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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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덕산(강원)은 태백산맥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강원도에 위치하며, 북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은 동대천으로, 남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은 골지천으로 흘러든다. 주변에는 함백산, 백운산, 매봉산, 장산, 태백산, 연화산, 백병산 등이 위치하며, 태백선과 38번 국도가 지나간다. 일제강점기에는 삼척 동양광산이 위치해 무연탄 매장이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대덕산과 금대봉 일대는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한다. 산행 코스로는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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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은 태백산맥 중앙에 위치한 해발 1,573m의 산으로, 천연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주목이 자생하며, 과거에는 대박산 등으로 불렸고, 정상에서 백두대간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대덕산 (강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대덕산 |
한자 표기 | 大德山 |
높이 | 1307 |
위치 |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삼척시 하장면 |
산맥 | 태백산맥 백두대간 |
2. 지리
대덕산은 태백산맥 줄기의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남한강 지류인 동대천으로, 남쪽 사면의 물줄기는 골지천 최상류로 흘러 북쪽으로 흐른다. 주변에는 함백산, 백운산, 매봉산, 장산, 태백산, 연화산, 백병산 등이 있다.
태백선과 영동선 철도가 지나가고, 38번 국도가 영월과 태백을 연결한다. 주변은 고생대 평안계 지층으로 무연탄 매장이 풍부하여 삼척탄전의 일부를 형성했던 곳으로, 과거 일본 오노다 시멘트회사의 삼척공장이 있던 곳이다.[1]
2. 1. 위치 및 지형
대덕산 북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남한강의 지류인 동대천으로 흘러들고, 남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골지천의 최상류를 이루며 북쪽으로 흐른다.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함백산(1,573m), 서쪽에 백운산(1,426m)과 매봉산(1,268m), 서남쪽에 장산(1,409m), 남쪽에 태백산(1,547m), 동쪽에 연화산(1,171m)·백병산(1,259m) 등이 솟아 있다.
대덕산과 함백산 사이로 태백선이 정암터널을 지나 황지읍에 이르며, 태백시 장성동·백산동에서 영동선이 이어져 산의 동쪽을 통과하고 북동쪽에는 동양그룹의 모기업인 삼척 동양광산이 있다. 주변 일대는 고생대 평안계 지층으로 무연탄 매장이 풍부하여 삼척탄전의 일부를 형성하였던 것으로, 원래는 일본 오노다 시멘트회사의 삼척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남쪽의 함백산과의 사이로 영월과 태백을 연결하는 38번 국도가 놓여 있고, 태백선을 이용하면 정암터널을 지나 태백시 황지동으로 연결된다.[1]
2. 2. 교통
태백선이 함백산과 대덕산 사이 정암터널을 지나 황지읍에 이른다. 영동선은 태백시 장성동·백산동에서 이어져 산의 동쪽을 통과한다. 영월과 태백을 연결하는 38번 국도가 함백산과 대덕산 남쪽 사이로 놓여 있으며, 태백선을 이용하면 정암터널을 지나 태백시 황지동으로 연결된다.[1]2. 3. 주변 환경
대덕산 북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남한강의 지류인 동대천으로 흘러들고, 남쪽 사면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골지천의 최상류를 이루며 북쪽으로 흐른다.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함백산(1,573m), 서쪽에 백운산(1,426m)과 매봉산(1,268m), 서남쪽에 장산(1,409m), 남쪽에 태백산(1,547m), 동쪽에 연화산(1,171m)·백병산(1,259m) 등이 솟아 있다.
대덕산과 함백산 사이로 태백선이 정암터널을 지나 황지읍에 이르며, 태백시 장성동·백산동에서 영동선이 이어져 산의 동쪽을 통과하고 북동쪽에는 동양그룹의 모기업인 삼척 동양광산이 있다. 주변 일대는 고생대 평안계 지층으로 무연탄 매장이 풍부하여 삼척탄전의 일부를 형성하였던 것으로, 원래는 일본 오노다 시멘트회사의 삼척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남쪽의 함백산과의 사이로 영월과 태백을 연결하는 38번 국도가 놓여 있고, 태백선을 이용하면 정암터널을 지나 태백시 황지동으로 연결된다.[1]
3. 역사
대덕산의 각 비탈면에서는 남한강의 여러 지류가 발원한다. 《척주지》, 《삼국유사》, 《산경표》 등의 고문헌에는 대덕산이 대박산, 묘범산, 함백산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1][2]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이 세운 정암사가 서북쪽 산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물 제410호 정암사 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 제73호 정암사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1] 태백시 쪽 사면에는 심적사(心積寺)라는 절이 있다.
