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is Blue/Otis Redding Sings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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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tis Blue/Otis Redding Sings Soul''은 1965년 발매된 오티스 레딩의 세 번째 앨범으로, 스택스 레코드의 하우스 밴드와 함께 녹음되었다. 이 앨범은 레딩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으며, 빌보드 R&B 앨범 차트 1위, 영국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했다. 앨범에는 "Respect",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Shake" 등의 싱글과 샘 쿡, 롤링 스톤스 등의 커버곡이 수록되어 있다.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여러 매체에서 역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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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is Blue/Otis Redding Sings Soul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장르 | 솔 음악 R&B 블루스 록 서던 솔 |
| 길이 | 32분 22초 |
| 레이블 | 볼트 |
| 프로듀서 | 짐 스튜어트 스티브 크로퍼 |
| 발매일 | 1965년 9월 15일 |
| 녹음 장소 | 테네시주 멤피스, 스택스 레코딩 스튜디오 (1965년 4월, 7월) |
| 관련 음반 | |
| 이전 음반 | 소울 발라드를 노래하다 (1965년) |
| 다음 음반 | 더 소울 앨범 (1966년) |
| 차트 성적 | |
| 영국 | 6위 |
| 미국 | 75위 |
| 평가 | |
| 올뮤직 | allmusic link |
2. 배경
스택스 레코드 사장 짐 스튜어트는 1962년 오디션에서 오티스 레딩이 부른 "These Arms of Mine"을 듣고 감명받아 이 곡을 싱글로 발매했다. 이 곡이 차트에 오르면서 스튜어트는 레딩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2] 이후 레딩은 비교적 성공적인 LP 음반 ''Pain in My Heart''(1964)와 ''The Great Otis Redding Sings Soul Ballads''(1965)를 발표했다. 두 음반 모두 새로 만들어진 R&B LP 차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대중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팝 차트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레딩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준비가 곧 시작되었는데, 이 앨범은 스택스의 자회사 레이블인 볼트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는 레딩의 두 번째 앨범이기도 했다. 1965년 4월에는 "사랑하기엔 너무"의 모노럴 버전이 녹음되어 같은 달 싱글로 먼저 발매되었다.[46] 이 싱글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1위, 빌보드 R&B 싱글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다.[45]
같은 해 7월부터 본격적인 앨범 레코딩이 시작되었다. 이때 레코딩 엔지니어를 맡은 톰 다우드의 제안으로 2트랙 레코더가 사용되었다.[47] 이 과정에서 "사랑하기엔 너무"는 스테레오 버전으로 다시 녹음되었으며,[47] "올 맨 트러블(Old Man Trouble)"과 "리스펙트" 역시 모노럴 버전과 스테레오 버전의 연주가 다르게 녹음되었다.[46]
앨범에는 1964년 12월에 세상을 떠난 샘 쿡을 기리기 위한 트리뷰트로서[47] 쿡의 커버곡 세 곡이 포함되었다. 또한, 기타리스트 스티브 크로퍼의 아이디어로 롤링 스톤스의 히트곡 "(I Can't Get No) Satisfaction" 커버곡도 녹음되었다.[47]
앨범 발매에 앞서 1965년 8월에는 "리스펙트"의 모노럴 버전이 싱글로 발매되었고,[46] 같은 해 9월 마침내 앨범 《Otis Blue/Otis Redding Sings Soul》이 발매되었다. 앨범 발표 후인 11월에는 템테이션스의 커버곡 "마이 걸"이 영국에서 싱글로 발매되었으며,[47] 이듬해인 1966년 2월에는 "(I Can't Get No) Satisfaction"이 싱글로 커트되었다.[46]
3. 녹음

