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루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피라루쿠(Arapaima gigas)는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인 대형 민물고기이다. 몸길이가 최대 4.5m, 몸무게는 200kg까지 성장하는 민물고기 중 하나이며, 유선형 몸에 붉은 반점이 특징이다. 피라루쿠는 육식성 어종으로, 물고기와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고, 아가미 호흡과 공기 호흡을 병행한다. 아마존강 유역에서는 중요한 식용어로, 어업과 양식업이 이루어지나, 서식지 감소와 남획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여, 멸종위기종 국제거래 협약(CITES)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볼리비아의 물고기 - 스콜로플락스속
스콜로플락스속은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며 뚜렷한 방패 모양 코 판과 지방 지느러미가 없는 특징을 가진 메기목 스콜로플락스과의 유일한 속으로, 식생이 풍부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6종이 알려져 있다. - 볼리비아의 물고기 - 붉은배피라냐
붉은배피라냐는 남아메리카 강에 서식하며 붉은 배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잡식성 어류로,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관상어로 거래되기도 한다. - 가이아나의 물고기 - 전기뱀장어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유역에 서식하는 전기뱀장어는 강력한 전기를 발생시키는 민물고기로, 뱀장어와 외형은 유사하나 계통적으로 다르며, 전기뱀장어속의 세 종은 전기 기관을 통해 전기를 발생시켜 사냥, 의사소통, 환경 감지에 활용하고, 독특한 전기 생산 메커니즘은 기술 개발의 연구 대상이 된다. - 가이아나의 물고기 - 붉은배피라냐
붉은배피라냐는 남아메리카 강에 서식하며 붉은 배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잡식성 어류로,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관상어로 거래되기도 한다.
피라루쿠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Arapaima gigas |
명명자 | (Schinz, 1822) |
이명 | Sudis gigas Schinz, 1822 Sudis gigas G. Cuvier, 1829 (모호함) Arapaima gigas (G. Cuvier, 1829) (모호함) Sudis pirarucu Spix & Agassiz, 1829 (모호함) Vastres mapae 발렌시엔, 1847 Vastres cuvieri 발렌시엔, 1847 Vastres agassizii 발렌시엔, 1847 Vastres arapaima 발렌시엔, 1847 |
멸종위기등급 (IUCN) | 정보부족 |
사이테스 (CITES) | 부록 II |
2. 명칭
(내용 없음)
''Arapaima gigas''(아라파이마 기가스)는 원래 ''피라루쿠속''(Arapaima)의 유일한 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후 다른 종들이 확인되고, 표본 자체가 드물며 여러 기준 표본이 사라지면서, 피라루쿠속 안의 분류나 기록된 개체를 확인하는 데 불확실성이 생겼다.[5]
피라루쿠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 중 하나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200cm 정도이며, 최대 450c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체의 몸무게는 최대 200kg에 달할 수 있다.[34][33][8][4] 다만, 일부 연구자들은 메콩오오나마즈나 히만추라 차오프라야, 또는 해수역에도 서식하는 철갑상어를 최대 담수어로 보기도 한다. 전체 몸무게 중 머리가 차지하는 비율은 보통 10.3%에서 12.8% 정도이다.[35][9]
3. 분류
최근 일부 연구에서는 ''Arapaima leptosoma''(아라파이마 렙토소마)와 ''Arapaima agassizii''(아라파이마 아가시지)처럼 겉모습 특징이 비슷한 종들을 추가로 피라루쿠속에 포함시키기도 했다.[6] 이러한 종 분화는 화석이나 현재 살아있는 표본에서 비슷한 겉모습 특징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먼 거리를 바다로 이동했거나 지리적으로 멀리 퍼져 나갔기 때문일 수 있다.[7] 결론적으로 ''Arapaima gigas''(아라파이마 기가스)가 실제로 피라루쿠속의 유일한 종인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4. 형태
피라루쿠는 원시적인 육식성 골설어목에 속하는 고대 어류로,[33][4] 약 1억 년 동안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린다.
