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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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조이는 2000년 설립된 일본의 영화 상영 및 배급 회사이다. 디지털 시네마 상영 설비를 갖춘 시네마 콤플렉스 사업으로 시작하여, CJ ENM과의 제휴, 돌비 시네마 및 IMAX 등 첨단 설비 도입을 통해 기술 발전을 이루었다. 티조이는 일본 전역에 직영 극장을 운영하며, 영화 배급, 라이브 뷰잉 사업도 진행한다. 모회사는 토에이이며, 토에이 애니메이션, 도큐 레크리에이션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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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조이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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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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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사명 | T-JOY CO.,LTD |
본사 우편번호 | 104-0061 |
본사 위치 | 東京都中央区銀座三丁目10番7号 ヒューリック銀座三丁目ビル4階 |
본점 우편번호 | 104-0061 |
본점 위치 | 東京都中央区銀座三丁目2番17号 |
설립일 | 2000年8月28日 |
업종 | 서비스업 |
사업 내용 | 영화관 경영 및 컨설턴트 업무, 영화 제작・배급, 매점・음식점 경영, 캐릭터 상품 기획・개발・판매, 각종 이벤트 기획・운영, 부동산 매매 및 임대 외 |
대표자 | 대표이사 사장 다다 노리유키(도에이 대표이사 회장) |
자본금 | 30억 엔 |
매출액 | 199억 7,400만 엔 (2024년 3월기) |
영업 이익 | 16억 9,100만 엔 (2024년 3월기) |
경상 이익 | 17억 4,900만 엔 (2024년 3월기) |
순이익 | 12억 5,800만 엔 (2024년 3월기) |
순자산 | 135억 7,800만 엔 (2024년 3월기) |
총 자산 | 189억 900만 엔 (2024년 3월기) |
지점 수 | 극장 일람 참조 |
결산기 | 3월 31일 |
주요 주주 | 도에이 50.7%(2020년 3월 31일 현재) |
관계 인물 | 요다 히사시(고문・도에이 이사) 데즈카 오사무(전 대표이사 사장) |
공식 웹사이트 | 티・조이 공식 웹사이트 |
2. 연혁
- 2000년 - 주식회사 티・조이 설립. 일본 최초의 디지털 시네마 상영 설비를 갖춘 시네마 콤플렉스로서 사업 시작.
- 2010년
- * 4월 13일 - 자회사인 아마존과 라테르나를 경영 통합하여 주식회사 아마존라테르나를 설립. 아마존라테르나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NM과 합병 회사 CJ Entertainment Japan을 설립. 티・조이도 CJ ENM과 업무 제휴를 시작[6]。
- * 7월 10일 - 디즈니, 픽사, 돌비의 협력 하에, 토이 스토리 3 개봉에 맞춰 운영하는 전체 15개 극장에 돌비 서라운드 7.1ch를 도입[7]。
- * 8월 26일 - 일본 최초로 운영하는 전체 극장의 모든 스크린의 완전 디지털 시네마화를 완료[8]。
- * 9월 1일 - 토에이와 세가사미 그룹의 공동 출자 회사 씨즈 시네마즈[9]와의 공동 사업체로 개관한 "엑스 와이지 시네마즈 소가"가 동사의 해산으로 인해 티・조이 단독 운영이 되어 "T・조이 소가"로 변경.
- 2011년 - 중국 영화 회사 골든 하베스트와의 업무 제휴를 발표[10]。
- 2013년
- * 7월 12일 - 일본 최초로 좌석 예약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 "키네패스"를 출시[11]。
- 2016년
- * 4월 1일 - 프린스 호텔과 시네콘 사업으로 제휴하여, T・조이 오이즈미와 시나가와 프린스 시네마의 2개 관을 각각 "T・조이 SEIBU 오이즈미"・"T・조이 PRINCE 시나가와"로 개칭한 후, 세이부 리얼리티 솔루션즈와의 공동 운영으로 이행[12][13]。
- 2017년 - 동사 독자 규격 프리미엄 시어터 "T-LEX (티・렉스)"를 T・조이 구루메에 처음 도입.
- 2018년
- * 3월 21일 - 동사 최초의 "MX4D"를 히로시마 발트 11에 도입.
