 실업률은 20%였지만, GDP 성장률은 3.1%로 회복되었다.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아랑고 대통령 행정부는 1998년 8월 7일 취임 당시 어려운 국내 안보 상황과 경제 위기에 직면했다. 정부는 페소화를 평가 절하 후 변동 환율로 전환하고, 국제 통화 기금과 협정을 체결하여 예산 규율과 구조 개혁을 약속했다.
2. 3. 21세기
2000년대 초반 콜롬비아 경제는 수출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다. 이는 경쟁적인 환율과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 가격 상승의 영향이 컸다. 또 다른 주요 수출 품목인 커피 가격은 변동성이 컸다.[34] 2000년 경제 성장률은 3.1%, 인플레이션은 9.0%였으며, 2021년에는 인플레이션이 3.30%로 안정되었다.[34] 콜롬비아의 외환 보유고는 2000년 약 83억 5천만 달러에서 2021년 585억 7천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35] 1999년 말 콜롬비아의 총 대외 부채는 345억 달러였으며, 이 중 민간 부채는 147억 달러, 공공 부채는 198억 달러였다. 대규모 재정 적자로 인해 주요 국제 신용 등급 기관들은 콜롬비아 국가 부채의 신용 등급을 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강등시키기도 했으나, 현재는 정책적 노력을 통해 투자 적격 등급을 회복했다.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은 신자유주의 경제 개혁을 추진하여 2004년 공공 부문 적자를 GDP의 2.5% 미만으로 줄이는 데 기여했다. 경제 정책과 민주적 안보 전략은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2003년 GDP 성장률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4%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성장세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평균 4.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되었다.[36]
국립 통계청(Dane)에 따르면, 화폐 빈곤은 2010년 37.2%에서 2017년 26.9%로 감소했다. 산토스 정부 시기에는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간이 있었으나, 통제된 불안정 기간으로 평가된다.[37] 산토스 정부는 2010년 4%의 GDP 성장을 시작으로, 2011년 6.6%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4%대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2011년 콜롬비아는 BBB− 투자 등급을 회복했으며, 2013년에는 BBB로 상향 조정되었다. 산토스 정부 8년 동안 35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540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38] 산토스 정부는 FARC와의 평화 협정에 주력했으며, 이는 최대 2%의 추가적인 GDP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평가된다.
이반 두케 대통령은 2021년 4월 28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 이후 세금 개정 법안을 철회했다.[39] 2021년 콜롬비아는 GDP가 10%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봉쇄령 이후의 반등 효과였다. 그러나 팬데믹은 빈곤을 악화시켜, 2021년 인구의 39%가 화폐 빈곤 상태에 놓였다.[40]
공화국 은행에 따르면, 두케 정부에서 부채 가치가 가장 크게 증가했다. 2020년과 2021년 사이 잔액은 170억 달러 증가했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160억 달러 증가했다. 이는 GDP의 7.1%에 해당하는 적자이다.[41] 두케 정부는 2020년 5월과 6월 사이에 국가 금 보유량의 66.7%를 매각했는데, 이는 금 가격 상승 시기에 이루어져 비판을 받았다.[42]
코로나19 침체는 콜롬비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가구 소비는 2020년 2분기에 20% 급락했고,[43] 투자 또한 감소했다(-31.6%).[43] 실업률은 2020년 19.9%로 정점을 찍었고,[44] 2021년 초까지 14.75%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인플레이션은 2020년과 2021년 초에 디플레이션으로 전환되었다.[43] 2021년 초 완만한 회복 조짐이 있었지만, 높은 실업률과 디플레이션은 완전한 회복을 방해했다.[45]
3. 노동권
2020년 6월 8일, 새로 구성된 고용대표부(Misión de Empleo)가 의회에 제안하고자 하는 노동개혁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만났다. 이러한 개혁들 중 일부는 수년 동안 바랐고, 다른 것들은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더 삭막한 시야에 들어왔다.[109][52] 법정 근로 시간은 주당 48시간이다. 그러나 비공식 경제가 노동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따라서 노동법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4. 농업


콜롬비아는 커피, 아보카도, 팜유의 세계 5대 생산국 중 하나이며, 사탕수수, 바나나, 파인애플, 코코아 콩의 세계 10대 생산국 중 하나이다.[110][53]
2018년 콜롬비아는 사탕수수 3,620만 톤(세계 7위), 팜유 580만 톤(세계 5위), 바나나 370만 톤(세계 11위), 커피 72만 톤(세계 4위)을 생산했다. 이웃 나라 브라질이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동년 350만 톤 생산)이지만 수십 년 동안 콜롬비아가 진행한 광고는 콜롬비아 커피가 품질이 우수해 자국 제품에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을 시사한다.[111][54] 같은 해에 콜롬비아는 쌀 330만 톤, 감자 310만 톤, 카사바 220만 톤, 옥수수 130만 톤, 파인애플 90만 톤, 양파 67만 톤, 토마토 52만 7천 톤, 얌 41만 9천 톤, 망고 33만 8천 톤, 아보카도 32만 6천 톤을 생산했으며, 오렌지, 귤, 레몬, 파파야, 콩, 당근, 코코넛, 수박 등 다른 농산물도 소량 생산했다.[55]
농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45년 이후 산업과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콜롬비아의 농업 GDP 비중은 커피의 GDP 비중이 극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수준의 개발을 가진 세계 여러 국가보다 1990년대에 덜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업은 중요한 고용원으로 남아 2006년 콜롬비아 일자리의 5분의 1을 제공했다.[112][56]
안데스 5개국 공동체의 가장 산업적으로 다양한 회원국인 콜롬비아는 각기 다른 지리적 지역에 위치한 4개의 주요 산업 중심지인 보고타, 메데인, 칼리, 바랑키야를 가지고 있다.