몸은 유선형이며 통나무처럼 긴 원통형에 가깝지만, 머리는 옆으로 납작하고 꼬리 부분은 세로로 납작하다. 배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는 모두 몸의 뒤쪽에 몰려 있다. 몸 색깔은 주로 회색에서 회녹색을 띠지만,[36][10] 성체가 되면 몸 뒷부분, 특히 꼬리 쪽이 붉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붉은색은 주로 성적으로 성숙한 수컷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나며, 몸의 최대 70%까지 붉은색을 띨 수 있다.[37][11] 브라질 현지 이름인 피라루쿠(Pirarucupt)는 현지 인디오의 투피어에서 유래했는데, '물고기'를 뜻하는 'Pira'와 붉은 색소를 채취하는 식물 'Urucu'를 합쳐 '붉은 물고기'라는 의미를 가진다.[36][37] 이는 몸 뒷부분의 붉은 반점이나 붉은 주황색 살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36][10]
몸은 크고 단단한 비늘로 덮여 있으며, 이 비늘은 매우 질겨 피라냐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38][12] 입은 크고, 혀에는 강판처럼 많은 돌기가 나 있는 단단한 뼈가 있다. 아로와나과 어류의 옛 분류명인 '골설어(骨舌魚)'는 바로 이 특징에서 유래했다.
독특한 생김새와 거대한 크기 때문에 수족관 등에서도 인기가 많다.
4. 1. 비늘
피라루쿠의 비늘은 유연하면서도 갑옷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이 비늘은 "단단하고 광물질화된 바깥층"과 "질기지만 유연한 안쪽 층"의 이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강한 포식자인 피라냐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38][12]
비늘 하나의 크기는 보통 5cm에서 7cm 정도이며, 큰 개체의 경우 지름이 약 10cm에 달하기도 한다. 원형의 비늘은 매우 단단하고 거칠며, 콜라겐 섬유가 여러 층으로 쌓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39][13] 몸 표면에서는 이 비늘들이 서로 겹쳐져 있어 마치 갑옷과 같은 형태를 이루며 뛰어난 방어력을 제공한다.[39][13]
성체의 경우 몸 뒷부분, 특히 꼬리 쪽 비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36][37][10][11] 브라질 현지 이름인 피라루쿠(Pirarucupt)는 투피어로 "물고기"를 의미하는 "''Pira''"와 붉은 색소를 얻는 식물 "''Urucu''"를 합친 말로, "붉은 물고기"라는 뜻이다. 이는 비늘의 붉은 반점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여겨진다.[36][37] 붉은색은 주로 성적으로 성숙한 수컷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5. 분포
피라루쿠는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유역과 브라질의 토칸틴스-아라과이아 강 유역의 담수가 원산지이며, 주로 브라질과 페루에서 발견된다.[33][40][34][30][4][7][8][1] 주로 늪지대나 강의 물살이 느린 곳, 범람림 지역에 서식하며, 우기 동안 번식하고 수위가 낮아지면 호수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15] 열대 담수 지역의 산소 부족 환경에 적응하여 부레를 폐처럼 이용해 공기 호흡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수면에 입을 내밀어 숨을 쉰다.
원산지 외에도 볼리비아, 페루의 이키토스 지역, 에콰도르, 콜롬비아, 가이아나 등 남아메리카 다른 지역과[32][3] 동아시아 일부 지역,[10] 태국, 말레이시아,[16]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분포가 확인되었다.[4] 이러한 비원산지 분포는 주로 양식, 스포츠 낚시, 관상용 거래 등의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도입된 결과이다.[14][3][10][16] 볼리비아와 페루에서는 Paiche|파이체es라고도 불린다.[32][3]
한편, 콜롬비아의 비야비에하 지층에서는 마이오세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약 1,300만 년 전 피라루쿠 또는 이와 매우 유사한 종의 화석이 발견되었다.[17] 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한다.[17]
5. 1. 도입 및 침입
(도치기현 나카가와 수유원에서, 2005년 8월 촬영)]]
(상파울루 수족관에서, 2010년 7월 촬영)
피라루쿠는 본래 아마존강 유역과 브라질의 토칸틴스-아라과이아 강 유역 담수가 원산지이며, 브라질과 페루에서 주로 서식한다.[33][40][34][30][4][7][8][1] 그러나 볼리비아와 페루에서는 Paiche|파이체es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침입종으로 간주되어 지역 고유종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32][3] 페루의 이키토스 지역, 에콰도르, 콜롬비아, 가이아나의 강에서도 소규모 개체군이 발견되었다.[32][3]
