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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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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말레이시아는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의 지역으로, 사바, 사라왁, 라부안으로 구성된다. 과거 브루나이 술탄령, 술루 술탄령, 영국의 식민 통치를 거쳐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에 가입했다. 현재는 말레이시아 전체 육지 면적의 약 60%를 차지하며, 키나발루산, 라장강, 키나바탄강 등 주요 지형을 포함한다. 주요 도시로는 쿠칭, 코타키나발루 등이 있으며, 다양한 민족과 종교가 공존한다. 조선업, 자원 개발, 관광 산업 등이 발달했으며, 판보르네오 고속도로, 쿠칭 국제공항 등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필리핀 남부의 무장 세력에 의한 안보 위협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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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말레이시아
지도
명칭
한국어말레이시아 동부
말레이어Malaysia Timur
지리
위치보르네오섬 북부
구성사바주
사라왁주
라부안 연방 직할구
역사
영국령사바주: 북보르네오로 영국령
사라왁주: 사라왁으로 영국 보호령
말레이시아 연방 편입1963년
명칭 변경 논의'말레이시아 동부'에서 '보르네오 주'로 변경 논의 중
특징
구분말레이반도의 말레이시아 반도부와 구분
지리적, 문화적 차이
생태학적 중요성고유한 생태계
풍부한 생물 다양성
열대 우림 지역
주요 도시
사바주코타키나발루
사라왁주쿠칭
기타
면적198,450 제곱킬로미터

2. 역사

동말레이시아 지역은 초기에는 브루나이 술탄국의 지배를 받았으나, 내륙 지역에는 카다잔족, 이반족 등 다양한 부족들이 독립적인 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1658년 사바 북동부 지역은 술루 왕국에 할양되었고, 사라왁 대부분은 브루나이령으로 남았다.

19세기 중반, 영국은 이 지역을 식민 지배하기 시작했다. 타와우인도네시아칼리만탄과 함께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기도 했다. 1946년, 영국은 이 지역을 식민지에서 제외했고, 영국령 북보르네오(사바)에 타와우가 합병되었다. 브루나이는 1961년 말레이시아 연방에 가입했다가 1년 만에 탈퇴, 1984년에 주권 국가로 독립했다. 사라왁과 사바는 1963년까지 영국의 보호령으로 있다가 각각 독립했다.

사바주(구 영국령 북보르네오)와 사라왁주는 영국령 말레이아에서 분리된 식민지였으며, 1957년 말레이아 연방에 가입하지 않았다. 그러나 1963년 말레이아 연방, 싱가포르와 함께 말레이시아 연방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브루나이, 사바주, 사라왁주를 통합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다.

사바주와 사라왁주는 서말레이시아 주들보다 더 높은 자치권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서말레이시아 출신 말레이시아 시민이 동말레이시아를 방문할 때는 여권이나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는 등 독자적인 출입국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라부안 섬은 1946년에 영국령 북보르네오(사바주)의 일부였다가 1984년 말레이시아의 연방 직할령이 되었다. 1990년에는 해외 금융 중심지로 활용되었다.

2010년부터는 자원 착취와 불법 이민 문제 등으로 인해 말레이시아 연방으로부터 탈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56][57]

2. 1. 초기 역사

현재 동말레이시아 지역의 일부분은 과거 브루나이 술탄국의 영토였으나, 카다잔, 이반 등 다양한 부족들이 각자의 사회를 갖고 생활하고 있었다.[5] 그러나 내륙 지역의 대부분은 독립적인 부족 사회로 구성되어 있었다.[6]

1658년, 사바의 북부와 동부 해안은 술루 왕국에 할양되었고, 사바의 서해안과 사라왁의 대부분은 브루나이의 일부로 남았다.[7] 1888년, 사바와 사라왁은 브루나이와 함께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8] 1946년, 이들은 별개의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9][10]

2. 2. 영국의 식민 통치

현재 이 지역의 일부분은 과거 브루나이 술탄령이었으나, 카다잔족, 이반족 등 다양한 부족들이 각자의 사회를 갖고 생활하고 있었다.

1658년 사바의 북동부 지역은 술루 왕국이 되었으며, 사라왁의 대부분은 브루나이령이 되었다. 이후 19세기 중반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는데, 타와우는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과 더불어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다. 1946년 이들은 영국의 식민지에서 제외됐으며, 구 칼리만탄의 일부였던 타와우가 북보르네오(사바)에 합병되었다. 그 후 브루나이는 1961년 말레이시아 연방에 가입했다가 1년 만에 탈퇴했으며, 영국 보호령을 거쳐 1984년 주권국가로 독립했다. 사라왁과 사바는 1963년까지 영국의 보호령으로 있다가 각각 7월 22일과 8월 31일 주권국가로 독립했다.[6]

1658년, 사바의 북부와 동부 해안은 술루 왕국에 할양되었고, 사바의 서해안과 사라왁의 대부분은 브루나이의 일부로 남았다.[7] 1888년, 사바와 사라왁은 브루나이와 함께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8] 1946년, 이들은 별개의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9][10]

2. 3. 말레이시아 연방 가입과 그 이후

사바와 사라왁은 1963년까지 영국의 보호령으로 있다가 각각 7월 22일과 8월 31일 주권국가로 독립했다. 그러나 이는 영국으로부터 빨리 독립하려는 지도부의 의도였다. 곧바로 두 나라는 말레이시아에 강제로 합병되었으며, 부정부패와 폭력이 만연한 국민투표를 거쳐 9월 16일 출범한 말레이시아의 일원이 되었다. 이는 두 나라 민중들의 바람이 아니었으며, 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가 독립하면서 문제는 더욱 커졌다.

