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임팩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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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딥 임팩트는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수말 경주마로, 2005년 일본 삼관 경주를 무패로 달성했다. 2006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경주인 개선문상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약물 검사 양성 반응으로 실격 처리되었다. 2006년 은퇴 후 종마로 활동하며,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 연속 일본 최우수 씨수말로 선정되었고, 젠틸돈나, 콘트레일 등 수많은 명마를 배출했다. 2020년부터는 딥 임팩트를 기념하여 야요이상이 딥 임팩트 기념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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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임팩트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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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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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 서러브레드 |
성별 | 수말 |
털색 | 밤색 |
출생일 | 2002년 3월 25일 |
사망일 | 2019년 7월 30일 |
출생 국가 | 일본 |
사육 장소 | 노던 팜 |
마주 | 카네코 마코토 홀딩스 |
조교사 | 이케 야스오 |
통산 성적 | 14전 12승 1무 0패 |
총 상금 | 1,454,551,000 엔 |
혈통 | |
아비 | 선데이 사일런스 |
외조부 | 헤일로 |
어미 | 윈드 인 허 헤어 |
모부 | 알자오 |
형제 | 블랙 타이드, 온 파이어 |
경주 기록 | |
주요 우승 | 야요이상 (2005년) 고월상 (2005년) 도쿄 우준 (2005년) 고베 신문배 (2005년) 국화상 (2005년) 천황상 (봄) (2006년) 다카라즈카 기념 (2006년) 재팬 컵 (2006년) 아리마 기념 (2006년) |
수상 내역 | |
JRA 상 | 최우수 3세 수말 (2005년) 연도 대표마 (2005년, 2006년)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2006년) |
기타 | JRA 현창마 (2008년) 타임폼 레이팅: 134 |
기타 정보 | |
명예 |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 |
등록 | 2004년 12월 19일 |
등록 말소 | 2006년 12월 25일 |
리딩 사이어 | 일본 리딩 사이어 (2012-2022년) |
리딩 BMS | 일본 리딩 BMS (2023년, 2024년) |
2. 경주마 시절
2. 1. 탄생 및 데뷔 전
2002년 3월 25일[23], 홋카이도 유후츠군 하야키타정(현재의 아비라정) 노던팜에서 태어났다. 동기로는 시저리오, 카네히키리, 라인크라프트, 인티라미, 바미리언이 있다.[24] 노던팜의 장인 아키타 히로아키는 갓 태어난 딥 임팩트를 보고 몸의 균형은 좋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말에 비해 특별히 뛰어난 점은 느끼지 못했다고 회고했다.[25]0세 때 세렉트 세일에 '윈드 인 허 헤어의 2002'로 출품된 딥 임팩트는 카네코 마사토에게 7000만엔에 낙찰되었다.[26] 마체가 얇았던 탓에 출품된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 14마리 중 9번째 낙찰 가격이었다. 카네코는 "눈동자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혔다"[29]고 말할 정도로 눈동자의 빛에 충격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충격을 주는 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딥 임팩트'라고 이름 지었다.[30]
0세 10월, 노던팜 토아사 1세마용 마구간으로 이동했다.[31] 관절에 불안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동한 다음 날부터 '파독'이라고 불리는 작은 방목지에 넣어 운동을 제한받았다. 넓은 장소에서 방목하게 된 것은 그로부터 약 1개월 후였다.[32] 노던팜의 장인 아키타는 토아사 시대에 대해, 집단의 리더는 아니었지만, 집단의 선두에 서서 달리려 했고, 얇은 발굽(신체적 특징 항목 참조)을 닳게 하여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고 회고했다.[33]
1세 9월에는 노던팜 하야키타로 옮겨 육성받았다.[31] 작고 섬세한 면이 있었기 때문에 여성 스태프가 육성을 담당했다.[33] 육성 담당 스태프와 노던팜의 장인 아키타는 딥 임팩트의 유연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신체적 특징 항목 참조). 한편, 유연성이 너무 과하다는 점과, 작고 힘이 없는 점을 결점으로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34]
2. 2. 2세 ~ 3세 (2004년 ~ 2005년)
딥 임팩트는 2004년(헤이세이 16년) 4월 15일 하야키초의 홀스타인 시장에서 산지마체 심사를 받았다.[35] 같은 해 9월 8일, 릿토 트레이닝 센터의 이케에 야스오 조교사에게 입사하여[35], 이케에 토시유키 조교 조수와 이치카와 아키히코 마부가 담당하게 되었다. 이치카와는 딥 임팩트를 처음 보았을 때, 작고 귀여운 얼굴 때문에 암말인 줄 알고 수말이 맞는지 확인했다고 한다.[36]
입사 한 달 후인 10월, 언덕길 조교에서 처음 시간을 쟀을 때 이케에 조교사는 58~59초로 달리도록 지시했지만, 딥 임팩트는 54초 초반의 빠른 기록을 냈다. 이케에 토시유키는 말이 지쳤을까 걱정했지만, 딥 임팩트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멀쩡했다"고 한다.[24] 이때 이치카와 마부는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다고 한다.[37] 12월에 무토유타카 기수로 데뷔가 결정되었고, 데뷔전 4일 전 조교에서 무토가 처음 기승했다. 이케에 토시유키는 "이 말은 엄청난 말일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 좋은 등이다"라고 말했고,[38] 딥 임팩트는 릿토 트레이닝 센터 C 우드 코스에서 6펄롱 81초 5, 라스트 3펄롱 38초 3, 1펄롱 12초 5를 기록하며 같이 달린 말보다 1.6초 앞섰다.[38] 무토는 "토시유키 씨, 이 말, 좀 위험할지도 모릅니다"라며 흥분했고,[38] 다음 해 활약을 기대했다.
도쿄 유슌 이후, 릿토 트레이닝 센터에서 조정을 받다가 7월 10일 삿포로 경마장으로 이동하여[67] 약 2개월간 조정을 받았다.[68] 삿포로 경마장에서 조정한 이유는 마방의 조정 리듬을 유지하고 피서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67] 삿포로 경마장에서는 성급한 기성을 고치는 조교도 병행했다. (성격・기성 항목 참조) 9월 11일 릿토 트레이닝 센터로 복귀하여 조정을 이어갔다.[68]
가을 첫 경주인 고베 신문배에는 전년 대비 147.2%인 46,775명의 관객이 한신 경마장에 몰려들었다.[69] 마체중은 도쿄 유슌 때와 같은 448kg이었고,[69] 단승 배당률은 1.1배로 1번 인기를 얻었다.[70] 딥 임팩트는 약간 튀어 오르듯 출발하여 최후미에서 2번째로 경주를 진행했다.[70] 정면 스탠드 앞에서 앞으로 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코너를 돌아 정면에 들어서자 완전히 진정했다.[70] 3코너를 지나 밖으로 나온 딥 임팩트는 고삐를 잡은 채 가속했고, 직선 입구에서 바깥쪽으로 선두에 붙어 순식간에 다른 말들을 따돌리고 2착 식스센스에게 2마신 반 차이로 우승했다.[71] 1분 58초 4의 승리 타임은 토쇼 보이의 종전 기록을 경신하는 당시 레이스 레코드였다.[72] 무토는 "정말 훌륭한 말이다. 어떻게든 삼관마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71]
10월 16일 슈카상에서 에어 메사이아로 우승한 무토는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큰 일(딥 임팩트의 삼관)이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2005년 (헤이세이 17년) 10월 23일 제66회 키쿠카상에는 교토 경마장에 136,701명(전년 대비 182.0%)의 관객이 몰려들어 키쿠카상 입장객 신기록을 세웠다.[73] 863명의 철야조를 포함한 11,936명의 팬이 개장(오전 7시 20분)을 기다렸고, JRA가 선착순 100명에게 배포한 딥 임팩트상 기념 촬영권은 7시 30분에, 300개 한정 "삼관을 목표로!! 딥 임팩트 도시락"은 7시 45분에 매진되었다.[74] 딥 임팩트의 단승 지지율은 79.03%, 단승 배당률은 1.0배(100엔 원금 반환)였다. 이는 키쿠카상 역대 2위, 등급제 시행 후 중상 경주 최고 단승 지지율이었다.
딥 임팩트는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첫 3코너부터 흥분하여 무토는 마군 안쪽에 넣어 앞으로 가는 것을 막았다. 이후 마군 중간에서 진정한 딥 임팩트는 직선에서 먼저 치고 나간 어드마이어 재팬을 제치고 2마신 차로 우승, 심볼리 루돌프 이후 21년 만에 무패 삼관마가 되었다. 골 앞에서 간사이 TV 바바 테츠시 아나운서의 "'''세계의 호스맨들이여 보아라!! 이것이 일본 근대 경마의 결정이다!![56][79][80]'''"라는 실황은 2006년 (헤이세이 18년) FNS 아나운스 대상을 수상했다. 무토는 손가락 3개를 펴 삼관을 어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66회 키쿠카상 참조)
2001년부터 삼관 경주를 모두 우승한 국산마에게 1억 엔의 포상금이 지급되었고, 딥 임팩트가 첫 대상이 되었다.[75][76]
키쿠카상 이후, 딥 임팩트 진영은 연내 한 경주 더 출전할 방침을 밝혔고, 재팬 컵과 아리마 기념 중 고심 끝에 아리마 기념 출전을 결정했다.[81] 사전 팬 투표에서 160,297표로 1위를 차지했다.[82] 나카야마 경마장에는 전년 대비 129.6%인 162,409명의 관중이 몰렸다.[83] 고마와의 첫 대결이었지만 단승 배당률은 1.3배였다.[84] 후방에서 경주를 진행했지만, 하츠 크라이에게 반 마신 차이로 2착에 그쳐 8전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84] 무토는 "오늘은 평소의 날아갈 듯한 주행이 아니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50회 아리마 기념 참조)
2005년 (헤이세이 17년)의 활약으로 JRA 대상에서 연도 대표마 및 최우수 3세 수말에 선정되었다.[18] JRA 대상 선정위원회 기자 투표에서 최우수 3세 수말은 만장일치(291표), 연도 대표마는 285표를 획득했다.[86] 간사이 경마 기자 클럽상도 수상했다.[87]
2005년 주요 우승 경주는 다음과 같다.
