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록
1. 개요
인디 록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펑크 록의 영향을 받아 등장한 음악 장르로, 독립적인 음반사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DIY 정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포괄한다. 1980년대에는 인디 팝, 슈게이징 등 다양한 하위 장르가 나타났으며, 1990년대 초 그런지 붐 이후 얼터너티브 록과 구분되어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지칭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2000년대에는 가라지 록 리바이벌을 이끌며 주류 음악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으나, 2010년대 이후 힙합과 R&B의 부상으로 상대적으로 쇠퇴했다. 현재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90년대 홍대 앞을 중심으로 인디 록 씬이 형성되어 크라잉넛, 델리스파이스 등 1세대 밴드들을 배출했다.
| 이름 | 인디 록 |
|---|---|
| 스타일 기원 | 제이글 팝 포스트펑크 더니든 사운드 |
| 문화적 기원 | 1980년대 초중반, 영국, 미국, 뉴질랜드 |
| 파생 장르 | 칠웨이브 브릿팝 챔버 팝 그런지 포스트브릿팝 포스트록 |
| 하위 장르 | 그레보 매스 록 미드웨스트 이모 노이즈 팝 포스트펑크 리바이벌 슬래커 록 슬로코어 슈게이즈 |
| 퓨전 장르 | 얼터너티브 댄스 (배기) 얼터너티브 R&B 그라인디 인디 포크 뉴 레이브 |
| 지역적 장면 |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캘리포니아 네덜란드 네바다 템스 밸리 요크셔 |
| 지역적 장면 | 버밍엄 더니든 함부르크 리즈 맨체스터 셰필드 |
| 기타 주제 | 인디 팝 DIY 윤리 얼터너티브 록 로파이 노이즈 록 |
| 이름 | 인디 록 |
|---|---|
| 스타일 기원 |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펑크 / 뉴 웨이브 개러지 록 |
| 문화적 기원 | 1970년대 말, 영국, 미국 |
| 사용 악기 | 기타 - 베이스 - 드럼 - 키보드 |
| 하위 장르 | 인디 팝 - 기타 팝 - 바로크 팝 포스트록 - 매스 록 - C86 매드체스터 드림 팝 - 노이즈 팝 - 슈게이저 정글 팝 - 로파이 - 파워 팝 포스트 하드코어 - 이모 그런지 포스트펑크 리바이벌 개러지 록 리바이벌 새드코어 슬래커 록 |
| 지역적 장면 | 세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스타일이 나타남 |
| 이름 | 인디 록 |
|---|---|
| 장르 뿌리 | 얼터너티브 록 펑크 록 포스트 펑크 뉴 웨이브 포스트 하드코어 팝 하드코어 펑크 |
| 문화 뿌리 | 1980년대 초반, 영국, 미국, 캐나다 |
| 사용 악기 | 기타 – 베이스 – 드럼 – 키보드 - 보컬 |
| 인기 | 200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짐 |
| 파생 장르 | 그런지 |
| 하위 장르 | 개러지 펑크 라이엇 걸 노이즈 록 노이즈 팝 포크 펑크 포스트 하드코어 댄스 펑크 바로크 팝 뉴 프로그 로우 파이 새드코어 C86 매스 록 슈게이징 |
| 퓨전 장르 | 인디 일렉트로닉 인디 포크 인디 댄스 뉴 레이브 그라인디 |
| 지역별 무대 | 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아일랜드, 스웨덴,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발견됨 |
| 관련 항목 | 인디 록 얼터너티브 록 로파이 새드코어 매스 록 슈게이징 |
-
2000년대 유행 -
휴대 전화
휴대 전화는 이동통신 기술을 사용하여 무선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을 제공하는 휴대용 전화기기로, 1973년 최초 개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소형화, 다기능화되었고, 사회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지만 사회적 문제와 건강,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
2000년대 유행 -
포켓몬스터
-
인디 록 -
데스 캡 포 큐티
1997년 워싱턴주 벨링험에서 벤 기바드를 중심으로 결성된 미국의 인디 록 밴드 데스 캡 포 큐티는, 멤버 교체와 음악적 변화를 거치며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 찬사를 얻고 인디 록씬과 주류 음악계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다진 밴드이다. -
인디 록 -
플릿 폭시스
플릿 폭시스는 2006년 시애틀에서 결성된 미국의 인디 록 밴드로, 밴조, 만돌린 등 다양한 악기, 독특한 어쿠스틱 사운드,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를 특징으로 하며, 멤버 교체와 활동 중단 속에서도 꾸준히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2. 역사
반산업록, 반기업록(Anti-Corporate Rock)으로서의 얼터너티브와 인디라는 개념은 1970년대 후반부터 등장했다. 1970년대 후반 영국을 뿌리로 하며, 유행에서 벗어난 독특한 음악성을 가진 아티스트나 음악을 가리키는 말이다. 운동 초기에는 대중음악이나 산업록을 선호하는 계층에서는 그 음악성을 이해받지 못했다.
