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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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야다사우루스는 2010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발견된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용각류 공룡이다. 목에서 앞으로 길게 뻗은 가시가 특징이며, 두개골은 가늘고 길쭉하며, 약 48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두개골과 뇌상자 특징, 턱과 목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으며, 다른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공룡들과의 비교를 통해 분류학적 위치를 설명한다. 고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목의 가시 기능, 감각 및 섭식 습성, 그리고 바야다사우루스가 살았던 고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 발견의 역사
''바야다사우루스''(lat) 공룡 속의 유일한 표본은 2010년 아르헨티나 정부의 과학 기관인 국립 과학 기술 연구 위원회(CONICET) 소속 고생물학자들이 발굴했다.[40][41][42][1][26] 이 표본은 파타고니아 리마이 강 서쪽 강둑 근처 피쿤 레푸(es) 마을에서 남쪽으로 40km 떨어진 바하다 콜로라다 지층 지역에서 발견되었다.[40][41][42][1][27] 이 지역은 네우켄 분지의 일부로, 초기 백악기 베리아절 후기부터 발랑기니절까지의 시기에 해당한다.[1]
발굴 초기에는 CONICET 소속 아르헨티나 고생물학자 파블로 갈리나(es)가 작업을 주도했다.[43][44][26] 처음에는 이빨 몇 개만 노출된 상태였다.[2] 이 지역의 화석은 깨지기 쉬운 경우가 많아, 표본은 현장에서 뼈 하나하나를 발굴하는 대신, 큰 암석 덩어리를 통째로 석고로 감싸 보호한 뒤 추출하는 방식으로 발굴되었다.[43][44][2][27] 이후 연구실로 옮겨진 암석 덩어리 표면의 돌을 제거하자, 두개골 대부분과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아마도 다섯 번째 목 척추뼈가 드러났다.[43][44][2] 이 표본은 현재 네우켄주 비야 엘 초콘(es)에 있는 에르네스토 바흐만 시립 박물관에 표본 번호 MMCh-PV 75로 보관되어 있다.[3][27]
2019년, 갈리나와 동료들은 이 표본을 새로운 속과 종인 바야다사우루스 프로누스피낙스(lat)로 공식 기술했다.[43][44][45][3][27] 속명 ''바야다사우루스''는 발견지인 바야다 콜로라다 지역을 언급하는 스페인어 단어 '바하다'(es, "내리막")와 고대 그리스어 '사우루스'(grc, "도마뱀")를 합친 것이다. 종명 ''프로누스피낙스''는 라틴어 '프로누스'(lat, "앞으로 굽은")와 그리스어 '스피낙스'(grc, "가시")에서 유래했으며, 목에 있는 길고 앞으로 굽은 신경돌기를 가리킨다.[3][27] 이 독특한 특징 때문에 바야다사우루스의 발견은 국제 언론을 통해 널리 보도되었다.[46][4]
2023년에는 후안 가르데레스(es)와 동료들이 뼈의 CT 스캔으로 얻은 디지털 3D 재구성을 기반으로 두개골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발표했다.[46][47][48][5]
3. 특징
''바야다사우루스''는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Dicraeosauridae)에 속하는 용각류 공룡이다.[3] 다른 용각류처럼 네 발로 걷는 큰 초식 동물이었으며, 긴 목과 꼬리, 비교적 작은 머리를 가졌다. 하지만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다른 용각류에 비해 몸집이 작아 현생 아시아 코끼리 정도의 크기였고, 목도 비교적 짧았다.[6][7] 뼈의 융합 정도로 보아 발견된 모식 표본은 다 자란 성체로 추정된다.[5]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목에서 앞쪽으로 길게 뻗어 나온 한 쌍의 가시 돌기이다. 이 돌기는 매우 길었으며, 가까운 친척인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와 함께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내에서 극도로 길게 발달한 경우에 해당한다.[3] 이 가시들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49][50][51]