카카오 콩, 사탕수수, 코코넛, 바나나, 플랜테인, 쌀, 면화, 담배, 카사바 및 국가의 대부분의 육우는 해수면에서 해발 1,000미터까지의 더운 지역에서 생산된다. 해발 1,000~2,000미터의 온대 지역은 커피; 절화; 옥수수 및 기타 채소; 감귤류, 배, 파인애플, 토마토와 같은 과일에 더 적합하다. 해발 2,000~3,000미터의 더 시원한 고도에서는 밀, 보리, 감자, 한랭지 채소, 꽃, 낙농 가축, 가금류를 생산한다.
4. 1. 주요 작물
콜롬비아는 커피, 아보카도, 팜유의 세계 5대 생산국 중 하나이며, 사탕수수, 바나나, 파인애플, 코코아의 세계 10대 생산국 중 하나이다.[110][53] 2018년에는 사탕수수 3,620만 톤(세계 7위), 팜오일 580만 톤(세계 5위), 바나나 370만 톤(세계 11위), 커피 72만 톤(세계 4위)을 생산했다.[111][54] 콜롬비아 커피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 생산량을 기록했지만, 수십 년간의 광고를 통해 품질이 우수하다는 인식을 심어 부가가치를 높였다.[111][54]농업은 1945년 이후 GDP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2006년 기준 전체 일자리의 5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여전히 중요한 고용 원천이다.[112][56] 콜롬비아는 다양한 기후와 지형 덕분에 다양한 작물을 재배한다. 카카오 콩, 사탕수수, 코코넛, 바나나, 플랜테인, 쌀, 면화, 담배, 카사바, 육우 등은 해발 1,000m 이하의 더운 지역에서 생산된다. 커피, 절화, 옥수수, 채소, 감귤류, 배, 파인애플, 토마토 등은 해발 1,000~2,000m의 온대 지역에서 재배된다. 밀, 보리, 감자, 한랭 기후 채소, 꽃, 젖소, 가금류는 해발 2,000~3,000m의 서늘한 고도에서 생산된다.
같은 해 콜롬비아는 쌀 330만 톤, 감자 310만 톤, 카사바 220만 톤, 옥수수 130만 톤, 파인애플 90만 톤, 양파 67만 톤, 토마토 52만 7천 톤, 얌 41만 9천 톤, 망고 33만 8천 톤, 아보카도 32만 6천 톤을 생산했으며, 오렌지, 귤, 레몬, 파파야, 콩, 당근, 코코넛, 수박 등 다른 농산물도 소량 생산했다.[55]
4. 2. 축산업

콜롬비아는 소고기와 닭고기 생산에서 세계 20대 생산국 중 하나이다.[113][57] 소의 착취와 번식은 소규모 농장이나 대규모 농장에서 이루어지며, 카사나레뇨, 로모시누아노, 치노산데레아노, 하톤델발레 등이 콜롬비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품종이다.[114][58]
2013년 콜롬비아에서 가축은 전체 생산지의 80%를 차지했다. 축산업 분야는 카리브해 지역과 같은 지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 중 하나로 7개 부서가 가축을 주요 직업으로 두고 있다.[115][59] 안티오키아주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많은 소가 있는 주이며, 2012년 가축 재고 조사에 따르면 약 2,268,000마리의 소를 보유하고 있었다.[116][60] 2013년 콜롬비아의 소 떼는 2,010만 마리에 달했고, 그 중 250만 마리는 젖소였으며, 총 우유 생산량은 1,310만 리터였다.[117][61]
한편, 2015년 콜롬비아에서는 돼지고기 수입 증가와 투입물가 상승, 국가경제 둔화 등으로 돼지고기 사육 위기가 발생했다.[118][62]
5. 산업
세계은행은 매년 총 생산가치를 기준으로 주요 생산국 목록을 발표한다. 2019년 순위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세계 46위(354억 달러)의 산업 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보다는 낮지만 페루와 칠레보다는 높다.[119][63] 콜롬비아 산업도 참고할 수 있다.