경주명 | 등급 | 개최지 | 코스 | 거리 | 비고 |
---|---|---|---|---|---|
호치배 야요이 상 | 국내 G2 | 나카야마 | 잔디 | 2000m | |
사쓰키상 | 국내 G1 | 나카야마 | 잔디 | 2000m | 일본 2000 기니 |
도쿄 유슌 | 국내 G1 | 도쿄 | 잔디 | 2400m | 일본 더비 |
고베 신문배 | 국내 G2 | 한신 | 잔디 | 2000m | |
키쿠카상 | 국내 G1 | 교토 | 잔디 | 3000m | 일본 세인트 레저 |
2. 3. 4세 (2006년)
2006년, 딥 임팩트는 2등급 한신 대상전에서 우승하며 잔디 코스에 복귀했다. 이후 천황상(봄)에서 우승하며 3200m 경주에서 3분 13초 4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2] 다카라즈카 기념에서도 승리했다.[2]10월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주인 개선문상에 출전했다. 경주에서 압도적인 우승 후보였으며, 프랑스에서 1587263EUR (1238000USD)가 그에게 베팅되었다. 그러나 3위에 그쳤다.[2]
2주 후, 프랑스 갈로프는 딥 임팩트가 이프라트로피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2] 관계자들은 그해 시즌 이후 종마로 은퇴할 것이며, 신디케이션 거래를 통해 51억엔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딥 임팩트는 이후 재팬 컵과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후 종마로 은퇴했다.
3. 경주 스타일 및 특징
딥 임팩트는 후방 대기 후 결승선 직전 폭발적인 스피드로 추입하는 것이 주특기였다.[148][149] 이는 타케 유타카 기수가 신마전 조교 당시 딥 임팩트의 과도한 속도를 조절하고, 게이트 안에서의 침착성 부족으로 인한 늦은 출발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이었다.[250][251]
뛰어난 순발력, 스피드, 그리고 마지막까지 유지되는 뒷심은 딥 임팩트의 강점이었다. 일본 내 경주에서 마지막 3펄롱(약 600m) 랩 타임은 항상 가장 빨랐으며, 여러 JRA GI 경주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천황상(봄)에서는 600m 지점에서 이미 선두로 나섰음에도 속도를 유지하며 우승, 톱 스피드 지속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야요이상처럼 다른 말들과의 경합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255]
신체적으로는 작은 체구(경주 시 체중 436 - 452kg)였지만, 균형 잡힌 마체와 치타에 비유될 정도의 뛰어난 유연성을 지녔다.[266] 얇은 발굽은 특수 접착제를 이용한 새로운 편자 장착으로 극복했다.
주행 시에는 땅을 확실하게 잡는 주법으로 편자 마모가 적었고,[271] 네 다리가 모두 땅에 닿지 않는 시간(에어본)이 짧아 효율적인 추진력을 얻었다.[276] 뛰어난 심폐 기능 역시 빠른 회복력으로 이어졌다.[275]
성격은 평소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랐지만,[286][287][289] 경주에서는 강한 의욕과 영리함을 보였다.[251][292][293]
딥 임팩트의 경주 기록은 다음과 같다.
경주 날짜 | 경마장 | 경주명 | 등급 | 거리/마장 | 배당률 (인기) | 착순 | 기수 | 부담 중량 | 타임 (3F 랩타임) | 착차 | 1착마(2착마) | 마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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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9일 | 한신 | 2세 신마 | 잔디 2000m (양호) | 1.1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5kg | 2:03.8 (33.1) | -0.7 | (콩고리키시오) | 452kg | |
2005년 1월 22일 | 교토 | 와카코마 S | 잔디 2000m (양호) | 1.1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6kg | 2:00.8 (33.6) | -0.9 | (케이아이 헤네시) | 450kg | |
2005년 3월 6일 | 나카야마 | 야요이상 | 잔디 2000m (양호) | 1.2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6kg | 2:02.2 (34.1) | -0.0 | (아드마이어 재팬) | 446kg | |
2005년 4월 17일 | 나카야마 | 사츠키상 | 잔디 2000m (양호) | 1.3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7kg | 1:59.2 (34.0) | -0.4 | (식스 센스) | 444kg | |
2005년 5월 29일 | 도쿄 | 도쿄 유슌 | 잔디 2400m (양호) | 1.1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7kg | 2:23.3 (33.4) | -0.8 | (인티라이미) | 448kg | |
2005년 9월 25일 | 한신 | 고베 신문배 | 잔디 2000m (양호) | 1.1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6kg | 1:58.4 (34.1) | -0.4 | (식스 센스) | 448kg | |
2005년 10월 23일 | 교토 | 국화상 | 잔디 3000m (양호) | 1.0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7kg | 3:04.6 (33.3) | -0.3 | (아드마이어 재팬) | 444kg | |
2005년 12월 25일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잔디 2500m (양호) | 1.3 (1위) | 2착 | 타케 유타카 | 55kg | 2:32.0 (34.6) | 0.1 | 하츠 크라이 | 440kg | |
2006년 3월 19일 | 한신 | 한신 대상전 | 잔디 3000m (약) | 1.1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8kg | 3:08.8 (36.8) | -0.6 | (토카이 트릭) | 442kg | |
2006년 4월 30일 | 교토 | 천황상 (봄) | 잔디 3200m (양호) | 1.1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8kg | 3:13.4 (33.5) | -0.7 | (링컨) | 438kg | |
2006년 6월 25일 | 교토 | 다카라즈카 기념 | 잔디 2200m (약) | 1.1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8kg | 2:13.0 (34.9) | -0.7 | (나리타 센추리) | 442kg | |
2006년 10월 1일 | 롱샹 | 개선문상 | 잔디 2400m (Bon)[149] | 1.5 (1위)[121] | 실격[131] | 타케 유타카 | 59.5kg | 3위 입선[123] | 레일 링크 | |||
2006년 11월 26일 | 도쿄 | 재팬 C | 잔디 2400m (양호) | 1.3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7kg | 2:25.1 (33.5) | -0.3 | (드림 패스포트) | 436kg | |
2006년 12월 24일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잔디 2500m (양호) | 1.2 (1위) | 1착 | 타케 유타카 | 57kg | 2:31.9 (33.8) | -0.5 | (팝 록) | 438kg |
3. 1. 경주 스타일
딥 임팩트는 후방에서 대기하다가 결승선 직전 마지막 구간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앞서 나가는 추입을 주특기로 사용했다. 넷케이바닷컴[148] 및 GENYcourses[149]의 정보에 따르면, 경주 중반까지는 후방에 위치하며 3~4 코너에서 단숨에 다른 말들을 제치고 선두로 나서는 방식으로, JRA GI 경주에서 7승을 거두었다.주전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는 신마전 조교 당시 딥 임팩트의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판단하여, 여유로운 레이스를 펼치도록 유도했다고 한다.[250] 또한, 딥 임팩트는 게이트 안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침착성이 부족하여 출발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역시 추입이라는 각질을 선택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251]
딥 임팩트의 강점은 뛰어난 순발력과 스피드, 그리고 마지막까지 스피드를 유지하는 뒷심이었다. 실제로 일본 내 경주에서 마지막 3펄롱(약 600m) 랩 타임은 모든 출전마 중 가장 빨랐으며, 도쿄 유슌 (당시), 국화상, 천황상(봄), 재팬 컵, 아리마 기념 (4세 때)에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천황상(봄)에서는 평소처럼 후방에서 대기하다가 결승선까지 600m를 남겨둔 지점에서 이미 선두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속도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하여 뛰어난 톱 스피드 지속력을 보여주었다.