당초 말레이시아 조약은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말레이시아'를 목표로 했으나, 싱가포르가 탈퇴하자 '하나라도 나왔으니 더 이상 공존할 이유가 없다'는 해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많았으며, 인도네시아의 사바 침공으로 두 자치주는 일단 말레이시아에 남았다가 후에 독립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두 자치주는 아무런 통보 없이 '주'로 단위가 바뀌었으며, 이후 정부의 철저한 통제를 받게 되었다.

말라야 지역의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두 주에 사람을 보내 일부 현지 주민들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할 것을 강요했으며, 이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 유린과 학살을 자행했다. 또한 이곳의 풍부한 자원 사용을 '로열티 지불 시에만 허락'할 정도로 철저히 통제해, 경제적 발전을 저해했다. 이 문제는 1976년 6월 6일 사바 주지사 툰 푸아드 스테픈 및 정부 각료 피터 모준틴 등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폭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불거졌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사바 주정부에 '석유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라'고 명령했는데, 사바 정부가 이를 거부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저질렀다."

그러나 이것은 추측일 뿐이며, 확실한 증거는 없다. 두 주에 대한 통제는 매우 철저해져, 이 지역은 오늘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주의 하나로 남아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사바-사라왁이 말레이시아를 떠나다(Sabah Sarawak Keluar Malaysia; SSKM)"는 독립투쟁을 강화했으며, 이 지역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두 지역의 독립 준비는 미흡하며, 독립 후 부작용이나 역풍, 특히 사바의 경우 필리핀 남부 술루족의 침공이 우려되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과거 사바였다가 연방특별구로 승격된 라부안의 경우, 두 지역의 독립 시 어떻게 해야 하는 가도 논란거리다.

사바주(구 영국령 북보르네오)와 사라왁주는 영국령 말레이아에서 분리된 식민지였으며, 1957년 말레이아 연방의 일부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 주는 1963년 말레이아 연방과 싱가포르와 함께 새로운 말레이시아 연방의 일부가 되기로 투표했다. 브루나이와 사바주, 사라왁주를 통합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실패했다.

사바주와 사라왁주는 다른 서말레이시아 주들보다 더 높은 자치권을 확보했다. 예를 들어 두 주는 서말레이시아 출신 말레이시아 시민이 동말레이시아를 방문할 때 여권이나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는 독자적인 출입국 관리를 할 수 있었다.

2010년부터 자원 착취와 불법 이민 등의 주장[56] 때문에 말레이시아 연방으로부터의 탈퇴 가능성에 대해 최소한 국민들 사이에서 고찰과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57]

3. 정치

서말레이시아와 비교하여 동말레이시아의 정당들은 비교적 늦게 출현했다. 사라왁의 첫 정당은 1959년에, 사바의 첫 정당은 1961년 8월에 등장했다. 사라왁은 1959년에 첫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치렀으며, 1970년까지 직선제 입법부가 없었다. 사바는 1962년 12월에 첫 지방 의회 선거를, 1967년 4월에 첫 직선제 선거를 치렀다. 두 주 모두 신생 주였고 조직적이고 경쟁적인 정치 경험이 부족했다. 따라서 사라왁과 사바에서는 단기간에 정당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일부 정당은 특정 정치적 노선에 대한 확실한 충성도 없이 기회주의적으로 연합을 형성하기도 했다.[15]

동말레이시아의 민족 구성은 서말레이시아와 다르다. 사라왁과 사바의 원주민들은 절대 다수를 형성하지 않으며, 동말레이시아의 비원주민 인구는 주로 중국인으로 구성된다. 사라왁과 사바의 정당들은 대체로 지역 사회적 기반으로 형성되었으며, 크게 비이슬람 원주민 정당, 이슬람 원주민 정당, 비원주민 정당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의 지원으로 사바와 사라왁의 이슬람 원주민 정당이 강화되었다. 사바에서는 이슬람 원주민 정당인 사바 통합 국민 조직(United Sabah National Organisation, USNO)이 1965년에 처음으로 수상직을 차지했고, 1967년에 권력을 공고히 했다. 사라왁에서는 부미푸트라당(Parti Bumiputera, 이후 사라왁 통합 부미푸트라당(Parti Pesaka Bumiputera Bersatu, PBB)으로 재편)이라는 이슬람 원주민 정당이 1970년부터 수상직을 유지했다.[15]