5. 1. 제조업
5. 1. 1. 가전제품
콜롬비아는 1930년대부터 가전제품을 생산해왔지만 콜롬비아 기업들이 주변국에 수출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이 되어서였다. 콜롬비아에서 가장 큰 가전제품 생산업체 중 하나인 HACEB는 1940년부터 냉장을 생산해오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챌린저, 칼리, HACEB, 이무사, 랜더스 등이 있다. 2011년, 그룹 SEB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이무사를 인수했다.[120] 콜롬비아는 월풀과 GE와 같은 외국 기업들도 제조한다.[121] LG는 콜롬비아 공장 건설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콜롬비아는 멕시코,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3위의 가전제품 생산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5. 1. 2. 전자제품
콜롬비아는 1930년대부터 가전제품을 생산해왔지만, 콜롬비아 기업들이 주변국에 수출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이 되어서였다. 콜롬비아에서 가장 큰 가전제품 생산업체 중 하나인 HACEB는 1940년부터 냉장을 생산해오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챌린저, 칼리, HACEB, 이무사, 랜더스 등이 있다. 2011년, 그룹 SEB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이무사를 인수했다.[120] 콜롬비아는 월풀과 GE와 같은 외국 기업들도 제조한다.[121] LG는 콜롬비아 공장 건설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콜롬비아는 멕시코,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3위의 가전제품 생산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주요 전자 제품 생산국이며, 남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하이테크 시장이다.[66] 콜롬비아는 또한 라틴 아메리카에서 자국 기업이 제조한 전자 제품의 두 번째로 큰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2000년대 초부터 콜롬비아의 주요 기업들은 해외 시장으로 공격적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회사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Challenger, PcSmart, Compumax, Colcircuirtos, 그리고 Kalley.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국내에서 제조된 4K 텔레비전을 생산한 최초의 국가이다.[67] 2014년, 콜롬비아 정부는 IT 및 전자 부문을 홍보하고 콜롬비아 자체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국가 캠페인을 시작했다.[66] 혁신은 아직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정부는 하이테크 산업의 큰 잠재력을 보고 전국적으로 교육 및 혁신 센터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콜롬비아는 가까운 미래에 주요 글로벌 전자 제품 제조업체가 되어 글로벌 하이테크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콜롬비아 정부는 콜롬비아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또 다른 국가 캠페인을 발표했다.[68]
5. 2. 건설업
건설업은 최근 콜롬비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연간 20%에 육박하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 결과, 콜롬비아는 역사적인 건설 붐을 겪고 있다.[122][69] 콜롬비아 정부는 "4세대 네트워크"라는 계획을 통해 교통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의 목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7,000km의 도로를 건설하고 이동 시간을 30%, 운송 비용을 20% 절감하는 것이다.[122] 유료 도로 양보 프로그램은 40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는 철도 시스템, 마그달레나 강의 항행성, 항만 시설 개선, 보고타 공항 확장 등을 포함하여 운송 인프라에 거의 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더 큰 전략적 목표의 일부이다.[122][69] 장기 계획에는 국가 고속철도망 건설이 포함되어 있어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다.[122]6. 광업 및 에너지
콜롬비아는 광물과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석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력 발전 잠재력은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이다.[70] 1995년 석유 매장량은 3.1 Goilbbl로 추산되었다. 또한 상당한 양의 니켈, 금, 은, 백금, 에메랄드를 보유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2018년 세계 12번째 석탄 생산국이었다.[70] 2019년 콜롬비아는 하루 79만 1천 배럴을 생산하며 세계 20번째 석유 생산국이었다.[71] 광업 분야에서 콜롬비아는 세계 최대의 에메랄드 생산국이다.[72]
보고타 동쪽 약 200km에 위치한 쿠시아나 및 쿠피과 유전에서 2 Goilbbl의 고품질 석유가 발견되면서 콜롬비아는 1986년부터 순 석유 수출국이 되었다. 트란스안디노 파이프라인은 푸투마요 주의 오리토에서 나리뇨 주의 태평양 항구인 투마코까지 석유를 운송한다.[73] 원유 생산량은 평균 620 koilbbl/d이며, 약 184 koilbbl/d가 수출된다.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정부는 석유 투자 정책을 대폭 완화하여 탐사 활동이 증가했다. 정제 능력이 국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므로 일부 정제 제품, 특히 가솔린을 수입해야 한다. 새로운 정유소 건설 계획이 개발 중에 있다.
