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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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난새는 대한민국의 지휘자이자, 다양한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순 한국어 이름으로, 아버지 금수현은 순수 한국어 이름 사용을 주장했다. 금난새는 1977년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4위를 차지하며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했으며, KBS 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또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다양한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그는 1995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으며, 2011년 세종문화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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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 금씨 - 금수현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교육자인 금수현은 가곡 〈그네〉를 작곡하고 문교부 편수관으로 음악 교과서 편찬에 기여했으며, 영필하모니를 창단하여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힘썼다. - 옥관문화훈장 수훈자 - 하춘화
1961년 만 6세에 데뷔한 가수 하춘화는 《물새 한 마리》, 《잘했군 잘했어》, 《영암 아리랑》, 《알고 계세요》 등 수많은 히트곡과 8,500회 이상의 공연, 2,400여 곡의 취입곡, 박사 학위 취득,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유명하다. - 옥관문화훈장 수훈자 - 싸이
1977년생 대한민국 가수 겸 음반 제작자인 싸이는 2001년 데뷔 후 독특한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으나 여러 논란을 겪었고, 2012년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후 "젠틀맨", "행오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2019년 기획사 P NATION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 대한민국의 지휘자 - 임원식
임원식은 평안북도 의주 출신으로, 일본과 미국에서 음악을 수학하고 지휘자, 피아니스트, 교육자로 활동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고려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국립교향악단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초대 교장을 지냈다. - 대한민국의 지휘자 - 장수철 (음악가)
장수철은 숭실대학교와 중앙신학교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을 창단하여 세계 순회공연을 지휘했으며, 킹스 칼리지 명예음악박사 학위와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받은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금난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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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본명 | 금난새 |
로마자 표기 | Geum Nansae |
한글 | 금난새 |
출생일 | 1947년 9월 25일 |
출생지 | 부산광역시 |
직업 | 지휘자 |
가족 | |
배우자 | 홍정희 |
아버지 | 금수현 |
어머니 | 전혜금 |
형 | 금나라 |
누이동생 | 금내리 |
매제 | 황남일 |
남동생 | 금누리 |
남동생 | 금노상 |
외할아버지 | 전상범 |
외할머니 | 김말봉 |
경력 | |
활동 시기 | 1967년 ~ 현재 |
관련 활동 |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남시립예술단 |
웹사이트 | |
웹사이트 | http:// 홈페이지 |
2. 학창 시절
금난새는 부산에서 작곡가이자 음악 교육자인 금수현의 아들로 태어났다.[5]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베를린 예술대학교(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한스-마틴 라벤슈타인(Hans-Martin Rabenstein) 교수를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했다.[6]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보고 지휘자의 꿈을 키웠으며, 서울대학교 재학 중 《서울 영 앙상블》을 창단하여 지휘 경험을 쌓았다. 이후 독일 베를린으로 유학, 베를린 음악대학에서 라벤슈타인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36] 금난새는 라벤슈타인 교수의 도움에 감사하며, 장한나와 같은 젊은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37]
2. 1. 이름에 얽힌 일화
금난새한국어는 금수현이 작곡한 《그네》에 나오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에 등록된 최초의 순 한국어 이름이다.[32] 1945년에 금난새의 형이 태어났을 때, 아버지 금수현은 '뿌리'라는 한국어 이름으로 출생 신고를 하려 했으나 한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 결국 형은 '나라'라는 한자 이름으로 등록해야 했다. 금수현은 해방 후에도 일제 잔재가 남아있다고 생각하여 신문에 순 한국어 이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기고를 했다. 이후 정부가 이를 인정하면서 금난새는 순 한국어 이름으로 등록될 수 있었다. 금난새의 동생 3명은 모두 'ㄴ'자 돌림의 한글 이름으로, 금난새의 자녀들은 'ㄷ'자 돌림으로 지어졌다.[32] 금수현은 독특한 성격으로 '돈키호테'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금난새는 이러한 아버지를 닮아갔다.[33]2. 2. 지휘자의 꿈
