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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예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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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르시소 예페스는 스페인의 기타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1927년 로르카에서 태어나 1997년 무르시아에서 사망했다. 4세에 기타를 시작하여 발렌시아 음악원에서 화성학, 작곡, 연주를 공부했으며, 1947년 마드리드에서 데뷔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현 기타를 개발하여 바로크 시대 류트 곡을 연주하고, 영화 '금지된 장난'의 주제곡 '로망스'를 편곡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예페스는 다양한 훈장을 받았으며, 16~17세기 필사본 연구, 바흐의 류트 전곡 고악기 녹음 등 업적을 남겼다. 그는 10현 기타 연주, 10현 기타 연주로 기타 음악 발전에 기여했으며, 1996년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림프종으로 투병하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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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예페스
기본 정보
12세 때의 나르시소 예페스 (1939년)
12세 때의 나르시소 예페스 (1939년)
본명나르시소 예페스
출생1927년 11월 14일
출생지스페인 로르카
사망1997년 5월 3일
사망지스페인 무르시아 주 무르시아 현 무르시아
출신지스페인 발렌시아
묘지로르카 시립 묘지
국적스페인
학력
학교발렌시아 음악원 졸업
학교마드리드 음악원 졸업
음악 활동
장르클래식 음악
영화 음악
직업기타 연주자
작곡가
악기클래식 기타
활동 기간1940년대 - 1996년
사용 악기10현 기타

2. 생애

1950년, 파리에서 공연한 후, 예페스는 바이올리니스트 조르주 에네스쿠와 피아니스트 발터 기제킹에게 1년간 가르침을 받았다. 나디아 불랑제와 비공식적으로 공부하기도 했으며, 이탈리아에서 오랜 기간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1951년 5월 18일, 파리의 다리 난간에 기대어 센 강을 바라보던 예페스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25년간 무신론자로 살아왔던 그는 이 실존적 질문을 신의 부름으로 받아들이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9]

1952년, 예페스는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Jeux interdits)의 주제가인 "로망스"를 작곡했다고 주장했다.[10] 그러나 이 곡은 예페스가 태어나기 전부터 출판된 버전이 존재하고, 1900년경의 축음기 실린더에서 가장 오래된 녹음이 발견되는 등[11][12][13] 여러 작곡가에게 귀속되어 왔다. 영화 ''금지된 장난''의 크레딧에는 "로망스"가 "전통: 편곡 – 나르시소 예페스"로 표기되어 있다. 예페스는 ''금지된 장난'' 사운드트랙을 위해 다른 곡들도 연주했으며, 이후 ''황금 눈을 가진 소녀''(1961)와 ''라 비우다 델 카피탄 에스트라다''(1991)의 사운드트랙 작곡에 참여했다. 1967년 영화 버전의 ''마술사의 사랑''에 음악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예페스는 파리에서 1935년부터 1944년까지 스페인 주재 폴란드 대사였던 마리안 슈믈라코프스키의 딸인 폴란드 철학 학생 마리아 슈믈라코프스카를 만났다. 1958년에 결혼하여 두 아들 후안 데 라 크루스(사망), 지휘자이자 플루트 연주자인 이그나시오 예페스, 그리고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딸 아나 예페스를 두었다.[14]

예페스의 10현 클래식 기타


1964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며, 기타 제작자 호세 라미레스 3세와 협력하여 발명한 10현 기타를 초연했다.[15]

예페스의 10현 기타 튜닝


이 악기는 바로크 시대의 류트 곡을 조옮김 없이 연주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C, A#, G#, F#으로 조율된 현 공명기를 추가하여 피아노의 서스테인/페달 메커니즘과 유사한 진정한 반음계적 현 공명을 가진 최초의 기타였다.

1964년 이후, 예페스는 10현 기타만을 사용하여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연평균 130회의 공연을 했다. 1969년 오돈 알론소의 지휘 아래 RTVE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10현 기타로 아랑훼즈 협주곡을 처음 녹음했다.

로르카의 예페스 기념비


예페스는 탁월한 음악가이자 학자로서 16세기와 17세기의 잊혀진 필사본을 연구하여 기타 또는 류트를 위한 수많은 작품들을 재발견했다. 고악기 (14코스 바로크 류트)로 바흐의 류트 전곡을 녹음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혁신적인 기법과 이전에 예상치 못했던 가능성을 개발했다.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으로부터 예술 공로 금메달, "알폰소 10세 엘 사비오" 아카데미 회원 자격, 무르시아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등 많은 훈장을 받았다. 1986년에는 스페인 국립 음악상을 받았으며, 레알 아카데미아 데 벨라스 아르테스 데 산 페르난도의 회원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16]

1980년대에 예페스는 플루트와 리코더를 연주하는 아들 이그나시오 예페스와 자신의 안무에 맞춰 춤을 추는 딸 아나와 함께 '''예페스 트리오'''를 결성했다.

1993년 이후, 예페스는 질병으로 인해 공개 활동을 제한했다. 1996년 3월 1일 산탄데르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었다.