콜롬비아는 막대한 수력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1992년의 장기간의 가뭄으로 인해 1993년 중반까지 전국적으로 심각한 전기 배급이 강제되었다. 가뭄이 발전 능력에 미치는 영향으로 정부는 10개의 화력 발전소 건설 또는 개조를 의뢰했다. 절반은 석탄 화력 발전소이고, 절반은 천연 가스를 사용한다. 정부는 또한 광범위한 가스전을 주요 인구 밀집 지역으로 연결하는 천연 가스 파이프라인 시스템 건설 입찰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음 10년 중반까지 수백만 가구에 천연 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2004년 현재, 콜롬비아는 순 에너지 수출국이 되어 에콰도르로 전기를 수출하고, 페루, 베네수엘라, 파나마와 연결하여 해당 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 파나마의 마르틴 토리호스 대통령,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 간의 협력 덕분에 서부 베네수엘라를 콜롬비아를 거쳐 파나마로 연결하는 트란스카리브해 파이프라인도 건설 중이다. 석탄은 터키로 수출된다.
석유와 석탄은 2021년 상품 수출의 47%를 차지한다.[74]
6. 1. 주요 자원
콜롬비아는 광물과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석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력 발전 잠재력은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이다.[70] 1995년 석유 매장량은 3.1 Goilbbl로 추산되었다. 또한 상당한 양의 니켈, 금, 은, 백금, 에메랄드를 보유하고 있다.[72]콜롬비아는 2018년 세계 12번째 석탄 생산국이었다. 2019년에는 하루 79만 1천 배럴을 생산하며 세계 20번째 석유 생산국이었다. 보고타 동쪽 약 200km에 위치한 쿠시아나 및 쿠피과 유전에서 2 Goilbbl의 고품질 석유가 발견되면서 콜롬비아는 1986년부터 순 석유 수출국이 되었다. 트란스안디노 파이프라인은 푸투마요 주의 오리토에서 나리뇨 주의 태평양 항구인 투마코까지 석유를 운송한다.[73] 원유 생산량은 평균 620 koilbbl/d이며, 약 184 koilbbl/d가 수출된다.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정부는 석유 투자 정책을 대폭 완화하여 탐사 활동이 증가했다. 정제 능력이 국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므로 일부 정제 제품, 특히 가솔린을 수입해야 한다.
콜롬비아는 막대한 수력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1992년의 장기간의 가뭄으로 인해 1993년 중반까지 전국적으로 심각한 전기 배급이 강제되었다. 가뭄이 발전 능력에 미치는 영향으로 정부는 10개의 화력 발전소 건설 또는 개조를 의뢰했다. 절반은 석탄 화력 발전소이고, 절반은 천연 가스를 사용한다.
2004년 현재, 콜롬비아는 순 에너지 수출국이 되어 에콰도르로 전기를 수출하고, 페루, 베네수엘라, 파나마와 연결하여 해당 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 파나마의 마르틴 토리호스 대통령,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 간의 협력 덕분에 서부 베네수엘라를 콜롬비아를 거쳐 파나마로 연결하는 트란스카리브해 파이프라인도 건설 중이다. 석탄은 터키로 수출된다. 석유와 석탄은 2021년 상품 수출의 47%를 차지한다.[74]
6. 2. 광산 개발의 문제점
콜롬비아 민족 해방군(ELN)과 콜롬비아 무장 혁명군(FARC)은 석유 파이프라인을 빈번하게 공격하여 갈취 및 폭탄 테러를 자행했다.[75] 1999년 4월, 클린턴 행정부의 에너지 장관 빌 리처드슨은 광업 및 에너지와 같은 전략적 부문에 투자하는 동맹국을 지원하기 위해 군사 원조를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2001년에는 카뇨 리몬-코베냐스 파이프라인에 대한 170건의 공격으로 파이프라인이 200일 이상 가동 중단되었고, 정부는 이로 인해 콜롬비아의 GDP가 0.5% 감소했다고 추산했다.[75] 2003년, 미국 정부는 파이프라인 방어 지원을 위해 군사 원조를 늘렸다.[75]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은 AirScan International Inc.[76]와 계약을 맺고 카뇨 리몬-코베냐스 파이프라인을 순찰했다.광업 및 천연 자원 개발은 환경 문제를 야기했다. 과히라 지역은 석탄 생산량 증가로 인해 숲, 토지, 수자원이 사라지면서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77][78] 광산 지대에 사는 콜롬비아인들의 65% 이상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도 350만 명에 달한다.
