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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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都)씨는 중국 여양(黎陽) 사람인 도계(都稽)가 한 무제 때 복파장군으로 여가의 반란을 평정하여 성을 하사받아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2015년 인구 56,850명으로 66번째 성씨이며, 성주 도씨가 단본이다. 성주 도씨는 고려 창업에 공을 세운 도진을 시조로 하며, 고려 말 찬성사를 지낸 도길부와 그의 아들 도응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도(都)씨는 중국에서 유래한 성씨이다. 중국 한나라 무제 때 여가의 반란을 평정한 '''도계(都稽)'''가 도씨의 시조이다. 한서(漢書)에 따르면, 도계는 남월국(南越國) 낭상 출신으로 여가를 체포하여 임채후에 봉해졌다. 도계는 광저우 출신으로, 한족(漢族)이 아닌 월족(越族)일 가능성이 높다.
도(陶)씨는 도(都)씨, 도(道)씨와 마찬가지로 한국 및 중국의 성씨이다.
도(陶)씨는 중국에서 여러 계통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5년 인구 1,037명으로, 순천 도씨가 대표적이다. 순천 도씨는 원나라 진사 도구원이 고려에 귀화하여 순천에 정착한 것이 시초이다.
도(道)씨는 중국 여음에서 기원했으며, 2015년 대한민국 인구는 35명으로 매우 희소하다. 베트남에는 '도'로 발음되는 두(杜)씨가 존재한다.
2. 도(都)씨
도조(都祖)는 고구려 유리왕 즉위에 공헌하였다.[1]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도(都)씨는 대한민국에서 66번째로 많은 성씨이며, 인구는 56,850명이다. 성주(星州)를 단본으로 한다.
성주 도씨(星州 都氏)의 시조는 도진(都陳)으로, 고려 건국 공신으로 성산부원군에 봉해졌다. 그러나 선계가 실전되어 고려 명종 때 전리상서를 지낸 도순(都順)을 기세조로 한다.
도길부(都吉敷)와 그의 아들 도응(都膺)은 고려 말 찬성사를 지냈다. 도응은 조선 건국 후 상장군에 임명되었으나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켰다.[2] 성주 도씨는 조선시대에 문과 급제자 16명을 배출하였다.
2. 1. 한국의 도(都)씨
중국 여양(黎陽) 사람인 '''도계(都稽)'''가 한나라 무제(漢武帝) 때 복파장군(伏波將軍)으로 여가(呂嘉)의 반란을 평정하여 도(都)씨를 수성(受姓)한 것이 시초이다.
한서(漢書)에 따르면 도계(都階)는 남월국(南越國) 재상인 여가(呂嘉)가 난을 일으켰을 때 남월국 낭상(朗相)이었으며, 교지로 도망간 여가를 체포하는데 공을 세워 임채후(臨蔡侯)에 봉해졌다. 당시 복파장군은 로박덕(路博德)이었으며, 도계는 번우(番禺, 오늘날 광저우) 출신이다. 즉 도씨(都氏)는 그 출신이 한족(漢族)이 아닌 월족(越族)일 가능성이 높다.
도조(都祖)가 고구려에 동래하여 동명왕(東明王)의 맏아들 유리가 왕위에 오르는 데 공헌하였다.[1]
도(都)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56,850명으로 조사되어, 한국의 성씨 인구 66위이다. 본관은 성주(星州) 단본이다.
2. 1. 1. 성주 도씨 (星州 都氏)
'''성주 도씨(星州 都氏)'''는 도진(都陳)이 고려 창업에 공훈을 세우고 성산부원군(星山府院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선계가 실전되어 고려 명종 때 전리상서(典理尙書)를 역임한 도순(都順)을 기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6세손 도길부(都吉敷)가 고려 말 찬성사(贊成事)에 올랐다. 도길부의 아들 도응(都膺)도 고려 말 찬성사(贊成事)를 지내고, 조선 건국 후 상장군에 임명됐으나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을 지켰다.[2]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16명을 배출하였다.
3. 도(陶)씨
중국 도(陶)씨는 여러 계통이 있는데, 요임금과 주나라 관직에서 나왔다는 설과 소수민족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있다. 만주 지역에서도 도(陶)씨로 창성하였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시인 도연명, 한나라 재상 도청, 도겸, 도곡 등이 있다.
한국의 도(陶)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1,037명으로 조사되었다. 충렬왕 때 환관 도성기가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다. 《조선씨족통보》에는 순천, 풍양, 남양, 청주, 유곡, 별량, 죽청, 경주, 병양, 밀양 등을 본관으로 하는 도(陶)씨가 기록되어 있다.
3. 1. 중국의 도(陶)씨
중국 도(陶)씨는 여러 계통이 있다. 첫 번째는 전설시대 요임금에서 계출되었고, 두 번째는 주나라 관직에서 나왔다고 한다. 소수민족으로는 금백족(今白), 태족(傣), 경족(京), 묘족(苗), 요족(瑶), 이족(彝), 포랑족(布朗), 몽고(蒙古)족, 석백이(锡伯尔)족에서 계출된 도(陶)씨도 있다. 만주(满族) 지역의 도가(陶佳)씨, 탁화라(托和罗)씨, 토음(吐钦)씨, 몽토(古隆)씨, 탁고이(托库尔)씨에서 도(陶)씨로 창성하였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중국 동진(東晋) 말기부터 남조(南朝) 송대(宋代) 초기의 시인 '''도연명'''(陶淵明, 365 ~ 427), 한(漢)나라의 재상 도청(陶靑), 도겸(陶謙), 도곡(陶穀) 등이 있다.
3. 2. 한국의 도(陶)씨
도(陶)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1,037명으로 조사되었다. 충렬왕 때 환관으로 낭장(郞將)을 지낸 도성기(陶成器)가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는 순천(順川), 풍양(豊壤), 남양(南陽), 청주(淸州), 유곡(楡谷), 별량(別良), 죽청(竹靑), 경주(慶州), 병양(兵陽), 밀양(密陽) 등을 본관으로 하는 도(陶)씨가 기록되어 있다. 순천 도씨는 1296년 고려에 들어온 도구원(陶球元)을 시조로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관련 기록이 있다.[3]
3. 2. 1. 순천 도씨 (順天 陶氏)
순천 도씨의 시조 '''도구원'''(陶球元)은 원(元)나라 진사(進士)로, 1296년(충렬왕 22) 원나라 공주를 따라 고려에 들어와 순천(順天)에 정착하여 살았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전라도 순천도호부 죽청(竹靑)과 별량(別良)의 성(姓)으로 도(陶)씨가 기록되어 있다.[3] 2015년 인구는 829명이다.
3. 2. 2. 기타 도(陶)씨 본관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는 도(陶)씨의 본관으로 순천(順川), 풍양(豊壤), 남양(南陽), 청주(淸州), 유곡(楡谷), 별량(別良), 죽청(竹靑), 경주(慶州), 병양(兵陽), 밀양(密陽) 등이 기록되어 있다.
4. 도(道)씨
도(道)씨는 중국 여음(汝陰)에서 계출된 성씨라고 한다.
도(道)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35명으로 조사되었다. 1930년 국세조사 때 제주도에 1가구가 나타났다.
5. 참고: 베트남의 두(杜)씨
참조
[1]
백과사전
도조
[2]
문화재
성주도씨 종중 문서
문화재청
[3]
역사기록
세종실록 151권, 지리지 전라도 순천도호부
http://sillok.h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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