림프종과의 오랜 투병 끝에 1997년 무르시아에서 사망했다.

2. 1. 어린 시절과 음악 입문

예페스는 스페인 무르시아 지방 로르카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네 살 때 그에게 첫 기타를 주었고, 일주일에 세 번 아들을 당나귀에 태워 8km 떨어진 레슨 장소로 데려갔다. 예페스는 로르카에서 헤수스 게바라에게 처음으로 레슨을 받았다. 이후 1936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면서 가족은 발렌시아로 이사했다.

1939년의 예페스


13세 때, 그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빈센테 아센시오와 함께 발렌시아 음악원에 입학하여 화성학, 작곡, 연주 과정을 수료했다. 아센시오는 기타리스트가 피아노나 바이올린처럼 빠르게 그리고 레가토로 음계를 연주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기타를 혐오했는데, 연습과 기법 향상을 통해 예페스는 기타로 아센시오의 피아노 음계를 따라 할 수 있게 되었다.[3]

2. 2. 발렌시아 음악원과 마드리드 음악원

스페인 무르시아 지방 로르카에서 태어난 예페스는 13세에 발렌시아 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빈센테 아센시오에게 화성학, 작곡, 연주를 배웠다.[2] 아센시오는 기타리스트가 피아노나 바이올린처럼 빠르게 레가토로 음계를 연주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기타를 혐오했는데, 이러한 스승의 자극 덕분에 예페스는 오른손의 약지('''''A'''nular''), 중지('''''M'''edio''), 검지('''''I'''ndice'') 손가락으로 음을 연주하는 A-M-I 기법을 개발하게 되었다.[3][4]

예페스는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니스트인 조지 에네스쿠에게도 가르침을 받았는데, 에네스쿠는 예페스에게 기교를 향상시켜 더 빠른 속도로 연주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5]

2. 3. 데뷔와 초기 활동

1947년 12월 17일, 스페인 극장에서 아타울포 아르헨타의 지휘로 스페인 국립 관현악단의 정기 연주회에서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며 데뷔했다.[6] 이 공연은 비평가와 대중 모두에게 큰 성공을 거두어 예페스의 이름을 유럽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6] 이후 예페스는 아르헨타와 함께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을 순회 공연하며 아랑훼즈 협주곡의 인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6] 그는 아르헨타와 함께 두 개의 초기 아랑훼즈 협주곡 녹음을 남겼는데, 하나는 1953년에서 1955년 사이에 발매된 마드리드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모노 녹음이고,[7] 다른 하나는 1957년에 녹음되어 1959년에 발매된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와의 스테레오 녹음이다.[8]

3. 전성기

1947년 12월 17일, 아타울포 아르헨타의 지휘 아래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며 마드리드에서 데뷔했다. 이 공연은 비평가와 대중 모두에게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예페스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6] 그 후 곧 아르헨타와 함께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를 순회 공연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아랑훼즈 협주곡''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아르헨타와 함께 두 개의 초기 녹음을 남겼다.[6] 하나는 1953년에서 1955년 사이에 발매된 마드리드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모노 녹음이고,[7] 다른 하나는 1957년에 녹음되어 1959년에 발매된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와의 스테레오 녹음이다.[8]

1952년, 예페스는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Jeux interdits)의 주제가인 "로망스"를 작곡했다고 알려졌으나, 이 곡은 예페스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출판된 버전이 존재하고 1900년경의 축음기 실린더 녹음도 발견되어[11][12][13] 다른 작가에게 귀속되기도 한다. 하지만 영화 ''금지된 장난''의 크레딧에는 "로망스"가 "전통: 편곡 – 나르시소 예페스"로 표기되어 있다. 예페스는 ''금지된 장난'' 사운드트랙의 다른 곡들도 연주했으며, 이후 ''황금 눈을 가진 소녀''(1961), ''라 비우다 델 카피탄 에스트라다''(1991)의 사운드트랙, 1967년 영화 ''마술사의 사랑''에 음악가로 참여했다.

1964년, 예페스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며, 기타 제작자 호세 라미레스 3세와 협력하여 발명한 10현 기타를 초연했다.[15] 이 악기는 C, A#, G#, F#으로 조율된 현 공명기를 추가하여, 피아노의 서스테인/페달 메커니즘과 유사한 진정한 반음계적 현 공명을 가진 최초의 기타였다.

1964년 이후, 예페스는 10현 기타만을 사용하여 6개 대륙을 순회하며 리사이틀과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매년 평균 130회의 공연을 했다. 그는 1969년 오돈 알론소의 지휘 아래 RTVE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10현 기타로 ''아랑훼즈 협주곡''을 처음 녹음했다.

예페스는 탁월한 음악가이자 학자였으며, 16세기와 17세기의 잊혀진 필사본을 연구하여 기타 또는 류트를 위한 수많은 작품들을 재발견했다. 그는 바흐의 류트 전곡을 고악기 (14코스 바로크 류트)로 녹음한 최초의 연주자였다.