3. 1. 명칭의 유래
《척주지》에는 대박산의 위치가 지금의 함백산으로 짐작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척주부에는 "근대봉 남쪽에 상함백산(지금의 은대봉) • 중함백산(본적산) • 하함백산(지금의 함백산)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 함백산은 세 산을 아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삼국유사》에 "자장법사는 처음 오대산에 이르러 진신을 보려고 산기슭에 모옥을 짓고 살았으나 7일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묘범산(妙梵山)으로 가서 정암사를 세웠다."는 기록도 있다. 이같은 기록으로 봐서 묘범산과 대박산은 함백산을 지칭함을 알 수 있다.[1]이러한 고문헌을 통해서 산 이름의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엿볼 수 있는데, 《태백의 지명유래》에 의하면 묘범산은 '묘하게 높은 산'이라는 의미의 묘고산(妙高山)과 같은 말로 대산(大山)이자 신산(神山)이며 세계의 중심이라는 뜻한다. 또한 대박산은 '크게 밝은 산'이라는 뜻으로, 《대동여지도》에는 대박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조선지형도》에는 함백산이라고 적혀 있다.[1]
조선 영조 때의 실학자 여암 신경준이 저술한 《산경표》에는 대박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정선총쇄록》에는 상함박, 중함박, 하함박 등의 지명이 나오는데 왜 함백으로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태백(太白), 대박(大朴)과 함백(咸白)이라는 말은 모두 ‘크게 밝다’는 뜻이다.[2]
3. 2. 지명 변화
《척주지》에는 대박산이 태백산 동쪽에 있다는 기록이 있고, 《삼국유사》에는 근대봉 남쪽에 상함백산(지금의 은대봉), 중함백산(본적산), 하함백산(지금의 함백산)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 함백산은 세 산을 아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삼국유사》에는 자장법사가 묘범산(妙梵山)에 정암사를 세웠다는 기록이 있어, 묘범산과 대박산은 함백산을 지칭함을 알 수 있다.[1]《태백의 지명유래》에 따르면 묘범산은 '묘하게 높은 산'이라는 의미의 묘고산(妙高山)과 같은 말로 대산(大山)이자 신산(神山)이며 세계의 중심이라는 뜻한다. 또한 대박산은 '크게 밝은 산'이라는 뜻으로, 《대동여지도》에는 대박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조선지형도》에는 함백산이라고 적혀 있다.[1]
조선 영조 때의 실학자 여암 신경준이 저술한 《산경표》에는 대박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정선총쇄록》에는 상함박, 중함박, 하함박 등의 지명이 나오는데, 왜 함백으로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태백(太白), 대박(大朴)과 함백(咸白)이라는 말은 모두 ‘크게 밝다’는 뜻이다.[2]
3. 3. 주요 유적
서북쪽 산록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이 당나라에서 사리를 가지고 귀국하여 건립한 절로 알려지고 있는 정암사가 있다. 이곳에는 보물 제410호로 지정된 정암사 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 제73호로 지정된 정암사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1] 태백시 쪽 사면에는 심적사(心積寺)라는 절이 있다.4. 생태
대덕산과 금대봉 일대는 환경부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생태적으로 우수하다. 이곳의 숲은 대부분 신갈나무림으로 구성된 활엽수림이며, 대덕산 주변 지역에는 낙엽송 조림지도 있다.
수서곤충은 24과 40종, 어류는 2과 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창죽동 계곡에는 한국 고유종인 금강모치가 발견되었다.[1]
4. 1. 식물상
대덕산과 금대봉 일대는 생태적으로 우수하여 환경부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숲은 대부분 신갈나무림으로 구성된 활엽수림이며, 대덕산 주변 지역에는 낙엽송 조림지도 있다.식물상은 전체 85과 282속 480종으로 나타났다. 특산식물은 키버들, 은꿩의다리, 금강제비꽃, 금강애기나리 등 총 19종이며, 이는 한국 전체 특산식물의 3.33%, 강원도 특산식물의 12.8%에 해당한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Ⅴ등급)인 개병풍과 가시오갈피나무, 솔나무, 노랑무늬붓꽃 등이 나타나 자연환경이 우수함을 보여준다. 희귀식물로는 나도파초일엽, 한계령풀, 공작고사리, 흑쐐기풀, 미기록종인 대성쓴풀 등 20여 종이 발견되었다.[1]
4. 2. 동물상
대덕산과 금대봉 일대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조류는 총 8목 22과 38종이 나타났으며, 천연기념물인 검독수리, 붉은배새매, 소쩍새 등이 관찰되었다. 포유류는 총 5목 10과 14종이 조사되었으며, 보호야생종인 삵과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가 발견되었다.[1]5. 산행 코스
대덕산은 함백산(1573m)과 더불어 태백산 등 1400m 이상 고산에 둘러싸여 산세가 웅장하다.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1330m)와 태백선수촌 중간쯤에서 함백산 정상까지 2.3km로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두문동재에서 대덕산 쪽으로 산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겨울에는 제설이 안 될 때가 있으므로 산행은 준비를 철저히 하여 가볍게 걷는 게 안전하다. 정상에 서면 백두대간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멀리 동해바다 해돋이도 한눈에 들어온다.[1][3]
참조
[1]
뉴스
설산의 유혹… 춥고 눈내리면 태백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들
http://news.kukinews[...]
국민일보
2013-01-25
[2]
웹사이트
숲에 ON
http://www.san.go.kr[...]
[3]
뉴스
태백 금대봉~분주령에서 나는 나비다
http://view.asiae.co[...]
아세아경제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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