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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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롱뇽아목은 도롱뇽을 포함하는 양서류의 아목으로, 몸에서 산초와 비슷한 향이 나는 종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샐러맨더는 영어 명칭으로 육지에 사는 종류를 지칭하며, 수생 도롱뇽은 뉴트라고 불린다. 도롱뇽아목은 장수도롱뇽과 같이 최대 150cm에 달하는 종을 포함하며, 피부는 비늘 없이 점막으로 덮여 있어 피부 호흡에 의존한다. 봄에 산란하며, 체내 수정 또는 체외 수정을 한다. 유생은 외아가미를 가지며, 변태를 거쳐 성체가 된다. 현재 장수도롱뇽과와 도롱뇽과 두 과가 존재하며, 과거에는 다양한 종이 있었으나 멸종되었다.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미신이나 문학 작품의 소재로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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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원 및 명칭
몸에서 산초와 비슷한 향이 나는 종이 있어서 산초어(サンショウウオ)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장수도롱뇽은 전체 길이 50cm~150cm로 세계 최대의 양서류 중 하나이지만, 다른 종류는 20cm 이하로 소형이다. 일본산 도롱뇽 중 장수도롱뇽 다음으로 큰 것은 체장 20cm 정도가 되는 오다이가하라도롱뇽이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전체 길이 50cm~150cm로 세계 최대의 양서류 중 하나인 장수도롱뇽이지만, 다른 종류는 20cm 이하로 소형이다. 일본산 도롱뇽 중 장수도롱뇽 다음으로 큰 것은 체장 20cm 정도가 되는 오다이가하라도롱뇽이다.
과거에는 식용으로 잡은 산초어를 세로로 찢어 한쪽 반을 강에 방류하면 자연적으로 다른 반쪽이 재생되어 원래의 산초어로 돌아온다는 전설에서 "반자키"(혹은 반사키, 반 찢기)라고도 불렸다.
영어의 "샐러맨더(salamander)"는 도롱뇽의 종류를 포함한 개념이며, 둘은 그다지 구별되지 않아, 일반적으로 육지에 사는 종류는 샐러맨더, 수생은 뉴트(newt)라고 구별하여 부른다.
파라켈수스의 『요정의 서』 및 현대 판타지 작품에서 보이는 정령, 불도마뱀으로서의 "샐러맨더"는, 어떤 종류의 도롱뇽의 특징인 선명한 붉은색 배면으로부터, 또는 쓰러진 나무 등의 장작 속에 숨어 들어간 개체가 불에 던져졌을 때 기어 나오는 모습이 불 속에서 태어나는 것처럼 보였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3. 특징
다른 양서류와 마찬가지로 피부에는 비늘이 없고 점막으로 덮여 있다. 호흡의 대부분을 피부 호흡에 의존하고 있어, 피부가 젖어 있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계류에 서식하는 하코네도롱뇽은 폐를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양서류는 일반적으로 앞발에 4개, 뒷발에 5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지만 북방도롱뇽속의 북방도롱뇽은 뒷다리의 발가락을 4개만 가지고 있다.
봄이 되면 물가에 모여 산란 행동을 하는 종류가 많다. 아베도롱뇽 등은 12월 쯤부터 눈 위를 걸어 번식지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도롱뇽 등의 도롱뇽아목은 암컷이 체내에 정자를 받아들여 산란 시 수정시키는 체내 수정을 하지만, 도롱뇽아목은 산란 후 수컷이 방정하는 체외 수정에 의해 수정한다. 산란 장소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흐름이 없는 정체수에 산란하는 것과, 계류의 흐름이 약한 곳이나 복류수 중에 산란하는 것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장수도롱뇽은 구슬 모양으로 이어진 한천질에 싸인 다수의 알을 낳지만, 다른 소형 도롱뇽의 알은 수cm~10cm 정도의 바나나 모양이나 코일 모양의 한천질 껍질에 싸서 낳으며, 하나의 껍질 당 수 개~수십 개의 알이 들어 있다.
부화한 유생에는 아홀로틀과 같은 외아가미가 있지만, 외견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정체수에서 자라는 종류의 유생은 몸의 단면이 둥글고, 발에 발톱이 없다. 외아가미와는 별도로 "밸런서"라는 돌기를 가지고 있다. 유수에서 자라는 종류의 유생은 몸의 단면이 위아래로 평평하고, 발에 발톱이 있다. 밸런서는 없다.
유생은 수중에서 작은 동물을 먹고 성장하지만, 입에 들어가는 동물이라면 무엇이든 먹기 때문에, 동족 포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부화한 초기에는 발도 생기지 않지만, 잠시 후 발이 생기고 외아가미가 사라져 변태하여 유체가 되어 성체가 된다.
장수도롱뇽은 번식기에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외에는 거의 수중에서 나오지 않지만, 다른 종류는 육상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의 낙엽 아래, 두더지나 쥐가 판 구멍 속, 강 근처의 돌 아래 등에 서식한다. 번식기 외에는 그다지 사람의 눈에 띄는 일은 없다.
4. 생태
다른 양서류와 마찬가지로 피부에는 비늘이 없고 점막으로 덮여 있다. 호흡의 대부분을 피부 호흡에 의존하고 있어, 피부가 젖어 있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계류에 서식하는 하코네도롱뇽은 폐를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양서류는 일반적으로 앞발에 4개, 뒷발에 5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지만 북방도롱뇽속의 북방도롱뇽은 뒷다리의 발가락을 4개만 가지고 있다.
봄이 되면 물가에 모여 산란 행동을 하는 종류가 많다. 아베도롱뇽 등은 12월 쯤부터 눈 위를 걸어 번식지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도롱뇽 등의 도롱뇽아목은 암컷이 체내에 정자를 받아들여 산란 시 수정시키는 체내 수정을 하지만, 도롱뇽아목은 산란 후 수컷이 방정하는 체외 수정에 의해 수정한다. 산란 장소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흐름이 없는 정체수에 산란하는 것과, 계류의 흐름이 약한 곳이나 복류수 중에 산란하는 것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장수도롱뇽은 구슬 모양으로 이어진 한천질에 싸인 다수의 알을 낳지만, 다른 소형 도롱뇽의 알은 수cm~10cm 정도의 바나나 모양이나 코일 모양의 한천질 껍질에 싸서 낳으며, 하나의 껍질 당 수 개~수십 개의 알이 들어 있다.
부화한 유생에는 아홀로틀과 같은 외아가미가 있지만, 외견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유생은 수중에서 작은 동물을 먹고 성장하지만, 입에 들어가는 동물이라면 무엇이든 먹기 때문에, 동족 포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부화한 초기에는 발도 생기지 않지만, 잠시 후 발이 생기고 외아가미가 사라져 변태하여 유체가 되어 성체가 된다.
장수도롱뇽은 번식기에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외에는 거의 수중에서 나오지 않지만, 다른 종류는 육상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의 낙엽 아래, 두더지나 쥐가 판 구멍 속, 강 근처의 돌 아래 등에 서식한다. 번식기 외에는 그다지 사람의 눈에 띄는 일은 없다.
5. 분류
도롱뇽아목은 크게 장수도롱뇽과(Cryptobranchidae)와 도롱뇽과(Hynobiidae) 두 과로 분류된다.[11] 이 두 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멸종되어 화석으로만 존재한다. 일본에는 49종이 서식하며,[9] 건조에 약하고 움직임이 느려 다른 지역 개체와의 교잡이 어렵기 때문에 지역마다 독자적인 종류가 분포한다. 개발 등으로 인해 종의 존속이 위협받기 쉬우며, 멸종 위기종이나 지역 개체군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