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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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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기는 나무로 만든 도구, 용기, 건축 자재 등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유럽에서는 전기 구석기 시대부터 목기가 사용되었으며, 일본에서는 6만 년 전후로 추정되는 목기가 발견되었다. 조몬 시대에는 다양한 목기가 출토되었고, 야요이 시대에는 농기구, 건축 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고분 시대부터 목기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졌으며, 중세에는 결물 기술의 발전으로 술통, 통 등이 제작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끽다 문화의 융성으로 다양한 목기가 보급되면서 일본 문화가 "나무의 문화"로 불리게 되었다. 목기는 농기구, 어로구, 운반구, 복식, 무기, 장례, 유희, 조도구, 건축 자재, 용기, 식탁 도구 등 다양한 종류로 제작되었다.

2. 유럽의 목기

유럽에서는 전기 구석기 시대에 나무로 만든 창 등이 출토되었으며, 이 시대의 것으로 생각되는 석기 중에는 나무 막대나 나무 조각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된 것이 있다. 이러한 목기 또는 그 사용을 뒷받침하는 출토품은 후기 구석기 시대에 걸쳐 점차 증가해 간다.

오스트리아의 고고학자 오스발트 멩긴(de)은 구석기 시대 이전에 돌이나 골각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목기 문화'''(Holzkultur)의 시대가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석기 시대[1] 이전에 이러한 시대가 존재했다는 가설은 이론적으로 성립할 수 있지만, 실제 고고학 연구에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의 단계에서도 가공 이전 또는 간단한 가공을 한 돌이나 골각이 사용되었음이 확인되었고, 목기 단독의 문화로서 목기 문화의 존재에 대해서는 의문시되고 있다.

3. 일본의 목기

일본에서는 1980년 아카시 원인 검증을 위해 효고현 아카시시 니시야기 해안 발굴 조사에서 6만 년 전후로 추정되는, 인위적으로 가공된 나무 조각이 발견되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기로 여겨진다. 조몬 시대에는 통나무배, 용기, 활 등이 출토되었다.

야요이 시대에는 나라현 카라코 유적이나 시즈오카현 토로 유적에서처럼 논의 말뚝, 널빤지, 고상 창고 등에 사용하는 건축 자재, 논배, 괭이, 쟁기 등의 농기구와 해안부 유적에서 발견되는 어구 등 각종 목기가 만들어졌다. 금속기 가공이 사용되면서 제품에 따른 재료 선택(수종 선정 체계)과 제재 기술이 확립되었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는 동이족이 나무로 만든 활을 조공했다는 기록이 있다.

고분 시대부터 나라 시대에 걸쳐 목기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굽은 나무 세공 기술이 확립되었으며, 제사, 문방구, 유희구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었다. 이 무렵 나무 가르기 기술이 널리 퍼져 건축물 기둥으로 밤나무, 떡갈나무류 등의 활엽수재에서 삼나무, 노송나무 등의 침엽수재로 바뀌어 갔다.

율령 국가에서는 궁중의 목기(지물·굽은 나무 세공)·토기를 다루는 궤도사(후에 대선직에 통합)와 내장료 및 인물을 다루는 목공료가 설치되어 있었다.

중세에는 인물, 등의 제조 기술이 발전했고, 결물이 만들어져 술통이나 통 등에 사용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끽다 문화가 융성하여 다기 관련 목기가 제작되었다. 이러한 목기 발전은 일본을 "나무의 문화"로 칭하게 되는 배경이 되었다.

3. 1. 일본 목기의 종류

일본에서는 1980년 아카시 원인 화석 발굴 조사에서 6만 년 전후로 추정되는 나무 조각이 발견되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기로 여겨지고 있다.[2] 조몬 시대에는 고레카와 유적에서 가장 오래된 목기가 발견되었고, 가모 유적에서는 통나무배가, 카메가오카 유적, 신푸쿠지 유적 등에서는 용기나 활 등이 출토되었다.[2] 야요이 시대에는 금속기 사용으로 제품에 따른 재료 선택과 제재 기술이 확립되었다.[2]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는 동이족이 나무로 만든 활을 조공했다는 기록이 있고, 위지왜인전에는 히미코가 위에게 조공한 물품 중에 나무 자루 단궁과 화살이 있었다.[2]

중세에는 인물이나 등의 제조 기술이 발전했고, 새롭게 결물이 만들어져 술통이나 통 등에 사용되었다.[2] 결물은 양조업 발전을 지원하고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끽다 문화가 융성하고 에도 시대에 일반에 보급되면서 다비, 다통, 다반, 다탁 등의 새로운 목기가 제작되었다.[2] 이러한 다양한 목기, 목제품의 보급과 발전으로 일본 문화는 "나무의 문화"로 불리게 되었다.

일본의 역사 속에서 사용된 목기와 목제품은 다음과 같다.

종류
농기구, 어로구, 운반구, 방직구, 복식·장신구, 무기류, 장례·제사구, 유희류, 조도구, 건축재, 용기류, 식탁 도구


3. 1. 1. 농기구

3. 1. 2. 어로구

3. 1. 3. 운반구

3. 1. 4. 방직구

3. 1. 5. 복식·장신구

나막신, 나무 신, [2]

3. 1. 6. 무기류

3. 1. 7. 장례·제사구

고분 시대에는 고분의 분구상이나 주호의 분구 기슭 측 물가 등에 목제 수물(木製樹物, 모쿠세이타테모노)이라고 불리는 갓이나 방패 등의 목제품이 배열되었다 (이것은 토기에서의 하니와에 상당한다).[2] 고분 시대부터 나라 시대에 걸쳐 목기의 분화가 더욱 진행되어, 굽은 나무 세공 기술이 확립되었고, 구물, 인물, 굽은 나무 세공, 지물로 구성된 목제 용기의 기본 4종이 성립했다. 또한, 분야도 제사 등으로 확대되었다.[2]

장례·제사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3. 1. 8. 유희류

팽이, 장기, 거문고, 피리[2]

3. 1. 9. 조도구

3. 1. 10. 건축재

야요이 시대에는 나라현 카라코 유적이나 시즈오카현 토로 유적에서 볼 수 있듯이 논의 말뚝, 널빤지, 고상 창고 등에 사용되는 건축 자재가 목기로 만들어졌다. 나무 가르기 기술이 널리 퍼지면서 건축물 기둥으로 기존의 밤나무나 떡갈나무류 등의 활엽수재에서 삼나무나 노송나무 등의 침엽수재로 바뀌어 갔다.[2]

목기 건축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3. 1. 11. 용기류

구물, 깎아 만든 물건, 굽은 그릇, 가구, 결물, , 술통, 궤짝 등이 용기류에 속한다.[2]

3. 1. 12. 식탁 도구

참조

[1] 서적 冶金術
[2] 논문 古代の木器生産 2017
[2] 서적 日本古代の手工業生産と建築生産 塙書房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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