금난새는 음악가인 아버지 금수현을 보며 막연히 음악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TV에서 레너드 번스타인이 미국 카네기 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하는 것을 보고 지휘자의 꿈을 키웠다.[30] 1960년대 초 대한민국에는 지휘자가 아예 없던 시절이라 누구에게도 지휘를 배울 방법이 없어 혼자서 독학을 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배우던 중 직접 지휘를 하겠다고 도전했다. 대학교 2학년 시절 금난새는 친구들 스무 명 가량을 모아 《서울 영 앙상블》을 만들었다. 연습실을 찾다가 세종로에 있던 미국 공보원의 강당이 비어있다는 것을 확인했다.[34] 서쪽에서 연주하면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안 오고, 동쪽에서 연주하면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안 올 것이 우려됐는데 미국 공보원은 중간즈음에 위치하여 최적이었다. 그리하여 미국인이었던 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2층 강당을 연습실로 쓰고 싶다고 말했다. 원장은 시큰둥한 반응이었으나 금난새가 2달에 한 번쯤은 미국 작품도 연주하겠다고 하자 흔쾌히 승낙해 그곳에서 연습할 수 있게 되었다.[34] 학교를 졸업하고 음악교사 생활을 하다가 1년 만에 그만뒀다.음대를 졸업했으나 지휘자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그래서 무조건 외국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1970년대는 유학이 쉽지 않았던 시절이었는데, 우연히 《세계 청소년 음악 연맹》에 참가할 기회를 얻어 유학을 간 후 현지에서 지휘 선생님을 찾을 셈이었다.[35] 20대 후반이었던 금난새는 음악의 도시로 알려진 독일 베를린으로 유학을 가 베를린 음악대학을 무작정 찾아갔다. 그 대학의 지휘과 교수 두 명인 알렌도르프와 라벤슈타인 교수의 연락처를 받았는데, 장군 이름같은 알렌도르프 보다는 음악가같은 이름의 라벤슈타인 교수를 선택해 연락하자 교수는 다음날 집으로 오라고 했다. 금난새는 교수에게 그동안의 음악 공부 여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라벤슈타인은 나이가 너무 많아 늦었다며 귀국해 유학 수속을 밟고 독일로 다시 오려면 1~2년은 걸리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공부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하면서 받아주겠다고 말했다.[36]
2. 3. 서울 영 앙상블 창단
금난새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배우던 중 직접 지휘를 하겠다고 도전했다. 대학교 2학년 시절 금난새는 친구들 스무 명 가량을 모아 《서울 영 앙상블》을 만들었다.[34] 연습실을 찾다가 세종로에 있던 미국 공보원 강당이 비어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미국인 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2층 강당을 연습실로 쓰고 싶다고 말했다. 서쪽에서 연주하면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안 오고, 동쪽에서 연주하면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안 올 것이 우려됐는데, 미국 공보원은 중간쯤에 위치하여 최적이었다.[34] 원장은 시큰둥한 반응이었으나, 금난새가 2달에 한 번쯤은 미국 작품도 연주하겠다고 하자 흔쾌히 승낙해 그곳에서 연습할 수 있게 되었다.[34]2. 4. 독일 유학
금수현이 작곡한 《그네》의 영향을 받아 음악가의 꿈을 키웠으나, 1970년대 당시 대한민국에는 지휘를 배울 기회가 없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던 중, 《서울 영 앙상블》을 창단하여 미국 공보원 강당에서 연습하며 지휘 경험을 쌓았다. 대학교 졸업 후 음악 교사로 근무했지만, 지휘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1년 만에 그만두고 유학길에 올랐다.[34]20대 후반, 금난새는 《세계 청소년 음악 연맹》 참가 기회를 얻어 독일 베를린으로 유학을 떠났다. 베를린 음악대학을 찾아가 지휘과 교수였던 라벤슈타인에게 그동안의 음악 공부 여정을 자세히 설명했고, 교수는 그의 열정을 인정하여 제자로 받아주었다.[36] 금난새는 라벤슈타인 교수가 수업료도 받지 않고 자신을 배려해준 것에 대해 아직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다른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37]
3. 지휘 경력
금난새는 베를린 음대 졸업 후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4위로 입상하며 지휘자로 데뷔했다. 귀국 후 KBS교향악단 최연소 지휘자로 12년간 활동하다가, 1992년 수원시립교향악단으로 자리를 옮겼다.[39] 수원시향에서 그는 연주 횟수를 늘리고, 예술의 전당에서 청소년 음악회를 성공시키는 등 악단을 발전시켰다.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오케스트라인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39]
금난새는 포스코 센터 로비, 울릉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연주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썼다. 특히 2006년 울릉도 공연은 500석 규모의 공연장에 1,000명 가까운 관객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36]
최근에는 페스티벌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제주에서 뮤직 아일 페스티벌(2005년 이후)과 맨해튼 챔버 뮤직 페스티벌(2012년 이후)을 창설했다.[19]
현재 금난새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남시립 교향악단,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등을 맡고 있다.