1980년대 미국에서는 소위 대학 라디오라 불리는 커뮤니티 라디오에서 R.E.M., U2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따라서 "칼리지 록(대학의 록)"이라고도 불린다. 인디 레이블 자체는 전쟁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록 음악의 탄생이 50년대이므로, 독립적인 록 음악의 탄생은 50년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50년대의 썬 레코드(Sun Records)나 60년대의 일렉트라 레코드(Elektra Records), 아일랜드 레코드(Island Records), 이미디에이트(Immediate) 등도 많은 인디 록 음반을 발표했다.
1970년대 후반에 일어난 펑크의 대폭발 이후, 70년대 말에는 러프 트레이드 등의 인디 레이블을 중심으로 인디 록, 얼터너티브 록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영국의 음악 매체는 버즈콕스의 77년 싱글이 인디 록의 뿌리가 아니냐고 서술하고 있다. 1980년대 초, 미국에서는 대학 캠퍼스 라디오에서 R.E.M.과 허스커 두(Hüsker Dü) 등 주류 음악계에서 벗어난 모던 록 밴드들이 활동했다. 영국의 맨체스터(Manchester)에서는 스미스와 스톤 로지스(The Stone Roses) 등의 밴드가 등장했다. 이들은 상업적 성공이나 명성보다는 자유로운 음악 창작을 추구하며, 참신한 사운드의 음악을 발표했다. 스미스와 뉴 오더(New Order)는 1980년대 인디 록,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 여겨지게 되었다.
1990년대, 미국에서는 니르바나와 매드 허니(Mad Honey), 다이너소어 주니어(Dinosaur Jr.), 사운드가든(Soundgarden) 등의 그런지 밴드들이 인디 신에서 메이저 신으로 진출했다. 90년대에는 브릿팝 운동도 영국에서 발생하여 오아시스와 블러(Blur) 등의 밴드가 등장했다. 특히 노동자 계급 출신이었던 오아시스는 젊은이들의 심정을 있는 그대로 노래하여 일부 젊은이들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블러는 중산층 출신이었다. 이후 라디오헤드(Radiohead)(중산층 출신) 등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80년대의 코퍼레이트 록이 주류였던 미국 톱 40 차트에 인디 록의 진출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R&B와 힙합이 미국 음악계의 주류가 되면서 록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스트로크스(The Strokes)와 리버틴스(The Libertines)를 필두로 한 신예 인디 록 세력이 등장하여 가라지 록이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80년대 뉴웨이브와 포스트 펑크의 영향을 받은 아크틱 몽키즈(Arctic Monkeys)와 프란츠 페르디난드(Franz Ferdinand)의 등장으로 영국을 중심으로 소규모 인디 록 운동이 일어났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음악 웹사이트인 피치포크가 오래된 음악 잡지를 능가하는 영향력을 가지기 시작했고, 피치포크가 주목했던 미국 인디 신의 밴드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모데스트 마우스(Modest Mouse), 스푼(Spoon),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 LCD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애니멀 콜렉티브(Animal Collective), 더티 프로젝터스(Dirty Projectors), 그리즐리 베어(Grizzly Bear) 등의 밴드가 지지를 얻었고, 섬세하고 실험적인 예술성이 높은 음악이 평가받게 되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미국 인디 음악의 인기는 대단하여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받았고, 심지어 그래미상 주요 부문에도 진출할 정도였다. 2010년대 전반에는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비치 하우스(Beach House) 등의 아티스트가 등장하여 골드 디스크 수상 및 앨범 차트 상위권 진입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당시 인디 록의 주류였던 예술 지향적인 강한 음악성을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들이 받아들이는 현상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전성기를 맞이했던 인디 록은 2010년대 중반에는 완전히 기세가 꺾였다.