두개골은 전체적으로 가늘고 길쭉한 형태를 가졌으며,[3][5] 약 44개[5] 또는 48개[3]의 연필 모양 이빨이 턱 앞쪽에만 나 있었다.[3] 눈은 양옆보다는 앞쪽을 향해 있어, 먹이를 먹는 동안에도 전방을 주시하며 입체시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53][54]
3. 1. 두개골
다른 편모꼬리류(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와 디플로도쿠스과가 속한 그룹)와 마찬가지로 두개골은 길쭉하고 전체적으로 가늘어 보이는 형태를 가진다.[5] 보존된 두개골은 2019년 기준으로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에서 알려진 가장 완전한 것이며, 두개골 천장과 뇌상자의 대부분, 구개의 익상골, 아래턱과 위턱의 일부를 포함한다. 다만 두개골의 중간 부분은 보존되지 않았다.[3] 모식 표본의 두개골은 속성 작용 중 발생한 압력으로 인해 여러 골절이 있으며, 뇌상자는 골절 없이 형태가 변형되었다.[5] 2023년에는 후안 가르데레스와 동료들이 뼈의 CT 스캔으로 얻은 디지털 3D 재구성을 기반으로 두개골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발표했다.[5]
안와(눈구멍)를 둘러싼 대부분의 뼈가 보존되어 있으나, 구멍의 아래쪽 가장자리를 형성했을 협골은 발견되지 않았다. 안와의 앞쪽 가장자리를 형성하는 누골은 위쪽 절반에 ''디크라에오사우루스''와 유사한 직선 능선이 있으며, ''디크라에오사우루스''의 더 큰 구멍과 달리 작은 구멍(열림)이 뚫려 있다. 안와의 위쪽 앞쪽 모서리는 전두골이 형성하는데, 이 뼈의 안와에 대한 기여는 ''디크라에오사우루스''와 ''아마르가사우루스''보다 작고, 뼈 자체도 더 작고 덜 튼튼하다. 안와의 위쪽 가장자리는 전두골이 형성하며, 이 뼈는 뒤쪽에서 두정골과 융합되어 두개골 천장의 뒷부분 대부분을 이룬다. 위에서 보면 전두골의 측면 가장자리는 S자 모양이며 뒤에서 앞으로 갈수록 좁아져, 눈구멍이 두개골 위에서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링우롱''을 제외한 관련 속들과 다른 점이다. 뒤쪽에서 전두골은 두개골 천장 뒷부분의 주요 구멍인 상측두창의 작은 부분을 형성한다. 안와의 뒤쪽 가장자리는 후안와골이 형성한다. 일반적으로 공룡의 후안와골에는 뒤쪽으로 뻗은 후돌기가 있지만, ''바야다사우루스'', ''디크라에오사우루스'', ''아마르가사우루스''에서는 이 돌기가 축소되어 불분명하다.[3][5]
두개골의 위쪽 뒤쪽 모서리를 형성하는 인골의 아래쪽 돌기는 길쭉하게 발달되어 있어 다른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와 구별된다. 이는 두개골 아래쪽 뒤쪽 가장자리의 방형협골과 연결되었음을 시사하지만, 관절 자체는 보존되지 않았다. 이러한 연결 가능성은 디플로도쿠스과에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이전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에서도 보고된 바 없다. 안와 아래와 뒤쪽에는 인골, 후안와골, 방형협골, 협골로 둘러싸인 또 다른 주요 두개골 구멍인 하측두엽 창이 있다. ''바야다사우루스''에서 이 구멍은 좁고 사선 방향이다. 방형협골은 하측두창의 아래쪽 뒤쪽 부분을 형성하며 둔각을 이루는데, 이는 디플로도쿠스과와는 다른 특징이다. 두개골 뒤쪽 일부를 형성하는 기둥 모양의 뼈인 사각형은 아래쪽 면이 확장되어 있고, 끝부분이 확장되지 않은 길쭉한 인돌기를 가진다. 이 두 가지 특징은 ''바야다사우루스''만의 고유한 특징(자가형질)으로 간주된다.[3][5]
뇌상자는 위에 덮인 뼈 때문에 대부분 가려져 있으며, 후두골(뒷부분)만 노출되어 있다. 후두골 부위의 가장 위쪽 뼈인 상후두골은 아래의 외후두골-후이골과 완전히 융합되어 있으며, 시상 후두 능선이라는 뚜렷하고 좁은 세로 능선이 특징이다. 두정골과 후두골 사이의 한 쌍의 구멍인 후측두엽 창은 안쪽(두개골 중심선 방향)으로 확장되어 있는데, 이는 ''바야다사우루스''의 자가형질(가까운 친척 속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고유한 특징)이다. 목의 첫 번째 척추와 관절하는 후두골 과는 높이보다 너비가 넓다. 그 뒷면은 목보다 넓지 않은데, 이는 ''아마르가사우루스''나 ''디크라에오사우루스''와 다른 점이다. 뇌상자의 아래쪽 부분을 형성하는 기저접형골에는 한 쌍의 가늘고 긴 뼈 돌기인 기저익상돌기가 있다. 이 돌기는 앞쪽과 아래쪽으로 뻗어 구개의 익상골과 관절하여 뇌상자를 고정한다. 이 돌기는 ''디크라에오사우루스''와 ''아마르가사우루스''보다 더 길고 가늘며(너비의 6배 이상 길이), 이 속의 자가형질이다. 보존된 구개의 유일한 요소인 왼쪽과 오른쪽 익상골에는 기저익상돌기를 받는 매끄러운 능선이 있다.[3][5]