1976년, 사바와 사라왁의 모든 국회의원(4명의 불참자 제외)은 말레이시아 의회 법안을 지지하여 두 주의 지위를 말레이 연방 내 13개 주 중 하나로 강등시켰다.[16]

2008년 이후 동말레이시아는 국가 정치 환경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말레이시아에서 국민전선(Barisan Nasional, BN) 정부가 3분의 2 다수 의석을 잃으면서, BN은 동말레이시아 정치인들에게 권력 유지를 의존하게 되었다.[17] 2013년 말레이시아 총선 이후, 말레이시아 내각에서 동말레이시아 장관 및 차관 배정이 증가했다.[18][19] 2022년까지 동말레이시아 출신의 총리 또는 부총리가 없었으나, 파딜라 유소프(Fadillah Yusof)가 동말레이시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부총리가 되었다.[22]

2012년 기준으로 사라왁, 사바, 라부안은 말레이시아 의회 222석 중 57석(25.68%)을 차지했다.[25] 2018년 10월, 사바와 사라왁 주지사는 말레이시아 협정에 명시된 권리에 관해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에 요구하는 공동 목표를 논의했다.[27] 2021년 12월, 사바와 사라왁의 지위를 말레이시아와 동등한 파트너로 복원하는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28] 2022년 헌법(개정)법은 2022년 2월 11일 발효되었다.[29][30]

사법 행정과 관련하여 동말레이시아의 법원은 말레이시아 연방 법원 시스템의 일부이다. 말레이시아 헌법은 동등한 관할권을 가진 두 개의 고등법원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다. 말레이아 고등법원과 사바와 사라왁 고등법원(이전에는 보르네오 고등법원)이다.

3. 1. 말레이시아 연방 내 자치권

사라왁과 사바는 1963년 7월 22일과 8월 31일에 각각 주권 국가로 독립했지만, 이는 지도부가 영국으로부터 빨리 독립하려는 의도였다. 곧 두 나라는 말레이시아에 강제 합병되었고, 부정부패와 폭력이 만연한 국민투표를 거쳐 9월 16일에 출범한 말레이시아의 일원이 되었다. 이는 두 나라 민중의 뜻이 아니었으며, 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의 독립으로 문제는 더욱 커졌다.

말레이시아 조약은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말레이시아'를 목표로 했지만, 싱가포르가 독립하면서 '하나라도 나왔으니 더 이상 공존할 이유가 없다'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이는 논란이 많았고, 인도네시아의 사바 침공으로 두 자치주는 말레이시아에 남았다가 후에 독립하려 했다. 하지만 두 자치주는 아무런 통보 없이 '주'로 단위가 바뀌었고, 이후 정부의 통제를 받게 되었다.

말라야 지역의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두 주에 사람을 보내 현지 주민들에게 무슬림으로 개종할 것을 강요했고, 이 과정에서 인권 유린과 학살이 발생했다. 풍부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로열티 지불 시에만 허락'할 정도로 경제적 발전을 저해했다. 1976년 6월 6일 사바 주지사 툰 푸아드 스테픈 등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폭파되어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 문제가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사바 주정부에 '석유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라'고 명령했는데, 사바 정부가 이를 거부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저질렀다."[11]

그러나 이는 추측일 뿐이며, 확실한 증거는 없다. 두 주에 대한 통제는 철저해져, 이 지역은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주 중 하나이다.

현재 독립 움직임이 있다. "사바-사라왁이 말레이시아를 떠나다(Sabah Sarawak Keluar Malaysia; SSKM)"는 독립투쟁을 강화했다. 하지만 독립 준비는 미흡하며, 독립 후 부작용도 우려된다. 특히 사바는 필리핀 남부 술루족의 침공이 우려되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과거 사바였다가 연방특별구로 승격된 라부안의 경우, 두 지역의 독립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논란거리다.

사바(구 영국령 북보르네오)와 사라왁은 말레이아와는 별개의 영국령 식민지였으며, 1957년 말레이아 연방에 합병되지 않았다. 그러나 1963년 9월 16일, 말레이시아 협정에 따라 자치령 싱가포르와 영국령 북보르네오(현재 사바) 및 사라왁과 말레이시아로 통합되었다. 싱가포르는 2년 후인 1965년 툰쿠 압둘 라만에 의해 축출[11]되면서 연방을 탈퇴하였다. 이전에는 브루나이, 사바, 사라왁을 북보르네오 연방으로 통합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브루나이 반란으로 실패하였다.

보르네오 주들은 말레이시아 주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지방 정부와 입법 자치권을 유지했다. 예를 들어, 두 주 모두 자체 이민 통제를 가지고 있어 서말레이시아의 말레이시아 시민들은 동말레이시아를 방문할 때 여권이나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라부안 섬은 1946년 북보르네오의 일부였으나, 1984년 4월 16일 말레이시아의 연방 직할지가 되었다. 1990년에는 해외 금융의 중심지를 설립하는 데 사용되었다.

