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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 동통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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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근막 동통 증후군은 근육의 띠 모양 경결과 압통점, 연관통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급격한 과부하나 나쁜 자세, 영양 결핍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며, 통증은 지속적이고 쑤시는 형태로 나타난다. 진단은 증상과 트리거 포인트 식별 기준을 통해 이루어지며, 섬유근통과 유사하지만 통증의 분포와 압통점의 특징에서 차이를 보인다. 치료는 마사지, 스트레칭, 물리 치료, 주사 요법 등이 사용되며, 오진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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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 동통 증후군

2. 발생 원인과 증상

건염염좌와는 다르며, 어깨, 무릎, 발뒤꿈치, 팔꿈치, 손목, 손가락 관절 등을 주로 사용하는 운동선수에게 흔히 발생한다. 예를 들어, 골프 선수들이 과도한 스윙을 할 경우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는 골퍼 엘보우(내측 상과염)가 발생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등 악기 연주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드퀘르벵병(De Quervain's Disease, 수관절부 포착성 낭염)은 검지 손가락에 흔히 발생하며 손바닥에 통증을 유발하여 결국 손가락을 쓸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손목 터널 증후군이 있을 경우에도 손가락에 통증이 올 수 있다.

근막 동통 증후군의 원인은 완전히 문서화되거나 이해되지 않고 있다. 최소한 한 연구에서는 유발점을 배제한다. "유발점(TrPs)에 의해 유발되는 근막 동통 증후군(MPS) 이론은 ... 반박되었다. 이것은 알려진 신경생리학적 현상을 기반으로 과학적으로 타당하고 논리적으로 그럴듯한 설명을 제시할 수 있는 임상 현상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6]

2. 1. 발생 원인

근육에 운동신경이 주어지면 근육이 짧아지면서 건을 당기게 되고 건은 연속적으로 또 다른 건을 당기게 되는데, 이런 과정이 익숙지 않거나 과도하게 되면 이러한 움직임은 건에 자극을 주고 부어오르게 한다. 건이 부어오르면 관련된 움직임이 반복될 때 통증이 유발되고 붓게 되며 환부가 붉어지면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추운 날씨에 빙판길을 힘주어 조심스럽게 걸을 때 발생하기도 하는 흔한 병증이다.

결합 조직 질환과 같은 일부 전신 질환은 근막 동통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7] 나쁜 자세와 정서적 불안 또한 근막 동통 증후군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8]

근막 동통 증후군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먼저 수축된 근육에 대한 급격한 과부하, 다리 길이의 불일치, 골격계의 왜곡 등에 의한 근육 손상이 기본적인 원인으로 생각된다. 또한, 나쁜 자세,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인해 근육에 부담이 가해지는 것도 근막 동통 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생각된다. 그 외에도 빈혈,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 C/B-1/B-6/B-12 부족 등도 근막 동통 증후군 발병의 한 가지 요소가 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근육에 대한 과부하 등은 환자 스스로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원인에 대한 자각 인식이 없다고 해서 근막 동통 증후군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2. 2. 증상

근육에 운동신경이 주어지면 근육이 짧아지면서 건을 당기게 되고, 이러한 반복적인 움직임은 건에 자극을 주어 붓게 만든다. 건이 부어 오르면 관련된 움직임이 반복될 때 통증이 유발되고, 환부가 붉어지면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추운 날씨에 빙판길을 조심스럽게 걸을 때도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건염염좌와는 다르며, 어깨, 무릎, 뒷꿈치, 팔꿈치, 팔목, 손가락 관절 등을 주로 사용하는 운동선수에게 흔히 발생한다. 예를 들어, 골프 선수들이 과도한 스윙을 할 경우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는 골퍼 엘보우(내측 상과염)가 발생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등 악기 연주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드퀘벤씨 병(De Quervain's Disease, 수관절부 포착성 낭염)은 검지 손가락에 흔히 발생하며 손바닥에 통증을 유발하여 결국 손가락을 쓸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손목 터널 증후군(CTS)이 있을 경우에도 손가락에 통증이 올 수 있다.[3]

근막 동통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3]

  • 국소적인 근육 통증
  • 통증을 유발하는 압통점(MTrPs)


일반적으로 근육 통증은 지속적이고 쑤시며 깊다. 통증의 강도는 가벼운 불편함에서 극심하고 "번개 같은" 통증까지 다양하며, 피부 아래에서 매듭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러한 통증은 얼음찜질, 온찜질, 휴식과 같은 일반적인 자가 관리 후에도 저절로 해결되지 않는다.[4] 근전도 검사(EMG)를 통해 영향을 받는 부위의 비정상적인 운동 신경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3]

