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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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널드 토머스는 바하마 출신의 높이뛰기 선수이다. 농구 선수로 활동하다 2006년 높이뛰기를 시작하여, 200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수직 3단 뛰기'라는 독특한 기술을 사용하며, 2010년 코먼웰스 게임과 2011년 팬아메리카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에는 2008년, 2012년, 2016년, 2020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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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하마의 팬아메리칸 게임 금메달리스트 - 데비 퍼거슨
데비 퍼거슨은 바하마의 육상 선수로서 올림픽,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코먼웰스 게임 등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바하마 육상의 위상을 높였고, 2002년부터 유엔 식량 농업 기구(FAO)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도널드 토머스는 바하마 프리포트의 비숍 마이클 엘던 학교에서 농구를 하다가 2006년 1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찰스에 있는 린든우드 대학교에서 높이뛰기를 시작했으며, 농구팀에서 뛰었다. 그는 덩크슛 능력에 대한 주장에 대한 육상팀 선수들의 도전에 처음으로 높이뛰기를 시도했는데, 첫 시도에서 1.98m, 세 번째 점프에서 2.13m를 넘었다. 이후 선수들은 육상 코치인 레인 로어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로어는 이틀 뒤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열린 경기에 토머스를 출전시켰다. 그는 그 경기에서 일곱 번째 점프 만에 2.22m를 넘었다.
2006년 3월, 토머스는 2006년 NAIA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2.18m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그 달 말, 높이뛰기를 시작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2006년 코먼웰스 게임에서 2.23m를 뛰어 멜버른에서 4위를 차지했다. 당시 토머스는 런업을 측정하지 않고, 스파이크가 없는 신발을 신고, 넘어질 때처럼 등을 뒤로 젖혀 매트에 착지하는 모습으로 명성을 얻었다.
2007년 실내 시즌 동안 그는 처음으로 2.30m를 넘었고, 3월에는 아칸소주 페이엣빌에서 2.33m를 뛰었다. 2007년 7월, 그는 스페인 살라망카에서 2.35m를 넘었다. 이 기록은 개인 최고 기록이자 당시 세계 시즌 최고 기록이었다. 그는 이후 2007년 오사카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2.35m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또한 2007년 IAAF 세계 육상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 해 그는 또한 올해의 IAAF 신인 선수와 바하마 아마추어 육상 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08년 올림픽은 토머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그는 예선 라운드에서 2.20m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최종 순위는 21위였다.
토머스는 2010년 코먼웰스 게임에서 델리에서 열린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 그는 2.32m를 넘은 유일한 선수였으며, 첫 시도에서 성공했다. 그의 동료 선수인 트레버 배리가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1년, 그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11년 팬아메리카 게임에서 다시 2.32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토머스는 2012년 하계 올림픽에 런던에서 출전했다. 예선에서 그는 2.16m를 넘었고, 2.21m를 패스했으며, 2.26m를 넘지 못해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토머스는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바하마 대표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출전했다. 그는 올림픽 경기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2.29m를 기록하며 공동 7위를 차지했다.
2연패가 걸린 2009년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베를린)에서는 2m27을 기록했지만, 시기 횟수의 차이로 예선 탈락했다. 2011년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대구)에서는 예선을 통과했지만 결선에서는 2m20의 기록으로 11위에 머물렀다.
뛰는 방식은 독특하며, 공중에서 세 번 다리를 버둥거리는 이례적인 것이다. 통칭 '수직 3단 뛰기'라고 불린다.
2. 1. 초기 경력
도널드 토머스는 바하마 프리포트의 비숍 마이클 엘던 학교에서 농구를 하다가 2006년 1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찰스에 있는 린든우드 대학교에서 높이뛰기를 시작했다. 그는 린든우드 대학교의 농구팀에서 뛰었다. 그는 덩크슛 능력에 대한 주장에 대한 육상팀 선수들의 도전에 처음으로 높이뛰기를 시도했는데, 첫 시도에서 1.98m, 세 번째 점프에서 2.13m를 넘었다. 이후 선수들은 육상 코치인 레인 로어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로어는 이틀 뒤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열린 경기에 토머스를 출전시켰다. 그는 그 경기에서 일곱 번째 점프 만에 2.22m를 넘었다.2006년 3월, 토머스는 2006년 NAIA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2.18m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그 달 말, 높이뛰기를 시작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2006년 코먼웰스 게임에서 2.23m를 뛰어 멜버른에서 4위를 차지했다. 당시 토머스는 런업을 측정하지 않고, 스파이크가 없는 신발을 신고, 넘어질 때처럼 등을 뒤로 젖혀 매트에 착지하는 모습으로 명성을 얻었다.
원래 농구 선수였던 토마스는, 고등학교 시절 바하마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앨라배마 주의 대학에 유학한 후에도 농구를 계속했지만, 경이적인 도약력을 본 육상부 친구의 권유로 높이뛰기에 도전, 2m22를 뛰어넘은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높이뛰기 선수로 전향했다.
2. 2. 주요 대회 성적
도널드 토머스는 원래 농구 선수였으며, 고등학교 시절 바하마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앨라배마 주 대학 유학 후에도 농구를 계속했지만, 육상부 친구의 권유로 높이뛰기에 도전하여 2m22를 넘으며 선수로 전향했다. 훈련 1년 6개월 만에 200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2m3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테판 홀름은 이를 "100만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경쟁이 주목받았지만 예선 탈락했고, 2009년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도 예선 탈락했다. 2011년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는 결선 11위에 머물렀다. 그는 공중에서 세 번 다리를 버둥거리는 '수직 3단 뛰기'라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한다.
2. 3. 독특한 점프 기술: 수직 3단 뛰기
3. 개인 최고 기록
4. 주요 대회 수상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