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ötley Crüe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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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ötley Crüe》는 1994년에 발매된 머틀리 크루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앨범 작업 당시 보컬 빈스 닐이 탈퇴하고 존 코라비가 새로운 보컬로 합류했다. 밥 록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존 코라비의 영향으로 밴드는 이전보다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얼터너티브 메탈 사운드를 시도했다.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7위로 데뷔했으나, 1990년대 음악 시장의 변화와 밴드의 홍보 부족으로 이전 앨범만큼의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앨범은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새로운 보컬 코라비의 역량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지만, 밴드의 사운드 변화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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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ötley Crüe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스튜디오 음반 |
아티스트 | 머틀리 크루 |
발매일 | 1994년 3월 15일 |
녹음 기간 | 1992년–1993년 |
장르 | 하드 록 얼터너티브 메탈 그런지 산업 록 |
길이 | 60분 23초 |
레이블 | 엘렉트라 |
프로듀서 | 밥 록 |
차트 성적 | |
미국 | 7위 |
일본 | 5위 |
인증 | |
미국 | 골드 |
싱글 | |
싱글 1 | 훌리건스 홀리데이 |
싱글 1 발매일 | 1994년 2월 |
싱글 2 | 미스언더스투드 |
싱글 2 발매일 | 1994년 5월 12일 |
이전 음반 | |
이전 음반 제목 | 디케이드 오브 데커던스 81-91 |
이전 음반 발매일 | 1991년 |
다음 음반 | |
다음 음반 제목 | 쿼터너리 |
다음 음반 발매일 | 1994년 |
녹음 장소 |
2. 배경
Dr. Feelgood과 Decade of Decadence 81–91 앨범 및 투어의 성공 이후, 머틀리 크루 멤버들은 지쳤고 끊임없는 투어의 압박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는 대신, 당시 멤버인 베이시스트 니키 식스, 드러머 토미 리, 기타리스트 믹 마스, 보컬 빈스 닐은 1989년 앨범 ''Dr. Feelgood''의 후속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와 2주 작업, 2주 휴식 일정을 소화했다. 1992년 초,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곡을 작업하던 중 식스, 리, 마스는 닐과 불화를 겪게 되었고, 결국 닐이 밴드를 떠나거나 해고되면서 머틀리 크루는 보컬 없이 남게 되었다.[4]
《Dr. Feelgood》와 《Decade of Decadence 81–91》의 성공 이후, 밴드는 보컬 빈스 닐과 결별하고 스크림 출신의 존 코라비를 새로운 보컬로 영입했다.[4][36]
한편, 존 코라비는 당시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하드 록 밴드 스크림 (The Scream)의 보컬이었다. 그는 스핀 (Spin) 잡지에 실린 식스와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식스가 스크림의 첫 번째 앨범 ''Let It Scream''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라비는 식스에게 연락하여 칭찬에 감사를 표하고, 다음 스크림 앨범 작업에 식스와 협력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었다. 그는 자신의 매니저를 통해 머틀리 크루의 매니저 더그 탈러 (Doug Thaler)의 연락처를 알아냈고, 탈러의 비서를 통해 식스가 연락할 수 있도록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겼다. 코라비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번호를 남긴 뒤 스크림 활동에 집중했다.[4]
이후 식스와 리로부터 연락을 받은 코라비는 닐이 더 이상 밴드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 몇 차례의 세션을 거친 후, 밴드는 코라비가 닐의 후임으로 결정되었다고 알렸다. 하지만 엘렉트라 레코드가 닐의 탈퇴 사실을 알 경우 밴드의 새로운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몇 가지 법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이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4]
3. 녹음
앨범 녹음을 위해 머틀리 크루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앨범인 ''Dr. Feelgood''를 프로듀싱했던 밥 록과 다시 협력했다.[4] 코라비의 합류는 밴드의 작곡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전에는 주로 니키 식스가 작사를 주도했지만, 코라비가 참여하면서 멤버 간의 협업이 늘어났다. 특히 기타리스트 믹 마스는 다른 기타리스트인 코라비와 함께 연주하면서 리듬 기타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만족감을 표했다.[4][5][6] 밴드는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잼 세션을 통해 곡을 쓰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코라비와 함께 작업한 초기 곡 중에는 "Hammered"와 "Misunderstood"의 어쿠스틱 파트 등이 있다.[4]