피라루쿠는 원산지에서는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지만, 비원산지에서는 오히려 개체 수가 증가하며 흔하게 발견되고 있다.[3] 이러한 확산은 주로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 1976년, 양식 목적으로 페루 마드레 데 디오스 지역에 처음 도입되었다.[14][3] 약 10년 후, 양식장의 수위 상승으로 인해 일부 개체들이 탈출하여 마드레 데 디오스 분지와 연결된 베니 강을 통해 볼리비아 수역으로 퍼져나갔다.[3] 볼리비아에서는 현재 베니 강과 마드레 데 디오스 강 사이의 작은 강, 석호, 개울 등 70곳에서 분포가 확인되었다. 처음에는 페루 국경 근처 북쪽에서 목격 보고가 시작되었으나, 점차 하류로 이동하며 개체군이 형성되고 확산되었다. 3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피라루쿠는 마드레 데 디오스와 베니 유역의 침입종이 되었다.[3] 베니 강에는 자연적인 장벽이 거의 없어, 피라루쿠 개체군이 더 남쪽으로 이동하여 볼리비아와 브라질 서부의 토착 어류를 위협할 가능성이 제기된다.[3]
어업 목적이나 우연한 계기로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도 도입되었다.[10]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하천에는 스포츠 낚시용으로 도입되어 서식하고 있으며,[16] 관상용 양식과 애완동물 거래를 통해 유럽, 북미, 남미 다른 지역, 아시아 등지로 널리 퍼졌다.[16] 특히 인도네시아의 자바와 수마트라 지역에서 유입 사례가 두드러진다.[4] 브라질과 페루 남동부 지역에서는 원치 않는 먹이를 제거할 목적으로 피라루쿠를 풀어놓는 경우도 있다.[4]
'''피라루쿠'''(Arapaima gigas|아라파이마 기가스la)는 원산지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했지만, 비원산지에서는 침입종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생물다양성 보존 역설"의 대표적인 사례이다.[4] 식용 및 관상용 양식업이 확산을 부추겨 침입종 문제를 야기하고 생태계의 온전함을 위협하고 있다. 브라질 일부 지역에서는 어린 개체를 포획하여 사육한 뒤, 양식업자들이 이윤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퍼뜨리고 수출하기도 한다.[4]
볼리비아에서는 피라루쿠가 외래종으로서 현지 고유종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된다는 보고가 있다.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피라루쿠의 확산과 볼리비아 아마존 지역 토착 어종의 개체 수 감소 사이에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지역 어종과 어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마다 크게 다르다.[27] 2017년 볼리비아 정부와 여러 연구 기관의 공동 연구는 볼리비아에서 피라루쿠가 미치는 복잡한 환경 및 사회경제적 영향을 추가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8]
인도네시아에서는 아직 피라루쿠 개체 수가 토착종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확립되지는 않았지만, 볼리비아와 브라질에서 관찰된 것처럼 토착종 개체 수 감소와 어업 자원 고갈과 같은 위험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일부 어부들은 이 큰 물고기가 그물을 손상시켜 사회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고 보고하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의 ''아라파이마 기가스''(''A. gigas'')를 연구한 결과, 야생에서 치어나 어린 개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알을 가진 암컷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현지 기후 조건이 피라루쿠 서식에 적합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번식과 정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에 유입된 피라루쿠의 번식과 생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관리 전략과 어업 및 거래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4]
6. 생태
피라루쿠는 몸길이 3m 이상 자라는 세계 최대의 담수어 중 하나이다. 다만 메콩오오나마즈나 히만추라 차오프라야, 또는 해수역에도 사는 철갑상어를 최대어로 보는 견해도 있다. 약 1억 년 동안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린다.
주요 서식지는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유역의 늪지대나 물살이 느린 강이며,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하천에도 스포츠 낚시를 위해 도입되어 살고 있다. 주로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육식성 어류이다.
열대 담수 지역은 종종 산소가 부족해지기 쉬운데, 피라루쿠는 부레를 폐처럼 사용하여 공기 호흡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수면에 입을 내밀어 숨을 쉰다. 번식 시에는 암수가 짝을 이루어 알과 치어를 돌본다. 갓 태어난 치어는 올챙이처럼 온몸이 검고 수면 근처에서 무리를 지어 다니며, 부모가 아래에서 보호한다.
사육 상태에서의 평균 수명은 15~20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36][10], 야생에서의 정확한 수명은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독특한 모습과 거대한 크기 때문에 수족관에서도 인기가 많다.
