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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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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릉도는 동해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신라 시대에는 우산국으로 불렸으며, 512년 신라에 정복되었다. 이후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며 공도 정책과 일본과의 어업권 분쟁을 겪었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으로 울릉군으로 승격되었고,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일본이 영유권을 포기했다. 현재는 어업과 관광이 주요 산업이며, 독도를 포함한 해양 생태 보호를 위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울릉도는 해상 교통과 항공 교통을 통해 접근 가능하며, 2025년 울릉공항 개항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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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NASA Landsat7 이미지 (북쪽 방향이 위쪽)
한국어 이름울릉도
한자 표기鬱陵島
로마자 표기Ulleungdo
면적72.86 ㎢
최고점성인봉
높이984 m
위치동해
행정 구역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인구9,191 명
인구 기준2020년 9월
인구 밀도126 명/㎢
민족한민족
일본어 표기ウルルンド
지리
길이약 9.5 km
너비약 10 km
북한 주장 정보
행정 구역 (북한 주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경성 울릉군
추가 정보
관련 링크울릉도 공식 한국 관광 사이트

2. 역사

울릉도는 기원전 1천년기에 처음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512년 신라 장군 김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복했다.[4] 우산국은 930년 고려에 병합되었다.[5]

울릉도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에 걸쳐 여진족 해적, 왜구 등 여러 차례 외침을 겪었다.[4] 조선 태종1417년 섬 주민들을 본토로 이주시키는 공도 정책을 실시하였다.

1690년대에는 조선 어부 안용복어업권을 둘러싸고 일본과 충돌하기도 했다.[7] 1618년 도쿠가와 막부는 오타니 집안과 무라카와 집안에게 울릉도 도해 면허를 내어 줬고, 1696년 일본인에게 울릉도 도해를 금지했다.

1787년 프랑스의 탐험가 라페루즈는 울릉도를 실측하여 '다줄레(Dagelet)'라는 이름으로 지도에 포함시켰다.[105]

1881년 조선은 무인도 정책을 공식 폐지하고 울릉도 개척을 장려했다. 1882년 고종은 울릉도 검찰사 이규원(李奎遠)에게 섬 조사를 지시하고 공도 정책을 폐지하였다.[47] 1896년 러시아 제국과 조선 왕조는 울릉도의 삼림 벌채 및 식재에 관한 의정서를 체결했다.[52]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일본은 울릉도 영유권을 포기했다. 울릉도 동남쪽 약 90km 지점에는 독도가 있으며, 현재 한국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

2. 1. 청동기 시대

현포, 남서, 저동리에서는 고인돌, 무문토기 등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발굴되어 당시에도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2. 우산국 시대

512년 신라 지증왕이사부우산국을 정복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삼국유사에 남아있다.[4] 이사부는 나무로 만든 사자를 이용해 우산국 주민들을 위협하여 항복시켰다고 한다. 우산국은 930년 고려에 병합되었다.[5]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울릉도에는 기원전 1천년기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인다.

2. 3. 조선 시대

1416년(태종 16년) 조정은 왜구의 노략과 탈세를 막기 위한 명목으로 섬 주민들을 본토로 이주시키는 공도 정책을 실시하였다.[104] 이듬해 무릉도(武陵島) 주민 3명을 이주시킨 후 여러 차례 무릉도 일대의 주민을 조선 본토로 이주시켰다. 조선 세종 때에는 도망한 사람들을 벌한 기록이 다수 남아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우산과 무릉 두 섬이 울진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 우산국, 다른 이름으로는 울릉도라 불렀다.]"[104]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봉유설에는 "임진왜란 이후 사람들이 들어가 본 일이 있으나, 역시 왜의 분탕질을 당하여 정착하지 못하였다. 근자에 들으니 왜노가 기죽도를 점거했다 하는데, 기죽도라고 혹 말하는 것은 곧 울릉도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614년(광해군 6년) 6월 쓰시마 도주는 서계를 통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령으로 울릉도를 둘러봐야 하니 길 안내를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조정은 이를 거절하고 경상감사와 동래부사에게 울릉도의 일본인 왕래를 금지하도록 지시했다. 1618년 도쿠가와 막부는 오타니 집안과 무라카와 집안에게 울릉도 도해 면허를 내어 줬다. 그 집안 사람은 울릉도와 일본을 왔다 가며 조업했다.