민영화 및 자유주의적 제도화로 인한 세금 변경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글렌코어 인터내셔널의 경우, 로열티세 인하로 인해 콜롬비아는 향후 90년 동안 8억 달러를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의 대형 광산 프로젝트 운영 손실은 120억 달러가 넘는다.
석탄 생산량은 1994년 2,270만 톤에서 2003년 5,000만 톤으로 급증했으며,[79] 이 중 90% 이상이 수출되어 콜롬비아는 세계 6위의 석탄 수출국이 되었다.[80] 1980년대 중반부터 석탄 생산의 중심지는 과히라 주의 세레혼 광산이었으나, 2004년부터는 세사르 주의 라 로마가 콜롬비아 석탄 생산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석탄 산업은 BHP, 앵글로 아메리칸 및 글렌코어의 세레혼 컨소시엄, Conundrum Company 등이 주도하고 있다.
7. 제3차 산업
서비스 부문은 2007년 GDP의 58%를 차지하며 콜롬비아의 GDP를 지배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추세를 감안할 때 콜롬비아의 지배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부문은 공식 부문과 비공식 부문 모두에서 고용이 가장 많은 부문(61%)으로 이질성이 특징이다.[112][56]
대형 할인점과 대형 매장은 콜롬비아 소매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고 있다.[94]
==== 예술 및 음악 ====
2010년대 초부터 콜롬비아 정부는 경제를 다각화하고 콜롬비아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 현대 콜롬비아 대중문화(비디오 게임, 음악, 영화, TV 쇼, 패션, 화장품, 음식 등)를 세계에 수출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106][28] 히스패닉 세계에서 콜롬비아는 연간 7억 5천만 달러의 문화 수출에서 멕시코에 뒤처져 있으며, 화장품과 미용 수출에서는 이미 지역 선두주자이다.[106][28]
==== 관광 ====
콜롬비아 관광은 콜롬비아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다. 콜롬비아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목록에 등재된 카르타헤나와 그 주변 역사 지역, 산 안드레스, 프로비덴시아 및 산타 카탈리나 제도, 산타 마르타, 카르타헤나 및 주변 지역과 같은 주요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는 수도 보고타가 박물관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개선, 공공 장소 재활, 공원 개발, 광범위한 자전거 도로망 구축 등 주요 도시 개조 사업으로 인해 콜롬비아의 주요 관광지가 되었다.[85] 아마존과 안데스 산맥, 야노스, 카리브해 및 태평양 연안, 라 과히라 사막을 포함한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지형과 독특한 생물 다양성을 갖춘 콜롬비아는 또한 생태 관광에 대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85]
2013년 여행 및 관광의 GDP 직접 기여도는 119억 7430만 콜롬비아 페소(GDP의 1.7%)였다. 이는 2014년에 7.4% 증가하여 128억 6340만 콜롬비아 페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로 호텔, 여행사, 항공사 및 기타 여객 운송 서비스(통근 서비스 제외)와 같은 산업에서 발생하는 경제 활동을 반영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예를 들어 관광객이 직접 지원하는 레스토랑 및 레저 산업의 활동도 포함된다.[86] 여행 및 관광의 GDP 직접 기여도는 2024년까지 연평균 4.1% 성장하여 192억 840만 콜롬비아 페소(GDP의 1.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의 관광객 수는 매년 12% 이상 증가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2023년까지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87][88] 콜롬비아의 생태 관광은 매우 유망하다. 콜롬비아는 광대한 해안선, 산악 지역, 열대 정글을 가지고 있다. 화산과 폭포도 있다. 이는 콜롬비아를 외래 관광객을 위한 많은 명소를 가진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국가로 만든다.
