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in a Million (알리야의 음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One in a Million》은 알리야의 두 번째 정규 음반으로, 1996년 애틀랜틱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 R&B,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했으며, 팀발랜드와 미시 엘리엇이 주요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 앨범은 알리야의 음악적 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One in a Million》은 발매 이후 수많은 매체에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선정되었으며, 알리야와 팀발랜드, 미시 엘리엇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팀발랜드가 프로듀싱한 음반 - FutureSex/LoveSounds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2006년 앨범인 FutureSex/LoveSounds는 팀발랜드 등 여러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실험적인 사운드와 "SexyBack" 등의 히트 싱글, 그리고 성공적인 월드 투어를 통해 상업적 성공과 음악적 입지를 굳혔다. - 팀발랜드가 프로듀싱한 음반 - The Red Light District
루다크리스가 2004년에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인 The Red Light District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빌보드 200 차트와 R&B/힙합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Number One Spot", "Get Back"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2005년 빌보드 연간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1996년 음반 - Beats, Rhymes and Life
A Tribe Called Quest의 1996년 앨범 《비츠, 라임스 앤드 라이프》는 멤버 구성 및 음악적 변화와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가사로 호평과 비판을 동시에 받았으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 1996년 음반 - 비둘기는 하늘의 쥐
언니네 이발관의 데뷔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는 이석원의 거짓말로 시작된 밴드 결성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인디 신에 새로운 감수성을 알린 기타 팝 앨범으로 평가받고 《경향신문》 선정 한국 앨범 100선에서 34위에 랭크되었다. - 애틀랜틱 레코드 음반 - How the West Was Won
레드 제플린의 라이브 음반인 How the West Was Won은 1972년 콘서트 실황을 담아 2003년 발매 후 평론가들의 극찬과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지미 페이지의 편집과 오디오 엔지니어링을 거쳐 2018년 리마스터링 재발매되었다. - 애틀랜틱 레코드 음반 - Led Zeppelin III
레드 제플린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Led Zeppelin III는 지미 페이지와 로버트 플랜트가 어쿠스틱 사운드를 특징으로 작곡하여 하드 록과 헤비 메탈 이미지로부터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작품으로, 발매 당시 평가는 엇갈렸으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One in a Million (알리야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음반 종류 | 정규 음반 |
가수 | 알리야 |
![]() | |
발매일 | 1996년 8월 13일 |
녹음 | 1995년 8월 – 1996년 |
장르 | R&B 팝 힙합 |
길이 | 73분 18초 |
레이블 | Blackground Atlantic |
프로듀서 | Timbal랜드 Carl-So-Lowe J. Dibbs 저메인 듀프리 케이지 빈센트 허버트 로드니 저킨스 Craig King 대런 라이티 대릴 시몬스 |
이전 음반 |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1994년 |
다음 음반 | Aaliyah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2001년 |
싱글 | |
싱글 1 | If Your Girl Only Knew |
싱글 1 발매일 | 1996년 7월 15일 |
싱글 2 | Got to Give It Up |
싱글 2 발매일 | 1996년 11월 4일 |
싱글 3 | One in a Million |
싱글 3 발매일 | 1996년 11월 12일 |
싱글 4 | 4 Page Letter |
싱글 4 발매일 | 1997년 4월 8일 |
싱글 5 | The One I Gave My Heart To |
싱글 5 발매일 | 1997년 8월 25일 |
싱글 6 | Hot Like Fire |
싱글 6 발매일 | 1997년 9월 16일 |
녹음 장소 | |
녹음 장소 | Battery (뉴욕 시) Blue Light (뉴욕 시) Brimstone (잉글우드) Full Spectrum (그린즈버러) House of Sound (뉴욕 시) Krosswire (애틀랜타) Larrabee (로스앤젤레스) Manhattan Center (뉴욕 시) Mystic (뉴욕 시) Pyramid (이타카) Silent Sound (애틀랜타) Vanguard (디트로이트) |
2. 배경 및 제작 과정
