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리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폴리리듬은 동시에 서로 다른 박자를 사용하는 음악 기법이다. 두 수의 공배수를 이용하여 폴리리듬을 바꿀 수 있으며, 3:2, 4:3, 5:6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폴리리듬은 후기 낭만주의 음악과 20세기 고전 음악에서 사용되었으며, 아프리카 음악, 재즈, 대중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된다. 3:2 폴리리듬은 "not difficult"과 같은 구절로, 4:3 폴리리듬은 "pass the golden butter"와 같은 구절로 기억할 수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모더니즘 음악 - 실험 음악
실험 음악은 20세기 중반 이후 전통적인 음악 규칙을 거부하고 새로운 음향과 표현을 탐구하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예측 불가능성, 현상 유지 거부 등의 특징을 가지며, 존 케이지, 피에르 셰페르, 스티브 라이히 등의 영향을 받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 모더니즘 음악 - 불협화음의 해방
불협화음의 해방은 음악사에서 불협화음이 독립적인 음향 요소로 인정받으며 조성 체계에서 벗어나는 과정으로, 장 샤이예와 폴 쿠퍼에 의해 설명되고 헨리 카웰이 옹호했으며, 찰스 아이브스, 듀크 엘링턴, 루 해리슨 등은 이를 사회 및 인류 해방과 연관지었다. - 리듬과 박자 - 리듬 기타
리듬 기타는 록, 팝, 재즈 등에서 곡의 리듬과 화성을 담당하며, 코드 스트로크, 아르페지오, 리프 등의 연주로 곡 분위기를 형성하고 리듬 섹션을 구성하며, 리드 기타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한다. - 리듬과 박자 - 악구 (음악)
악구는 음악에서 4마디로 구성되어 종지로 끝맺는 독립적인 음악적 표현 단위이며, 전행 또는 후행 구절로 나뉘고 구절 리듬을 통해 음악의 흐름을 만들며 다양한 기술로 표현되고 일시 중지나 긴 음가로 나뉘기도 한다.
폴리리듬 | |
---|---|
정의 | |
정의 | 둘 이상의 상충하는 리듬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 |
다른 이름 | 교차 리듬 (gyocharideum) 폴리메트릭 (pollimeteurik) |
예시 | |
2:3 폴리리듬 | 한 성부가 두 박자를 연주하는 동안 다른 성부가 세 박자를 연주함 |
3:4 폴리리듬 | 한 성부가 세 박자를 연주하는 동안 다른 성부가 네 박자를 연주함 |
2. 특징
두 수의 공배수는 그 두 수의 폴리리듬을 잇달아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3:4 폴리리듬은 12/8박자로, 5:6 폴리리듬은 30/16박자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소수의 폴리리듬은 처음 말고 겹치지 않는다.[32]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와 은 폴리미터를 시사한다. 3박자와 겹두박자가 결합된 형태이다. 하지만 두 가지 박자 체계는 계량적 계층(단일 박자) 내에서 상호 작용한다. 3박자가 주이고 2박자가 부이며, 2박자는 3박자 체계 내의 크로스 비트이다.
니콜라이 레온토비치(Mykola Leontovych)의 "캐롤 오브 더 벨스(Carol of the Bells)"의 네 음표 오스티나토(ostinato) 패턴은 2대3 헤미올라(hemiola)의 복합체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피아노 소나타 12번(Piano Sonata No. 12) 제1악장의 64, 65 마디에서도 폴리리듬의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세 개의 균등하게 분포된 세 개의 강세 지점이 두 마디에 걸쳐 있다.
첫 번째 리듬 | 두 번째 리듬 | 최소공배수 |
---|---|---|
2 | 3 | 6 |
2 | 5 | 10 |
3 | 4 | 12 |
2 | 7 | 14 |
3 | 5 | 15 |
2 | 9 | 18 |
4 | 5 | 20 |
3 | 7 | 21 |
3 | 8 | 24 |
4 | 6 | 12 |
4 | 7 | 28 |
5 | 6 | 30 |
5 | 7 | 35 |
4 | 9 | 36 |
5 | 8 | 40 |
6 | 7 | 42 |
5 | 9 | 45 |
6 | 8 | 24 |
6 | 9 | 18 |
7 | 8 | 56 |
7 | 9 | 63 |
7 | 11 | 77 |
8 | 9 | 72 |
마디가 일치하지 않는 리듬이 동시에 연주됨으로써 독특한 리듬감이 생겨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 음악에서도 볼 수 있다.