신체 검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영향을 받은 근육에서 촉진되는 압통점과 수축된 근육에 해당하는 팽팽한 띠가 나타난다. 압통점은 팽팽한 띠에서 매우 민감한 지점이다.[5] 신체의 특정 부위에 통증을 발생시키며, 때로는 보행, 앉기, 서기 등 일상생활을 어렵게 할 정도의 심한 통증이 되기도 한다. 통증의 종류는 사람이나 때에 따라 다르지만, 타는 듯한, 찌르는 듯한, 욱신거리는 듯한 통증으로 비유된다. 또한, 시간의 경과와 함께 통증의 종류, 위치가 변화하는 경우도 있다.

격렬한 운동 등의 과부하로 근육에 미세 손상이 발생하면 해당 부위의 근육이 수축하여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수일에서 수 주 내에 자연 회복된다. 그러나 회복 과정에서 추가적인 과부하를 가하거나, 차갑게 하여 혈액 순환이 나빠지면 이러한 수축이 회복되지 않고 근육이 구축 상태가 되어 통증을 계속해서 발생시킨다. 이 상태를 "삭상경결(Taut Band)" 또는 "근경결(Muscle Knots)"이라고 부르며, 삭상경결 부위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면 강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이 부위를 압통점(Tender Point)이라고 부른다.

이 질환의 특징 중 하나는 통증이 삭상경결 부위뿐만 아니라, 그 부위를 시작으로 주변까지 넓은 범위에 통증을 발생시킨다는 점이다(연관통). 압통점 중에서 물리적으로 힘을 가하면 주변부까지 강한 통증을 느끼게 하는 압통점을 특히 트리거 포인트(발통점)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허리 옆 부분에 있는 소둔근에 발생한 트리거 포인트는 다리 전체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같은 사람이라도 시간의 경과와 함께 통증의 종류, 통증 부위가 변화하는 경우도 있다.

3. 진단

진단은 일반적으로 증상 및 가능한 수면다원검사를 기반으로 한다.[2]

데이비드 G. 시몬스 박사가 발표한 근막 동통 증후군의 특징인 트리거 포인트의 식별 기준은 다음과 같다.

번호내용
1촉진 가능한 근육의 경우, 그곳에 촉진 가능한 삭상 경결이 있을 것.
2삭상 경결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는 압통점(부위)이 있을 것.
3압통점을 눌렀을 때, 환자가 주변 부분을 포함한 현재의 통증은 압통점에서 비롯되었다고 느낄 것.
4통증으로 인해 신체의 가동 범위에 제한이 있을 것.
5육안으로 확인하거나 촉진으로 알 수 있는 국소적인 단수축(근육의 수축)을 소견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
6바늘을 압통점에 찌름으로써 국소적인 단수축을 소견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
7압통점을 압박함으로써 주변 근육에서 통증이나 통증이 아닌 어떤 감각을 느끼는가?
8삭상 경결의 압통점에서 자연 상태에서의 전기 활동을 관찰하기 위해 근전도를 획득, 관찰한다.


4. 섬유근통과의 비교

섬유 근육통(FM)은 임상 양상이 유사하여 근막 동통 증후군(MPS)과 자주 혼동된다. 그러나 섬유 근육통은 일반적으로 피로, 우울증 및 인지 기능 장애와 관련이 있고, 통증의 해부학적 분포와 특징도 다르다. 섬유 근육통의 통증은 전신적이고 양측성이며 일반적으로 허리 위와 아래의 근육을 포함하는 반면, MPS 통증은 턱이나 어깨와 같이 신체의 특정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 MPS에서 발견되는 근육 방아쇠점(MTrP)은 근육 내에서 명백하게 촉지 가능한 결절 구조를 나타내는 반면, 섬유 근육통의 방아쇠점은 압통을 제외하고는 주변 조직과 구별할 수 없다.[9]

하지만, 이러한 증후군을 구별하는 데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3]


  • 섬유 근육통 방아쇠점과 근막 방아쇠점을 구별하기 어려움
  • 팽팽한 띠를 감지하는 신뢰성이 낮음
  • MPS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신화되어 섬유 근육통을 모방할 수 있음


섬유근통은 전신에 원인 불명의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섬유근통의 진단 기준 중 하나는 압통점이 11곳 이상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반면, 근막 동통 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압통점이 1곳 이상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며, 근막 동통 증후군의 전신 증상이 섬유근통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섬유근통(FMS)과 근막 동통 증후군(MPS)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16]