타케 유타카는 도쿄 유슌 이후 인터뷰에서 "이 말은 순발력이 계속 이어집니다. 쭈욱 골인 지점까지 그대로 갑니다"라고 딥 임팩트의 능력을 평가했다.[252][253] 조교사 이케에 야스오 역시 순발력이 뛰어나면서도 오랫동안 좋은 다리를 쓰는 점을 딥 임팩트의 강점으로 꼽았다.[254]
하지만, 다른 말들과 몸을 부딪히며 경주를 펼친 야요이상에서는 목 차이의 근소한 승리를 거두었고, 마찬가지로 다른 말들과의 경합이 벌어진 개선문상에서는 3위로 입선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조교 조수 이케에 토시유키는 딥 임팩트 은퇴 후 "말과 몸을 맞대면, 진심으로 달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라고 언급하며, 딥 임팩트가 다른 말과의 경합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지적했다.[255]
3. 2. 신체적 특징
딥 임팩트는 경주 시 체중이 436 - 452킬로그램으로, 순종 경주마로서는 작은 체형이다. 데뷔전에서 452킬로그램으로 가장 무거웠고, 은퇴 경주 1전 전인 재팬 컵에서 최저 체중을 기록했다. 사쓰키상, 국화상, 아리마 기념(2005년), 재팬 컵, 아리마 기념(2006년) 등 출전한 GI 경주에서는 출전마 중에서 마체중이 가장 가벼웠다.[256] 마체가 작아 처음에는 다른 말에 치여 약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사쓰키상에서 다른 말에 치이면서도 승리한 후에는 "대형마보다 고장의 위험이 적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57][258] 종마가 될 때 건강 검진에서 체고(기갑, 목과 등 사이에서 발까지)는 164cm였는데,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의 토쿠타케 에이스케는 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와 같은 크기여서 체격적인 교배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259]시마다 아키히로는 딥 임팩트에 대해 "의외로 식탐이 많다"고 평가했다.[260] 2005년 여름 삿포로에서 조련에 밀착했을 때, 마방 왼쪽에 먹이통, 오른쪽에 물통을 매달고, 그 아래에 이치카와가 청초 묶음을 놓으면, 딥 임팩트는 먹이통에서 얼굴을 들고 물통에서 물을 마신 후, 청초를 조금 먹고 다시 먹이통의 사료를 먹는 "삼각 먹기"를 했다. 시마다는 식욕은 왕성하지만 살이 찌지 않는 이유가 이 식습관 때문이라고 말했다.[260]
마체에 관해서는 균형이 잘 잡혀 있다는 평가가 있다. 공동 통신사의 나가이 세이지는 딥 임팩트의 마체에 대해 "볼륨감은 부족하다"면서도 "자세히 보면 정말 균형이 잘 잡힌 마체"이며 "모든 것이 콤팩트하게 정리되어 있다"고 평가했다.[261] 서러브레드 클럽 라피안 전 대표 오카다 시게유키는 "엉덩이가 붙는 위치나 뼈의 굵기 등, 모든 균형이 좋다"고 말했다.[262]
몸의 유연성 또한 주목할 만하다. 노던 팜 하야키 시대 육성을 담당했던 스태프는 "부드럽고, 고무공처럼 튀어 오르는 탄력이 있었다"고 증언했다.[34] 같은 팜 장의 아키타 히로아키도 딥 임팩트가 언덕길을 달리는 모습을 보고 "고양이과 동물"이 달리는 것 같다며 전에 본 적 없는 유연성을 언급했다.[263] 장제사 니시우치 소우는 개나 고양이처럼 뒷다리로 귀를 긁을 수 있을 정도로 몸이 부드럽다고 말했다.[264][265] 서러브레드 클럽 라피안의 오카다는 "근육의 질이 좋고 유연성이 풍부하다"며, 그 때문에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이 자유자재라고 분석했다.[262] 타케 유타카는 그 유연성을 "치타"에 비유했다.[266]
딥 임팩트는 GI마에 공통된 특징인 얇은 발굽을 가지고 있었다.[267] 사쓰키상까지는 순조롭게 이겼지만, 도쿄 유슈(일본 더비)로 가면서 이 점이 문제가 되었다. 발굽이 얇으면 편자를 못으로 고정할 때 말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268] 사쓰키상 후에는 발굽이 엉망이 되어 못을 박을 곳도 없었다.[269] 그래서 장제사 니시우치는 새로운 방법으로 편자를 장착하고 도쿄 유슈에 출전하기로 했다.[270] 기존의 못을 이용한 장제 대신, 쿠션 역할을 하는 슈 라이너를 발굽에 붙이고, 그 위에 에퀴록스라는 특수 접착제로 편자를 붙이는 방식이었다.[268][269] 딥 임팩트는 이 편자를 착용하고 도쿄 유슈에서 우승했다.
3. 3. 주행 특징
딥 임팩트는 다른 경주마들과 비교했을 때 몇 가지 독특한 주행 특징을 보였다. 장제사 니시우치는 딥 임팩트의 편자 마모가 다른 말에 비해 늦다고 증언했다.[271] 이는 딥 임팩트가 땅을 확실하게 잡는 주법을 사용했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마찰이 적어 편자가 덜 마모되는 것이다.[271] NHK 스페셜에서는 딥 임팩트가 유연성 덕분에 뒷다리를 평균적인 서러브레드보다 더 앞으로, 무게 중심 바로 아래에 착지할 수 있어 낭비 없이 강력한 추진력을 얻는다고 설명했다.[56] 이는 편자 마모와 다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딥 임팩트를 "경량 바디에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에 비유하기도 했다.[56] 오카다 시게유키는 딥 임팩트의 편자가 고르게 마모되는 이유에 대해, 착지한 다리가 상체를 싣고 앞으로 나아갈 때까지 몸을 운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73]뛰어난 심폐 기능 또한 딥 임팩트의 강점으로 꼽힌다. 심박수가 최대일 때 혈액 속도(VHRmax)는 데뷔 시점에서 이미 평균(14.6m/s)을 훨씬 넘는 16.3m/s를 기록했다.[274] 심박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는 시간(HR100) 역시 사츠키상에서 2분 42초를 기록하며 일반적인 3세마(10분 이상)보다 월등히 빠른 회복력을 보였다.[275]
JRA 경주마 종합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딥 임팩트는 네 다리가 모두 땅에 닿지 않는 시간(에어본)이 다른 말보다 짧았다.[276] 국화상 마지막 100미터 구간에서 딥 임팩트의 에어본 시간은 0.124초로, 다른 말의 평균(0.134초)보다 짧았지만, 그 사이 이동 거리는 2.63미터로 다른 말의 평균(2.43미터)보다 길었다.[276] 이는 딥 임팩트가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을 줄이고 지면을 박차는 힘을 효율적으로 사용했음을 의미한다. 연구소는 에어본 시간이 짧은 것이 빠르게 달리기 위한 장점이라고 설명했다.[280][281] 또한, 두 다리가 동시에 땅에 닿는 시간이 짧다는 특징은 미국의 삼관마 세크레테리아트와 유사하며, 빠른 말의 특징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265]
연구소는 딥 임팩트가 달릴 때 뒷다리를 크게 앞으로 내딛어 뒷다리를 뒤로 당기는 속도를 높이고 착지 시 제어력을 줄이는 등 효율적인 주행을 한다고 분석했다.[265] 이러한 특징들이 모여 딥 임팩트의 "강하고 빠른 주행 기술"을 구성하며, 타케 유타카 기수가 "하늘을 나는 듯하다"고 표현한 것은 딥 임팩트가 상하 운동을 억제하고 무게 중심을 낮춘 부드러운 주행을 하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282] 오카베 유키오는 토카이 테이오로 1992년 오사카배에서 우승했을 때 "구름 위를 달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하며, "날다"라는 표현은 말에게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토카이 테이오와 딥 임팩트 모두 상하좌우 흔들림이 적고 탄력 있는 발놀림을 가졌으며, 승차감이 좋았다는 공통점을 언급했다.[273]
3. 4. 기성, 성격 및 지능
딥 임팩트는 평소 사람을 잘 따르고 얌전해 마방에서는 "도련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286] 마구간 담당자 이치카와는 "솔직한 성격"에 "천연"이라고 표현했다.[287] 조교사 이케에는 딥 임팩트를 "매우 얌전한 말", "인간을 좋아하는 상냥한 말"이라고 평가했다.[289] 경주마 시절 담당 수의사도 "성격이 쾌활하며, 이렇게 성격이 좋은 말은 드물다"고 언급했다.[290] 씨수말이 된 후 담당 마구원 모리타 케이지는 딥 임팩트가 인간과 대등하게 대한다고 증언했다.[291]하지만 무토 유타카는 경주마로서 딥 임팩트는 "달리려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기수가 타기에는 어려운 말"이었다고 회상했다.[251] 무토는 "진심으로 질주하기 시작하면 멈추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283] 3세(만 2세) 때는 다른 말이 앞에 있으면 조교에서도 추월하려 해 억누르기 힘들었고, 마장에 나올 때 꼬리를 쳐드는 버릇도 있었다.[284] 파독에서도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도쿄 유슌에서는 안달하며 마장 입장 때처럼 꼬리를 쳐드는 행동을 했다. 3세 여름 삿포로 경마장에서 특별 조교를 통해 어느 정도 개선되어, 4세(만 3세) 아리마 기념 전 조교에서는 다른 말에 반응하거나 꼬리를 쳐드는 일이 없어졌다.[285]
딥 임팩트는 매우 영리한 말로, 조교 조수 이케에 토시유키는 보통 말이 10번 만에 기억하는 것을 2~3번 만에 기억했다고 한다.[292] 무토 역시 딥 임팩트의 지능을 인정하며, 국화상에서 1바퀴째 홈 스트레이트에서 흥분한 것은 3코너에서 4코너에 걸쳐 스퍼트를 걸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1바퀴째 골 지점을 진짜 골로 착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93]
4. 경주 성적
다음은 netkeiba.com[415] 및 GENYcourses[416]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딥 임팩트의 상세한 경주 성적이다.