각 성부의 마디 길이가 x:y라면, x를 기준으로 y마디마다, y를 기준으로 x마디마다 각 마디가 일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참고: 최소공배수). 예를 들어, 3/4박자와 4/4박자를 조합할 때, 분자의 최소공배수는 3×4=12가 되어 서로 12마디째에 일치하므로, “3/4박자 4마디 + 4/4박자 3마디”를 조합하여 동시에 진행하면 “12/4마디”에서 일치하여 하나의 폴리리듬이 된다. 다른 예로 7/8박자와 4/4박자(=8/8박자)를 조합하는 경우, 분자의 최소공배수는 7×8=56이 되어 서로 56마디째(*)에서 일치하므로, “7/8박자 8마디 + 4/4박자 7마디”를 조합하면 하나의 폴리리듬이 된다.(* 4/4박자=8/8박자이므로 앞서 설명한 “8분음표로 본 56마디”를 1/2하면 “4분음표로 본 28마디”가 되고, 4/4박자의 28마디로 바꾸면 4/4박자 7마디분이다. 박자의 분모가 다른 경우, 더 세분화된 음표에 맞춰 계산한다. 분모의 크기는 4분음표>8분음표>16분음표>32분음표…이다).
여러 박자를 조합하고 있지만, 어떤 박자로 리듬을 맞추더라도 여러 박자의 공통점이 되는 마디가 있으므로, 연주에는 정확한 리듬감이 필요하다.
3. 종류
박자가 같은 폴리리듬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두 리듬의 공약수가 있는 폴리리듬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3/4박자와 6/8박자는 폴리미터를 시사한다. 3박자와 겹두박자가 결합된 형태이다. 하지만 두 가지 박자 체계는 계량적 계층(단일 박자) 내에서 상호 작용한다. 3박자가 주이고 2박자가 부이다. 2박자는 3박자 체계 내의 크로스 비트이다.
첫 번째 리듬 | 두 번째 리듬 | 최소공배수 |
---|---|---|
2 | 3 | 6 |
2 | 5 | 10 |
3 | 4 | 12 |
2 | 7 | 14 |
3 | 5 | 15 |
2 | 9 | 18 |
4 | 5 | 20 |
3 | 7 | 21 |
3 | 8 | 24 |
4 | 6 | 12 |
4 | 7 | 28 |
5 | 6 | 30 |
5 | 7 | 35 |
4 | 9 | 36 |
5 | 8 | 40 |
6 | 7 | 42 |
5 | 9 | 45 |
6 | 8 | 24 |
6 | 9 | 18 |
7 | 8 | 56 |
7 | 9 | 63 |
7 | 11 | 77 |
8 | 9 | 72 |
4. 구성 원리
두 수의 공배수는 그 두 수의 폴리리듬을 잇단음표로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3:4는 12/8박자, 5:6은 30/16박자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32] 소수의 폴리리듬은 처음 말고 겹치지 않는다.[33]
폴리리듬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35]
각 성부의 마디 길이가 x:y라면, x를 기준으로 y마디마다, y를 기준으로 x마디마다 각 마디가 일치한다(최소공배수). 예를 들어 3/4박자와 4/4박자를 조합하면, 분자의 최소공배수는 3×4=12가 되어 12마디마다 일치한다. 즉, 3/4박자 4마디와 4/4박자 3마디를 조합하면 12/4마디에서 일치하는 폴리리듬이 된다. 7/8박자와 4/4박자(8/8박자)를 조합하는 경우, 분자의 최소공배수는 7×8=56이므로, 7/8박자 8마디와 4/4박자 7마디를 조합하면 56마디(4/4박자 기준 28마디, 즉 7마디)에서 일치하는 폴리리듬이 된다.
이처럼 여러 박자를 조합하더라도, 어떤 박자로 리듬을 맞추든 여러 박자의 공통점이 되는 마디가 존재한다. 따라서 폴리리듬 연주에는 정확한 리듬감이 필요하다.