3. 1.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쿠르 입상
베를린 음대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4위로 입상하여 지휘자로 데뷔하게 된다.[38] 이 콩쿠르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자 데뷔를 목적으로 1969년에 만든 것으로, 입상자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기회를 얻는다. 1977년 금난새는 이 콩쿠르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했다.[7]콩쿠르 시상식 당일, 금난새는 첫 번째로 지휘한 후 시간이 남아 평소 아르바이트하던 할아버지 합창단 지휘를 하고 시상식에 참여하려 했다. 그러나 당일 파티 겸 음악회 일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금난새는 “할아버지 합창단이나 베를린 필하모닉이나 모두 똑같은 음악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38]

3. 2. KBS 교향악단 지휘
베를린 음대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4위로 입상하여 지휘자로 데뷔하였다. 귀국 후 KBS 교향악단의 최연소 지휘자가 되었다.[39] 1980년부터 1992년까지 12년간 KBS 교향악단 지휘자로 재직했다.[8][39]3. 3. 수원시립교향악단 지휘
금난새는 KBS 교향악단을 떠나 규모가 작고 잘 알려지지 않은 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향)으로 옮겨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39] 하지만 그는 "망가진 오케스트라를 살려내는 것도 능력 있는 지휘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수원시향은 연 10회 정도의 적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었고, 관객도 적었다.[40]금난새는 수원시향의 연주 실력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부족한 후원금으로 오페라를 기획했고, 가구점 사장의 도움으로 무대 제작 문제를 해결하여 1,600석을 가득 채우는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었다.[36] 수원시장과 경기도지사는 이 공연에 감명을 받아 쓰레기 매립장을 야외 음악당으로 만들고 연습실을 지원했다.[41]
수원시향의 성공 이후, 예술의 전당은 금난새에게 청소년 음악회를 제안했다. 금난새는 '금난새와 함께 하는 세계음악여행'이라는 연주회를 열었고,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유료 음악회 전석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41]
금난새의 예술 감독 재임 기간 동안, 수원시립 교향악단은 연간 공연 횟수가 10회에서 60회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13] 삼성전자는 수원시에 있는 수원시립 교향악단을 위해 새로운 야외 콘서트홀과 연습 시설을 건립하고, 해외 투어를 후원했다.[14][15][16]
3. 4. 청소년 음악회 개최
예술의 전당에서 금난새에게 청소년 음악회를 제안하자, 금난새는 이전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회를 생각해오던 터라 흔쾌히 승낙했다. 《금난새와 함께 하는 세계음악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연주회를 시작했는데,[41] 그 때까지 무료로 진행되던 연주회를 유료(2,000원)로 바꿔 청소년들에게 돈을 내고 음악회를 보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했다. 2,400석 규모의 이 연주회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전석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3. 5.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1997년부터 금난새는 자신이 창단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재의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활동에 주로 전념하고 있다. 그는 클래식 음악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장소에 상관없이 자신의 재능을 청중에게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다.[17]3. 6. 울릉도 연주회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휘자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연주회를 열었다. 1999년에는 포스코센터 로비에서 루트비히 판 베토벤,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요하네스 브람스의 교향곡을 연주하는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18]4. 다양한 페스티벌 개최
지휘자 금난새는 오케스트라 지휘 외에도 다양한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19] 제주에서 뮤직 아일 페스티벌(2005년 이후)과 맨해튼 챔버 뮤직 페스티벌(2012년 이후)을 창설했다.[19]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은 2010년 유럽 축제 협회(EFA)에 가입했다.
