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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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MDD)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정신 질환으로, 심각하고 반복적인 분노 발작과 지속적인 짜증, 화난 기분을 특징으로 한다. DMDD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심각한 분노 발작을 보이며, 발작 사이에도 거의 매일 과민하거나 화가 난 상태가 지속된다. 이러한 증상은 10세 이전에 나타나 6세에서 18세 사이에 진단되며, ADHD, 반항장애, 주요 우울 장애 등 다른 정신 질환과 동반될 수 있다. DMDD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 기능 이상 및 사회적 단서 해석의 어려움이 관련될 수 있으며, 치료는 약물 치료(항우울제, 비전형적 항정신제 등)와 인지행동치료, 부모 교육 등 심리사회적 치료를 병행한다. DMDD는 다양한 유병률 보고가 있으며,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불안 장애나 우울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DMDD는 과거 양극성 장애로 오진되는 사례를 줄이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DSM-5에 새롭게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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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 | |
---|---|
일반 정보 | |
![]() | |
분야 | 정신과, 임상심리학 |
지속 기간 | 성인기에 접어들면 종종 해결됨 |
위험 요인 | 기질, 환경, 유전 |
감별 진단 |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 장애 불안 장애 반항성 도전 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간헐성 폭발 장애 품행 장애 |
치료 | |
치료법 | 약물, 치료 |
약물 | 흥분제 항우울제 항정신병 약물 |
2. 징후 및 증상
DMDD를 겪는 아동 및 청소년은 또래에 비해 강도나 지속성 면에서 과도한 언어적, 행동적 분노 발작을 빈번하게 보인다.[44] 이러한 분노 발작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하며, 주변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공격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만성적인 과민성이나 짜증을 보여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아이가 취학하기 전에 처음 나타난다고 부모들은 말한다.[53]
2. 1. 주요 증상
DMDD를 가진 아동들은 일주일에 3회 이상 심각한 분노 발작을 반복적으로 보인다.[42] 이러한 발작은 언어적 또는 행동적으로 나타난다. 언어적 분노 발작은 격분, 욱하는 것, 성질 등으로 보여지는데, 아이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오랜 시간 소리치거나 고함지르거나 운다. 행동적 분노 발작은 사람이나 사물을 향하며, 물건을 던지거나, 타인을 치거나 물어뜯고, 가구나 장난감을 부수는 등 파괴적인 행동을 한다.[44]장애를 가진 아이는 지속적으로 짜증나 있거나 화난 기분을 보인다. 부모, 교사, 급우들은 아이가 습관적으로 화를 내거나, 예민하거나, 불만이 많거나, 쉽게 울분을 터뜨린다고 말한다. 반항성 도전 장애, 불안 장애, 주요 우울 장애와 같은 아동 정신장애의 과민성과는 달리, 이 장애의 과민성은 단기적이거나 상황에 의한 것이 아니다. 과민성이나 분노는 병적으로 심각하며 거의 매일, 다양한 상황에서 1년 이상 지속된다.[43][42]
DMDD 아동은 분노의 정도를 조절하기 어려워하며, 상황에 비해 과도한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어, 부모가 놀이를 멈추고 숙제를 하라고 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등 강렬한 분노 발작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발작은 일주일에 여러 번 발생한다.[5]
DMDD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39]
번호 | 증상 |
---|---|
1 | 심한 짜증 발작이 평균적으로 주 3회 이상 발생 |
2 | 거의 매일 슬픔, 짜증 또는 분노의 기분 |
3 | 짜증 발작은 발달 수준에 부적절 |
4 | 어린이는 최소 6세 이상 |
5 | 증상은 10세 이전에 시작 |
6 | 증상은 최소 1년 동안 존재 |
7 | 어린이가 여러 장소(예: 가정, 학교 및/또는 친구)에서 어려움을 겪고, 타인에게서도 관찰 가능 |
2. 2. 동반 증상
DMDD는 다른 정신 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반항장애(ODD), 주요 우울 장애, 불안 장애 등과의 동반 이환율이 높다.[47][3]DMDD 아동은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보이지만, ADHD와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첫째, DMDD는 심각한 기분 요소가 있는 우울장애인 반면, ADHD는 신경발달장애이다. DMDD는 지속적인 짜증과 분노를 보이지만, ADHD는 정서조절부전이 나타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짜증이나 분노를 보이지는 않는다. 둘째, DMDD는 심각하고 반복적인 분노폭발을 보이지만 ADHD는 그렇지 않다. ADHD 아동은 충동적으로 행동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재산에 대한 언어적, 물리적 공격성을 보이지는 않는다.[48] ADHD 아동은 DMDD 진단을 받을 수 있다.