날짜 | 장소 | 이름 | 격 | 두수 | 화번 | 마번 | 배당 (인기) | 착순 | 기수 | 근량 [kg] | 거리 (마장) | 시간 (상승 3F) | 착차 | 1착마 (2착마) | 몸무게 [kg] | |
---|---|---|---|---|---|---|---|---|---|---|---|---|---|---|---|---|
2004. | 12.19 | 한신 | 2세 신마 | 9 | 4 | 4 | 1.1 (1인) | 타케 유타카 | 55 | 잔디 2000m (양) | 2:03.8 (33.1) | -0.7 | (콘고 리키시오) | 452 | ||
2005. | 1.22 | 교토 | 약구 스테익스 | OP | 7 | 4 | 4 | 1.1 (1인) | 타케 유타카 | 56 | 잔디 2000m (양) | 2:00.8 (33.6) | -0.9 | (케이아이 헤네시) | 450 | |
3.6 | 나카야마 | 야요이상 | GII | 10 | 8 | 10 | 1.2 (1인) | 타케 유타카 | 56 | 잔디 2000m (양) | 2:02.2 (34.1) | -0.0 | (어드마이어 재팬) | 446 | ||
4.17 | 나카야마 | 고월상 | GI | 18 | 7 | 14 | 1.3 (1인) | 타케 유타카 | 57 | 잔디 2000m (양) | 1:59.2 (34.0) | -0.4 | (식스 센스) | 444 | ||
5.29 | 도쿄 | 도쿄 우준 | GI | 18 | 3 | 5 | 1.1 (1인) | 타케 유타카 | 57 | 잔디 2400m (양) | 2:23.3 (33.4) | -0.8 | (인티 라이미) | 448 | ||
9.25 | 한신 | 고베 신문배 | GII | 13 | 6 | 9 | 1.1 (1인) | 타케 유타카 | 56 | 잔디 2000m (양) | 1:58.4 (34.1) | -0.4 | (식스 센스) | 448 | ||
10.23 | 교토 | 국화상 | GI | 16 | 4 | 7 | 1.0 (1인) | 타케 유타카 | 57 | 잔디 3000m (양) | 3:04.6 (33.3) | -0.3 | (어드마이어 재팬) | 444 | ||
12.25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16 | 3 | 6 | 1.3 (1인) | 타케 유타카 | 55 | 잔디 2500m (양) | 2:32.0 (34.6) | 0.1 | 하츠 크라이 | 440 | ||
2006. | 3.19 | 한신 | 한신 대상전 | GII | 9 | 2 | 2 | 1.1 (1인) | 타케 유타카 | 58 | 잔디 3000m (초) | 3:08.8 (36.8) | -0.6 | (토카이 트릭) | 442 | |
4.30 | 교토 | 천황상 (봄) | GI | 17 | 4 | 7 | 1.1 (1인) | 타케 유타카 | 58 | 잔디 3200m (양) | 3:13.4 (33.5) | -0.7 | (링컨) | 438 | ||
6.25 | 교토 | 타카라즈카 기념 | GI | 13 | 6 | 8 | 1.1 (1인) | 타케 유타카 | 58 | 잔디 2200m (초) | 2:13.0 (34.9) | -0.7 | (나리타 센추리) | 442 | ||
10.1 | 롱샹 | 개선문상 | G1 | 8 | 1 | 1.5 (1인)프랑스에서는 여러 북 메이커가 자유롭게 마권을 판매하기 때문에, 사업자마다 배당률이 다르며 인기와 연동되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롱샹 경마장 내의 배당률 | 실격[418] | 타케 유타카 | 59.5 | 잔디 2400m (초중[416]) | 3위 입선[421] | Rail Link | ||||
11.26 | 도쿄 | 재팬 컵 | GI | 11 | 6 | 6 | 1.3 (1인) | 타케 유타카 | 57 | 잔디 2400m (양) | 2:25.1 (33.5) | -0.3 | (드림 패스포트) | 436 | ||
12.24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14 | 3 | 4 | 1.2 (1인) | 타케 유타카 | 57 | 잔디 2500m (양) | 2:31.9 (33.8) | -0.5 | (폽 록) | 438 |
- 시간 란의 R은 기록 승리를 나타낸다.
right
5. 종마 시절
딥 임팩트는 홋카이도 아비라에 있는 샤다이 종마 목장에서 종마로 활동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0년에 첫 자마들이 데뷔했는데, 6월 26일 후쿠시마 경마장의 메이크 데뷔 후쿠시마에서 사일런트 소닉이 중앙 경마 첫 승을 거두었다.[161] 이후 자마들의 승리가 이어져, 11월 21일 교토 경마장 2세 미승리전에서 보레아스가 승리하며, 2세 신종 씨수말 최다 승리 기록(26승)을 경신했다.[162]
11월 27일에는 해피 글라스가 승리하여, 딥 임팩트 자마의 JRA 통산 승리 수가 31승이 되면서, 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의 기록(30승)을 16년 만에 넘어섰다.[163] 12월 25일에는 다논 발라드가 라디오 NIKKEI배 2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며, 자마의 첫 중상 경주 제패를 달성했다.[164]
결과적으로 2010년 딥 임팩트의 자마들은 JRA 2세 경주에서 41승, 총 획득 상금 537.04억엔을 기록하며 2세 리딩 사이어에 올랐다. 이는 선데이 사일런스의 기록(획득 상금 490.62억엔)을 16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165]
2014년에는 딥 임팩트의 자마들이 더욱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젠틸돈나가 두바이 시마 클래식에서 우승하여[182], 일본 조교마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국외 G1 경주를 제패했다. 하프스타는 벚꽃상에서 우승하여[347], 딥 임팩트 자마의 해당 경주 4연패를 달성했다.[183] 쇼난 아델라와 다논 플라티나는 각각 한신 주버나일 필리즈[347]와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347]에서 우승하여, 2세 G1 양쪽 모두를 제패하는 기록을 세웠다.[184] 레드 킹덤은 나카야마 대상에서 우승하며 딥 임팩트 자마의 J・GI 첫 승리를 기록했다.[185]
이 외에도 미키 아일(NHK 마일 컵)[347], 비르시나(빅토리아 마일)[343], 쇼난 판도라(추화상)[347], 스필버그 (천황상 (가을))[186][343], 라키시스 (엘리자베스 여왕배)[346], 다논 샤크(마일 챔피언십)[342], 젠틸돈나(아리마 기념)[343] 등이 G1 경주에서 우승했다.
우리우리는 교토 암말 S에서 우승하여, 딥 임팩트 자마의 JRA 중상 경주 통산 50승을 달성했다.[188] 미키 아일은 스완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여, 딥 임팩트 자마의 중상 경주 승리 수가 72승이 되면서, 후지 키세키를 제치고 국내산 씨수말 중 JRA 중상 경주 최다 승리 기록을 세웠다.[189]
2014년 딥 임팩트는 JRA 연간 최다 승리(232승)[190], 중상 경주 최다 승리(37승)[190], G1 경주 최다 승리(11승)[191], 최고 획득 상금(6762.7억엔)[190]을 기록하며, 3년 연속 JRA 및 전국 리딩 사이어, 5년 연속 2세 리딩 사이어에 선정되었다.
딥 임팩트의 종부료(교배료) 추이는 다음과 같다.
딥 임팩트의 연도별 성적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종합 (중앙+지방) | 중앙 | ||||||||||||
---|---|---|---|---|---|---|---|---|---|---|---|---|---|---|
출주 | 승리 | 순위 | AEI | 획득 상금 | ||||||||||
두수 | 횟수 | 두수 | 횟수 | 두수 | 횟수 | |||||||||
2010년 | 74 | 189 | 35 | 43 | 40 | 1.87 | 540.74억엔 | 74 | 187 | 34 | 41 | 35 | 1.17 | 537.04억엔 |
2011년 | 210 | 960 | 111 | 150 | 4 | 3.09 | 2489.04억엔 | 206 | 879 | 100 | 135 | 2 | 1.95 | 2459.09억엔 |
2012년 | 317 | 1664 | 168 | 269 | 1 | 4.23 | 5045.32억엔 | 296 | 1389 | 145 | 216 | 1 | 2.88 | 5031.64억엔 |
2013년 | 364 | 1876 | 171 | 243 | 1 | 3.89 | 5408.38억엔 | 342 | 1586 | 152 | 203 | 1 | 2.67 | 5461.22억엔 |
2014년 | 432 | 2297 | 190 | 280 | 1 | 3.86 | 6592.87억엔 | 406 | 1928 | 162 | 232 | 1 | 2.74 | 6762.7억엔 |
2015년 | 467 | 2665 | 202 | 314 | 1 | 3.63 | 6904.05억엔 | 440 | 2053 | 161 | 224 | 1 | 2.55 | 697.01억엔 |
2016년 | 471 | 2671 | 186 | 304 | 1 | 3.72 | 7325.03억엔 | 423 | 1914 | 158 | 230 | 1 | 2.80 | 7370.53억엔 |
2017년 | 510 | 2715 | 235 | 346 | 1 | 2.70 | 5890.99억엔 | 462 | 2025 | 194 | 251 | 1 | 2.02 | 5839.15억엔 |
2018년 | 520 | 2668 | 237 | 348 | 1 | 3.11 | 6798.65억엔 | 475 | 2063 | 193 | 265 | 1 | 2.29 | 6777.04억엔 |
2019년 | 510 | 2518 | 241 | 345 | 1 | 3.63 | 7701.66억엔 | 461 | 1906 | 199 | 257 | 1 | 2.70 | 7681.76억엔 |
2020년 | 519 | 2726 | 224 | 341 | 1 | 3.67 | 7975.4억엔 | 472 | 1991 | 184 | 257 | 1 | 2.72 | 7952.91억엔 |
2021년 | 506 | 2599 | 202 | 307 | 1 | 3.21 | 6876.72억엔 | 150 | 1838 | 159 | 213 | 1 | 2.41 | 6810.8억엔 |
2022년 | 394 | 2240 | 154 | 220 | 1 | 2.48 | 4315.06억엔 | 331 | 1444 | 115 | 148 | 1 | 1.98 | 4198.28억엔 |
2023년 | 244 | 1520 | 88 | 128 | 5 | 2.80 | 3112.01억엔 | 191 | 786 | 57 | 69 | 5 | 2.41 | 3019.15억엔 |
5. 1. 씨수말로의 전환
딥 임팩트는 홋카이도 아비라에 위치한 샤다이 종마 목장에서 종마로 활동하며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종마 중 하나가 되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 연속 일본 최우수 씨수말로 선정되었으며, 젠틸돈나, 리얼 스틸, 아 신 히카리 등의 스타들을 배출했다. 2020년에는 그의 아들 콘트레일이 아버지처럼 무패로 일본 삼관을 달성했다. 마지막 자마들 중에는 유럽과 북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오귀스트 로댕이 있다. 또한 딥 임팩트는 키세키(2017년 키쿠카상), 블로우아웃(2021년 퍼스트 레이디 스테이크스), 제랄디나(2022년 퀸 엘리자베스 2세 컵), 돌체 모어(2022년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의 모계 부마이기도 하다.