2.1. 기원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펑크 록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인디 록이 태동했다. 버즈콕스는 자체 레이블을 통해 음반을 발매하며 DIY 정신을 보여주었고, 이는 많은 밴드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와 같은 독립 음반사들은 인디 록 밴드들의 음반 제작과 유통을 지원하며 인디 록 씬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80년대 초, 미국에서는 대학 라디오를 중심으로 R.E.M., 허스커 두 등 주류 음악과는 차별화된 모던 록 밴드들이 활동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는 스미스, 스톤 로지스 등의 밴드가 등장하여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이들은 상업적 성공보다는 자유로운 음악 창작을 추구했다.
2.2. 발전과 분화 (1990년대)
1990년대 초, 미국에서는 너바나를 비롯한 그런지 밴드들이 인디 씬에서 출발하여 메이저 씬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매드 허니, 다이너소어 주니어, 사운드가든 등도 인디 씬에서 메이저 씬으로 진출했다.
영국에서는 브릿팝 운동이 일어나 오아시스, 블러 등의 밴드들이 인기를 얻었다. 노동자 계급 출신이었던 오아시스는 젊은이들의 솔직한 감정을 노래하여 지지를 받았고, 블러는 중산층 출신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다. 이후 라디오헤드 (중산층 출신) 등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시기에는 로우 파이(lo-fi), 노이즈 록, 포스트 록, 포스트 하드코어, 트위 팝, 인디 팝, 얼트 컨트리 등 다양한 하위 장르들이 등장하며 인디 록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2.3. 주류 진입과 다양화 (2000년대)
2000년대에는 R&B와 힙합이 미국 음악계의 주류가 되면서 록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트로크스(The Strokes)와 리버틴스(The Libertines)를 필두로 한 새로운 인디 록 밴드들이 등장하여 가라지 록 리바이벌을 이끌었다. 이후, 80년대 뉴웨이브와 포스트 펑크의 영향을 받은 아크틱 몽키즈(Arctic Monkeys)와 프란츠 페르디난드(Franz Ferdinand) 등이 등장하며 영국을 중심으로 인디 록 운동이 다시 일어났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음악 웹사이트인 피치포크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피치포크가 주목한 모데스트 마우스(Modest Mouse), 스푼(Spoon),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 LCD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애니멀 콜렉티브(Animal Collective), 더티 프로젝터스(Dirty Projectors), 그리즐리 베어(Grizzly Bear) 등의 미국 인디 밴드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섬세하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4. 쇠퇴와 새로운 흐름 (2010년대 ~ 현재)
2010년대 전반에는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등의 밴드들이 골드 디스크를 수상하고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으며 인디 록의 전성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 이후 힙합과 R&B가 주류 음악 시장을 장악하면서 인디 록의 인기는 상대적으로 쇠퇴했다.
3. 특징
"인디 록"이라는 용어는 "독립적인"이라는 뜻에서 유래하며, 음반이 발매되는 소규모의 비교적 저예산 음반사들과 관련 밴드 및 아티스트들의 직접 제작 태도를 나타낸다. 대기업과의 유통 계약이 자주 체결되지만, 이러한 음반사와 그들이 지원하는 밴드들은 자율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대중적인 주류 관객들에게는 매력이 제한적인 사운드, 감정, 주제를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들의 영향과 스타일은 펑크, 사이키델리아, 포스트 펑크, 컨트리를 포함하여 매우 다양했다.
로파이, 실험적이고 아트 록적인 사운드의 벨벳 언더그라운드뿐만 아니라 70년대 후반 펑크와 포스트 펑크 밴드들, 예를 들어 폴, 버즈콕스, 와이어, 텔레비전, 조이 디비전 등이 이 장르에 영향을 미쳤다.
올뮤직은 인디 록을 "주류 취향과 호환되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접근 방식"을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음악적 접근 방식보다는 정신으로 연결된 인디 록 운동은 하드엣지의 그런지 영향을 받은 밴드부터 페이브먼트와 같은 직접 제작 실험 밴드, 애니 디프랑코와 같은 펑크-포크 가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스타일을 포함했다.
인디 록은 이전의 록 장르에 비해 여성 아티스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이엇 걸과 같은 페미니스트적인 영향을 받은 음악의 발전을 통해 예를 들 수 있다. 비키니 킬, 브랫모빌, 7 이어 비치, 팀 드레쉬, 허기 베어 등이 있다. 그러나 코트니 하딩은 이러한 평등 의식이 인디 음반사를 운영하는 여성의 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4. 하위 장르
인디 록은 매우 다양한 하위 장르를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대표적인 하위 장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브릿팝(Britpop): 블러(Blur), 오션 칼라 씬(Ocean Color Scene), 슈퍼그라스(Supergrass), 샐러드(Salad), 오아시스(Oasis) 등이 대표적이다.