ODD는 파괴적 행동장애로서, 반항적이거나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42] DMDD와 ODD는 동시에 자주 발생하며, DMDD 아동 대부분은 ODD 진단 기준을 충족한다. 그러나 ODD 아동의 15%만이 DMDD 진단 기준에 부합한다.[48] DSM-5에서는 두 장애를 모두 진단할 수 없으며, 두 장애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더 심각한 DMDD로만 진단한다.
DMDD는 ODD와 구분되는데, ODD는 파괴적 행동장애이지만 기분장애는 아니다. ODD 아동은 짜증과 분노폭발을 보일 수 있지만, 불복종과 반항적인 행동이 주요 특징이다. ODD 아동은 특정 인물에게만 반항성을 보일 수 있지만, DMDD 아동은 대부분의 사람이나 사물에게 분노와 공격성을 보인다. 또한, DMDD와 ODD는 분노폭발의 지속성과 심각성에 차이가 있다. DMDD 아동의 분노폭발은 이유 없이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ODD와 다른 발달 양상을 보인다.[48] ODD 아동은 품행장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DMDD 아동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불안과 우울을 보일 수 있다.
DMDD와 양극성 장애의 가장 큰 차이점은, DMDD의 짜증이나 분노폭발은 만성적이고 매일 지속되지만, 양극성 장애는 조증이나 경조증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부모는 양측 에피소드에서 보이는 아이의 기분과 행동을 구분해야 한다.[42] DSM에서는 DMDD와 양극성 장애를 동시에 진단할 수 없다.[42] 양극성장애는 단편조증(episodic mania)이나 경조증(hypomania) 증상을 보이는 청소년에게만 사용한다.[42][49]
DMDD는 청소년기 이전에 양극성장애보다 흔하며, DMDD 아동 대부분은 성인기에 증상이 감소하지만, 양극성장애는 10대와 성년 초기에 증상을 보인다.[42] DMDD 아동은 주요 우울 장애나 범불안장애로 발전할 위험이 더 크다.[46][50]
DMDD의 흔한 동반 이환 질환으로는 ADHD, MDD, 불안 장애, 품행 장애, 물질 사용 장애 등이 있다.[3][7][6][8][9]
질환 | 주요 특징 | DMDD와의 관계 |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 |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보이지만, DMDD는 지속적인 짜증과 분노, 심각하고 반복적인 분노폭발을 보임. |
반항장애(ODD) | 반항적, 적대적 행동 | DMDD 아동 대부분이 ODD 진단 기준을 충족하지만, ODD 아동 중 일부만 DMDD 기준에 부합. DMDD는 분노폭발의 심각성과 지속성에서 ODD와 차이를 보임. |
양극성 장애 | 조증 또는 경조증 삽화 | DMDD는 만성적인 짜증과 분노폭발을 보이는 반면, 양극성 장애는 삽화적인 기분 변화를 보임. |
주요 우울 장애 | 우울한 기분, 흥미 상실 | DMDD 아동은 주요 우울 장애로 발전할 위험이 높음. |
불안 장애 | 과도한 불안과 걱정 | DMDD 아동은 불안 장애로 발전할 위험이 높음. |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MDD)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51] 다만, 여러 연구를 통해 뇌 기능 이상, 특히 정서 조절 및 사회적 단서 해석과 관련된 영역의 기능 저하가 DMDD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원인
DMDD 아동은 부정적인 정서 자극을 처리하고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일단 부정적인 감정이 시작되면 이를 제어하기 어려워한다.[43] 또한, 불안 장애는 과도한 공포와 불안으로 특징지어지는데, DMDD의 심각한 기분 조절 장애는 향후 불안 및 우울장애 발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3][8][12]
3. 1. 뇌 기능 이상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연구에 따르면,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MDD)를 가진 아동 및 청소년은 정서 표현 및 사회적 단서 해석과 관련된 뇌 영역인 편도체의 활동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4][6][43] 반면, 내측전두회와 전대상피질의 활동성은 다른 청소년에 비해 더 크게 나타났다.[4][43]
