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Ride the Lightning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Ride the Lightning은 1984년 발매된 미국의 헤비 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스래쉬 메탈 사운드를 발전시키고 사회적 주제와 철학적 내용을 담아 음악적 성숙도를 보여주었다. 앨범은 핵전쟁, 사형, 전쟁의 공포, 자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전 리드 기타리스트 데이브 머스테인이 작곡에 참여한 곡도 수록되어 있다.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미국에서 6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6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메탈리카의 음반 - Beyond Magnetic
    Beyond Magnetic은 메탈리카가 Death Magnetic 음반 제작 당시 녹음한 4곡을 모아 발매한 EP로, 팬들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공개되었으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 메탈리카의 음반 - St. Anger
    St. Anger는 2003년에 발매된 메탈리카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으로, 베이시스트의 탈퇴와 멤버의 알코올 중독 치료 등의 어려움 속에서 제작되었으며, 스네어 드럼 사운드와 기타 솔로 부재 등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 메탈리카 - 제임스 헷필드
    제임스 헷필드는 1963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미국의 음악가로, 헤비 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리드 보컬, 리듬 기타리스트, 공동 창립 멤버이며,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공연 중 화상 사고를 겪었으며,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으로 많은 곡을 작곡하고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 메탈리카 - Beyond Magnetic
    Beyond Magnetic은 메탈리카가 Death Magnetic 음반 제작 당시 녹음한 4곡을 모아 발매한 EP로, 팬들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공개되었으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 1984년 음반 - Like a Virgin
    마돈나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라이크 어 처녀》는 나일 로저스의 프로듀싱으로 디스코, 팝, 록 장르를 혼합하여 제작되었으며, "라이크 어 처녀", "머티리얼 걸" 등의 히트곡으로 마돈나를 슈퍼스타 반열에 올린 앨범이다.
  • 1984년 음반 - The Unforgettable Fire
    《The Unforgettable Fire》는 U2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앰비언트 음악과 실험적인 구성을 도입하여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으며, 상업적 성공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Ride the Lightning - [음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전기 의자가 있는 어둡고 불길한 배경 위로 메탈리카의 뾰족한 로고에서 번개가 치는 모습이 담긴 앨범 커버 아트
앨범 커버
장르스래시 메탈
길이47분 26초
레이블메가포스 레코드
프로듀서메탈리카
플레밍 라스무센
마크 휘태커
발매 정보
발매일1984년 7월 27일
녹음 기간1984년 2월 20일 ~ 1984년 3월 14일
녹음 장소스위트 사일런스 스튜디오, 코펜하겐
싱글
싱글 1크리핑 데스
싱글 1 발매일1984년 11월 23일
이전/다음 앨범
이전 앨범킬 '엠 올 (1983년)
다음 앨범메탈 마스터 (1986년)

2. 배경 및 녹음

메탈리카는 1983년 데뷔 앨범 ''Kill 'Em All'' 발매 이후, 스래쉬 메탈이라는 새로운 헤비 메탈 음악 장르를 확립하며 주목받았다.[1] 프로모션 투어를 마친 후, 밴드는 새 앨범 작업에 착수했고, 1984년 2월 20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스위트 사일런스 스튜디오에서 플레밍 라스무센 프로듀싱으로 녹음을 시작했다. 레인보우의 ''Difficult to Cure''(1981)에서의 작업 방식을 좋아했던 라르스 울리히가 그를 섭외했다.[1]

녹음 당시 제임스 헷필드는 보컬과 리듬 기타를 동시에 연주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아머드 세인트의 보컬 존 부시에게 보컬 자리를 제안했지만, 존 부시는 당시 밴드의 성공으로 인해 거절했다. 결국 헷필드는 리드 보컬로서 자신감을 얻어 원래 역할을 유지했다.[1]