5. 서양 예술 음악에서의 사용
서양 예술 음악에서는 폴리리듬이 주요 박자와 주기적으로 상충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에서는 두 개의 오케스트라가 서로 다른 박자(3/4박자와 2/4박자)로 연주하고, 나중에 3/8박자로 연주하는 세 번째 악단이 합류한다.[36]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서두 부근에서도 폴리리듬을 들을 수 있다. (싱코페이션 참조)
프레데리크 쇼팽은 피아니스트의 두 손의 독립성에 내재된 리듬의 가능성을 종종 탐구했다. 에튀드 Op. 10 No. 10에서 그 극적인 예를 찾을 수 있다. 앨런 워커는 이 곡이 겉으로는 간단하지만, 연주자의 관점에서는 여러 교차 리듬과 싱코페이션 때문에 결코 간단하지 않다고 설명했다.[4]
요하네스 브람스의 음악에서도 폴리리듬은 특히 흔하게 나타난다. G장조 바이올린 소나타 Op. 78의 제1악장에서 브람스는 6/4 박자의 강세를 3+3과 2+2+2 사이에서 앞뒤로 바꾸거나, 바이올린과 피아노에서 둘 다를 중첩시키는 방식으로 음악 구절을 정교하게 다룬다.[5]
클로드 드뷔시는 ''어린이 놀이방'' 모음곡 중 "눈이 춤을 춘다"에서 B플랫의 반복되는 음 위에 삼중음표 분할 교차 리듬으로 만들어진 선율을 도입하여,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춤추는 눈송이 선을 구성하는 16분음표와는 독립적으로 이 계층을 상쇄시킨다.[6] 이 부분에서는 페달, 오스티나토, 선율의 폴리리듬 중첩 때문에 리듬의 정확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7]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6번에서는 2:3 겹장단(헤미올라)이 사용되었다. 어니스트 워커(Ernest Walker)는 스케르초(Scherzo)가 3/4 박자이지만, 6/8 박자처럼 들리도록 하는 교차 리듬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8]
크로스 리듬은 체계적인 폴리리듬을 가리킨다. 《간결한 옥스퍼드 음악 사전》에서는 이를 “메트릭 패턴에서 일부 비트가 정상 위치보다 앞이나 뒤로 정기적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정의한다.[9] 브람스의 교향곡 2번 피날레에는 막당 네 박자의 지배적인 박자가 깨지는 강력한 악절이 등장한다.
브람스에게 있어 폴리리듬은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중요한 작곡 기법이자 표현의 원동력이었다.[10]
크로스 리듬의 간단한 예로는 3:2 비율의 헤미올라가 있다. 이 패턴은 6/8 박자의 한 막 안에 2분음표 세 개를 점 2분음표 두 개 위에 놓거나, 2/4 박자의 한 막 안에 16분음표 세 개씩 묶음(트리플릿)을 2분음표 두 개 위에 놓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다른 크로스 리듬으로는 4:3, 5:2, 5:3, 5:4 등이 있다.
청각 처리에서 리듬은 충분히 빨라지면 음높이로 인식되고, 리듬의 간격은 음높이의 간격으로 인식된다. 따라서 크로스 리듬과 음악적 음정 사이에는 평행 관계가 있다. 가청 주파수 범위에서 2:3 비율은 완전5도, 3:4 비율은 완전4도, 4:5 비율은 장3도의 음정을 생성한다. 이러한 음정 비율은 배음렬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폴리리듬을 조화 폴리리듬이라고 한다.
