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부리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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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흰부리아비는 아비목에 속하는 대형 조류로, 조지 로버트 그레이에 의해 처음 분류되었다. 몸길이 76-97cm, 날개 길이 135-160cm, 몸무게 4-6.4kg으로, 부리가 노란빛을 띠는 흰색이며, 흑백의 깃털을 가지고 있다. 북극 지역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북태평양과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에서 월동한다. 툰드라의 담수 호수나 강에서 짝을 이루어 번식하며, 물고기를 주로 먹는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흰부리아비의 보전 상태를 취약종으로 분류했으며, 원주민의 과도한 사냥, 서식지 파괴, 기후 변화 등이 위협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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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부리아비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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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avia adamsii |
명명자 | Gray, GR, 1859 |
한국어 이름 | 흰부리아비 |
영어 이름 | White-billed Diver (영국), Yellow-billed Loon (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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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아문 | 척추동물아문 Vertebrata |
강 | 조강 Aves |
목 | 아비목 Gaviiformes |
과 | 아비과 Gaviidae |
속 | 아비속 Gavia |
종 | 흰부리아비 G. adamsii |
보전 상태 | |
IUCN Red List | NT |
참고 | BirdLife International (2018). "Gavia adamsii".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8: e.T22697847A132607949. doi:10.2305/IUCN.UK.2018-2.RLTS.T22697847A132607949.en.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식별자 | |
분류군 식별자 | from=Q208328 |
2. 분류 및 명칭
몸길이는 76cm~97cm이며, 날개 길이는 135cm~160cm이고, 몸무게는 4kg~6.4kg으로, 아비목에서 가장 큰 종이다. 부리는 다소 굵고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며, 약간 위로 굽어 있다. 성체의 번식기 깃털은 주로 흑백이며 머리와 목에 보라색 광택이 돈다. 여름 깃털을 가진 성조는 머리에서 목까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목과 옆목에 흰색과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몸의 윗면은 검은색이고 흰 반점이 흩어져 있으며, 몸의 아랫면은 흰색이다. 겨울 깃털을 가진 성조는 몸의 윗면이 회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흰색이다. 어린 새는 몸의 윗면이 갈색을 띤다. 암수 동색이다.
흰부리아비는 북극 종으로, 북위 78°까지 북극해 연안을 따라 주로 번식하며, 북부 태평양과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의 보호된 연안에서 겨울을 난다.[1] 러시아, 캐나다, 미국에서 번식하는 새로 기록되었다.[1] 겨울에는 주로 북위 50° 북쪽에서 월동하지만, 겨울 서식지는 일본 해안에서 남쪽으로 35° N까지 확장되며, 멕시코와 스페인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나그네새로 기록되었다.[1]
다른 알락오리와 마찬가지로, 흰부리아비는 오래 지속되는 짝을 형성한다. 툰드라의 담수 웅덩이나 호수를 선호하지만, 북극의 저지대 지역의 강, 하구 또는 해안을 따라 번식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숲이 우거진 지역은 피한다. 번식은 보통 6월 초에 시작되지만, 봄 해빙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알락오리과 구성원과 마찬가지로, 흰부리아비는 물가에 매우 가까운 곳에 식물 재료로 둥지를 짓는다. 짝짓기는 육지에서 이루어지며, 특별한 구애 행동은 없다. 짝은 침입자로부터 넓은 영역을 격렬하게 방어하지만, 번식기 후반에는 좋은 어류 서식지에서 다른 새들과 함께 떼를 지어 활동할 수 있다.[2]
2010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흰부리아비의 보전 상태를 관심 대상에서 취약종으로 변경했는데, 이는 흰부리아비 개체수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원주민의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생계 채취가 주요 위협으로 지목되었다.[1]
[1]
간행물
"''Gavia adamsii''"
2018
흰부리아비는 1859년 알래스카에서 수집된 표본을 바탕으로 영국의 동물학자 조지 로버트 그레이가 처음 기술했으며, 넓은 홀극 지역에 분포하지만 아종이 없는 단형종이다.[1] 깃털과 행동 면에서 검은부리아비와 매우 유사하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일부 학자들은 이 두 종을 동일한 초종의 이소성 종으로 간주한다. 두 종 모두 검은부리아비의 개체군에서 진화한 것으로 여겨지며, 이들은 신북구에 정착한 후 다른 개체군과 격리되었다.[2]
속명 ''Gavia''는 고대 로마의 박물학자 대 플리니우스가 사용한 "바다 갈매기"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종소명 ''adamsii''는 여러 번의 북극 탐험에서 이 종을 포함한 수많은 종을 스케치하고 수집한 영국의 군함 의사이자 박물학자인 에드워드 아담스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3] "loon"이라는 단어는 스웨덴어 ''lom'', 고대 노르드어 또는 아이슬란드어 ''lómr'', 또는 고대 네덜란드어 ''loen''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모두 "절름발이" 또는 "어색한"을 의미한다. 이는 모든 흰부리아비가 육상에서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암시한다. "Diver"는 이 과의 수중 사냥 방식을, "yellow-billed"과 "white-billed"는 이 새의 독특한 부리를 지칭한다.
3. 형태
4. 서식지 및 분포
유라시아 대륙 극북부, 북아메리카 대륙 극북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약간 남하하여 스칸디나비아 반도 연안, 쿠릴 열도에서 일본 연안, 북아메리카 서해안 등에서 월동한다.
일본에서는 겨울새로서 도래하지만 수는 적다. 홋카이도에서 이와테현의 산리쿠 해안 부근에 걸쳐 비교적 잘 관찰된다.
5. 생태
암컷은 89mm x 55mm 크기의 알 두 개를 낳는다. 알은 강하게 타원형이며, 옅은 자주색 갈색에 짙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 이 색상은 이 새가 둥지를 짓는 토양과 식생과 위장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약 27~29일 동안의 포란 때문에 알은 보이지 않는다.[2]
흰부리아비는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먹지만, 갑각류, 연체동물, 환형동물도 섭취하며[2] 특히 어린 새끼에게 먹인다.[2] 먹이를 쫓아 잠수하며, 물속에서 먹이를 잡는다.[2] 기생충 확산을 피하기 위해 번식하는 호숫가에 배설한다.
월동 시에는 해상에서 생활한다. 항만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울음소리는 "아아아"이다.
6. 보전 상태 및 위협
흰부리아비는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 물새 보전 협정(AEWA)''이 적용되는 종 중 하나이며, 아메리카에서는 1918년 이동 조류 조약의 보호를 받는다.
흰부리아비는 낮은 번식력으로 인해 특히 취약하며 서식지와 관련된 많은 위협에 직면해 있다. 이들은 크고 깊은 호수가 있는 지역에 서식해야 하며, 이러한 환경은 석유 시추와 같은 높은 수준의 인간 활동과 서식지의 온난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이들은 종종 석유 시추 장비 근처에 둥지를 틀어 부상과 원유 노출과 관련된 수많은 문제점을 야기한다. 온난화된 기후는 그들이 더 시원한 지역을 찾아 둥지를 떠나게 하여 둥지, 알, 어린 새끼가 포식에 노출되게 한다. 또한 매우 영역적인 조류이기 때문에 다른 생물과 싸우다 부상을 입어 죽는 경우도 많다.[3]
참조
[2]
서적
The Book of Eggs: A Life-Size Guide to the Eggs of Six Hundred of the World's Bird Species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4-08-01
[3]
논문
Factors Influencing Incubation Behavior and Nesting Success of Yellow-Billed Loons in Arctic Alaska
https://wildlife.onl[...]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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