  • MPS의 근골격 통증은 국한되어 있는 데 비해, 섬유근통은 전신, 복수 부위에 걸쳐 나타난다.
  • MPS의 관련통은 고빈도로 나타나는 데 비해, FMS는 저빈도로 나타난다.
  • MPS의 압통점은 국한되어 있는 데 비해 FMS는 복수 부위에서 전신적으로 나타난다.
  • MPS에는 트리거 포인트가 있는 데 비해, FMS에는 없다.
  • MPS에서는 피로, 불면, 이상 감각, 두통, 과민성 대장 증후군, 부종 감각이 저빈도로 나타나는 데 비해, FMS에서는 이러한 증상들이 고빈도로 나타난다.
  • 근막 동통 증후군은 근육의 과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통증으로 여겨지는 데 비해, 섬유근통은 전신성 만성 통증이다.

5. 치료

방아쇠점 완화 기법을 사용하는 마사지 요법은 단기적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다.[10] 부드러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포함하는 물리 치료는 완전한 운동 범위와 운동 조절 능력을 회복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방아쇠점이 사라지면 근력 강화 운동을 시작하여 국소 근육 시스템의 장기적인 건강을 지원할 수 있다.

부드러운 근막 조작과 마사지를 포함하는 근막 이완술은 상태를 개선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11]

체계적 문헌 고찰은 허리 근막 통증 증후군 치료를 위한 건식 침술이 표준 요법에 유용한 부가 요법인 것으로 보이지만, 발표된 연구가 소규모이고 질이 낮아 명확한 권고를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12]

자세 평가 및 인간 공학은 치료 초기에 완화를 제공할 수 있다. 편안한 운동 범위 내에서 부드럽고 지속적인 스트레칭 운동은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이고 강도가 높지 않은 활동도 권장된다.[13]

강한 근막 동통 증후군이 일단 발병하면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단기간 회복이 일반적으로 어려우며 다음과 같은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트리거 포인트 주사라고 불리는 국소 마취 주사를 트리거 포인트를 포함한 압통점에 시행하는 방법이 Dr. Janet G. Travell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그것이 표준적인 치료 방법이 되었다. 이 기법은 국소 마취를 통해 삭상 경결을 풀고 혈행을 개선함으로써, 2, 3시간 후에 마취 효과가 사라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일반적인 신경근 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경막외 블록 주사, 신경근 블록 주사와는 부위도 의미도 전혀 다르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국소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주사 바늘의 삽입만으로 효과가 나타나거나, 침 치료가 효과가 있었던 사례도 발견되었다.[14]

이 트리거 포인트 블록 주사의 효과는 빠르면 1회로 나타나지만, 통상적으로 최소한 수 회의 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장기간에 걸쳐 통증을 발생시켜 온 중증의 경우에는, 뇌의 통증에 대한 복잡한 작용도 관여하여, 통증의 메커니즘이 복잡해져 있는 경우가 있으며, 투약과 병행하여 수개월에 걸친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레이저 치료는 위약 효과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여 권장되지 않는다.[15]

침술과 마사지 등 동양 의학에서도 근막 동통 증후군의 통증을 해소하고 완화한 사례가 많이 존재한다. 특히 침술의 경우, 원리적으로 띠 모양의 경결 부위에 직접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높다고 여겨진다.

6. 오진 사례 및 경고

유명한 오진 사례 중 하나로, 근막 동통 증후군을 발표한 자넷 G. 트래블 박사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주치의였다. 케네디 대통령은 디스크 탈출증으로 진단받아 디스크 수술을 받았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고, 이어서 척추 고정 수술을 받았으나 증상이 더욱 악화되었다.[1] 그 후, 자넷 G. 트래블 박사가 케네디 대통령을 근막 동통 증후군으로 진단하고, 트리거 포인트 주사 등의 치료를 시행하여 증상이 대폭 개선되었다.[1]

근막 동통 증후군의 통증은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전방 전위증, 좌골 신경통, 추간판증, 분리증, 척추 후관절 증후군, 변형성 관절증, 변형성 척추증, 이상근 증후군, 경견완 증후군, 건초염, 반월상 연골 손상 등 이른바 골격계 이상으로 신경을 압박하는 신경근 장애의 통증으로 오진될 수 있다. 이러한 오진에 대해 여러 학자, 의사들로부터 경고가 나오고 있다.[1]

재닛 G. 트래벨 박사와 데이비드 G. 시몬스 박사는 저서 『근막 통증 및 기능 장애: 트리거 포인트 매뉴얼(Travell & Simons’ Myofascial Pain and Dysfunction: The Trigger Point Manual)』에서 통증 부위별로 오진될 수 있는 질병의 예시를 들며, 근막 동통 증후군이 다른 질병으로 오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1]

