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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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 지역은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8.74%를 득표하여 42.31%를 얻은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윤보선 후보는 전주시, 군산시 등에서 신승을 거두고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에서 큰 격차로 승리했다. 박정희 후보는 이리시, 무주군, 부안군, 김제군에서 승리했으나, 대부분 5% 이내의 접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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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10월 15일에 치러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 지역은 총 유권자 986,136명 중 884,577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박정희 후보가 83.27%의 득표율로 윤보선 후보를 크게 앞섰다. -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통령 선거 결과 -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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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 부산시에서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64.2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했으며, 신민당 윤보선 후보와의 큰 격차를 보였다.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 |
---|---|
선거 정보 | |
선거명 |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대통령 |
정당명 | no |
정당색 | yes |
이전 선거 | 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
이전 선거 연도 | 1963년 |
선거일 | 1967년 5월 3일 |
차기 선거 |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
차기 선거 연도 | 1971년 |
후보 1 | |
![]() | |
후보 | 윤보선 |
정당 | 신민당 |
득표수 | 451,611 |
득표율 | 48.74% |
후보 2 | |
![]() | |
후보 | 박정희 |
정당 | 민주공화당 |
득표수 | 392,037 |
득표율 | 42.31% |
지도 정보 | |
대통령 직책 | |
직책 | 대통령 |
선거 전 | 박정희 |
선거 전 정당 | 민주공화당 |
선거 후 | 박정희 |
선거 후 정당 | 민주공화당 |
2. 전라북도 지역별 개표 결과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는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8.7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2.31%를 얻은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였다. 이는 지난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후보에게 패배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이다.
전라북도 내 대부분의 시군에서 윤보선 후보가 우세를 보였으나, 이리시, 무주군, 부안군, 김제군 4곳에서는 박정희 후보가 승리하며 지역별로 다른 표심을 나타냈다. 특히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군, 정읍군에서는 윤보선 후보가 과반 득표를 기록했다.
아래는 전라북도 내 각 시군별 주요 후보 득표율 및 결과이다. 상세 결과는 각 시군별 하위 문서를 참고한다.
선거구 | 윤보선 (신민당) 득표율 | 박정희 (민주공화당) 득표율 | 승리 후보 |
---|---|---|---|
전주시 | 49.94% | 44.37% | 윤보선 |
군산시 | 48.09% | 46.40% | 윤보선 |
옥구군 | 49.42% | 42.64% | 윤보선 |
이리시 | 46.52% | 47.43% | 박정희 |
익산군 | 47.48% | 44.23% | 윤보선 |
완주군 | 52.12% | 38.28% | 윤보선 |
진안군 | 53.81% | 36.36% | 윤보선 |
무주군 | 41.75% | 47.30% | 박정희 |
장수군 | 55.93% | 34.60% | 윤보선 |
임실군 | 49.32% | 39.08% | 윤보선 |
순창군 | 48.74% | 40.16% | 윤보선 |
남원군 | 51.56% | 38.78% | 윤보선 |
정읍군 | 50.91% | 40.65% | 윤보선 |
고창군 | 47.28% | 41.67% | 윤보선 |
부안군 | 44.68% | 45.57% | 박정희 |
김제군 | 43.91% | 47.14% | 박정희 |
전라북도 전체 | 48.74% | 42.31% | 윤보선 |
2. 1. 전주시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전주시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9.94%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44.37%를 얻은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를 누르고 전주시에서 승리하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37,648 | 49.94%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33,456 | 44.37%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1,480 | 1.96% |
김준연 | 민중당 | 1,216 | 1.61% |
오재영 | 통한당 | 1,115 | 1.47% |
이세진 | 정의당 | 471 | 0.62% |
합계 | 75,386 | 100% |
2. 2. 군산시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서는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8.0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박정희 후보는 46.40%를 득표했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18,051 | 48.09%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7,418 | 46.40% |
오재영 | 통한당 | 689 | 1.83% |
김준연 | 민중당 | 570 | 1.51%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553 | 1.47% |
이세진 | 정의당 | 251 | 0.66% |
합계 | 37,532 |
2. 3. 옥구군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북특별자치도 옥구군에서는 신민당 소속 윤보선 후보가 49.4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여당인 민주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42.64%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27,293 | 49.42%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3,549 | 42.64%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1,458 | 2.64% |
오재영 | 통한당 | 1,208 | 2.18% |
김준연 | 민중당 | 1,163 | 2.10% |
이세진 | 정의당 | 548 | 0.99% |
합계 | 55,219 |
2. 4. 이리시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 이리시의 선거 결과,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47.4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신민당 윤보선 후보는 46.52%를 득표하며 박정희 후보를 바짝 추격했으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두 주요 후보 간의 득표율 차이는 1%p 미만으로 매우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다른 후보들의 득표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국독립당 전진한 후보는 1.87%, 민중당 김준연 후보는 1.79%, 통한당 오재영 후보는 1.71%, 정의당 이세진 후보는 0.65%를 각각 기록했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3,349 | 47.43% |
