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울림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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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몸울림악기는 악기 자체의 진동으로 소리가 나는 악기를 의미하며,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다. 호른보스텔-작스 분류법에 따라 타격, 뜯는, 불어넣는, 마찰 몸울림악기로 분류되며, 충돌, 타격, 딸랑이, 긁개, 뜯기, 마찰 등의 방식에 따라 세분화될 수 있다. 유리를 비롯하여 금속, 세라믹, 목재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되며, 재료에 따라 소리의 질과 음색이 달라진다. 한국 음악에서는 꽹과리, 징, 편경, 편종 등이 전통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현대 음악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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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울림악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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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울림악기 | |
종류 | 악기 |
분류 | 호른보스텔-작스 분류법 |
연주법 | 자명악기 타악기 마찰 발성 |
재료 | 나무 금속 돌 유리 세라믹 플라스틱 |
예시 | 실로폰 마림바 트라이앵글 심벌즈 캐스터네츠 귀로 기요라 뮤지컬 톱 워터 글라스 행잉 벨 트리 스틸팬 |
특징 | |
소리 발생 원리 | 악기 자체의 진동 |
울림통 필요 여부 | 불필요 |
음높이 조절 | 악기 재료, 형태, 크기 등으로 조절 |
다양한 문화권 존재 여부 | 다양한 문화권에서 발견됨 |
악기 분류 기준 | 재료의 자연적인 공명 |
분류 기준 확장 | 연주자의 행동 양식 |
추가 정보 | |
재료의 중요성 | 악기의 음색과 음높이에 큰 영향 |
악기 제작 방식 | 두드림, 흔들기, 긁기 등 다양한 방법 사용 |
연주 기법 | 다양한 연주 기법을 통해 다채로운 소리 표현 가능 |
문화적 의미 | 각 문화권의 전통과 역사를 반영 |
현대 음악에서의 활용 | 다양한 장르에서 독특한 음색과 리듬을 제공 |
2. 어원
몸울림악기(Idiophone)라는 용어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으며, '자신의, 개인적인' 또는 '독특한'이라는 뜻의 idio-|이디오grc[2]와 '소리, 음성'이라는 뜻의 -phone|-폰grc[3]이 합쳐진 말이다.
대부분의 타악기 중 드럼이 아닌 것들은 몸울림악기에 속한다. 호른보스텔-작스 분류법은 몸울림악기를 크게 네 가지 하위 범주로 나눈다.[4]
3. 분류
첫 번째는 타격 자체 발음 악기 (때로는 충돌 자체 발음 악기라고도 함)이다. 서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드럼 외의 타악기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된다. 막대기나 손으로 직접 쳐서 소리를 내는 악기(목어, 싱잉볼, 강철 혀 드럼, 트라이앵글, 마림바 등)와 긁거나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마라카스, 플렉사톤 등)가 모두 포함된다. 다양한 종류의 종 역시 이 범주에 속할 수 있다.[4]
두 번째는 뜯는 몸울림악기이다. 악기 자체에 달린 유연한 혀(lamella)를 뜯어 소리를 낸다. 구강 하프(주즈하프), 증폭된 선인장, 구현, 단 모이, 뮤직 박스, 음비라(라멜로폰 또는 엄지 피아노라고도 함) 등이 여기에 속한다.[4]
세 번째는 불어넣는 몸울림악기이다. 공기를 불어넣어 악기 자체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매우 드문 형태이다. Aeolsklavier|아이올스클라비어deu가 대표적인 예시다.[4]
네 번째는 마찰 자체 발음 악기이다. 마찰을 통해 소리를 얻는 악기들이다. 싱잉볼, 글라스 하모니카(유리 하모니카), 글라스 하프, 턴테이블, Verrophone|베로폰deu, Daxophon|닥소폰deu, Styrophone|스티로폰eng, 음악 톱, 못 바이올린(활 등으로 금속이나 나무 조각을 문질러 소리 냄) 등이 있다.[4]
호른보스텔-작스 분류법 외에 여섯 가지 주요 하위 범주로 나누는 방식도 있다.[5]
4. 디자인 및 재료
대부분의 몸울림악기는 유리, 금속, 세라믹, 목재와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다. 이 악기들은 보통 관현악단에서 타악기군의 일부로 분류된다.