오티스 레딩은 이 앨범을 스택스 레코드의 하우스 밴드와 함께 녹음했다. 이 밴드는 부커 T. & M.G.'s (부커 T. 존스(키보드, 밴드 리더), 스티브 크로퍼(기타), 도널드 "덕" 던(베이스), 알 잭슨 주니어(드럼)), 아이작 헤이즈(피아노), 그리고 마키스와 멤피스 혼스 멤버들로 구성된 혼 섹션을 포함했다.[3][4][5][34]
앨범의 대부분은 1965년 7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인 7월 10일 오후 2시까지, 단 24시간 만에 녹음되었다. 중간에 하우스 밴드가 지역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일요일 새벽 2시까지 녹음이 중단되기도 했다.[3][4][5][34] 레딩의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엔지니어 톰 도우드가 녹음을 도왔다. 도우드는 레딩을 바비 대린이나 레이 찰스 같은 "천재"로 평가했다. 7월 녹음 세션에서는 도우드의 제안으로 2트랙 레코더가 사용되었다.[47]
앨범의 다섯 번째 트랙인 "I've Been Loving You Too Long영어"은 다른 곡들보다 앞선 4월에 부커 T. 존스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모노 버전으로 먼저 녹음되었다.[6] 이 버전은 같은 달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R&B 싱글 차트에서 2위,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45][46] 이후 7월 앨범 세션에서 스테레오 버전으로 다시 녹음되었다.[47]
LP의 첫 번째 트랙인 "Ole Man Trouble영어"은 7월 세션에서 가장 먼저 완성된 곡으로, 나중에 "리스펙트"의 B사이드로 발매되었다. "올드 맨 트러블"과 "리스펙트" 모두 모노럴 버전과 스테레오 버전의 연주가 다르다.[46] "리스펙트"의 모노 버전은 8월에 싱글로 발매되었다.[46]
레딩은 1964년 12월에 세상을 떠난 샘 쿡을 기리기 위해 그의 커버곡 세 곡을 앨범에 수록했다.[47] 또한, 기타리스트 스티브 크로퍼의 제안으로 롤링 스톤스의 히트곡 "(I Can't Get No) Satisfaction영어"을 커버하여 녹음했다.[47] 이 곡은 1966년 2월에 싱글로 발매되었다.[46] 앨범 발매 후인 1965년 11월에는 템테이션스의 커버곡 "마이 걸"이 영국에서 싱글로 발매되기도 했다.[47]
4. 음악 및 가사


''Otis Blue'' 앨범은 소울 스탠더드, 블루스 및 록 커버, 모타운 히트곡, 그리고 오티스 레딩의 오리지널 곡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24] 특히, 앨범 발매 전 해인 1964년 12월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동료 소울 가수 샘 쿡을 기리며 그의 곡 세 곡을 포함시켰다.[7]
앨범의 첫 곡 "Ole Man Trouble"은 애절하면서도 고통스러운 감정을 담아내며, 레딩의 뛰어난 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9][28] 가사는 블루스가 담아내는 냉혹한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29]
"Respect"는 레딩이 직접 쓴 곡으로, 원래는 발라드였으나 빠르고 활기찬 곡으로 편곡되었다.[8] 이 곡은 훗날 아레사 프랭클린이 커버하여 빌보드 R&B 및 팝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10] 레딩의 원곡이 남성이 여성에게 존경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다면, 프랭클린의 버전은 이를 여성의 입장에서 재해석하여 페미니즘의 상징적인 노래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8]
샘 쿡의 또 다른 곡 "A Change Is Gonna Come"은 인종 차별과 흑인에 대한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레딩은 이를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로 소화했다.[11] 솔로몬 버크의 원곡을 펑키하게 재해석한 "Down in the Valley"나,[29][12] 제리 버틀러와 함께 만든 사랑 노래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등도 주목할 만한 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템테이션스의 "My Girl", 샘 쿡의 "Wonderful World", B.B. 킹의 "Rock Me Baby", 윌리엄 벨의 "You Don't Miss Your Water"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커버하여 수록했다.[29][28] 특히 롤링 스톤스의 "Satisfaction" 커버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음악 평론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로부터 원곡에 대한 "무정부주의적 해석"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25]