1692년 3월 무라카와 집안이 울릉도로 갔을 때 조선 사람들이 무라카와의 도구로 전복을 잡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조선인에게 나가라고 말하려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일본 사람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그들은 일본으로 돌아가 막부에 도움을 청했지만 막부는 “저쪽이 잘못을 깨닫고 철수할 것이다”라는 답변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다. 이후 안용복 문제 등 충돌이 생기고 나서 1696년 일본인에게 울릉도 도해를 금지했다.

1787년 프랑스의 라페루즈 탐험대는 울릉도를 최초로 실측하여 '다줄레(Dagelet)'라는 명칭으로 지도에 포함시켰다.[105]

1884년 (고종 21년), 임금의 명에 따라 울릉도를 개척하였다.

1896년 8월 28일 러시아 제국과 조선 왕조는 의정서를 체결 울릉도의 삼림 벌채 및 식재에 관한 특허를 율리 이바노비치 브리네르(Юлий Иванович Бринер)가 설립 한 '조선목상회사 (朝鮮木商会社)"에 주었다.

1724년 일본 지도 – 오키 제도(오른쪽 아래), 독도(중앙), 울릉도(왼쪽)


1745년(영조 21년) 이몽휴(李孟休)가 저술한 『춘관지(春官志)』에는 “이는 이 섬이 대나무를 생산하는 까닭에 죽도(竹島)라 부르고, 세 봉우리가 있어 삼봉도(三峯島)라 부른다. 우산(于山), 우릉(羽陵), 울릉(蔚陵), 무릉(武陵), 이죽도(磯竹島)에 이르기까지는 모두 음이 변하여 그러하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옛날에는 죽도(竹島), 삼봉도(三峯島), 우산(于山), 우릉(羽陵), 울릉(蔚陵), 무릉(武陵), 이죽도(磯竹島) 등으로도 불렸음을 알 수 있으며, 대나무가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4.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1884년 고종의 명에 따라 울릉도 개척이 시작되었다.[105] 1896년 8월 28일, 러시아 제국과 조선 왕조는 울릉도의 삼림 벌채 및 식재에 관한 특허를 러시아인 율리 이바노비치 브리네르(Юлий Иванович 브리네르)가 설립한 '조선목상회사'에 주는 의정서를 체결했다.[52]

''대한지지''(1899) – 울릉도와 독도


조선은 오랫동안 울릉도에 무인정책을 취했지만, 섬에 건너가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1882년부터 1898년에는 이미 거주하며 벌목에 종사하는 일본인들이 많았다.[46]

  • 1879년경, 교토의 사찰 건축을 위해 도쿄의 오오쿠라구미(大倉喜八郎)가 굳은 느티나무를 벌채하였다.
  • 1881년, 울릉도 수색 과정에서 일본인 7명의 벌채 행위가 확인되었다.[47] 같은 해, 조선 정부는 일본 정부에 "울릉도 도해 금지"를 요구하였다.[48]
  • 1882년 6월, 고종은 울릉도 검찰사 이규원(李奎遠)에게 이 섬의 조사를 지시하고 공도 정책을 폐지하였다.[47]
  • 1883년, 일본 정부는 이 요구를 받아들여 일본인들에게 강제 귀국을 명령하였다.[48] 같은 해 10월 14일, 에치고마루(越後丸)를 타고 일본인 255명이 귀국하였다. 이때, 거주하고 있던 조선인 60명은 귀국을 아쉬워하며 배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49]


조선인들은 주로 농업을, 일본인들은 제재업과 어업을 영위했다. 정기적으로 입항하는 일본 배를 통해 쌀 등이 수입되었고, 섬에서 수확한 콩과의 물물교환을 통해 양측은 무역을 했다.[51]