콜롬비아 커피 재배 지역(Eje Cafeteroes)은 콜롬비아 파이싸 지역의 일부로, 콜롬비아 커피의 대부분을 재배하고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는 칼다스, 킨디오, 리사랄다의 3개 주가 있다. 이 세 주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작은 주에 속하며, 총 면적은 13873 km2로 콜롬비아 영토의 약 1.2%를 차지한다. 총 인구는 2,291,195명(2005년 인구 조사)이다.[89]
==== 교통 및 통신 ====
안데스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아마소나스주와 다리엔주에 정글이 있는 콜롬비아의 지리적 특성은 국제 도로망 발전에 큰 어려움을 야기했다.[123][90] 이러한 지리적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콜롬비아는 항공사 육성에 앞장섰으며, 1919년에 설립된 콜롬비아 항공 운송 회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 상업 항공사였다.[90] 1940년대 이후 콜롬비아의 항공 운송은 회사 수, 수송 승객 수, 운행 거리 등에서 크게 성장했다. 2000년대 초, 항공 수송 승객의 72%는 국내선, 28%는 국제선이었으며, 1990년대 초 개혁 이후 국제선 승객 수는 2003년까지 3배로 증가했다.[90]
1993년에는 주요 공항의 건설, 관리, 운영 및 유지 보수가 지방 당국과 민간 부문으로 이관되었다.[90] 2006년 스위스-콜롬비아 컨소시엄인 국제 공항 운영사(Opain)가 엘도라도 국제공항 관리 및 개발 사업권을 획득했다.[90]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2013년 기준 화물 처리량(622,145미터톤)에서 라틴 아메리카 최대(세계 33위), 교통량(세계 45위)과 승객 수(세계 50위)에서 2위를 차지하는 주요 공항이다.[90] 엘도라도 외에도 콜롬비아에는 팔로 네그로, 시몬 볼리바르, 코르티소즈, 라파엘 누녜스, 호세 마리아 코르도바, 알폰소 보니야 아라곤, 알프레도 바스케스 코보, 마테카냐, 구스타보 로하스 피닐라, 카밀로 다자 등 여러 국제 공항이 있다.[90] 2006년 콜롬비아는 총 984개의 공항을 보유했으며, 이 중 103개는 포장 활주로, 883개는 비포장 활주로를 갖추고 있었다.[90]
1991년 헌법에 따라 1993년 공공사업교통부가 교통부로 개편되었고, 2000년에 신설된 교통부는 교통 분야의 기획 및 규제 역할을 강화했다.[123][90]
7. 1. 예술 및 음악
2010년대 초부터 콜롬비아 정부는 경제를 다각화하고 콜롬비아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 현대 콜롬비아 대중문화(비디오 게임, 음악, 영화, TV 쇼, 패션, 화장품, 음식 등)를 세계에 수출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106][28] 히스패닉 세계에서 콜롬비아는 연간 7억 5천만 달러의 문화 수출에서 멕시코에 뒤처져 있으며, 화장품과 미용 수출에서는 이미 지역 선두주자이다.[106][28]7. 2. 관광
콜롬비아 관광은 콜롬비아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다. 콜롬비아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목록에 등재된 카르타헤나와 그 주변 역사 지역, 산 안드레스, 프로비덴시아 및 산타 카탈리나 제도, 산타 마르타, 카르타헤나 및 주변 지역과 같은 주요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는 수도 보고타가 박물관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개선, 공공 장소 재활, 공원 개발, 광범위한 자전거 도로망 구축 등 주요 도시 개조 사업으로 인해 콜롬비아의 주요 관광지가 되었다.[85] 아마존과 안데스 산맥, 야노스, 카리브해 및 태평양 연안, 라 과히라 사막을 포함한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지형과 독특한 생물 다양성을 갖춘 콜롬비아는 또한 생태 관광에 대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85]2013년 여행 및 관광의 GDP 직접 기여도는 119억 7430만 콜롬비아 페소(GDP의 1.7%)였다. 이는 2014년에 7.4% 증가하여 128억 6340만 콜롬비아 페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로 호텔, 여행사, 항공사 및 기타 여객 운송 서비스(통근 서비스 제외)와 같은 산업에서 발생하는 경제 활동을 반영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예를 들어 관광객이 직접 지원하는 레스토랑 및 레저 산업의 활동도 포함된다.[86] 여행 및 관광의 GDP 직접 기여도는 2024년까지 연평균 4.1% 성장하여 192억 840만 콜롬비아 페소(GDP의 1.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의 관광객 수는 매년 12% 이상 증가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2023년까지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87][88] 콜롬비아의 생태 관광은 매우 유망하다. 콜롬비아는 광대한 해안선, 산악 지역, 열대 정글을 가지고 있다. 화산과 폭포도 있다. 이는 콜롬비아를 외래 관광객을 위한 많은 명소를 가진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국가로 만든다.