곡명 | 작곡가・아티스트 | |||||||||||||||||||||||||||||||||||||||||||||
---|---|---|---|---|---|---|---|---|---|---|---|---|---|---|---|---|---|---|---|---|---|---|---|---|---|---|---|---|---|---|---|---|---|---|---|---|---|---|---|---|---|---|---|---|---|---|
6. 아프리카 음악에서의 사용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음악 전통에서 교차 리듬은 생성 원리이며, 박자는 지속적인 모순 상태에 있다. 교차 리듬은 C.K. 라드젝포(C.K. Ladzekpo)의 강의와 데이비드 로크(David Locke)의 저술에서 사하라 이남 리듬의 기초로 처음 설명되었다.[11] 아프리카 음악가의 철학적 관점에서 교차 비트는 우리 모두가 겪는 어려운 순간이나 정서적 스트레스를 상징하며, 주요 비트에 뿌리를 내린 상태에서 교차 비트를 연주하는 것은 삶의 도전에 직면하면서 삶의 목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준다고 한다. 많은 사하라 이남 언어에는 '리듬'이나 '음악'이라는 단어조차 없으며, 아프리카의 관점에서 리듬은 삶 자체의 구조를 나타내고, 사람들의 구현이며, 인간 관계의 상호 의존성을 상징한다.[21] 6. 1.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음악 전통전통적인 유럽(서구) 리듬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주로 주박자를 강조하는 반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원의 리듬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주로 부박자를 강조한다. 이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부박자를 주박자로 잘못 해석하고, 실제 주박자를 엇박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음악의 "배경"과 "전경"이 반대로 들리고 느껴질 수 있다.[1]6. 2. 아프리카의 적응형 악기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악기들은 폴리리듬 선율을 생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다. 어떤 악기들은 음높이를 서양 악기들(피아노, 하프, 마림바)처럼 직선적인 저음-고음 구조가 아닌, 독특하게 나뉘어진 교차 배열로 구성한다.[14]![]() 현판악기인 엠비라, 엠빌라, 엠비라 후루, 엠비라 냐리, 엠비라 늉가, 마림바, 카림바, 칼림바, 리켐베, 오케메 등은 아프리카 여러 지역의 고유한 형태로 존재하며, 대부분 오른손과 왼손의 음역이 동일하다. 칼림바는 20세기 초 민족음악학자인 휴 트레이시가 고안한 이러한 악기들의 현대적인 버전으로, 수년에 걸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프류트 계열에 속하는 현악기들인 서아프리카의 코라와 두순구니 또한 이러한 아프리카 특유의 분리된 이중 음역 구조를 가지고 있다.[14] 마다가스카르의 마로바니 악기는 양면 박스 자터로, 이러한 분리된 음역 구조를 사용한다. 통자터 또한 폴리리듬을 연주할 수 있다. 그라비코드는 20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새로운 미국의 악기로, 아프리카의 코라와 칼림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적응적 원리를 현대 전자음향 악기에 적용한 것이다.[15] 이러한 악기들에서 연주자의 한 손이 주로 저음을, 다른 한 손이 주로 고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두 손 모두 악기의 전체 음역을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다. 또한, 각 손의 손가락은 서로 다른 독립적인 리듬 패턴을 연주할 수 있으며, 이러한 패턴은 고음에서 저음으로, 또는 그 반대로 매끄럽게 또는 다양한 정도의 엇박자를 사용하여 쉽게 교차할 수 있다. 7. 재즈에서의 사용
몽고 산타마리아(Mongo Santamaria)는 1959년에 전형적인 아프리카 6:4 크로스 리듬(3:2의 두 사이클)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재즈 표준곡인 "아프로 블루(Afro Blue)"를 녹음했다.[16] 이 곡은 베이스가 마디당 6개의 크로스 비트(6:4)를 반복적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8. 대중 음악에서의 사용
나이지리아의 타악기 연주자 바바툰데 올라툰지(Babatunde Olatunji)는 1959년 앨범 "패션의 드럼"(Drums of Passion)을 통해 미국 음악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요루바의 사카라 스타일 드럼 연주법을 익힌 그는 에르토 모레이라(Airto Moreira), 카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 그레이트풀 데드(The Grateful Dead)의 미키 하트(Mickey Hart) 등 많은 재즈 및 록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9. 기억 보조법 (3:2, 4:3 폴리리듬)
3 대 2 폴리리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기억 보조법은 "not difficult"이라는 구절과 같은 리듬을 갖는다는 것이다. 동시에 박자가 떨어지는 부분은 "not"이라는 단어에 해당하며, 3박 리듬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박은 각각 "dif"와 "cult"에 해당한다. 두 번째 2박은 "difficult"의 "fi"에 해당한다. "not difficult"을 반복해서 말하면 3 대 2 리듬의 "3박 측면"이 강조된다. "not a problem"이라는 구절을 말하고, "not"과 "prob-"라는 음절을 강조하면 3 대 2 리듬의 "2박 측면"이 강조된다. 같은 리듬을 가진 다른 구절로는 "cold cup of tea", "four funny frogs", "come, if you please", 그리고 "ring, Christmas bells"이 있다.[1] 참조
[1]
서적
Music At Your Fingertips: Advice For The Artist And Amateur On Playing The Piano
1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