2010년 이후로 자원 관리 부실, 불법 이민자 처리 등의 의혹[12][13]으로 인해 말레이시아 연방으로부터의 분리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12]

사바와 사라왁은 말레이시아 연방에 말레이아와 싱가포르와 동등한 파트너로서 참여했다. 1963년 말레이시아 협정에 따라 보장된 권리와 서말레이시아의 다른 주들에 비해 자치권을 유지했다. 예를 들어,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주들은 말레이시아의 다른 주(다른 동말레이시아 주 포함) 시민들의 입국을 규제하는 별도의 법률을 가지고 있는 반면, 서말레이시아에는 동말레이시아 방문객을 포함하여 주간 이동이나 이주에 대한 제한이 없다. 서말레이시아를 관할하는 국가 토지법과는 달리 사바와 사라왁을 관할하는 별도의 토지법이 있다.

2021년 12월, 사바와 사라왁의 지위를 말레이아와 동등한 파트너로 복원하는 헌법 수정안이 통과되었다. 이 법안은 1조 2항을 1976년 이전의 표현으로 복원하는 것 외에도 말레이시아의 날을 처음으로 정의하고 말레이시아 협정(MA63)을 포함하여 연방을 재정의했다. 이전에는 메르데카의 날(말레이아 연방의 독립 기념일)만 정의되었고, 연방은 단순히 1957년 말레이아 협정으로 정의되었다.[28] 2022년 헌법(개정)법은 2022년 1월 19일 왕실 재가를 받았고 2022년 2월 11일 발효되었다.[29][30]

사법 행정과 관련하여 동말레이시아의 법원은 말레이시아 연방 법원 시스템의 일부이다. 말레이시아 헌법은 동등한 관할권을 가진 두 개의 고등법원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한다.[14] 말레이아 고등법원과 사바와 사라왁 고등법원(이전에는 보르네오 고등법원)이다. 현직 사바와 사라왁 수석판사는 사라왁 출신인 아방 이스칸다르 아방 하심이다.

3. 2. 정치 세력

사라왁과 사바는 각각 1963년 7월 22일과 1963년 8월 31일 주권국가로 독립했으나, 이는 영국으로부터 빨리 독립하려는 지도부의 의도였다. 곧바로 두 나라는 말레이시아에 강제로 합병되었으며, 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가 독립하면서 '하나라도 나왔으니 더 이상 공존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논란이 많았다.

말라야 지역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두 주에 사람을 보내 일부 현지 주민들에게 무슬림으로 개종할 것을 강요했으며, 이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 유린과 학살이 자행되었다. 1976년 6월 6일 사바 주지사 등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폭파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일각에서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보복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현재 사바, 사라왁에서는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사바-사라왁이 말레이시아를 떠나다(SSKM)"는 독립투쟁을 강화했으며, 독립 후 필리핀 술루족의 침공이 우려되기도 한다.

서말레이시아와 비교하여 사라왁과 사바의 정당들은 비교적 늦게 출현했다. 사라왁의 첫 번째 정당은 1959년에, 사바의 첫 번째 정당은 1961년 8월에 등장했다. 사라왁은 1959년에 첫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치렀으며, 1970년까지 직선제 입법부가 없었다. 사바는 1962년 12월에 첫 지방 의회 선거를, 1967년 4월에 첫 직선제 선거를 치렀다. 동말레이시아의 민족 구성은 서말레이시아와 다르게 사라왁과 사바의 원주민들은 절대 다수를 형성하지 않으며, 동말레이시아의 비원주민 인구는 주로 중국인으로 구성된다. 사라왁과 사바의 정당들은 대체로 지역 사회적 기반으로 형성되었으며, 크게 비이슬람 원주민 정당, 이슬람 원주민 정당, 비원주민 정당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의 지원으로 사바와 사라왁의 이슬람 원주민 정당이 강화되었다. 사바에서는 이슬람 원주민 정당인 사바 통합 국민 조직(United Sabah National Organisation, USNO)이 1965년에 처음으로 수상직을 차지했고, 1967년에 권력을 공고히 했다. 사라왁에서는 부미푸트라당(Parti Bumiputera, 이후 사라왁 통합 부미푸트라당(Parti Pesaka Bumiputera Bersatu, PBB)으로 재편)이라는 이슬람 원주민 정당이 1970년부터 수상직을 유지했다.[15]

1976년, 사바와 사라왁의 모든 국회의원(4명의 불참자 제외)은 말레이시아 의회 법안을 지지하여 두 주의 지위를 말레이 연방 내 13개 주 중 하나로 강등시켰다.[16]

2008년 이후 동말레이시아는 국가 정치 환경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말레이시아에서 국민전선(Barisan Nasional, BN) 정부가 3분의 2 다수 의석을 잃으면서, BN은 동말레이시아 정치인들에게 권력 유지를 의존하게 되었다.[17] 2013년 말레이시아 총선 이후, 말레이시아 내각에서 동말레이시아 장관 및 차관 배정이 증가했다.[18][19] 2022년까지 동말레이시아 출신의 총리 또는 부총리가 없었으나, 파딜라 유소프(Fadillah Yusof)가 동말레이시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부총리가 되었다.[22]

