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ity Killed the Video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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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는 로비 윌리엄스의 2009년 정규 앨범으로, 3년 만에 발매되었다. 트레버 혼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앨범 제목은 더 버글스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참조했다. 이 앨범은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발라드,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했으며, "Bodies", "You Know Me", "Morning Sun" 등의 싱글이 발매되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앨범의 실험성과 독창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영국 앨범 차트 2위, 유럽 100대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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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 Killed the Video Star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비디오 스타의 비극 |
종류 | 스튜디오 음반 |
아티스트 | 로비 윌리엄스 |
발매일 | 2009년 11월 9일 |
녹음 기간 | 2008년 9월 ~ 2009년 8월 |
장르 | 팝 음악 |
길이 | 51분 30초 |
레이블 | 버진 레코드 |
프로듀서 | 트레버 혼 |
이전 음반 | 루드박스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2006년 |
다음 음반 | 테이크 더 크라운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2012년 |
싱글 | |
싱글 1 | 바디스 |
싱글 1 발매일 | 2009년 10월 12일 |
싱글 2 | 유 노 미 |
싱글 2 발매일 | 2009년 12월 7일 |
싱글 3 | 모닝 선 |
싱글 3 발매일 | 2010년 3월 8일 |
녹음 장소 | |
스튜디오 | 사름 스튜디오 (런던) 엔젤 레코딩 (런던) 사름 웨스트 코스트 (로스앤젤레스) 캐피톨 (할리우드) |
2. 배경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는 윌리엄스가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이다.[11] 이 기간 동안 그는 가이 챔버스, 소울 메카닉, 마크 론슨, 그리고 트레버 혼 등 여러 프로듀서와 협업했다.[11] 그러나 2009년 8월, 윌리엄스는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트레버 혼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녹음은 런던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12]
이 앨범은 로비 윌리엄스가 2006년에 발표했던 실험적이고 상업적으로는 다소 부진했던 앨범 ''루드박스'' 이후, 그의 특징적인 팝 사운드로 돌아왔음을 보여준다.[22] 빌보드의 마크 서덜랜드는 리드 싱글 'Bodies'가 ''루드박스''에서 처음 시도했던 전자 음악 사운드를 더욱 세련되게 다듬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앨범의 많은 곡은 윌리엄스의 이전 히트 앨범 ''이스케이폴로지''나 ''인텐시브 케어'' 시절의 풍부하고 성숙한 팝 음악 스타일로 회귀했다고 분석했다.[22]
"Bodies"는 이 앨범의 첫 번째 공식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곡은 2009년 9월 4일 BBC 라디오 1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45] 2009년 10월 12일에 발매되어 영국 싱글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실버 인증을 받았고,[46] 이후 유럽과 호주 여러 차트에서 5위권과 10위권 안에 진입했다.[47] 이 곡은 음악 웹사이트 ''팝저스티스''에 의해 2009년 최고의 싱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48] ''팝매터스''의 제니퍼 쿡은 "Bodies"에 대해 "윌리엄스의 전형적인 곡이며, 'Feel'(2002) 이후 그의 가장 강력한 싱글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주제인 신과 섹스를 다루고 있다(반드시 순서는 아님)"라고 평가했다.[61]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17개의 주류 평론가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4/100점을 부여하며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음을 나타냈다.[62]
(내용 없음)
2007년 초에는 챔버스와 공동 작업한 새 정규 앨범에 대한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윌리엄스가 EMI와의 계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작업의 일환으로 알려졌다.[13] 당시 영국 싱어송라이터 로라 크리칠리가 3곡의 보컬을 녹음했으며, 앨범은 2009년까지 발매되지 않을 것으로 언급되었다. 처음에는 윌리엄스가 챔버스와 다시 협력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Blasphemy"라는 곡은 2002년 앨범 ''Escapology'' 세션 당시 챔버스와 공동 작곡했던 곡으로 밝혀졌다.[61]
2009년 2월, 윌리엄스가 소울 메카닉, 챔버스, 론슨과 함께 곡 작업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의 대변인 팀 클락은 윌리엄스가 3월부터 녹음을 시작하여 2009년 말에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4] 앨범 작업은 주로 윌리엄스의 자택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고, 녹음은 런던에서 진행되었다.[15] 작곡에는 대니 스펜서, 켈빈 앤드루스, 브랜든 크리스티, 크레이그 루소, 리처드 스콧, 스콧 랄프, 채즈 잰켈, 필 아이슬러 등도 참여했다.[15][16]
