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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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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민암은 조선 현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갑인예송에서 서인을 몰아내는 데 기여하며 남인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숙종 초 남인 집권기에 요직을 두루 거치며 숙종의 총애를 받았으나, 경신환국으로 유배되었다. 기사환국 이후 인현왕후 폐위를 주장하고 송시열 등을 사사하라고 청했으며, 우의정까지 올랐으나 갑술환국으로 파직된 후 유배되어 사사되었다.

2. 생애

민암은 현종 때인 1672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했다. 갑인예송에서 서인을 패배시키는 데 공을 세워 남인 계열로 활동했지만, 송시열을 사사하는 문제에는 반대했다. 숙종 초 남인 집권기에 여러 요직을 거치며 송시열, 김수항 등 서인 세력을 몰아내는 데 앞장섰고, 숙종의 신임을 얻어 승지, 도승지까지 올랐다.

1679년에는 예조판서, 대사헌, 한성부판윤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나, 1680년 경신환국으로 권력을 잃고 유배를 갔다. 1689년 기사환국으로 복귀한 후에는 인현왕후 폐위를 강력히 주장하고, 송시열과 김수항 등을 사사할 것을 주장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예문관제학, 좌참찬, 예조판서, 판의금부사, 대제학, 병조판서 등 고위 관직을 역임하며 권력을 강화했다. 아들 민장도와 희빈 장씨의 인척 장희재 등과 결탁하여 세력을 확장했고, 우의정에 올라 권력의 정점에 섰다. 그러나 1694년 갑술환국으로 실각하여 유배를 갔고, 결국 사사되었다.

2. 1. 초기 생애 및 관직 진출

1672년(현종 13년) 문과에 급제해 겸춘추, 지평이 되었다. 갑인예송에서 서인을 패배시키는 데 공헌을 하며 남인 계열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그는 탁남으로 영의정 허적, 좌의정 권대운 등과 송시열을 사사하는 데 반대했다. 이후 숙종 초반기, 남인 집권기에 장령, 사간, 교리, 응교, 집의, 사인 등을 거쳐 당시 송시열, 김수항 등 서인을 실각시켰고 이후 그는 숙종의 총애로 승지에 제수되고 도승지로 승진했다. 함경도관찰사로 외직에 나갔다가 1679년(숙종 5년)에는 예조판서, 대사헌, 한성부판윤을 하며 지경연사를 겸했다.

2. 2. 남인 정권의 핵심 인물

현종 때인 1672년, 문과에 급제해 겸춘추가 되고 지평이 되자 갑인예송에서 서인을 패배시키는 데 공헌을 하며 남인 계열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그는 탁남으로 영의정 허적, 좌의정 권대운 등과 송시열을 사사하는 데 반대했다. 이후 숙종 초반기, 남인 집권기에 장령, 사간, 교리, 응교, 집의, 사인 등을 거쳤다. 당시 송시열, 김수항 등 서인을 실각시켰고 이후 그는 숙종의 총애로 승지에 제수되고 도승지로 승진했다. 함경도관찰사로 외직에 나갔다가 이후 1679년에는 예조판서, 대사헌, 한성부판윤을 하며 지경연사를 겸했지만 1680년, 경신환국으로 유배를 당했다. 1689년, 기사환국으로 복귀하며 전과 달리 인현왕후를 폐위시킬 것을 강력히 주장했고, 과거와 달리 송시열, 김수항 등을 사사하라는 주청을 올렸다. 이후 예문관제학, 좌참찬, 예조판서, 판의금부사, 대제학, 병조판서를 하며 지성균관사, 지경연사, 지춘추관사를 겸했고 아들인 사헌부지평 민장도, 그리고 중전 장씨의 인척이던 한성부좌윤 장희재 등과 결탁하였다. 또 훈련대장 이의징, 판의금부사 유명현과도 결탁했다. 그 뒤 우의정에 올라 조정에서 실세가 되었으며 약방도제조를 겸하며 권력을 누렸다. 1694년, 함이완의 고변 때 추관으로 참여해 옥사를 확대시키려 했지만 결국 갑술환국으로 파직되지만 곧 서용되어 좌의정이 되었다. 그러나 곧 유배를 떠나고 곧 사사당한다.

2. 3. 경신환국과 유배

1680년(숙종 6년), 경신환국으로 유배되었다. 1689년(숙종 15년), 기사환국으로 복귀하여 인현왕후를 폐위시킬 것을 강력히 주장했고, 송시열, 김수항 등을 사사하라는 주청을 올렸다.

2. 4. 기사환국과 복귀

1689년(숙종 15년), 기사환국으로 복귀하여 이전과는 달리 인현왕후를 폐위시킬 것을 강력히 주장했고, 과거와 달리 송시열, 김수항 등을 사사하라는 주청을 올렸다. 이후 예문관제학, 좌참찬, 예조판서, 판의금부사, 대제학, 병조판서를 하며 지성균관사, 지경연사, 지춘추관사를 겸했고 아들인 사헌부지평 민장도, 중전 장씨의 인척이던 한성부좌윤 장희재 등과 결탁하였다. 또 훈련대장 이의징, 판의금부사 유명현과도 결탁했다. 그 뒤 우의정에 올라 조정에서 실세가 되었으며 약방도제조를 겸하며 권력을 누렸다. 1694년(숙종 20년), 함이완의 고변 때 추관으로 참여해 옥사를 확대시키려 했지만 결국 갑술환국으로 파직되지만 곧 서용되어 좌의정이 되었다. 그러나 곧 유배를 떠나고 곧 사사당한다.