* 메스 록(Math Rock): 차베스(Chavez), 준 오브 44(June of 44) 등이 있다.
* 포스트 하드코어(Post-hardcore): 엣 드라이브 인(At The Drive-in), 프게이지(Fugazi), 걸스 어게인스트 보이즈(Girls Against Boys), 쟈박스(Jawbox), 드라이브 라이크 예후(Drive Like Jehu) 등이 있다.
* 트위 팝(Twee pop): 클럽(club), 애플스 인 스테레오(The Apples in Stereo), 드레시 베시(Dressy Bessy), 튤리크라프트(Tullycraft) 등이 대표적이다.
* 얼트 컨트리(Alt-country): 엉클 튜펠로(Uncle Tupelo), 보틀 로켓츠(Bottle Rockets) 등이 있다.
4.1. 로우파이 (Lo-fi)
엘리엇 스미스,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스(Guided by Voices), 페이브먼트(Pavement), 세바도(Sebadoh), 그리프터스(The Grifters), 리즈 페어(Liz Phair)와 같은 밴드들이 앞장섰던 로우 파이(lo-fi) 운동은 1990년대 인디 록에 있어 결정적인 순간 중 하나였다. 이들은 미숙한 녹음 기술과 초연한 자세를 가졌지만, 주류 얼터너티브 록 신으로의 편입에는 관심이 없었다.
스핀(Spin)의 작가 찰스 에런은 페이브먼트와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스(Guided by Voices)를 "이 시대 인디 록을 대표하게 된 두 밴드이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그 용어를 정의하고 있다"고 묘사했다. 두 밴드 모두 DIY 정신을 로맨틱하게 만드는 로파이 제작 스타일을 사용했다. 페이브먼트의 1992년 앨범 슬랜티드 앤드 인챈티드(Slanted and Enchanted)는 슬랙커 록 하위 장르를 정의하는 앨범 중 하나였다. 롤링 스톤은 이 앨범을 "정수의 인디 록 앨범"이라고 부르며, 이 잡지의 500대 명반 목록에 올렸다.
4.2. 노이즈 록 (Noise Rock)
드라이브 라이크 예후(Drive Like Jehu), 언운드(Unwound), 셀락(Shellac), 데우스(dEUS) 등의 밴드들이 노이즈 록을 대표한다. 노이즈 록은 불협화음, 피드백, 디스토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끄럽고 거친 사운드를 추구하는 장르이다. 소닉 유스(Sonic Youth)는 대표적인 노이즈 록 아티스트로 꼽히며, 그런지의 성공으로 주류로 진출했다.
4.3. 슈게이징 (Shoegazing)
1980년대 후반 영국에서 등장한 슈게이징은 기타 이펙터를 많이 사용하여 몽환적이고 소음이 가득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장르이다. 슈게이징 밴드들은 공연 중에 이펙터 페달을 조작하는 데 집중하여 마치 신발을 쳐다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슈게이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이 있다.
4.4. 포스트 록 (Post-Rock)
슬린트(Slint), 모과이(Mogwai) 등은 포스트 록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포스트 록은 록 음악의 전통적인 악기 구성을 사용하지만, 리듬, 화성, 멜로디, 음색 등에서 기존 록 음악과는 다른 실험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장르이다.
4.5. 인디 팝 (Indie Pop)
벨 앤 세바스찬(Belle & Sebastian),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는 인디 팝(Indie pop) 밴드이다. 인디 팝은 멜로디가 강조된 팝 음악적인 요소를 가진 인디 록의 하위 장르이다. 1980년대 초, 영국에서 아즈텍 카메라(Aztec Camera영어), 오렌지 쥬스(Orange Juice영어)와 같은 인디 팝 아티스트들이 등장했다.
4.6. 인디 일렉트로닉 (Indie Electronic)
Indie electronic영어은 샘플러, 신시사이저, 드럼 머신 등 전자 음악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인디 록의 하위 장르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그라임스, 메트로노미 등이 있다.
인디 일렉트로닉은 1990년대 초에 등장하여 2000년대 초 가정에서의 녹음과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가 일반화됨에 따라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아티스트들은 와프 레코즈(Warp Records), 몰 뮤직(Mould Music), 서브팝(Sub Pop), 고스트리 인터내셔널(Ghostly International) 등의 인디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