윌리엄스는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작업을 프로듀서 트레버 혼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11] 그는 "흥분된다"고 심경을 표현하며 앨범 사운드가 "매우,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11] 윌리엄스는 새 앨범의 제목이 혼의 전 밴드 더 버글스의 1979년 히트곡 "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참조한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가 될 것이라고 공개했다.[11] 이 앨범은 원래 이탈리아어로 '주인공'을 뜻하는 ''Il Protagonista''로 명명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측에서 "너무 허세스럽다"는 이유로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17] 2009년 7월, 윌리엄스는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앨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내 앨범은 킬러입니다. 옛날 로비, 새로운 로비, 그리고 우리 둘 다 만난 적 없는 로비가 있습니다...".[18][20] 한편, ''The A.V. Club''은 윌리엄스가 2007년에 미발매된 실험적인 앨범을 녹음했으며, 훗날 이를 두고 "커리어 자살"이 될 뻔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64]
앨범 발매 전 인터뷰에서 윌리엄스는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는 사람들이 50분 동안 황홀경에 빠져 춤추고,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노래에 공감하기를 원합니다. 이 음반은 제가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작품입니다.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로비 윌리엄스를 떠올릴 때 '그래,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음반이 되기를 바랍니다."[19] 그는 프로듀서 트레버 혼과의 협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전 음반들에서는 갖지 못했던 것, 바로 그의 천재성을 이 음반에 더했습니다."[19]
2009년 6월 25일 마이클 잭슨 사망 이후, 윌리엄스는 잭슨을 추모하는 곡 "Morning Sun"을 작곡하여 앨범에 수록했다.[20] 이 곡은 마이클 잭슨의 1972년 노래 "Ben"의 작사가이기도 한 돈 블랙과 공동 작곡했다.[20] 그러나 2009년 10월 20일 런던 더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BBC Electric Proms 콘서트에서 윌리엄스는 이 곡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저는 이 노래가 마이클 잭슨에 대한 곡이라고 생각했지만 [...] 사실 다시 저 자신에 대한 곡입니다."[21]
3. 음악 스타일
앨범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서덜랜드는 풍성한 발라드 곡인 'Morning Sun'과 'You Know Me', 복잡한 언어 유희가 돋보이는 'Blasphemy', 그리고 1980년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Last Days of Disco'를 앨범의 주요 곡으로 꼽았다. 또한 윌리엄스가 'Deceptacon'에서는 약간의 사이키델릭 음악을, 'Starstruck'과 'Difficult for Weirdos'에서는 웅장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시도하며 음악적 실험을 이어갔다고 언급했다.[22]
다른 평론가들도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언급했다. 더 콰이어터스의 주드 로저스는 "Do You Mind?"를 Status Quo, Slade 같은 밴드의 글램 록 사운드를 섞어 놓은 듯한, 흥미롭지만 다소 기묘한 곡이라고 평했다.[51] "Starstruck"에서는 골드프랩의 데뷔 앨범 ''펠트 마운틴'', 영화 ''The Ipcress File''의 사운드트랙, 그리고 브로드캐스트의 음악적 색채가 느껴진다고 분석했다.[51] "Deceptacon"에 대해서는 잔향이 가득한 사운드, 슬픈 현악기 선율과 차가운 키보드 위에 떠다니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명성의 허무함을 조용히 성찰하는 곡이라고 평가했다.[51] BBC 뮤직의 마이크 다이버는 "Bodies"가 현악기 편곡, 깊게 울리는 베이스 라인, 동양적인 분위기, 심지어 Enigma 스타일의 그레고리안 성가까지 뒤섞인 독특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Last Days of Disco"는 Eurythmics를 연상시킨다고 덧붙였다.[23]
4. 싱글
"You Know Me"는 앨범에서 두 번째로 발매된 싱글이다. 영국에서는 2009년 12월 7일에 발매되었으며,[49] 싱글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고,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실버 인증을 받았다.[46] 이 곡은 여러 유럽 차트와 호주에서 20위권과 30위권 안에 진입했다.[50] ''팝매터스''의 제니퍼 쿡은 "You Know Me"가 "'Escapology' 앨범의 'Something Beautiful'을 연상시키는 모타운 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61] ''더 콰이어터스''의 주드 로저스는 이 곡에 대해 "말도 안 되는 곡이지만 훌륭하다"고 평가했다.[51]