알리야는 12살 때 삼촌 배리 행커슨이 운영하는 블랙그라운드 레코드와 계약했으며, 자이브 레코드를 통해 음반을 유통했다.[1][2] 행커슨은 알리야를 R. 켈리에게 소개했고, 켈리는 알리야의 멘토이자 데뷔 앨범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4)의 유일한 프로듀서가 되었다.[2][3][4] 이 앨범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고 미국 내 3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5][132][6]
그러나 앨범 활동 중 알리야는 당시 27세였던 R. 켈리와의 불법 결혼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알리야는 자이브 레코드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R. 켈리와도 결별했다.[3][10] 알리야의 사촌이자 블랙그라운드 임원인 조모 행커슨에 따르면, 이 스캔들로 인해 음악 업계는 알리야를 부정적으로 보았고, 저메인 듀프리나 퍼피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새 앨범의 프로듀서를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11] 알리야는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팬들의 지지를 원동력 삼아 ''One in a Million'' 앨범 작업에 임했다고 밝혔다.[12]
자이브 레코드를 떠난 알리야는 1996년 6월 애틀랜틱 레코드와 새로운 유통 계약을 맺었다.[13][14] 알리야는 레이블 변경과 새로운 음악 스타일에 대한 불안감을 인정하면서도,[11] 이 앨범을 통해 자신의 팬 기반을 다시 다지고 더 넓은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R. 켈리가 단독 프로듀싱했던 데뷔 앨범과 달리, ''One in a Million''은 더욱 다양한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알리야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자 했다.[15] 알리야는 Associated Pres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자신의 음역대가 발전했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예술적인 도전을 했다고 언급했다.[16]
''One in a Million''의 제작은 1995년 8월에 시작되었으며, 당시 빌보드는 알리야가 새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초기에는 1996년 초 발매를 목표로 숀 "퍼피" 콤스, J. Dibbs, 데이브 홀 등이 프로듀서로 거론되었다.[17] 애틀랜틱 레코드의 제품 개발 이사 에디 산티아고는 "알리야가 계속 성장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새 프로젝트에 같은 인물들만 참여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15] 알리야 본인도 "부드러우면서도 거리 감성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펑키하고 핫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앨범의 방향성을 설명했다.[15] 특히 알리야는 이번 앨범에서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고 창작 방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제작 과정에 더 깊이 관여했다.[15] 알리야와 애틀랜틱 레코드의 당시 부사장 Craig Kallman은 알리야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혁신적인 프로듀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그 결과 새로운 프로듀서들과 협력하여 앨범의 핵심적인 사운드를 구축했다.[20]
2. 1. 프로듀서
R. 켈리와의 결별 이후, 알리야의 사촌이자 블랙그라운드 임원인 조모 행커슨에 따르면 음악 업계는 스캔들을 이유로 알리야를 외면했고, 이로 인해 저메인 듀프리와 퍼피와의 관계를 제외하고는 새 앨범의 프로듀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11] 자이브 레코드를 떠나 1996년 6월 애틀랜틱 레코드로 이적한 알리야는 새로운 유통 계약 하에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13][14] 알리야와 애틀랜틱 레코드의 당시 부사장 Craig Kallman은 기존의 유명 프로듀서보다는 혁신적이고 덜 알려진 인물들을 찾아 알리야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15][20]Kallman은 여러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만났고, 그 과정에서 팀발랜드를 발굴했다. Kallman은 팀발랜드의 비트가 "세상에 있는 어떤 것과도 다르고 정말 흥미진진하며 전기를 띤다"고 평가했다.[20] 애틀랜틱 레코드는 이전에 팀발랜드와 미시 엘리엇의 데모 "Sugar and Spice"를 받았었는데, 가사는 유치하다고 판단했지만 곡의 구조와 멜로디에 깊은 인상을 받아 알리야에게 전달했다. 그 결과 팀발랜드와 엘리엇은 알리야와 작업하기 위해 디트로이트로 이동했다.[21] 세 사람은 디트로이트의 Vanguard Studios와 뉴욕 이타카의 Pyramid Studios에서 녹음을 진행했으며, 타이틀곡과 "If Your Girl Only Knew"가 처음 녹음된 곡들 중 하나였다.[12] 팀발랜드와 엘리엇은 앨범의 핵심 협력자로서 총 17곡 중 9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애드립과 랩 보컬을 제공하기도 했다.[159]

알리야는 ''One in a Million'' 제작을 위해 주로 팀발랜드(왼쪽)와 미시 엘리엇과 협력했다.