4. 1. 수록곡
''Otis Blue''에 수록된 곡 대부분은 커버 버전이며, 특히 1964년 12월 총격으로 사망한 동료 소울 가수 샘 쿡의 곡 3곡이 포함되어 있다.[7] 음악 웹진 팝매터스의 제이슨 멘델소른은 이 앨범을 "소울 스탠더드, 블루스, 록 커버, 모타운 히트곡, 그리고 오리지널 곡"의 집합체라고 평가했다.[24]
앨범은 "애절하게 괴로운" 분위기의 "Ole Man Trouble"로 시작한다. 같은 매체의 작가 클로드레나 N. 해롤드는 이 곡을 레딩의 가장 환상적인 곡 중 하나로 꼽았다.[29][28] 가사는 "블루스의 잔혹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며,[29] 폴 로브슨의 "Ol' Man River"와 비교되기도 했다.[8]
두 번째 곡 "Respect"는 드러머 알 잭슨 주니어의 말에서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레딩에게 잭슨이 "뭘 그렇게 불평해? 넌 항상 길 위에 있잖아. 집에 돌아왔을 때 바라는 건 약간의 존경(respect)뿐이지."라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레딩의 친구이자 로드 매니저였던 얼 "스피도" 심스는 이 곡이 원래 자신이 속했던 그룹의 노래였으며, 레딩이 가사를 다시 썼지만 많은 부분이 그대로 남았다고 주장했다. 심스는 레딩이 자신에게 작곡 크레딧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9] 심스는 코러스에서 백 보컬도 담당했다고 말했다. 원래 발라드였던 "Respect"는 레딩에 의해 빠르고 활기찬 곡으로 편곡되었으며, 레딩 본인에 따르면 "하루 만에 쓰고, 20분 만에 편곡하고, 한 번에 녹음"했다고 한다.[8] 1967년 아레사 프랭클린이 이 곡을 커버하여 빌보드 R&B 및 팝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10] 레딩이 여성에게 존경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던 것과 달리 프랭클린의 버전은 오히려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며 페미니즘 찬가로 재해석되었다.[8]
세 번째 곡은 샘 쿡의 발라드 "A Change Is Gonna Come"을 에너지 넘치게 편곡한 버전으로, 인종 차별과 흑인에 대한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1] "Down in the Valley"는 솔로몬 버크의 원곡을 펑키하게 커버한 곡이다. 레딩은 이 곡을 녹음하기 전에 버크와 함께 투어를 하기도 했다.[29][12] 음악 웹사이트 피치포크의 네이트 패트린은 이 곡이 "가스펠의 축복과 세속적인 욕망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28] 사랑 노래인 "I've Been Loving You Too Long"은 레딩과 임프레션스의 리드 싱어 제리 버틀러가 애틀랜타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함께 작곡했다.
4. 1. 1. Side one
| # | 제목 | 작곡가 | 재생 시간 |
|---|---|---|---|
| 1 | Ole Man Trouble | 오티스 레딩 | 2:55 |
| 2 | Respect | 레딩 | 2:05 |
| 3 | Change Gonna Come | 샘 쿡 | 4:17 |
| 4 | Down in the Valley | 버트 번스, 솔로몬 버크, 베이브 치비안, 조 마틴 | 3:02 |
| 5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레딩, 제리 버틀러 | 3:10 |
4. 1. 2. Side two
| 곡명 | 작곡가 | 길이 |
|---|---|---|
| Shake | Cooke | 2:35 |
| My Girl | 스모키 로빈슨, Ronald White | 2:52 |
| Wonderful World | Cooke, Lou Adler, Herb Alpert | 3:00 |
| Rock Me Baby | B.B. 킹 | 3:20 |
| Satisfaction | 믹 재거, 키스 리처즈 | 2:45 |
| You Don't Miss Your Water | William Bell | 2:53 |
Side two는 샘 쿡의 곡 "Shake"의 펑키한 연주로 시작한다. 이 곡은 1960년대 초 등장한 디스코텍의 클럽 댄스에 관한 곡으로,[13] "그의 라이브 세트 동안 폭발할 힘을 가진, 2분 40초 동안의 정밀한 맹렬함"으로 묘사되었다.[28]
이어서 템테이션스의 히트곡 "My Girl"을 커버했으며, 이 곡은 스모키 로빈슨과 로널드 화이트가 작곡했다. 샘 쿡의 또 다른 곡인 "Wonderful World"와 블루스 거장 B.B. 킹의 "Rock Me Baby" 커버도 수록되었다.