  • 1881년, 강원도에서 조선인 4명(배기주(裴季周), 김대목, 복경운, 전사일)이 울릉도로 건너와 농사를 지었다.[50]
  • 1883년 4월, 조선인들의 거주가 시작되었다.[47] 제1진은 30명 남짓이었다.[50]
  • 1892년, 오키섬에서 일본인 와키다 쇼타로(脇田庄太郎)가 건너와 제재를 위해 임시 가옥을 짓고 정착했다.[51]
  • 1895년, 배기주가 울릉도 도감(島監)에 임명되었다.
  • 1899년 6월, 러시아는 학자와 군인을 울릉도에 파견하여 일본인이 벌채 작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8월 7일 일본 정부에 항의했다.[53]
  • 같은 해 8월 30일, 일본 외무성은 시마네현돗토리현 양 지사에게 울릉도에서의 벌채를 금지하고 단속하도록 통달했다.
  • 같은 해 9월 25일, 군함 마야에 의해 울릉도 시찰이 이루어졌다. 울릉도 촌장이라고 하는 시마네현 출신 아마노 겐조(天野源蔵)와 1명을 심문했다. 함장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선인 가구 수는 500호로 인구 약 2,000명, 일본인은 약 100명이었다. 조선인들은 주로 농업을 영위하고 몇몇만이 어업에 종사했다. 섬의 감독은 조선 반도에서 순시 역으로 파견되었으며, 전임자는 섬 주민들의 원한을 사 살해당했다고 한다. 배의 왕래는 조선 배가 죽변 부근에서 가끔 올 뿐 정기선은 없었고, 일본인들은 일본식 배를 이용하여 많을 때는 연 3회 왕복했다. 일본인의 주요 직업은 목재 수출이었고, 조선인들이 화전을 위해 벌채한 것을 소각하는 것을 설득하여 벌채를 시작했다. 감독에게 세금을 바쳤고, 약간의 잡화와 쌀 거래로 조선인들에게 환영받았다.
  • 같은 해 10월 4일, 일본 정부의 11월 30일을 기한으로 하는 울릉도에서의 추방 명령에 대해, 통행이 불편하여 추방과 확인 모두 어렵다는 것을 주한 영사가 털어놓았다.
  • 실제로 1905년경까지 조선인 가구 수는 400~500호로 증가했고, 이전과 같이 일본인도 300호 정도 거주하고 있었으므로, 강제 추방의 실효성은 불확실했다.[55]

2. 5. 대한민국

2014년 12월 29일 울릉도 주변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106] 초기에는 울릉도 주민의 생업이 농업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어업의 섬이 되었다. 또한, 주목받지 못했던 것이 오히려 자연 보호로 이어져 에코투어리즘도 활성화되고 있다.

1952년에 발효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의해 일본은 제주도, 거문도와 함께 울릉도의 영유권을 포기하였다(다만, 독도의 영유권에 대해서는 이 조약에 직접 명기되어 있지 않다). 같은 조약에서 일본 정부는 한국의 독립을 인정했으므로, 그 이후 일본 정부는 울릉도가 한국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울릉도에서 동남동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는 한일 양국 간의 영토 분쟁 대상인 독도(일본명: 다케시마)가 있다. 현재 한국이 이 섬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여 '''울릉군'''에 속하는 형태로 사실상 지배하고 있으나, 일본은 이에 대해 "불법 점거"라며 항의하고 있다.

2005년 3월 28일부터 울릉도 도동항에서 대아고속해운이 매일 관광선을 운항하여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도 승선할 수 있다. 독도에서는 관광객이 한국이 건설한 콘크리트 부두에는 상륙할 수 있으나, 영토인 바위에는 한국인조차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2005년 6월 1일, 울릉군은 여객선 회사가 입도 정원(1일 140명)을 지키지 않았다며 독도 출입을 무기한 중단시켰다. 같은 해 3월 24일부터 독도 출입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면서 여객선 회사(독도관광해운과 대아고속해운)가 사실상(1회 70명까지, 매일 140명까지) 통보하게 되었었다. 질서 유지와 독도 보호를 위한 출입 중단 조치 전까지 군 집계로 5,954명이 섬에 상륙했다고 한다.[95]

독도의 선박 발착장이기도 한 도동항과 선박에는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거대한 간판들이 즐비하며, "독도"를 상호로 사용하는 식당과 기념품점들이 즐비하다. 도동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의 도동약수공원 안에는 독도박물관이 있으며,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전망대(표고 317m)에서는 날씨가 좋고 공기가 맑으면 쌍안경으로 독도를 희미하게 볼 수 있다. 이 독도박물관은 독도의 한국 영유권을 알리기 위한 박물관으로, 한국의 삼성그룹 회장이 국가에 기증하고 울릉군이 운영하고 있다.