밴드는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전 "리프 테이프"를 통해 아이디어를 수집했고, 헷필드와 울리히가 가장 강력한 리프를 선택하여 곡을 구성했다. 악기는 별도로 녹음되었으며, 헷필드만 리듬 기타를 연주했다. 라스무센은 드럼 로드 매니저 플레밍 라르센의 도움을 받아 울리히에게 타이밍과 비트 지속 시간의 기본을 가르쳤다.[1] 드럼은 스튜디오 뒤편의 방음 처리가 되지 않은 빈 창고에서 녹음되어 잔향이 발생했다.[1] "For Whom the Bell Tolls", "Trapped Under Ice", "Escape"는 대부분 코펜하겐에서 작곡되었으며, 이미 라이브로 연주했던 곡들은 마무리 작업을 거쳤다.[1]

커크 해밋스티븐 킹의 소설 ''The Stand''의 한 구절에서 앨범 제목을 따왔으며,[2] 번개 속에 전기 의자가 있는 앨범 커버 아트는 녹음 시작 전에 구상되었다. 메탈리카는 장비 도난 사건으로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낮에는 스튜디오에서 잠을 자고 밤에 녹음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1]

메이저 레이블 계약을 원했던 밴드는 여러 레이블의 A&R 담당자들을 스튜디오로 초청했다. 브론즈 레코드와의 계약이 무산될 뻔했지만, 결국 일렉트라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1984년 11월 19일에 앨범을 재발매했다. Q 프라임의 클리프 번스타인과 피터 멘쉬가 밴드의 새로운 매니저로 임명되었다.[1]

''Ride the Lightning''은 데이브 머스테인이 공동 작곡으로 참여한 마지막 메탈리카 앨범이며, 그는 타이틀 곡과 "The Call of Ktulu"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앨범은 해밋이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기도 하다.[26]

3. 음악적 특징 및 가사

''Ride the Lightning''은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졌으며, 사운드가 단조로웠던 ''Kill 'Em All''보다 더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3] 이러한 발전에는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의 음악 이론 지식이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제임스 헷필드에게 보조 멜로디로 핵심 음을 보강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기타 화성의 작동 방식을 알려주었고, 이는 곡 구성에 반영되었다.[3] 헷필드는 사회 의식을 담은 가사와 불길하고 반철학적인 언급을 더 발전시켰다.[3] 라스 울리히는 메탈리카가 이전 앨범처럼 빠른 템포에만 의존하지 않고 강력하고 헤비하게 들리는 다른 음악적 접근 방식을 탐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3]

"Fight Fire with Fire"는 어쿠스틱 도입부를 통해 메탈리카가 더 화성적으로 복잡한 스타일의 작곡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메탈리카 곡 중 피킹 속도가 가장 빠른 이 곡은 벌스와 코러스에서 민첩하게 트레몰로 피킹된 리프에 의해 이끌어진다. 마지막 부분의 긴 솔로는 거대한 핵폭발 음향 효과로 사라진다.[3] 가사는 핵 멸망, 특히 상호 확증 파괴 교리를 비판한다.[3]

"Ride the Lightning"은 메탈리카가 형사 사법 제도의 비참함을 강조한 첫 번째 곡으로,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관점에서 쓰여졌다. 데이브 머스테인이 참여한 두 곡 중 하나로, 중간 템포로 시작하여 곡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빨라진다.[3] 헷필드에 따르면, 이 곡은 사형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죄로 사형 선고를 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Guilty as charged/But damn it/It ain't right"(유죄로 기소되었지만/젠장/그건 옳지 않아)라는 가사 첫 구절이 이를 나타낸다.[3]

"For Whom the Bell Tolls"는 종소리로 시작하여 행진 리프와 높은 음역대의 베이스 멜로디가 이어진다. 버튼이 메탈리카에 합류하기 전에 쓴 반음계 도입부는 종종 일렉트릭 기타로 오해되지만, 실제로는 디스토션(음악)과 와 와 페달로 보강된 버튼의 베이스 기타이다. 가사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동명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전의 공포와 불명예를 탐구한다.[3]