앨범에는 다른 여러 프로듀서들도 참여했다. 저메인 듀프리는 Carl-So-Lowe와 함께 "I Gotcha' Back"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했다.[20] Vincent Herbert와 Craig King은 앨범 초기 작업에 참여하여 "Choosey Lover (Old School/New School)"와 "Never Givin' Up" 등 약 8곡을 알리야와 함께 디트로이트 Vanguard Studios에서 녹음했으며, 이 중 두 곡이 최종 앨범에 실렸다.[20] 로드니 저킨스는 "Everything's Gonna Be Alright"를, J. Dibbs는 "Giving You More"를 프로듀싱했다.[159] Kay-Gee와 Darren Lighty는 Treach가 피처링한 "A Girl Like You"를 작업했다.[159]
작곡가 다이앤 워렌은 Kallman에게 연락하여 알리야와의 협업 의사를 밝혔고, 알리야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평소 부르지 않던 스타일의 곡 "The One I Gave My Heart To"를 작곡했다. 이 곡은 원래 베이비페이스가 프로듀싱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Daryl Simmons가 대신 프로듀싱을 맡았다.[20]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는 알리야의 삼촌인 배리 행커슨, Craig Kallman, 그리고 알리야의 아버지이자 매니저인 Michael Haughton이 맡았다.[159] 일본반 보너스 트랙 "No Days Go By"는 Herbert, Rheji Burrell, King이 프로듀싱했으며,[20][156][143] 유럽반 보너스 트랙 "Come Over"는 Bryan-Michael Cox, Kevin Hicks, Jazze Pha가 프로듀싱했다.
3. 음악 스타일 및 가사
비평가들은 《One in a Million》을 주로 R&B, 팝, 힙합 음반으로 분류한다.[22][110] The Independent의 미샤 프레이저-캐럴은 이 앨범이 "과감하고 광범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트립합에서 감각적인 슬로우 잼, 정글 비트까지 자연스럽게 넘나든다"고 평가했다.[23] BET는 이 앨범을 "시대를 앞선 R&B, 힙합, 일렉트로닉 비트의 독특한 융합"이라고 묘사하며[24], 특히 Timbaland와 Missy Elliott의 참여는 앨범의 혁신적인 사운드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은 최종 트랙리스트 17곡 중 9곡에 참여하며 작곡,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애드립과 랩 보컬을 제공했다.[159]
앨범은 정글에서 영감을 받은 인트로 곡 "Beats 4 Da Streets"로 시작하는데, 이 곡에서 미시 엘리엇은 알리야와 청취자들을 "새로운 펑크 세계"로 안내한다. 배경에는 벨 소리, 블립(blip) 사운드의 신스, 그리고 묵직한 베이스가 깔린다.[146][25][11] 트립합 트랙 "Hot Like Fire"는 관능적인 주제를 다루며 "숨 막힐 듯 미니멀하게 제어된 베이비 메이킹 음악"으로 묘사되었다.[26][11][27] 이 곡에서 알리야는 새로운 연인에게 그의 인내심이 보상받을 것이라고 노래한다.[37] 앨범의 타이틀 곡은 트립합, 펑크, 일렉트로니카, 드럼 앤 베이스의 영향을 받은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클럽 발라드이다.[28][29][25] 곡에는 "반짝이는" 신스와 귀뚜라미 소리가 악기 구성에 포함되어 있으며[30], 가사적으로는 파트너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표현한다.[31]
"A Girl Like You"는 "90년대 붐뱁 비트"를 특징으로 하며, 알리야는 피처링 래퍼 Treach(Naughty by Nature)에 맞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28][11] 후렴에서는 알리야와 Treach가 "귀여운 대화"를 주고받는다.[37] 다섯 번째 트랙 "If Your Girl Only Knew"는 펑크, 팝, 힙합이 결합된 곡으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코니 존슨은 이 곡을 "약간 마녀 같다"고 표현했다.[32][33][34][35] 이 곡에서 알리야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접근하는 것을 꾸짖는다.[32] 곡의 배경에는 라이브 드럼과 쿵쿵거리는 베이스라인 위에 무거운 키보드와 오르간 사운드가 깔린다.[15]