그는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부산 챔버 뮤직 페스티벌, 성남 러브 페스티벌 등 국내는 물론, 맨해튼 챔버 뮤직 페스티벌, 유로-아시안 뮤직 페스티벌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컨셉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연주자 섭외에서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매 페스티벌의 의의, 연주 장소, 관람객들의 성향까지 파악하여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Jeju Music Isle Festival)'''
2005년 시작한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은 매년 겨울 제주와 서울에서 열흘간의 일정으로 펼쳐지고 있다. 국내외 실력파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라 많은 실내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맨하탄 챔버 뮤직 페스티벌 (Manhattan Chamber Music Festival)'''
세계 경제, 문화예술, 외교의 중심지 뉴욕 맨해튼을 무대로 펼쳐지는 맨하탄 챔버 뮤직 페스티벌은 2012년 스타인웨이 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음악을 통한 사랑의 실천'에 그 의미를 두고 시작되었으며 페스티벌 첫 모금된 기업 후원금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 전달하여 아프리카, 남미 등 저개발 국가를 돕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이 후원금 마련에는 풍산, 삼익악기, 고려제강, 유라시안 코퍼레이션, 인천시 4개의 기업과 1개의 도시가 뜻을 같이 했다.
- '''부산 챔버 뮤직 페스티벌 (Busan Chamber Music Festival)'''
5. 교육 활동
학력 |
---|
6. 철학
7. 수상 및 서훈
연도 | 상 이름 |
---|---|
1965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주최 콩쿨 작곡부문 입상 |
1970년 | 미국 공보원 어워드 오브 메리트상 |
1977년 | 제5회 카라얀 국제콩쿠르 4위 입상 |
1977년 | 난파음악상 |
1977년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 콩쿠르 |
1995년 | 옥관문화훈장[27] |
1997년 | 예술의 전당 감사패 |
1999년 | 제15회 평론가협회 음악대상 |
1999년 | 대한민국음악비평가협회 대상 |
2008년 | 계명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
2009년 | 한국최고경영자회의 문화경영 문화인부문 대상 |
2009년 |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대상 |
2010년 | 제13회 효령상 문화부문[27] |
2011년 | 세종문화상 대통령상 – 문화 부문[28] |
2012년 | 제8회 부산국제합창제 대중음악 부문 출전 (은상) - <패밀리합창단> |
2016년 |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클래식·무용·전통 아티스트상 |
8. 기타 활동
금난새는 지휘 활동 외에도 2011년 제주도 홍보대사, 2010년 결핵퇴치 홍보대사, 2002년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명예교사로도 활동했으며, 2008년에는 S&T홀딩스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8. 1. 방송 출연
- tvN 《언제나 칸타레 시즌 2》 (2015년)
- tvN 《언제나 칸타레》 (2014년)
- 한국방송 《해피 선데이》 - 남자의 자격 (2012년 9월 21일 ~ 11월 17일)
- 문화방송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2010년 5월 19일)
- 한국방송 Prime 《Kids Classic Audition》 / 《키즈 클래식 오디션》 (2011년)
- 한국방송 《남자의 자격》 시즌 3 – 패밀리 합창단 (2012년)
- 한국방송 《김승우의 승승장구》 (2012년 12월 4일) - 140회
8. 2. 광고
연도 | 회사명 | 제품명 | 비고 |
---|---|---|---|
1986년 | 한독 | 훼스탈 포르테 | |
1988년 | 동양시멘트 | 매직쉐프 | 부인 홍정희와 함께 출연 |
1992년 | 아남 | 카리타스 | |
1995년 | 삼성전자 | 삼성 명품 TV 더블 와이드 | 부인 홍정희와 함께 출연 |
1995년 | 마이크로 | MIT 마밸 만년필 | |
1996년 | 한신건영 | 부인 홍정희와 함께 출연 | |
1996년 | 삼성전자 | 르네상스 |
9. 저서
제목 | 출판사 | 출판일 | ISBN |
---|---|---|---|
《나는 작은 새 금난새》 | 디자인하우스 | 1996년 12월 31일 | 9788970410722 |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 생각의나무 | 2003년 9월 30일 | 9788984982840 |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1》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 9788984986190 |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 9788984987098 |
《금난새의 내가 사랑한 교향곡》 | 생각의나무 | 2008년 12월 23일 | 9788984989238 |
《모든 가능성을 지휘하라》 | 예경 | 2015년 3월 2일 | 9788970845272 |
《아버지와 아들의 교향곡》 | 다산북스 | 2019년 11월 18일 | 9791130625935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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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Asian Philharmonic to Play 'Er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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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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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 "소통의 덕목 아는 예술인 키울 터"
http://www.veritas-a[...]