롤링 스톤스의 대표곡 "Satisfaction" 커버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레딩은 가사 중 "faction"을 "fashion"으로 잘못 부르기도 했지만, 그의 커버 버전은 매우 설득력이 있어 한 기자가 롤링 스톤스가 레딩의 곡을 훔쳐서 나중에 발표했다고 비난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음악 평론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레딩의 버전을 원곡에 대한 "무정부주의적 해석"이라고 평가했다.[25]
마지막 트랙은 윌리엄 벨의 "You Don't Miss Your Water"이다. 이 곡은 "슬픈 컨트리 블루스"로 묘사되었고,[29] "전체 스택스(Stax) 카탈로그에서 가장 비참하게 간청하는 남성 리드 보컬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28]
4. 2. 2008년 컬렉터스 에디션
2008년 라이노 레코드는 ''Otis Blue''의 확장된 더블 CD 콜렉터스 에디션을 발매했다.[29][28][52] 이 에디션에는 오리지널 앨범의 스테레오 버전과 모노 버전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싱글 B면 곡,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대체 믹스, 그리고 다른 라이브 앨범 및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가져온 라이브 음원을 포함한 18개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음악 평론가 크리스토는 이 에디션에 대해 별 다섯 개 중 네 개를 주면서, "쓸모없는 대체 테이크가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레딩의 컨트리가 도시로 가는 재미 스타일을 역사에 보존하는 라이브 트랙도 있다"고 평가했다.[25]4. 2. 1. 디스크 1: Otis Blue (모노 버전) 및 In Person at the Whisky a Go Go 발췌 (1968)
2008년 라이노 레코드에서 발매한 컬렉터스 에디션의 첫 번째 CD이다.[52] 이 디스크에는 앨범 ''Otis Blue''의 오리지널 모노 버전 전곡과 함께, 싱글 B면 곡, 미공개 믹스, 그리고 1966년 Whisky a Go Go 라이브 공연 실황 일부가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어 있다.| 번호 | 곡 제목 | 작곡가 | 비고 |
|---|---|---|---|
| 1 | Ole Man Trouble | 오티스 레딩 | |
| 2 | Respect | 오티스 레딩 | |
| 3 | Change Gonna Come | 샘 쿡 | |
| 4 | Down in the Valley | 버트 번스, 솔로몬 버크, Babe Chivian, Joe Martin | |
| 5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오티스 레딩, 제리 버틀러 | |
| 6 | Shake | 샘 쿡 | |
| 7 | My Girl | 스모키 로빈슨, 로니 화이트 | |
| 8 | Wonderful World | 샘 쿡, 루 애들러, 허브 앨퍼트 | |
| 9 | Rock Me Baby | B.B. 킹 | |
| 10 | Satisfaction | 믹 재거, 키스 리처즈 | |
| 11 | You Don't Miss Your Water | 윌리엄 벨 | |
| 얼터네이트 & 싱글 (Alternates & Singles) | |||
| 12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Mono Mix of Stereo Album Version) | 오티스 레딩, 제리 버틀러 | 미공개 모노 믹스 |
| 13 | I'm Depending on You | 오티스 레딩 | 싱글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B면 |
| 14 | Respect (Mono Mix of Stereo Album Version) | 오티스 레딩 | 미공개 모노 믹스 |
| 15 | Ole Man Trouble (Mono Mix of Stereo Album Version) | 오티스 레딩 | 미공개 모노 믹스 |
| 16 | Any Ole Way | 오티스 레딩, 스티브 크로퍼 | 싱글 "Satisfaction" B면 |
| 17 | Shake (Live 1967 - Stereo Mix of Single Version) | 샘 쿡 | 라이브 1967, 싱글 버전 스테레오 믹스 |
| In Person at the Whisky a Go Go 라이브 (1966년 4월) | |||
| 18 | Ole Man Trouble | 오티스 레딩 | Whisky a Go Go 라이브 |
| 19 | Respect | 오티스 레딩 | Whisky a Go Go 라이브 |
| 20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오티스 레딩, 제리 버틀러 | Whisky a Go Go 라이브 |
| 21 | Satisfaction | 믹 재거, 키스 리처즈 | Whisky a Go Go 라이브 |
| 22 | I'm Depending on You | 오티스 레딩 | Whisky a Go Go 라이브 |
| 23 | Any Ole Way | 오티스 레딩, 스티브 크로퍼 | Whisky a Go Go 라이브 |
4. 2. 2. 디스크 2: Otis Blue (스테레오) 및 Live in Europe 발췌 (1967)
wikitext| 번호 | 제목 | 길이 | 비고 |