6. 1. 호흡
피라루쿠는 아가미를 통한 호흡만으로는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얻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수면 위로 올라와 공기를 직접 들이마셔야 한다. 이 때문에 5분에서 15분 간격으로 물 표면으로 올라와 큰 소리를 내며 공기를 마신다. 이때 폐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변형된 부레를 사용하여 공기 호흡을 한다. 이러한 호흡 방식은 아마존강 유역과 같이 산소가 부족하기 쉬운 열대 담수 환경에 적응한 결과이다.피라루쿠는 부화 후 8~9일이 지나면 아가미를 이용한 수중 호흡에서 공기 호흡으로 전환하는 형태학적 변화를 겪는다.[20] 이 과정에서 아가미의 구조가 변형되어, 이온 흡수에는 더 유리해지지만 기체 확산 능력은 떨어진다. 발달 과정에서 아가미의 얇은 판(lamella) 구조는 점차 불분명해지고, 성체 피라루쿠의 아가미는 매끄러운 기둥 모양의 필라멘트로 구성된다.[21]
(도치기현 나카가와 수유원에서, 2005년 8월 촬영)
6. 2. 먹이
피라루쿠는 주로 물고기를 먹는 육식동물이다. 다른 무척추동물도 먹이로 삼으며, 어린 피라루쿠는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곤충과 물고기 유충을 선호한다. 먹이 선택성과 계절에 따른 먹이 공급량의 변화 때문에 계절적인 성장이 관찰된다. 또한 물 표면 가까이에서 새, 포유류, 과일, 씨앗 등을 먹기도 한다. 주된 먹이가 되는 물고기 종류로는 칼리크티스과 (Callichthyidae), 로리카리아과 (Loricariidae), 붉은꼬리메기과 (Pimelodidae), 헵타프테루스과 (Heptapteridae) 등이 있다.[19][24][25]6. 3. 이동
피라루쿠는 수심이 얕고 물살이 느린 환경을 따라 계절에 따라 강 수로와 범람원 사이를 오간다.[48][24] 주로 호수나 물에 잠긴 숲 서식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48][24] 우기에 수위가 높아지면 점차 물이 차오르는 범람림으로 이동한다.[48][24] 반대로 수위가 낮아지면 범람림 하류로 이동하다가, 물이 더 빠져나가기 어려운 호수로 옮겨가 머문다.[48][24] 범람림으로 이동하는 것은 먹이를 찾고 새끼를 돌보기 위한 행동으로, 수위가 높은 시기에는 범람림에 성체와 치어 모두의 먹이가 풍부해진다.[48][24] 수위가 높은 시기에는 먹이 활동과 번식을 위해 범람림으로 이동하며[48][24], 이때는 생존율 증가, 먹이 확보 용이성, 번식 활동 촉진 등의 이점으로 인해 호수를 포함한 범람원 수계 전반에서 개체 밀도가 높아진다.[24]원산지 외 지역으로의 이동은 주로 인간 활동에 의해 이루어졌다. 볼리비아와 페루에서는 paiche|파이체es라고 불리며, 이들 지역을 포함한 여러 비원산지에서는 침입종으로 간주되어 토착 어류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3] 1976년 페루 마드레 데 디오스 지역에 양식 목적으로 처음 도입된 후,[14] 약 10년 뒤 인접한 볼리비아의 베니강 유역에서도 발견되기 시작했다. 이는 양식장의 물고기가 수위 상승 시 탈출하여 마드레데디오스강을 통해 베니강 유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자연적으로 개체군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3] 볼리비아에서는 베니강과 마드레데디오스강 사이의 작은 강, 석호, 개울 등 70곳 이상에서 분포가 확인되었다. 최초 목격은 페루 국경 근처 북쪽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나, 점차 하류로 이동하며 개체군이 확산되어 3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마드레 데 디오스와 베니강 유역 전반에 걸쳐 침입종으로 자리 잡았다.[3]
페루 이키토스 지역, 에콰도르의 4개 강, 콜롬비아, 가이아나 등에서도 소규모 개체군이 확인되었다.[3]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도 어업 또는 다른 경로를 통해 우연히 도입되었다.[10] 또한 관상용이나 애완동물 거래를 통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다른 지역, 아시아 등지로 퍼져나갔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는 양식장이 있으며,[16] 특히 인도네시아의 자바와 수마트라 지역에서도 발견 보고가 있다.[4]
6. 4. 번식
피라루쿠는 빠르게 성장하여 첫해에 약 10kg에 이르며, 약 5세 또는 몸길이 1.65m 정도가 되면 성적으로 성숙한다. 이후 성장 속도는 완만해진다.[18][19]어린 피라루쿠의 성은 아직 분화되지 않은 상태로, 생식선 세포는 암컷과 수컷의 생식 기관 모두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16] 성체가 되면 암컷은 주로 왼쪽 난소만 발달하는데, 이 난소의 크기는 번식 주기에 따라 커졌다가 산란 후에는 작아진다. 암컷의 배 쪽에는 외부와 생식 기관을 연결하는 생식공이 있어 짝짓기가 가능하다. 수컷의 경우 왼쪽 정소만 발달하며, 크기가 작고 번식 주기 동안 크기 변화가 거의 없다. 때때로 오른쪽 생식선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보통 퇴화된 상태이다.[11][16] 암수 모두 생식 기관은 쌍을 이루지 않고 부레 근처에 위치한다.[11][16]