"Fade to Black"은 자살에 대한 가사를 담은 파워 발라드이다. 헷필드는 1984년 1월 보스턴 공연 전에 밴드의 장비가 도난당한 후 무력감을 느껴 이 곡의 가사를 썼다.[3] 음악적으로는 일렉트릭 솔로가 겹쳐진 어쿠스틱 기타 도입부로 시작하여 점차 헤비해지고 빨라지며, 여러 겹의 기타 솔로로 끝을 맺는다.[3] 이 발라드의 아르페지오와 절제된 보컬은 당시 스래시 메탈 밴드에게는 어울리지 않았고, 메탈리카 팬 중 일부를 실망시켰다. 이 곡의 구조는 이후 메탈리카의 발라드 "Welcome Home (Sanitarium)", "One", "The Day That Never Comes"의 முன்னோ격이 되었다.[3]

"Trapped Under Ice"는 극저온 상태에서 깨어난 사람이 갈 곳도 없고, 구원하러 올 사람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속수무책으로 다가오는 종말을 기다리는 내용이다. 앨범 오프너를 연상시키는 빠르게 피킹된 갤러핑 리프를 기반으로 한다.[3]

"Escape"는 원래 "The Hammer"라는 제목으로, 더 가벼운 리프와 전통적인 곡 구조 때문에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대위법 베이스 멜로디와 표준 다운피킹 리프로 연결되는 묵직한 기타 리프가 특징이다.[3]

"Creeping Death"는 장자의 죽음의 재앙(출애굽기)을 묘사한다. 가사는 고대 이집트에 내려진 열 가지 재앙 중 네 가지와 유월절을 다룬다.[3]

"The Call of Ktulu"는 임시 제목이 "When Hell Freezes Over"였으며, 버튼이 밴드 멤버들에게 소개한 H. P.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The Shadow over Innsmouth''에서 영감을 받았다.[3] 제목은 러브크래프트의 주요 이야기 중 하나인 크툴루를 다룬 ''The Call of Cthulhu''에서 가져왔지만, 발음을 쉽게 하기 위해 "Ktulu"로 수정되었다. 머스테인이 쓴 D 단조 코드 진행으로 시작하며, (머스테인은 나중에 Megadeth의 트랙 "Hangar 18"에서 이 코드 구조를 다시 사용했다) 리듬 리프 패턴 위에 2분간의 베이스 솔로가 이어진다.[3]

4. 곡 목록

제목작사·작곡재생 시간
"Fight Fire with Fire"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클리프 버튼4:45
"Ride the Lightning"헷필드, 울리히, 버튼, 데이브 머스테인6:37
"For Whom the Bell Tolls"헷필드, 울리히, 버튼5:10
"Fade to Black"헷필드, 울리히, 버튼, 커크 해밋6:57
"Trapped Under Ice"헷필드, 울리히, 해밋4:04
"Escape"헷필드, 울리히, 해밋4:24
"Creeping Death"헷필드, 울리히, 버튼, 해밋6:36
"The Call of Ktulu"헷필드, 울리히, 버튼, 머스테인8:54



디지털 재발매 보너스 트랙으로는 1989년 시애틀 라이브 공연 버전의 "For Whom the Bell Tolls" (5:34)와 "Creeping Death" (8:12)가 수록되었다.

2016년에는 트랙 목록과 보너스 콘텐츠를 확장한 한정판 디럭스 박스 세트가 리마스터되어 재발매되었다. 이 디럭스 에디션에는 오리지널 앨범(바이닐 및 CD), 로스앤젤레스 라이브 공연(바이닐), "Creeping Death" 싱글 (picture disc), 1984~1985년 라이브 녹음/인터뷰/러프 믹스/데모 (CD 6장), 밴드 라이브 공연 및 인터뷰 (DVD) 등이 포함되었다.[25]