3. 1. 파리 유학

1950년, 파리에서 공연한 후, 예페스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지 에네스쿠와 피아니스트 발터 기제킹에게 1년간 연주법을 배웠다.[5] 또한 나디아 불랑제에게 비공식적으로 가르침을 받았다.[9] 이후 이탈리아에서 오랜 기간을 보내며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많은 것을 얻었다.

3. 2. 금지된 장난

1952년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의 음악을 담당하게 되면서 예페스의 경력에 큰 전환점이 찾아왔다. 파리의 한 카페에서 클레망 감독과 우연히 만난 예페스는 영화 음악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10] 당시 클레망 감독은 안드레스 세고비아에게 음악을 의뢰하려 했으나, 제작 예산 문제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신인이었던 예페스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24세의 예페스는 기타 한 대로 영화의 모든 음악을 편곡, 구성, 연주했다. 영화 개봉 후, 주제곡인 "사랑의 로망스"가 크게 히트하면서 예페스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발돋움했다.

"사랑의 로망스"는 예페스가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다른 작곡가의 곡으로 추정된다.[11] 예페스가 태어나기 전부터 출판된 악보가 존재하며, 1900년경 축음기 실린더에 녹음된 기록도 발견된다.[12][13] 다만, 영화 《금지된 장난》 크레딧에는 "로망스"가 "전통: 편곡 – 나르시소 예페스"로 명시되어 있다.

3. 3. 국제적인 활동

1947년 12월 17일, 스페인 극장에서 스페인 국립 관현악단의 정기 연주회 콘서트에 명 지휘자 아타울포 아르헨타에 의해 초청되어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스 협주곡을 연주했다. 그 후 파리제네바 등에서의 연주회 성공으로 예페스의 이름은 유럽 전역에 알려졌다.

1952년 영화감독 르네 클레망의 의뢰를 받아 영화 《금지된 장난》의 음악 편곡·구성, 연주를 기타 한 대로 담당했다. 영화가 공개되자 메인 테마곡 "사랑의 로망스"가 크게 히트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 후 세계 각지에서 리사이틀이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했으며, 일본에도 1960년부터 1996년까지 총 17회 방문했다.

1964년 호세 라미레스 3세와 공동으로 통상보다 음역이 넓은 10현 기타를 개발했다. 균일한 공명을 가진 투명도가 높은 음색은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받아들여졌다.

4. 음악적 특징 및 평가

예페스는 스페인 무르시아 지방 로르카 출신의 기타 연주자이다. 빈센테 아센시오, 조지 에네스쿠, 발터 기제킹, 나디아 불랑제 등에게 사사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1947년 아타울포 아르헨타 지휘의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와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협연하며 데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6]

예페스는 기존 기타 연주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고, 10현 기타를 발명하는 등 기타 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연주는 단정하고 객관적이면서도 날카로운 특징을 지녔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기타 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특히 20세기 스페인 음악에 깊은 조예를 보였으며, 이삭 알베니스나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작품 외에도 다양한 기타 오리지널 작품을 연주했다.

"예술은 신의 미소"라는 신념으로 10현 기타를 통해 세계 각지를 연주하며 다녔고,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의 음악적 영향력은 매우 높게 평가받는다.

무르시아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이사벨 라 카톨리카 훈장|Orden de Isabel la Católica|이사벨 라 카톨리카 십자장es,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예술 공로 금메달, 스페인 음악상, 스페인 작곡가 협회상, 국영 텔레비전 방송 대상 등 수많은 영예를 받았다.[16]

4. 1. 연주 스타일

예페스는 A-M-I 기법(오른손 약지, 중지, 검지로 연주)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전통적으로는 검지와 중지를 번갈아 사용하는 I-M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기타리스트가 아닌 스승 밑에서 공부한 예페스는 전통적 기법을 확장하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의 스승 빈센테 아센시오는 기타가 피아노나 바이올린처럼 빠르고 레가토로 음계를 연주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기타를 혐오하는 피아니스트였다.[3] 아센시오는 예페스에게 "만약 그렇게 연주할 수 없다면, 다른 악기를 선택해야 해"라고 말했다.[3] 연습과 기법 향상을 통해 예페스는 기타로 아센시오의 피아노 음계를 따라 할 수 있게 되었고, 아센시오는 "기타로 가능하다. 이제 그 속도로 3도, 그다음은 반음계 3도로 연주해 보게."라며 그를 독려했다.[3] 조지 에네스쿠 역시 예페스에게 기법 향상을 독려하여 더 빠른 속도로 연주할 수 있게 했다.[5]

1964년, 예페스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며 호세 라미레스 3세와 협력하여 발명한 10현 기타를 초연했다.[15] 이 악기는 바로크 시대 류트 곡을 베이스 음의 조옮김 없이 연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C, A#, G#, F#으로 조율된 현 공명기를 추가하여, 피아노의 서스테인/페달 메커니즘과 유사한 진정한 반음계적 현 공명을 가진 최초의 기타를 만들었다.