"Morning Sun"은 앨범의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52] 영국에서는 2010년 3월 8일 공식 스포츠 릴리프 싱글로 발매되었다.[53] 이 싱글의 뮤직 비디오는 보언 아넬이 감독했으며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촬영되었다.[54] "Morning Sun"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45위를 기록하며, 윌리엄스의 싱글 중 처음으로 40위권 안에 들지 못한 곡이 되었다.[55][56] ''더 콰이어터스''의 주드 로저스는 이 곡에 대해 "그의 목소리가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보컬이 특징이며, "중간 부분에서 'I Am the Walrus'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부분조차 웅장하면서도 멜랑콜리하고, 서사적이면서도 성찰적인 분위기를 바꾸지 못한다"고 말했다.[51]
"Last Days of Disco"는 2010년 10월 5일 미국에서 프로모션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싱글에는 로저 산체스, 스틸 고잉, 블랙 밴, 마이티 마우스를 포함한 아티스트들의 여러 리믹스가 수록되었다.[57] 이 곡은 ''빌보드'' 핫 댄스 클럽 송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58]
5. 평가
평론가 점수 AllMusic 2/5[134][63] The A.V. Club C[135][64] Entertainment Weekly B+[136][66] The Guardian 4/5[137][59] The Independent 3/5[138][71] Los Angeles Times 3/4[139][68] NME 4/10[140][60] The Observer 3/5[141][72] PopMatters 6/10[142][61] Spin 7/10[143][69]
올뮤직의 존 부시는 5점 만점에 2점을 주며, "Bodies"와 "Morning Sun" 같은 곡은 칭찬했지만, 많은 곡이 서두른 듯하고 퍼포먼스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앨범이 2002년의 ''Escapology''보다 명백히 나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다른 방식으로 나쁘다고 평가하며, 풍자와 진심이 뒤섞인 멜랑콜리가 곡마다 구별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었다.[63] ''A.V. 클럽''의 크리스 민처는 C 등급을 주며, 윌리엄스가 독창적이지 않고 기발하지 않은 팝송을 통해 자신의 성격을 고찰하려 하지만, 클래식 록 레퍼런스와 무의미한 트랙으로 개성을 표현하려는 시도가 실망스럽다고 평했다.[64] ''NME''는 10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60]
반면, ''가디언''은 5점 만점에 4점을 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59] ''빌보드''의 마크 서덜랜드는 앨범이 현악 발라드, 세련된 조지 마이클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댄스 팝, 엘비스 코스텔로풍의 영리한 언어유희, 그리고 중독성 있는 MOR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고 호평했다.[6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데이브 카거는 B+ 등급을 주며, 잠재적 히트곡은 적지만 "You Know Me"와 "Won't Do That" 같은 강력한 소울 트랙이 있으며, 윌리엄스가 혼 섹션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66]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앤 파워스는 4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앨범의 다양성을 높이 평가했다. 부드러운 발라드, 댄스 트랙, 뮤직홀 스타일의 업데이트가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프로덕션과 편곡자 앤 더들리의 기여를 칭찬했다.[68] ''스핀''의 미카엘 우드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며, 레이브, 레이디 가가 스타일의 일렉트로팝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매력 공세"라고 칭했다.[69]
일부 평론가들은 혼합된 평가를 내놓았다. ''MusicOMH''의 벤 호그우드는 5점 만점에 3점을 주면서, 새로운 곡들이 더 안전한 성숙함을 반영하지만 예전과 같은 활력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도한 관현악 편곡을 비판하면서도 윌리엄스의 성숙해진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67] ''슬랜트 매거진''의 조나단 키프는 5점 만점에 2.5점을 주며, 윌리엄스를 "미국 팝 시장의 가장 큰 놓친 기회 중 하나"라고 언급하면서도, 이번 앨범이 그의 초기 매력을 축소하여 미국 시장 재진입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70] ''인디펜던트''의 앤디 길은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앨범이 점점 더 윌리엄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 그의 매력에 완전히 빠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덜 매력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71] ''옵서버''의 로지 스와시 역시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그녀는 앨범이 윌리엄스의 인기 하락에 대한 언급으로 가득 차 있으며, 과도한 현악 및 피아노 프로덕션과 진정한 팝 허세 사이를 오간다고 평했다.[72]
앨범의 제목은 버글스의 히트곡 "비디오 킬드 더 라디오 스타 (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패러디한 것이다. 상업적으로는, 이 앨범은 로비 윌리엄스의 오리지널 앨범 중 처음으로 영국 음반 차트 1위를 놓쳤으나, 호주와 독일 등 다른 국가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영국에서도 연간 차트 10위 안에 드는 성과를 거두었다.