아래턱은 두개골 길이의 약 80%로, 디플로도쿠스과와 비슷한 비율이다. 이는 비례적으로 짧은 아래턱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던 다른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의 이전 복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5] 이빨은 턱 앞부분에만 나 있으며, 연필 모양이고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좁은 치관은 거의 직선이거나 약간 안쪽으로 굽어 있다. 위턱에서는 왼쪽 상악골(위턱의 가장 큰 뼈)의 앞부분만 보존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8개의 치조(이빨 소켓)가 있다. 이는 ''수와세아''와 유사하지만, 각 상악골에 12개의 이빨이 있는 ''디크라에오사우루스''보다는 적다. 왼쪽 상악골 근처에서 24개의 이빨로 구성된 완전한 치열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아래턱의 이빨 수와 일치한다. 아래턱에서는 이빨이 왼쪽 및 오른쪽 치골(아래턱에서 유일하게 이빨이 있는 뼈)에 고정되어 있다. 따라서 ''바야다사우루스''는 총 44개(위턱 20개 + 아래턱 24개) 또는 48개(위턱 24개 + 아래턱 24개)의 이빨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3][5] 치골은 가늘고 길며, 이는 ''수와세아''와 유사하지만 위아래로 두꺼운 ''디크라에오사우루스''의 치골과는 다르다. 위에서 보면, 치골은 디플로도쿠스과처럼 네모난 주둥이를 형성하지 않고,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J자 모양으로 둥글게 굽어 있다. 치골 앞쪽에는 다른 편모꼬리류처럼 아래쪽으로 돌출된 갈고리 모양의 "턱"이 있다. 아래턱 뒷부분의 각골은 상각골보다 훨씬 길며, 이는 디플로도쿠스과와 다른 특징이다.[3][5]
3. 2. 목뼈
두 개의 전환추(proatlas) - 첫 번째 목뼈와 두개골 사이에 위치한 작고 삼각형 모양의 뼈 - 가 두개골과 연결된 상태로 발견되었다.[3] 첫 번째 목뼈인 환추(atlas)의 경우, 위쪽 부분인 환추의 신경궁(atlantal neurapophyses)만 보존되어 있다. 이 뼈는 ''바야다사우루스''에서 삼각형 모양이었고 날개와 같았다.[3][27]
두 번째 목뼈인 축추(axis)는 거의 완전하게 보존되었다. ''디크라에오사우루스''(Dicraeosaurus)처럼 길이보다 높이가 두 배였으나,[3] 척추뼈 몸통(centrum)은 반대로 높이보다 길이가 두 배였다.[3][27] 옆으로 튀어나온 횡돌기(diapophyses)는 ''수와세아''(Suuwassea)처럼 작고 뒤쪽을 향했으며, ''디크라에오사우루스''나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처럼 아래쪽을 향하지는 않았다.[3] 축추의 신경돌기(neural spine)는 좁고 갈라지지 않았다. 이 돌기는 수직으로 뻗어 있으며(이 속의 고유파생형질), 단면이 삼각형이고 위로 갈수록 좁아진다는 점에서 다른 용각류 공룡들과 구별된다.[3][27]
목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단 하나의 척추뼈만 알려져 있다. 이 척추뼈는 ''바야다사우루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인 극도로 길게 늘어난 신경돌기를 가지고 있다. 이 신경돌기는 왼쪽과 오른쪽의 막대 모양 구조물로 깊게 갈라져 있다.[3][27] 길이는 58cm에 달하며,[3] 이 때문에 척추뼈 전체 높이는 길이의 네 배가 된다.[3][27] 용각류 중에서는 가까운 친척인 ''아마르가사우루스''의 돌기와 길이가 비슷하지만,[27] ''아마르가사우루스''처럼 뒤쪽이 아닌 앞쪽으로 휘어져 있다는 점이 다르다.[3] 막대 모양 돌기의 밑부분은 삼각형이었고 옆으로 납작했다.[3][27] 돌기 대부분의 단면은 달걀 모양이었고,[3] 끝부분은 ''아마르가사우루스''의 뾰족한 끝과 달리 약간 넓어졌다.[3][27] ''아마르가사우루스''의 돌기 표면에는 줄무늬가 있어 살아있을 때 케라틴 덮개가 있었음을 암시하지만,[3] ''바야다사우루스''의 돌기는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아 비슷한 줄무늬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연구자들은 이 돌기 역시 케라틴 덮개로 덮여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3][27]
