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유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당유자는 운향과 귤속에 속하는 과일로, 키가 6m까지 자라며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12월에 진한 황색으로 익고 신맛이 강하며 껍질은 씁쓸한 맛을 낸다. 예로부터 민간요법이나 제례에 사용되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임금에게 진상되기도 했다. 과거에는 제주도 서귀포읍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었으나, 외래 품종 도입으로 재배가 줄었고, 현재는 일부 농가에서 재배하거나 보호수로 관리되고 있다. 당유자는 주로 당유자차를 만드는 데 사용되며, 껍질, 꽃 등도 활용된다. 동의보감에는 해독, 위 정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귤속 - 포멜로
포멜로는 동남아시아 원산의 감귤류 과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여러 감귤류 잡종의 조상이고, 신맛이 적고 단맛과 향이 있는 과육은 생과일이나 가공품으로 섭취되지만, 일부 약물과의 상호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 귤속 - 감귤나무
감귤나무는 운향과 감귤속에 속하는 상록 과수로, 다양한 품종의 감귤류 과일을 생산하며, 얇은 껍질과 높은 당도로 생식용으로 널리 소비되고 껍질은 향신료 등으로 활용되며 제주도가 주요 생산지이다. - 귤열매 - 영귤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주로 재배되는 영귤은 강한 신맛을 가진 작은 감귤류 과일로, 녹색일 때 수확하여 레몬이나 라임처럼 요리에 향을 더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유자와의 잡종으로 추정된다. - 귤열매 - 포멜로
포멜로는 동남아시아 원산의 감귤류 과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여러 감귤류 잡종의 조상이고, 신맛이 적고 단맛과 향이 있는 과육은 생과일이나 가공품으로 섭취되지만, 일부 약물과의 상호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 과일 - 배나무
배나무는 꽃눈 형성이 잘 되고 잎은 달걀 모양이며 흰색 꽃이 피고 이과 열매가 맺는 식물로, 주요 품종은 초주로, 코스이, 호스이 등이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재배되고 요리 및 선물용으로 사용되며 혈액 정화, 피로 회복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과일 - 매실나무
매실나무는 중국 남부 원산의 장미과 낙엽 교목으로, 이른 봄에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여름에 청매와 황매로 나뉘는 열매를 맺으며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재배되고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당유자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Citrus maxima (Burm.) Merr. |
종 | 포멜로 |
재래 품종 | 당유자(dangyuja) |
원산지 | 제주도 |
품종 정보 | |
속 | 귤속 |
종 | Citrus grandis (L.) Osbeck |
원산지 | 제주도 |
2. 특징
상록수 활엽수는 평균 6m 높이까지 자라며,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길이 10cm~13cm이다.[4] 열매는 길이 10cm~12cm, 너비 9cm~10cm이며, 무게는 300g~500g이다.[4] 익은 열매는 진한 노란색에서 황등 주황색까지 다양하다. 과육과 즙은 독특한 향과 함께 신맛이 풍부하다.
2. 1. 과육 및 껍질
키는 6m 정도로 자라며, 줄기에 가시가 있다.[10] 잎은 길이 10cm~13cm, 폭 5cm 정도이다.[10] 열매는 달걀꼴로, 지름은 가로 9cm~10cm, 세로 10cm~12cm 정도이며 무게는 300g~500g, 껍질 두께는 9mm 정도이다.[10] 12월에 열매가 진한 황색으로 익는데, 과육은 아주 신맛이 나며, 당도는 9~10°Bx 정도이다.[10] 껍질은 약간 씁쓸한 맛이 난다.[10]3. 역사
당유자는 예로부터 민간요법에 사용하거나 각종 제례 시 제사상에 올리는 귀한 과일이었으며, 조선 시대 때는 임금에게 진상되는 과일이기도 했다.[5][11] 과거에는 남제주군 서귀포읍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었으나, 온주귤 등 외래 품종의 도입으로 당유자 같은 재래귤 재배가 크게 줄었다.[10]
3. 1. 문헌 기록
예로부터 당유자는 민간요법에 사용하거나 각종 제례 시 제사상에 올리는 귀한 과일이었다.[5] 조선 시대 때는 임금에게 진상되는 과일이기도 했다.[11] 1702년 제주목사 이형상이 제주도의 각 고을을 순회한 장면을 화공 김남길이 기록한 채색 화첩인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의 〈감귤봉진(柑橘封進)〉에는 진상된 제주 감귤 수가 적혀 있는데, 당유자는 감자(2만 5,842개) 다음으로 많은 4,010개가 진상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1]전통 한국 의학에서 이 과일은 다양한 위장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1613년에 출판된 의학 백과사전인 《동의보감》은 당유자가 해독, 위 정화, 알코올 중독 치료, 저조한 식욕 자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3. 2. 재배 현황
예로부터 당유자는 민간요법에 사용하거나 각종 제례 시 제사상에 올리는 귀한 과일이었다.[5] 조선 시대 때는 임금에게 진상되는 과일이기도 했다.[11] 1702년 제주목사 이형상이 제주도의 각 고을을 순회한 장면을 화공 김남길이 기록한 채색 화첩인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의 〈감귤봉진(柑橘封進)〉에는 진상된 제주 감귤 수가 적혀 있는데, 당유자는 감자(2만 5,842개) 다음으로 많은 4,010개가 진상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1]과거에는 남제주군 서귀포읍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었으나, 온주귤 등 외래 품종의 도입으로 당유자 같은 재래귤 재배가 크게 줄었다.[10] 100년 이상된 나무 24그루는 행정기관에서 보호수로 관리하고, 그 외에는 일부 농가에서 1~2그루씩 기르고 있으며, 2011년에는 서귀포시 서홍동 마을회에서 백년의 감귤마을 사업으로 당유자 200본을 접목해 기르기 시작했다.[10] 2014년에는 슬로 푸드 선정 〈맛의 방주〉에 이름을 올렸다.[5][12][13] 이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 2농가 4000m2에, 2017년 3농가에 당유자 묘목을 보급했다.[12]
