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 개요
2000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로 진행되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2승 1패로 꺾고, 플레이오프에서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었다. 현대 유니콘스는 삼성을 4승 무패로 이기고,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를 4승 2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현대 유니콘스가 두산 베어스를 4승 3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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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야구 -
2000년 선수협 파동 사건
2000년 선수협 파동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 창립과 재결성 시도에 대한 KBO의 강경 대응으로 두 차례 격화되었으나, 문화관광부의 중재로 합의에 이르렀지만 선수들에게 후폭풍을 남긴 갈등 사건이다. -
2000년 야구 -
2000년 한국프로야구
2000년 한국프로야구는 현대 유니콘스가 우승하고 매직리그와 드림리그로 나뉘어 정규시즌이 진행되었으며, 현대 유니콘스가 통합 1위를 기록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
2000년 대한민국 -
2000년 선수협 파동 사건
2000년 선수협 파동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 창립과 재결성 시도에 대한 KBO의 강경 대응으로 두 차례 격화되었으나, 문화관광부의 중재로 합의에 이르렀지만 선수들에게 후폭풍을 남긴 갈등 사건이다. -
2000년 대한민국 -
2000년 서울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2000년 서울 아시아·유럽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의 다자회의로,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 인사가 대표로 참석하여 양 대륙의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
KBO 포스트시즌 -
KBO 리그
KBO 리그는 1982년 출범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리그로, 초기 6개 구단에서 현재 10개 구단이 단일 리그 체제로 운영되며 포스트시즌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고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
KBO 포스트시즌 -
2021년 KBO 포스트시즌
2021년 KBO 포스트시즌은 정규 시즌 상위 5개 팀이 참가하여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진행되었으며,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두산 베어스는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3. 준플레이오프
드림리그 3위 삼성 라이온즈가 매직리그 2위 롯데 자이언츠보다 승률이 높아 두 팀 간의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졌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패배한 롯데 자이언츠는 2008년에야 준플레이오프에 다시 올라갈 수 있었다. 3차전은 준플레이오프 사상 최초로 지방 팀끼리의 잠실경기였다.
3.1. 준플레이오프 1차전
10월 14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연장 9회초에 이승엽의 2점 홈런으로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2:0으로 이겼다. 마이클 가르시아가 승리 투수가 되었고, 주형광이 패전 투수, 임창용이 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중계는 KBS 1TV영어에서 했다.
3.2. 준플레이오프 2차전
위성 2 중계로 10월 1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4회말 1점을 먼저 얻었고, 6회말에 1점을 추가하여 2:0으로 앞서나갔다. 롯데 자이언츠는 9회초에 2점을 얻어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초에 2점을 추가하여 승리했다. 승리 투수는 주형광, 패전 투수는 임창용, 세이브 투수는 강상수였다.
3.3. 준플레이오프 3차전
10월 1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5:1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차전 최우수 선수(MVP)는 김기태 (삼성)가 선정되었다.
* 중계 방송: KBS 위성 2
4. 플레이오프 1차전 (드림 1위-준PO 승자)
2000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는 드림리그 1위 현대 유니콘스와 준플레이오프 승자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었다. 삼성은 좌완 투수 부족으로 4패를 기록,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현대 투수코치 김시진은 1986년 삼성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1987년 한국시리즈 스윕 패, 1988년 플레이오프 3패 후 선수 탓을 하는 발언으로 선수단 항명 사태를 초래, 박영길 감독의 중도 사퇴를 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시진은 집단 항명 주동자로 몰려 1988년 시즌 후 삼성을 떠나야 했는데, 이번 플레이오프 승리로 한을 풀었다.
1차전은 10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고, 정민태가 MVP로 선정되었다. 현대는 삼성을 8:3으로 이겼으며, 정민태가 승리, 김진웅이 패전 투수가 되었다. 톰 퀸란은 8회 2점 홈런을 쳤다.
4.2. 2차전
10월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차전에서 현대 유니콘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6:0 승리를 거두었다.
현대 선발 투수 김수경은 완봉승을 거두었고, 찰스 카펜터는 5회에 1점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 투수 김상진은 패전 투수가 되었다.
4.3. 3차전
10월 22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3차전에서 현대 유니콘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4:1로 이겼다. 임선동이 승리 투수, 마이클 가르시아가 패전 투수, 위재영이 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MVP는 임선동 (현대)이다.
4.4. 4차전
10월 23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4차전은 KBS 위성 2에서 중계되었다. 현대 유니콘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8:0으로 꺾고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5. 플레이오프 2차전 (매직 1위-드림 2위)
10월 21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5:3으로 이겼다. 이혜천이 승리 투수, 김용수가 패전 투수, 박명환이 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찰스 스미스는 8회에 2점 홈런을 쳤다.
LG는 3차전에서 승리하며 앞서나갔지만, 이광은 감독은 코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투수로 장문석을 계속 기용했다. 이 결정으로 LG는 4차전부터 3연패를 당했고, 2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5.1. 1차전
MVP영어는 김용수 (LG 트윈스)였다. 10월 2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1차전은 MBC TV에서 중계되었으며,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2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5.2. 2차전
10월 21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5:3으로 이겼다. 이혜천이 승리 투수, 김용수가 패전 투수, 박명환이 세이브 투수가 되었다. 찰스 스미스는 8회에 2점 홈런을 쳤다.
5.3. 3차전
LG영어 트윈스는 1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이병규의 2타점 적시타와 2회초에 나온 조인성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4회초에는 김재현이 최용호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를 벌렸다.
안병원은 7이닝 동안 두산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9회에는 마무리 장문석이 등판하여 경기를 매조지었다.
LG영어는 시리즈를 2승 1패로 앞서나가게 되었다.
| 구분 | 내용 |
|---|---|
| 경기일 및 구장 | 10월 2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 | KBS 위성 2 |
| 승리 투수 | 안병원 |
| 패전 투수 | 최용호 |
| 세이브 투수 | 장문석 |
| 홈런 | 김재현(4회 1점) |
5.4. 4차전
10월 2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4차전은 KBS 위성 2에서 중계되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5.5. 5차전
LG는 3회초 선두 타자 유지현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LG 선발 장문석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8회말 두산 공격에서 선두 타자 심정수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김동주에게 안타, 우즈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고, 이혜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혜천은 김민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대타 최훈재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했다. 이후 박명환이 등판하여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는 3:1로 두산이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두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5.6. 6차전
10월 2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6차전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5대 4로 꺾었다. 이로써 두산 베어스는 4승 2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계는 KBS 2TV영어에서 담당했다.
6차전의 승리 투수는 박명환이었고, 패전 투수는 장문석이었다.
두산은 5회초 2점을 먼저 낸 후, 7회초 김동주가, 9회초 안경현이, 11회초 심정수가 각각 1점 홈런을 쳐서 총 5점을 얻었다. LG는 1회말 1점, 4회말 3점을 내며 추격했지만, 결국 두산이 5대 4로 승리했다.
6. 한국시리즈
현대 유니콘스가 2000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승 3패를 기록하며 1998년 이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