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이 병합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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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치 독일은 1938년부터 1945년까지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소련 등 여러 지역을 병합했다. 이러한 병합은 주로 군사적 점령과 강압적인 국민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병합된 지역은 독일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되었다. 또한,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 폴란드 총독부, 이탈리아 북부의 작전 지역과 같이 완전한 병합 대신 간접 통치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나치 독일은 북슐레스비히, 독일어권 스위스, 부르고뉴,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탈리아 북동부 등 추가적인 지역의 병합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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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이 병합한 지역 | |
---|---|
지도 | |
개요 | |
명칭 | 나치 독일이 병합한 지역 |
원어 명칭 | 독일어: Eingegliederte Ostgebiete |
설명 |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과 도중에 나치 독일이 합병한 영토 |
역사 | |
시기 | 1938년 ~ 1945년 |
주요 사건 | 1938년: 오스트리아 합병 (안슐루스) 1938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 합병 1939년: 체코슬로바키아 해체 및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 설치 1939년: 폴란드 침공 및 점령, 서부 지역 합병 1940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노르웨이, 프랑스 점령 및 일부 지역 합병 1941년: 그리스, 루마니아 점령 및 일부 지역 합병 1945년: 나치 독일 패망 및 점령지 상실 |
병합 지역 | |
오스트리아 | 1938년 합병 (안슐루스) |
체코슬로바키아 | 1938년: 주데텐란트 합병 1939년: 해체 후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 설치 |
폴란드 | 1939년 침공 후 서부 지역 합병 (단치히, 포젠 등) |
룩셈부르크 | 1940년 점령 후 합병 |
네덜란드 | 1940년 점령 후 일부 지역 합병 |
덴마크 | 1940년 점령 (직접 합병은 아니었으나 독일의 영향력 하에 놓임) |
벨기에 | 1940년 점령 후 일부 지역 합병 |
노르웨이 | 1940년 점령 (직접 합병은 아니었으나 독일의 영향력 하에 놓임) |
프랑스 | 1940년 점령 후 알자스-로렌 지역 합병 |
기타 점령 지역 | 헝가리 그리스 루마니아 |
특징 | |
민족 구성 변화 | 독일 민족 우월주의에 기반하여 점령 지역의 비독일 민족에 대한 탄압 및 추방 정책 시행 |
홀로코스트 | 점령 지역에서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 자행 |
경제적 수탈 | 점령 지역의 자원 및 산업 기반을 독일의 전쟁 수행에 동원 |
종전 이후 | |
영토 반환 | 나치 독일 패망 후 모든 합병 지역은 원래 국가로 반환됨 |
전범 재판 | 나치 전범들은 전쟁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음 |
2. 완전 병합된 영토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자르 보호령은 최소 15년 동안 독일에서 분리되었다가 1935년 주민 투표를 거쳐 합법적인 방식으로 독일에 재가입했다.
나치 독일은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의 일부, 폴란드의 일부, 룩셈부르크, 프랑스의 일부, 벨기에의 일부, 유고슬라비아의 일부, 소련의 일부 등을 완전히 병합하여 자국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했다.
병합일 | 병합 지역 | 승계 |
---|---|---|
1938년 3월 13일 | 오스트리아 연방국 | 국가지방 |
1938년 10월 1일[1] | 주데텐란트, 보헤미아,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가우 바이에른 동부 변경지방, 국가지방 도나우 상류, 국가지방 도나우 하류, 주데텐란트 민정청 수장 영토 |
1939년 3월 16일[1] | 체코슬로바키아 제2공화국 | 가우 바이에른 동부 변경지방, 국가지방 도나우 하류, 국가지방 주데텐란트, 국가지방 도나우 상류 |
1939년 3월 22일 | 클라이페다 지역, 리투아니아 공화국 | 가우 동프로이센 |
1939년 9월 1일[1] | 자유 도시 단치히 | 단치히 민정청 수장 영토 |
1939년 10월 26일[1] | 폴란드 군정 | 가우 동프로이센, 가우 실레시아, 국가지방 포젠, 국가지방 서프로이센 |
1939년 11월 9일 | 로지, 총독부 | 국가지방 포젠 |