윤보선 | 신민당 | 13,092 | 46.52%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527 | 1.87% |
김준연 | 민중당 | 506 | 1.79% |
오재영 | 통한당 | 482 | 1.71% |
이세진 | 정의당 | 185 | 0.65% |
계 | 28,141 | 100.00% |
2. 5. 익산군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 익산군의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지역에서는 신민당의 윤보선 후보가 47.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4.23%를 얻은 민주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를 앞섰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39,281 | 47.48%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36,587 | 44.23%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2,093 | 2.53% |
오재영 | 통한당 | 2,038 | 2.46% |
김준연 | 민중당 | 1,956 | 2.36% |
이세진 | 정의당 | 742 | 0.92% |
합계 | 82,717 | 100.00% |
2. 6. 완주군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의 전라북도 완주군 선거 결과이다. 총 유권자 82,456명 중 67,534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81.9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선거 결과,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35,202표를 얻어 과반이 넘는 52.1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현직 대통령이었던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25,858표(38.28%)를 득표하여 2위에 머물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35,202 | 52.12%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5,858 | 38.28%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2,555 | 3.78% |
김준연 | 민중당 | 1,969 | 2.91% |
오재영 | 통한당 | 1,306 | 1.93% |
이세진 | 정의당 | 644 | 0.95% |
합계 | 67,534 | 100% |
2. 7. 진안군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진안군의 선거 결과이다. 총 유권자는 45,852명이었으며, 개표 결과 총 38,410표가 집계되었다.신민당의 윤보선 후보가 20,671표를 얻어 53.8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민주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13,968표(36.36%)를 얻는 데 그쳤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20,671 | 53.81%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3,968 | 36.36%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1,541 | 4.01% |
김준연 | 민중당 | 1,056 | 2.74% |
오재영 | 통한당 | 822 | 2.14% |
이세진 | 정의당 | 352 | 0.91% |
합계 | 38,410 | 100.00% |
2. 8. 무주군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무주군에서는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47.3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1.75%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4,154 | 47.30% |
윤보선 | 신민당 | 12,495 | 41.75%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1,001 | 3.34% |
김준연 | 민중당 | 994 | 3.32% |
오재영 | 통한당 | 913 | 3.05% |
이세진 | 정의당 | 364 | 1.21% |
합계 | 29,921 | 100.00% |
2. 9. 장수군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는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과반이 넘는 55.9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34.60%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17,412 | 55.93%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0,771 | 34.60%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1,241 | 3.98% |
김준연 | 민중당 | 787 | 2.52% |
오재영 | 통한당 | 671 | 2.15% |
이세진 | 정의당 | 247 | 0.79% |
합계 | 31,129 |
2. 10. 임실군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서는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9.3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39.08%의 득표율을 얻었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21,906 | 49.32%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7,359 | 39.08%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2,055 | 4.62% |
김준연 | 민중당 | 1,439 | 3.24% |
오재영 | 통한당 | 1,194 | 2.68% |
이세진 | 정의당 | 460 | 1.03% |
합계 | 44,413 |
2. 11. 순창군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순창군 지역의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해당 선거에서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8.7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40.16%를 득표하여 2위에 머물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19,839 | 48.74%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16,347 | 40.16%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1,579 | 3.87% |
김준연 | 민중당 | 1,344 | 3.30% |
오재영 | 통한당 | 1,175 | 2.88% |
이세진 | 정의당 | 415 | 1.01% |
합계 | 40,699 |
2. 12. 남원군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군 지역에서는 총 유권자 83,707명 중 69,8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선거 결과, 신민당의 윤보선 후보가 과반이 넘는 51.56% (36,030표)를 득표하여 1위를 차지했다. 민주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38.78% (27,099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36,030 | 51.56%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7,099 | 38.78%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2,134 | 3.05% |