비브라폰의 바나 심벌즈처럼 일반적으로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많은 몸울림악기들은 활을 사용하여 켜는 방식으로도 연주될 수 있다.
5. 주요 악기
몸울림악기는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기 독특한 소리와 연주 방식을 가지고 있다. 주요 몸울림악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특히, 한국 전통 음악에서는 꽹과리, 징, 편경, 편종, 박, 부, 어, 축, 자바라 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 고유의 음악적 특색을 나타내는 데 기여한다.
6. 연주 방식
몸울림악기는 소리를 내는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악기학자 에리히 폰 호른보스텔과 쿠르트 작스는 몸울림악기를 연주 방식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나누었으며[4], 다른 분류 체계에서는 여섯 가지 주요 방식으로 나누기도 한다.[5]
주요 연주 방식은 다음과 같다.
- 타격(Struck): 악기를 직접 치거나 서로 부딪혀 소리를 내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다.
- 직접 타격: 채(채, 망치, 스틱 등)나 손으로 악기 자체를 쳐서 진동시킨다. 공, 글로켄슈필, 꽹과리, 목어, 부, 싱잉볼, 실로폰, 어, 우드블록, 운라, 징, 축, 트라이앵글, 튜블러 벨, 편경, 편종, 마림바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4][5]
- 충돌(Concussion): 악기 두 개 이상을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낸다. 박, 심벌즈, 자바라, 캐스터네츠, 클라베, 핑거 심벌즈 등이 예시이다.[5]
- 흔들기(Shaken): 악기 자체를 흔들어서 소리를 낸다. 주로 내부에 작은 물체들이 들어 있어 서로 부딪히며 소리가 난다. 마라카스, 슬레이벨, 아고고, 카바사, 카우벨 등이 있으며, 딸랑이 종류가 여기에 속한다.[4][5]
- 긁기(Scraped): 악기 표면을 막대기나 다른 도구로 긁어서 소리를 낸다. 귀로나 래칫이 대표적이다.[4][5]
- 뜯기(Plucked): 악기의 일부, 주로 탄성이 있는 혀(lamella) 부분을 손가락 등으로 뜯어서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 주즈하프, 음비라(엄지 피아노), 뮤직 박스 등이 있다.[4][5]
- 마찰(Friction): 악기 표면을 문질러 마찰력을 이용해 지속적인 진동과 소리를 만들어낸다. 싱잉볼, 글라스 하모니카, 글라스 하프, 음악 톱, 못 바이올린 등이 이 방식으로 연주된다.[4][5] 비브라폰이나 심벌즈와 같이 주로 타격하는 악기도 활을 사용하여 문질러 소리를 내기도 한다.
- 불어넣기(Blown):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어 악기의 특정 부분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매우 드문 방식으로, 아이올스클라비어가 예시로 언급된다.[4]
이 외에도 팝 튜브처럼 튜브를 구부리거나 펴는 등의 동작으로 소리를 내는 방식도 있다.[6] 대부분의 몸울림악기는 유리, 금속, 세라믹, 목재 등으로 만들어지며, 관현악단에서는 타악기군의 일부로 분류된다.
참조
[1]
서적
The History of Musical Instruments
W. W. Nortan & Company, Inc.
1940
[2]
웹사이트
idio-
https://www.etymonli[...]
2019-01-09
[3]
웹사이트
-phone
https://www.etymonli[...]
2019-01-09
[4]
서적
The New Harvard Dictionary of Music
1986
[5]
웹사이트
Idiophones
http://www.sweetwate[...]
[6]
간행물
Official Gazette of the 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Trademarks, Volume 1176, Issue 1
https://books.google[...]
U.S. Department of Commerce, Patent and Trademark Office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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