독도는 울릉도 표고 약 200m 이하에서는 수평선 아래에 가려져 해안 근처에서는 볼 수 없지만, 날씨가 좋고 공기가 맑을 때 높은 산 중턱까지 올라가면 육안으로도 희미하게 볼 수 있다(단,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는 연간 수일이라고 한다).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옛날부터 조선인이 일본인보다 먼저 독도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한국 측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근거 중 하나로 삼고 있다.

1964년에는 에도 시대에 발생한 다케시마 사건의 원인이 된 어민 안용복을 기리는 "안용복 장군 충혼비"가 울릉도에 건립되었다[96](안용복은 장군이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장군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11년 8월 1일, 자민당의 국회의원인 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도모미, 사토 마사히사가 울릉도 독도박물관 등을 시찰하기 위해 한국으로 왔으나, 김포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97]. 전날인 7월 31일에는 이들 3명과 합류할 예정이었던 시모조 마사오 다쿠쇼쿠대 교수도 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했다[98].

위와 같은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이 울릉도로 여행할 경우 출항지에서 한국 경찰의 조사(여행 목적)를 받게 된다. 또한, 독도 항로를 운영하는 페리 회사는 일본인으로 밝혀진 사람에게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고지하고 있다.[99]

3. 지리

울릉도는 독도와 함께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 사이에 해저로부터 솟아난 해산(海山)의 봉우리 부분이다. 신생대 제3기와 제4기에 있었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종상화산의 정상부로, 조면암·안산암·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107] 섬 중앙에는 성인봉이 있고, 북부에는 울릉도 유일의 평지인 나리 분지가 있는데, 이는 화산 분화구에 생긴 칼데라 지형이다. 울릉군은 주도인 울릉도 외에도 관음도, 죽도 및 여러 암도를 포함한다.

울릉도는 온난 습윤 기후(쾨펜 기후 분류 ''Cfa'')를 보이지만, 겨울철 강수량은 일본의 습한 도시들보다 적어 한국보다는 일본 서해안과 더 유사하다. 겨울철에는 대체로 흐리지만, 일본 도시들처럼 심하게 흐리지는 않다.

식물군으로는 너도밤나무·섬잣나무·솔송나무 등 650여 종이, 동물군으로는 흑비둘기 등 50여 종의 조류, 340여 종의 곤충류가 서식하고 있다.

2002년 경상북도는 '울릉도·독도 해상국립공원' 지정을 환경부에 건의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취소되었다.[110][111]

울릉도는 대한민국 울진군 죽변에서 동쪽으로 140km 해상에 위치한다. 최고봉은 성인봉(984m)이다. 2020년 기준 인구는 9,128명[33]이며, 면적은 73.15km2[29]이다. 경작지는 밭 12.4km2와 논 0.5km2이며, 임야는 55.5km2이다.

섬 전체가 화산 지대여서 해안 대부분이 절벽이며, 항만 개발이 어렵다. 2018년 말 총연장 44.2km의 일주도로가 개통되었으나(일부 구간 공사 중), 섬 내 대부분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40km이며, 넷스존터널 구간만 시속 60km이다.

평지가 적고 경사가 급한 산악 도로이며, 적설량도 많아 대부분의 택시가 SUV이다. 2019년 차량 수는 5,840대로, 이 중 243대가 전기 자동차이다. 울릉군은 전기 자동차 구매에 1900만(국비 900만)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자동차의 20%를 전기 자동차로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30]

한국에서 폭풍우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폭설 지역이다. 대표적인 식생은 향나무와 자작나무이며, 해당화와 섬쑥부쟁이 등이 있다.[31]

3. 1. 지형

울릉도는 독도와 함께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 사이에 해저로부터 솟아난 해산(海山)이며, 섬 부분은 산의 봉우리 부근이다. 신생대 제3기와 제4기에 있었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종상화산의 정상부로, 조면암·안산암·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107] 화산암의 마그마 발생 심도는 300 km 이상으로 추정된다.[108] 열점 화산활동에 의해 이사부 해산, 심흥택 해산, 독도, 안용복 해산과 함께 울릉도도 생성되었다. 독도의 생성기는 460~250만년전으로, 울릉도는 250만년~5천년전으로 추정된다.[109]

섬 중앙에는 성인봉이 있다. 섬의 북부에는 유일한 평지인 나리 분지가 있다. 나리 분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긴 칼데라로, 천지나 백록담처럼 호수가 만들어졌으나 이후 물은 모두 배수되고 호수 바닥에 돌덩이과 흙먼지가 차곡차곡 쌓인 토양이 나리 분지를 형성하였다. 울릉군은 주도인 울릉도 외에도 부속 도인 관음도, 죽도 및 여러 개의 암도를 동반하고 있다.