예페스는 16세기와 17세기의 잊혀진 필사본을 연구하여 기타 또는 류트를 위한 수많은 작품들을 재발견했다. 그는 바흐의 류트 전곡을 고악기 (14코스 바로크 류트)로 녹음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혁신적인 기법과 이전에 예상치 못했던 자원과 가능성을 개발했다.

예페스의 10현 기타 연주는 단정하고 객관적이며 날카로웠다. 이는 기타 음악의 매력을 분명히 하면서도 음악에 맞는 확실한 표현과 조형성을 추구하는 그의 음악적 정책과 의욕을 보여준다. 그는 전신 근육의 움직임을 규명하여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기타 연주 기술을 발전시켰다.

4. 2. 긍정적 평가

나르시소 예페스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음악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947년 아타울포 아르헨타 지휘의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며 마드리드 데뷔를 하였고, 비평가와 대중 모두에게 명성을 얻었다.[6]

평가 내용
"카네기 홀에서의 기타 협주곡은 실망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나르시소 예페스는 지난 목요일에 10현 악기를 가져왔고, 갑자기 그 공간에서 그 악기의 소리를 듣는 데 문제가 없었다. 그의 기타는 홀을 소리로 가득 채운다. 그 악기를 뜯는 연주자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연주자 중 한 명이다. ... 청중은 악기의 잠재적인 역동성이나 음악적 한계에 대한 생각 없이 자극과 기쁨을 느끼며 그의 독주회를 떠났다." (1982)[19]
"예페스 씨의 연주는 특히 장식음에서 명확하고 세밀한 부분과 기교로 돋보였다. 그는 또한 악마적인 기술로 대위법 선율을 유지할 수 있었고, 세고비아처럼 관능적인 매력을 위해 색채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구절과 구조적 세부 사항을 강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예페스는 풍부한 시심과 힘, 그리고 그가 유지했던 꽉 짜인 비트와는 완전히 대조되는 리듬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었다. 예페스 씨의 놀라운 연주 자력은 그의 기술적 숙련의 자연스러운 산물이다..."[20]
"희귀한 지성과 감수성으로 나르시소 예페스는 청중에게 진정한 위대한 연주자만이 줄 수 있는 비판적인 정신을 모두 잠재우는 강력한 침묵을 전달했다."[21]
"그처럼 비할 데 없는 예술성과 놀라운 기술적 기교는 오늘날 예술가들에게서 드물다."[22]
"예페스는 뛰어난 거장 이상이며, 완벽한 음악가 이상이다. ... 그는 리듬이나 코드만으로도 모든 것을 자신의 권능 아래 둘 수 있는 마법사이다."[23]
"그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타 양식에서 완벽한 기술자이자 지식이 풍부한 해석가이다. ... 기타의 숙련된 거장으로서 그의 자질은 최고 수준이다."[24]
"다른 훌륭한 기타리스트들이 일본을 방문했지만, 세고비아조차도 악기에서 그런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드러내지 못했다."[25]
"...우리는 예페스를 우리 시대의 가장 완벽한 기타리스트로 여긴다."[26]
"존경할 만한 음악가, 악기의 거장... 그의 해석은 견고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사소한 감정의 흔적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청중은 열정적이고 당연한 박수와 발 구르기로 그들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그럴 만했다."[27]
"그의 음악적 개성은 가능한 가장 넓은 범위에 있다. 예페스 씨를 활기차고 관능적이며 탐구적이고 매우 분명한 연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단 세 곡의 오프닝 곡만으로 충분했다."[28]
"만약 기타의 시가 그것의 암시적인 색채에 있다면, 나르시소 예페스는 그 악기의 최고의 시인들 중 하나이다. 지난 일요일 오후 오케스트라 홀에서의 독주회 내내 예페스는 오늘날 연주하는 몇몇 기타리스트만이 필적할 수 있는 음향, 색채 및 억양의 범위를 만들었다."[29]



예페스는 10현 기타를 개발하여 기타 연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10현 기타를 초연했으며,[15], 1969년 오돈 알론소의 지휘 아래 오르케스타 신포니카 R.T.V. 에스파뇰라와 함께 처음으로 10현 기타로 ''아랑훼즈 협주곡''을 녹음했다.

그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30년 가까이 연간 120회에 달하는 연주회를 개최하고 50장이 넘는 음반을 녹음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예페스는 무르시아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Orden de Isabel la Católica|이사벨 라 카톨리카 훈장|이사벨 라 카톨리카 십자장es,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예술 공로 금메달, 스페인 음악상, 스페인 작곡가 협회상, 국영 텔레비전 방송 대상 등 수많은 영예를 받았다.[16]

4. 3. 비판적 평가

어떤 작가는 "그의 [예페스의] 악기의 유연성을 활용하는 방식은 예페스를 비판의 대상이 되게 했다"고 언급하며 바흐의 샤콘느 라단조를 예시로 들었다. 예페스는 "샤콘느에는 세 가지 버전이 있으며, 나는 세 가지 버전을 모두 분석했다. 내가 연주하는 버전은 바흐가 기타나 류트를 위해 이 곡을 작곡했다면 썼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버전이다."라고 답했다.[4]