녹음 기간 동안 멤버들은 이전의 방탕했던 이미지를 벗고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다. 술과 담배를 끊고 마약, 붉은 고기, 카페인을 멀리하는 등 엄격한 생활 규칙을 세웠다. 매일 개인 트레이너와 운동하고 비타민을 챙겨 먹는 등 건강 관리에도 힘썼다. 비록 가끔 규칙을 어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멤버들은 ''Dr. Feelgood''의 성공을 이어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4] 이러한 노력 덕분에 녹음 세션은 매우 생산적이었으며, 10개월에 걸쳐 총 24곡이 작곡되고 녹음되었다.[6]
3. 1. 음악 및 가사
가사 면에서 코라비의 영향은 밴드의 흔한 주제였던 섹스와 반항에서 벗어났다. 식스는 코라비의 "평범한" 가사가 자신의 "미친" 가사와 균형을 이룬다고 느껴 코라비와 가사를 쓰는 것을 즐겼다.[5] "Power to the Music"과 "Droppin' Like Flies"와 같은 곡들은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과 음악 검열 논쟁과 같은 당시의 사건들을 포함하여 세상의 상태에 대한 자기 성찰과 논평을 시도한 곡이었다. "Uncle Jack"은 유죄 판결을 받은 코라비의 삼촌, 아동 성추행범에 대한 곡이었고,[4] "Misunderstood"는 삶이 자신들을 지나쳐갔다고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곡이었다. 일부 곡들은 여전히 더 익숙한 주제를 다루기도 했는데, "Smoke the Sky"는 마리화나 사용에 대한 곡이었고, "Poison Apples"는 밴드가 과거에 보여주었던 퇴폐적인 록앤롤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싱글 "Hooligan's Holiday"는 펄 잼과 사운드가든과 같은 동시대 그런지 밴드에서 영향을 받았으며,[7] 얼터너티브 메탈로 분류되기도 한다.[2] 이 음반은 또한 밴드의 이전 앨범보다 더 공격적이고 거친 사운드를 담고 있었다.
4. 커버 아트
앨범 커버는 긁힌 검은색 바탕에 밴드 머틀리 크루의 이름이 새겨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한 버전은 밴드 이름을 빨간색으로, 다른 버전은 노란색으로 표시했으며, 두 버전은 동시에 발매되었다.
CD 트레이 안쪽에는 흰색 원 안에 손가락에 "CRUE"라는 글자가 새겨진 주먹 그림이 있다. 이 흰색 원은 오른쪽이 열린 검은색 원 안에 그려져 있다. CD 자체에도 같은 그림이 다른 방식으로 그려져 있으며, 일부 에디션에서는 속지 삽입물과 동일한 방식으로 원과 주먹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책자 뒷면에는 "Listen"이라는 단어의 일부가 버전에 따라 빨간색 또는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현재 노란색 버전은 절판되었기 때문에 빨간색 버전이 더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5. 발매 및 홍보
''Mötley Crüe''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7위로 데뷔했으며, 1994년 5월 3일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8][9]
그러나 밴드가 마지막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지 5년이 지난 시점이었고, 대중 음악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런지와 얼터너티브 록이 주류 음악으로 부상하면서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많은 하드 록 및 글램 메탈 밴드들은 상업적으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이 앨범 역시 10위권에 진입했으나 빠르게 순위가 하락했고, 결국 이전 머틀리 크루 앨범들만큼의 판매량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기존 보컬리스트였던 빈스 닐의 탈퇴에 따른 팬들의 반발도 예상되었지만, 앨범의 저조한 판매에는 다른 요인들도 영향을 미쳤다. 앞서 언급된 대중 음악계의 변화 외에도, 밴드는 MTV와 관계가 악화되었다. 니키 식스는 인터뷰 진행자의 질문이 "멍청하다"고 느껴 인터뷰 도중 진행자의 이를 부러뜨리겠다고 위협했고, 결국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인터뷰 자리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4] 또한, 소속 레이블인 Elektra와 Warner Bros.의 지원도 충분하지 않았다. 당시 레이블 내부에서는 CEO가 밥 크라스노우에서 실비아 론으로 교체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인해 많은 임원들이 밴드 지원보다는 내부 문제에 더 집중하고 있었다.[4]
2000년, 빈스 닐은 이 앨범에 대해 "나는 그 앨범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관심이 없었다. 내가 동의하지 않는 방향이었다"고 언급했다.[10]
결과적으로 레이블의 지원 부족과 MTV와의 불화로 인한 홍보 부재 등이 겹치면서, 앨범 발매 이후 예정되었던 투어는 스타디움이나 아레나 규모에서 극장 및 클럽 규모로 축소되었고, 결국에는 완전히 취소되었다.