2. 5. 권력 강화와 갑술환국

1672년 문과에 급제하여 겸춘추, 지평이 되었고, 갑인예송에서 서인을 패배시키는 데 공헌하며 남인 계열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탁남 영의정 허적, 좌의정 권대운 등과 송시열 사사에 반대했다. 숙종 초반 남인 집권기에 장령, 사간, 교리, 응교, 집의, 사인 등을 거쳤으며, 송시열, 김수항 등 서인을 실각시키는데 앞장섰다. 숙종의 총애로 승지에 제수되고 도승지로 승진했다가 함경도관찰사로 외직에 나갔다. 1679년 예조판서, 대사헌, 한성부판윤을 하며 지경연사를 겸했지만, 1680년 경신환국으로 유배되었다. 1689년 기사환국으로 복귀, 인현왕후 폐위를 강력히 주장하고 송시열, 김수항 등을 사사하라는 주청을 올렸다.

이후 예문관제학, 좌참찬, 예조판서, 판의금부사, 대제학, 병조판서를 역임하며 지성균관사, 지경연사, 지춘추관사를 겸했다. 아들인 사헌부 지평 민장도, 중전 장씨의 인척이던 한성부좌윤 장희재 등과 결탁했고, 훈련대장 이의징, 판의금부사 유명현과도 결탁했다. 우의정에 올라 조정의 실세가 되었으며 약방도제조를 겸하며 권력을 누렸다. 1694년 함이완의 고변 때 추관으로 참여해 옥사를 확대시키려 했지만, 갑술환국으로 파직되었다. 곧 서용되어 좌의정이 되었으나, 유배 후 사사되었다.

3. 정치 활동

1672년(현종 13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현종 때 지평이 되었을 때 갑인예송에서 서인을 패배시키는 데 공헌하며 남인 계열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그는 탁남으로 영의정 허적, 좌의정 권대운 등과 송시열을 사사하는 데 반대했다. 숙종 즉위 후 승지, 도승지를 거쳐 함경도관찰사로 잠시 외직으로 나갔다가 1679년 예조판서, 대사헌, 한성부판윤을 역임했다. 1680년 경신환국으로 유배를 당했다가 1689년 기사환국으로 복귀하여 인현왕후를 폐위시킬 것을 강력히 주장했고, 과거와 달리 송시열, 김수항 등을 사사하라는 주청을 올렸다. 우의정에 올라 조정에서 실세가 되었으며 약방도제조를 겸하며 권력을 누렸다. 1694년 갑술환국으로 파직되었으나 곧 서용되어 좌의정이 되었으나 곧 유배를 떠나고 사사당했다.

3. 1. 숙종 대 정치 활동

1672년(현종 13년) 문과에 급제하여 겸춘추, 지평을 지냈다. 지평으로 있을 때 갑인예송에서 서인을 패배시키는 데 공헌하며 남인 계열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그는 탁남으로 영의정 허적, 좌의정 권대운 등과 송시열을 사사하는 데 반대했다. 숙종 초반기, 남인 집권기에 장령, 사간, 교리, 응교, 집의, 사인 등을 거쳤다. 당시 송시열, 김수항 등 서인을 실각시켰고 이후 숙종의 총애로 승지에 제수되고 도승지로 승진했다. 함경도관찰사로 외직에 나갔다가 1679년(숙종 5년) 예조판서, 대사헌, 한성부판윤을 하며 지경연사를 겸했다. 1680년(숙종 6년) 경신환국으로 유배를 당했다가 1689년(숙종 15년) 기사환국으로 복귀하며 전과 달리 인현왕후를 폐위시킬 것을 강력히 주장했고, 과거와 달리 송시열, 김수항 등을 사사하라는 주청을 올렸다. 이후 예문관제학, 좌참찬, 예조판서, 판의금부사, 대제학, 병조판서를 하며 지성균관사, 지경연사, 지춘추관사를 겸했고 아들인 사헌부지평 민장도, 그리고 중전 장씨의 인척이던 한성부좌윤 장희재 등과 결탁하였다. 또 훈련대장 이의징, 판의금부사 유명현과도 결탁했다. 그 뒤 우의정에 올라 조정에서 실세가 되었으며 약방도제조를 겸하며 권력을 누렸다. 1694년(숙종 20년) 함이완의 고변 때 추관으로 참여해 옥사를 확대시키려 했지만 결국 갑술환국으로 파직되었으나 곧 서용되어 좌의정이 되었다. 그러나 곧 유배를 떠나고 곧 사사당한다.

4. 민암이 등장한 작품

민암은 여러 드라마에 등장했다.

4. 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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