2012년 기준으로 사라왁, 사바, 라부안은 말레이시아 의회 222석 중 57석(25.68%)을 차지했다.[25] 2018년 10월, 사바와 사라왁 주지사는 말레이시아 협정에 명시된 권리에 관해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에 요구하는 공동 목표를 논의했다.[27] 2021년 12월, 사바와 사라왁의 지위를 말레이시아와 동등한 파트너로 복원하는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28] 2022년 헌법(개정)법은 2022년 2월 11일 발효되었다.[29][30]

사라왁주와 사바주, 라부안 연방 직할령은 말레이시아 의회 222석 중 57석(25.68%)을 확보하고 있다. 코볼드 위원회 보고서에서 언급한 이상적인 35% 대표성에 비해 말레이시아 의회에서 동말레이시아 의석 수가 적다는 우려가 있다.[59] 2013년 말레이시아 총선거 결과, 동말레이시아는 133석 중 47석(35.34%)을 획득하며 국민전선 연합의 승리에 기여했다. 2008년 말레이시아 총선거 당시보다 말레이시아 내각의 동말레이시아 담당 장관 및 차관 배정이 늘어났다.[60][61] 동말레이시아 출신 인사를 부총리로 최소 1명 이상 임명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62][63] 사라왁주와 사바주의 정당들은 각각 독자적으로 발전해왔으며, 정당 이동과 당내 권력 다툼은 두 주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3. 3. 분리 독립 움직임

사라왁과 사바는 각각 1963년 7월 22일과 1963년 8월 31일 주권국가로 독립했으나, 이는 당초 지도부가 영국으로부터 빨리 독립하려는 뜻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곧바로 두 나라는 말레이시아에 강제로 합병되었으며, 숱한 부정부패와 폭력이 만연한 국민투표를 거쳐 9월 16일 출범한 말레이시아의 일원이 되었다. 이는 두 나라 민중들이 원하던 바가 아니었으며, 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가 독립하면서 문제는 더욱 불거졌다.[56][57]

당초 말레이시아 조약은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말레이시아'를 목표로 했으나, 싱가포르가 독립하면서 '하나라도 나왔으니 더 이상 공존할 이유가 없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으며, 그 무렵 인도네시아의 사바 침공으로 두 자치주는 일단 말레이시아에 남아 있다가 후에 독립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두 자치주는 아무런 통보 없이 '주'로 단위가 바뀌었으며, 이후 정부의 철저한 통제를 받게 되었다.[56][57]

말라야 지역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두 주에 사람을 보내 일부 현지 주민들에게 무슬림으로 개종할 것을 강요했으며, 이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 유린과 학살을 자행했다. 또한 이곳의 풍부한 자원 사용을 '로열티 지불 시에만 허락'할 정도로 철저히 통제해, 경제적 발전을 저해했다. 이 문제는 1976년 6월 6일 사바 주지사 툰 푸아드 스테픈 및 정부 각료 피터 모준틴 등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폭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불거졌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56][57]

"말레이시아 정부가 사바 주정부에 '석유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라'고 명령했는데, 사바 정부가 이를 거부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저질렀다."

그러나 이것은 그저 추측이자 일부 사람들의 주장일 뿐이며, 확실한 증거는 없다. 두 주에 대한 통제는 매우 철저해져, 이 지역은 오늘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주의 하나로 남아있다.[56][57]

현재 이 지역에서는 독립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사바, 사라왁의 독립을 주장하는 단체 "사바-사라왁이 말레이시아를 떠나다(Sabah Sarawak Keluar Malaysia; SSKM)"는 최근 독립투쟁을 강화했다. 하지만 두 지역의 독립을 위한 준비는 아직 아무것도 되지 않았으며, 독립하더라도 어떠한 부작용이나 역풍이 있을지도 아무도 모른다. 특히 사바의 경우, 독립 후 필리핀 남부의 술루족의 침공이 우려될 수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과거 사바였다가 연방특별구로 승격된 라부안의 경우, 두 지역의 독립 시 어떻게 해야 하는 가도 논란이 있다.[56][57]

4. 지리

보르네오 지형도. 동말레이시아는 섬의 북쪽에 위치한다


동말레이시아는 보르네오섬 북부에 위치하며, 대부분 저지대 열대우림과 산악 열대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말레이시아의 총면적은 198447km2이다.[31]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키나발루산(4095m)과 가장 긴 강인 라장강과 키나바탄강이 있다.[31]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와 공유하는 보르네오섬이 가장 크며,[32] 사바주의 방기섬과 사라왁주의 브루잇섬은 말레이시아 영토 내에 있는 큰 섬이다.[31]

사라왁주에는 구눙 멀루 국립공원과 멀루 동굴이 있으며, 특히 사라왁 챔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로 알려져 있다.[35] 사바주에는 키나발루 공원시파단섬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있다.[36][37]

4. 1. 자연환경



동말레이시아의 지형은 대부분 저지대 열대우림이며, 내륙으로 갈수록 산악 열대우림 지역이 나타난다.