앨범에는 커버 곡도 포함되어 있는데, "Choosey Lover (Old School/New School)"는 Isley Brothers의 곡을, "Got to Give It Up"은 Marvin Gaye의 곡을 커버했다.[15] 전자는 처음 4분간 원곡의 분위기를 충실히 따르다가 현대적인 리믹스 아웃트로로 전환되며[28], 후자에서는 알리야의 가성과 Slick Rick의 랩이 조화를 이룬다.[36] "4 Page Letter"에서는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러브 레터를 보냈으니 우편함을 확인하라고 말하며, 부모님의 조언을 따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11][31]
The Independent의 딘 반 응우옌은 "Everything's Gonna Be Alright"를 "여름철 동네 파티를 위한 자유로운 찬가"로 묘사했다.[146] "Giving You More"와 Tavarius Polk와 함께한 듀엣곡 "Never Givin' Up"은 연인에게 안심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11] "I Gotcha' Back"은 Bill Withers의 "Lean on Me"를 인용한 미디엄 템포의 G-펑크 곡으로[11][27][37], 잠재적인 남자친구에게 헌신을 약속하는 가사가 특징이다.[27][37] 정글에서 영감을 받은 발라드 "Heartbroken"은 낮은 톤의 신스 사운드 사이를 드럼이 채우며[25][27][37], 후속곡 "Never Comin' Back"과 함께 무관심한 연인에게 맞서는 내용을 다룬다.[37][31] "Never Comin' Back"에서는 Timbaland가 라이브 밴드의 사운드를 모방하며, 알리야는 가상의 관객과 호출-응답 형식의 하모니를 선보인다.[28] 마지막으로 "The One I Gave My Heart To"는 주인공의 상처와 배신감 같은 취약한 감정을 강조하는 팝-R&B 파워 발라드이다.[38][37]
4. 마케팅 및 홍보
''One in a Million''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알리야는 이전의 톰보이 스타일과는 대조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대중들에게 빠르게 인식되었다.[40][41]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앨범 홍보 시기에는 헐렁하고 넉넉한 남성적인 의상을 주로 입었으나, 이번 활동에서는 브라 탑과 같은 몸에 맞는 의상을 그녀의 특징적인 "깊게 가르마를 탄 앞머리" 헤어스타일과 함께 선보였다.[41]
또한, 알리야는 ''One in a Million'' 발매와 함께 토미 힐피거의 토미 진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으며, 앨범 홍보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의 의류를 자주 착용했다.[42] 1997년 4월, 뮤직 비디오 "One in a Million" 공개 후 MTV 스태프는 알리야가 "뮤직 비디오에서 다 자라서 섹시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알리야는 "[섹시함에 대해] 저는 관능적이라고 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관능적이라는 것은 자신의 관능적인 면에 맞춰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섹시함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달려 있습니다. 아름다움이 보는 사람의 시각에 달려 있는 것처럼 말이죠."라고 답하며 자신의 관점을 드러냈다.[40]
5. 상업적 성과 및 평가