기타리스트이자 교사인 아이보어 메이란츠는 1961년 위그모어 홀에서 열린 예페스 콘서트 후 청중 일부가 예페스의 프레이징에 대해 의견이 갈렸다고 언급했다. 재즈 기타리스트로 시작해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 안드레스 세고비아에게 두 번의 레슨을 받은 메이란츠는 이후 예페스를 만나 세고비아와 매우 달랐던 그의 프레이징에 대해 질문했다. 회고록에서 메이란츠는 "나는 '에이토르 빌라로부스의 '전주곡 1번'의 그 부분을 그렇게 느리게 연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세요?'라고 외쳤다. '물론이죠'라고 그는 (예페스는) 말했다. '악보를 보면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내가 다시 세고비아는 그렇게 연주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그는 나의 비교에 충분히 질렸는지 다소 격앙된 어조로 '나는 세고비아와 기타와 그 역사를 위해 그가 한 모든 일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지만, 세고비아의 음반을 틀고 그가 연주하는 방식 그대로 음악을 연주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17] 다른 곳에서 예페스는 "세고비아는 매우 아름다운 연주자이지만 그를 모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파블로 카잘스를 모방해야 합니까?"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다.[4]

5. 말년과 죽음

Narciso Yepeses는 말년에 건강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1993년부터는 건강 문제로 거의 연주 활동을 하지 못했다. 1997년 5월 3일,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림프종으로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

6. 인간적인 면모

나르시소 예페스는 스페인 무르시아 지방 로르카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네 살 때 첫 기타를 선물했고, 일주일에 세 번씩 당나귀에 아들을 태워 8km 떨어진 레슨 장소로 데려갔다. 예페스는 로르카에서 헤수스 게바라에게 처음 기타 레슨을 받았으며, 1936년 스페인 내전 발발 후 가족과 함께 발렌시아로 이주했다. 13세 때 발렌시아 음악원에 입학하여 빈센테 아센시오에게서 화성학, 작곡, 연주를 배웠다.

예페스는 오른손 손가락(A-M-I)을 사용하는 기타 연주 기법을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스승 아센시오는 기타가 피아노나 바이올린처럼 빠르게 음계를 연주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기타를 혐오했지만, 예페스는 꾸준한 연습과 기법 개발을 통해 기타로도 빠른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니스트였던 조지 에네스쿠 역시 예페스의 기법 향상에 영향을 주었다.

1950년, 예페스는 파리에서 조지 에네스쿠와 피아니스트 발터 기제킹에게서 1년간 음악 해석을 배웠고, 나디아 불랑제에게 비공식적으로 배우기도 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여러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예페스는 영화 ''금지된 장난''의 주제가인 "로망스"를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곡은 예페스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던 곡으로 밝혀졌다.[11][12][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크레딧에는 "전통: 편곡 – 나르시소 예페스"로 표기되어 있다. 예페스는 ''금지된 장난'' 외에도 ''황금 눈을 가진 소녀''(1961), ''라 비우다 델 카피탄 에스트라다''(1991) 등의 영화 음악 작곡에 참여했으며, 1967년 영화 ''마술사의 사랑''에는 음악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1980년대에는 아들 이그나시오 예페스, 딸 아나 예페스와 함께 '예페스 트리오'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6. 1. 신앙심

1951년 5월 18일, 파리의 센 강 다리 난간에 기대어 강물을 바라보던 예페스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들었다.[9] 25년간 무신론자로 살아왔던 그는 이 실존적 질문을 신의 부름으로 받아들였다.[9] 이 경험을 통해 그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되었고, 평생 동안 신앙을 지켰다.[9]

6. 2. 가족

1958년, 예페스는 폴란드 철학을 공부하던 학생 마리아 슈믈라코프스카(Maria Szumlakowska)와 결혼했다.[14] 마리아는 1935년부터 1944년까지 스페인 주재 폴란드 대사였던 마리안 슈믈라코프스키(Marian Szumlakowski)의 딸이었다.[14] 이들 부부 사이에는 두 아들과 딸 하나가 있었다.[14] 아들 후안 데 라 크루스(Juan de la Cruz)는 어릴 때 사망했고, 다른 아들 이그나시오 예페스(Ignacio Yepes)는 플루트 연주자이자 지휘자이며, 딸 아나 예페스(Ana Yepes)는 무용가이자 안무가이다.[14]