4. 1. 원곡

제목작사·작곡재생 시간
"Fight Fire with Fire"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클리프 버튼4:45
"Ride the Lightning"헷필드, 울리히, 버튼, 데이브 머스테인6:37
"For Whom the Bell Tolls"헷필드, 울리히, 버튼5:10
"Fade to Black"헷필드, 울리히, 버튼, 커크 해밋6:57
"Trapped Under Ice"헷필드, 울리히, 해밋4:04
"Escape"헷필드, 울리히, 해밋4:24
"Creeping Death"헷필드, 울리히, 버튼, 해밋6:36
"The Call of Ktulu"헷필드, 울리히, 버튼, 머스테인8:54


  • Fight Fire with Fire (4:45): 마스터 오브 팝펫의 수록곡 "Battery"와 마찬가지로 조용한 어쿠스틱 기타 인트로에서 갑작스런 공격적인 연주로 전환된다. 가사는 핵전쟁을 비꼬고 있다.[38]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프리는 당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 곡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Ride the Lightning (6:37): 본작의 타이틀 곡으로, 전기의자에 앉아있는 주인공을 그리고 있다.
  • For Whom the Bell Tolls (5:10):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스페인 내전을 무대로, 5명의 병사가 공습으로 언덕에서 목숨을 잃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38]
  • Fade to Black (6:57): 보스턴에서 장비가 도난당했을 때의 심경을 묘사한 곡이다.[38]
  • Trapped Under Ice (4:04)
  • Escape (4:24)
  • Creeping Death (6:36): 구약 성경의 출애굽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 The Call of Ktulu (8:54): 연주곡. 크툴루 신화크툴루가 모티브이다.

4. 2. 보너스 트랙 (디지털 재발매)


  • For Whom the Bell Tolls영어 (Live in Seattle, 1989) (5:34)
  • Creeping Death영어 (Live in Seattle, 1989) (8:12)

4. 3. 2016 디럭스 박스 세트

2016년, 이 앨범은 확장된 트랙 목록과 보너스 콘텐츠를 포함하는 한정판 디럭스 박스 세트로 리마스터되어 재발매되었다. 이 디럭스 에디션 세트에는 오리지널 앨범이 바이닐 및 CD로 포함되어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된 라이브 쇼가 담긴 추가 바이닐 레코드, "Creeping Death" 싱글 트랙리스트가 담긴 picture disc, 1984년부터 1985년까지 녹음된 라이브 녹음, 인터뷰, 러프 믹스 및 데모 6개의 CD, 밴드와의 라이브 쇼 및 인터뷰 DVD 1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25]

5. 참여 인원

메탈리카
제작
패키징
디지털 재발매 보너스 트랙


6. 평가 및 유산

''Ride the Lightning''은 발매와 동시에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 많은 평론가들은 이 앨범이 헤비 메탈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Q''메탈리카가 이 앨범을 통해 현대 최고의 헤비 메탈 밴드임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Fade to Black"을 스래시 메탈 장르 최초의 파워 발라드로 평가하며, 밴드가 장르의 규범을 재정의했다고 평가했다.[12]

''시카고 트리뷴''의 그렉 코트는 ''Ride the Lightning''을 밴드의 데뷔 앨범을 더욱 세련되게 발전시킨 앨범이라고 평가했다.[9] AllMusic의 스티브 휴이는 이 앨범을 ''Kill 'Em All''보다 더욱 야심차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역대 최고의 메탈 클래식" 중 하나로 꼽았다.[8] 그는 밴드의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과 헤비 메탈의 진부함을 피한 가사에 주목했다.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는 이 앨범이 밴드의 큰 도약이자, 이후 두 앨범의 컨셉을 확립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대중음악 백과사전의 콜린 라킨은 "For Whom the Bell Tolls"를 메탈리카의 성장하는 음악적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꼽았다.

''Ride the Lightning''은 익스트림 메탈이 예술의 경지에 오르게 한 앨범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마틴 포포프는 이 앨범이 유다스 프리스트의 ''Sad Wings of Destiny'' 이후 헤비메탈의 규칙을 바꾼 첫 번째 앨범이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종류의 헤비함과 부드러우면서도 폭발적인 프로덕션, 초인적인 속도를 극찬했다.