|---|---|---|---|
| 1 | Ole Man Trouble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2 | Respect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3 | Change Gonna Come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4 | Down in the Valley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5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6 | Shake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7 | My Girl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8 | Wonderful World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9 | Rock Me Baby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10 | Satisfaction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11 | You Don't Miss Your Water | 오리지널 스테레오 앨범[52] | |
| 12 | Respect | 1:49 | 보너스 트랙: 1967년 버전 (얼터네이트) |
| 13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4:10 | 보너스 트랙: Live in Europe (1967년 3월) |
| 14 | My Girl | 2:42 | 보너스 트랙: Live in Europe (1967년 3월) |
| 15 | Shake | 2:53 | 보너스 트랙: Live in Europe (1967년 3월) |
| 16 | Satisfaction | 2:53 | 보너스 트랙: Live in Europe (1967년 3월) |
| 17 | Respect | 3:06 | 보너스 트랙: Live in Europe (1967년 3월) |
5. 반응 및 평가
《Otis Blue/Otis Redding Sings Soul》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오티스 레딩의 최고 작품이자 소울 음악 역사상 중요한 앨범 중 하나로 널리 평가받는다.[22][8] 이 앨범은 다수의 음악 전문 매체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여러 매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앨범 목록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31][37][38][39][40][41][49][50][51]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어 미국 빌보드 R&B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45] 영국 음반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44][48]
5. 1. 주요 평가
''Otis Blue''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오티스 레딩의 최고 작품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22] ''언컷''의 닐 스펜서는 이 앨범을 "그의 경력에서 가장 위대한 앨범이자, 소울 시대의 결정적인 앨범"이라고 평가했으며,[8] ''롤링 스톤''은 "레딩의 진정한 소울 사전... 시대를 향한 그의 엄청난 도전에 맞서는, 뛰어난 예술가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묘사했다.[32] 올뮤직, ''대중음악 백과사전'', ''뮤직하운드 R&B'', ''피치포크'', ''Q'', ''레코드 콜렉터'', ''롤링 스톤'',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등 다수의 매체에서 만점을 부여하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7][26][27][28][30][31][32][33]올뮤직의 브루스 에더는 "레딩의 강력하고 놀라운 보컬은 ''Otis Blue''를 거칠고, 풍부하며, 애절하게 생생하게 만들어 필수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고 평하며, 그의 재능과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고 언급했다.[7] 피치포크의 네이트 패트린은 이 앨범을 "정말 훌륭한 음반... 고통스럽고, 축하하고, 부드럽고, 거칠고, 자랑스러운 목소리를 한 번에 낼 수 있는 한 남자의 최고의 업적"이라고 칭찬했다.[28] ''멤피스 플라이어''의 스티븐 데우스너는 레딩의 "자연스러운 표현력의 보컬"과 스택스 하우스 밴드의 "절제된 반주"를 높이 평가하며 "곡마다 이보다 더 좋은 소울 음반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3] 스펜서 역시 스티브 크로퍼의 기타와 멤피스 혼 연주를 칭찬하며 "이 앨범은 레딩만큼 그들의 앨범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8] ''Q''는 연주자들의 개별 요소가 "일종의 사우스 소울 마법에 가까운 아름다운 정밀함"으로 결합되어 "소울에서 가장 뜨겁고 강렬한 30분"을 만들어낸다고 평가했다.[30] BBC 뮤직의 앵거스 테일러는 앨범이 "팝, 록, 가스펠, 블루스, 소울의 교차로"에 있으며, "감동적인 발라드와 발을 구르는 격정 사이를 흠잡을 데 없이 오가는" 곡들을 통해 레딩의 "결정적인 선언"을 만들었다고 보았다.[36]