동말레이시아의 총면적은 198447km2로, 말레이시아 총 육지 면적의 약 60%와 보르네오 총 면적의 26.4%를 차지한다. 이는 132490km2인 말레이시아 반도보다 50% 더 크며, 사우스다코타주 또는 영국과 비슷하다.

동말레이시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다섯 개의 산이 있으며, 그중 가장 높은 산은 4095m의 키나발루산으로, 보르네오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동남아시아에서 10번째로 높은 산봉우리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긴 두 개의 강인 라장강과 키나바탄강이 있다.[31]

사바주의 방기섬과 사라왁주의 브루잇섬은 말레이시아 영토 내에 완전히 위치한 두 개의 가장 큰 섬이다.[31] 가장 큰 섬은 인도네시아브루나이와 공유하는 보르네오이다.[32] 두 번째로 큰 섬은 인도네시아와 공유하는 사바주의 세바틱섬이다.[33][34]

사라왁에는 구눙 멀루 국립공원 내에 멀루 동굴이 있다. 이곳의 사라왁 챔버는 세계에서 가장 큰(면적 기준) 동굴이다. 구눙 멀루 국립공원은 2000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35]

사바의 관광 명소로는 세계유산인 키나발루 공원(키나발루산 포함),[36] 그리고 다이빙과 생물 다양성의 명소인 시파단섬이 있다.[37]

4. 2. 주요 지형



동말레이시아의 지형은 대부분 저지대 열대우림이며, 내륙으로 갈수록 산악 열대우림 지역이 나타난다.

동말레이시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다섯 개의 산이 있으며, 그중 가장 높은 산은 4095m의 키나발루산으로, 보르네오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동남아시아에서 10번째로 높은 산봉우리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긴 두 개의 강인 라장강과 키나바탄강이 있다.[31]

사바주의 방기섬과 사라왁주의 브루잇섬은 말레이시아 영토 내에 완전히 위치한 두 개의 가장 큰 섬이다.[31] 가장 큰 섬은 인도네시아브루나이와 공유하는 보르네오섬이다.[32] 두 번째로 큰 섬은 인도네시아와 공유하는 사바주의 세바틱섬이다.[33][34]

사라왁에는 구눙 멀루 국립공원 내에 멀루 동굴이 있다. 이곳의 사라왁 챔버는 세계에서 가장 큰(면적 기준) 동굴이다. 구눙 멀루 국립공원은 2000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35]

사바의 관광 명소로는 세계유산인 키나발루 공원(키나발루산 포함),[36] 그리고 다이빙과 생물 다양성의 명소인 시파단섬이 있다.[37]

5. 인구

1990년대 프로젝트 IC가 시행되면서 사바의 인구 통계는 극적으로 바뀌었다. UMNO 집권당을 유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필리핀 출신 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이 부여된 것으로 추정된다.[40]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왕립 조사위원회(RCI)가 2012년 8월 11일부터 2013년 9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2014년 5월 19일 총리에게 제출되었다.[41] 6개월 후인 2014년 12월 3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프로젝트 IC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이 주 인구의 급증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고서는 시스템을 악용한 "부패한 공무원" 외에 어떠한 책임도 지적하지 않았다.[42]

5. 1. 인구 구성

2010년 동말레이시아의 총 인구는 577만 명(사바 321만 명, 사라왁 247만 명, 라부안 9만 명)으로, 말레이시아 전체 인구의 20.4%를 차지했다.[39] 2020년 추산 인구는 600만 명(사바 3,418,785명, 사라왁 2,453,677명, 라부안 95,120명)이다. 오늘날 동말레이시아 인구의 상당 부분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가장 큰 도시이자 도시 중심지는 사라왁의 주도이기도 한 쿠칭이며, 인구는 60만 명이 넘는다. 코타키나발루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동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이다. 쿠칭, 코타키나발루, 미리는 동말레이시아에서 도시 지위를 가진 세 곳뿐이다. 다른 중요한 도시로는 사바의 산다칸타와우, 사라왁의 시부빈툴루, 라부안의 빅토리아가 있다.

동말레이시아의 가장 초기 주민은 다야크족과 카다잔-두순족과 같은 관련 민족이었다. 이러한 원주민들은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지만, 다수는 아니다. 수백 년 동안 자바, 소순다 열도, 술라웨시, 술루를 포함한 말레이 제도의 많은 지역에서 동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로의 상당한 이주가 있었다. 최근에는 인도와 중국에서 이민이 있었다.

원주민들은 원래 애니미즘을 믿었다. 이슬람의 영향은 15세기 초부터 시작되었고, 기독교의 영향은 19세기에 시작되었다.