성인봉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가두봉(194 m), 동북으로 두루봉에 이르는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있고, 산맥 사이에는 깊은 침식곡이 발달하여 자연적인 행정 경계를 이룬다. 섬의 북서부 사면에 있는 나리분지는 동남부·서남부가 높이 500 m 안팎의 단애에 둘러싸이고 북부가 200 m 이하의 낮은 산지로 막혀 있는 울릉도의 유일한 평야이다.

이 분지는 성인봉의 칼데라 화구가 삼각형 모양으로 함몰해 형성된 것이다. 그 화구에는 2차로 분출된 화산이 중앙화구인 알봉(538 m)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이중화산을 형성하였다. 그러므로 성인봉을 비롯한 동남부와 서남부의 높은 단애들은 이 화산의 외륜산에 해당한다.

약 1만 300년 전에 울릉도에서 대규모 분화가 발생했던 것이 밝혀졌다.[92] 이때의 분화로 인한 화산재는 울릉도에서 동남동 방향으로 장축을 가지며, 일본해와 혼슈에 걸쳐 광역 테프라의 하나(울릉오키(U-Oki))로서 연대 측정의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93] 가장 최근의 분화는 약 5,000년 전이며, 이때 알봉 용암돔을 형성했다.[94]

3. 2. 기후

울릉도는 해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를 보인다. 연평균 강수량은 1480mm이며, 연 평균 기온은 12.7°C, 8월 평균 기온은 23.8°C, 1월 평균 기온은 1.7°C이다. 연평균 풍속은 로 동해상에 고기압이 발달하는 늦봄과 장마전선이 형성되는 초여름에 북동풍이 우세하고,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주로 발생한다. 특히 울릉도는 대한민국에서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연평균 강설 일수가 55.9일이다.[112]

울릉도는 온난 습윤 기후(쾨펜 기후 분류 ''Cfa'')에 속하지만, 겨울철 강수량이 가나자와나 아키타 등 일본의 습한 도시보다는 적어, 한국보다는 일본 서해안과 더 유사한 기후를 보인다. 겨울철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지만, 일본의 해당 도시들만큼 흐린 것은 아니다.

울릉도 기후 데이터 (울릉도기상관측소,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90][91]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연간
최고 기온 (°C)14.919.221.826.130.832.234.634.632.427.223.217.934.6
평균 최고 기온 (°C)4.45.69.615.119.722.525.526.923.218.813.27.216.0
평균 기온 (°C)1.72.55.811.115.819.122.723.820.015.49.94.312.7
평균 최저 기온 (°C)-0.50.02.97.812.516.520.521.717.713.07.41.910.1
최저 기온 (°C)-11.6-13.6-9.9-2.73.87.012.514.78.90.7-5.9-9.6-13.6
강수량 (mm)117.491.376.497.8108.5116.8175.0176.7173.6100.9116.9129.31480.6
평균 강수일수 (0.1 mm 이상)18.814.512.09.08.68.612.011.610.69.313.118.2146.3
평균 강설일수17.713.27.41.00.00.00.00.00.00.13.413.155.9
평균 상대 습도 (%)68.668.467.567.270.279.684.783.479.371.467.667.372.9
평균 일조시간102.0118.1180.5216.5238.5185.5165.1176.6163.7178.8132.0104.11961.4


4. 생태

울릉도와 주변 해역은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 해양보호구역으로 등록되었다.[18] 과거 북태평양쇠돌고래와 기각류는 포경선과 물개잡이 배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긴수염고래도 역사적으로 자주 관찰되었으며, 밍크고래돌고래 같은 다른 고래류도 섬 주변에 나타날 수 있다.[19][20][21] 한때 이 섬에서 번식했던 일본물개는 현재 멸종되었다.[22] 2013년 연구에 따르면 섬에는 1,177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23]

4. 1. 식물

섬에는 울릉산사과나무(sorbus ulleungensis) 종이 자생한다.