번식은 주로 수위가 낮아지는 시기인 8월부터 3월 사이에 호수나 강 수로에서 이루어진다.[19][4] 암컷은 한 번에 평균 500개 미만의 알을 낳으며, 여러 번에 나누어 낳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는 예측 불가능한 환경 변화로 인해 알이 전부 손실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번식에 실패하면 다시 번식을 시도할 수도 있다.[4] 부모는 입으로 바닥을 파서 알을 위한 둥지를 만든다.[4]
수컷과 암컷 모두 머리에 분비샘과 같은 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분비물은 자손과의 의사소통에 사용된다. 이 분비물에는 호르몬, 단백질, 펩타이드, 페로몬 등 약 400가지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갓 부화한 치어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도 한다.[4][23] 주로 새끼를 돌보는 수컷에게 이 분비 기관이 더 발달해 있다.[4][22] 수컷은 알이 부화한 후에도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새끼들을 보호한다.[10][19] 갓 태어난 치어는 올챙이처럼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수면 가까이에서 무리를 지어 헤엄친다. 이때 어미는 아래쪽에서 치어들을 지켜본다. 치어는 식욕이 왕성하여 매우 빠르게 성장한다.
수컷 몸의 붉은 색소는 나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여겨지며, 암컷이 짝을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19] 다른 많은 어종들과 달리, 피라루쿠는 성적으로 성숙하는 과정에서 체중이나 근육량에 큰 변화가 없다.[9]
7. 생리학
사육 상태에서의 평균 수명은 15~20년이다.[36][10] 야생에서의 수명에 대한 충분한 증거는 아직 없다.
피라루쿠(Arapaima gigas|아라파이마 기가스la)는 빠르게 성장하여 첫해에 약 10kg에 이르며, 성적으로 성숙하는 약 5세 또는 몸길이 1.65m에 도달하면 성장 속도가 완만해진다.[41][42][18][19] 개체는 부화 후 8~9일 만에 수중 호흡에서 공기 호흡으로 전환하면서 형태학적 변화가 일어난다.[43][20] 이 과정에서 아가미 구조가 변하여 이온 흡수에는 더 적합해지지만 기체 확산에는 덜 적합해진다. 아가미가 발달하며 변화하면 얇은 판(라멜라)은 명확히 구분되지 않게 된다. 성체의 아가미는 매끄럽고 기둥 모양의 필라멘트로 구성된다.[44][21] 신장은 이 종에서 질소성 노폐물 배설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체가 되면 크기가 커진다.[43][20]
어린 피라루쿠의 표현형 성은 분화되지 않아 생식선 세포는 양성(兩性)을 모두 생산할 수 있다.[45][16] 암컷은 왼쪽 난소만 발달하며, 그 크기는 생식 주기에 따라 달라진다. 성숙이 진행됨에 따라 커졌다가 산란 후에는 줄어든다. 암컷은 복부(배 쪽)에 외부 환경과 연결되는 생식공이 있어 교미가 가능하다. 수컷은 왼쪽 정소만 발달하며, 크기가 작고 생식 주기 동안 크기 변화가 없다. 암수 모두 생식 기관은 짝을 이루지 않고 부레 근처에 위치한다. 간혹 오른쪽 생식선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퇴화된 상태이다.[37][45][11][16]
수컷과 암컷 모두 머리에 샘과 같은 분비 기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주로 자손과의 의사소통에 사용되므로, 대부분의 부모 돌봄을 제공하는 수컷에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33][46][4][22] 이 분비물은 400가지 물질로 구성되며 호르몬, 단백질, 펩타이드, 페로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치어(갓 부화한 물고기)에게 영양분을 제공하기도 한다.[33][47][4][23]
성체의 몸길이는 보통 2m에서 3m에 달한다. 최대 4.5m 또는 5.2m까지 자란다는 기록도 있지만 신빙성은 낮다. 몸은 통나무 같은 원통형이지만 머리는 옆으로 납작하고 꼬리는 세로로 납작하다. 배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몰려 있다. 몸 색깔은 검은색에서 은색까지 개체마다 다르며, 성체는 몸 뒷부분이 붉어지는 특징이 있다. 현지 이름인 '피라루쿠'(Pirarucupt)는 현지 원주민 언어인 투피어에서 '물고기'를 뜻하는 '피라'(Piratup)와 붉은 색소를 얻는 식물 이름인 '우루쿠'(Urucutup)를 합친 것으로, '붉은 물고기'라는 의미이다. 입이 크고, 혀에는 수많은 돌기가 있는 강판처럼 단단한 뼈가 있다. 골설어목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또한, 둥근 모양의 비늘은 매우 단단하고 거칠며, 성체의 비늘 지름은 약 10cm에 달한다.