이러한 뇌 기능 이상은 DMDD 환자들이 타인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과도하게 반응하며,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보여준다.[4][43] 예를 들어, DMDD 청소년은 슬픔, 두려움, 분노와 같은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 표현을 잘 판단하지 못하고,[43] 타인의 행동을 적대적이거나 위협적인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43] 또한, 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한번 시작되면 제어하기 어려워하며, 화가 나거나 좌절했을 때 효과적인 대응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43]
3. 2. 사회적 단서 해석의 어려움
DMDD 청소년은 타인의 사회적 단서(social cue)나 정서 표현을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은 타인의 슬픔, 두려움,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 표현을 판단하는 데 서툴다. fMRI(Functional MRI) 연구에서는 정서 표현과 새로운 자극과 관련된 편도체(amygdala)의 저활성화(under-activity)가 이러한 어려움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43]
이러한 사회적 단서 해석의 결함은 아이가 사회 환경에서 이유 없이 분노하고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DMDD 청소년은 노려보기나 놀림과 같은 부정적인 사회적 단서에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다른 정보들은 무시한다. 이들은 타인의 정서 표현을 왜곡하여, 온순한 행동을 적대적이거나 위협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결국 또래들에 비해 충동적이고 분노에 차서 행동하는 경향이 크다.[43]
4. 진단
DMDD 진단은 주로 소아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 같은 전문가가 내리며, 현재 나타나는 과민성의 특성에 중점을 두고 포괄적인 심리사회적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19] 전문가는 반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분노나 짜증과 같은 감정으로 인한 "과민성"을 파악한다.[7]
하지만 "과민성"을 측정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데, 합의된 내용이나 잘 검증된 척도가 없기 때문이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척도들은 발작의 ''심각도''보다는 빈도를 측정하는 경향이 있다. 공격적인 행동을 포착하는 척도들은 신체적 공격 형태에 크게 의존하는데, 이는 DMDD 진단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6] 임상의마다 진단 기준에서 과민성을 해석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부모와 전문가 간 "성질 발작" 보고에도 차이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7][6]
현재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 연구 그룹은 DSM-5 기준에 따라 인터뷰를 실시하고 DMDD를 진단하기 위해 소아 및 청소년을 위한 정서 장애 및 정신분열증에 대한 키디 스케줄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6] 이 진단명은 연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4. 1. DSM-5 진단 기준
DSM-5에서는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MDD) 진단을 위해 충족해야 할 장애의 지속 시간, 환경, 발병에 대한 몇 가지 추가 진단 기준을 제시한다.[3] 환자의 발작은 최소 12개월 동안 나타나야 하고, 적어도 두 가지 환경(예: 집, 학교)에서 발생해야 하며, 그중 한 가지 환경에서는 증상이 심각해야 한다. 증상은 10세 이전에 나타나야 하며, 진단은 6세에서 18세 사이에 내려져야 한다.[17][18]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기준 A: 상황에 비해 심하게 과도한 언어적 및/또는 행동적 분노로 나타나는 심각하고 재발적인 발작.
- 기준 B: 발작이 아동의 발달 수준과 일치하지 않음.
- 기준 C: 발작이 평균적으로 주 3회 이상 발생.
- 기준 D: 발작 사이의 기분 또한 하루 중 대부분과 거의 매일 지속적으로 과민하거나 화가 나 있음.
- 기준 E: 기준 A-D가 12개월 이상 나타나야 하며, 이 기간 동안 모두 충족되지 않은 3개월 이상의 연속적인 기간이 없음.
- 기준 F: 기준 A와 D가 3가지 환경(집, 학교, 또래) 중 최소 2가지에서 나타나야 하며, 최소 1가지 환경에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남.