이 유일하게 보존된 목 척추뼈가 목의 정확히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다. 그 형태는 ''디크라에오사우루스''의 다섯 번째 목뼈, ''브라키트라켈로판''(Brachytrachelopan)의 여섯 번째 목뼈, ''아마르가사우루스''의 일곱 번째 목뼈와 비교될 수 있다.[3][27] 이러한 비교를 바탕으로 잠정적으로 다섯 번째 목뼈로 여겨진다.[3][27] 이 척추뼈의 몸통은 높이보다 길이가 두 배였고, 밑면에는 세로 방향의 용골(keel)이 형성되어 아래로 갈수록 좁아졌다. 이 용골은 다른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공룡들에게서는 오목하고 더 넓은 형태를 보인다.[3][27]
4. 분류
바야다사우루스(''Bajadasaurus'')는 용각류 공룡의 주요 하위 분류군인 디플로도쿠스상과(Diplodocoidea)를 구성하는 세 주요 과 중 하나인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Dicraeosauridae)로 분류된다. 디플로도쿠스상과 내에서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는 디플로도쿠스과(Diplodocidae)와 자매군을 형성하며, 세 번째 과인 레바키사우루스과(Rebbachisauridae)는 상대적으로 더 먼 관계이다.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와 디플로도쿠스과는 채찍 모양의 꼬리가 특징인 Flagellicaudata 그룹 내에서 통합된다.[8][30]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로 분류되는 속의 수는 연구마다 다르다. 2019년 갈리나(Gallina)와 동료들은 ''바야다사우루스''에 대한 설명에서 7개의 다른 속을 인정했다. 가장 오래된 것은 중국의 초기 쥐라기 후기에서 중기 쥐라기 전기에 살았던 린우룽(Lingwulong)이며,[9][31] 후기 쥐라기에는 아르헨티나의 브라키트라켈로판(Brachytrachelopan), 미국의 수와세아(Suuwassea), 그리고 과 이름의 유래가 된 탄자니아의 디크라에오사우루스(Dicraeosaurus)가 알려져 있다. 초기 백악기의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에는 ''바야다사우루스''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아마르가티타니스(Amargatitanis), 필마투에이아(Pilmatueia),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가 포함된다.[10][11] 브라질의 이타페쿠루층(Itapecuru Formation)에서 발견된 이름 없는 표본은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가 초기 백악기 후기까지 생존했음을 시사한다.[32]
계통 발생 분석에서 ''바야다사우루스''의 위치는 연구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2019년 갈리나와 동료들의 분석에서는 ''바야다사우루스''를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의 중간 구성원으로 회수했으며, 이는 수와세아와 린우룽보다 더 파생되었지만(즉, 공통 조상으로부터 더 최근에 분기했지만), 필마투에이아, 아마르가사우루스, 디크라에오사우루스, 브라키트라켈로판보다는 덜 파생된 것으로 보았다.[3][27] ''바야다사우루스''가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에 속한다는 주장은 6개의 공유 파생 형질 (관련 분류군들과 공유하는 진화된 해부학적 특징)에 의해 뒷받침되었다.[3]
2020년 존 휘틀록(John Whitlock)과 제프리 윌슨 만티야(Jeffrey Wilson Mantilla)의 후속 분석에서는 ''바야다사우루스''가 린우룽 및 이름 없는 북미 분류군 MOR 592를 포함하는 분류군의 가장 기저 구성원으로 밝혀졌다. 이 분석에서 ''바야다사우루스''는 따라서 갈리나와 동료들이 제시한 것보다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내에서 약간 더 기저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후자의 연구에서 인정된 속 외에도, 휘틀록과 윌슨 만티야는 카테도쿠스(Kaatedocus)와 스미타노사우루스(Smitanosaurus)가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의 기저 구성원임을 발견했다.[12]