7. 업적

나르시소 예페스는 기타 연주 기법과 레퍼토리 확장에 큰 공헌을 했다. 특히, 오른손 연주 기법인 A-M-I 기법(약지, 중지, 검지 사용)을 발전시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2] 전통적인 기타 교육 방식은 검지와 중지를 번갈아 사용하는 I-M 방식이었으나, 예페스는 기타리스트가 아닌 스승 빈센테 아센시오의 영향으로 A-M-I 기법을 개발하여 기타로도 피아노나 바이올린처럼 빠르고 부드러운(레가토) 음계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3] 조지 에네스쿠 역시 예페스의 기법 향상에 영향을 주어 더 빠른 연주를 가능하게 했다.[4][5]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아타울포 아르헨타 지휘의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1947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6] 이후 이 곡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아르헨타와 함께 마드리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모노 녹음(1953-1955년 발매),[7]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와 스테레오 녹음(1957년 녹음, 1959년 발매)을 남겼다.[8]

1964년에는 기타 제작자 호세 라미레스 3세와 협력하여 10현 기타를 개발하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아랑훼즈 협주곡'' 연주에서 초연했다.[15] 이 악기는 바로크 시대 류트 곡을 원곡 그대로 연주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된 공명현을 통해 피아노의 서스테인 페달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반음계적 현 공명을 가능하게 했다. 1969년 오돈 알론소 지휘 아래 RTVE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10현 기타로 ''아랑훼즈 협주곡''을 최초로 녹음했다. 예페스는 1964년 이후 10현 기타만을 사용하여 연주 활동을 펼쳤다.

영화 음악 분야에서도 업적을 남겼다.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1952)의 주제가인 "로망스"를 작곡(혹은 편곡)하고 연주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10] 이 곡의 작곡가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11][12][13] 영화 크레딧에는 "전통: 편곡 – 나르시소 예페스"로 표기되어 있다. 그는 ''금지된 장난''의 다른 곡들도 연주했으며, ''황금 눈을 가진 소녀''(1961), ''La viuda del capitán Estrada''(1991) 등의 영화 음악 작곡에도 참여했다. 1967년 영화 ''마술사의 사랑''에는 음악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1980년대에는 아들 이그나시오 예페스(플루트, 리코더), 딸 아나 예페스(무용)와 함께 '예페스 트리오'를 결성하여 활동했다.

7. 1. 16~17세기 필사본 연구

예페스는 16세기와 17세기의 잊혀진 필사본을 연구하여 기타 또는 류트를 위한 수많은 작품을 재발견했다. 그는 바흐의 류트 전곡을 고악기 (14코스 바로크 류트)로 녹음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악기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기법과 이전에는 예상치 못했던 가능성을 개발했다.[16]

7. 2. 수상 경력


  • 1986년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으로부터 예술 공로 금메달을 수여받았다.[16]
  • 알폰소 10세 엘 사비오" 아카데미 회원이다.[16]
  • 무르시아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16]
  • 1986년 스페인 국립 음악상을 수상했다.[16]
  • 레알 아카데미아 데 벨라스 아르테스 데 산 페르난도 회원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16]
  • 1989년 4월 스페인 예술원의 산 페르난도 왕립 아카데미 회원으로 임명되었다.( 레히노 사인스 데 라 마르사, 안드레스 세고비아에 이은 3번째)[16]

8. 영향

나르시소 예페스는 클래식 기타 연주 기법과 레퍼토리를 확장하여 후대 기타리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10현 기타를 활용하여 바로크 시대 류트 음악을 기타로 연주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타 음악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소무라 키요시, 요시토 미키오 등 세계 각지의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여 기타 음악 발전에 기여하였다.

8. 1. 제자 양성

소무라 키요시, 요시토 미키오 등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여 기타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1] 대표적인 일본인 제자로는 소무라 키요시, 요시토 미키오, 오하라 세이코, 카키누마 히로시, 카키누마 나유미 마리아 테레사가 있다.[1]

9. 음반 목록 (부분)