1940년 5월 19일 | 오이펜-말메디, 리에주, 왈롱, 벨기에 및 북부 프랑스 군정 | 가우 쾰른-아헨 |
1940년 8월 2일 | 룩셈부르크 군정 | 룩셈부르크 민정청 수장 영토 |
1940년 8월 2일 | 모젤, 프랑스 | 로렌 민정청 수장 영토 |
바랭, 프랑스 | 알자스 민정청 수장 영토 | |
오랭, 프랑스 | ||
1941년 5월 13일 | 유고슬라비아 군정 | 케른텐과 카르니올라 민정청 수장 영토 |
슈타이어마르크 하류 민정청 수장 영토 | ||
1941년 6월 13일 | 오치네, 크라마로브치, 피크신치 및 세르디카 (헝가리 왕국) | 슈타이어마르크 하류 민정청 수장 영토 |
1941년 8월 1일 | 소련 군정 | 비아위스토크 구 |
1941년 11월 1일 | 그로드노, 국가판무관부 오스틀란트 | 비아위스토크 구 |
1944년 12월 15일 | 됭케르크, 노르, 프랑스 공화국 임시 정부 | 국가지방 플란데런 |
왈롱, 벨기에 왕국 | 국가지방 왈롱 |
2. 1. 오스트리아
1938년 3월 13일, 나치 독일은 오스트리아를 병합(안슐루스)하여 국가지방으로 재편했다. 이 과정은 주민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지만, 실제로는 나치의 강압에 의한 것이었다.구 오스트리아 지역 | 나치 독일 국가지방 |
---|---|
오스트리아 연방국 | 국가지방 케른텐 |
오스트리아 연방국 | 국가지방 도나우 하류 |
오스트리아 연방국 | 국가지방 잘츠부르크 |
오스트리아 연방국 | 국가지방 슈타이어마르크 |
오스트리아 연방국 | 국가지방 티롤-포어아를베르크 |
오스트리아 연방국 | 국가지방 도나우 상류 |
오스트리아 연방국 | 국가지방 빈 |
2. 2. 체코슬로바키아 일부
1938년 10월 1일, 뮌헨 협정에 따라 주데텐란트가 독일에 병합되었다.[1] 1939년 3월 16일, 독일은 보헤미아와 모라바를 점령하고 보호령으로 만들었다.[1]병합일 | 병합 지역 | 승계 |
---|---|---|
rowspan=6 | | 주데텐란트, 보헤미아,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가우 바이에른 동부 변경지방 |
국가지방 도나우 상류 | ||
국가지방 도나우 하류 | ||
주데텐란트 민정청 수장 영토 | ||
주데텐란트, 모라바-실레시아,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국가지방 도나우 하류 | |
주데텐란트 민정청 수장 영토 | ||
rowspan=4 | | 체코슬로바키아 제2공화국 | 가우 바이에른 동부 변경지방 |
국가지방 도나우 하류 | ||
국가지방 주데텐란트 | ||
국가지방 도나우 상류 |
2. 3. 폴란드 일부
1939년 9월 1일, 독일은 폴란드 침공을 시작하여 서부 지역을 병합하고, 자유 도시 단치히를 점령했다.[1] 같은 해 10월 26일, 폴란드 점령 지역 일부는 독일에 편입되었다.[1]병합 지역 | 승계 |
---|---|
폴란드 군정 | 가우 동프로이센 |
폴란드 군정 | 가우 실레시아 |
폴란드 군정 | 국가지방 포젠 |
폴란드 군정 | 국가지방 서프로이센 |
2. 4. 기타 지역
1939년 3월 22일, 나치 독일은 리투아니아의 클라이페다 지역을 병합했다. 1940년 5월 19일에는 벨기에의 오이펜-말메디 지역을 병합했고, 같은 해 8월 2일에는 룩셈부르크 전역과 프랑스의 알자스-로렌 지역을 병합했다. 1941년에는 유고슬라비아와 소련의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병합했다.병합일 | 병합 지역 | 승계 |
---|---|---|
클라이페다 지역, 리투아니아 공화국 | 가우 동프로이센 | |
오이펜-말메디, 리에주, 왈롱, 벨기에 및 북부 프랑스 군정 | 가우 쾰른-아헨 | |
룩셈부르크 군정 | 룩셈부르크 민정청 수장 영토 | |
rowspan=3 | | 모젤, 프랑스 | 로렌 민정청 수장 영토 |
바랭, 프랑스 | 알자스 민정청 수장 영토 | |
오랭, 프랑스 | ||
rowspan="2" | | 유고슬라비아 군정 | 케른텐과 카르니올라 민정청 수장 영토 |
슈타이어마르크 하류 민정청 수장 영토 | ||
오치네, 크라마로브치, 피크신치 및 세르디카 (헝가리 왕국) | 슈타이어마르크 하류 민정청 수장 영토 | |
소련 군정 | 비아위스토크 구 | |
그로드노, 국가판무관부 오스틀란트 | 비아위스토크 구 |
나치 독일은 완전히 병합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지역을 자국의 영향력 아래 두었다. 대표적으로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 폴란드 총독부, 아드리아 해 연안 작전 지역과 알프스 산록 작전 지역이 있었다.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은 1939년 3월 16일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을 전신으로 하여 세워졌으며,[2] 폴란드 총독부는 1939년 10월 26일 폴란드 침공으로 점령한 지역 중 독일에 직접 편입되지 않은 지역에 설치한 통치 기구였다.[2] 1941년 8월 1일에는 갈리치아 구역이 총독부에 편입되었다.[2] 작전 지역은 1943년 9월 10일 이탈리아 왕국이 항복한 이후 설치되었다.[2]
3. 부분 병합된 영토
3. 1.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
1939년 3월 16일,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을 전신으로 하여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이 세워졌다.[2] 나치 독일은 체코슬로바키아의 나머지 지역을 보호령으로 만들어 간접 통치했다.