- * 11월 23일 - "Dolby Cinema®"를 T・조이 하카타에 일본 국내 최초로 도입[14]。
- 2023년
- * 2월 14일 - 대표 이사 사장과 모회사인 토에이의 6대 대표 이사 사장을 각각 맡고 있던 테즈카 오사무가 같은 해 2월 11일에 사망한 것을 계기로, 대표 이사 사장의 후임은 타다 노리유키가 맡음[1]。
- * 4월 1일 - "우메다 부르크 7"이 "T・조이 우메다"로 명칭 변경[15]
2. 1. 설립 초기 (2000년대)
토에이 산하의 시네마 컴플렉스 체인 "T・조이"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설립 초기부터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DLP)을 갖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5], 위성 배포를 이용하여 여러 영화관에 디지털 데이터로 배급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2000년에 주식회사 티・조이가 설립되면서, 일본 최초의 디지털 시네마 상영 설비를 갖춘 시네마 콤플렉스로서 사업을 시작했다.
2. 2. CJ ENM과의 협력 및 기술 발전 (2010년대)
2010년 4월 13일, 자회사인 아마존과 라테르나를 경영 통합하여 주식회사 아마존라테르나를 설립하였다. 아마존라테르나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NM과 합병 회사 CJ Entertainment Japan을 설립하였고, 티조이도 CJ ENM과 업무 제휴를 시작했다.[6]2010년 7월 10일, 디즈니, 픽사, 돌비의 협력 하에, 토이 스토리 3 개봉에 맞춰 운영하는 전체 15개 극장에 돌비 서라운드 7.1ch를 도입했다.[7] 8월 26일에는 일본 최초로 운영하는 전체 극장의 모든 스크린을 완전 디지털 시네마화했다.[8]
2013년 7월 12일, 일본 최초로 좌석 예약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 "키네패스"를 출시했다.[11]
2016년 7월 1일, 동사 최초의 "IMAX 디지털 시어터"를 PRINCE 시나가와와 요코하마 부르크 13에 도입했다.
2017년, 동사 독자 규격 프리미엄 시어터 "T-LEX (티・렉스)"를 T・조이 구루메에 처음 도입하였다.
2018년 3월 21일, 동사 최초의 "MX4D"를 히로시마 발트 11에 도입했다. 11월 23일에는 "Dolby Cinema®"를 T・조이 하카타에 일본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14]
2. 3. 최근 동향 (2020년대)
- 2023년
- * 2월 14일 - 대표 이사 사장이자 모회사인 토에이의 6대 대표 이사 사장이었던 테즈카 오사무가 같은 해 2월 11일에 사망하면서, 후임 대표 이사 사장으로 타다 노리유키가 취임하였다.[1]
- * 4월 1일 - "우메다 부르크 7"이 "T・조이 우메다"로 이름을 바꾸었다.[15]
3. 설비 및 서비스
도에이 산하의 시네마 컴플렉스 체인 "T・조이"는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픈 초기부터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 (DLP)을 갖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성 배포를 이용하여 여러 영화관에 디지털 데이터로 배급하는 시스템도 도입되어 있다.
영화 흥행과 함께 영화 배급 사업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일본 최초로 라이브 뷰잉을 실시했다.[5]
관내에서 판매되는 음료는 원래 코카콜라였지만, 2023년 현재 가고시마 미테 10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펩시콜라를 판매하고 있다.
자회사로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의 영상 콘텐츠, 게임 소프트, 연극, 비디오 등 영상 출판물의 기획, 제작, 판매 등을 하는 아마존라테르나를 가지고 있다.
3. 1. 주요 설비
3. 2. 인터넷 예매 시스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티・조이 예약 공식 사이트 '''KINEZO''' 또는 공식 앱 '''키네패스'''에서 영화 티켓을 예약・구매할 수 있다.[16]KINEZO 회원 또는 amazon.co.jp 회원은 관람일 2일 전 오전 0시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16][17][18]
티켓은 예약 번호와 발권용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종이 티켓을 발권하거나, 종이 티켓 발권 없이 KINEZO의 티켓 구매 사이트 및 키네패스 앱에 표시된 회원 QR 코드 또는 KINEZO 발권기에서 등록한 교통 카드나 전자 화폐 등 FeliCa 대응 결제 카드 (Suica, ICOCA, SUGOCA, iD, QUICPay, WAON, Rakuten Edy, nanaco) 또는 결제 단말기에 대응하는 iOS, Android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것으로 입장할 수 있다.[19][16]
결제는 신용 카드 외에 현금 (나중에 결제), U-NEXT 포인트・모바일 Suica・Amazon Pay를 이용할 수 있다.[16][17][20]
4. 극장 목록
25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