콜롬비아 커피 재배 지역(Eje Cafeteroes)은 콜롬비아 파이싸 지역의 일부로, 콜롬비아 커피의 대부분을 재배하고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는 칼다스, 킨디오, 리사랄다의 3개 주가 있다. 이 세 주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작은 주에 속하며, 총 면적은 13873 km2로 콜롬비아 영토의 약 1.2%를 차지한다. 총 인구는 2,291,195명(2005년 인구 조사)이다.[89]
7. 3. 교통 및 통신
안데스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아마소나스주와 다리엔주에 정글이 있는 콜롬비아의 지리적 특성은 국제 도로망 발전에 큰 어려움을 야기했다.[123][90] 이러한 지리적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콜롬비아는 항공사 육성에 앞장섰으며, 1919년에 설립된 콜롬비아 항공 운송 회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 상업 항공사였다.[90] 1940년대 이후 콜롬비아의 항공 운송은 회사 수, 수송 승객 수, 운행 거리 등에서 크게 성장했다. 2000년대 초, 항공 수송 승객의 72%는 국내선, 28%는 국제선이었으며, 1990년대 초 개혁 이후 국제선 승객 수는 2003년까지 3배로 증가했다.[90]1993년에는 주요 공항의 건설, 관리, 운영 및 유지 보수가 지방 당국과 민간 부문으로 이관되었다.[90] 2006년 스위스-콜롬비아 컨소시엄인 국제 공항 운영사(Opain)가 엘도라도 국제공항 관리 및 개발 사업권을 획득했다.[90] 엘도라도 국제공항은 2013년 기준 화물 처리량(622,145미터톤)에서 라틴 아메리카 최대(세계 33위), 교통량(세계 45위)과 승객 수(세계 50위)에서 2위를 차지하는 주요 공항이다.[90] 엘도라도 외에도 콜롬비아에는 팔로 네그로, 시몬 볼리바르, 코르티소즈, 라파엘 누녜스, 호세 마리아 코르도바, 알폰소 보니야 아라곤, 알프레도 바스케스 코보, 마테카냐, 구스타보 로하스 피닐라, 카밀로 다자 등 여러 국제 공항이 있다.[90] 2006년 콜롬비아는 총 984개의 공항을 보유했으며, 이 중 103개는 포장 활주로, 883개는 비포장 활주로를 갖추고 있었다.[90]
1991년 헌법에 따라 1993년 공공사업교통부가 교통부로 개편되었고, 2000년에 신설된 교통부는 교통 분야의 기획 및 규제 역할을 강화했다.[123][90]
8. 대외 관계
1990년, 콜롬비아 정부는 국제 통화 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지원 하에 외국인 투자 유치 및 무역 증진을 위한 "개방" 정책을 채택했다.[82] 이 정책은 경제 여러 부문의 현대화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가격을 국제 경쟁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이 정책으로 인해 농업 부문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 있다.[83] 1993년부터 2023년까지의 경제 개방 시도는 "미흡한" 시도로 평가받기도 한다.[81]
1991년과 1992년, 정부는 거의 모든 경제 부문에서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국방, 국가 안보, 유해 폐기물 처리, 부동산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 외국인 직접 투자가 허용되었으며, 부동산 투자는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해 제한되었다. 콜롬비아는 외국인의 국내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컨버터(Converter)"라는 특별 기구를 설립했다. 1998년 말 콜롬비아의 비석유 외국인 직접 투자 총액 194억 달러 중 26.5%를 미국이 차지했다. 주요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로는 쿠시아나(Cusiana) 및 쿠피아과(Cupiagua) 유전 개발, 북부 지역 석탄 광산 개발, 휴대전화 서비스 설립 라이선스 등이 있다.
1995년 10월 21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국제 비상 경제 권한법(IEEPA)에 따라 미국의 단체가 콜롬비아 마약왕 4명 및 관련 개인, 회사와 상업적/금융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84]
콜롬비아는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에 이어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라틴 아메리카 수출 시장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26번째로 큰 미국 제품 시장이다. 미국은 콜롬비아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 1999년 11월부터 2000년 11월까지 양방향 무역 규모는 95억 달러를 초과했다. 콜롬비아는 안데스 무역 특혜 법(Andean Trade Preferences Act)에 따라 특정 수출품에 대해 2001년까지 10년간 무관세 혜택을 받았다. 콜롬비아는 아루바의 최대 수출 파트너이기도 하다.(39.4%)[6]
석유, 천연 가스, 석탄 광업, 화학 및 제조업은 미국의 주요 투자 분야이다. 미국 투자는 석유 및 포트폴리오 투자를 제외하고 1997년 말 외국인 직접 투자 총액 112억 달러 중 37.8%를 차지했다. 미국 주도 부문의 근로 조건은 일반적인 근로 조건보다 유리하며, 짧은 근로 시간, 높은 임금, 높은 건강 및 안전 기준 준수 등이 특징이다.