2011년 마르세리나가 벚꽃상을 제패하여, 산구(産駒)의 GI 경주 및 클래식 첫 제패를 달성했다.[166] 리얼 임팩트는 GI 등급 분류 이후 처음으로 3세마에 의한 야스다 기념 우승을 달성했다.[167] 한신 주버나일 필리즈에서는 조와 드 비브르가 사상 처음으로 데뷔 2번째 경기에서 GI 제패를 달성했다.[168] 10월 22일 산구가 JRA 연간 100승을 달성했는데, 이는 산구가 데뷔하고 2년째 되는 같은 날에 달성한 최속 기록이었다.[169][170]
JRA 사이어 랭킹에서는 킹카메하메하에 이어 2위 (중앙 경마와 지방 경마 합산(이하, "전국"으로 기술)에서는 4위), 2세 부문에서는 JRA와 전국에서 모두 2년 연속 리딩 사이어가 되었다.
5. 2. 주요 산구 (자마)
딥 임팩트는 홋카이도 아비라에 위치한 샤다이 종마 목장에서 종마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 연속 일본 최우수 씨수말로 선정되었으며, 젠틸돈나, 리얼 스틸, 에이신 히카리 등 수많은 자마들이 G1 경주에서 우승하며 딥 임팩트의 혈통을 빛냈다. 특히, 2020년에는 그의 아들 콘트레일이 아버지처럼 무패로 일본 삼관을 달성하여 화제가 되었다.
딥 임팩트의 주요 산구(자마)들은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GI 경주, 경주명 앞의 국기는 개최국 (일본 이외의 경우 명시), 일본 외 조교마의 이름은 영문 표기.
출생년도 | 이름 | 성별 | 주요 우승 |
---|---|---|---|
2008 | 토센 라 | 수말 | 마일 챔피언십, 교토 기념, 키사라기상[422] |
2008 | 다논 샤크 | 수말 | 마일 챔피언십, 교토 금배, 후지 스테익스[422] |
2008 | 리얼 임팩트 | 수말 | 야스다 기념, 조지 라이더 스테익스[423], 한신 컵 2회[422] |
2008 | 마르셀리나 | 암말 | 앵화상, 머메이드 스테익스[422] |
2009 | 젠틸돈나 | 암말 | 암말 삼관 (앵화상, 우준 빈마, 추화상), 재팬 컵 2회, 두바이 시마 클래식[424], 아리마 기념, 로즈 스테익스, 신잔 기념[425] |
2009 | 딥 브릴란테 | 수말 | 도쿄 우준, 도쿄 스포츠배 2세 스테익스[425] |
2009 | 스필버그 | 수말 | 천황상 (가을)[425] |
2009 | 비르시나 | 암말 | 빅토리아 마일 2회, 퀸 컵[425] |
2009 | 주아 드 비브르 | 암말 | 한신 주버나일 필리즈[425] |
2009 | 레드 킹덤 | 수말 | 나카야마 대장해[425] |
2009 | Beauty Parlour영어 | 암말 | 풀 데세 드 풀리시, 그롯상[426] |
2010 | 키즈나 | 수말 | 도쿄 우준, 니엘상[427], 산케이 오사카배, 교토 신문배, 마이니치배[428] |
2010 | 아유산 | 암말 | 앵화상[428] |
2010 | 라키시스 | 암말 | 엘리자베스 여왕배, 산케이 오사카배[428] |
2011 | 쇼난 판도라 | 암말 | 재팬 컵, 추화상, 올커머[429] |
2011 | 에이신 히카리 | 수말 | 홍콩 컵[430], 이스판상[431], 마이니치 왕관, 엡섬 컵[429] |
2011 | 마리알라이트 | 암말 | 타카라즈카 기념, 엘리자베스 여왕배[429] |
2011 | 미키 아일 | 수말 | NHK 마일 컵, 마일 챔피언십, 스완 스테익스, 한큐배, 신잔 기념, 알링턴 컵[429] |
2011 | 하프스타 | 암말 | 앵화상, 삿포로 기념, 튤립상, 니가타 2세 스테익스[429] |
2011 | 사토노 알라딘 | 수말 | 야스다 기념, 케이오배 스프링 컵, 스완 스테익스[429] |
2011 | Tosen Stardom영어 | 수말 | 투락 핸디캡[432], 에미레이트 스테익스[433], 챌린지 컵, 키사라기상[429] |
2012 | 미키 퀸 | 암말 | 우준 빈마, 추화상, 한신 암말 스테익스[434] |
2012 | 리얼 스틸 | 수말 | 두바이 터프[435], 마이니치 왕관, 쿄도 통신배[434] |
2012 | 다논 플래티나 | 수말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익스, 후지 스테익스[434] |
2012 | 쇼난 아델라 | 암말 | 한신 주버나일 필리즈[434] |
2013 | 사토노 다이아몬드 | 수말 | 국화상, 아리마 기념, 한신 대상전, 고베 신문배, 교토 대상전, 키사라기상[436] |
2013 | 비블로스 | 암말 | 추화상, 두바이 터프[437])[436] |
2013 | 마카히키 | 수말 | 도쿄 우준, 니엘상[438], 교토 대상전, 야요이상[436] |
2013 | 디 마제스티 | 수말 | 고월상, 세인트 라이트 기념, 쿄도 통신배[436] |
2013 | 신할라이트 | 암말 | 우준 빈마, 로즈 스테익스, 튤립상[436] |
2013 | 줄 포레일 | 암말 | 빅토리아 마일[436] |
2014 | 알 아인 | 수말 | 고월상, 오사카배, 마이니치배[439] |
2014 | Fierce Impact영어 | 수말 | 마카이비 데바 스테익스, 투락 핸디캡, 칸타라 스테익스, 서머 컵[440] |
2014 | 사토노 아레스 | 수말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익스[439] |
2014 | 앙주 데지르 | 암말 | JBC 레이디스 클래식, 엠프레스배, 수퍼 킹 레이디 컵, 마린 컵[441] |
2015 | 피에르망 | 수말 | 국화상, 천황상 (봄) 2회[442] |
2015 | 와그네리언 | 수말 | 도쿄 우준, 고베 신문배, 도쿄 스포츠배 2세 스테익스[442] |
2015 | Saxon Warrior영어 | 수말 | 레이싱 포스트 트로피, 2000 기니 스테익스, 베레스포드 스테익스[443] |
2015 | Study of Man영어 | 수말 | 조케 쿠르브상, 그레퓨르상[444] |
2015 | 케이아이 노티크 | 수말 | NHK 마일 컵[442] |
2015 | 다논 프리미엄 | 수말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익스, 야요이상, 금박상, 마일러즈 컵, 사우디 아라비아 로열 컵[442] |
2015 | 글로리 베이즈 | 수말 | 홍콩 버즈 2회[445], 교토 대상전, 닛케이 신춘배[442] |
2016 | 그란 알레그리아 | 암말 | 앵화상, 야스다 기념, 스프린터스 스테익스, 마일 챔피언십 2회, 빅토리아 마일, 한신 컵, 사우디 아라비아 로열 컵[446] |
2016 | 월드 프리미어 | 수말 | 국화상, 천황상 (봄)[446] |
2016 | 러브즈 온리 유 | 암말 | 우준 빈마, 퀸 엘리자베스 2세 컵, 브리더스 컵 필리 & 메어 터프, 홍콩 컵, 교토 기념[446] |
2016 | 로저 배로즈 | 수말 | 도쿄 우준[446] |
2016 | 다논 판타지 | 암말 | 한신 주버나일 필리즈, 한신 컵, 스완 스테익스, 튤립상, 로즈 스테익스, 판타지 스테익스[446] |
2016 | 다논 킹리 | 수말 | 야스다 기념, 나카야마 기념, 마이니치 왕관, 쿄도 통신배[446] |
2017 | 콘트레일 | 수말 | 호프풀 스테익스, 클래식 삼관 (고월상, 도쿄 우준, 국화상), 재팬 컵, 고베 신문배, 도쿄 스포츠배 2세 스테익스[447] |
2017 | Fancy Blue영어 | 암말 | 디아누상, 낫소 스테익스[448] |
2017 | 레이 파팔레 | 암말 | 오사카배, 챌린지 컵[447] |
2017 | 포타제 | 수말 | 오사카배[447] |
2018 | 샤흐리야르 | 수말 | 도쿄 우준, 마이니치배, 두바이 시마 클래식[449] |
2018 | Snowfall영어 | 암말 | 오크스, 아일리시 오크스, 요크셔 오크스, 뮤지드라 스테이크스[450] |
2018 | 아카이 토리노 무스메 | 암말 | 추화상, 퀸 컵[449] |
2018 | Profondo영어 | 수말 | 스프링 챔피언 스테이크스[451] |
2018 | Glint of Hope영어 | 암말 | 슈웹스 오크스[452] |
2019 | 킬러 어빌리티 | 수말 | 호프풀 스테익스[453] |
5. 3. 종부료 (교배료) 추이