이 앨범은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발매 당시 빌보드 200 차트 100위에 올랐으며,[14] 2012년에는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미국 내 600만 장 판매를 인정받아 6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여러 록 매체들은 ''Ride the Lightning''을 최고의 앨범 목록에 포함시켰다. IGN Music의 "Top 25 Metal Albums" 목록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18] ''스핀''은 이 앨범을 스래시 메탈 필수 앨범으로 선정하며 "역대 가장 스래시한 스래시"라고 평가했다.[19] ''기타 월드''는 ''Ride the Lightning''이 밴드의 궤적뿐만 아니라 메탈 자체의 방향을 재설정했다고 평가했다.[4] 2017년에는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메탈 앨범 100선"에서 11위에 올랐다.[21]
한국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Ride the Lightning''은 한국 헤비메탈 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992년 7월, 국내 라이선스 앨범 부클릿에는 평론가 하세민의 리뷰가 인쇄되기도 했다. 이 앨범은 한국의 많은 메탈 밴드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크래쉬, 넥스트 등과 같은 밴드들의 음악적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윤석열 정부 검찰 독재 저항의 상징최근 윤석열 정부의 검찰 권력 남용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는 가운데, ''Ride the Lightning'' 앨범이 담고 있는 저항 정신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Ride the Lightning"은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개인의 의지를 상징하는 곡으로 해석되며, 검찰 독재에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진보 진영의 음악 평론가들은 이 앨범의 메시지가 현 시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하며, 앨범의 가사와 음악에 담긴 저항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7. 투어

메탈리카는 1984년 11월 16일 프랑스 루앙에서 영국의 뉴 웨이브 밴드 Tank를 게스트로 하여 Bang That Head That Doesn't Bang 유럽 투어를 시작했다.[23] 이 투어는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북유럽 국가에서 평균 1,3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휴식 후, 이 그룹은 50회 공연의 북미 투어를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W.A.S.P.와 공동 헤드라이너로, 다음에는 아머드 세인트가 서포트하는 헤드라이너로 활동했다.[23]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공연에서 메탈리카는 아머드 세인트와 함께 Fang의 "The Money Will Roll Right In"을 커버했다.

미국 공연은 1985년 3월에 종료되었고, 밴드는 다음 몇 달 동안 다음 스튜디오 앨범인 ''Master of Puppets''을 작업했으며, 녹음 세션은 9월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메탈리카는 8월 17일 영국 캐슬 도닝턴에서 열린 몬스터스 오브 록 페스티벌에서 70,000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했다. 밴드는 Ratt와 Bon Jovi 사이에 배치되었는데, 이들은 메탈리카와는 매우 다른 사운드와 외모를 가진 두 글램 메탈 그룹이었다. 셋의 시작에서, 제임스 헷필드는 관객들에게 "스판덱스,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모든 망할 노래에 '오 베이비'라는 단어를 보러 왔다면, 우리는 그 망할 밴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2주 후, 메탈리카는 90,000명 앞에서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Day on the Green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메탈리카가 녹음을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공연한 쇼는 Venom이 헤드라인을 장식한 독일 로렐라이 메탈 해머 페스티벌이었다.[23] 다가오는 앨범의 "Disposable Heroes"는 이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로 공연되었다. 메탈리카는 1985년을 12월 29일 Y&T의 오프닝으로 새크라멘토 기념 강당에서 쇼를, 그리고 메탈 처치, Exodus, Megadeth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강당에서 열린 새해 전야 콘서트로 마무리했으며, 메탈리카와 메가데스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른 공연이었다. 이 공연에서 메탈리카는 당시 발매 예정이었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Master of Puppets"를 초연했다.[23]

8. 차트 성적

《Ride the Lightning》은 메가포스 레이블에서 1984년 7월 27일에 발매되었고, 이후 엘렉트라 레코드와 계약하면서 같은 해 11월 19일에 재발매되었다.[34] 빌보드 200 차트에서 100위에 올랐으며, 미국 내에서만 5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5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8. 1. 주간 차트