8. 인간과의 관계
피라루쿠(''Arapaima gigas'')는 체장 3m 이상 자라는 세계 최대급의 담수어 중 하나로, 약 1억 년 동안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린다.
아마존강 유역의 원주민들에게 피라루쿠는 고대부터 중요한 식량 자원이었으며, 숨을 쉬기 위해 수면으로 올라올 때 창으로 찔러 잡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어획되었다.[11] 오늘날에도 식용 어류 시장과 관상어 낚시 대상으로 이용되며, 어업과 양식업은 지역 사회에 중요한 경제적 기여를 한다.[11] 잡은 고기는 주로 소금에 절여 보관하며 축제 등 특별한 날에 소비되고, 특징적인 크고 단단한 비늘은 구두주걱이나 손톱깎이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13]
독특한 외형과 거대한 크기 때문에 수족관에서도 인기가 있다.
피라루쿠는 주로 작은 물고기를 먹는 육식성이며 일반적으로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위협을 느끼면 강한 힘으로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습성이 있는데, 이때 카누나 작은 보트와 부딪혀 배를 뒤집거나 사람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8. 1. 보존
피라루쿠(''Arapaima gigas'')는 서식지 감소, 환경 훼손, 그리고 원산지에서의 상업적 남획으로 인해 유전적 다양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심각한 개체수 감소(병목 현상)를 겪기도 했다.[4][24] 피라루쿠는 원래 서식지에서 영양염과 에너지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인간 활동으로 인한 이동 경로 상실은 지역 개체군을 고립시켜 유전자 교류를 막고 있다. 과거에는 5~15분마다 호흡을 위해 수면으로 올라와야 하는 습성 때문에 작살로 쉽게 잡혀 과도한 어획의 대상이 되었다.[4][24] 아마존강 유역의 원주민들은 고대부터 피라루쿠를 중요한 식량 자원으로 이용해왔으며, 주로 숨을 쉬기 위해 수면으로 올라오는 순간을 노려 창으로 찔러 잡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어획했다.개체수 변화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IUCN 적색 목록에서는 '자료 부족'(Data Deficient, DD)으로 분류되어 있다.[4] 1975년부터는 CITES 부속서 II에 등재되어 국제적인 거래가 규제되고 있으며, 정부 간 협의에 따른 관리 계획 하에 합법적인 포획이 감시된다.[11] 2004년에는 브라질에서 과도하게 이용되거나 그럴 위기에 처한 수생 무척추동물 및 어류 목록에 포함되었다.[11] 브라질과 페루의 특정 지역에서는 이미 지역적으로 멸종되었다는 보고도 있다.[3][4]
양식을 위한 인위적인 개체 이동 또한 피라루쿠의 유전적 다양성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수백 킬로미터에 걸친 표본 운송은 유전적 균질화를 초래하고, 특정 환경에 적응한 지역 개체군을 멸종시킬 수도 있다.[6] 한 연구[6]에 따르면, 개체수가 감소한 집단에서는 근교 교배와 낮은 생식 성공률로 인해 이형접합성이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종의 장기적인 생존과 진화 잠재력을 저해할 수 있다. 따라서 유전적 변이 감소 수준을 파악하고 적절한 관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4][6] 현재까지 피라루쿠의 번식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다.[16]
개체수 감소에 대응하여 브라질에서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피라루쿠 어업을 전면 금지했다. 이후 특별히 지정된 지역에서 생계형 및 상업적 어업이 허용되었고, 정교한 지속 가능한 관리 전략 덕분에 개체수가 1999년 약 2,500마리에서 2017년에는 17만 마리 이상으로 크게 회복되었다.[26]
하지만 아마존강 하류 지역에서는 여전히 불법적인 피라루쿠 어업 시장이 크며, 전체 어획량의 약 77%가 불법 포획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추정된다.[3][4] 아마존강 유역의 시장에서는 피라루쿠 고기가 식용으로 고가에 거래되기 때문에, CITES의 보호 조치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방식의 어획 및 불법 포획이 계속되고 있다. 잡힌 고기는 주로 소금에 절여 보관되었다가 축제 등 특별한 날에 소비되며, 큰 비늘은 구두주걱이나 손톱깎이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편, 자연 번식과 개체군 재정착을 돕기 위해 수로를 보호하는 지역 사회 기반의 보존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4]
피라루쿠는 주로 작은 물고기를 먹는 육식성이지만 사람을 직접 공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위험을 느끼면 매우 강한 힘으로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습성이 있어, 이 과정에서 카누나 작은 보트를 뒤집거나 사람과 부딪혀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8. 2. 사육