- 기준 G: DMDD는 6세 미만 또는 18세 이후 처음 진단되어서는 안 됨.
- 기준 H: 10세 이전에 환자의 병력에서 기준 A-E가 보여야 함.
- 기준 I: 조증 또는 경조증에 대한 증상이 (기간을 제외하고) 1일 이상 충족되는 기간이 절대 없어야 하지만,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나 다가오는 사건으로 인한 기분 고조는 제외.
- 기준 J: 이러한 행동이 주요 우울증(MDD) 에피소드 동안에만 독점적으로 발생해서는 안 되며, 다른 정신 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아야 함. 특히, DMDD는 반항성 거부 장애, 간헐적 폭발성 장애 또는 양극성 장애와 함께 공존할 수 없지만, MDD, ADHD, 품행 장애 및 물질 사용 장애와 함께 공존할 수 있음.
- 기준 K: 증상이 물질 사용, 다른 의학적 상태 또는 다른 신경학적 상태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없음.[3]

4. 2. 감별 진단
DMD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반항성 도전 장애(ODD), 불안 장애, 소아기 양극성 장애, 간헐적 폭발성 장애(IED), 주요 우울 장애(MDD), 품행 장애 등과 감별해야 한다.[3][7][30][4] 특히 ODD, IED, 양극성 장애는 DSM-5 진단 기준에 따라 DMDD와 함께 진단할 수 없다.[3]- ADHD: DMDD 아동은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보이지만, ADHD와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첫째, DMDD는 심각한 기분 요소와 함께하는 우울장애인 반면, ADHD는 신경발달장애이다. DMDD의 두드러진 특징은 지속적인 짜증이나 화난 기분이다. ADHD에서도 정서조절부전이 나타나지만, 지속적인 짜증이나 분노를 보이지는 않는다. 둘째, DMDD는 심각하고 반복적인 분노폭발을 보이지만 ADHD는 그렇지 않다. ADHD 아동들은 충동적으로 행동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재산을 향하여 언어적, 물리적 공격성을 보이지는 않는다. ADHD 아동은 DMDD 진단을 받을 수 있다.[48]
- ODD: ODD는 권위자에게 반항적이고, 도전적이며, 때로는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는 파괴적 행동 장애이다.[3] ODD와 DMDD는 모두 발작과 과민성의 증상을 보이지만, 심각성, 지속 기간 및 광범위성에 있어 차이가 있으며, DMDD는 더 심하고, 더 오래 지속되며, 여러 환경에서 장애를 유발한다.[17] DMDD와 ODD를 모두 진단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DMDD 진단 기준을 충족하는 개인은 ODD 기준도 충족한다.[13] ODD 아동은 품행장애 발달 가능성이 있지만, DMDD 아동은 아동기와 청소년기 불안과 우울을 보일 수 있다.[48]
- IED: IED는 사소한 도발에 의해 30분 미만 동안 지속되는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발작으로 특징지어지는 파괴적 행동 장애이다. IED가 있는 사람들은 심각한 파괴적이거나 폭력적인 발작 사이에 언어적, 비파괴적 신체적 발작이 덜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발작은 6세 이후에 시작되어야 하며, 12개월 동안 최소 3번 발생해야 한다.[3] IED와 DMDD의 주요 차이점은 DMDD에서는 과민성이 발작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반면, IED에서는 과민성이 발작 자체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3][7][6][17]
- 소아기 양극성 장애: DMDD와 양극성 장애 모두 상당한 기능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질환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는 행동 증상의 주기성이다.[20] 두 질환 모두 위험한 행동, 자살 생각 또는 시도, 심한 공격성, 정신과 입원을 흔히 유발할 수 있다.[3] DMDD의 과민성과 발작은 만성적이며 거의 매일 지속적으로 나타난다.[17] 반면, 소아 양극성 장애는 일반적으로 며칠 또는 기껏해야 몇 주 동안 지속되는 뚜렷한 조증 삽화 또는 경조증 삽화가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기준선 행동과 구별할 수 있다.[3][17][20] DSM-5는 DMDD와 양극성 장애의 이중 진단을 배제하며, 소아 양극성 장애는 삽화성 조증 또는 경조증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청소년에게 ''단독으로'' 사용해야 한다.[3] 양극성 장애 환자는 일반적으로 십 대와 젊은 성인기에 처음 증상을 나타내는 반면, DMDD는 일반적으로 6세에서 10세 사이에 진단된다.[21][22] DMDD는 청소년기 이전에는 소아 양극성 장애보다 더 흔하지만, DMDD를 앓는 대부분의 어린이는 성인이 되면서 증상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3] DMDD를 앓는 어린이는 나이가 들면서 양극성 장애보다는 주요 우울 장애 또는 범불안 장애(GAD)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3][18][23]
진단 기준 J는 다른 정신 장애로 설명될 수 없음을 요구한다. 진단 기준 K는 다른 의학적 질환이나 약물에 의한 영향이 아님을 요구한다.