차트 (1984–2023)최고 순위
오스트레일리아 앨범 (ARIA)[30]38
네덜란드 앨범 (앨범 탑 100)[30]20
핀란드 앨범 (Suomen virallinen lista)[30]9
프랑스 앨범 (SNEP)[30]126
아일랜드 앨범 (IRMA)[31]55
이탈리아 앨범 (FIMI)[30]66
일본 앨범 (오리콘)[32]99
뉴질랜드 앨범 (RMNZ)[30]32
노르웨이 앨범 (VG-lista)[30]40
스웨덴 앨범 (Sverigetopplistan)[30]31
영국 앨범 (OCC)[33]87
미국 빌보드 200[34]48


8. 2. 연말 차트

차트 (2020)순위
폴란드 앨범 (ZPAV)53
차트 (2021)순위
폴란드 앨범 (ZPAV)59


9. 인증 현황

앨범 판매량 인증
지역인증인증된 판매량/판매량
Australia영어3× Platinum영어
Canada영어Platinum영어
Denmark영어2× Platinum영어
Germany영어Platinum영어
Italy영어Gold영어
Poland영어Platinum영어
United Kingdom영어Platinum영어
United States영어6× Platinum영어6,950,000 [37]


10. 관련 정보

Ride the Lightning영어은 1984년 7월 27일 메가포스 레이블에서 발매되었고, 이후 엘렉트라 레코드와 계약하여 같은 해 11월 19일에 재발매되었다. 빌보드 200 차트 100위에 올랐으며, 현재 미국 내에서만 500만 장을 판매하여 5X 플래티넘을 인증받았다.[38]

수록곡 중 "Ride the Lightning"과 "The Call of Ktulu"는 데이브 머스테인이 밴드에서 해고되기 전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국내 라이센스 앨범 부클릿에는 평론가 하세민이 1992년 7월에 작성한 리뷰가 인쇄되어 있다.

전작 킬 '엠 올의 흐름을 잇는 곡들과 더불어, 클리프 버튼커크 해밋이 작곡에 참여하면서 음악적 폭을 넓혔다.

레코딩은 라스 울리히의 고향인 덴마크 코펜하겐의 스위트 사일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스튜디오 선택 이유는 저렴한 요금과 레인보우의 앨범 아이 서렌더가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옆에는 머시풀 페이트의 리허설 룸이 있었고, 레코딩 완료 후 멤버들은 그들에게 몇 곡을 선보였다. 머시풀 페이트의 기타리스트 마이클 데너는 커크에게 "『For Whom the Bell Tolls』를 듣기 전에는 머시풀 페이트가 가장 헤비한 밴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메탈리카가 가장 헤비한 밴드다"라고 칭찬했다.[38]

앨범 제목 Ride the Lightning영어은 커크가 읽고 있던 스티븐 킹의 소설 더 스탠드의 구절에서 유래했다.

"Fight Fire with Fire"는 핵전쟁을 비꼬는 가사를 담고 있으며,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프리가 이 곡에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For Whom the Bell Tolls"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다. 이 곡은 WWE 소속 트리플 H레슬매니아 XXVI에서 입장곡으로 사용했다.[38] "Fade to Black"은 장비 도난 사건 당시의 심경을 담고 있으며, 제이슨 뉴스테드가 메탈리카를 탈퇴하는 마지막 무대에서 선보인 마지막 곡이다. "Creeping Death"는 구약 성경의 출애굽기를 모티브로 한다. "The Call of Ktulu"는 연주곡이며, 크툴루 신화크툴루가 모티브이다.