4. 2. 동물

섬과 주변 해역은 2014년에 해양보호구역으로 등록되어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있다.[18] 섬에는 울릉산사과나무(sorbus ulleungensis)가 자생한다.

2013년 연구에 따르면 섬에는 1,177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23]

북태평양쇠돌고래와 기각류는 과거 포경선과 물개잡이 배의 표적이 되었다. 긴수염고래도 역사적으로 자주 관찰되었으며, 밍크고래돌고래와 같은 다른 고래류도 섬 주변에 나타날 수 있다.[19][20][21] 현재는 멸종된 일본물개는 한때 이 섬에서 번식했다.[22]

4. 3. 해양 생태

섬과 주변 해역은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 해양보호구역으로 등록되었다.[18] 섬에는 울릉산사과나무(sorbus ulleungensis) 종이 자생한다.

북태평양쇠돌고래와 기각류는 인근 해역에서 포경선과 물개잡이 배의 표적이 되었다. 긴수염고래도 역사적으로 흔히 관찰되었으며, 밍크고래돌고래와 같은 다른 고래류도 섬 주변에 나타날 수 있다.[19][20][21]

현재 멸종된 일본물개는 한때 이 섬에서 번식했다.[22]

5. 해양보호구역

2014년 12월 29일 울릉도 주변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106] 2014년 12월 26일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 주변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하였다.

지정번호해양수산부 해양보호구역 제10호
명칭울릉도 주변해역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
지정 연월일2014년 12월 29일
지정목적울릉도 주변해역의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산란지를 보호하고, 산호, 해초 등 우수한 해저경관을 보전·관리
근거법령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
관리청포항지방해양항만청
위치 및 면적
관계도서 열람 방법관계도서는 경상북도 울릉군 해양수산과에 비치하여 열람 가능
어업권·광업권 등의 이용현황관보[106] 참조
보호구역 내 주요자원 명칭·위치·범위 및 규모


6. 주변 섬

울릉도 주변에는 여러 섬들이 있다. 동해상에 위치한 울릉도는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주변에는 관음도, 죽도, 독도 등의 부속 섬들이 있다.[38]

6. 1. 독도

울릉도 남동쪽 87.4km 지점에 있는 독도는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섬이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중심으로 가재바위, 구멍바위, 지네바위 등 34개의 돌섬과 암초로 구성되어 있다.[38][39] 독도는 작은 바위섬이지만 군사, 해양자원 관리, 해양 운항 등 여러 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일본 정부는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거문도와 함께 울릉도의 영유권을 포기했다. 단, 독도의 영유권은 이 조약에 직접 명시되지 않았다.

울릉도에서 동남동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는 한일 양국 간 영토 분쟁 대상인 독도(일본명: 다케시마)가 있다. 현재 한국이 이 섬을 자국 영토로 간주, 울릉군에 속하는 형태로 사실상 지배하고 있으나, 일본은 "불법 점거"라며 항의한다.

2005년 3월 28일부터 울릉도 도동항에서 대아고속해운이 매일 관광선을 운항하여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도 승선할 수 있다. 독도에서는 관광객이 한국이 건설한 콘크리트 부두에는 상륙할 수 있으나, 영토인 바위에는 한국인조차 들어갈 수 없다.

2005년 6월 1일, 울릉군은 여객선 회사가 입도 정원(1일 140명)을 지키지 않아 독도 출입을 무기한 중단시켰다. 같은 해 3월 24일부터 독도 출입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면서 여객선 회사(독도관광해운, 대아고속해운)가 사실상(1회 70명, 매일 140명) 통보하게 되었다. 질서 유지 및 독도 보호를 위한 출입 중단 조치 전까지 군 집계로 5,954명이 섬에 상륙했다.[95]

도동항과 선박에는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대형 간판들이 있고, "독도"를 상호로 한 식당과 기념품점들이 많다. 도동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 도동약수공원 안에는 독도박물관이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전망대(표고 317m)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쌍안경으로 독도를 희미하게 볼 수 있다. 삼성그룹 회장이 국가에 기증하고 울릉군이 운영하는 이 박물관은 독도의 한국 영유권을 알리기 위한 곳이다.