  • ''"La Fille aux Yeux d'Or"''영어 (오리지널 영화 사운드트랙) (Fontana, 460.805)
  • ''"나르시소 예페스: 바카리세/토로바"''영어 (협주곡) (London, CCL 6001)
  • ''"금지된 장난"''영어 (오리지널 영화 사운드트랙) (London, Kl 320)
  • ''"나르시소 예페스: 리사이틀"''영어 (London, CCL 6002)
  • ''"Falla/Rodrigo"''영어 (Concierto de Aranjuez) (London, CS 6046)
  • ''"스페인 클래식 기타 음악"''영어 (London, KL 303)
  • ''"비발디/바흐/팔라우"''영어 (협주곡 & 샤콘) (London, CS 6201)
  • ''"기타 리사이틀: Vol. 2"''영어 (London, KL 304)
  • ''"Rodrigo/Ohana"''영어 (협주곡) (London, CS 6356)
  • ''"기타 리사이틀: Vol. 3"''영어 (London, KL 305)
  • ''"스페인 기타의 세계 Vol. 2"''영어 (London, STS 15306)
  • ''"단순히"''영어 (초기 녹음 재발매) (MusicBrokers, MBB 5191)
  • ''"스페인 기타 음악"''영어 (LP Contour cc7584)
  • ''"라틴 아메리카 & 스페인 리사이틀"''영어 (Forlane, UCD 10907)
  • ''"스페인의 거장들, Vol. 4"''영어 (Forlane, UM 3903)
  • ''"스페인의 거장들, Vol. 5"''영어 (Forlane, UM 3907)
  • ''"페르난도 소르 – 24개의 연습곡"''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139 364)
  • ''"5세기에 걸친 스페인 기타 음악, Vol. 1"''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139 365)
  • ''"5세기에 걸친 스페인 기타 음악, Vol. 2"''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139 366)
  • ''"호아킨 로드리고: Concierto de Aranjuez, Fantasía para un Gentilhombre"''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139 440)
  • ''"나르시소 예페스와의 랑데부"''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2538 106)
  • ''"루이지 보케리니: 기타 5중주"''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2530 069 & 429 512–2)
  • ''"J.S. 바흐 – S.L. 바이스"''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2530 096)
  • ''"에이토르 빌라로보스"''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2530 140 & 423 700–2)
  • ''"스페인 음악"''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2530 159)
  • ''"안토니오 비발디"''영어 (협주곡) (도이치 그라모폰, 2530 211 & 429 528–2)
  • ''"카탈로니아 음악"''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2530 273)
  • ''"기타 로맨티카"''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2530 871)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류트를 위한 작품"''영어 (고악기 연주 전곡) (도이치 그라모폰, 2708 030)
  • ''"프란시스코 타레가"''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410 655–2)
  • ''"호아킨 로드리고"''영어 (기타 독주곡) (도이치 그라모폰, 419 620–2)
  • ''"사랑의 로망스"''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423 699–2)
  • ''"스페인 노래 I"''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435 849–2)
  • ''"스페인 노래 II"''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435 850–2)
  • ''"Rodrigo/Bacarisse"''영어 (협주곡) (도이치 그라모폰, 439 5262)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류트를 위한 작품"''영어 (10현 기타 연주) (도이치 그라모폰, 445 714–2 & 445 715–2)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류트를 위한 작품 II"''영어 (10현 기타 연주) (도이치 그라모폰 1974, 2530 462)
  • ''"Rodrigo/Halffter/Castelnuovo-Tedesco"''영어 (협주곡) (도이치 그라모폰, 449 098-2)
  •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소나타"''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457 325–2 & 413 783–2)
  • ''"기타 리사이틀"''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459 565–2)
  • ''"아스투리아스: 기타의 예술"''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459 613–2)
  • ''"나르시소 예페스"''영어 (콜렉터스 에디션 박스 세트) (도이치 그라모폰, 474 667–2 ~ 474 671–2)
  • ''"20세기 기타 작품"''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 ''"5세기에 걸친 기타 음악"''영어 (도이치 그라모폰)
  • ''"G.P. 텔레만"''영어 (고델리브 몬덴과의 듀엣) (도이치 그라모폰)
  • ''"기타 듀엣"''영어 (https://web.archive.org/web/20070616181919/http://www.geocities.com/Vienna/Studio/2971/godelievemonden.jpg 고델리브 몬덴과 함께) (BMG)
  • ''"레오나르도 발라다: 교향곡"''영어 ('Persistencies') (Albany, TROY474)
  • ''"전설의 시작: 1953/1957년 스튜디오 녹음"''영어 (Istituto Discografico Italiano, 6620)
  • ''"전설의 시작 vol. 2: 1960년 스튜디오 녹음"''영어 (Istituto Discografico Italiano, 6625)
  • ''"전설의 시작 vol. 3: 1960/1963년 스튜디오 녹음"''영어 (Istituto Discografico Italiano, 6701)

10. 헌정 작품 목록 (부분)

작곡가작품명
에스타니슬라오 마르코과히라
호아킨 로드리고엔 로스 트리갈레스 (1939)[1]
마누엘 팔라우콘시에르토 레반티노, 아예르, 소나타
살바도르 바카리세협주곡 가단조, 모음곡, 발라드
모리스 오하나띠엔토 (1955), 협주곡 "트로와 그래피크" (1950–7), 시 르 주 파레... (1963)
크리스토발 할프테르코덱스 1 (1963)
레오 브라우어타란토스
알시데스 란자모듈로스 I (1965)
레오나르도 발라다기타 협주곡 1번 (1965), 아날로기아스 (1967), "페르시스텐시아스" 신포니아-콘체르탄테 (1972)
안토니오 루이스-피포5개의 악장 (1965), 칸시오네스와 단자스 (1961), "타블라스" 협주곡 (1968–69/72)
레온 시들로프스키인터루디오 (1968)
에두아르도 사인스 데 라 마사라베린토 (1968)
비센테 아센시오콜렉티치 인팀 (1970), 오마주 모음곡
브루노 마데르나그리고 나서 (1971)
호르헤 라브루베수수께끼 작품번호 9 (1974), 주에스 작품번호 12 (협주곡) (1975)
루이지 도노라리토 (1975)
토마스 마르코협주곡 "에코" (1976–78)
프란시스코 카사노바스라 가타 이 엘 벨리트레
미겔 안헬 체루비토아르헨티나 민속 모음곡
호세 페리스비가
자비에르 몬살바체협주곡의 변신 (1980), 기타와 하프를 위한 환상곡 (1983)
장 프랑세기타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1982)
페데리코 욤푸칸소 이 단사 13번
앨런 호바네스기타와 현악을 위한 협주곡 2번, 작품번호 394 (1985)
마리아 데 라 콘셉시온 레브레로 바에나후안 데 라 크루스의 추억 (1989)