김준연 | 민중당 | 2,039 | 2.91% |
오재영 | 통한당 | 1,959 | 2.80% |
이세진 | 정의당 | 616 | 0.88% |
합계 | 69,877 | 100.00% |
2. 13. 정읍군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정읍군에서는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과반이 넘는 50.9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40.65%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50,078 | 50.91%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39,984 | 40.65%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3,033 | 3.08% |
김준연 | 민중당 | 2,464 | 2.50% |
오재영 | 통한당 | 1,907 | 1.93% |
이세진 | 정의당 | 885 | 0.89% |
계 | 98,351 | 100.00% |
2. 14. 고창군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는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7.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41.67%를 득표하며 뒤를 이었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윤보선 | 신민당 | 33,871 | 47.28%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9,851 | 41.67%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2,781 | 3.88% |
김준연 | 민중당 | 2,607 | 3.63% |
오재영 | 통한당 | 1,965 | 2.74% |
이세진 | 정의당 | 552 | 0.77% |
계 | 71,627 | 100.00% |
2. 15. 부안군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는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45.5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4.68%를 얻은 신민당 윤보선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28,686 | 45.57% |
윤보선 | 신민당 | 28,128 | 44.68%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2,001 | 3.17% |
오재영 | 통한당 | 1,871 | 2.97% |
김준연 | 민중당 | 1,617 | 2.56% |
이세진 | 정의당 | 645 | 1.02% |
계 | 62,948 | 100.00% |
2. 16. 김제군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김제군에서는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47.1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43.91%를 득표하며 뒤를 이었다.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박정희 | 민주공화당 | 43,601 | 47.14% |
윤보선 | 신민당 | 40,614 | 43.91% |
전진한 | 한국독립당 | 2,911 | 3.14% |
김준연 | 민중당 | 2,218 | 2.39% |
오재영 | 통한당 | 2,212 | 2.39% |
이세진 | 정의당 | 928 | 1.00% |
합계 | 92,484 | 100.00% |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의 전체 결과는 신민당 윤보선 후보의 승리로 나타났다. 윤보선 후보는 총 451,611표를 얻어 48.74%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392,037표(42.31%)를 얻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 5대 대선에서 박정희 후보에게 패배했던 결과를 뒤집은 것으로, 당시 호남 지역에서 야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3. 전라북도 전체 결과 분석
지역별로 살펴보면, 윤보선 후보는 전주시, 군산시, 옥구군, 익산군,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남원군, 정읍군, 고창군 등 총 12개 시·군에서 승리하며 전반적인 우세를 점했다. 특히 완주군(52.12%), 진안군(53.81%), 장수군(55.93%), 남원군(51.56%), 정읍군(50.91%)에서는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높은 지지율을 확인했다.
반면, 박정희 후보는 이리시, 무주군, 부안군, 김제군 4개 지역에서 윤보선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윤보선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며, 특히 이리시(47.43% vs 46.52%), 부안군(45.57% vs 44.68%)에서는 1%p 미만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비록 전라북도 전체에서는 패배했지만, 일부 지역에서의 선전은 당시 박정희 정부가 추진하던 경제 개발 정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선거구 윤보선 (신민당) 박정희 (민주공화당) 1위 후보 격차 (%) 전주시 49.94 44.37 윤보선 5.57 군산시 48.09 46.40 윤보선 1.69 옥구군 49.42 42.64 윤보선 6.78 이리시 46.52 47.43 박정희 0.91 익산군 47.48 44.23 윤보선 3.25 완주군 52.12 38.28 윤보선 13.84 진안군 53.81 36.36 윤보선 17.45 무주군 41.75 47.30 박정희 5.55 장수군 55.93 34.60 윤보선 21.33 임실군 49.32 39.08 윤보선 10.24 순창군 48.74 40.16 윤보선 8.58 남원군 51.56 38.78 윤보선 12.78 정읍군 50.91 40.65 윤보선 10.26 고창군 47.28 41.67 윤보선 5.61 부안군 44.68 45.57 박정희 0.89 김제군 43.91 47.14 박정희 3.23 전라북도 전체 48.74 42.31 윤보선 6.43
4. 주요 후보 결과 비교
지역 윤보선 (신민당) 박정희 (민주공화당) 전주시 37,648 (49.94%) 33,456 (44.37%) 군산시 18,051 (48.09%) 17,418 (46.40%) 옥구군 27,293 (49.42%) 23,549 (42.64%) 이리시 13,092 (46.52%) 13,349 (47.43%) 익산군 39,281 (47.48%) 36,587 (44.23%) 완주군 35,202 (52.12%) 25,858 (38.28%) 진안군 20,671 (53.81%) 13,968 (36.36%) 무주군 12,495 (41.75%) 14,154 (47.30%) 장수군 17,412 (55.93%) 10,771 (34.60%) 임실군 21,906 (49.32%) 17,359 (39.08%) 순창군 19,839 (48.74%) 16,347 (40.16%) 남원군 36,030 (51.56%) 27,099 (38.78%) 정읍군 50,078 (50.91%) 39,984 (40.65%) 고창군 33,871 (47.28%) 29,851 (41.67%) 부안군 28,128 (44.68%) 28,686 (45.57%) 김제군 40,614 (43.91%) 43,601 (47.14%)
신민당 윤보선 후보가 전라북도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했다. 도시 지역인 전주시, 군산시에서는 5%p 이내의 근소한 격차로 신승했으며,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에서는 10%p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며 승리했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는 이리시, 무주군, 부안군, 김제군의 4개 지역에서 승리했다. 박정희 후보가 승리한 지역들은 대부분 5%p 내외의 접전 지역이었으며, 이는 박정희 후보가 직전 대선과 비교했을 때 전북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고전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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