6. 평가
매체 | 평점 |
---|---|
올뮤직 | 2/5[11] |
시카고 트리뷴 | 2/4[12] |
헤비 메탈 콜렉터 가이드 | 8/10[13]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B[14]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3/4[15] |
메탈 포스 | 7/10[16] |
롤링 스톤 | 3/5[17] |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 3.5/5[18] |
''Mötley Crüe''는 발매 당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11][12][15][16][17] 주요 매체의 평가는 위 표와 같으며, 상세한 평가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할 수 있다.
6. 1. 당대 평가
''Mötley Crüe''는 발매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평론가들은 대체로 밴드가 그런지와 얼터너티브 메탈이라는 당시의 새로운 음악 경향에 맞춰 기존의 대표적인 사운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주목했다.[11][12][15][16][17] 메탈 포스의 닐 아놀드는 이러한 스타일 변화가 밴드의 정체성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며, 이 음반은 "다른 이름으로 나왔어야 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16] 새로운 보컬리스트 존 코라비의 넓은 음역대와 소울풀한 가창력은 밴드의 새로운 사운드에 더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2][14][15][16][17]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캐서린 터먼은 코라비의 목소리가 "이전 보컬리스트 빈스 닐보다 더 무게감 있고 매력적"이며, 이것이 밴드가 덜 화려한 스타일로 변화하는 데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15] 하지만 롤링 스톤의 아리온 버거는 음악이 "단조롭다"고 비판했으며,[17]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척 에디는 발라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음반의 헤비한 트랙들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부담스럽다"고 평가했다.[14]6. 2. 후대 평가
2014년 7월, ''Guitar World''는 "Superunknown: 1994년을 정의한 50개의 상징적인 앨범" 목록에서 ''Mötley Crüe''를 25위로 선정했다.[19] 2022년 11월, ''롤링 스톤''은 닐의 해고와 이 앨범 제작을 음악 역사상 22번째 최악의 결정으로 꼽았다. 롤링 스톤은 "1994년에 동명의 앨범으로 재등장했을 때, 그런지는 이미 쇠퇴하고 있었다. 그들은 마치 다른 시대에서 온 방문객처럼 보였고, 앨범을 지원하기 위한 투어는 텅 빈 객석 앞에서 진행되었다"고 평가했다.[17]7. 곡 목록
모든 곡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존 코라비, 니키 식스, 믹 마스, 토미 리가 작곡했으며, 가사는 코라비와 식스가 썼다. 단, 'Poison Apples'는 밥 록도 작곡에 참여했다.
가사 면에서는 코라비의 영향으로 밴드의 기존 주제였던 섹스와 반항에서 벗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식스는 코라비의 현실적인 가사가 자신의 가사와 균형을 이룬다고 느껴 코라비와 함께 가사를 쓰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5] 'Power to the Music'과 'Droppin' Like Flies' 같은 곡은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이나 음악 검열 논쟁 등 당시 사회적 사건들을 반영하며 세상에 대한 성찰과 논평을 담았다. 'Uncle Jack'은 유죄 판결을 받은 코라비 삼촌의 아동 성폭력 문제를 다루었고,[4] 'Misunderstood'는 삶이 자신들을 지나쳐갔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Smoke the Sky'는 대마초 사용에 대한 곡이고, 'Poison Apples'는 밴드가 유명했던 퇴폐적인 록앤롤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등 기존의 익숙한 주제들도 여전히 포함되었다.