피라루쿠는 독특한 형태와 거대한 크기 때문에 수족관 등에서 인기가 많다.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거대 어류로 유명하여 일본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수족관에서 전시 및 사육되고 있다.국내에서는 관상어로서 애완동물판매점 등에서 치어가 유통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사육은 매우 어렵다. 성체가 되면 매우 거대해지고, 성격 또한 신경질적이고 섬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의 사육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
사육 환경에서는 야생 개체만큼 크게 자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통 체장 2m 전후까지 성장한다. 만약 피라루쿠를 사육하고자 한다면, 최소 3m 이상의 너비와 톤 단위의 용량을 갖춘 대형 수조, 강력한 성능의 여과장치, 그리고 많은 양의 물을 데울 수 있는 히터 등 전문적인 장비가 필수적이다. 또한, 신선한 먹이를 대량으로 공급해야 하고 수조를 유지 및 관리하는 데에도 상당한 비용이 소모된다.
피라루쿠는 놀라면 격렬하게 움직이거나 포식할 때 큰 소리를 내는 등 다른 물고기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여러 마리를 함께 기르는 것(혼영)에도 적합하지 않다.
9. 문화적 중요성
''아라파이마 기가스''는 식용 어류 시장과 관상어 낚시를 위해 이용되며, 아마존 분지 주변 지역에서는 특징적인 딱딱한 비늘이 손톱깎이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어업과 양식업은 해당 지역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이 물고기는 지역 사회의 중요한 전통 음식이기도 하다.[11]
참조
[1]
IUCN
Arapaima gigas
2021-11-19
[2]
웹사이트
Appendices CITES
https://cites.org/en[...]
2022-01-14
[3]
논문
Distribution of arapaima (Arapaima gigas)(Pisces: Arapaimatidae) in Bolivia: implications in the control and management of a non-native population
2012-00-00
[4]
논문
Conservation paradox of giant arapaima Arapaima gigas (Schinz, 1822)(Pisces: Arapaimidae): endangered in its native range in Brazil and invasive in Indonesia
2020-00-00
[5]
논문
Re-description of Arapaima agassizii (Valenciennes), a rare fish from Brazil (Osteoglossomorpha, Osteoglossidae)
2013-00-00
[6]
논문
Genetic diversity of Arapaima gigas (Schinz, 1822) (Osteoglossiformes: Arapaimidae) in the Araguaia-Tocantins basin estimated by ISSR marker
2015-00-00
[7]
논문
Integrating genomic and cytogenetic data to study the evolutionary history of Arapaimas and Arowanas in the Neotropics
Springer, Cham
2023-00-00
[8]
FishBase
2017-05-00
[9]
논문
Morphometric measurements applied in the evaluation of Arapaima gigas body components
2018-00-00
[10]
웹사이트
Arapaima (Arapaima gigas)
http://www.arkive.or[...]
2017-05-29
[11]
논문
Gonadal morphology and reproductive traits of the Amazonian fish Arapaima gigas (Schinz, 1822)
2005-00-00
[12]
뉴스
Amazon fish wears nature's 'bullet-proof vest' to thwart piranhas
https://www.reuters.[...]
2019-10-18
[13]
논문
Mechanical properties and the laminate structure of Arapaima gigas scales
2011-00-00
[14]
웹사이트
La aventura del Paiche en la Amazonía de Bolivia
https://www.laregion[...]
2020-02-27
[15]
웹사이트
Arapaima, facts and photos
https://www.national[...]
2021-09-14
[16]
논문
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of pirarucu Arapaima gigas (Schinz, 1822) gonadal differentiation
2020-00-00
[17]
웹사이트
A Miocene Fossil of the Amazonian Fish Arapaima (Teleostei, Arapaimidae) from the Magdalena River Region of Colombia - Biogeografic and Evolutionary Implications
https://www.jstor.or[...]