5. 4. 연도별 성적
딥 임팩트의 연도별 성적은 다음과 같다.연도 | 종합 (중앙+지방) | 중앙 | ||||||||||||
---|---|---|---|---|---|---|---|---|---|---|---|---|---|---|
출주 | 승리 | 순위 | AEI | 획득 상금 | ||||||||||
두수 | 횟수 | 두수 | 횟수 | 두수 | 횟수 | |||||||||
2010년 | 74 | 189 | 35 | 43 | 40 | 1.87 | 540.74억엔 | 74 | 187 | 34 | 41 | 35 | 1.17 | 537.04억엔 |
2011년 | 210 | 960 | 111 | 150 | 4 | 3.09 | 2489.04억엔 | 206 | 879 | 100 | 135 | 2 | 1.95 | 2459.09억엔 |
2012년 | 317 | 1664 | 168 | 269 | 1 | 4.23 | 5045.32억엔 | 296 | 1389 | 145 | 216 | 1 | 2.88 | 5031.64억엔 |
2013년 | 364 | 1876 | 171 | 243 | 1 | 3.89 | 5408.38억엔 | 342 | 1586 | 152 | 203 | 1 | 2.67 | 5461.22억엔 |
2014년 | 432 | 2297 | 190 | 280 | 1 | 3.86 | 6592.87억엔 | 406 | 1928 | 162 | 232 | 1 | 2.74 | 6762.7억엔 |
2015년 | 467 | 2665 | 202 | 314 | 1 | 3.63 | 6904.05억엔 | 440 | 2053 | 161 | 224 | 1 | 2.55 | 697.01억엔 |
2016년 | 471 | 2671 | 186 | 304 | 1 | 3.72 | 7325.03억엔 | 423 | 1914 | 158 | 230 | 1 | 2.80 | 7370.53억엔 |
2017년 | 510 | 2715 | 235 | 346 | 1 | 2.70 | 5890.99억엔 | 462 | 2025 | 194 | 251 | 1 | 2.02 | 5839.15억엔 |
2018년 | 520 | 2668 | 237 | 348 | 1 | 3.11 | 6798.65억엔 | 475 | 2063 | 193 | 265 | 1 | 2.29 | 6777.04억엔 |
2019년 | 510 | 2518 | 241 | 345 | 1 | 3.63 | 7701.66억엔 | 461 | 1906 | 199 | 257 | 1 | 2.70 | 7681.76억엔 |
2020년 | 519 | 2726 | 224 | 341 | 1 | 3.67 | 7975.4억엔 | 472 | 1991 | 184 | 257 | 1 | 2.72 | 7952.91억엔 |
2021년 | 506 | 2599 | 202 | 307 | 1 | 3.21 | 6876.72억엔 | 150 | 1838 | 159 | 213 | 1 | 2.41 | 6810.8억엔 |
2022년 | 394 | 2240 | 154 | 220 | 1 | 2.48 | 4315.06억엔 | 331 | 1444 | 115 | 148 | 1 | 1.98 | 4198.28억엔 |
2023년 | 244 | 1520 | 88 | 128 | 5 | 2.80 | 3112.01억엔 | 191 | 786 | 57 | 69 | 5 | 2.41 | 3019.15억엔 |
2014년에는 딥 임팩트의 자마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두바이 시마 클래식에서는 젠틸돈나가 우승하여[182], 자마(産駒)의 일본 조교마로서는 최초로 일본 국외 G1 제패를 달성했다. 벚꽃상에서는 하프스타가 승리하여[347], 자마의 해당 경주 4연패를 달성했다[183]. 한신 주버나일 필리즈는 쇼난 아델라가[347],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는 다논 플라티나가[347] 승리하여, 2009년 킹 카메하메하 자마(아파파네, 로즈 킹덤) 이후 2세 GI 양 경주 제패를 달성했다[184]. 나카야마 대상에서는 레드 킹덤이 제패하여 자마의 J・GI 첫 제패를 달성했다[185].
그 외에도, 미키 아일(NHK 마일 컵)[347], 빌시나(빅토리아 마일)[343], 쇼난 판도라(추화상)[347], 스필버그 (천황상(가을))[186][343], 라키시스 (엘리자베스 여왕배)[346], 다논 샤크(마일 챔피언십)[342], 젠틸돈나(아리마 기념)[343]가 GI 경주에서 우승했다.
중상 경주에서는, 교토 암말 S를 우리우리가 이겨, 자마의 JRA 중상 경주 통산 50승을 달성했다[188]. 또한 스완 스테이크스를 미키 아일이 제패하여 자마 중상 승리 수가 72승이 되어, 후지 키세키를 제치고 국내산 씨수말의 JRA 중상 승리 수 역대 1위가 되었다[189]。
JRA에서의 연간 기록 중, 승리 수(232승)[190], 중상 승리 수(37승)[190], GI 승리 수(11승)[191], 획득 상금(6762.7억엔)[190]에서 자기 최고를 기록하여[192], 3년 연속 JRA 및 전국 리딩 사어를, 5년 연속 2세 리딩 사어를 획득했다. 또한, 중상 승리 수는 선데이 사일런스 자마의 38승(2003년)에 이은 역대 2위, GI 승리 수는 역대 1위이다[191]。
6. 평가
딥 임팩트는 2015년에도 자마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능력을 입증했다. 미키 퀸은 유슌 빈마에서 우승했고,[351] 같은 해 슈카상에서 우승하며 자마에 의한 JRA 중상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이는 사상 3번째이자 최단 기간(5년 3개월 29일)에 달성한 기록이다.[193][194]
마리아 라이트 (엘리자베스 여왕배)와[347] 쇼난 판도라 (재팬 컵)는[347]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리얼 임팩트는 조지 라이더 스테이크스에서,[195] 에이신 히카리는 홍콩 컵에서[196] 해외 G1 승리를 거두었다. 블랑 보누르는 하코다테 2세 스테이크스를 제패하며,[197] 1984년 그레이드제 도입 이후 8번째로 JRA 전 10개 경기장 중상 제패를 달성했다. 2015년 10월 12일, 라벤더 밸리의 승리로 딥 임팩트 자마는 JRA 통산 1000승을 사상 최단 기간(5년 3개월 23일)에 달성했다(사상 17번째).[198]
2015년 딥 임팩트는 JRA에서 6907015000KRW의 상금을 획득하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190] 4년 연속 JRA 및 전국 리딩 사이어에 올랐다. 다만, 2세 성적에서는 다이와 메이저(659809000KRW)에 이어 2위(602280000KRW)를 기록했다.
6. 1. 공식 레이팅
2005년 월드・새러브레드・레이스호스・랭킹에서는 장거리(롱: Long - 2101m - 2700m)에서의 퍼포먼스가 124파운드로 평가되었다.[294] 다른 거리 구분을 포함하여 종합 9위, 3세마 중에서는 4위에 랭크되었다. 초장거리에서는 118파운드로 평가되어, 이 거리 구분에서는 세계 1위가 되었다.2006년의 같은 랭킹에서는 장거리에서 127파운드로 평가되어[295], 인바솔, 버나디니, 디스크리트 캣에 이은 종합 4위, 잔디 부문에서는 레일링크, 조지 워싱턴과 함께 세계 1위에 랭크되었다. 참고로 당시에는 1999년의 엘 콘도르 파사의 134파운드에 이은 일본 조교마 역대 2위의 레이팅이었다. 초장거리 부문에서는 123파운드로 평가되어 전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1위였다.
2006년 7월 10일 IFHA(국제 경마 통합 기구 연맹)에서 발표된 "톱 50 월드 리딩 호스"의 2006년 1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의 집계분에서는 125파운드로 평가되었다.[296] 이 레이팅에 의해, 집계 기간 내에 타타솔즈 골드 컵에 승리했던 허리케인 런, 코로네이션 컵을 제패했던 시로코와 함께, 랭킹이 설립된 2003년 이후, 일본 경주마로서 처음으로 세계 1위에 랭크되었다.