싱글로 발매된 'Hooligan's Holiday'는 펄 잼이나 사운드가든과 같은 동시대 그런지 밴드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며,[7] 얼터너티브 메탈로 분류되기도 한다.[2] 이 음반은 전반적으로 밴드의 이전 앨범들보다 더 공격적이고 거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7. 1. 정규 앨범
모든 곡은 존 코라비, 니키 식스, 믹 마스, 토미 리가 작곡하고, 코라비와 식스가 작사했다. 단, 'Poison Apples'는 밥 록도 작곡에 참여했다.# |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
---|---|---|---|
1 | Power to the Music | 5:12 | |
2 | Uncle Jack | 5:28 | |
3 | Hooligan's Holiday | 5:51 | |
4 | Misunderstood | 6:53 | |
5 | Loveshine | 2:36 | |
6 | Poison Apples | 코라비, 식스, 마스, 리, 밥 록 | 3:40 |
7 | Hammered | 5:15 | |
8 | Til Death Do Us Part | 6:03 | |
9 | Welcome to the Numb | 5:18 | |
10 | Smoke the Sky | 3:36 | |
11 | Droppin' Like Flies | 6:26 | |
12 | Driftaway | 4:00 |
'''2003년 리마스터 보너스 트랙'''
# | 제목 | 비고 | 길이 |
---|---|---|---|
13 | Hypnotized | 싱글 B-사이드 | 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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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 2003년 리마스터 보너스 트랙
wikitext# | 제목 | 비고 |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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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Livin' in the No | 일본판 Quaternary EP 수록곡 | 4:23 |
8. 참여진
8. 1. 머틀리 크루
《Dr. Feelgood》와 《Decade of Decadence 81–91》의 성공 이후, 밴드는 휴식기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기존 보컬리스트 빈스 닐과 결별하게 되었다. 이후 스크림 출신의 존 코라비가 새로운 보컬리스트로 영입되었다.[36] 이 음반은 존 코라비가 참여한 첫 번째 머틀리 크루 앨범으로, 참여 멤버와 역할은 다음과 같다.멤버 | 담당 파트 |
---|---|
존 코라비 | 리드 보컬, 어쿠스틱 기타, 리듬 기타, 6현 베이스 기타 |
믹 마스 | 리드 기타, 6현 베이스 기타, 시타르, 만돌린, 백 보컬 |
니키 식스 | 베이스 기타, 피아노, 백 보컬 |
토미 리 | 드럼, 피아노, 백 보컬 |
8. 2. 게스트 뮤지션
- 스콧 험프리 – 프로그래밍 / 신스
- 글렌 휴즈 – "Misunderstood"의 백 보컬
- 마크 라프랑스, 데이브 스틸 – 백 보컬
- 훅 헤레라 – 하모니카
- 새미 산체스 – 만돌린
-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밴쿠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
- 나가이 아키라 – 악장
8. 3. 프로덕션
앨범 녹음을 위해 머틀리 크루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앨범 ''Dr. Feelgood''를 프로듀싱했던 밥 록과 다시 협력했다. 존 코라비가 새로운 보컬리스트가 되면서, 밴드는 이전 보컬 빈스 닐과 다른 강점을 가진 코라비의 역량을 활용하고자 했다. 니키 식스는 이전까지 다른 작사가와 협업한 경험이 없었고, 믹 마스 역시 다른 기타리스트와 함께 연주한 적이 없었다.[4][5] 마스는 코라비의 합류로 "리듬 유지 부담 없이 더 자유롭게 실험하고 즐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6] 또한, 밴드는 이전과 달리 잼 세션을 통해 곡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코라비가 합류 후 처음 함께 작업한 곡 중에는 "Hammered"와 "Misunderstood"의 초기 어쿠스틱 버전 등이 있었다.[4]앨범 녹음 기간 동안 멤버들은 금주와 금연은 물론, 마약, 알코올, 담배, 붉은 고기, 카페인까지 금지하는 엄격한 규칙을 세웠다. 매일 개인 트레이너와 운동하고 비타민을 챙겨 먹는 등 건강 관리에 힘썼다. 간혹 규칙을 어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멤버들은 ''Dr. Feelgood''의 성공을 재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4] 약 10개월간 진행된 녹음 세션은 총 24곡을 작곡하고 녹음하는 등 매우 생산적이었다.[6]
'''참여 인력'''
- 밥 록 - 프로듀서, 믹싱, 어쿠스틱 기타, 리듬 기타, 만돌린
- 랜디 스타웁 - 엔지니어, 믹싱
- 브라이언 돕스, 에드 코렝고, 대런 그란, 짐 라빈스키, 빌 케네디, 킴 로마스, 로저 몽크, 켄 빌뇌브, 그렉 골드만 - 추가 엔지니어
- 조지 마리노 - 마스터링
- 밥 버클리 - 오케스트라 편곡 및 지휘
9.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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