2022년 기예르모 빈트홀츠(Guillermo Windholz)가 이끈 연구에서는 여러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여 상반된 결과를 발견했으며, 그들의 분석 중 하나는 ''바야다사우루스''가 남미의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분류군인 아마르가티타니스 및 필마투에이아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계통 발생 분석의 일관성 없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남미의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가 생물지리학적 근거에 따라 함께 묶일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바야다사우루스'' 자체는 다음 4가지 자가 파생 형질 (해당 분류군에만 고유하게 나타나는 진화된 특징)을 포함하는 독특한 특징의 조합으로 다른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공룡들과 구별될 수 있다.[3][27]
5. 고생물학
''바야다사우루스''의 고생물학 연구는 주로 그 독특한 형태적 특징과 생태적 역할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목에 존재하는 길고 앞으로 휘어진 신경 가시는 이 공룡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이다. 이 가시는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내에서도 매우 특이한 형태로, 그 기능에 대해서는 포식자에 대한 방어, 종 내 과시 등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어 왔다.[3][27] 신경 가시가 케라틴질의 뿔 덮개로 덮여 있었는지, 아니면 피부로 된 돛과 같은 구조를 지지했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13][15]
또한, 두개골 구조 연구를 통해 ''바야다사우루스''의 감각 능력과 섭식 행동에 대한 추정이 이루어졌다. 위쪽을 향한 눈구멍의 위치는 이 공룡이 머리를 아래로 향한 채 먹이를 먹으면서도 전방을 주시할 수 있었음을 시사하며, 이는 용각류에게는 드문 입체 시 능력을 가졌을 가능성을 제기한다.[3][19] 치아의 미세 구조 분석을 통해 치아 교체율과 형성 시간을 파악하여 식성을 유추하려는 연구도 진행되었으며,[20] 주둥이 끝에 부리와 유사한 구조물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5]
5. 1. 신경 가시의 기능

길고 깊게 이분된 신경 가시는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디크라에오사우루스''와 ''브라키트라켈로판''에서는 가시가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지만, ''바야다사우루스''보다 훨씬 짧았다. 반면 아마르가사우루스의 가시는 뒤쪽으로 향했지만, ''바야다사우루스''처럼 매우 길게 뻗어 있었다. ''아마르가사우루스''의 길쭉한 가시는 그 모습과 기능에 대해 많은 추측을 낳았다. 여러 연구자들은 이 가시들이 돛이나 뿔 덮개를 지지했을 수 있으며, 과시, 방어, 또는 체온 조절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3][27]
2007년, 다니엘라 슈바르츠(Daniela Schwarz)와 동료들은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척추를 따라 이중으로 배열된 이분된 신경 가시가 공기 주머니(척추 위 돌출부)를 둘러싸고 있으며, 이 공기 주머니는 호흡기의 일부로서 폐와 연결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크라에오사우루스''에서는 이 공기 주머니가 가시의 왼쪽과 오른쪽 부분 사이 공간 전체를 차지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르가사우루스''에서는 가시의 아래쪽 1/3에만 국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시 표면의 세로 줄무늬는 위쪽 2/3가 케라틴질의 뿔 덮개로 덮여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3][3][33]