5. 치료
DSM-5에서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MDD)를 특정 진단으로 만든 주된 이유는 소아 양극성 장애 오진을 막고 어린 정신 건강 환자의 약물 오남용을 피하기 위해서였다.[28]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DMDD로 진단받은 아동은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아동보다 모든 정신 활성 약물을 처방받을 가능성이 더 높고, 항정신병 약물을 처방받을 가능성도 더 높았다.[28]
현재 DMDD에 대한 표준화된 치료 과정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7][5][6][17][19][29] 치료 연구가 거의 수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DMDD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다른 질환의 치료 지침이 대신 사용된다.[7][5][6][17][19][29] 따라서 DMDD 치료는 지속적 우울 기분 조절 장애(SMDD), ODD, 양극성 장애, 불안, ADHD, MDD, 품행 장애 또는 일반적인 공격적 행동과 같은 장애에서 나타나는 과민성과 관련된 치료법을 기반으로 하며, 정신 약물 치료와 정신 요법을 모두 포함한다.[30][5][17][19]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NIMH)는 현재 치료법을 개선하고 DMDD에 특화된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5]
5. 1. 약물 치료
DMDD 증상이 뚜렷한 환자에게는 의사가 대응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항우울제는 청소년의 짜증이나 슬픔을 완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43] 분노 발작이 심한 경우에는 리스페리돈과 같은 비전형적 항정신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약물들은 아이들에게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43] ADHD를 동반하는 DMDD 아동에게는 자극제가 충동성 완화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43]최근에는 트릴렙탈(Trileptal)과 같은 기분안정제를 아만타딘(Amantadine)과 같은 약물과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텍사스 오스틴의 한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처방을 따른 DMDD 아동들에게서 85%의 치료 효과를 보고하기도 했다.
DSM-5에서 DMDD를 특정 진단으로 만든 주된 이유는 소아 양극성 장애의 오진을 막고, 어린 정신 건강 환자의 약물 오남용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DMDD로 진단받은 아동은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아동보다 모든 정신 활성 약물을 처방받을 가능성이 더 높고, 항정신병 약물을 처방받을 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8]
현재 DMDD에 대한 표준화된 치료 과정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DMDD 치료는 지속적 우울 기분 조절 장애(SMDD), ODD, 양극성 장애, 불안, ADHD, MDD, 품행 장애 등에서 나타나는 과민성과 관련된 치료법을 기반으로 한다.[30][5][17][19]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NIMH)는 현재 치료법을 개선하고 DMDD에 특화된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5]
일반적으로 소아는 먼저 정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경우에 따라 정신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를 함께 처방하기도 한다.[5][19] 최근에는 항우울제, 특히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와 정신 자극제(예: 메틸페니데이트)를 DMDD 환자에게 처방하는 추세이다.[30][5][6][19] 자극제와 항우울제는 DMDD 증상 치료와 ADHD 및 우울 장애의 동반 질환 치료를 위해 모두 처방된다.[30][4][28] 특히 리스페리돈과 아리피프라졸과 같이 과민성에 효과적인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은 DMDD 소아의 주요 중재 치료법 중 하나이다.[30][5][19][28] 리스페리돈은 공격적인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7] 반면, 리튬과 항경련제는 품행 장애가 있는 입원 소아의 공격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이력에 근거하여 DMDD 소아에게 종종 처방된다.[23] 항조증 및 항경련제인 디발프로엑스는 DMDD에서 보이는 기분 조절 장애를 치료하는 데 제한적인 지원을 보여주었다.[17] 일부 연구에서는 리튬이 DMDD의 증상 완화에 위약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고 밝혔다.[23]