''One in a Million''의 시각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Blackground Records는 1996년 6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BET, The Box와 같은 케이블 채널에 광고를 게재했다.[15] 앨범의 리드 싱글인 "If Your Girl Only Knew"의 뮤직 비디오는 7월 8일에 지역 및 전국 비디오 쇼에 제공되었다.[15] 비디오 공개 직후, 레이블은 ''Hits'', ''Seventeen'', ''The Source'', ''Sister 2 Sister'', 그리고 ''YSB''와 같은 간행물에 알리야를 다루는 활발한 인쇄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15] 알리야의 고등학교 학업 성적이 뛰어났기 때문에, Blackground는 미국 전역의 다양한 일간지 및 주간지에 삽입되는 교육용 청소년 간행물인 ''React''에 광고를 게재할 계획도 세웠다.[15] 또한 알리야가 유방암 검진과 알츠하이머병 퇴치를 지지했기 때문에, Blackground는 그녀가 이러한 주제에 대한 일련의 공익 광고를 촬영하도록 계획했다.[15]
''One in a Million''은 1996년 8월 13일 프랑스에서 처음 발매되었으며,[170] 2주 후 Blackground와 애틀랜틱 레코드를 통해 미국에서 발매되었다.[102] 앨범 홍보를 위해 알리야는 8월부터 9월까지 미국, 영국, 독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일본을 순회하는 국제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했다.[15]
알리야가 사망한 후, 이 앨범은 2001년 동명의 후속 앨범과 함께 유럽 전역에서 재발매되었다. 2004년 2월 독일에서 시작된 재발매판에는 보너스 트랙 "Come Over"가 포함되었다.[43] 2021년 8월, 알리야의 Jive 레코드 시절 이후의 녹음물이 Blackground(이후 Blackground Records 2.0으로 변경)와 스트리밍 서비스 간의 계약을 통해 물리적 및 디지털 형식으로 재발매되고, 처음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One in a Million''은 8월 20일에 재발매되었지만,[44] 알리야 측은 Blackground의 발표에 대해 "유산에 대한 투명성이나 완전한 회계 없이 알리야의 음악을 발매하려는 부도덕한 시도"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45] 이 앨범은 2022년 8월 5일에 바이닐로도 재발매되었다.[176]
5. 1. 수상 및 후보
(작성할 내용 없음 - 원본 소스에 해당 섹션 관련 정보 부재)5. 2. 기록
1996년 9월 14일, 알리야는 MTV의 6회 연례 행사 ''락앤자크''에 출연했으며, 이는 10월 26일에 방영되었다.[46] 이 행사에서 그녀는 유명인 농구 경기에 참여했고, 하프타임 쇼에서 "If Your Girl Only Knew"를 공연했다.[46][47] 10월 11일에는 ''소울 트레인''에서 같은 곡을 불렀다.[48][49] 영국에서 ''One in a Million'' 음반을 홍보하기 위해 알리야는 10월 24일 ''The O-Zone''에 출연했으며, 1996년 11월 2일에는 Sky One의 "The Hit Mix"에 출연했다.[50][51] 알리야는 폭스 텔레비전 시리즈 ''뉴욕 언더커버''에 음악 게스트로 출연하여 "Choosey Lover (Old School/New School)"를 불렀다.[52][53]1997년 2월 14일에는 ''레지스와 캐시 리와 함께''에서 "One in a Million"을 공연했고,[54] 2월 18일에는 ''제이 레노의 투나잇 쇼''에서 같은 곡을 불렀다.[55][56] 사흘 뒤, 알리야는 ''아폴로 극장의 쇼타임''에서 "If Your Girl Only Knew"와 "One in a Million"을 공연했다.[57] 3월에는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에서 열린 연례 ''MTV 스프링 브레이크'' 행사에 출연하여 "One in a Million"을 불렀다.[58][59] 알리야는 또한 Az Yet 및 폭시 브라운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1997년 투어를 계획했다.[40]
1997년 7월 25일, 알리야가 KUBE 93 FM의 Summer Jam '97 콘서트에서 워싱턴주 그랜트 카운티의 더 고지 원형극장에서 공연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60][61] 8월에는 MTV 뉴스가 그녀가 드루 힐, 지누와인, 본 떡스-앤-하모니, 메리 J. 블라이즈와 함께 전국 투어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투어는 8월 28일 뉴욕주 버팔로에서 시작하여 10월 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종료되었다.[62] 같은 달, 알리야는 단명한 토크 쇼 ''바이브''에 출연하여 "Hot Like Fire"를 불렀고, 쇼 진행자에게 프로모션 상품이 담긴 선물 바구니를 전달했다.[63][64] 그녀는 또한 KKBT의 연례 Summer Jam 콘서트에서도 어바인 메도우즈 원형극장에서 공연했다.[65]