참조

[1] 서적 All Music Guide to Classical Music: The Definitive Guide to Classical Music Backbeat Books
[2] 웹사이트 "Fritz Buss Interview: Narciso Yepes, as I Knew Him," 2004 http://www.tenstring[...]
[3] 서적 Connoisseur 1985-04
[4] 뉴스 Narciso Yepes and His 10-String Guitar 1981-11-22
[5] 웹사이트 "Fast Scales With 'ami,'" ''Douglas Niedt's Guitar Technique Tip of the Month'' http://douglasniedt.[...]
[6] 웹사이트 The Spanish Legacy of Ataúlfo Argenta http://www.ultraaudi[...]
[7] 서적 The World's Encyclopaedia of Recorded Music 1953-01
[8] 웹사이트 ''Narciso Yepes and the Concierto de Aranjuez'' http://aussieobserve[...] 2009-08-23
[9] 뉴스 Interview with Narciso Yepes (in Spanish) 1988-01
[10] Youtube Narciso Yepes speaks on Forbidden Games Romance https://www.youtube.[...] Youtube.com 2009-01-26
[11] 문서 Viuda de Aramburo, Madrid (Príncipe, 12) http://hemeroteca.ab[...]
[12] 문서 another newspaper clipping http://hemerotecadig[...]
[13] 문서 Early Spanish Cylinders and the Viuda de Aramburo Company https://www.carlosmb[...] Carlos Martín Ballester
[14] 웹사이트 Compagnie Ana Yepes http://www.anayepes.[...] Anayepes.com 2012-08-09
[15] 인용 "The Ten-String Guitar" in Things About the Guitar Bold Strummer
[16] 웹사이트 narciscoyepes.org http://www.narcisoye[...] 2015-11-27
[17] 서적 My Fifty Fretting Years: A Personal History of the Twentieth Century Guitar Explosion Ashley Mark Publishing Co
[18] 뉴스 The Times 1974-11-06
[19] 저널 Opera at Carnegie Hall? There's more dazzle than at many a Met evening http://www.csmonitor[...] 2015-11-27
[20] 간행물 Musical America
[21] 간행물 Le Soir Brussels
[22] 간행물 Records and Recordings
[23] 간행물 Aux Écoutes Paris
[24] 간행물 New York Times
[25] 간행물 Sankei Shinbun Tokyo
[26] 간행물 El Mercurio Santiago de Chile
[27] 간행물 Journal de Genève Geneva
[28] 뉴스 New York Herald Tribune 1964-10-31
[29] 뉴스 Chicago Tribune 1987-11-02
[30] 뉴스 The Independent 1997-05-06
[31] 간행물 Musical America 1964-12
[32] 뉴스 Cleveland Plain Dealer 1965-11-20
[33] 뉴스 Lowell Sun Lowell, Massachusetts 1965-12-02
[34] 뉴스 Lethbridge Herald Lethbridge, Alberta 19
[35] 뉴스 Oshkosh Advance Titan Oshkosh, Wisconsin 1985-04-04
[36] 서적 The Penguin Guide to Compact Discs and Cassettes 1992
[37] 간행물 The Strad
[38] 간행물 Guitar Player 1972-04
[39] 뉴스 Guitarist Yepes Aided by St. Mary's Chapel Acoustics Oakland Tribune 1972-12-04
[40] 뉴스 Guitarist Delights Audience at Concert The Evening Independent 1975-11-20
[41] 뉴스 Narciso Yepes, Spanish Guitarist And an Innovative Musician, 69 https://query.nytime[...] New York Times 1997-05-04
[42] 간행물 Fanfare 1984
[43] 간행물 The Music Journal University of Michigan 1969
[44] 간행물 American Record Guide 1984
[45] 웹사이트 American Record Guide http://www.accessmyl[...] 2001-09-01
[46] 웹사이트 American Record Guide http://www.accessmyl[...] 2003-09-01
[47] 간행물 The Gramophone 1954
[48] 웹사이트 Guitar Review, Issue 115/Winter 1999 http://www.guitarrev[...]
[49] 서적 The New Grove Dictionary of Music and Musicians
[50] 간행물 American Record Guide 1986
[51] 뉴스 Music Noted in Brief; Narciso Yepes Plays A Guitar Recital at Met https://query.nytime[...] New York Times 1986-11-10
[52] 서적 Current Biography Yearbook 1966
[53] 뉴스 The Times 1961-11-18
[54] 뉴스 The Times 1965-05-22
[55] 뉴스 Oakland Tribune 19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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