DMDD 치료를 위한 약물에 대한 식품의약국(FDA)의 특별한 승인이 없기 때문에 DMDD에 대한 치료법은 다양하다.[5][19]
5. 2. 심리사회적 치료
인지행동치료(CBT)는 만성적인 과민성과 분노 발작을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5][17][19][29] CBT는 아동이 우울하거나 불안한 기분을 유발하는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고, 좌절감을 더 잘 견디며 분노와 폭발을 제어하는 대처 기술을 배우도록 돕는다.[5]주의력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및 적대적 반항 장애(ODD) 문제를 보이는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MDD) 청소년들은 대응 관리를 사용하여 치료를 시도하였으나, ADHD와 ODD 증상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DMDD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과민성과 분노를 감소시키는 데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4]
학령전 아동을 위한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C)도 DMDD 아동의 감정 조절을 도와 폭발을 피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30][5] 부모 훈련 프로그램은 아동 정신 치료의 필수 구성 요소로, 간병인에게 과민 행동과 분노 폭발을 예측, 예방 및 대응하고,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높이며 긍정적인 행동에 보상하는 전략을 가르친다.[5][29]
다른 가능한 중재로는 컴퓨터 기반 훈련과 아들러 놀이 치료(AdPT)가 있다.[5][19] 컴퓨터 기반 훈련은 현재 연구 초기 단계에 있으며, AdPT는 아동이 언어 및/또는 은유를 사용하여 놀이 중에 지각, 태도 및 행동의 변화를 연습하도록 돕는 치료법이다.[19]
6. 예후
DMDD의 경과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잘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 과민과 분노 폭발은 청소년기 초기에 지속되지만, 장기적인 관점의 연구는 부족하다.[53][54] 성인이 된 후에도 DMDD의 영향은 계속될 수 있는데, DMDD를 앓았던 장기 연구 참여자들은 빈곤 가정이나 편부모 가정 출신일수록 그러한 경향이 더 강했다. 또한, 아동기에 DMDD 진단을 받은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장애나 우울장애를 앓을 확률이 높고, 성병, 질병, 흡연율도 높았다. 불법 행위나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도 높았으며, 가난하게 살 가능성도 높았다.[55] 6세에 DMDD가 있으면, 6세에 다른 모든 정신 질환을 통제하더라도 평생 우울장애를 겪거나 9세에 ADHD를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52]
7. 유병률
유행병학 연구에 따르면,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MDD)의 유병률은 0.8%에서 3.3%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56][57][30][31] 지역사회 아동의 약 3.2%가 DMDD의 핵심 증상인 만성적인 과민성과 짜증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3][4]
정신과적 문제로 입원한 아동의 경우, 부모는 약 30%가 DMDD 진단 기준을 충족한다고 보고하며, 병원 관계자는 15%가 진단 기준을 충족한다고 보고한다.[43][4]
8. 역사
1990년대 초, 일부 의사들은 과잉행동, 과민성, 분노 발작을 보이는 아동들을 관찰하였는데, 이러한 증상은 가정, 학업, 친구 관계에 지장을 주었다. 기존 진단 기준으로는 이러한 증상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양극성장애로 진단되었다.[58] 그러나 장기 연구 결과, 만성적인 과민성과 분노 발작을 보이는 아동들은 청소년기나 성인기에 불안장애나 우울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았고, 양극성장애로 발전하는 경우는 드물었다.[59][60]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13년 미국정신의학회(APA)는 DSM-5에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MDD)를 새로운 진단명으로 추가하고 우울장애로 분류하였다.[42] 이는 소아 양극성장애의 과잉 진단을 줄이고, 만성적인 과민성과 분노 발작을 보이는 아동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었다.[7][19][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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