2019년, 파블로 갈리나(Pablo Gallina)와 동료들은 슈바르츠 등의 해석이 ''바야다사우루스''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가설이라고 보았다. 이들은 뿔이 뼈보다 충격에 강하므로, 뿔 덮개가 섬세한 신경 가시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경 가시의 기저부가 척수를 덮고 있었기 때문에 가시의 골절은 치명적일 수 있었다. 만약 뿔 덮개가 뼈로 된 중심부를 넘어 확장되었다면 보호 기능은 더욱 강화되었을 것이다. 슈바르츠 등은 대부분의 현생 파충류처럼 뿔 덮개가 뼈 중심부를 크게 넘어서지 않은 모습으로 ''아마르가사우루스''를 복원했다. 하지만 일부 현대 우제목 동물은 뿔 덮개가 뼈 중심부 길이의 두 배에 달하기도 하며, 잘 보존된 곡룡류 공룡인 ''보레알로펠타''는 신경 가시 길이를 25% 연장시키는 뿔 덮개를 가진 채 발견되어, 공룡에게서도 상당한 뿔 덮개 확장이 가능했음을 보여준다. 갈리나와 동료들은 ''아마르가사우루스''와 ''바야다사우루스''의 가시가 뼈 중심부보다 50% 이상 길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3][27] 또한, 가시의 휘어진 형태는 현대의 큰뿔양처럼 충격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을 것이다.[3][14][34]
갈리나와 동료들은 ''아마르가사우루스''와 ''바야다사우루스''의 신경 가시가 방어용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특히 ''바야다사우루스''의 경우, 앞으로 구부러진 다섯 번째 목뼈의 가시는 머리 너머까지 뻗어 포식자에 대한 방어벽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뒤따르는 목뼈에도 유사하지만 더 큰 가시들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벼운 손상을 입었을 경우 뿔 덮개의 끝부분만 부러지고 뼈 가시는 온전했을 것이다. ''아마르가사우루스''가 ''바야다사우루스''보다 약 1500만 년 후에 살았다는 점은 길쭉한 신경 가시가 오랫동안 유지된 성공적인 방어 전략이었음을 시사한다.[3][27]
그러나 2022년 세바스티안 세르다(Ignacio A. Cerda)와 동료들은 ''아마르가사우루스'' 완모식표본과 다른 불확실한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표본의 신경 가시에 대한 상세한 외부 형태, 내부 미세 구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경추와 흉추 신경 가시의 뼈는 주기적인 성장 흔적이 있는 고도로 혈관화된 섬유판골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러한 해부학적, 조직학적 증거는 ''아마르가사우루스''의 길쭉한 신경 가시를 덮는 각질 덮개(뿔)의 존재를 지지하지 않으며, 이는 유사한 척추 형태를 가진 다른 디크라에오사우루스과 공룡에게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대신, 뼈 조직의 특성은 가시가 피부로 된 돛으로 덮여 있었을 가능성이 훨씬 높음을 시사한다. 가시의 높은 혈관 분포와 주기적인 성장 흔적 역시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 이 연구 결과는 ''바야다사우루스''의 신경 가시 구조에도 적용될 수 있다.[15]
5. 2. 감각과 섭식
반고리관은 내이에 위치한 고리 모양의 구조로 균형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일부 공룡 및 다른 멸종 동물의 경우, 이 반고리관의 방향을 분석하여 동물이 평소 어떤 자세로 머리를 두었는지 추정하는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이 방법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의문이 제기되었다.[16][17] 2015년, 고생물학자 파울리나 카라바할 카르바히도(Paulina Carabajal Carballido)는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가 주둥이를 아래쪽으로 향하는 자세를 취했을 것이라고 추론했다.[18]바야다사우루스(''Bajadasaurus'') 역시 아마르가사우루스와 유사하게 머리를 아래로 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자 갈리나(Gallina)와 동료들은 바야다사우루스의 두개골을 위에서 보았을 때 눈구멍이 노출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 공룡이 먹이를 먹는 동안에도 정면을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았다. 이는 시야가 주로 양옆으로 제한되었던 다른 대부분의 용각류 공룡들과는 다른 특징이다. 더 나아가 연구자들은 이러한 눈의 위치 덕분에 입체 시가 가능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3] 이러한 입체적인 시각 능력은 주둥이가 아래를 향하고 있을 때만 효과적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19] 실제로 바야다사우루스의 눈은 먹이를 섭취하는 동안에도 앞쪽을 주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53][54]