3. 3. 보존 노력
예로부터 당유자는 민간요법에 사용하거나 각종 제례 시 제사상에 올리는 귀한 과일이었다.[5] 조선 시대 때는 임금에게 진상되는 과일이기도 했다.[11] 1702년 제주목사 이형상이 제주도의 각 고을을 순회한 장면을 화공 김남길이 기록한 채색 화첩인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의 〈감귤봉진(柑橘封進)〉에는 진상된 제주 감귤 수가 적혀 있는데, 당유자는 감자(2만 5,842개) 다음으로 많은 4,010개가 진상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1]과거에는 남제주군 서귀포읍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었으나, 온주귤 등 외래품종의 도입으로 당유자 같은 재래귤 재배가 크게 줄었다.[10] 100년 이상된 나무 24그루는 행정기관에서 보호수로 관리하고, 그 외에는 일부 농가에서 1~2그루씩 기르고 있으며, 2011년에는 서귀포시 서홍동 마을회에서 백년의 감귤마을 사업으로 당유자 200본을 접목해 기르기 시작했다.[10] 2014년에는 슬로 푸드 선정 〈맛의 방주〉에 이름을 올렸다.[5][12][13] 이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 2농가 4000m2에, 2017년 3농가에 당유자 묘목을 보급했다.[12]
4. 이용
당유자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 열매는 유자청처럼 청을 담가 유자차와 비슷한 당유자차를 만들거나, 껍질을 말려 달여 먹고, 꽃으로 차를 만들기도 한다.[12][10][14] 민간요법에서는 감기 예방·치료에 쓰였으며, 동의보감에는 해독, 위 정화, 알코올 중독 치료, 식욕 증진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4. 1. 식용

신맛이 나는 열매로는 유자청을 만들 때와 유사한 방식으로 청을 담가서, 유자차와 유사한 당유자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12]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 껍질을 말리거나 달여 먹기도 한다.[10] 꽃으로도 당유자꽃차를 만들어 먹는다.[14]
오늘날 이 과일은 주로 차, 즉 당유자차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데, 그 제조법은 유자차와 매우 유사하다. 과거에는 당유자가 민간요법에서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자주 사용되었다. 댕유지꿀탕(문자 그대로 "당유자 꿀탕")이라고 불리는 수프는 으깬 당유자 과육, 꿀, 생강으로 만들어졌다. 불의 재 속에서 끓이면 이 혼합물은 얇은 시럽과 같은 농도를 얻게 된다.
4. 2. 약용
전통 한국 의학에서 당유자는 다양한 위장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다. 1613년에 출판된 의학 백과사전인 《동의보감》에는 당유자가 해독, 위 정화, 알코올 중독 치료, 저조한 식욕 자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12]과거에는 당유자가 민간요법에서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자주 사용되었다. '댕유지꿀탕'(문자 그대로 "당유자 꿀탕")이라고 불리는 수프는 으깬 당유자 과육, 꿀, 생강으로 만들어졌다. 불의 재 속에서 끓이면 이 혼합물은 얇은 시럽과 같은 농도를 얻게 된다.
오늘날에는 주로 유자차와 유사한 당유자차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신맛이 나는 열매로는 유자청과 유사한 방식으로 청을 담가 당유자차를 만든다.[12]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 껍질을 말리거나 달여 먹기도 한다.[10] 꽃으로도 당유자꽃차를 만들어 먹는다.[14]
참조
[1]
논문
Antioxidant and antidiabetic activity of Dangyuja (Citrus grandis Osbeck) extract treated with Aspergillus saitoi
[2]
뉴스
당유자(唐柚子)에 대한 생각
http://www.headlinej[...]
2016-02-11
[3]
웹사이트
Dangyuja Pomelo
http://www.fondazion[...]
Slow Food International
2016-11-23
[4]
뉴스
침 잔뜩 고이는 신맛이 매력 '제주댕유지'
http://www.rwn.co.kr[...]
2016-11-24
[5]
뉴스
당유자(唐柚子)에 대한 생각
http://www.headlinej[...]
2016-11-23
[6]
저널
Comparative analysis among four citrus species by DNA mcroarray
http://www.koreabree[...]
2019-07-12
[7]
저널
A genealogy of the citrus family
http://www.nature.co[...]
[8]
저널
Sequencing of diverse mandarin, pummelo and orange genomes reveals complex history of admixture during citrus domestication
https://www.nature.c[...]
[9]
저널
The Origin of Cultivated Citrus as Inferred from Internal Transcribed Spacer and Chloroplast DNA Sequence and Amplifi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Fingerprints
http://journal.ashsp[...]
2019-07-12
[10]
뉴스
침 잔뜩 고이는 신맛이 매력 ‘제주댕유지’
http://www.rwn.co.kr[...]
2019-07-12
[11]
뉴스
“생과도, 껍질도 진상될 정도로 귀하게 대접받아”
http://www.mediajeju[...]
2019-07-12
[12]
뉴스
"제주 재래감귤 당유자를 아시나요?" 소득작목 눈길
http://www.jejusori.[...]
2019-07-12
[13]
웹인용
Dangyuja Pomelo
http://www.fondazion[...]
2019-07-12
[14]
뉴스
재래종 감귤꽃차 개발 가능성 크다
http://www.jejudomin[...]
2019-07-1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