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는 2007년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이다. 남자 8체급, 여자 8체급 총 16체급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본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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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는 2007년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이다. 경기는 남자 8체급, 여자 8체급 등 총 16체급으로 진행되었다.
9월 13일: 남자 100kg 초과급, 남자 100kg급, 여자 78kg 초과급, 여자 78kg급
9월 14일: 남자 90kg급, 남자 81kg급, 여자 70kg급, 여자 63kg급
9월 15일: 남자 73kg급, 남자 66kg급, 여자 57kg급, 여자 52kg급
9월 16일: 남자 60kg급, 남자 무차별급, 여자 48kg급, 여자 무차별급
3. 경기 일정
9월 13일에는 남자 100kg 초과급, 남자 100kg급, 여자 78kg 초과급, 여자 78kg급 경기가 열렸다. 9월 14일에는 남자 90kg급, 남자 81kg급, 여자 70kg급, 여자 63kg급 경기가 열렸다. 9월 15일에는 남자 73kg급, 남자 66kg급, 여자 57kg급, 여자 52kg급 경기가 열렸다. 9월 16일에는 남자 60kg급, 남자 무차별급, 여자 48kg급, 여자 무차별급 경기가 열렸다.
왕기춘(왕기춘/王機春한국어)이 2007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종합 7위를 기록했다. 결승전에서 왕기춘은 엘누르 맴매들리 (아제르바이잔)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나마루 유스케 (일본)와 라술 보키예프 (타지키스탄)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7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여자 52kg급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스쥔제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텔마 몬테이루는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안금애는 뛰어난 실력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유도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본의 니시다 유카 역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일본 유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의 김경옥은 5위를 기록했다.
4. 2. 3. 여자 57kg급
계순희(桂順姬한국어)가 결승에서 이사벨 페르난데스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대회에서 계순희의 활약으로 여자 57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도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토 아이코와 버나데트 바츠코는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2007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여자 63kg급 경기에서는 쿠바의 드리울리스 곤살레스가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프랑스의 뤼시 데코스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엘리사벗 빌레보르드서와 일본의 다니모토 아유미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의 공자영은 7위를 기록했다.
2007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여자 78kg급에서 쿠바의 유리셀 라보르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일본의 나카자와 사에는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대한민국의 정경미 선수는 프랑스의 스테파니 포사마이 선수와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유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경미는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일본의 쓰카다 마키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2004년 하계 올림픽에 이어 또 한 번 세계 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랐다. 슬로베니아의 루치야 폴라우데르는 은메달을 차지했고, 프랑스의 안소피 몽디에르와 러시아의 옐레나 이바셴코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쓰카다 마키는 결승에서 루치야 폴라우데르를 상대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일본 유도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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