독도는 울릉도 표고 약 200m 이하에서는 수평선 아래 가려져 해안 근처에서는 볼 수 없지만, 날씨가 좋고 공기가 맑을 때 높은 산 중턱으로 올라가면 육안으로도 희미하게 보인다(연간 수일 정도).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은 "옛날부터 조선인이 일본인보다 먼저 독도를 발견했다"는 한국 측 독도 영유권 주장의 근거 중 하나이다.

1964년 다케시마 사건의 원인이 된 어민 안용복을 기리는 "안용복 장군 충혼비"가 울릉도에 건립되었다.[96] (안용복은 장군이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장군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11년 8월 1일, 자민당 국회의원 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도모미, 사토 마사히사가 울릉도 독도박물관 등을 시찰하러 한국에 왔으나, 김포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97] 전날인 7월 31일에는 이들과 합류 예정이던 시모조 마사오 다쿠쇼쿠대 교수도 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했다.[98]

이런 사례 때문에 일본인이 울릉도 여행 시 출항지에서 한국 경찰의 여행 목적 조사를 받는다. 또한 독도 항로 운영 페리 회사는 일본인에게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고지하고 있다.[99]

7. 교통

1963년에 계획되어 2019년 3월 29일에 완전 개통된 울릉도 일주도로는 총 길이 44.55km이다.[116][117] 섬 전체가 화산 지대여서 해안 대부분이 절벽이라 항만 개발이 어렵지만, 2018년 말 일주도로가 개통되었다. 다만, 섬 내 대부분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40km이고, 넷스존터널 구간만 시속 60km이다.

평지가 적고 경사가 급한 산악 도로이며 적설량도 많아 대부분의 택시가 SUV 차량이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차 중에도 차량에 키를 두는 관습이 있는데, 이는 차량 이동의 편의성과 도난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2019년 기준 차량은 5,840대이며, 이 중 243대가 전기 자동차이다. 울릉군은 전기 자동차 구매에 1900만(국비 900만)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2029년까지 자동차의 20%를 전기 자동차로 전환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30]

2020년 태풍 9호의 영향으로 연안 지역에 큰 피해[61]가 발생하여 4개 구간이 통행 금지되기도 했다. 연안의 테트라포드가 터널 내부를 막거나 방파제와 도로가 파도에 휩쓸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울릉군은 섬 지역 교통의 전력화를 추진하고 있으며,[62] 전기 자동차 구매 보조금(최대 3200KRW[63])을 지급하여 민간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까지 346대의 전기차가 보급되었으며,[64] 포스코ICT가 섬 내 8곳에 전기차 충전기 22기를 설치하였다.[65]

7. 1. 항공

울릉공항은 울릉도 남단 가두봉(194 m)을 깎아내고 사동항 방파제 바깥쪽 바다를 매립하여 길이 1200 m, 폭 30 m 규모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인 공항이다.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수도권에서 울릉도까지 8시간 걸리던 것이 비행기로 2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가두봉에서 골재를 채취하면서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가두봉 등대는 사라지게 된다.[24]

울릉도 공항 건설은 2013년부터 계획되었으며, 2020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26] 2023년에는 대형 항공기 운항을 위해 공항 설계를 개선했고, 2025년에 개항할 예정이다.[27]

2008년에는 수륙양용기를 이용하여 포항공항 등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는 계획이 있었고,[67][68] 사업 추진을 위해 활주로 건설이 제안되었다.[69]

2010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울릉도 공항의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B/C 0.77, AHP 0.43)을 내렸지만,[71] 울릉군수는 이에 이의를 제기했다.

2011년 1월, 국토해양부는 제4차 공항 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1-2015년)을 고시하며 울릉도 공항 건설을 포함시켰다. 봄바르디어 Q300이나 ATR ATR42 등 50인승 여객기가 운항될 예정이며, 2030년에는 연간 약 100만 명의 항공 수요가 발생하여 경제성이 충분할 것으로 예측했다.[70] 그러나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분석 결과가 낮아(B/C 0.38, B/C 0.70) 사업 실현이 불투명해졌다.[71]

2013년 7월, 울릉공항 건설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B/C 1.19, AHP 0.655)를 통과했다.[72]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73][74]

2015년 11월, 2021년 개항을 목표로 1단계 공사(2,182억 원) 입찰이 공고되었다.[75] 총 예산은 5,805억 원이었으나, 지질 조사 부실과 활주로 건설 매립 암석 강도 부족 문제로 입찰이 취소되었다.[76][77][78]