3. 2. 폴란드 총독부
Generalgouvernement für die besetzten polnischen Gebiete|폴란드 점령 지역을 위한 총독부de는 1939년 10월 26일, 나치 독일이 폴란드 침공으로 점령한 지역 중 독일에 직접 편입되지 않은 지역에 설치한 통치 기구이다.[2] 1941년 8월 1일에는 갈리치아 구역이 총독부에 편입되었다.[2]
3. 3. 작전 지역
Operationszonede은 1943년 9월 10일 이탈리아 왕국이 항복한 이후 나치 독일이 설치한 지역이다. 이탈리아 왕국 북부에 아드리아 해 연안 작전 지역과 알프스 산록 작전 지역을 설치하여 군정을 실시했다.[2]설립일 | 전신 | 후신 |
---|---|---|
rowspan=9 | | 고리치아 현, 이탈리아 왕국 | 아드리아 해 연안 작전 지역 |
류블랴나 현, 이탈리아 왕국 | ||
풀라 현, 이탈리아 왕국 | ||
피우메 현, 이탈리아 왕국 | ||
트리에스테 현, 이탈리아 왕국 | ||
우디네 현, 이탈리아 왕국 | ||
벨루노 현, 이탈리아 왕국 | 알프스 산록 작전 지역 | |
볼차노 현, 이탈리아 왕국 | ||
트렌토 현, 이탈리아 왕국 |
4. 추가 병합 계획
나치 독일은 신질서 구상에 따라 더 많은 영토를 대게르만 제국에 통합할 계획이었다. 계획에 따르면 동부 제국판무관부는 볼가강이나 우랄 산맥 너머까지 확장될 예정이었다.
4. 1. 서유럽
나치 독일은 벨기에 왕국을 브뤼셀 구역, 라인가우 플랑드르, 라인가우 왈로니아로 분할하여 병합할 예정이었다. 벨기에 및 북부 프랑스 제국판무관부는 이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3]나치 독일은 신질서 하에 북슐레스비히, 독일어권 스위스, 부르고뉴 지역에 가우 또는 제국판무관부를 설치하여 병합할 계획을 세웠다. 하인리히 히믈러는 프랑스 북동부의 독일 정착 예정 구역을 SS의 영지로 만들고자 했다.[4] 이는 독일계 민족과 게르만족, 심지어 "아리아인"으로 간주되는 비독일어 사용자까지 대게르만 제국에 통합하려는 목표의 일환이었다.[5]
4. 2. 동유럽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광대한 지역에 위치한 동부 제국판무관부 또한 향후 독일에 통합될 예정이었다. 관련 계획은 볼가강이나 우랄 산맥 너머, 잠재적으로 일본 제국의 영향력이 가장 서쪽으로 미칠 우랄 산맥까지 확장될 예정이었다. 이는 독일 민족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졌는데, 독일은 "생활 공간"(''레벤스라움'')이 필요하다는 것이 나치즘의 핵심 원칙이었으며, 이를 통해 "동쪽으로의 추진"(''드랑 나흐 오스텐'')이 이루어져 그곳에서 찾고 식민지화할 수 있었다.4. 3. 이탈리아
이탈리아 북동부는 아드리아 해 연안 작전 지역과 알프스 산기슭 작전 지역 뿐만 아니라 베네치아 지역을 포함하여 병합될 예정이었다.[3][4] 요제프 괴벨스는 롬바르디아 장악까지 제안했다.[5] 북이탈리아 전체 병합도 장기적인 계획으로 제안되었다.[6]참조
[1]
서적
Between Dignity and Despair: Jewish Life in Nazi Germany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999
[2]
서적
Bloodlands: Europe Between Hitler and Stalin
https://books.google[...]
[3]
문서
2005
[4]
문서
Hitler & Mussolini: The Secret Meetings
[5]
서적
Hitler's war aims
https://archive.org/[...]
Norton
[6]
문서
1947
[7]
서적
Between Dignity and Despair: Jewish Life in Nazi Germany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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