I. 존 러셀(I. Jon Russell)이 집필한 『''섬유근육통 증후군, 근막의 임상 개요 및 발병 기전''』에는 다음과 같은 경고가 적혀 있다.[1]

Many patients with pain of muscular origin are misdiagnosed as having other conditions, including degenerative spine disease, degenerative disc disease, tendinitis, arthritis, bursitis, carpal tunnel syndrome, temporomandibular joint syndrome(TMJ).|근육 기원의 통증을 겪는 많은 환자들이 퇴행성 척추 질환, 퇴행성 디스크 질환, 건염, 관절염, 활액낭염, 손목 터널 증후군, 턱관절 장애를 포함한 다른 질환으로 오진된다.영어

일본에서는 사용하는 언어의 차이로 인해, 일본인들이 이러한 경고를 직접 접할 기회가 매우 적어 인지도가 낮다.[1] 일본에서는 근막 동통 증후군을 치료하는 정형외과 의사 가모 아쓰시 등이 오진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지만,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할 수 없으며, 근막 동통 증후군에 대한 인지도도 진전되지 않고 있다.[1] 실제로 다른 국가에서는 국제 근통증 학회(International MYOPAIN Society) 등 근막 동통 증후군을 포함한 근육 질환에 대해 연구하는 학회도 조직되어 있지만, 일본에는 이러한 조직도 없고, 근막 동통 증후군 정보를 찾아봐도 일본어 문헌은 매우 적은 상태이다.[1]

7. 역사

근막 동통 증후군은 1983년 미국의 의사 자넷 G. 트라벨과 데이비드 G. 사이먼스가 저술한 ''Travell & Simons’ Myofascial Pain and Dysfunction: The Trigger Point Manual (근막 동통과 기능 장애: 트리거 포인트 매뉴얼)''에서 명확하게 발표되었다.[1] 1990년에는 데이비드 G. 사이먼스가 근막 동통 증후군의 진단 기준을 발표했다.[2]

현재 트리거 포인트의 권위자인 간사이 의료대학(구 간사이 침구 대학)의 침구사 쿠로이와 쿄이치 교수 등의 연구에 의해 Travell & Simons 시대에는 해명되지 않았던 부분이 증보·수정되어, 보다 고도화된 의료로 진화하고 있다.[3]

최근, 결합 조직(Fascia)·근막(Myo-Fascia)의 기능에 주목하여 통증 치료를 발전시키고 있는 조직으로 JMPS 연구회(일본 근막성 통증 증후군 연구회)가 있다.[4] 의사 주체의 조직이지만, 침구·물리 치료 등 폭넓은 기술을 검증하면서, 초음파 유도하에 근막을 이완시키는 주사 요법을 개발했다.[4] 섬이나 벽지에서도 대규모 설비가 없어도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4]

참조

[1] 논문 Myofascial pain syndromes and their evaluation 2007-06
[2] 웹사이트 Myofascial Pain Syndrome - Dental Disorders https://www.merckman[...] 2019-05-27
[3] 웹사이트 Myofascial Pain Syndrome https://www.asahq.or[...]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4] 웹사이트 Myofascial pain syndrome: Symptoms http://www.mayoclini[...] 2009-12-03
[5] 서적 StatPearls [Internet] https://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22-07
[6] 논문 A critical evaluation of the trigger point phenomenon Rheumatology (Oxford). 2015 Mar;54(3):392-9. doi: 10.1093/rheumatology/keu471. Epub 2014 Dec 3. 2015-03
[7] 논문 Differential Diagnosis of Trigger Points
[8] 논문 Myofascial pain syndrome of the head and neck: a review of clinical characteristics of 164 patients 1985-12
[9] 논문 A comparison of the clinical manifestation and pathophysiology of myofascial pain syndrome and fibromyalgia: implications for differential diagnosis and management https://www.chiropra[...] 2018-04
[10] 논문 Manual therapies in myofascial trigger point treatment: a systematic review 2005-01
[11] 논문 The use of complementary medical therapies in the management of myofascial pain disorders 2002-10
[12] 논문 Acupuncture and dry-needling for low back pain 2005-01
[13] 논문 Focused review: myofascial pain 2002-03
[14] 웹사이트 明治国際医療大学 http://www.meiji-u.a[...]
[15] 논문 Myofascial pain syndrome: a treatment review
[16] 웹사이트 筋筋膜痛 - 滋賀医科大学 http://www.shig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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