2017년 11월, 부산지방항공청은 콘크리트 구조물 사용 방식으로 비용 절감을 시도했다.[79]

2019년 5월,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비를 6,633억 원으로 증액 확정하고 발주 계획을 공시했다. 2020년 7월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27일 착공했다. 총 사업비는 6,651억 원이었다.[80]

이 외에도 해군 및 공군 부대 헬리포트가 있으며, 환자 긴급 수송 등에 사용된다. 경북소방항공대가 이 임무를 맡지만,[81] 소방대 헬기 부족으로 해양경찰청 헬기와 경비함정을 통해 본섬으로 긴급 수송을 실시하고 있다.[82]

  • 군 정기 항공편은 HH-47(CH-47의 파생형)으로 운영되지만 민간 이용은 불가능하다. 최근 코로나 백신을 수송했다.[83]
  • 경북소방119특수구조대가 운영하는 헬기는 러시아 카모프 Ka-32T(Ka-27의 파생형)와 프랑스 유로콥터 AS365N3(AS 365의 파생형)이다.[84] 2009년 도입된 유로콥터 EC 225는 2019년 10월 31일 구조 활동 중 추락했고, 같은 해 2월에도 AS365N3이 훈련 중 추락했다.[85][86] 섬에서는 추가 설치를 희망하지만 예산 문제로 어려운 상황이다.[87]
  • 경상북도경찰청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챔슬리 KUH-1P(KAI KUH-1 수리온의 경찰용)이다.[88] 소방대 헬기 부족으로 동해해양경찰청에 KUH-1CG(KAI KUH-1 수리온의 해양경찰용)가 추가 배치되었다.[89]

7. 2. 해상

일제 강점기에는 울릉도에서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항과 부산을 오가는 기선이 월 4~5회 운항하였다.[119]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약 217km, 배로 3시간 거리에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에서도 정기 여객선 항로가 있다.

울릉도, 독도와 울진, 포항을 잇는 항로에는 플라워호(388톤, 정원 443명, [https://www.jhferry.com/ JH페리])가 운항 중이며, 2시간 20분으로 최단 거리를 연결한다.[66] 소형 선박의 정기 운항은 뱃멀미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있지만, 최단 시간이라는 장점이 있다.

2019년 대형 여객선 썬플라워호(2,394톤, 정원 920명, 대덕해운)가 선령 25년이 되어 운항이 종료되었다. 이후 후속 사업자 선정 노력이 있었으나, 유찰이나 사업자 부적격 등의 이유로 2021년 현재까지 재개되지 않고 있다.

8. 산업

울릉도는 1차 산업(농업·어업)과 관광업이 발달했다.[31] 2차 산업은 매우 적다. 주민 약 1만 명 중 4할이 어업, 2할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31] 초기에는 농업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어업이 중심이 되었다. 에코투어리즘도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오징어 어획량 감소, 자연재해, 교육 환경 등의 이유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이다.[31][32][33]

8. 1. 특산물

울릉도는 대한민국 울진군 죽변에서 동쪽으로 14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가 화산 지대로 평지가 적다. 주요 농작물은 감자, 옥수수, 채소, 콩, 밤, 호박 등이며, 축산업으로는 한우(허브우, 울릉약우)와 염소 등이 있다. 수산물로는 김, 미역, 홍합, 오징어, 고등어, 명태, 따개비 등이 생산된다. 특히 오징어는 동남아시아로 수출되지만,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31] 이 외에도 석이버섯, 명이[34], 잔마늘, 산국, 흰산국, 곰취, 잔대 등이 울릉도의 특산물이다.[35] 재배 허브로는 섬바디(다케시마시시우드)[36]도 수출되고 있다.[31]

9.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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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 대중문화 속 울릉도

9. 2. 관광

관광객들이 즐겨 하는 활동으로는 등산, 낚시, 그리고 한국의 생선회 요리인 를 먹는 것이 있다. 관광 보트는 독도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 주변을 3시간 동안 순회 운항하며, 해안선을 따라 여러 흥미로운 암석 지대와 죽도와 같은 인근의 작은 섬들을 지난다.[24] 다른 관광 명소로는 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성인봉(984m), 봉래 폭포, "자연 냉장고", 그리고 멀리 독도를 볼 수 있는 해안 절벽 등이 있다.[2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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