8. 1. 무역
8. 2. 투자
1990년, 콜롬비아 정부는 국제 통화 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개방" 정책을 채택하여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무역을 증진했다.[82] 이 정책은 경제 여러 부문을 현대화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국제 경쟁 수준으로 가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82] 이 정책으로 인해 농업 부문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83] 1993년부터 2023년까지의 경제 개방 시도는 "미흡한" 시도로 묘사되었다.[81]1991년과 1992년, 정부는 경제 거의 모든 부문에서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외국인 직접 투자가 금지된 유일한 활동은 국방 및 국가 안보, 유해 폐기물 처리, 부동산이며, 마지막 제한은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콜롬비아는 외국인의 국내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기구인 "컨버터(Converter)"를 설립했다.
주요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에는 쿠시아나(Cusiana) 및 쿠피아과(Cupiagua) 유전 개발, 북부 지역의 석탄 광산 개발, 그리고 최근 완료된 휴대전화 서비스 설립 라이선스 등이 있다. 미국은 콜롬비아의 주요 투자국으로, 1998년 말 콜롬비아의 비석유 외국인 직접 투자 총액 중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1995년 10월 21일, 클린턴 대통령은 국제 비상 경제 권한법(IEEPA)에 따라 미국의 단체가 콜롬비아 마약왕 등과 상업적 또는 금융 거래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84]
콜롬비아는 아루바의 최대 수출 파트너이다.[6] 석유 및 천연 가스, 석탄 광업, 화학 및 제조업이 미국의 가장 큰 투자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투자는 석유 및 포트폴리오 투자를 제외하고 1997년 말 외국인 직접 투자 총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9. 사회 문제
1976년부터 2006년 사이 콜롬비아의 부채는 10년마다 두 배로 증가했다. 1976년 약 36억 달러였던 부채는 1986년 72억 달러, 1996년 160억 달러 이상, 2006년 360억 달러 이상으로 늘어났다. 2006년 이후 부채 증가 속도는 더욱 빨라져 2011년에는 720억 달러, 2017년에는 1,240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10년도 안 되어 콜롬비아의 대외 부채가 3배로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콜롬비아 연간 예산의 약 4분의 1, 즉 200억 달러가 공공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된다.[95]
빈곤 및 불평등1999년의 대규모 위기 이후, 콜롬비아의 빈곤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91][92] 소득 기준 빈곤선 이하의 콜롬비아인 비율은 2002년 50%에서 2016년 28%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극심한 소득 기준 빈곤선 이하의 콜롬비아인 비율은 18%에서 9%로 감소했다. 다차원 빈곤은 2010년과 2016년 사이에 30%에서 18%로 감소했다. 콜롬비아의 지니 계수는 51.7이다.[93]
부정부패콜롬비아의 공공 관리 부패는 만연하며 구조적인 성격을 띤다.[96] 이러한 상황은 콜롬비아에 150억 달러로 추산되는 손실을 초래한다.[96] 콜롬비아는 브라질 건설 회사 오데브레히트(Odebrecht)의 수백만 달러 규모의 뇌물 사건뿐만 아니라 2016년에 드러난 공금 횡령 사건인 카르타헤나 정유 공장과 관련된 스캔들을 피하지 못했는데, 이 사건에는 알바로 우리베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정부의 관계자들이 연루되었다.[96] 특히, 우파 정권과 관련된 부정부패는 콜롬비아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9. 1. 빈곤 및 불평등
1999년의 대규모 위기 이후, 콜롬비아의 빈곤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91][92] 소득 기준 빈곤선 이하의 콜롬비아인 비율은 2002년 50%에서 2016년 28%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극심한 소득 기준 빈곤선 이하의 콜롬비아인 비율은 18%에서 9%로 감소했다. 다차원 빈곤은 2010년과 2016년 사이에 30%에서 18%로 감소했다. 콜롬비아의 지니 계수는 51.7이다.[93]9. 2. 부정부패
콜롬비아의 공공 관리 부패는 만연하며 구조적인 성격을 띤다.[96] 이러한 상황은 콜롬비아에 150억 달러로 추산되는 손실을 초래한다.[96] 콜롬비아는 브라질 건설 회사 오데브레히트(Odebrecht)의 수백만 달러 규모의 뇌물 사건뿐만 아니라 2016년에 드러난 공금 횡령 사건인 카르타헤나 정유 공장과 관련된 스캔들을 피하지 못했는데, 이 사건에는 알바로 우리베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정부의 관계자들이 연루되었다.[96]9. 3. COVID-19 팬데믹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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