Veritas-a
2016-01-26
[3]
뉴스
'금난새 뮤직 센터' 고향 부산에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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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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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Gum Nan Se Music Center makes classical music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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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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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사 빛낸 클래식 父子] 아버지 금수현, 아들 금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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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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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Culture & Life] 지휘자 금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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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Economic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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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獨 베를린필-할아버지 합창단 오가며 지휘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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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금난새, "수입보다는 좋은 지휘자 알아주는 청중 있는 곳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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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500만원짜리 오페라 제작, 망가진 수원시향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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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30분의 마라톤 연주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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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6년 전회매진 청소년 음악회, 잘했다 생각"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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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e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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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지 않은 음악은 틀렸다…창조적인 감동줘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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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규모 수원야외음악당 이달말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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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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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삼성, 대대적 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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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초대 음악감독 맡은 지휘자 금난새 "최고의 민간 필로 키워 음악계 신바람 일으킬 것"
http://www.hankyung.[...]
the Korea Economic Daily
2015-06-02
[25]
뉴스
금난새 한경필 음악감독, 슬로바키아 명예총영사로 위촉돼
https://www.hankyung[...]
한국경제
[26]
뉴스
'금난새 뮤직 센터' 고향 부산에서 개관
https://news.kbs.co.[...]
KBS
[27]
뉴스
지휘자 금난새, 올해의 "효령상" 수상자로 뽑혔다
http://www.siminilbo[...]
Siminilbo
2010-11-04
[28]
뉴스
올해의 세종 문화상 수사아에 금난새, 김혜자 등 수상
http://www.mt.co.kr/[...]
Money Today
2011-10-13
[29]
뉴스
대법 “금난새 가족관계부 姓, 김 아닌 금이 맞다”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20-01-21
[30]
방송
무릎팍도사
2010-05-19
[31]
뉴스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 “소통의 덕목 아는 예술인 키울 터”
http://www.veritas-a[...]
베리타스 알파
2016-01-26
[32]
뉴스
무릎팍' 출연 금난새 "형 이름, 금뿌리 될 뻔" 폭소
https://news.naver.c[...]
TV리포트
2010-07
[33]
뉴스
금난새 “‘그네’ 작곡 선친은 돈키호테, 많이 닮았다” 고백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0-07
[34]
뉴스
무릎팍도사’ 금난새 “대학교 2~3학년때 첫 오케스트라 결성”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0-07
[35]
뉴스
무릎팍도사’ 금난새 “70년대 독일 유학, 현지 교수와 만나 즉흥결정”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0-07
[36]
뉴스
금난새 '무릎팍'서 "울릉도음악회 가장 감명 깊어"
https://news.naver.c[...]
스타뉴스
2010-07-00
[37]
뉴스
금난새, 장한나와의 인연은? “11살때 협연, 꿈 키울 기회줬다”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0-07-00
[38]
뉴스
금난새 “獨 베를린필-할아버지 합창단 오가며 지휘 뿌듯”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0-07-00
[39]
뉴스
금난새, KBS 교향악단 퇴출? "내가 선택한 길"
https://news.naver.c[...]
TV리포트
2010-07-00
[40]
뉴스
금난새 “500만원짜리 오페라 제작, 망가진 수원시향 살렸다”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0-07-00
[41]
뉴스
금난새 “6년 전회매진 청소년 음악회, 잘했다 생각” 자신만만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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