원주민들은 일반적으로 당파적이며, 자신의 민족 언어 외에도 말레이어의 문화적으로 구별되는 방언을 유지한다. 사바와 라부안 인구의 10분의 1 이상, 사라왁 인구의 거의 4분의 1은 현지 중국인 공동체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 말레이/무슬림은 동말레이시아에서 약 13.6%를 차지하며, 동말레이시아 말레이/무슬림의 3분의 2 이상이 사라왁 주에 거주하며, 주로 쿠칭시와 그 주변 지역에 있다. 반면 인도인 공동체의 경우, 말레이시아 반도에서는 여러 주요 민족 중 하나로 간주되는 반면, 동말레이시아에서는 인구가 매우 적어 약 0.3%에 불과하며, 대부분 코타키나발루, 타와우, 라부안, 미리와 쿠칭과 같은 도시 지역에 거주한다.

동말레이시아의 인종 구성 (2010년 기준)[39]
민족인구 비율 (%)
비말레이 부미푸테라52.14
비시민권자17.68
중국인15.32
말레이/무슬림13.57
기타 민족1.03
인도인0.27



동말레이시아 종교 – 2020년 인구 조사
종교인구 비율 (%)
이슬람교55.34
기독교34.96
불교8.30
무종교0.80
알 수 없음 / 없음0.34
힌두교0.15
기타 종교0.29



1990년대 프로젝트 IC의 시행으로 사바의 인구 통계가 극적으로 바뀌었다. UMNO 집권당을 유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필리핀 출신 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이 부여된 것으로 추정된다.[40] 왕립 조사위원회(RCI)는 2012년 8월 11일부터 2013년 9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는 2014년 5월 19일 총리에게 제출되었다.[41] 보고서는 6개월의 지연 끝에 2014년 12월 3일에 발표되었다. 보고서는 프로젝트 IC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이 주 인구의 급증에 책임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고서는 시스템을 악용한 "부패한 공무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책임도 지적하지 않았다.[42]

5. 2. 주요 도시

2010년 동말레이시아의 총 인구는 577만 명(사바 321만 명, 사라왁 247만 명, 라부안 9만 명)이었으며,[39] 2020년 추산 인구는 600만 명(사바 3,418,785명, 사라왁 2,453,677명, 라부안 95,120명)이다. 현재 동말레이시아 인구의 상당 부분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가장 큰 도시이자 도시 중심지는 쿠칭이며, 인구는 60만 명이 넘는다. 코타키나발루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동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이다. 쿠칭, 코타키나발루, 미리는 동말레이시아에서 도시 지위를 가진 세 곳뿐이다. 다른 중요한 도시로는 사바의 산다칸타와우, 사라왁의 시부빈툴루, 라부안의 빅토리아가 있다.

6. 경제

사바주 연안의 사마란 유전(1972년)과 사라왁주 연안의 바로니아 유전(1967년), 같은 사라왁주 연안에 있는 중앙 루코니아 가스전(1968년) 등 여러 유전과 가스전이 연안에서 발견되었다.[71] 바로니아 유전은 수심 75m, 깊이 2km 지점의 실트암과 점토로 매몰된 후기 중신세 사암으로 이루어진 동서로 뻗은 두 개의 단층 사이의 용암돔 형태의 구조 현무암이다.[71] 사마란 유전은 수심 9~45m, 깊이 약 3km 지점의 배사에 있는, 사암과 실트암, 점토가 교대로 나타나는 후기 중신세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71] 중앙 루코니아 가스전은 수심 60~100m, 깊이 1.25~3.76km 지점의 중기에서 후기 중신세 탄산염 대지와 첨봉에 형성되어 있다.[71]

6. 1. 자원 개발

사바 해역에서는 사마랑 유전(1972년)을 비롯하여, 사라왁 해역에서는 바로니아 유전(1967년)과 중부 루코니아 천연가스전(1968년) 등 여러 석유 및 가스전이 발견되었다.[38] 바로니아 유전은 동서 방향의 성장 단층 두 개 사이에 위치한 돔형 구조 함정으로, 수심 75m 지점에서 2km 깊이에 있는 마이오세 후기 사암층과 실트암층, 점토층에서 생산된다.[38] 사마랑 유전은 수심 9~45m 지점에서 약 3km 깊이에 있는 사암, 실트암, 점토가 교호하는 지층의 향사배사 구조에서 마이오세 후기 사암층에서 생산된다.[38] 중부 루코니아 가스전은 수심 60~100m 지점에서 1.25~3.76km 깊이에 있는 마이오세 중기~후기 탄산염 플랫폼과 첨탑형 암초에서 생산된다.[38]

6. 2. 산업

사바주와 사라왁주의 조선소는 말레이시아 반도의 조선소가 정부 및 석유·가스 회사를 위한 철 및 알루미늄 선박 건조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해양 지원, 예인선, 바지선 및 강철 재질의 강 하천 페리 건조에 주력한다. 이로 인해 사바주와 사라왁주의 조선소는 디자인, 공정 및 재료 측면에서 말레이시아 반도의 조선소보다 더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다. 말레이시아 반도의 조선소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정부 자금에 의존하기 때문이다.[48]