6. 곡 목록
6. 1. 스탠다드 에디션
모든 트랙은 트레버 혼이 프로듀싱했다. "Do You Mind"는 스티븐 헤이그가 추가 프로듀싱했다.[85]
# | 제목 | 작곡가 | 재생 시간 |
---|---|---|---|
1 | Morning Sun | 로비 윌리엄스, 켈빈 앤드루스, 대니얼 스펜서, 리처드 스콧, 스콧 랠프, 돈 블랙 | 4:06 |
2 | Bodies | 윌리엄스, 브랜든 크리스티, 크레이그 루소 | 4:03 |
3 | You Know Me | 윌리엄스, 앤드루스, 스펜서, 프랑수아즈 아르디 | 4:21 |
4 | Blasphemy | 윌리엄스, 가이 챔버스 | 4:19 |
5 | Do You Mind | 윌리엄스, 앤드루스, 스펜서, 체즈 잰켈 | 4:06 |
6 | Last Days of Disco | 윌리엄스, 앤드루스, 스펜서 | 4:50 |
7 | Somewhere | 앤드루스, 스펜서, 앤디 스텁스, 조나단 핸드, 스티븐 캐드먼 | 1:02 |
8 | Deceptacon | 윌리엄스, 앤드루스, 스펜서, 스콧, 랠프 | 5:01 |
9 | Starstruck | 윌리엄스, 앤드루스, 스펜서, 폴 비어드 | 5:21 |
10 | Difficult for Weirdos | 윌리엄스, 앤드루스, 스펜서 | 4:29 |
11 | Superblind | 윌리엄스, 필 아이슬러 | 4:46 |
12 | Won't Do That | 윌리엄스, 앤드루스, 스펜서, 스콧, 랠프 | 3:38 |
13 | Morning Sun Reprise | 윌리엄스, 앤드루스, 스펜서, 스콧, 랠프, 블랙 | 1:23 |
총 재생 시간: | 51:30 |
'''참고'''
- 앨범의 모든 실물 복사본에는 "Bodies – Cahill Remix"(오디오)와 "Cover Photoshoot"(비디오)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된 향상된 섹션이 있다.
- "Bodies"는 브랜든 크리스티와 크레이그 루소의 오리지널 프로덕션과 편곡을 기반으로 한다.
- "Blasphemy"는 가이 챔버스의 오리지널 편곡을 기반으로 한다.
- "Deceptacon", "Starstruck", "Difficult for Weirdos"는 Soul Mekanik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한다.
- "Superblind"는 iZLER의 오리지널 프로덕션과 편곡을 기반으로 한다.
6. 2. 일본 에디션 보너스 트랙
wikitext
6. 3. 기타 에디션
- '''일본 에디션''': 보너스 트랙 "애리조나(Arizona)" (5:32)가 추가되었다.[86]
- '''Welt-bild 에디션''': 보너스 트랙 "Bodies (Fred Falke extended remix)" (7:12)가 추가되었다.[87]
- '''디럭스 에디션''': 다큐멘터리 "Shoot the Video Star" (19:00)가 포함된 보너스 DVD가 추가되었다.[88]
- 앨범의 모든 실물 음반에는 "Bodies – Cahill Remix"(오디오)와 "Cover Photoshoot"(비디오)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된 향상된 섹션(enhanced section)이 있다.