1997년 9월, 알리야는 니켈로데온의 스케치 코미디 쇼 ''올 댓''에서 "One in a Million"을 불렀다.[66][67] 10월 6일에는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 쇼''에서 "The One I Gave My Heart To"를 공연했고,[68] 10월 19일에는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열린 니켈로데온의 네 번째 연례 ''더 빅 헬프'' 행사에 출연했다.[69][70] 알리야는 1997년 11월 26일 BET 쇼 ''플래닛 그루브''에서도 "The One I Gave My Heart To"를 불렀다.[71] 12월에는 유니세프 기프트 오브 송 자선 갈라에 출연했으며, 이는 12월 10일 TNT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되었다.[72][73] 또한 같은 달 연례 ''워싱턴의 크리스마스'' 텔레비전 특집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74]
6. 영향 및 유산
음악 저널리스트들은 ''One in a Million''이 발매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R&B와 팝 음악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한다.[154][146][147] 슬랜트 매거진의 살 신케마니는 이 앨범을 "의심할 여지 없이 9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R&B 앨범 중 하나"라고 불렀다.[108] 스테레오검의 톰 브레이한은 "이 앨범은 이전의 모든 것과 거의 완전한 단절을 이루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자 R&B를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155] 뉴욕 타임스의 켈레파 사네는 팀발랜드의 "컴퓨터로 프로그래밍된 비트가 그녀의 시원하고 숨 가쁜 목소리와 완벽하게 어울려 새로운 종류의 전자 음악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148]
이 앨범의 혁신적인 사운드는 후대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아이돌레이터의 조던 사이먼은 "이 앨범의 교묘한 일렉트로닉과 R&B의 조합이 Kelela, FKA 트위그스, 나오 등 최근 발매된 앨범들과 나란히 놓여 이 시대의 음악에 대한 선례를 세운 것이 분명하다"고 썼다.[149] 사이먼은 또한 앨범의 "선견지명과 위험 감수"가 알리야의 다음 앨범인 ''Aaliyah'' (2001)에서 보여준 실험의 전조가 되었다고 보았다.[149] Refinery29의 케네스 파트리지는 ''One in a Million''이 "세대들의 소울 음악 가수들과 인디 록커들에게 영향을 준,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150] Complex의 로스 스카라노는 이 앨범의 영향이 현대 R&B, 힙합, 그리고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121] Slate의 작가 디 로켓은 이 앨범이 "당시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는 어떤 것과도 달랐으며, R&B 전반에 걸쳐 주요한 방향 전환을 불러일으켜 장르가 다시 한번 주목받도록 도왔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또한 이 앨범이 실험적인 R&B를 도입하여 드레이크, 프랭크 오션, SZA, 그리고 제네 아이코와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151]
