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201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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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7은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2017년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영화는 사건 은폐 시도와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주요 등장인물로는 박처원, 최환, 한병용, 연희 등이 있다. 이 영화는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작품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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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2017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1987 |
 | |
| 감독 | 장준환 |
| 제작 | 이우정 정원찬 |
| 각본 | 김경찬 |
|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
| 음악 | 김태성 |
| 촬영 | 김우형 |
| 편집 | 양진모 |
| 스튜디오 | 우정필름 |
| 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 개봉 | 2017년 12월 27일 2018년 1월 12일 |
| 상영 시간 | 129분 |
| 언어 | 한국어 |
2. 줄거리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던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3학년생 박종철이 사망한다. 형사들은 중앙대학교병원 의사 오연상을 불러 살려낼 것을 지시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치안본부 5처장 박처원은 사건 은폐를 위해 시신 화장을 지시한다.
박처원은 최환 검사에게 화장동의서에 도장을 받아올 것을 지시했지만, 최 검사는 의심스러운 정황에 시신보존명령서를 발부하며 거부한다.
부산에 살던 박종철의 가족들은 비보를 접하고 한양대학교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아들의 영정 사진을 보고 오열한다. 최 검사는 부검을 막는 공안경찰과 박종철의 유족을 막무가내로 대하는 형사들의 행태에 분노한다.
몇몇 기자들이 물고문 사망 사건을 보도하면서, 박종철의 죽음은 전국에 알려진다. 안기부와 치안본부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지만, 박처원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라는 황당한 변명을 한다.
3. 등장인물
3. 1. 주연
3. 2. 조연
3. 3. 단역
3. 4. 특별출연
설경구는 김정남 역을 맡았다. 여진구는 박종철 역을 맡았다. 강동원은 이한열 역을 맡았다. 문성근은 안기부장 장세동 역을 맡았다. 오달수는 중앙일보 사회부장 이두석 역을 맡았다. 고창석은 동아일보 사회부장 정구종 역을 맡았다. 우현은 치안본부장 강민창 치안총감 역을 맡았다. 정인기는 김승훈 신부 역을 맡았다. 문소리는 버스 위에서 선창하는 사람 역을 맡았다.
4.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4. 1. 사건 발생 배경
4. 2. 사건 경과
4. 3. 진실 규명 노력
4. 4. 사회적 영향
5. 6월 항쟁
5. 1. 6월 항쟁의 전개
5. 2. 6월 항쟁의 의의
6. 영화 제작 과정
7. 영화에 대한 평가
7. 1. 긍정적 평가
7. 2. 비판적 평가
8. 수상 내역
2018년 제9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감독상(장준환)과 작품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과 블랙 드래곤 관객상을 받았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부문 시나리오상(김경찬),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김윤석),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3회 파리한국영화제 장편영화부문 작품상을 받았고, 제17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는 김윤석이 아시아 스타상을 받았다.
제27회 부일영화상 촬영상(김우형), 제55회 대종상 기획상(이우정) 및 감독상(장준환)을 수상했다.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는 최우수작품상과 영평 11선에 선정되었다.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김윤석), 촬영조명상(김우형, 김승규)을 수상했다.
제38회 황금촬영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장준환), 최우수 남우주연상(김윤석)을 수상했다.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각본상(김경찬)을 받았고, 제1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감독상(장준환), 올해의 각본상(김경찬), 올해의 특별언급을 수상했다.
9.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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