7. 참여진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는 로비 윌리엄스의 3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이었다. 앨범 작업 초기에는 가이 챔버스, 캔디 플립, 마크 론슨 등 여러 프로듀서들과 협업했으나[11], 최종적으로는 트레버 혼이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아 런던에서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12] 윌리엄스는 트레버 혼과의 작업을 "흥분된다"고 표현하며 앨범 사운드가 "매우,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11]
앨범 곡 작업에는 윌리엄스 본인을 비롯해 다양한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가이 챔버스, 캔디 플립, 마크 론슨, 대니 스펜서, 켈빈 앤드루스, 브랜든 크리스티, 크레이그 루소, 리처드 스콧, 스콧 랄프, 채즈 잰켈, 필 아이슬러 등이 작곡에 기여했다.[14][15][16] 수록곡 "Blasphemy"는 윌리엄스의 2002년 앨범 ''Escapology'' 녹음 세션 당시 윌리엄스와 챔버스가 함께 쓴 곡이다.[61] 또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쓴 곡 "Morning Sun"은 제임스 본드 영화 주제곡 작사가로 유명한 돈 블랙과 공동 작사했다.[20]
앨범에는 오랜 협력자인 앤 더들리가 오르간,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편곡 및 지휘를 맡는 등 다수의 세션 연주자와 엔지니어, 백 보컬 등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제작에 참여한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89]
참여진 | 역할 | 참여진 | 역할 |
---|---|---|---|
트레이시 아커만 | 백 보컬 | 차즈 잰켈 | 작곡가 |
나일 애콧 | 현악기 엔지니어 | 루이스 자르딤 | 퍼커션 |
켈빈 앤드루스 | 프로그래밍, 백 보컬, 작곡가 | 마크 루이스 | 엔지니어,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
그레이엄 아처 | 프로그래밍, 엔지니어, 믹싱, 믹싱 편집 | 스티븐 립슨 | 기타 |
폴 비어드 | 퍼커션, 피아노, 작곡가 | 밥 루드비히 | 마스터링 |
크리스 브레이드 | 백 보컬 | 라이언 몰로이 | 백 보컬 |
줄리안 브로드 | 사진 | 제이미 무호버랙 | 오르간, 피아노, 키보드, 프로그래밍, 보컬 (백 보컬) |
크리스 브루스 | 베이스, 기타 | 제레미 머피 | 어시스턴트 |
캐드먼 | 작곡가 | 피트 머레이 | 오르간, 피아노, 키보드, 비브라폰, 펜더 로즈, 해먼드 B3 |
앤디 케인 | 백 보컬 | 테사 나일스 | 보컬 (백 보컬) |
브랜든 크리스티 | 기타, 키보드, 프로그래밍, 보컬 (백 보컬), 작곡가 | 이제오마 은자카 | 보컬 (백 보컬) |
크리스 카위 | 오보에 | 척 노먼 | 프로그래밍 |
롤 크림 | 기타, 보컬 (백 보컬) | 로버트 오턴 | 믹싱 |
앤 더들리 | 오르간, 피아노, 지휘자, 키보드, 펜더 로즈, 오케스트라 편곡 | 필 파머 | 기타 |
필 아이슬러 | 기타, 프로그래밍, 보컬 (백 보컬), 신시사이저 베이스, 작곡가 | 스티브 프라이스 | 스트링 엔지니어 |
샘 파 |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 올리비아 세이프 | 보컬, 솔리스트 |
아이작 골든 | 보컬 (백 보컬) | 리처드 스콧 | 하모니카, 작곡가 |
이소벨 그리피스 | 오케스트라 계약자 | 메리 스컬리 | 더블 베이스 |
스티븐 헤이그 | 프로그래밍, 추가 프로듀싱 | 애쉬 소안 | 퍼커션, 드럼 |
에드 하트웰 |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 대니 스펜서 | 프로그래밍, 보컬 (백 보컬), 작곡가 |
얼 하빈 | 드럼 | 아론 워크 |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
톰 힝스턴 | 아트 디렉션, 디자인 | 팀 와이드너 | 프로그래밍, 보컬 (백 보컬), 엔지니어, 믹싱 |
트레버 혼 | 베이스, 피아노, 키보드, 보컬 (백 보컬), 프로듀서 | 로비 윌리엄스 | 작곡가, 보컬 |
랜들 제이콥스 | 기타 | 브루스 울리 | 보컬 (백 보컬) |
8. 차트 성적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