회고적 논평에서, 비평가들은 ''One in a Million''이 알리야의 예술성과 경력에 미친 중요한 영향을 강조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브랜든 콜드웰은 알리야가 이 앨범을 통해 과거의 논란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대의 자연스러운 쿨함을 가진 연주자들의 얼굴"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152] 음악 웹사이트 Albumism에 기고한 스티븐 E. 플레밍 주니어는 ''One in a Million''이 알리야의 위상을 브랜디 노우드, 모니카와 같은 동시대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하는 유망한 레코딩 아티스트로 확고히 했으며, 이 앨범을 "예술적 독립을 향한 움직임과 새롭고 세계적인 조망을 보여주는 과도기적인 노력"이라고 불렀다.[153] 플레밍을 비롯한 여러 비평가들은 ''One in a Million''을 둘러싼 알리야의 성장 과정을 자넷 잭슨의 경력 궤적에 비유하기도 했다.[153][27][154]
또한, 이 앨범은 프로듀서인 미시 엘리엇과 팀발랜드의 경력에도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두 사람은 이 앨범 발매 이후 수년간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주류 음악 트렌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147][155] 신케마니는 이 앨범이 "알리야와 팀보 패밀리(Timbo family, 팀발랜드 사단을 의미)를 부인할 수 없는 힙합 강자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108]
7. 곡 목록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1 | Beats 4 da Streets (Intro) (featuring 미시 엘리엇) | 미시 엘리엇, 팀발랜드 | 팀발랜드 | 2:10 |
2 | Hot Like Fire | 엘리엇, 팀발랜드 | 팀발랜드 | 4:23 |
3 | One in a Million | 엘리엇, 팀발랜드 | 팀발랜드 | 4:30 |
4 | A Girl Like You (featuring 트레치) | 케이지, 대런 라이티 | 케이지, 라이티 | 4:23 |
5 | If Your Girl Only Knew | 엘리엇, 팀발랜드 | 팀발랜드 | 4:50 |
6 | Choosey Lover (Old School/New School) | 어니 아이즐리, 마빈 아이슬리, O'Kelly Isley Jr., 로널드 아이슬리, 루돌프 아이슬리, 크리스 재스퍼 | 빈센트 허버트[a], 라샤드 스미스[b] | 7:07 |
7 | Got to Give It Up (featuring 슬릭 릭) | 마빈 게이, 슬릭 릭 | 허버트, 크레이그 킹 | 4:41 |
8 | 4 Page Letter | 엘리엇, 팀발랜드 | 팀발랜드 | 4:52 |
9 |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 로드니 저킨스, 자페 테헤다 | 저킨스 | 4:50 |
10 | Giving You More | J. 딥스 | 딥스 | 4:26 |
11 | I Gotcha' Back | 저메인 듀프리, 칼-소-로우 | 듀프리, 칼-소-로우 | 2:54 |
12 | Never Givin' Up (featuring Tavarius Polk) | 모니카 페인, 킹 | 허버트, 킹 | 5:11 |
13 | Heartbroken | 엘리엇, 팀발랜드 | 팀발랜드 | 4:17 |
14 | Never Comin' Back | 엘리엇, 팀발랜드 | 팀발랜드 | 4:06 |
15 | Ladies in da House (featuring 미시 엘리엇 and 팀발랜드) | 엘리엇, 팀발랜드 | 팀발랜드 | 4:20 |
16 | The One I Gave My Heart To | 다이앤 워런 | 데릴 시몬스 | 4:30 |
17 | Came to Give Love (Outro) (featuring 팀발랜드) | 팀발랜드 | 1:40 | |
총 길이: | 73:10 |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18 | No Days Go By | 크레이그 킹, 레지 버렐, 알리야 | 빈센트 허버트, 버렐, 킹 | 4:41 |
총 길이: | 77:51 |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18 | Come Over (featuring 탱크) | 존타 오스틴 | 브라이언-마이클 콕스, 케빈 힉스, 재지 파 | 3:55 |
총 길이: | 77:05 |
'''2021 디지털 에디션 (보너스 트랙)'''[158]
'''비고'''
- [a] 추가 및 리믹스 프로듀서
- [b] 추가 및 리믹스 프로듀서