11. 참고 문헌

wikitext















참조

[1] 웹사이트 32 Years Ago: Metallica Release 'Ride the Lightning' http://loudwire.com/[...] 2016-07-27
[2] 간행물 Fighting Fire With Fire: Metallica Look Back on 'Ride the Lightning' https://www.rollings[...] 2014-07-28
[3] 웹사이트 Metallica: How We Made Ride The Lightning http://teamrock.com/[...] 2016-05-19
[4] 논문 High Voltage http://www.guitarwor[...] 2014-08
[5] 뉴스 Metallica Performs 'Escape' Live For First Time Ever; Pro-Shot Footage Available http://www.blabbermo[...] 2012-06-24
[6] 웹사이트 Creeping Death http://www.metallica[...] Metallica.com
[7] 웹사이트 Past Winners Search – Metallica https://www.grammy.c[...] 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and Sciences
[8] 웹사이트 Ride the Lightning – Metallica http://www.allmusic.[...]
[9] 뉴스 A Guide to Metallica's Recordings https://www.chicagot[...] 1991-12-01
[10] 웹사이트 Metallica: Kill 'Em All; Ride the Lightning review – metal giants' early years revisited https://www.theguard[...] 2016-04-17
[11] 웹사이트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http://pitchfork.com[...] 2016-04-13
[12] 웹사이트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CD Album Japan http://www.cdunivers[...] CD Universe. Muze
[13] 웹사이트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http://www.rockhard.[...]
[14] 웹사이트 Ride The Lightning – Metallica http://sputnikmusic.[...] 2011-09-23
[15] 웹사이트 Metallica – Kill Em All/Ride The Lightning http://www.uncut.co.[...] 2016-05-26
[16] 웹사이트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http://www.discogs.c[...] Discogs
[17] 간행물 Metallica Detail Deluxe 'Kill 'Em All,' 'Ride the Lightning' Reissues https://www.rollings[...] 2016-02-17
[18] 웹사이트 IGN: Music – Top 25 Metal Albums http://www.ign.com/a[...] 2010-07-07
[19] 논문 Thrash Metal Essentials https://books.google[...] 2007-07
[20] 웹사이트 Why Ride The Lightning Is Metallica's Most Influential Album http://www.houstonpr[...] 2014-08-26
[21] 간행물 100 Greatest Metal Albums of All Time https://www.rollings[...] Wenner Media LLC 2017-06-21
[22] 뉴스 Metallica https://archive.org/[...] 1991-11-14
[23] 논문 Metallica: Garage Daze http://teamrock.com/[...] 2015-02-04
[24] 웹사이트 Metallica Put Catalog On iTunes — Quietly http://www.mtv.com/n[...] MTV 2006-07-26
[25] 웹사이트 Ride the Lightning – Remastered Deluxe Box Set https://www.metallic[...] Metallica, Blackened Recordings
[26] CD liner notes Ride the Lightning Megaforce Records
[27] LP liner notes Ride the Lightning Music for Nations
[28] 웹사이트 Ride The Lightning https://metallica.co[...] Metallica.com
[29] 웹사이트 Metallica's 'Ride the Lightning': 8 Things You Didn't Know, Track by Track https://www.revolver[...] 2018-07-27
[30] 웹사이트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http://australian-ch[...] Hung Medien
[31] 웹사이트 Discography Metallica http://www.irish-cha[...] Hung Medien
[32] 웹사이트 ライド・ザ・ライトニング {{!}} メタリカ https://www.oricon.c[...] Oricon
[33] 웹사이트 Metallica UK Chart History http://www.officialc[...] Official Charts Company 1987-08-22
[34] 간행물 Metallica – Chart history http://www.billboard[...]
[35] 웹사이트 Najpopularniejsze single radiowe i najlepiej sprzedające się płyty 2020 roku http://bestsellery.z[...] Polish Society of the Phonographic Industry
[36] 웹사이트 sanah podbija sprzedaż fizyczną w Polsce http://bestsellery.z[...] Polish Society of the Phonographic Industry 2022-02-01
[37] 웹사이트 Here are the astonishing US sales stats for every Metallica album https://www.louderso[...] 2023-03-09
[38] 문서 曲の冒頭部分が使われ、彼の従来の入場曲であるWWF ザ・ミュージック Vol.5|The Gameにつなげる演出だった。
[39] 웹인용 Metallica.com https://web.archive.[...] 2008-11-01
[40] 문서 《Ride the Lightning》 라이너 노츠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