2019-11-30
[18]
논문
MEDIÇÕES MORFOMÉTRICAS APLICADAS NA AVALIAÇÃO DO PESO CORPORAL DE PIRARUCUS (Arapaima gigas)
2020-00-00
[19]
논문
Natural history and conservation of pirarucu, Arapaima gigas, at the Amazonian Várzea: Red giants in muddy waters
University of St. Andrews
2000-00-00
[20]
논문
Implications for osmorespiratory compromise by anatomical remodeling in the gills of Arapaima gigas
2013-10-00
[21]
논문
Transition in organ function during the evolution of air-breathing; insights from Arapaima gigas, an obligate air-breathing teleost from the Amazon
https://pubmed.ncbi.[...]
2021-12-02
[22]
논문
The genome of the arapaima (Arapaima gigas) provides insights into gigantism, fast growth and chromosomal sex determination system
2019-00-00
[23]
웹사이트
Researcher identifies over 400 substances secreted by pirarucu heads
https://www.embrapa.[...]
2023-07-24
[24]
논문
Lateral migration of Arapaima gigas in floodplains of the Amazon
2008-00-00
[25]
웹사이트
Arapaima
https://nationalzoo.[...]
2020-03-28
[26]
서적
The Amazonian Giant: Sustainable Management of Arapaima (Pirarucu)
https://www.mamiraua[...]
Mamirauá Institut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2020-05-05
[27]
웹사이트
Can We Really Eat Invasive Species into Submission?
https://www.scientif[...]
2020-02-27
[28]
웹사이트
Bases técnicas para el manejo y aprovechamiento del Arapaima (Arapaima gigas) en la cuenca amazónica boliviana
https://www.faunagua[...]
2020-02-27
[29]
IUCN
Arapaima gigas
2008-04-21
[30]
IUCN
Arapaima gigas
2021-11-19
[31]
CITES
Arapaima gigas (Cuvier, 1829) 피라루크
[32]
논문
Distribution of arapaima (Arapaima gigas)(Pisces: Arapaimatidae) in Bolivia: implications in the control and management of a non-native population
2012-00-00
[33]
논문
Conservation paradox of giant arapaima Arapaima gigas (Schinz, 1822)(Pisces: Arapaimidae): endangered in its native range in Brazil and invasive in Indonesia
2020-00-00
[34]
FishBase
2017-05-00
[35]
논문
Morphometric measurements applied in the evaluation of Arapaima gigas body components
2018-00-00
[36]
웹사이트
Arapaima (Arapaima gigas)
http://www.arkive.or[...]
2017-05-29
[37]
논문
Gonadal morphology and reproductive traits of the Amazonian fish ''Arapaima gigas'' (Schinz, 1822)
2005
[38]
뉴스
Amazon fish wears nature's 'bullet-proof vest' to thwart piranhas
https://www.reuters.[...]
2019-10-16
[39]
논문
Mechanical properties and the laminate structure of Arapaima gigas scales
2011
[40]
논문
Integrating genomic and cytogenetic data to study the evolutionary history of Arapaimas and Arowanas in the Neotropics
Springer, Cham
2023
[41]
논문
MEDIÇÕES MORFOMÉTRICAS APLICADAS NA AVALIAÇÃO DO PESO CORPORAL DE PIRARUCUS (Arapaima gigas)
2020
[42]
Doctoral dissertation
Natural history and conservation of pirarucu, Arapaima gigas, at the Amazonian Várzea: Red giants in muddy waters
University of St. Andrews
2000
[43]
저널
Implications for osmorespiratory compromise by anatomical remodeling in the gills of Arapaima gigas
2013-10
[44]
저널
Transition in organ function during the evolution of air-breathing; insights from Arapaima gigas, an obligate air-breathing teleost from the Amazon
https://pubmed.ncbi.[...]
2021-12-02
[45]
논문
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of pirarucu Arapaima gigas (Schinz, 1822) gonadal differentiation
2020
[46]
저널
The genome of the arapaima (Arapaima gigas) provides insights into gigantism, fast growth and chromosomal sex determination system
2019
[47]
웹사이트
Researcher identifies over 400 substances secreted by pirarucu heads
https://www.embrapa.[...]
2023-07-24
[48]
논문
Lateral migration of Arapaima gigas in floodplains of the Amazon
2008
[49]
웹사이트
Arapaima
https://nationalzoo.[...]
2016-04-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