'''샘플 정보'''
8. 참여진
Aaliyah는 ''One in a Million'' 제작을 위해 주로 Timbaland와 Missy Elliott과 협력했다.
다음은 ''One in a Million''의 라이너 노트를 바탕으로 한 크레딧이다.[159]
- 알리야 – 백 보컬 (전체 트랙), 리드 보컬 (전체 트랙), 보컬 편곡 (트랙 7)
- 마크 밥티스트 – 사진
- 칼튼 배츠 – 마스터링
- 토마스 브리커 – 아트 디렉션
- 리키 브라운 – 믹싱 (트랙 10)
- 칼-소-로 – 프로덕션 (트랙 11), 작사 (트랙 11)
- 알 카터 – 프로젝트 코디네이션
- 파울리뉴 다 코스타 – 퍼커션 (트랙 7)
- 데이비드 드 라 크루즈 – 스타일링
- J. 딥스 – 믹싱 (트랙 10), 프로덕션 (트랙 10), 작사 (트랙 10), 보컬 편곡 (트랙 10)
- 팻 딜렛 – 엔지니어링 (트랙 4)
- 지미 더글라스 – 엔지니어링 (트랙 2, 3, 5, 8, 14, 15), 믹싱 (트랙 2, 3, 5, 8, 13–15)
- 저메인 듀프리 – 믹싱 (트랙 11), 프로덕션 (트랙 11), 작사 (트랙 11)
- 미시 엘리엇 – 백 보컬 (트랙 1–3, 5, 8, 13, 15), 리드 보컬 (트랙 1, 15), 작사 (트랙 1–3, 5, 8, 13–15), 보컬 편곡 (트랙 2, 3, 5, 8, 13, 15)
- 로니 개럿 – 베이스 (트랙 16)
- 벤 개리슨 – 엔지니어링 (트랙 6, 7, 12), 믹싱 (트랙 6, 7, 12)
- 마빈 게이 – 작사 (트랙 7)
- 마크 굿먼 – 리믹스 엔지니어링 (트랙 6)
- 프랭클린 그랜트 – 믹싱 (트랙 9)
- 배리 헨커슨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매니지먼트 컨설팅
- 다이앤 헨커슨 – 헤어 스타일링
- 조모 헨커슨 – 총괄 프로듀싱
- 샹가 헨커슨 – 프로젝트 코디네이션
- 멜라니 해리스 – 메이크업
- 자비에 해리스 – 백 보컬 (트랙 12)
- 데메트리어스 하트 – 백 보컬 (트랙 12)
- 마이클 호튼 – 총괄 프로듀싱
- 피에르 히스 – 백 보컬 (트랙 12)
- 빈센트 허버트 – 추가 프로덕션 (트랙 6), 믹싱 (트랙 7, 12), 프로덕션 (트랙 6, 7, 12), 리믹스 프로덕션 (트랙 6)
- 어니 아일레이 – 작사 (트랙 6)
- 마빈 아일레이 – 작사 (트랙 6)
- 오켈리 아일레이 주니어 – 작사 (트랙 6)
- 로널드 아일레이 – 작사 (트랙 6)
- 루돌프 아일레이 – 작사 (트랙 6)
- 크리스 재스퍼 – 작사 (트랙 6)
- 로드니 저킨스 – 백 보컬 (트랙 9), 악기 (트랙 9), 믹싱 (트랙 9), 프로덕션 (트랙 9), 작사 (트랙 9)
- 크레이그 칼만 – 총괄 프로듀싱
- 케이 지 – 믹싱 (트랙 4), 프로덕션 (트랙 4), 작사 (트랙 4)
- 톰 "TK" 키드 – 엔지니어링 (트랙 16), 믹싱 (트랙 16)
- 캐롤 킴 – 프로젝트 코디네이션
- 크레이그 킹 – 엔지니어링 (트랙 12), 프로덕션 (트랙 6, 7, 12), 리믹스 보컬 편곡 (트랙 6), 작사 (트랙 12), 보컬 편곡 (트랙 6, 7, 12)
- 대런 라이티 – 믹싱 (트랙 4), 프로덕션 (트랙 4), 작사 (트랙 4)
- 르네 A. 네프빌 – 작사 (트랙 4)
- 척 나이스 – 엔지니어링 (트랙 7)
- 모니카 페인 – 작사 (트랙 12)
- 타바리우스 폴크 – 백 보컬 (트랙 12), 리드 보컬 (트랙 12)
- 마이클 J. 파월 – 기타 (트랙 6)
- 마이크 리우 – 엔지니어링 (트랙 9)
- 데릴 시몬스 – 어쿠스틱 기타 (트랙 16), 드럼 프로그래밍 (트랙 16), 키보드 (트랙 16), 프로덕션 (트랙 16)
- 아이비 스코프 – 프로덕션 코디네이션 (트랙 16)
- 슬릭 릭 – 백 보컬 (트랙 7), 리드 보컬 (트랙 7)
- 라샤드 스미스 – 프로덕션 (트랙 6), 리믹스 프로덕션 (트랙 6)
- 사운드 보이 – 엔지니어링 (트랙 13)
- 세브리나 스와비 – 프로젝트 코디네이션
- 필 탄 – 엔지니어링 (트랙 11), 믹싱 (트랙 11)
- 탄 – 백 보컬 (트랙 16)
- 자페 테제다 – 작사 (트랙 9)
- 팀발랜드 – 백 보컬 (트랙 2, 3, 5, 8, 13), 리드 보컬 (트랙 15, 17), 믹싱 (트랙 2, 3, 5, 8, 13, 14), 프로덕션 (트랙 1–3, 5, 8, 13–15, 17), 작사 (트랙 1–3, 5, 8, 13–15)
- 트레치 – 백 보컬 (트랙 4), 리드 보컬 (트랙 4)
- 다이앤 워렌 – 작사 (트랙 16)
- 프레디 워싱턴 – 베이스 (트랙 7)
9.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