2019년 학회 초록에서 가데레스(Garderes)와 동료들은 바야다사우루스의 치아가 얼마나 자주 교체되었는지(치아 교체율), 그리고 하나의 이빨이 완전히 형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치아 형성 시간)을 추정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0] 이러한 정보는 치아 단면에 남아있는 미세한 성장선(일일 성장선)을 세고 측정하여 얻을 수 있으며, 직접 관찰이 불가능한 멸종 동물의 식습관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21] 연구 결과, 바야다사우루스의 위턱뼈(상악)에 있는 이빨은 평균 약 35.75일마다 교체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 형성 시간은 위턱뼈에서 96일에서 158일 사이, 위턱 앞뼈(전상악)에서 144일에서 176일 사이, 아래턱뼈(치골)에서 77일에서 138일 사이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수치는 다른 디플로도쿠스과(diplodocoids) 공룡들에게서 발견된 값들과 유사한 범위에 속한다.[20]
2023년에는 가데레스(Garderes)와 동료들이 바야다사우루스의 주둥이 앞부분, 즉 이빨이 나 있는 부위에 부리와 유사한 구조물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부리는 주로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화석으로 잘 보존되지 않기 때문에, 그 존재 여부는 간접적인 증거를 통해 추론할 수밖에 없다. 바야다사우루스의 경우, 위턱뼈 측면 표면에 나타나는 단차(step)와 같은 특징들이 부리의 존재를 시사하는 간접적인 증거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특징은 부리를 가진 다른 동물들에게서 종종 관찰된다. 연구자들은 이 부리가 먹이를 먹을 때 턱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먹이를 자르는 데 추가적인 절단면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아직 바야다사우루스에게 부리가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정되는 기능적 이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5]
6. 고환경
''바야다사우루스''는 북부 파타고니아에 노출된 멘도사 군의 지질학적 지층인 바야다 콜로라다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층은 고운 입자에서 굵은 입자까지의 붉은색 및 녹갈색 사암과 역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붉은색 점토암과 옅은 갈색 실트스톤 띠가 함께 나타난다. 이러한 퇴적물은 주로 사행성 강 또는 망상 하도에 의해 퇴적되었으며, 이는 사층리(사교 엽리)가 잘 보존된 강 채널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고토양도 이 지층에서 발견된다.[22][3][23][27][36][37]
바야다 콜로라다 지층은 킨투코 지층과 피쿤 레우푸 지층 위에 놓여 있으며, 상부에서는 위에 있는 아그리오 지층과 부정합 (퇴적 중단)에 의해 분리된다.[22][3][23][27][36][37] 이 지층은 하부 백악기 베리아세에서 발랑기니안 시기에 해당하며, 상부 경계는 약 1억 3400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38]
''바야다사우루스''는 지층의 기준 산지인 바야다 콜로라다 지역에서 유래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바야다사우루스'' 외에도 다른 용각류인 디플로도키드 ''레인쿠팔 라티카우다''와 초기 티타노사우루스류인 ''닌자티탄 자파타이''가 발견되었다.[24][22][3][27][36] 또한 기저 강경골류와 아마도 아벨리사우루스상과 및 데이노니쿠스류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종의 수각류 유해도 함께 발견되었다.[24][22][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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