7. 사회

동말레이시아에는 여러 대학교와 교육 기관이 있으며, 사라왁과 사바 주에는 각각 4곳의 사범대학교(말레이어: ''Maktab Perguruan'')가 있다.[76]

7. 1. 교육

동말레이시아에는 현재 말레이시아 사라왁 대학교(UNIMAS)와 말레이시아 사바 대학교(UMS) 두 곳의 국립대학교가 있다. 마라공과대학교(UiTM)도 두 주 모두에 분교를 두고 있다. 라부안의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코타키나발루 세팡가르 만에 분교를 둔 말레이시아 사바 대학교 라부안 국제캠퍼스가 있다. 사바, 사라왁, 라부안 출신의 모든 대학 진학 예정자들은 라부안 예비대학(Kolej Matrikulasi Labuan)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43]

동말레이시아에는 UCSI대학교 사라왁 캠퍼스, 사라왁 기술대학(UCTS), 툰쿠압둘라흐만대학 사바 캠퍼스, 트윈텍 국제기술대학 사바 캠퍼스, 말레이시아 개방대학교 사바 캠퍼스 등의 사립대학교 분교가 있다. 커틴대학교 말레이시아 캠퍼스와 스윈번공과대학교 사라왁 캠퍼스는 사라왁에 있는 외국 대학교 분교이다.

사라왁에는 4개의 사범대학(말레이어: Maktab Perguruan), 사바에는 4개의 사범대학이 있다.[76]

8. 교통

동말레이시아는 도로, 항공, 수상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사바주, 사라왁주, 브루나이를 연결하는 판보르네오 고속도로는 유지 보수가 미흡하여 개선이 시급하다. 쿠칭 국제공항, 라부안 공항,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과 말레이시아 항공, 에어아시아 등 항공사가 동말레이시아와 서말레이시아 간 항공편을 운항한다. 사라왁주에서는 라장강을 중심으로 한 수상 교통이 발달하여 내륙과 해안 도시를 연결하며, 라부안 페리는 라부안 섬과 인근 지역을 잇는다. 보르네오섬 농촌 지역은 항공편이나 배편으로만 접근 가능하다.

8. 1. 도로 교통

판보르네오 고속도로는 사바주, 사라왁주, 브루나이를 연결한다. 이 도로는 건설된 이후로 관리가 부실했다. 좁은 도로는 밤에는 가로등이 없어 어둡고 위험한 구간, 급커브, 사각지대, 움푹 파인 곳, 침식 등이 많다.[44] 그러나 연방 정부 자금이 고속도로 개선에 배정되었으며, 2025년 완료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다.[45]

8. 2. 항공 교통

동말레이시아의 주요 공항으로는 쿠칭 국제공항, 라부안 공항,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이 있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은 연간 1,200만 명(터미널 1: 900만 명, 터미널 2: 300만 명)의 수용 능력을 가진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이다. 동말레이시아와 서말레이시아 사이에는 말레이시아 항공에어아시아를 포함한 항공편이 자주 운항된다. 동말레이시아로 들어가는 다른 입항지는 사라왁주의 시부 공항, 빈툴루 공항, 미리 공항, 사바주의 산다칸 공항, 타와우 공항이 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동말레이시아 주요 도시로 국제선도 운항한다.[46]

보르네오의 농촌 지역은 항공편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8. 3. 수상 교통

보르네오섬의 농촌 지역은 항공편이나 강을 이용한 배편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사라왁주에는 크고 긴 강이 많아 강을 이용한 수상 교통이 널리 이용된다. 라장강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강은 내륙 지역과 해안 도시 간의 통신(예: 우편) 및 여객 수송을 위해 선박과 페리가 사용된다. 또한 사라왁주의 강을 통해 선박과 통나무 운반선으로 목재가 운송된다.[46]

라부안 페리는 라부안 섬에서 사바주, 사라왁주, 브루나이로 보트 익스프레스와 차량 수송 페리를 운항한다.[47] 페리는 섬 안팎의 주요 교통 수단으로 항공 여행을 앞질렀다.

9. 안보

동말레이시아, 특히 사바주는 1950년대부터 필리핀 남서부에 거주하는 무슬림인 모로인의 국경을 넘는 테러 위협을 받고 있다.[81] 1960년대부터 모로족 해적과 무장세력의 공격이 잦아졌으며, 1985년, 2000년, 2013년에 공격이 집중되었다.

9. 1. 외부 위협

사바주는 1960년대부터 모로족 해적과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왔으며, 1985년, 2000년, 2013년에 공격이 집중되었다. 이 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해 2013년 3월 25일 동사바 안전지대(ESSZONE)와 동사바 안전사령부(ESSCOM)가 설립되었다. 2014년부터 사바 동부 해안 6개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해질녘부터 새벽까지 12시간)가 시행되고 있다.[49] 1950년대부터 모로인(필리핀 남서부에 거주하는 무슬림)에 의한 국경을 넘는 테러 위협도 계속되고 있다.[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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