6. 2. 경마 관계자들의 평가
무토 유타카는 야요이상 후 인터뷰에서 딥 임팩트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지지 않는 점이라고 답했다.[49] 무토는 지지 않는다는 의미는 "모든 면에서 다른 말을 압도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발언했다.[298] 더비 후 인터뷰에서는 "저는 쭉 이런 말을 찾고 있었다는 느낌."이라고 표현했으며,[299] "아주 심플하게, 달리는 것이 빠른 말. 스피드가 있다거나, 지구력이 있다거나, 모든 것을 뛰어넘어 압도적으로 발이 빠른 말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라고 답했다.[300]오카베 유키오는 심볼리 루돌프와 비교하며 "루돌프가 더 강하다. 루돌프는 경마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답했고, 딥 임팩트에게 심볼리 루돌프에 필적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도, 결점이 적은 것은 심볼리 루돌프 쪽이라고 평가했다.[303][304] 하지만 오카베 유키오는 "디프 임팩트의 추종자"[305]라고 말할 정도로 팬이기도 하여, 개선문상 때는 목소리를 높여 응원했다.
안도 카츠미는 가장 인상 깊었던 딥 임팩트의 레이스로 신마전을 꼽았는데, "레이스 끝나고 유타카가 G1을 제패했을 때도 보여주지 않던 표정으로 흥분했다"라는 것이며, "전설을 남긴다는 것을 그 시점에서 확신했다"라고 말했다.[308] 또한, "킹카메로 더비를 이기게 해주고, 그 다음 해에 디프와 같은 슈퍼 호스가 나올 줄은 몰랐다"라고 덧붙였다.[309]
후지타 신지는 저서 "기수의 일분"에서 "장착된 엔진이 전혀 달랐다." "기수의 실력과는 관계없이, 누가 타도 이길 수 있는 말이었다."[310] "디프와 같은 레이스에 출전할 때는 모두 디프의 2착을 노리고 있었다."라고 회고했다.[311]
경마 평론가 이자키 슈고로는 딥 임팩트의 신마전 다음 날 열린 행사에서 "'이것은 강하다'라고 생각한 레이스는?"이라는 질문에 "어제의 디프 임팩트의 신마전"이라고 답했다. 이자키는 딥 임팩트를 "경마 사상 최강마"가 아닐까라고 발언했다.[313]
경마 평론가 고다 나오히로는 일본 외에도 딥 임팩트를 높이 평가하는 경마 기자가 여러 명 존재한다고 증언했다. 레이싱 포스트지는 2006년 월드 서러브레드 레이스호스 랭킹의 레이팅이 일본 경마의 레벨을 너무 낮게 보고 보수적이라고 불만을 제기하며, 독자적인 레이팅으로 딥 임팩트를 133파운드로 세계 1위로 했다. 홍콩에도 "35년간 경마를 보아 온 중에서 디프 임팩트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말"이라고 말한 기자가 있다고 한다.[314]
6. 3. 투표에 의한 평가
2008년 5월 8일, 2008년도 현창마 선출 투표에서 경마 담당 기자 투표 결과 186표 중 164표(득표율 86.6%)를 획득하여 28번째 현창마(경마의 전당 입성)로 선정되었다[19]。 이를 기념하여 JRA 경마 박물관 1층 기념 홀에서 "축 딥 임팩트호 전당 입성 기념전"이 5월 17일부터 개최되었으며, 마주복 복제품과 도쿄 유슌 및 재팬 컵 우승 시 착용했던 편자 등이 전시되었다[315]。2010년 5월 2일, 교토 경마장에서 제12경주로 개최되는 JRA 프리미엄 레이스 "교토 골든 프리미엄" 인기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 "딥 임팩트 메모리얼"이라는 부 명칭이 부여되었다[316]。
경마 잡지 『유슌』(2010년 8월호) 창간 800호 기념 독자·라이터·평론가·편집자 투표 "미래에 길이 남을 불멸의 명마들 The Greatest Horses 100" 랭킹에서 독자, 라이터·평론가·편집자 부문 모두 1위에 선정되었으며, 종합 부문에서도 14074 포인트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다[317]。 독자 부문에서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세대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318]。
경주마 시절 JRA 주최 모든 경주에서 단승식 마권 1배대의 1번 인기를 받았다[148]。 GI 경주에서는 도쿄 유슌, 천황상 (봄), 다카라즈카 기념, 재팬 컵에서 역대 최고 단승 지지율, 사츠키상, 국화상, 아리마 기념(2006년)에서 역대 2위 단승 지지율을 기록했다.
7. 사회적 영향
2019년 7월 30일, 딥 임팩트는 경추 골절로 인해 안락사 처분을 받았다.[243][244] 이 소식은 경마계를 넘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딥 임팩트는 현역 시절부터 '사회 현상'으로 불릴 만큼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은퇴 후에도 종마로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딥 임팩트의 자마들이 국내외 G1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8년 연속 JRA 전국 리딩 사이어 및 4년 연속 JRA 전국 2세 리딩 사이어를 획득했다.[190] 특히, 피에르망이 천황상(봄)을 제패하며 종마 사상 4번째 팔대 경주 완전 제패를 달성하기도 했다.[212]
하지만 딥 임팩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이러한 영광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7. 1. 사회 현상
딥 임팩트는 현역 경주마 시절부터 "사회 현상"으로 불릴 정도로 높은 주목을 받았다.[73][319] NHK에서 중계한 2006년 개선문상의 평균 시청률은 간토에서 16.4%, 간사이에서 19.7%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간토에서 22.6%, 간사이에서 28.5%였다.[121]2005년 10월 23일, 삼관 달성이 걸린 제66회 국화상에서는 간사이 TV의 '드림 경마'와 후지 TV의 '슈퍼 경마'가 처음으로 공동 제작 형식을 취해 딥 임팩트의 특별함을 보여주었다.
경마 전문 잡지나 스포츠 신문뿐만 아니라 일반 신문, 잡지,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딥 임팩트를 다루었다. JRA에 대한 취재 신청은 예년의 10배에 달했다.[320] 2005년 10월 29일에는 NHK 스페셜에서 "딥 임팩트 ~무패의 삼관마는 이렇게 태어났다~"가 방송되었고, 이 프로그램은 2005년 JRA상 마사 문화상을 수상했다. 만화 잡지에서도 딥 임팩트를 다루었으며, '주간 영 선데이' 2006년 15호에서는 그라비아를 장식하기도 했다. 개선문상 전에는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딥 임팩트 이야기가 단기 집중 연재되기도 했다.[321]
경주마 은퇴 후인 2007년 4월에는 산토리 식품 "보스"의 CM에 토미 리 존스와 함께 출연했다.[322] 이 CM에서는 존스가 분한 "외계인 존스"가 딥 임팩트의 코를 쓰다듬는 장면이 나오며, "딥 임팩트(진짜)"라는 자막이 붙었다.[323]
2005년에는 신어·유행어 대상 후보어 60개에 노미네이트되었고,[324] 같은 해 닛케이 MJ의 히트 상품 번호에서는 "서쪽 관전"으로 랭크되었다.[325]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경주마 은퇴 후에도 JRA 프로모션에 활용되었다. 2012년 JRA가 근대 경마 1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텔레비전 CM "다음 꿈으로" (60초 버전)에 딥 임팩트의 출주 장면이 사용되었다. 2013년 JRA의 텔레비전 CM 시리즈 "The LEGEND"에서는 천황상(봄) 프로모션 시 딥 임팩트가 역대 우승마 중 한 마리로 등장했고, 2014년 "The GI story"에서는 도쿄 유슌 프로모션에 등장했다.
7. 2. 경제적 영향
간사이 대학대학원 교수인 미야모토 가츠히로는 딥 임팩트가 출전한 GI 경주와 출전하지 않은 전년도의 같은 GI 경주의 입장객 수와 매출 등을 비교하여, 그 증가분에서 딥 임팩트에 의해 야기된 경제 파급 효과를 추산하였다. 그 결과 경제 파급 효과는 262억엔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같은 해 세 리그를 제패한 주니치 드래곤즈 우승의 경제 효과(쿄리츠 종합 연구소(기후현) 추산 약 200억엔) 및 신조 츠요시를 중심으로 퍼 리그를 제패하고 일본 시리즈에서 주니치를 꺾고 일본 제일을 차지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제 효과(홋카이도 미래 총연 추산 약 220억엔)를 모두 뛰어넘는 것이다. 미야모토는 "한 마리의 말이 70명이 넘는 2개의 프로 야구 구단의 V 효과를 모두 뛰어넘고 있다는 것은 경이적인 일"이라며, 이번 추산에서는 신문, 잡지, 텔레비전 등의 광고 선전 효과는 측정하지 않았으며 "그것들을 추정하면, 딥의 경제 효과는 더욱 방대한 금액으로 불어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326]중앙 경마 PR 센터의 직원에 따르면 관련 상품이 잘 팔렸고, 딥 임팩트 관련 상품에 의해 2005년의 경마 상품 매출이 전년보다 10% 증가했다고 한다.[327] 덧붙여, 동 센터가 판매하는 경마 상품 매출의 3분의 1이 딥 임팩트의 관련 상품이었다.[328] 관련 '상품'은 아니지만, 단승식 마권을 환불하지 않고 보관하는 팬도 다수 존재했다. 딥 임팩트가 일본 국내에서 출전한 총 13경주 중 단승식 마권의 미지급률이 최고가 된 것은 은퇴 레이스인 2006년 아리마 기념으로, 이 경주 단승식 마권의 미지급률은 9.1%(통상은 0.3%)를 기록했다. 또한, 13경주 단승식 마권의 미지급액은 합계 287316370JPY이었다.[329] 단승식 마권이 인터넷 경매에서 거래되어, 1만 엔 이상의 가격이 붙기도 했다.[330]
일반 기업이 딥 임팩트와의 제휴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도쿄도 주오구에 있는 긴자마쓰자카야에서는 딥 임팩트의 복주머니까지 발매되었다. 국화상과 다카라즈카 기념 때에는 게이한 전기 철도의 승차 카드인 "스룻토 KANSAI K 카드"로 딥 임팩트가 도안으로 된 카드가 발행되었다.[331] 은퇴 후인 2007년 1월 24일에는 딥 임팩트의 응원가 "날아라 딥 임팩트"(노래: 와다 세이지)가 발매되었다.[332] 또한 이 해에 삿포로 맥주는 전년의 아리마 기념 우승을 기념한 캔 맥주를 발매했다.[333] 2015년에는 스페인의 명품 도자기 리야드로사가 딥 임팩트의 정교한 도자기 인형을 일본 한정으로 3000체 발매했다.