''Otis Blue''는 여러 매체의 역대 최고 앨범 목록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1993년 ''NME''의 "역대 최고의 앨범" 목록에서 35위를 차지했고,[37] 2013년 같은 매체의 목록에서는 405위에 선정되었다.[38] ''롤링 스톤''의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목록|역대 최고의 앨범 500장]]"에서는 2003년 74위, 2012년 78위,[39] 2020년 개정판에서는 178위를 기록했다.[40] 타임지는 이 앨범을 "역대 100대 명반"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41] ''Q''의 "역대 최고의 소울 앨범" 목록과 로버트 디머리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도 포함되었다.[41]
5. 2. 수상 및 순위
''Otis Blue''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레딩의 최고의 작품으로 여겨져 왔다.[22] ''언컷''의 닐 스펜서는 "그의 경력에서 가장 위대한 앨범이자, 소울 시대의 결정적인 앨범"이라고 평했으며,[8] ''롤링 스톤''은 "레딩의 진정한 소울 사전... 시대를 향한 그의 엄청난 도전에 맞서는, 뛰어난 예술가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묘사했다.[32] ''더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2004)에서 폴 에반스는 이 앨범을 레딩의 "최초의 걸작"으로,[33] 같은 잡지의 데이비드 프릭은 "완벽하다"고 평했다.[34] 피치포크의 Patrin은 "정말 훌륭한 음반... 고통스럽고, 축하하고, 부드럽고, 거칠고, 자랑스러운 목소리를 한 번에 낼 수 있는 한 남자의 최고의 업적"이라고 칭했다.[28] 올뮤직의 브루스 에더는 "레딩의 강력하고 놀라운 보컬은 ''Otis Blue''를 거칠고, 풍부하며, 애절하게 생생하게 만들어 필수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하며 "그의 재능은 자유롭고, 그의 방향은 명확하며, 그의 자신감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7] ''멤피스 플라이어''의 스티븐 데우스너는 "곡마다 이보다 더 좋은 소울 음반을 상상하기 어렵다"며, 가수의 "자연스러운 표현력의 보컬"과 Stax 하우스 밴드의 "절제된 반주"를 칭찬했다.[3] 마찬가지로, 스펜서는 "크로퍼의 날카로운 기타와 무조의 멤피스 혼"을 칭찬하며, "이 앨범은 레딩만큼 그들의 앨범이기도 하다"고 말했으며,[8] ''Q''는 연주자들의 개별적인 음악 요소들이 "일종의 사우스 소울 마법에 가까운 아름다운 정밀함"과 결합하여 "소울에서 가장 뜨겁고 강렬한 30분"을 만들어낸다고 언급했다.[30] BBC 뮤직의 앵거스 테일러는 ''Otis Blue''가 "팝, 록, 가스펠, 블루스, 소울의 교차로"에 있으며, 일련의 "짧고 펀치 있는" 곡들이 "감동적인 발라드와 발을 구르는 격정 사이를 흠잡을 데 없이 오가며" 레딩의 "결정적인 선언"을 만들었다고 평했다.[36]| 평론 매체 | 점수 |
|---|---|
| 올뮤직 | 5/5[7] |
| 블렌더 | 4/5[25] |
| 대중음악 백과사전 | 5/5[26] |
| 뮤직하운드 R&B | 5/5[27] |
| 피치포크 | 10/10[28] |
| 팝매터스 | 9/10[29] |
| Q | 5/5[30] |
| 레코드 콜렉터 | 5/5[31] |
| 롤링 스톤 | 5/5[32] |
|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 5/5[33] |
1965년, 레딩은 이 앨범으로 처음으로 빌보드 R&B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45], 1966년에는 종합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최고 75위에 도달했다.[45]
본 작품은 영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66년, 레딩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음반 차트에 진입하여 최고 6위에 올랐고[44], 레딩의 사망 후인 1968년 3월 23일에는 다시 차트에 올라 7위를 기록했다.[48]
''Otis Blue''는 여러 매체의 최고의 앨범 목록에 자주 선정되었다. 1993년 ''NME''의 "역대 최고의 앨범" 목록에서 35위에 올랐고,[37] 2013년 비슷한 목록에서는 405위를 기록했다.[38] 2001년 VH1이 발표한 "100 Greatest Albums"에서는 81위에 올랐다.[49] ''롤링 스톤''의 "역대 최고의 앨범 500장" 목록에서는 2003년 74위,[50] 2012년 개정판 78위,[39][51] 2020년 개정판에서는 178위에 선정되었다.[40] ''타임''은 이 앨범을 잡지의 "역대 100대 명반" 목록에서 92위로 선정했다. 또한 ''Q''의 "역대 최고의 소울 앨범" 목록과 로버트 디머리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도 포함되었다.[41]
6. 차트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