7. 3. 교통에 대한 영향
2005년 국화상 당일 레이스 종료 후, 교토 경마장의 가장 가까운 역인 게이한 본선 요도역은 딥 임팩트의 삼관 달성을 보고 귀가하는 경마 팬들로 플랫폼이 혼잡해졌다. 게이한 전철은 급행 열차의 임시 정차와 임시 열차를 대폭 증편했지만, 혼잡을 처리하지 못해 플랫폼 상의 안전성 확보와 혼잡 완화 차원에서 특급 열차를 4편 임시 정차시켰다.[334]7. 4. 소년의 자살
2006년 10월 11일, 후쿠오카 중학교 2학년생 집단 따돌림 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자살한 소년이 남긴 유서에는 "다시 태어난다면 딥 임팩트의 자식이 되어 최강이 되고 싶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이 보도를 접한 편자(蹄鉄) 제조 회사 사장은 딥 임팩트가 사용했던 것과 같은 형태의 편자를 유족에게 증정했고, 딥 임팩트의 주전 기수였던 무토 유타카는 중학생과 그 유족에게 색지를 증정하여 화제가 되었다.[335]7. 5. 대전했던 경주마들의 부상
딥 임팩트가 우승한 G1 경주에서 2착을 한 말은 7마리인데, 그 중 6마리(식스 센스, 인티라이미, 아드마이어 재팬, 링컨, 나리타 센추리, 드림 패스포트)가 1년 안에 부상을 입었다. 이들 2착마들의 잇따른 부상 사실은 현역 당시 "딥 임팩트의 저주"로 주간지에서 다루어졌다[336]。 일본 국내에서 유일하게 딥 임팩트를 이긴 하츠 크라이도 그 다음 해에 천명증을 앓아 은퇴했다. 또한, 개선문상에서 딥 임팩트를 꺾은 레일 링크도 이듬해 골절, 나아가 건을 다쳐 은퇴했다.유일하게 건강한 경주마 생활을 보낸 것은 팝 록으로, 후에 아일랜드로 경주 무대를 옮겨 2010년(9세)까지 현역으로 뛰었지만, 마지막에는 경주 중에 굴건염을 앓아 은퇴하게 되어, "딥 임팩트의 (G1 경주) 2착마는 G1을 이길 수 없다"는 또 하나의 징크스에 대해서도 깨뜨릴 수는 없었다.
8.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
JRA는 딥 임팩트의 사망을 기리고, 경주마와 씨수말 시절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3월에 개최하는 "보치배 야요이상"을 "보치배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으로 개칭했다.[393] 야요이상은 딥 임팩트가 중상 첫 제패를 한 무대였고, 이후 무패로 삼관마를 달성했기 때문에 "이 경주야말로 딥의 관을 붙이기에 어울린다"고 결정되었다.[393]
경주마의 이름을 딴 JRA 중상은 센트라이트 기념(1947년), 신잔 기념(1967년)에 이어 52년 만이며, 세 번째 사례이다.[393]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2020년에는 무토 유타카가 딥 임팩트를 아버지로 둔 사토노 플래그에 기승하여 우승했다.[395]
9. 혈통
딥 임팩트의 부마(父馬)인 선데이 사일런스는 노던 테이스트(일본 10회 리딩 사일러)를 이어받아 12번이나 일본 리딩 사이어가 되었다.[1] 모마(母馬)인 윈드 인 허 헤어는 아랄포칼 우승마였으며, 발란신에게 밀려 더 오크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윈드 인 허 헤어는 하이클레어의 딸인 버글레어에서 나왔는데, 이 말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소유하고 생산했다.[1] 버글레어는 여왕이 함단 빈 라시드 알 막툼에게 판매한 하이트 오브 패션의 4분의 3 자매였으며, 이후 엡섬 더비 우승마 나슈완, 리딩 사일러 언퓨와인과 여러 그룹 1 우승마 나예프의 모마가 되었다.[1]
부 | 부의 부 | 부의 부의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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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사일런스(Sunday Silence) 1986년, 청록모 미국 | 헤일로 1969년, 흑록모 미국 | 헤일 투 리즌 1958년 | 턴투 | 노서드찬스 | ||||||||||
코스마 1953년 | 코스믹 밤 | 알마무드 | ||||||||||||
위싱 웰 1975년, 녹모 미국 | Understanding 1963년 | Promised Land | Pretty Ways | |||||||||||
Mountain Flower 1964년 | Montparnasse | Edelweiss | ||||||||||||
모 | 모의 부 | 모의 부의 부 | ||||||||||||
윈드 인 허 헤어(Wind in Her Hair) 1991년, 녹모 아일랜드 | 알자오 1980년, 녹모 미국 | Lyphard 1969년 | Northern Dancer | Goofed | ||||||||||
Lady Rebecca 1971년 | Sir Ivor | Pocahontas | ||||||||||||
Burghclere 1977년, 녹모 영국 | Busted 1963년 | Crepello | Sans Le Sou | |||||||||||
Highclere 1971년 | Queen's Hussar | Highlight |
9. 1. 혈통 배경

아비 선데이 사일런스는 켄터키 더비와 브리더스 컵 클래식을 우승한 경주마다. 13년 연속 일본 리딩 사이어에 오르는 등 일본 경마 역사에 남는 씨수말이다.
어미 윈드 인 허 헤어는 경주마 시절 독일 G1 아랄포칼을 우승하고 엡섬 오크스에서 2위를 기록했다.[454]
5세 6월이라는 늦은 데뷔에도 무패 5연승을 기록하고 2003년 스프린터스 스테익스에서 4위를 한 레이디 블론드(아비 시킹 더 골드, 6전 5승),[455] 2004년 스프링 스테익스를 우승한 블랙 타이드,[456] 2005년 도쿄 스포츠배 2세 스테익스 3위 온 파이어,[457] 2006년 호프풀 스테이크스를 제패한 뉴 비기닝(아비 아그네스 타키온)이 있다. 또, 레이디 블론드의 손자로, 도쿄 우준과 천황상 (가을)에서 우승한 레이 데 오로가 있다.[458]
증조모 하이클레어는 엘리자베스 2세 소유로, 1000 기니, 디아누상 (프랑스 오크스)을 우승하고 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에서 2위를 한 명마였다.[459] 이 하이클레어의 일족에는 1989년 엡섬 더비 등을 우승한 나슈완,[460] 2002년 두바이 시마 클래식 등에서 우승한 네이프[461] 외에, 씨수말로 일본에 수입된 밀포드,[462] 2003년 NHK 마일 컵 등을 우승한 윈크루거,[463] 2006년 머메이드 스테익스를 우승한 솔리드 플래티넘[464] 등 일본에서 활약한 경주마도 있다.
딥 임팩트의 부마인 선데이 사일런스는 일본의 영구적인 리딩 사일러인 노던 테이스트(일본 10회 리딩 사일러)를 이어받아 12번이나 일본 리딩 사일러가 되었다. 그의 모마인 윈드 인 허 헤어는 그룹 1 우승마였으며, 슈퍼 암말 발란신에게 밀려 더 오크스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개의 클래식 경주 우승마인 하이클레어의 딸인 버글레어에서 나왔는데, 이 말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소유하고 생산했다. 버글레어는 다시 여왕이 함단 빈 라시드 알 막툼에게 판매한 최고 암말 하이트 오브 패션의 4분의 3 자매였으며, 이후 엡섬 더비 우승마 나슈완, 리딩 사일러 언퓨와인과 여러 그룹 1 우승마 나예프의 모마가 되었다.[1]
9. 2. 혈통표
1986년, 청록모미국
1969년, 흑록모
미국
1958년
1953년
1975년, 녹모
미국
1963년
1964년
1991년, 녹모
아일랜드
1980년, 녹모
미국
1969년
1971년
1977년, 녹모
영국
1963년
197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